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Ending


 

<Jue의 8번째 싱글 앨범>

 

프로듀서 ‘위대한’과의 <salvia> 이후 2번째 협업으로, Jue의 목소리에 오르간, 트럼펫이 담백하게 더해져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해낸다.
21년의 마지막을 보내며,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가끔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어버릴 때가 있다.
시간은 무심하고도 켜켜이 흘러서, 들여다보지 않으면 아쉬울 순간들을 기억하고자 한 해의 끝에 나의 곁에 있어준 모든 이들의 한 해, 삶, 사랑이 해피엔딩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의 이야기이자 모두의 이야기가 될 이 노래를 바친다.

 

언니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랑을 담아.

 

Credits

 

Composed by Jue, 위대한 Lyrics by Jue Vocal by Jue Produced by 위대한 Arranged by 위대한
Bass by Catchup Trumpet by Q the trumpet
Organ by Pvrkhyeon Vocal Mixed by Muhpy Mixed by 위대한 Mastered by Alan JS Han Cover designed by N’Ouir

 

Manchester


 

[ why do we make music ? X Mxxg, Gari ]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가리(Gari)는 스스로 ‘아티스트’이기보다 ‘학생’이기를 자처한다. 재즈, 힙합, 소울 음악에 대한 애호와 현대음악을 파고들어 온 학구(學究)를 바탕으로 자유로이 음악의 경로를 탐색해나가는 그는 오랜 연마의 결과물을 조금씩 세상 밖에 내보이는 중이다.
그런 그의 곁에는 오랜 파트너 묵(Mxxg)이 함께한다. 러브존스레코드 소속 팀 영 바이닐스(Young Vinyls)의 일원으로 묵직한 랩을 내뱉었던 묵은 가리와 단단한 합을 주고받으며 그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다.

 

묵과 가리의 신곡 ‘Manchester’는 맨체스터에서 두 사람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담긴 스케치다. 자유분방하고 호기심 넘치는 캠퍼스 커플처럼, 계속해서 함께 음악의 곳곳을 누비며 교감할 두 사람의 확인 서약 ‘Manchester’의 행복감이 당신에게도 와닿기를 바란다.

 

 

쌀쌀한 날씨에 조금이라도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편안함과 행복함이 느껴지는 노래다.
– Mxxg, Gari –

 

 

Lyrics : Mxxg, Gari
Composition : Mxxg, Gari
Arrangement : Mxxg, Gari
Mixing Engineer : otter at OPCD Studio, Gari
Mastering Engineer : Nahzam Sue at Wormwood Hill Studio

 

** Visualizer

 

Director : jungk

 

** Why do we make music ?

 

Director / A&R : opal
Interviewer / Editor : squib
Graphic Designer : preriro
Photographer : SIN-YOUNG KIM
Contents Manager : Lee Sunkyung

 

OPCD Presents

 

opcd.co.kr
ig @opcd.official

 

OPCD는 도봉구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

 

Artistique


 

Artistique

 

아편 성분이 없는 개양귀비는 전쟁에서 사망한 동료를 기리기 위한 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꽃의 꽃말은 ‘위안’이라고 하네요.
이번 AJC 신곡 ‘Artistique’을 들으면서 사랑과 예술의 본질은 위안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생각이 너무 구시대 낭만주의자 같은 사고라고 반박하시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 말씀이 맞을 수 있습니다. 힘든 세상에 각자 자신만의 쉼터를 찾을 수 있길!
– 커버 아티스트 신동철

 

Credits
작사, 작곡, 편곡 – AJC
커버 아트 – 신동철

 

작은집


 

[징고 / 작은집]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아프지 않은 것에 감사하라고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네가 내 곁에 있다면
그보다 큰 행복은 없을 거라고….
작은 창문 너머로 보이는 높은 집
거긴 여기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 같아
가끔은 너도 그 속에 만질 수 없는 풍경 같아서
그래서 더 불안한 걸까..

