해무 (海霧)


 

기타리스트 Dhyun(도현)의 이야기, 해무 (海霧)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 내려가는 기타리스트 Dhyun.

 

“저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소설처럼 다가가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합니다.”
기타리스트 Dhyun(도현)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세상을 향한 첫걸음을 바다 위의 안개로 표현하며, 묵묵히 앞을 헤쳐 나가는 청년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경험’이라는 주제를 안고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아 갈망하던 그의 첫 이야기인 만큼, 추상적인 것이 아닌 아티스트 본인이 직접 피부로 느낀 모든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투박하면서 익숙한 멜로디 패턴의 반복을 통해 그려 나가는 Math rock의 사운드. 그리고 서로의 조화를 통해 음악이라는 소설을 그려 나가는 아티스트 Dhyun(도현)의 첫 이야기이다.

:: Credit ::
Producer : Dhyun(도현)
Composer, Arranger : Dhyun(도현)

 

Guitar : Dhyun(도현)
Drums : 한주역(Ju Yeok Han)
Bass : 오세훈(Sae Hoon Oh)
Keyboard : 조유찬(Yu Chan Cho)

 

Mixed, Mastered by 노거현 at Studio Voyager
Artwork, Design by 지아(Jia)

who why ya


 

깃임의 첫 ep 1. who why ya

 

속으로만 생각했던 솔직한 나를 표현하는데 조금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나와 또 다른 나는 많이 달라져 있었고,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위로해 주어 나온 곡들이에요.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쭙잖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 때 따뜻하게 안아주더라고요.

 

아티스트 소개글

 

깃임은 드러머.
하지만 드럼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어 곡을 만들고 있다.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몽환적이면서도 푸른 사운드를 기타와 신디사이저에 묻혀 표현하고, 때묻지 않은 멜로디와 가사에 담백함과 솔직함이 묻어있어 귀는 편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만들고자 한다. 아티스트명은 문득 ‘밍식’(ㅁ ㅣ ㅇ ㅅ ㅣ ㄱ)’이라는 애칭에서 초성을 풀어 반대로 단어를 만들다 보니 ‘깃임’이 되었다. 지금의 나와 그때의 나는 많이 다르고 작아져만 가는 나를 위로해 주기에 깃임은 지금의 나다.

 

 

[CREDIT]
All songs and lyrics by 깃임
Produced by 깃임
Mixed by 김재성 (modo)
Vocal Recorded by 김재성 (modo) @STUDO
Mastered by 정수종 @Subsonic Sound
Artwork by 박소미, 깃임

 

Electric guitar by Lahd (track 1, 2, 3, 4 )
Electric guitar by 영모 (track 5 )
Acoustic guitar by 느티 (track 4,6)
Synth by 깃임 (track 1,2,3,4 )
Bass by 최남갑 (track 1, 2, 4)
Drums by 깃임 (track 1, 2, 4)

 

1. 북치는 소년

Written by 깃임
Lyrics by 깃임
Arranged by 깃임, Lahd
Vocals by 깃임
Guitars by Lahd
Drum by 깃임
Bass by 최남갑
Mixed by 김재성 (modo)
Mastered by 정수종 @Subsonic Sound Studio
Vocal Recorded by 김재성 (modo) @STUDO

 

2. 행복을 찾아

Written by 깃임
Lyrics by 깃임
Arranged by 깃임 , Lahd
Vocals by 깃임
Guitars by Lahd
Drum by 깃임
Bass by 최남갑
Mixed by 김재성 (modo)
Mastered by 정수종 @Subsonic Sound Studio
Vocal Recorded by 김재성 (modo) @STUDO

 

3. who why ya

Written by 깃임
Lyrics by 깃임
Arranged by 깃임 , Lahd
Vocals by 깃임
Guitars by Lahd
Drum by 깃임
Mixed by 김재성 (modo)
Mastered by 정수종 @Subsonic Sound Studio
Vocal Recorded by 김재성 (modo) @STUDO

 

4. 가자
Written by 깃임
Lyrics by 깃임
Arranged by 깃임 , 박영모
Vocals by 깃임
Guitars by 영모
Chorus 박소미
Mixed by 김재성 (modo)
Mastered by 정수종 @Subsonic Sound Studio
Vocal Recorded by 김재성 (modo) @STUDO

 

5. 괜찮아
Written by 깃임
Lyrics by 깃임
Arranged by 깃임 , Lahd
Vocals by 깃임
Guitars by Lahd
Acoustic guitar 이태영
Drum by 깃임
Bass by 최남갑
Mixed by 김재성 (modo)
Mastered by 정수종 @Subsonic Sound Studio
Vocal Recorded by 김재성 (modo) @STUDO

