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Director: Action!

Me: wait wait… I’m not ready;;;

 

 

{CREDITS}

Presented by Are.A Entertainment

All songs performed by SEZI

All songs composed by SEZI

All songs lyrics by SEZI

All songs produced by SEZI

All songs arranged by SEZI

Album art Photography by SEZI

Album art by Onme

All song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NomadV @ Are.A Entertainment Studio

 

01 Action!

Composed with Ineffa Lucas

Lyrics with Ineffa Lucas

Arranged with NOAH

 

02 take one: the actor

Composed with Ineffa Lucas

Lyrics with Ineffa Lucas

Arranged with NomadV

 

03 take two: the director

Performed with Ineffa Lucas

Composed with Ineffa Lucas

Lyrics with Ineffa Lucas

Arranged with Eumin

Guitar by Eumin

 

Special thanks to Jesus for calling <3

 

Starry Night


 

Horim & The Ska Jazz Unit – “Starry Night”

 

 

R&B·소울·재즈·블루스·힙합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수 Horim과

섬세한 감성과 재즈의 자유로움을 스카 리듬에 실어온 스카재즈유닛이 다시 손을 잡았다.

2019년, 따뜻한 위로를 건넸던 “Smile Again”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Starry

Night”은 잃어버린 마음을 다시 찾아가는 밤의 이야기다.

편안한 락스테디 위에 속삭이듯 다가오는 호림의 목소리는

부서진 마음을 조용히 쓰다듬으며 다시 걸어가도 괜찮다고 말한다.

밤하늘 아래,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함께 춤을 추는 이 노래는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따뜻한 안부이기도 하다.

해와 달이 만나 안기는 순간,

“Starry Steady Night” —

이 밤, 다시 함께 춤춰요.

 

Credits
Composed by [Horim]

Lyrics by [Horim]

Vocal [Horim]

Tenor Sax [성낙원]

Alto Sax [송하철]

Trumpet & Chorus [Q the trumpet]

Keyboard [임채선]

Guitar & Chorus [이예동]

Bass [김유성]

Percussion [정솔]

Drums [Recto Luz]

Mix & Master [동렬(동케이스튜디오)@dongkstudio ]

Produced by [Horim], [임채선]

Arranged by [임채선]

Horn Arranged by [Q the trumpet]

Artwork by [남은별]

 

Shine Bright


 

PC통신을 거쳐 홍대와 신촌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한국 힙합은 <쇼미더머니>를 통해 전국적으로 대중화되었다. 그러나 그 화려한 조명 이면에서 신인 창작자들이 설 수 있는 무대는 점점 좁아지고 있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서울 창동은 또 다른 길을 꿈꾸는 이들이 모여들던 실험장이 되었다. OPCD 플랫폼, 뮤직홀린, 그리고 래퍼 화지가 이끈 이주민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화지에게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송캠프가 아니었다. ‘나 빼’와 ‘오염’을 통해 끝없는 경쟁과 비교, 성과주의에 매몰된 씬에 질문을 던져온 그는 이곳에서 관계와 성장을 중심으로 한 또 다른 실험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프로듀서 오투(The O2)와 래퍼 이쿄(IKYO)가 처음 만나 음악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오코예(O’KOYE)라는 이름 아래 한 팀이 되었다. 이들은 빠른 성공보다 함께 성장하는 길을 택했다.

 

이후 오코예는 그 누구도 걸어 본 적 없던 자신들만의 길을 천천히 걸어왔다. 그런 과정 속에서 이쿄는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누리코가 이끄는 모던 아츠 소사이어티(Modern Arts Society)의 P2P 프로젝트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오코예는 힙합엘이의 <Draft>를 통해 커뮤니티의 관심을 받았다.

 

팔로알토는 이들의 가능성을 지켜보며 앨범 제작비를 지원했지만, 방향을 강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4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작업들은 첫 정규 앨범 [Whether The Weather Changes Or Not]으로 결실을 맺었다. 모두의 믿음과 신뢰로 완성된 결과였다.

 

이 앨범은 더 넓은 손길과 감각으로 확장됐다. 윤석철, 큐 더 트럼펫, 송하철, 안상준, 김준영, 성낙원, 강상훈, 이해민 등 다양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결을 만들어냈고, 얀씨 클럽 디렉터 사모 키요타는 공간을 제공하며 음악 세계관에 깊이를 더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악적 공동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로질러 확장됐다. 팔로알토가 숨겨두었던 제작비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것을 시작으로, 오코예는 JJK의 <Agharta>, 얀씨 클럽 공연, 더콰이엇의 <Raphouse>, 수다쟁이와 차붐의 <Rap Varcity>, 슬리피의 SBS <애프터클럽> 등을 거쳐갔다.

