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차밍립스(Charming Lips)’의 첫 싱글, [Couple]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쫀득한 기타 리듬과 청량한 솔로, 거기에 ‘Summer Soul’의 가사와 함께 당신이 어디에 있던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듯한 환상을 선사해 준다.
분명 ‘차밍립스’의 행보에 대해 논하기에는 이르지만, 걱정 또한 되지 않는다. 그의 곡을 듣다 보면 너무나도 또렷하게 전달되는 감정선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에, 그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뿐이라는 확신에 가득 차게 된다.
-Credits-
Executive Director by Charming Lips, KEVIN KIM
Composed by Charming Lips, Summer Soul
Arranged by Charming Lips
Lyrics by Summer Soul
Mixed by 비엘로 @ Bielro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Artwork director by marianna Tomaselli
A&R Director by KEVIN KIM
A&R Assistant by HEEBUM, DOHEE CHOI
1. ZomB-boy (Feat. 넉살)
2. Pink Lips
3. 미 워아이니 4. Till The Sun Goes Up
5. 사이버가수 아담
6. 아무 말
7. 왜때문에
8. Get High! (지까짓게)
9. 맥스 러브
10. 불꽃
11. 들러리 (Nahzamix) (Bonus track)
12. Pink Lips (Xinsxhs Remix) (Bonus track)
13. 사이버가수 아담 (Lobotomy Remix) (Bonus track)
첨단의 그루브메이커, 새로운 챕터를 개막하다 나잠 수 1집 [Till The Sun Goes Up]
아티스트 소개: 첨단의 그루브 메이커, 나잠 수
이름은 ‘나잠 수’라 쓴다. 띄어쓰기에 주의해야 한다. 이 이름이 익숙하다면, 그렇다.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리더인 그 사람이다. 이미 ‘술탄’에서 작곡자, 프로듀서, 엔지니어, 디자이너, 심지어 비디오 감독까지 겸임하는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던 그가 이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 건 프로젝트와 함께 자신의 솔로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밴드에서의 그가 6~70년대 소울/훵크의 클래식에 바탕을 둔 음악을 한다면, 솔로 나잠 수는 80년대 음악이 가진 특유의 질감을 소재로 리듬을 구성하는 ‘팝 댄스 가수’를 지향한다. 알앤비/훵크 음악과 뉴웨이브, 전자음악이 섞이던 그 시절의 질감을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및 드럼 시퀀서, 그리고 로우테크(low-tech)의 샘플링 사운드로 충실하게 재현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 그 결과 밴드에서의 복잡한 구성에 비해 보다 직선적인 리듬으로 듣는 이의 척추를 직격하는 좀 더 본능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013년 이음 소시어스의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됐던 ‘울어요 그대’로 시작한 나잠 수의 솔로 작업은 2016년에 들어와서 본격화, 2월 싱글 ‘맥스 러브’에 이어 9월 또 다른 싱글 ‘사이버가수 아담’을 선보이게 되었다. 발랄한 노래의 선율이 인상적이었던 ‘울어요 그대’, 강하고 빠른 록킹한일렉트로 비트로 밀어붙였던 ‘맥스 러브’, 그리고 섬세한 디테일로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사이버가수 아담’, 이렇게 세 곡의 싱글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던 나잠 수의 솔로는 이제 10월 1집 [Till The Sun Goes Up]의 발매와 함께 하나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좋은 리듬과 춤추기 좋은 음악이라는 밑바탕은 공유하면서도 밴드와는 확연히 다른, 마치 80년대 초반의 MTV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음악을 시도하는 나잠 수. 한편으로는 굉장한 음악적인 야심이 느껴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스스로 대단한 음악인보다는 앞으로 기대가 되는 신인 가수로 받아들여지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그에게서 멀리 내다보고 향하는 이의 마음가짐이 느껴진다.
다른 건 몰라도 ‘댄스 음악’을 만들어내는 나잠 수의 감각은 확실히 천부적이다.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리더로서 국내의 크고 작은 페스티벌 무대를 석권한 것도,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인 글래스톤베리에 두 차례 초청을 받은 것도, 그리고 최근에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일본의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을 맺게 된 것도 그가 만들어 낸 음악이 춤추기에 그지 없이 좋은 음악이었기에 가능한 일들이었다.