 

6. 있잖아
Written by 깃임
Lyrics by 깃임
Arranged by 깃임
Vocals by 깃임
Acoustic guitar 이태영
Mixed by 김재성 (modo)
Mastered by 정수종 @Subsonic Sound Studio
Vocal Recorded by 김재성 (modo) @STUDO

청춘


 

Godspeed

 

Credits
[Credit]
Executive Producer : Grack Thany
Album Producer: Moldy
Mix & Mastering Engineer: Syunman
Photographer : 최윤성
Video Director : ML

 

01. 청춘
Produced by Syunman
Lyrics by Moldy
Mixed by Syunman


 

구월(Guwall) [담]

 

담 너머에서 너를 바라보는 것,
담담하게 네 이름을 불러보는 것

 

[Credit]

Lyrics & Composed by 구월(Guwall)
Arranged by 구월(Guwall), STARRY(스테리), 박성범, 손민욱
Produced by 구월(Guwall), 겸(GYE0M)
Guitar 박성범
Pad & E.piano STARRY(스테리)
Bass 손민욱

 

Recorded by 겸(GYE0M)
Mixed & Mastered by 겸(GYE0M)

 

Art work by ‘by Kyron’

deep deep


 

정유빈의 새 디지털 싱글 <deep deep>

 

꿈이란 끈으로 묶어뒀던
지상에서의 삶을 하나씩 끊어낼 때마다
더 깊이깊이 빠져든다
수면 위엔 내가 빚어놓은 꿈의 조각들이
반짝반짝 영원히 빛날 것이다

 

Credits
01. deep deep

 

Lyrics by 정유빈
Composed by 정유빈
Arranged by 양상호

 

Synthesizer 양상호
Piano 양상호
Bass 양상호
Programming by 양상호
Chorus 정유빈

 

Executive Producer BYING Ent.
Produced by 양상호
Co-produced by 민지연
Recored by 민지연, OUR @ BOTTLE STUDIO
Mixed,Mastered by 양광호 @ BUTTON STUDIO

 

Artwork by 정유빈
Publishing by POCLANOS

Copyrights 2020 BYING All Rights Reserved

잠수함


 

사랑이라 알고 있었지만 넌 떠났고 내 꿈에서 휘젓고 다니네
이렇게라도 볼 수 있으니 좋다

Beatles Forever

 

사공은 언제나 사공이다. 다만 떠 있는 강들이 달라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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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1. 잠수함

Composed by [Sagong]
Lyrics by [Sagong]
Arranged by [Sagong]
Vocal by [Sagong]
Chorus by [Sagong]
Guitar by [Sagong]
Bass by [Sagong]
Synth by [Sagong]
Percussion by [Sagong]
Drum by [noonset]
응원 by [대깨사]

Mixed by [Sagong]
Recording by [이주찬 Blueroomstudio]
Mastering by [Sonority mastering]
Design by [NOAMCHOI]

일장춘몽(一場春夢)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낡아갑니다. (한용운”나룻배와 행인”)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송하늘

 

Produced by 송하늘
Mixed by 안현우 of Polyp
Mastered by Sonic Korea

 

Guitar, Synth 송하늘
Bass 이인산
Drum 안현우 of Polyp
Vocal, Chorus 송하늘

 

Artwork by 송하늘

You Seem Happier, I’m Not

1. You Seem Happier, I’m Not
2. You Seem Happier, I’m Not – English Version

 


 

 

신인 싱어송라이터 Tommy Kim(타미킴)의 세번째 싱글 “You Seem Happier, I’m Not”이 2021년 6월 22일 포크라노스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Tommy Kim(타미킴)의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풍성한 백그라운드 보컬을 통해 젊음의 풋풋한 감성이 느껴지며 어쿠스틱 악기와 일렉트로닉 소스가 깔끔하게 조합된 팝 베이스 곡입니다. 이번 신곡은 한국어와 영어로 된 두가지 버전으로 함께 발매 되었습니다. 한국어 버전은 가수 조규찬님께서 작사를 하였고 영어 버전은 Tommy Kim(타미킴)이 작사 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두가지 언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You Seem Happier, I’m Not”은 남겨진 사람에 솔직한 심정을 담은 곡입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누군가에게 남겨진 적이 있거나, 누군가를 떠난 적이 있을 것인데, 그 두가지 시점을 모두 생각해서 만든 곡이니 어느 입장이든 공감 되는 곡이 되기를 바랍니다.

