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OT MINUTE


 

<A HOT MINUTE>

 

[CREDIT]
Executive Producer Rook

 

1. yuh yuh
synth by Rook
piano by Rook
guitar by Rook
bass by Rook
drum by Rook

 

2. Margiela
synth by Rook
piano by Rook
guitar by Rook
bass by Rook
drum by Rook

 

3. Bithch i just wanna dance
synth by Su
piano by Su
guitar by Su
bass by Su
drum by Su

 

4. Sober Thoughts
synth by Rook
piano by Rook
guitar by Rook
bass by Rook
drum by Rook

 

5. Dunno
Synth by Su
Piano by Su
Guitar by Su
Bass by Su
Drum by Su

 

6. flower
synth by Rook
piano by Rook
guitar by Rook
bass by Rook
drum by Rook

 

mixed by Rook, Su
mastered by Rook, Su
artwork by muulbum

photo by lil yee

NoahsArk


 

“Get on my ark !”

 

01. BLANK
Composed by NoahsArk
Arranged by NoahsArk

 

02. PING PONG (feat. SUMIN)
Composed by NoahsArk, SUMIN
Lyrics by SUMIN
Arranged by NoahsArk

 

03. LABEL
Composed by NoahsArk
Arranged by NoahsArk

 

01,02,03 track Drums 서주영
01,02,03 track Bass 박종우
01,02,03 track Keyboards 김동민

 

*02 Feat. Vocal, BGVs SUMIN

 

Produced, Mixed by NoahsArk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Recorded by 김준상 at Dreamfactory

 

Photo by warmherself
Artwork by 서주영

 

Bedroom Jams


 

독일 출신의 비트메이커/프로듀서 ‘Halfpastseven’은 비트메이킹과 샘플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오가닉한 사운드의, 아름다운 인스트루멘탈 음악을 선사합니다. 잘 숙련된 재즈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그는 훵크, 네오소울, 그리고 Anderson Paak이나 Kiefer와 같은 아티스트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느긋한 레이드백 무드, 신중하게 고른 코드 진행 및 매혹적인 멜로디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앨범 [Bedroom Jams]는 음악, 디테일, 협업에 대한 Halfpastseven의 애정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그의 침실에서 녹음된 동료 아티스트들의 색소폰, 드럼, 보컬 및 기타 등은 루프와 샘플이 기반이 되는 힙합의 미학을 잃지 않으면서도 라이브 잼 같은 느낌을 프로젝트에 가미했습니다.

Gugak and Jazz on Canvas Live Album


 

재즈 피아니스트 배가영의 두 번째 정규앨범
‘Gugak and Jazz on Canvas Live Album’ 국악, 재즈 그리고 라이브페인팅

 

 

재즈 피아니스트 배가영이 첫 번째 정규앨범 ‘Sepia Painting’에 이은 두 번째 정규앨범 ‘Gugak and Jazz on Canvas Live Album’을 오는 7월 5일에 공개한다.

작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과 유연함,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더해진 연주로 재즈와 국악을 흥미진진하게 크로스오버시킨 배가영의 1집 앨범 ‘Sepia Painting’은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KMA Awards)에 노미네이트되며 대중들에게 어필한 한 바 있다.

 

‘Gugak and Jazz on Canvas Live Album’은 이에 이어 국악과 재즈를 크로스오버한 신곡들과 기존 곡들을 조합하여 한 공간에서 음원 녹음과 비디오 촬영,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까지 더해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라이브 앨범이다. 특별히 판소리에 황애리 씨와 라이브 페인팅에 김혜린 작가까지 참여하여 더욱 색채감 있고 현장감 넘치는 음악을 대중에게 전달한다.

 

재즈로 해석한 국악이지만 재즈의 언어로 국악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국악의 정서와 리듬을 효과적으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여타 국악 퓨전 작품과 다른 혁신적인 재즈 앨범이다. 즉흥연주와 재즈의 언어를 활용해 국악을 연주함으로 선율과 리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번 앨범에는 특별히 판소리의 아니리와 가사를 통해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함으로 더욱 음악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앨범이다. 특별히 마지막 수록곡 ‘Bridge’는 전 UN 오준 대사의 연설을 모티브로 북한의 인권 문제와 분단의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담백한 연주로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한국인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재즈와 국악의 조화를 끊임없이 구현하기 위해 연구하고, 재즈라는 음악을 통해 자연과 우주, 인간과 소통하려 했던 우리 조상들의 예술적 지혜를 현대적으로 풀어내겠다’고 이번 앨범을 소개한 배가영은 ‘’음악 듣고 보는 동안 짧은 단편 극을 감상하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음악의 색채를 느끼시기 바란다’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베이스에 이승하, 기타에 오진원, 드럼에 문성원, 첼로에 최연선, 색소폰에 여현우, 판소리에 황애리, 라이브 페인팅에 김혜린, 믹싱에 신지원으로 국내 재즈, 클레식, 국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 특별히 이번 앨범의 전곡을 모두 라이브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여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국악과 재즈의 아름다운 조화를 연주하는 배가영의 두 번째 정규앨범 ‘Gugak and Jazz on Canvas Live Album’은 오는 7월 5일(월)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CREDIT]

Produced, Composed & Arranged by GaYoung Bae (배가영)
Mixing engineer Jiwon Shin (신지원)
Mastering engineer Jiwon Shin (신지원)
Cover art & Design Hyelyn Kim (김혜린)
Music Video Ryu Bin Young (류빈영)

Performed by
Piano GaYoung Bae (배가영)
Bass Seungha Lee (이승하)
Drums Sungwon Moon (문성원)
Tenor Saxophone HyunWoo Yeo (여현우)
Guitar JinWon Oh (오진원)
Cello Yeon Sun Choi (최연선)
Pansori Eri Hwang (황애리)
Live-painting Hyelyn Kim (김혜린)

 

www.gbaepiano.com
@gbaepiano @hyelynsae

이 앨범의 일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진흥기금으로 지원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사랑방 손님


 

Palebabyblue (페일베이비블루) 다섯 번째 싱글 [사랑방 손님]

영화처럼 로맨틱한 만남도
시나브로 젖어 드는 사랑도 있겠지만
어떤 사랑은 조금 웃기는 세 단어와 함께 시작된다.
허, 진짜, 어이없어!