그런데 나잠 수에게 술탄이 하고 있는 훵크/디스코는 그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 안에서 어디까지나 한 단락일 뿐. 그래서 그는 바쁜 밴드 활동의 와중에도 꾸준하게 다음 단락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2013년 첫 솔로곡인 ‘울어요 그대’를 발표할 때만 해도 아직 희미했던 밑그림은 2016년 초 두 개의 싱글 ‘맥스 러브’와 ‘사이버가수 아담’을 통해 명확한 형태를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2016년 10월, 그가 구상해 온 ‘댄스 음악의 연대기’의 다음 장이 개막한다. 나잠 수 솔로 1집 [Till The Sun Goes Up]와 함께.
‘술탄’의 음악이 70년대의 전설적인 TV쇼 ‘소울 트레인’에서 주로 들을 수 있던 소울/디스코의 클래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 ‘나잠 수’의 음악은 80년대 막 출범한 MTV에서 볼 수 있었던 신디사이저 중심의 댄스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신디사이저를 비롯한 전자악기의 등장으로 음악이 격변을 맞이하고 있던 그 시절 등장했던, 훵크와 록과 신스팝과 뉴웨이브를 결합한 테리루이스(Terry Lewis)와 지미 잼(Jimmy Jam), 그리고 프린스(Prince) 등의 미네아폴리스 사운드를 당시 음악인들이 사용했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통해 재현하는 것이 나잠 수 솔로의 1차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맥락을 몰라도 음악을 즐기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그리고 즐긴다는 부분만을 생각한다면, 사실 이 음반은 ‘댄스’라는 기능에 충실하다. 아날로그 드럼 시퀀서로 만들어진 록킹한 일렉트로 비트가 일단 척추를 직격한 후에 신디사이저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악기들이 훵키한 연주로 그 느낌을 돋운다. 더블 타이틀곡인 ‘ZomB-Boy (feat. 넉살)’과 발매 전에 다양한 경로로 선공개했던 ‘Pink Lips’, ‘맥스 러브’,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왜때문에’ 같은 트랙들이 이러한 기능을 수행한다.
더불어 음반 제목과 동명의 더블 타이틀곡 ‘Till The Sun Goes Up’을 비롯, ‘아무말’이나 ‘불꽃’ 같은 곡이 예전의 나잠 수한테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팝’의 정서를 물씬 품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번에 그의 목적이 댄스를 넘어서 좀 더 넓은 영역으로 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그의 주특기인 춤추기 좋은 느낌을 극대화하며 동시에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나잠 수의 음반은 그의 야심과 역량을 100%로 발휘한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작곡부터 녹음, 믹싱, 마스터링, 심지어 디자인과 뮤직비디오까지 도맡아 진행했던 밴드에서의 작업과 달리 이번 솔로 작업에는 다양한 창작자들이 함께 했다는 점이다. 일부 곡의 작곡/편곡 및 녹음에 솔로 활동을 함께 하는 밴드 ‘빅웨이브즈’의 멤버 백창열이 참여한 것을 비롯, 더블 타이틀 ‘ZomB-Boy’에는 힙합계의 신성 넉살이 피처링했고, 신세하와 로보토미 의 리믹스 트랙이 보너스로 들어가기도 했다. 음악 작업 외에도 커버 사진은 박수환, 디자인은 김기조가 맡았고, ‘비보이들이좀비가 되다’는 컨셉트로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와 ‘Beat It’이 만난 듯한 ‘ZomB-Boy’의 뮤직비디오는 레드벨벳, 태민, 오혁&프라이머리의 비디오에서 뛰어난 감각을 드러낸 바 있는 영상그룹 GDW가 연출했다.