 

From Me to You or You to Me.

 

[Track 1 CREDIT]
Lyrics by: 조규찬
Composed by: Tommy Kim
Arranged by: Tommy Kim, 조규찬
Produced by: Tommy Kim
Mastered by: Tommy Kim

Performed by:
Lead vocals Tommy Kim
Background vocals Tommy Kim
Acoustic Guitar Tommy Kim
Electric Guitar Tommy Kim
Piano Tommy Kim
MIDI programming Tommy Kim

 

[Track 2 CREDIT]
Lyrics by: Tommy Kim
Composed by: Tommy Kim
Arranged by: Tommy Kim, 조규찬
Produced by: Tommy Kim
Mastered by: Tommy Kim

Performed by:
Lead vocals Tommy Kim
Background vocals Tommy Kim
Acoustic Guitar Tommy Kim
Electric Guitar Tommy Kim
Piano Tommy Kim
MIDI programming Tommy Kim

Album Artwork Photo by: 유지현, 이태현
Album Artwork Edited by: Paul Kim, Tommy Kim
Pictured: 김지호, Tommy Kim

dorothy

1. pasture
2. flat
3. tenderly
4. grassland
5. lag

 


 

dorothy

[CREDIT]
All tracks produced and performed by An0
Mixed and mastered by An0

 

상념채색

1. 해의 시간
2. Pareidolia
3. 상념채색
4. 소원
5. 하루카

 


 

과수원 [상념채색]

과수원은 한국의 Mellow Blush와 일본의 미야오우(ミヤオウ)로 구성된 한국-일본 온라인 듀오로 2020년 코로나 시대에 결성, 그해 여름에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공개한 곡 ‘19시 어느 여름날’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곡을 만들어가던 중 자연스럽게 EP를 완성하게 된다.

<상념채색>은 ‘여러 가지 생각을 채색해보자’라는 컨셉으로 만든 앨범으로 멤버가 각자 개인작업으로서 가지고 있었던 데모곡들을 바탕으로 탄생한 2곡 (Pareidolia, 소원)과 온라인 세션을 통해 만든 3곡을 수록하고 있다.

– 여기서 온라인 잼 세션이라고 하는 것은 한 멤버가 간단한 멜로디를 만들어서 다른 멤버에게 보내면 그 위에 다른 사운드를 쌓거나 변형해서 다시 전송하고 이것을 왔다 갔다 반복하여 곡을 점점 완성해 나가는 작업방식을 취하는 것을 말한다.

전체적으로는 부드럽게 감싸듯이 노래하는 혼성 보컬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축으로 꿈같은 소리세계를 구현하려고 하고 있다. 보사노바, 재즈, 포크, 일렉트로닉, 앰비언트, 뉴에이지 등으로부터의 영향을 받은 퓨전 스타일의 음악으로 듣는 사람들이 힐링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제작한 앨범.

– Credits –
과수원 「상념채색」
All songs arranged, recorded, composed and produced by 과수원
<Track 2 > Mixed by ミヤオウ (Meow)
<Track 1, 3, 4, 5> Mixed by Mellow Blush
Mastered by Mellow Blush
Album Art by 과수원

 

반셔터

1. 반셔터

 


 

기억을 입고 지금으로 돌아온 시간여행자, 천용성
― 이성민(한잔의 룰루랄라)

인간이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눈을 통해서, 그리고 상상을 통해서. 각막과 동공을 통해 들어온 빛이 망막에 맺히는 상이 된다면 상상으로 그려진 이미지는 마음에 맺힌다.

천용성이 돌아왔다. 1집 앨범 《김일성이 죽던 해》를 통해서 그는 주로 기억을 노래해왔다. 우리는 천용성의 안내에 따라 김일성이 죽은 해인 1994년 언저리를, 그 시절에 유년을 보낸 이의 기억과 마음의 풍경 속을 여행할 수 있었다. 과거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삶이 고통과 부끄러움, 외로움과 쓸쓸함 같은 것으로 가득 차 있더라도 기억 속의 그것들은 이미 지나간 일이며 현재진행형이 아니기에 우리는 기꺼이 아름다웠던 풍경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지금의 삶이 고단한 만큼 지나간 고통은 감당할 만했던 것, 내가 견뎌냈던 것, 심지어 아름다웠던 것으로 미화된다. 그래야만 지금의 삶을 또 견뎌낼 수 있을 테니.