 

 

CREDIT

 

Produced by ZINGO
Composed by ZINGO
Lyrics by ZINGO
Arranged by ZINGO

 

Bass 이용규, ZINGO
Drums ZINGO
Keyboard ZINGO
Backup Vocal ZINGO
GUITAR 박민영, ZINGO

 

MIXED by 최민성 @tonestudio
MASTERED by 최민성 @tonestudio

 

R&B Boy EP


 

Credits

 

01. Dream

 

Produced by Rico
Lyrics by Rico
Vocal Arranged by Rico

 

02. Echo (feat. PePe)

 

Produced by Rico
Lyrics by Rico, PePe
Vocal Arranged by Rico, PePe

 

03. Don’t Wanna See You Again

 

Produced by Rico
Lyrics by Rico
Vocal Arranged by Rico

 

04. 섞어

 

Produced by Rico
Lyrics by Rico
Vocal Arranged by Rico

 

05. Destination

 

Produced by Rico
Lyrics by Rico
Vocal Arranged by Rico

 

06. Breathe

 

Produced by Rico
Lyrics by Rico
Vocal Arranged by Rico

 

Mixed & Mastered by Rico
Artwork by KISSTHERAIN

 

Breeze


 

쟈드 (Jade) [Breeze]

 

“Close your eyes and feel the autumn breeze caress you”

 

1. River
Written by 쟈드 (Jade)
Composed by 쟈드 (Jade)
Ukulele by 쟈드 (Jade)

 

2. Journey
Written by 쟈드 (Jade)
Produced by 박현, vsclm
Synth by vsclm
Piano by 박현
Guitar by 문경훈

 

Mixed by MasterKey @821Sound
Mastered by MasterKey @821Sound
Artwork by 연제인

 

Executive Producer 연제욱
A&R Director 연제욱
A&R/Management Team 한미정, 박종현, 연제인, 윤혜정
Presented by LYL INC.

 

THOUGHTFULNESS


 

Ambient, Chillhop, Electronica 그 어디쯤.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기대, 희망
어떤 미래를 그려야 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나는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여러가지 생각이 오늘 나를 따라온다.

A GIRL NAMED BETTY


 

[장미]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돌멩이를 다이아몬드라고 부른다면 다이아몬드보다 더 반짝이던 슈퍼마켓의 사탕 반지를 끼고 해 맑게 웃던 소녀가 있었다. 질투와 허영의 가시로 무장한 그녀에게는 동시에 커다란 로켓을 가슴에 품을 만큼의 배짱이 있었다. 친구들과 술래잡기나 할 줄 알던 소년에게 소녀는 형용할 수 없이 매혹적인 존재로 다가왔다.

 

[내가 보기에 너는 아직 수천수만 명의 다른 아이들과 다를 게 없는 또 하나의 소년일 뿐이야!]

 

우리는 딱히 모 난 구석도 특출 난 구석도 없는 어린 소년일 뿐이었다. 으레 또래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먼저 성숙해지니 어리숙한 소년의 말과 행동은 소녀에게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다. 운이 좋으면 먼저 어른의 영역에 발을 들인 소녀는 서툰 소년의 마음을 밤마실 나온 바람이 고요한 밤의 언덕을 사뿐히 넘어가듯 다독여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소년의 수줍은 고백이 그렇게나 언짢고 못마땅했나 싶을 정도로의 경멸적인 눈빛을 끝으로 소녀는 다시는 소년을 쳐다보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네가 보기엔 나 역시 수천수만 마리의 다른 여우들과 똑같겠지.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거야]

 

데드챈트의 곡에는 사랑 노래가 얼마 없는데 이 노래는 내가 좋아하는 많은 문호들이 줄곧 이야기했던 명명(命名)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또 어린 왕자의 ‘장미’라는 소재를 시작으로 가사를 써내려 나갔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러브송 넘버 중 하나이다. 나의 첫사랑의 형태를 떠올려 보면 상상만으로도 얼굴이 새빨개질 만큼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이번 생에는 다시 없을 순수한 마음이 있었음에는 틀림이 없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 속 소녀에게 베티라는 이름을 붙여 주면서 사랑에 한없이 무결했던 순간을 영원한 노랫말로 남겨본다.

 

자, 이제 여러분도 데드챈트의 [A GIRL NAMED BETTY]와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각자만의 장미꽃 베티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

 

-앨범 소개글 by 강소년(데드챈트 기타/보컬)-

 

 

Credits

 

작곡 강소년
작사 강소년
편곡 강소년, 럼걸, 와이밤, 지용희(지키)
녹음 보컬: 헤비로우레코즈(HEAVYLOW RECORDS), 기타: 스튜디오 타디스(studio TARDIS), 베이스: 헤비로우 레코즈(HEAVYLOW RECORDS), 드럼: 클럽 고인물(a.k.a 히피토끼)
믹싱 강소년
마스터링 MIKE INDOVINA

 

보컬 강소년, 럼걸
베이스 럼걸
기타 강소년, 와이밤
드럼 지용희(지키)

 

앨범 아트워크 강소년

 