 

팬들 역시 단독 공연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제작의 동반자로 함께했다. 이렇게 확장된 공동체는 시상식과 연말 결산에서도 주목받았다. 멜론, 한국일보, 온음, 음악취향Y를 비롯해 해외 매체에서도 조명을 받았고, 멜론뮤직어워드, 한국힙합어워즈,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금, 그 시간들이 응축된 EP [Shine Bright]가 발표되었다. 정규 1집 1주년과 서울재즈페스티벌 첫 입성을 기념해 만들어진 이 EP는 “모든 순간이 결국 빛나는 순간이었다”는 소회를 담은 작품이다. 가사에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자존과 자긍을 지키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고, 노래에는 윤석철, 강환수, 이삼수, 한혜진 등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를 함께 했던 세션진도 참여해 음악적 결을 더욱 단단히 채워넣었다.

 

앨범의 첫 곡 ‘Shine’은 이들의 태도를 압축해 전하는 선언처럼 들린다. 정규 1집의 마지막 곡 ‘날개’와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간결한 피아노와 여백 위로 The o2는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는 노래를 이어간다”고 담담히 읊조린다.

 

이어지는 타이틀곡 ‘Bright’는 팀과 참여진의 여정과 음악적 결을 집대성한다. 재즈 기반의 베이스와 감정의 진폭을 더욱 더 일렁이게 하는 브라스, 찬란한 소리의 건반 위로 이쿄의 랩이 유려하게 흐른다. 트랙 속에는 과거의 망설임을 넘어선 자전적 이야기와 공동체를 향한 감사, 다짐의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인다. 단순한 희망을 넘어선, 시간이 축적한 신뢰의 노래인 셈이다.

 

이 밖에도 EP에는 ‘Bright’의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이브 버전과 인스트루멘탈 트랙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여정을 함께한 이들에게는 작은 선물처럼, 음악 팬들에게는 이들의 음악성과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구성이다.

 

이렇게 오코예는 지금 한국 대중음악 안에서 또 하나의 작은 전환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힙합이 대중화라는 이름으로 성과와 경쟁을 위시한 일부분만 비춰질 때, 이들은 그 바깥에서 다른 가능성을 실험해왔다. 바이럴 히트나 즉각적 성공이 아닌, 신뢰와 시간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적 축적을 통해 서서히 입지를 다져온 것이다.

 

음악적으로도 재즈와 힙합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든다. 재즈는 한국 대중음악의 주류는 아니었지만, 모티브로서 꾸준히 저변을 넓혀왔다. 이 흐름은 힙합과 맞물리며 또 다른 스펙트럼을 형성했고, 이번 EP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참여한 연주자들 또한 재즈뿐 아니라 ‘가요’로 불리는 대중음악 전반에서 활약하는 이들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들의 방식이다. 방송 시스템 밖에서, 언더그라운드 힙합이 태동했던 1990년대, 오버그라운드와 언더그라운드를 구분 짓던 2000년대, 그 안에서 성과주의와 경쟁주의로 서로를 상처 입혔던 2010년대를 지나, 2020년대의 오코예는 ‘제3의 성장 모델’을 조용히 모색하고 있다. 빠르진 않지만 깊고, 작지만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이 흐름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퍼져가고 있다.

 

그렇게 보면 오코예의 여정은 단순한 음악 프로젝트를 넘어선다. 이들은 서로 돕고 연결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최재천 교수가 말한 ‘호모 심비우스’, 다시 말해 공생형 인간처럼, 오코예는 경쟁이 아닌 협력과 공존을 통해 음악 생태계를 만들어간다. 프로듀서와 래퍼, 연주자와 리스너, 재즈와 힙합 커뮤니티, 공연장과 방송, 선배와 후배, 그리고 그 모든 관계 속에서 서로를 비추며 성장하는 방식이다.

 

결국 오코예가 이번 EP를 통해 보여주는 것은 이것이다. 무언가가 빛나는 것은 단순히 밝아서가 아니라, 서로의 빛을 받아 되비추는 과정 속에서 가능해진다는 것. 이들이 쌓아 올린 조용한 공생의 시간들은 지금 이 순간 한국 대중음악 안에서 또 하나의 작은 진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음악이 어떻게 개인과 개인을 관계 짓고, 그런 공동체가 어떻게 개개인과 음악을 함께 지켜내는지를 보여주는 담백한 증명이 바로 이들의 EP에 담겨 있다. – 작가 최승인

 

 

[Credits]

 

Executive Producer : The o2 @_the_o2, IKYO @ikyoikyoikyo

Music Producer : The o2

Mixing Engineer : The o2, Honggi @nonsan_honggi at Summery Track Studio @summery_track

