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e


 

lily by [love me]

 

소중한 사람은 늘 애틋하다.
마음이 담긴 무언가는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당신의 소중한 사랑을 응원하며.

 

 

Credits

 

[Credit]
01. love me
Producer xxiuk
Co-producer lily by
Lyrics by lily by
Composed by xxiuk
Arranged by xxiuk
All Instruments by xxiuk

 

02. love me(Inst.)
Producer xxiuk
Co-producer lily by
Composed by xxiuk
Arranged by xxiuk
All Instruments by xxiuk

 

Album cover lily by, xxiuk

 

[Contact]
Instagram.com/kimxxi
xxiuk.com

 

 

The Therapy


 

“¿Quien es SarahKayaComson?”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의 첫번째 EP,
[The Therapy]

 

“사라카야콤슨이 누구야?”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여러분께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사라카야콤슨, 그와 함께하는 24분의 therapy session에 참여해보세요.

 

“Who’s SarahKayaComson?”

 

The very answer to this question just arrived.

 

With SarahKayaComson, come and get a chance to participate a 24-minute therapy session.

 

[credit]

 

01.intro

 

skit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Mixed by 전승환 @studio 090

 

02.El macho

 

Produced by ILLUID HALLER
Vocal Compos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Vocal Arrang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Chorus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Mixed by 전승환 @studio 090

 

03.Fuckin’ Lonely / Refraction Lens

 

-Fuckin’ Lonely
Produced by ILLUID HALLER
Vocal Compos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Vocal Arrang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Chorus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Instrumental mix by ILLUID HALLER
Additional mix by 전승환 @studio 090

 

-Refraction Lens
Produced by 문성환
Vocal Compos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Vocal Arrang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Piano by 문성환
Mixed by 전승환 @studio 090

 

04.Room/Que

 

-Room
Compos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Produced by Loky Beatz
Vocal Compos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Vocal Arrang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Synth by Loky Beatz
Mixed by 전승환 @studio 090

 

-Que
Produced by 문성환
Vocal Compos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Vocal Arrang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Guitar by 박재우
Mixed by 전승환 @studio 090

 

05.Shorts

 

Produced by Urazer
Arranged by Urazer
Vocal Compos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Vocal Arrang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Piano by 문성환
Chorus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김석근
Mixed by 전승환 @studio 090

 

06.Outro / 누구여야해?

 

-Outro
Produced by 문성환
Piano by 문성환
Mixed by 전승환 @studio 090

 

-누구여야해?
Produc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Mixed by 전승환 @studio 090

 

07.swygnd?

 

Produced by ILLUID HALLER
Vocal Compos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Vocal Arranged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Mixed by 전승환 @studio 090

 

All Lyrics written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Mixing & Mastering Engineer : 전승환
; except track 3. Fuckin’ Lonely for additional mix
Art Direction & Design : 유재형(YOOZA)
Photographer : 김대훈
Management / A&R : 한상국
Executive Producer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2019 Abed Production.

SUMMER LOVE…

1. SUMMER LOVE…

 


 

떠오르는 Hot K-POP Group 치스비치 새 싱글 [써머러브]
2019 여름을 강타할 신세대 그룹 치.스.비.치. Hot Debut!

‘치스비치’는 치즈의 달총, 스텔라장, 러비, 문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러비의 주도하에 2019년 여름을 앞두고 결성되었다.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긴 90년대생 넷은 ‘그 시절 음악을 우리의 느낌으로 구현한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뚝딱뚝딱 여름 노래를 만들어 냈다. ‘SUMMER LOVE…’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계절감과 보편적인 감성에 충실했다.