천용성의 새 싱글 〈반셔터〉를 처음 듣고는 조금 당혹스러웠다. 그가 기억이 아니라 지금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용성의 노랫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공연을 기획했던 적이 있다. 그 공연의 제목을 ‘기억은 어떻게 노래가 되는가’로 정했을 만큼 나에게 그는 기억을 노래하는 음악가로 각인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의 새 노래에 귀 기울이기 위해 먼저 천용성이라는 음악가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버려야 했다. 이건 고정관념이 생길 만큼 그의 1집 앨범이 굉장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기억을 노래할 때 그 안에는 이미지가 선명하게 그려지는 서사가 깃들게 된다. 시간을 두고 몇 번씩 곱씹고 떠올린, 이미 결말까지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모호하다. 불분명하다. 내 감정의 결, 생각과 관계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는 탓이다. 그래서 지금을 이야기할 때는 희망과 바람을 곁들일 수밖에 없다. 그래야만 흐름이, 서사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반셔터〉에서 그가 “계속 흐르고 싶”다는, “그댈 빠짐없이 적어두고 싶”다는, “빛으론 담지 못하는 차고 뜨거운 공기 담고 싶”다는 바람을, 그리하여 “우린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노래하는 이유도 그게 아닐까.

‘지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천용성이 입고 있는 음악의 외피는 요즘 유행하는 말로 ‘레트로’다. 자연스레 윤상이나 김현철이 떠오르는 1990년대 식의 복고풍 사운드에 2020년대 식 전자음악의 리듬을 매치시켜 친근하지만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오래된 세대의 향수를 자극해 지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 사운드는 지금 세대에겐 트랜드를 넘어선 새로운 스타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이다. ‘반셔터’라는 제목부터도 ‘카메라=스마트폰’인 지금 시대엔 선뜻 와닿지 않는 지난 시대의 용어가 아닌가.

아직 2집 앨범 전체를 들어보지 못 한 상황에서 싱글 〈반셔터〉 한 곡 만으로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이제 천용성은 지난 시절이 아닌 지금의 나를 이야기하고 싶어진 것이 아닐까. 〈반셔터〉가 인디씬에서 지금 세대의 감성에 가장 와닿는 노래를 하는 음악가 중 한 명인 정우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이라는 점이 그런 심증을 더욱 굳게 만든다. 주로 컨트리-포크 풍의 노래를 들려주던 정우는 〈반셔터〉에서는 살짝 알앤비의 뉘앙스를 가미한 성숙한 보컬을 들려주는데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보컬리스트로서의 정우의 발견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근사하다. 낮고 담담한 천용성의 어조와 황홀하게 어우러져 자꾸만 반복해서 듣고 싶어질 만큼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카메라가 포커스와 노출을 맞추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수동과 반자동(일부러 수동으로 조정하지 않는 이상 자동으로 모두를 맞춰주는 스마트폰 카메라는 논외로 하자). 피사체를 고정된 이미지로 박제하기 전에 좀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탐구하는 과정이다. 어쩌면 지금을 산다는 것은 끝없이 반셔터를 눌러 초점과 노출을 맞춰가는 일이 아닐까. 힘주어 끝까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지금’은 박제된 이미지가 되어 과거로 남게 될 것이니까 말이다.

-Credits-

동찬 of 45레코즈 | 프로듀싱, 편곡, 신시사이징&프로그래밍
단편선 | 프로듀싱, 편곡, EP
천용성 | 작사, 작곡, 편곡, 노래

Playing

서보경 | 색소폰
정우 | 노래, 코러스
최종민 | 일렉트릭 기타

Engineering

강승희 | 마스터링@소닉코리아스튜디오
천학주 | 레코딩, 믹싱@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Visualization

김소라 a.k.a. 프린트프린트샵 | 비주얼 디렉팅, 디자인
ML | 사진, 영상

Distributing

포크라노스 | 음원 배급

마음속으로 글을 써요

1. 마음속으로 글을 써요
2. 아침엔 찾지 않는 달처럼

 


 

안녕하세요 김전기입니다
5월 25일부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생각들을 노랫말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내 마음을 잘 다스려서
그것에 따라 제 음악들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현재보다 더 참된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에 발매한 디지털싱글 앨범은
그 시작을 표현한 타이틀곡 외 1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발매까지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간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계속 성장하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변화들을 기대해 주세요

[CREDIT]
Produced by 김전기
Performed by
Guitar 김전기 Synthesizer 김전기
Mixed by 김전기
Mastering by K.O sound
Album Artwork 김전기,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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