Mastering Engineer : Honggi at Summery Track Studio

 

Liner Note : 최승인 Choe Seungin @gedative

Stylist : 송재희 Song Jaehee @heavnbyjudith

Photographer : 김유하 Kim You Hah @newkimjpg

Photo Venue : Pink Avenue – Seoul Jazz Festival 2025 (2025.06.01) @seouljazzfestival

 

 

[Tracklist]

 

01. Shine

작사, 작곡, 편곡 : The o2

Producer, Writer, Performer, Arranger, Piano, Chorus, Mixing Engineer : The o2 @_the_o2

Chorus Advisor : 정희경 Jung Hee Kyung @_h2kyung

Mastering Engineer : Honggi at Summery Track Studio

 

02. Bright

작사 : IKYO

작곡 : The o2, IKYO

편곡 : The o2

 

Producer, Composer, Arranger : The o2 @_the_o2

Performer, Writer, Lyric : IKYO @ikyoikyoikyo

 

Piano : 윤석철 Yun Seokchul @scjazzy

Drum Program : The o2

Bass : 강환수 Kang Hwansu @kwansu_kang

Alto Saxophone : 이삼수 Lee Samsu @twothreewater

Guitar : 안상준 Ahn Sang Jun @sang.jun.ahn

Chorus : HEISH

 

Mastering Engineer : Honggi at Sumery Track Studio

 

03. Bright (Live)

작사 : IKYO

작곡 : The o2, IKYO

편곡 : The o2

 

Producer, Composer, Arranger, MTR : The o2

Performer, Writer, Lyric : IKYO

 

Piano : 윤석철 Yun Seokchul @scjazzy

Drum : ZEROWHO @_zerowho

Percussion : 유이엽 Yui Yeop @yuiyeop

Bass : 강환수 Kang Hwansu @kwansu_kang

Alto Saxophone : 이삼수 Lee Samsu @twothreewater

Guitar : 안상준 Ahn Sang Jun

DJ : NOAH1LUV @noah1luvonlyone

Chorus : HEISH, BRANDY @brandykor

 

Live Recording Engineer, Mixing Engineer, Mastering Engineer : Honggi at Summery Track Studio

 

04. Bright (Inst.)

작곡, 편곡 : The o2

 

Producer, Composer, Arranger : The o2 @_the_o2

Piano : 윤석철 Yun Seokchul @scjazzy

Drum Program : The o2

Bass : 강환수 Kang Hwansu @kwansu_kang

Alto Saxophone : 이삼수 Lee Samsu @twothreewater

Guitar : 안상준 Ahn Sang Jun

Mixing Engineer, Mastering Engineer : Honggi at Sumery Track Studio

 

 

[Music Video]

 

Film by ttengkunceosin @ttengkunceosin

Shot by ttengkunceosin, Hwang JunMin @_hwang_junmin, Mun KyeongTak @must_have_tak

 

mindgarden 01


 

마음속의 정원을 가꾸며 피어나는 음악.

이 음악들이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Credits
All music composed and recorded by Miseung Kang

 

Mixed and Mastered by Wonjun Jung & Miseung Kang

 

Cover Artwork by Jihye A

 

남아있어 (Feat. BIG Naughty(서동현))


 

감정은 넘치지만, 정작 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 시대

 

Credits
 

남아있어 (Feat. BIG Naughty(서동현))

 

Composed by HAH, 김승윤, BIG Naughty(서동현)

Lyrics by 김승윤, BIG Naughty(서동현)

Arranged by HAH, 김승윤

Vocal by 김승윤, BIG Naughty(서동현)

Guitar by 허민석, HAH

Bass by 신승호

Drums by 오장호

Synth by HAH

 

Mixed by HAH

Mastered by 김형우

 

Artwork by 김미리

 

[tapes]

Executive Director / Kevin Kim

A&R Director / Jiyong Lee

Contents Director / murir

A&R, Management / Joonsu Jeon, Yeonsoo Kim

 

물 위에서


 

[물 위에서]

 

닿지 못할 걸 알면서도 끝내 눈을 떼지 못한 적이 있어. 물길 위에 떠 있는 배처럼 조용하게, 물아래 햇살처럼 아득하게. 투명해서 다 보이는 줄 알았지만 결국 물 위에서만 볼 수 있는 마음인 거야. 잔잔한 수면을 가르며 돌아오는 길에는 아쉬움이 가득해. 사랑에 대한 해답은 언제쯤 얻게 될까?

 

사공은 언제나 사공이다. 다만 떠 있는 강들이 달라질 뿐.