1집 발매와 함께 시작될 솔로로서 나잠수의 활동은 발매 직후인 10월 30일(일) 발매 기념 할로윈 파티 ‘ZomB-Boy Domination’에 이어 11월 27일(일)의 단독 공연까지 숨가쁘게 진행될 예정이다. 그의 밴드 ‘빅웨이브즈’의 동료 백창열(기타)과 김지인(베이스)와 함께 할 그의 앞으로의 활동은 앞으로 꾸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의 28번째 음반. 나잠 수의 레이블 ‘프로덕션 나잠’과 공동 제작했다.
글 /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Credits]
– 프로덕션 나잠 –
Produced by 나잠_수
Co Produced by 백창열
Written by 나잠_수, 백창열
Arranged by 나잠_수, 백창열
All songs performed by 나잠_수, 백창열, 김지인, 넉살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나잠_수 at 쑥고개 III 스튜디오, 백창열 at Fireball Studio
1. Be With You
2. Swing With Me 3. 정체공기
4. 눈감으면
5. Blind
6. Rosy Cheeked
7. Midnight Dance
8. Puzzle (feat. 쿤타 of Rude Paper)
9. Fall Into Step
10. 자연스럽게
올 한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오리엔탈쇼커스'(이하 ‘오쇼’)가 9월 20일 그들의 첫 번째 음악 여정을 담은 셀프 타이틀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오쇼’는 5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2016 케이루키즈 선정,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2년 연속 출연, KBS TOP 밴드 시즌3에서 활약해온 팀으로, 보컬 ‘김그레’, 트럼본/건반/작곡 ‘김현경’, 트럼펫/하모니카/작곡 ‘김여레’, 재기발랄한 3김 여성멤버와 4명의 듬직한 남자 멤버(장철호, 한영광, 조진성, 김기원)들이 이끄는 특이한 구성의 7인조 혼성 그룹이다.
2014년 스카/레게 장르를 표방하며 시작한 ‘오쇼’ 멤버들은 제주도 여행 중에 [겟스페이스]에서 기획된 ‘사우스카니발’과 ‘넘버원코리안’ 조인트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서게 되었고 ‘루비레코드’ 관계자를 만나게 되어 계약을 앞둔 무렵, 음악적 견해 차이로 보컬 멤버의 탈퇴와 녹음 중 드럼멤버의 탈퇴라는 위기를 겪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보컬 ‘김그레’의 영입과 ‘김영수(같은 회사 소속 ‘서울리딤슈퍼클럽’의 멤버이자 ‘타틀즈’, ‘무중력소년’으로 활동중인 실력파)’를 프로듀서/퍼커션 주자로 맞이하며 ‘눈감으면’, ‘Beautiful Day’, ‘Rosy Cheeked’, ‘Puzzle’ 등 꾸준한 싱글 작업과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하여 밴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며 정규 앨범 작업을 해왔다.
기존의 브라스 밴드 사운드에 다재 다능한 일곱 명의 멤버가 직접 연주한 하모니카/플룻/하몬드오르간 등 다양한 음색의 악기가 추가된 이번 앨범을 통하여 ‘오쇼’의 음악은 한 단계 진화하게 되었다. 그 결과, 앨범 색깔은 전체적으로 ‘레트로 시티 팝’을 표방하며, 레게/스윙/로큰롤/리듬앤블루스를 모두 포섭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그러면서도 조화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브라스 리듬이 듣기 좋은 연주곡 ‘Be With You’를 시작으로 후렴구가 인상 깊은 스윙 리듬의 ‘Swing With Me’, 썸 타는 남녀 사이의 묘한 감정을 담은 유니크한 사운드의 ‘정체공기’, 이전 곡들과는 다른 재즈 발라드를 들려주는 ‘Blind’, 아시아 퍼시픽 하모니카 페스티발 독주부분 3위 멤버 김여레의 크로메틱 하모니카 솔로가 인상 깊은 ‘Fall Into Step’를 지나 원 테이크로 녹음이 진행된 어쿠스틱 팝 넘버 ‘자연스럽게’까지 기존의 발매되었던 싱글과 신곡들로 구성된 열 곡의 특별한 앨범이 만들어졌다.