90년대 걸그룹 오마주는 대충 만들어지지 않았다. 치열한 고민이 곳곳에 묻어있다. 레트로한 드럼 소스와 신스, 밝고 귀여운 가사,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앨범 커버까지 무엇 하나 치스비치의 숨결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프로젝트 그룹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단타성 프로젝트가 아니길 바라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음악방송을 접수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CREDIT-
작곡: 박문치, 달총, Lovey, Stella Jang
작사: 박문치, 달총, Lovey, Stella Jang
편곡: 박문치
Vocal: 박문치, 달총, Lovey, Stella Jang
Scratch: 강원우
Chorus: 박문치, 달총, Lovey, Stella Jang
Oh yeah: 정 혁
Mix & Mastering: 나잠 수

Album Art: 김인태

Thanks to…
사랑하는 치스비치 멤버들
각자의 우리를 치스비치로 완성시켜주신 JOY187 예슬 실장님, 윤선 실장님
KOWON 구예영 님, 박수진 님
WOOSUN 정현, 희재 님
치스비치에 날개를 달아주신 동연 실장님, 명선 팀장님
제5의 멤버 아닐 리 없는 빛과 소금 MSB 연우 매니저님
댄스브레이크에 주옥같은 소스 제공해준 마틴스미스 혁 님
급한 연락에도 최고의 믹스, 마스터링 해주신 나잠 수 님
치스비치의 얼굴이 된 써머러브 재킷에 선뜻 참여해주신 인태 님
멋들어지는 감동의 스크래치 넣어주신 원우 님
의미 있는 우리의 첫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신 글래머샷
너그러운 마음으로 치스비치를 응원해주신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그랜드라인
그리고…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치스비치의 부모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Magic

1. Magic

 


 

일본 인디즈계의 프린스 CSQUARED(씨스퀘어드).
2017년 10월 9일 발매된 3rd Single!

노래하며 춤추는 보컬과 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토탈 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스퀘어드가 안내하는 댄스 팝(Dance Pop)의 세계로!

2014년 9월, 보컬 TŒM과 기타 Syn 두 멤버를 중심으로 결성 후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4인조 밴드.

Dance,Pop을 축으로 R&B, Soul, HipHop, Jazz, House, Rock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누구나 춤 추고 싶어지는 심쿵한 음악을 추구하는 POP BAND.
보컬 TŒM의 본격적인 댄스도 씨스퀘어드의 밴드 퍼포먼스에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2017년 12월, 테레비아사이 계열 ‘musicるTV’ 주최 이벤트인 ‘night trip’에 출연. 2018년 9월에는 한일합동 페스티벌인 ‘Music and City Festival Vol. 1’에도 출연하여 서울과 동경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2019년 1월에는 ‘TuneCore Japan’에서 주최하는 ’YOKOHAMA MUSIC STYLE’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일본의 인디즈 밴드.

2017년 10월 9일 발매된 3rd Single [Magic]. 두 번째 싱글 발매 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인 Magic.

전작에 이어 베이스, 드럼 등 리듬이 전체를 리드하면서도 신스팝의 에센스를 강하게 첨가한 미디엄 슬로 템포의 곡으로 기존 댄서블한 씨스퀘어드의 곡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Credit-
CSQUARED
Vocal: TŒM
Guitar : Syn
Dr BASS : Kёи
Drum : isu

Music & Words by Tomoya Oku
Arranged by CSQUARED

Regression


 

샘미 [Regression]

 

“인디팝은 그저 ‘인디’에서 만드는 ‘팝’ 음악이 아니에요.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하거나 신경 쓰지 않지만, 알 사람들은 다 알꺼에요” (“Twee as Fuck” By Pitchfork)

 

인디팝은 스물한살에도 좋고 서른아홉에도 좋네요.

과거로 돌아가서 옛날에 만들었던 노래들을 발굴하고 다듬어 완성했습니다.

어쩔 수 없는 DIY 정신과 의도하지 않은 로파이의 미학이 넘쳐나네요.

인디팝이든, 트위팝이든, 기타팝이든 좋은 건 여전히 좋습니다

제 노래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길 바래요.

이유

1. PAPEPATI
2. 이유
3. 조

 


 

혼닙(honnip)의 첫 번째 앨범 [이유]
수많은 이들이 표현했던 감정들을 또 많은 이들이 연주했던 포맷으로 연주했지만 그 속에서는 혼닙의 냄새는 진동한다.

혼닙(honnip)은 연주, 노래, 프로듀싱 모두 자급자족하는 1인 밴드이다.