 

Credits
1. 물 위에서

 

Composed by [Sagong]

Lyrics by [Sagong]

Arranged by [Sagong]

Vocal by [Sagong]

Chorus by [Sagong]

Guitar by [Sagong]

Bass by [Sagong]

Drum by [장재민]

Flute by [박기훈]

Clarinet by [박기훈]

응원 by [대깨사]

 

Mixed by [Sagong]

Recording by [403 studio]

Drum Recording by [East Seoul Studio B.A. Wheeler]

Mastering by [Sonority mastering]

 

Run To


 

너와 함께라면 어둡던 겨울 밤도 밝아져

 

[CREDITS]

Composed By Ineffa Lucas, NOAH, Eumin

Lyrics By Ineffa Lucas

Produced By Noah

Arranged By Noah

Guitar By Eumin, Noah

Mixed & Mastered By NomadV @ Are.A Entertainment Studio

 

Album Art By Wooyoung Jang

 

다음 오늘


 

‘쉴 틈 없이 떠오르는 나의 뭉툭한 생각들을 꺼내 보인다는 건,

비밀을 가득 담아 둔 일기장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과 같았다.

그래도 언젠가는, 순수하고 원초적인 상상 속

날아다니는 여러 꿈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

 

꾸미지 않은 말들로만 표현한다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라

느껴지던 즈음부터, 곧장 곡 작업을 시작했다.

나만 보던 일기장마저 꾸밈이 가득했던 지난날들과는 달리,

지금은 보다 솔직한 문장들로 꺼내어 적어 나가고 있다.’

 

1. 단잠

남들과는 다른 밤을 가진 나는 매일 꿈을 꾼다.

나와는 다른 잠으로 아침을 반갑게 맞이하는 꿈이었다.

 

2. 다음 오늘 (feat. 재균)

다음 오늘날에 도착할 우리의 염원.

 

Credits
1. 단잠

 

Music & Words by 김이음

Arranged by 문지혁

 

Piano 문지혁

Clarinet 박기훈

Chorus 김이음

 

Violin 1 한송현

Violin 2 윤빛

Viola 정현진

Cello 이정윤

Strings Arranged by 박현중

 

 

2. 다음 오늘 (feat. 재균)

 

Music & Words by 김이음

Arranged by 문지혁

 

Vocal 김이음, 재균

Piano 문지혁

Guitars 허정호

Keys 문지혁

Bass 문지혁

MIDI Programming 문지혁

 

Violin 1 한송현

Violin 2 윤빛

Viola 정현진

Cello 이정윤

Strings Arranged by 박현중

 

Recorded by 김진평 @TONE Studio Seoul, 윤지인(JIIN) @ICOLE Studio

Mixed by 곽동준, 임우석 at small’s studio

Mastered by 곽동준 at small’s studio

 

Album Cover by 김혜빈

Film by LSY

C.A Kim Jung Hwan

 

Starring You Dong Nyuk

 

내가 넘어졌을 때


 

‘주성’의 첫 번째 싱글 ‘내가 넘어졌을 때’는 한국에서 4년간 작곡가로 활동했던 ‘주성’의 직접적인 보컬과 작사, 작곡이 합쳐져서 탄생한 ‘주성’의 싱어송라이터 데뷔곡이다. ‘내가 넘어졌을 때’는 심적, 신체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연인에게 의지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길을 잃고 비틀거려도, 앞이 보이지 않아서 멈춰도

너가 있어준다면 너의 손을 잡고 걸을게”

 

Credits
내가 넘어졌을 때

 

[Credit]

 

내가 넘어졌을 때

Lyrics by 주성

Composed by 주성, Gwanya, hanji (한지)

Arranged by 주성

Mixed & Mastered by 박민규

Artwork by @srgonline_

Drum by 주성, Gwanya

Bass by 주성

Piano by 주성

Guitar by hanji (한지)

 

hey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Credits
Composed by 윤아빈

Arranged by 윤아빈, 김태욱, 이동하, 박서영, 나경호, 우희준, 이민기

Recorded by 산보

Mixed by 산보

Mastered by The Veax’s Studio@백종성

 

Every day


 

“You’re every day shining sunshine.

Even if the sun doesn’t shine anymore.”

 

Credits
Song & Lyrics by 송하늘 (Song Haneul)

Vocal by 송하늘 (Song Haneul)

Guitar by 송하늘 (Song Haneul)

Bass by 송하늘 (Song Haneul)

Synths by 송하늘 (Song Haneul)

Drums by 송하늘 (Song Haneul)

 

Produced & Recorded by 송하늘 (Song Haneul)

Mixed by 송하늘

Mastered by 강승희 (Sonic Korea)

 

Artwork by 송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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