Composed by KANGBOY
Lyrics by KANGBOY
Arranged by Dead Chant(KANGBOY, RUMGIRL, YBomb, Zikee)
Vocals Recorded at HEAVYLOW RECORDS, GUITAR Recorded at studio TARDIS, Bass Recorded at HEAVYLOW RECORDS, Drums Recorded at club GOINMOOL(a.k.a Hippytokki)
Mixing by KANGBOY
Mastering by MIKE INDOVINA

 

Vocals KANGBOY, RUMGIRL
Bass RUMGIRL
Guitar KANGBOY, YBomb
Drums Zikee

 

Album Artwork KANGBOY

 

 

인간관계


 

신승은 EP <인간관계> 발매!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신승은의 가사 말은 언제나 솔직하다. 얼핏 들으면 매우 개인적인 경험으로만 느껴져서 가끔은 이 노래 정말 내가 들어도 돼? 여기까지 내가 알아도 돼? 그의 삶에 예의 없이 침범하는 타자로서 존재하는 듯하다. 하지만 어떤 전쟁통의 상황에서, 어떤 감정의 모래바람 속에서 그의 노래를 찾게 되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그의 솔직함에 있다. 그가 남겨둔 빈틈에 있다. 직설적인 단어와 단어, 그 행간에는 내가, 네가, 우리가 있다. 누구든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간격을 그는 기어코 남겨둔다.

 

나는 추천의 말을 쓰기 위해 가장 먼저 그의 틈 사이에 들어앉았다. ‘콩이 된 채로 더러운 세상을 굴러가던’ 몇 달을 보내고서 정말로 작디작은 콩이 된 나는 그의 타이틀곡 <하하하하> 뮤직비디오 속 공간 한편에 앉아 칼자루를 갈고 있다. <항상 축배를 드는 친구>와 함께. 이 칼끝 말이야, 날카로우니까 조심하자. 좋은 곳에 쓰고 말 것이라는 다짐을 하면서도 ‘우리 잊을 수 있을까.’ 묻고 말았다. 힘들었던 일은 최대한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상처는 상처여서 ‘너도 못된 사람은 아니지. 나도 막 못된 사람은 아닐걸.’ 담담히 내뱉는 그의 말에 조금 서운해지고 만다. 글썽이는 내게 마저 건네는 그의 말은 ‘내 친구에게 나쁘게 한 건 절대 잊지 않을 거야.’ 덧붙여진 속의 말을 들여다본 순간 깨달았다. 그는 진정 다정하군. 하지만 역치를 넘어서면 냉정하기 그지없고 그 분노의 끝에는 포기가 있다. 마치 쇳덩어리 같다. 누구나 탐내는 반지가 될 수도, 아주 얇지만 뾰족한 바늘이 될 수도 있는. 그러니 나는 이 트랙에 ‘경금(쇳덩이)의 노래’라는 부재를 농담처럼 붙여본다. <너도, 나도 나쁘다기보다는> ‘그냥 우리의 썩은 부분이 잉꼬처럼 만났을 뿐.’ 끄덕끄덕.

 

그는 말한다. <나는 어떨 때 보면 슬픈 일 일어나기만 기다린 것 같아.> 나는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그의 슬픔을 기다린다고 하면 이번엔 그가 서운할까. 끝까지 들어봐. 내 끄덕임에는 어떤 믿음이 있다. 나는 신승은 만큼 눈앞의 칼자루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멋지게 막아내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산골짜기에, 바닷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이고 와서는 이리저리 가공해내는 사람. 수많은 인간관계 안에서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슬픔 내지는 분노라면은 나는 그의 방식을 배우고 싶다. 당장에 내다 버려도 마땅할 감정 쓰레기를 주워 모아 다섯 개의 노래에 결국 담았다. 그래서 그런가요. 그 슬픈 반바지, 당신에게 조화로워 보입니다. 옷 태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명상의 시간>을 거쳐서 사바아사나, ‘들숨에 연대가, 날숨에 가스라이팅이 날아갑니다.’ 오늘만 눈 감았다가 뜨면 우리 앞에는 ‘푸른 바다, 넓은 초원, …비건.’

 

‘나쁜 새끼들 많은 세상’에서 당신도 부디 ‘좋은 하루 되세요.’