혼닙의 모든 활동의 첫 선이 될 EP 앨범 [이유]를 선보인다.

곡 작업 시기에 경험했던 일들 속 꿈(‘PAPEPATI’) 과 인간관계(‘이유’)와 생(‘조’)에 대해 느꼈던 감정들을 두서없는 평소 어투를 그대로 사용하며 가사를 써내렸다.

극단적으로 간략한 구성과 멜로디 사이사이엔 은근히 다양한 앰비언스들로 기억 속 공간들을 담아낸다.

-Credits-
혼닙(honnip) EP <이유>

혼닙(honnip) members / 최준하

1.PAPEPATI
Chorus 은도희
작사.작곡.편곡 혼닙(honnip)
2.이유
작사.작곡.편곡 혼닙(honnip)
3.조
작사.작곡.편곡 혼닙(honnip)

Produced by 혼닙(honnip)
Recorded by 혼닙(honnip)
Mixed by 혼닙(honnip)
Mastering by 이재수 @Studio Sonority

Design by 혼닙
Photo by 혼닙

Publishing by POCLANOS

사이코메트리-O

1. 사이코메트리-O

 

 


 

전기성 – 사이코메트리-O

시대를 역주행하는 세기말의 우상, 전성기. 그가 이끄는 밴드 ‘전기성’의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정규 1집의 발매에 앞서 공개하는 싱글 [사이코메트리-O]. 오컬트에 심취하여 아직도 휴거를 믿는 리더 전성기. 다른 이들이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홀로 1999년을 살고 있는 그는 세기말의 정서와 종말의 예감을 본 싱글에 담아냈다.

세기말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 오래된 첨단의 사운드와 유사과학적 엄밀함을 지닌 가사, 그리고 모두 다 멸망한 지구에서 문명의 부활을 꾀하는 전성기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비디오의 삼위일체는 가히 서드 임팩트. 한달 후까지 인류가 멸망하지 않으면 공개할 예정이라는 정규 1집이 대체 어떤 것일지, 왠지 모르게 기대하게 만드는 선공개 싱글 [사이코메트리-O].

[Credits]
전기성 is
전성기 (보컬/기타)
이호진 (기타/프로그래밍)
조영재 (신디사이저)

붕가붕가레코드 디지털싱글 시리즈 no. 36
전기성 “사이코메트리-O”

작사 전성기
작곡 전성기, 이호진, 박상흠
편곡/연주 전성기, 이호진

프로듀서 이호진

녹음/믹싱/마스터링 이호진 (링고 스튜디오)

앨범아트워크 조작까

뮤직비디오 연출 전성기, 최윤석
촬영/편집 최윤석
모션그래픽 권민형
모자 디자인 박규은
드론 촬영 양쿠라

제작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매니지먼트 박상민
회계/정산 송대현

Drug Culture

1. TRZDN
2. Alprzlm
3. LTM

 


 

허니배저레코즈에서 발매되는 ‘Kim Kate’의 세 번째 EP [Drug Culture]
버려진 창고, 망가진 사운드 시스템과 그곳의 소리에 대한 상상

‘Kim Kate (킴케이트)’가 그의 세 번째 공식 EP [Drug Culture]를 발매한다. ‘킴케이트’는 서울 태생의 영국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 사운드 디자이너로 탈 국적 콜렉티브 Merci Jitter의 설립자이자 ‘Honey Badger Records’의 멤버이다. ‘Kim Kate’는 지난 2015년 브루탈리스트 건축으로 대표되는 런던에 대한 이미지를 거칠고 다채로운 질감으로 풀어낸 EP [Orientation]을 허니배저레코즈를 통해 발표한 이후, 스위스 바젤, 파리 등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의 투어를 바탕으로 자신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정립했고, “Sagittal Club”을 비롯한 많은 수의 싱글, 컴필레이션 트랙들이 Radar Radio, Mumdance, Loom의 Rinse FM 에피소드, Classical Trax, Thump, Benji B의 BBC Radio 1 Seoul Special 등의 플랫폼을 통해 소개되었다.