7인조 혼성 브라스 밴드 ‘오쇼’가 들고온 재기 발랄한 ‘레트로 시티 팝’ 사운드가 가득 담긴 정규 1집으로 새로운 신인에 목말라하는 리스너들이 흥미로운 기대감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오쇼’는, 9월 24일 저녁 7시 홍대 [에반스라운지]에서 정규 1집 발매 기념 공연을 가지며, 예매는 인터파크와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다.
[Credit]
Oriental Showcus 장철호, 한영광, 김기원, 김그레, 조진성, 얼라, 김여레
Vocal Performed by 김그레
All Guitars and Mandolin Performed by 조진성
All Bass Performed by 장철호
Drums and Percussion Perfomed by 김기원
All Saxophpne and Flute and Clarinet Performed by 한영광
Keybord and Trombone Performed by 얼라
Trumpet and Flugelhorn and Harmonica Performed by 김여레
Chorus Performed by Oriental Showcus
Arranged by Oriental Showcus and 무중력 소년
Additonal Member Percussion Performed by 무중력 소년
Drums Performed by 박광용
Rap Performed by 쿤타 of Rude Paper
Visual by 2diot photos
Recorded and Mixed by 무중력 소년 at 무중력연구소
Mastered by 도정희 at Soundmax
Album photo & designs by 2diot photos, 이재국
Technical Support CoreLab(백승훈, 유인태, 장정현), 서재하, 조태준, 임채선, 서원재, 김영진, 김왕준, 이현준, 고혜리
‘Club des Belugas’, ‘Jojo Effect’, ‘Tape Five’, ‘Gabin’ 등 라운지음악계 거장들을 배출한 유럽의 유명레코드사 ChinChin Records가 선택한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야야(夜夜)’ 그녀의 European Retro Nu-tango! [미녀는 서툴러]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음악을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을 두루 섭렵해온 탄탄한 음악성과 매혹적인 외모를 겸비해 미국의 유명잡지 ‘Dark Beauty Magazine’에도 소개되었던 밤의 여신 ‘야야’가 ‘다크섹시’를 잠시 제쳐 두고 ‘큐티섹시’로 무장, Retro Pin-up Girl로 돌아왔다!
뮤지션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디자이너, 뮤직비디오 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와 아트웤, 음악과 가사, 심지어 제목까지 유럽의 복고풍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싱글앨범에는 완벽해보이지만 사랑에는 서투른 한 여자의 이야기가 한편의 오래된 유럽영화처럼 그려지고 있다. 또한 종합예술가로서도 탄탄한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그녀의 이번 앨범은 팬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하다.
여타 싱어송라이터들과는 차별화되는 강력한 개성과 음악성을 자랑하는 그녀는 음악의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 프로그래밍, 퍼포먼스 디렉팅, 영상 디렉팅, 디자인, 아트워크 등 모든 아트 디렉팅을 독자적으로 소화해내고 있으며 2010년 EBS헬로루키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3년 발매한 [잔혹영화]를 통해 ‘한명의 천재가 작정하고 만든 올해의 걸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싸이월드 이주의 앨범, 다음뮤직 이달의 앨범, 네이버뮤직 2013년 우리가 절대 놓쳐선 안 될 앨범, 스타뉴스 올해의 음반20선, 텐아시아 2013 결산 30음반 등 각종 국내 매체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아시아반도에서 등장한 가장 흥미로운 인물로, 기존 서양모델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으로 다프트펑크, 데이빗보위, 골드프랩을 포함한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올해의 앨범에 선정되는 되는 등 여러 해외 매체로부터 호감을 사오면서 ‘Club des Belugas’, ‘Jojo Effect’, ‘Tape Five’, ‘Gabin’ 등 라운지음악계 거장들을 배출한 유럽의 유명레코드사 ‘ChinChin Records’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계약을 맺고 세계진출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슈퍼스타’ 는 윤은혜가 등장하는 하루녹차 CF에서 윤은혜가 직접 부르며 독특한 댄스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바로 그 곡. 기존 미니앨범 Organic 에 더해지는 ‘슈퍼스타 스페셜 싱글’ 에는 보다 락적인 요소가 가미된 사운드가 풍성한 ‘슈퍼스타 락버전’ 과 ‘바티스투타 라이브 버전’ 의 두 트랙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