 

(배우, 감독, 동료 손수현)

 

Credits

 

작곡, 작사, 편곡, 기타, 보컬 – 신승은
드럼, 퍼커션 – 무이 (track 1,2,4)
랩, 작사 – 로삼 (track 1)
비올라 – 하늘에선 (track 1)
베이스 – 김정민 (track1)
코러스 – 박정원, 신연경 (track 2)
멜로디언 – 신연경 (track2)
클라리넷 – 박기훈 (track 4)

 

녹음 믹스 – 김정민 @Wansung Studio
마스터 – 신재민 @Philo’s Planet

 

아트웍 – 이담영

 

MARK ME


 

<우리는 여러 감각으로 제 삶에 임팩트가 컸던 누군가를 기억한다 결코 쉽게 지울 수 없는 모든 흔적들에 대하여>

 

나는 아직 듣기 힘든 노래가 있다 그 노래를 틀면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보여서 아 정말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내 마음대로 듣지도 못하게 하는 너는 정말 대단한 아이라고 연신 고개를 저었다

 

Credits

 

01 MARK ME

 

Lyrics: Summer Soul
Composed by: Summer Soul
Arranged by: Summer Soul
Real bass by: Hunjiya
Midi bass by : Summer Soul

 

02 MARK ME (SKOPE Remix)

 

Lyrics: Summer Soul
Composed by: Summer Soul, SKOPE
Arranged by: SKOPE
Guitar by : Ahn

 

Mixed by SKOPE
Mastered by Summer Soul

행복으로 키운 오렌지


 

저의 첫 솔로 앨범에는 작고 소중한 행복이 살아요.

 

01 행복으로 키운 오렌지

 

오렌지야 난 너를 사랑해, 난 네가 필요해, 난 너를 이해해
결국에 살아남은 단어는 이 말들뿐이라 그렇게 나 자신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사랑의 힘을 믿고 너라는 오렌지가 되어라!

 

02 첫사랑

 

언젠가 당신을 위한 노래를 짓겠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이제야 그 노래를 지어 보았습니다.
오래전 꾸던 꿈도 이제는 움을 틔우길!

 

나의 사랑하는 님께 이 곡을 내어 드립니다.

 

 

[CREDIT]

 

01 행복으로 키운 오렌지

 

Lyrics by 신온유, 김령하
Composed by 신온유
Arranged by 신온유, Nowpaper

 

Vocal & Chorus – 신온유
Piano – 박현서
Drum – 신동규
Bass – 차순종
A.Guitar & E.Guitar – 최현종

 

02 첫사랑

 

Lyrics by 신온유
Composed by 신온유
Arranged by 신온유, 박기훈

 

Vocal – 신온유
Piano – 박현서
Clarinet – 박기훈

 

Recorded by
황재연 @ Surf Recordings (Trk 1, 2)
차순종 @ John Cha’s Studio (Trk 1)
박기훈 @ 망포갈 스튜디오 (Trk 2)

 

All tracks mixed by 강은구 @ eunstudio
All tracks mastered by 강승희 @ sonickorea

 

Original Artwork 주예진
Profile Photo by 서유영

 

special thanks to 김강, 작은평화, 신주미, 안규건

 

Challenge


 

‘Hyewon’의 네 번째 싱글 [Challenge]

 

여태껏 살면서 경험했던 도전의 순간들을 기억하는가?
인류는 끊임없이 무언가에 도전해왔었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들과 한계, 목표, 규범, 규칙, 우주, 사랑…
당신의 모든 것을 연소해서 바꿀 만큼, 간절하게 원했던 무언가를 기억하는가?
끝끝내 목표를 손에 쥐었던 순간, 심장이 뜨거워지면서 눈꺼풀을 비집고 흘러나왔던 눈물을 기억하는가?

 

우리는 도전하는 인간들을 동경한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목표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도전 그 자체이다.
뜨거워지는 나의 심장이다.
인간은 도전이 필요하다. 도전만이 인간을 성장시킬 수 있다.
누군가는 음악이 뮤지션의 자아 표현이라고 말한다.
감정이 담겨있다고 말한다. 메시지를 던진다고 한다.
Hyewon은 음악을 매개로 나에게 ‘도전하고 있는가?’ 묻는 것만 같다.
동시에 마지막으로 뜨겁게 도전했던 순간의 기억을 회상시킨다.

 

당신은 도전하고 있는가?

 

 

글. 이원진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호원대학교
Co Produced by 황호규
Directed by 황호규
Composed by 조승연
Arranged by 조승연, 김혜원, 임석원, 김진섭, 황민재
Flute 김혜원
Piano 조승연
Guitar 임석원
Bass 김진섭
Drums 황민재

 

Recording studio YIREH MUSIC
Mixed & Mastered by 김현부 @YIREH MUSIC
Album Art works by 김혜원, 이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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