이번 허니배저레코즈를 통해 발매되는 ‘킴케이트’의 세 번째 EP [Drug Culture]는 지난 몇 년간 그가 거쳐온 언더그라운드 클럽/파티들을 통해 경험한 소리들을 다시 그의 프로덕션 내에서 여러 종류의 그루브박스, 드럼머신과 테이프/바이닐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재현해내려는 일련의 시도를 통한 결과물이다. 그는 현재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에서 Merci Jitter & Friends 프로그램 호스트로서 세계 각지의 로컬 프로듀서들의 트랙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중국의 Do Hits, 대만의 UnderU 크루들과 함께 활동의 범위를 아시아 전체로 넓히려 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클럽 중심의 트랙 프로덕션 작업뿐만 아니라 CIFIKA, Damndef, Moldy, PPUL 등의 다른 뮤지션들과 진행해온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 작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Credits-
Kim Kate EP [Drug Culture]

Produced by Kim Kate
Mixed by Kim Kate
Mastering by Beau Thomas @Ten Eight Seven Mastering
Publishing by Honey Badger Records

Present

1. Womb
2. Pigs And Dogs
3. “Dreaming Over The Ulan Buh Desert with Romi
4. My name is

 


 

제주도 자연환경 속에서 음악과 미술을 접하며 자란 선지(Sunji)와 일렉트로니카 밴드를 거쳐
전세계 수많은 테크노 디제이들의 지지를 받는 DJ로 성장한 운진(Unjin)이 함께 만들어낸 하모니, 데뷔 EP [Present]

서울에서 태어나 18세에 홍대에서 밴드 ‘Yellow Kitchen’의 베이시스트로 음악활동을 시작, 그 후 캐나다 벤쿠버에서 ‘Rainjacket’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운진(Unjin)’은 2001년에 Rainjacket 셀프-타이틀 정규앨범을 발매, 같은 해 캐나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인 [CBC Brave New Wave]에서 British Columbia주 최고의 일렉트로니카 앨범으로 소개되며 북미 및 유럽, 일본, 한국의 전자음악 씬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6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 본격적인 DJ로 전향한 ‘운진(Unjin)’은 2008년 미니멀, 테크노 레이블 ‘ECI Korea’를 만들며 2010년에는 ‘망이실로’와 함께 ‘East Collective’ 팀을 결성, Miller Miami 한국 우승자로 Miami WMC에 초대되어 국제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

테크노 디제이로써 ‘운진(Unjin)’은 2010년 [East Collective – Spiral Sequence LP]를 발매하며 국내외 테크노팬들에 알려지기 시작, 그 후 다수의 싱글 발매와 리믹스 앨범에 참여하였고 2015년 미니앨범 [Kids In Seoul]을 발매하며 전세계 수많은 테크노 디제이들과 매니아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제주도에서 화가이자 산악인이신 아버님과 꽃집을 25년 동안 운영하신 어머님 사이에 장녀로 태어나 자연과 그림, 음악 사이에서 자라온 ‘선지(Sunji)’는 어렸을 적부터 자연스럽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접하였으며 고등학교부터는 미술을 공부하여 미대에 입학하게 된다.

‘운진앤선지(Unjin & Sunji)’는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치유에서 강렬한 영감을 받아 데뷔 EP [Present]를 발매하게 된다. 익스페리멘탈리즘과 추상적인 앰비언트 사운드에 기초한 일렉트로니카 듀오 ‘운진앤선지’는 음악을 통해 느꼈던 순수한 기쁨과 행복 그리고 자유로움을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그 느낌을 되돌려주고자 한다.

Born and raised in Jeju island where beautiful nature lives, Sunji started music career as a team of an electronica band. Later teamed up with Unjin who has been successful techno DJ with many respects, released an EP called ‘Present’ on May 2nd.

Unjin from Seoul, started his music career as a bassist in a band called ‘Yellow Kitchen’ when he was 18. Moving to Canada, Unjin decided to go ‘Rainjacket’ as his artist name, then released a self title album in 2001. Same year, Rainjacket was announced in Canada’s most prestigious radio program ‘CBC Brave New Wave’ as state’s best electronica album of the year. Words quickly spread out to Europe and Asian countries.

Becoming a DJ back home in 2006, developes his own label ‘ECI Korea’ in 2008. The label specialize in Minimal and Techno music. In 2010 making a team ‘East Collective’ with MangEsilo, together won a national Miller Miami competition then later invited to Miami WMC.

As a Techno DJ Unjin released ‘East Collective – Spiral Sequence LP’ in 2010.
Many singles and remixes were released later on, then Mini album ‘Kids in Seoul’ in 2015 which made huge hit and was supported by many techno artists internationally.

Sunji was born between florist mother and mountaineer father who also happened to be an painter. Her living was always close to the nature, music, and drawing. Studying piano and violin young ages, goes to a college of fine arts.

-Credits-

Produced by Unjin and Sunji
Mixed by Unjin and Sunji
Mastering by MixMasterin

VIOLET

1. VIOLET

 


 

소년에서 청년으로, 한층 깊어진 청춘을 담아낸 밴드
‘AKUA’의 두 번째 싱글 앨범 [VIOLET]

지난 11월 3일, 현재 홍대 씬에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송라이팅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밴드 ‘안다영’의 ‘안다영’과의 피처링으로 겨울의 정취와 차가운 겨울바다를 담아냈던 앨범 [LAST VALENTINE] 을 발매한 밴드 ‘아쿠아(AKUA)’가 오는 11월 22일 그들의 두 번째 새 싱글 앨범 [VIOLET] 을 발표한다.

마치 동화 같은 가사와 소년미 넘치는 사운드 특유의 신선함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그들이 이번 앨범 [VIOLET]에선 여름에서 겨울로, 소년에서 청년으로! 더욱더 깊어진 청춘을 담아 냈다. 이전 작 [LAST VALENTINE]의 팝적인 시도와는 달리 이번 [VIOLET]은 그들이 꾸준히 지속해오던 indie, dream pop의 무드를 계속해서 시도하며 다시금 그들의 첫 번째 EP 앨범을 떠올리게끔 한다.

심플한 드럼과 베이스 리듬, 단순하지만 화려한 기타리프와 바람이 부는 것 같은 신디사이저 효과 등으로 만들어낸 센스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며 역시나 저 멀리 꿈꾸는 듯한 아련한, 동화 같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앨범 역시 밴드의 기타보컬, 프로그래밍을 담당하는 ‘황재연’의 개인 작업실에서 자체적으로 모든 파트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 단계를 마쳤으며, 밴드의 정체성과 사운드에 대한 많은 고민이 엿보기도 한다. 여름에서 겨울로, 소년에서 청년으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더욱 깊어진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아쿠아(AKUA)’.

그들의 새 신보와 낭만적인 겨울을 기대해보며 또한 내년 봄에 발매될 그들의 정규앨범을 기대해본다.

 

Realize


 

실험적인 디지털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웠던 앨범 [GUILT-FREE]의 이이언이
이번에는 어쿠스틱 앨범으로 돌아왔다.

 

어쿠스틱 악기들만으로 녹음된 미니 앨범 [REALIZE]는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콘트라 베이스, 드럼의 정제된 편성으로
팝과 재즈와 모던락을 넘나드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My Little Piggy>를 포함해 이전 앨범 수록곡들의 리메이크 4곡과,
일렉트로닉 듀오 ‘Daft Punk’의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의 리메이크 등
총 6곡이 어쿠스틱 버전으로으로 재해석되어 담겨있다.
이렇듯 어쿠스틱 사운드가 갖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앨범이면서,
긴장과 이완 사이의 균형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기존의 언플러그드/어쿠스틱 앨범과는 구별되는 지점으로 이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REALIZE]는 ‘어쿠스틱으로의 귀환’이라기보다는 어떤 일관성에 대한 다른 방식의 표현이다.
지난 앨범과 정 반대의 방향에서 접근하였음에도 여전히 같은 연장선상에 있는,
‘친숙한 낯설음’의 독특한 아우라가 변함없이 이이언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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