 

<사랑방 손님>은
갑자기 훅 들어와 날 무력하게 만드는
귀엽고 당돌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몇 번의 만남과 이별을 겪고 나면
두 가지 교훈을 얻게 된다.
모든 관계엔 뻔한 공식이 있다는 허무한 마음,
그리고 이젠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겠다는 나름의 결심.

 

이제 난 그 어떤 상황도 예측하고 방어할 수 있다고,
그러니까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소용없다며
의기양양하게 방 안에 앉아있는 그때-
새로운 사랑은 이런 날 비웃기라도 하듯
문을 박차고 우당탕탕 들어온다.

 

이렇게 말도 없이 오는 건 반칙 아니냐고,
이건 내 계획에 없었다고 따져봐도
그 뻔뻔한 손님은 내 곁에 털썩 앉아
어차피 너도 날 좋아하게 될걸,
하는 말도 안 되는 멘트를 던진다.

 

어안이 벙벙해진 내 곁에서
뭐가 좋은지 자꾸만 웃는 그 애를 보며
어이가 없다가 말문이 막혔다가,
왜인지 모르게 이 기분 좋은 변수에
어쩔 수 없는 척 몸을 맡기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부터 뭔가 엄청난 일이 시작될 것 같다는
묘한 기대감을 애써 숨기며-
나는 눈앞의 불청객을 노려보며 중얼거린다.
허 진짜 어이없어!

 

[CREDIT]

Palebabyblue
Member: 밀루 & 테베
Composed by 밀루 & 테베
Produced by 테베
Arranged by 테베
Lyrics Written by 밀루

Performed by
Vocal 밀루
Bass 테베
Drums 테베
Keyboards 테베
Synths 테베
Strings 테베
Brass 테베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Album Artwork
심영롱 @_o00_00o_

소개글
이민향 @itsminhyang

 

편견에 대하여

1. 가족이 만든 편견의 노예
2. 편견에 대하여
3. 떨어진 마음의 꽃
4. 직업의 죄인
5. 뻑유올
6. 사랑 없는 사회

 


 

 

편견 때문에 사랑할 수 없고 편견 때문에 많은 것이 죽는다.

 

 

-Credit-

 

Performed by
김오키 – 색소폰
송남현 – 더블베이스
서경수 – 드럼

작곡 김오키 (all tracks)
편곡 김오키, 송남현, 서경수 (all tracks)

82

1. morning bird 
2. woodchuck
3. sun shower
4. holiday
5. hiking
6. bahia
7. hustler
8. saudade
9. magic
10. distance
11. turn it up
12. shoot the moon

 


 

Hiroyuki Kondo [82]

‘코딩하기 좋은 음악’, ‘공부하기 좋은 음악’ 등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Lofi 기반의 힐링 음악들이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현재.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앨범으로 스포티파이에서 30만 이상 플레이라는 놀라운 Beat Tape [82] 가 국내 재즈힙합 전문 레이블인 “Style n love” 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된다.

HOWL

1. HOWL
2. HOWL (Inst.)

 


 

 

노을은 아름다울 거예요

1. 노을은 아름다울 거예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우리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매일매일 아름답게 저무는 하늘을 보며
다시 노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의 쉼이 될 수 있는 음악이면 좋겠습니다

[CREDIT]
Produced by 임헌일

Composed by 임헌일
Lyrics by 임헌일
Arranged by 임헌일

Performed by
Vocal 임헌일
Guitar 임헌일
Flugel horn 유나팔

Mixed by 서동광 at 918 studios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Recorded by 남동훈 at cj azit

Moscato

1. Moscato

 


 

누구나 사랑하는 Moscato,
달콤했고 맑은 기억에 따듯한 바람이 스칠 때마다
아직도 전 그대가 생각나네요.

당신은 제가 사랑에 빠질 수 있게 해줬어요.

우리의 사랑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사랑이, 서로의 뺨에 계속 맞대어 있고 싶어요.

오늘도 그리워요. 옆에 있고 싶네요.

<글.김나휘>

[Credit]
Composed by M.O.W.B
Lyric by M.O.W.B, 김나휘
Produced & Arranged by M.O.W.B
Guitar by M.O.W.B, 전훈
Bass by 양준혁 (M.O.W.B)
Vocal by 고승윤, 이다빛찬 (M.O.W.B)
Recorded by M.O.W.B
Mixed by 김다니엘 of Wave To Earth
Mastered by 최순종 of Wave To Earth

Cover Artwork / 이예린
MV Directed / 이승준

Publishing by POCLANOS

I Don’t Wanna Die

1. I Don’t Wanna Die

 


 

 

나를 초라하고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세상에서 그다지 살아갈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누구보다 잘 살아내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라 생각한다.

밴드 LAZYBONE의 곡 ‘정열의 파이터’ 기타 오프닝을 솔로 멜로디로 차용해 썼다.
신나는 포고 리듬의 인트로 부터 변박, 아웃트로의 절규까지 재미있는 시도를 해본 곡이다.

[CREDIT]
작곡 정예원
작사 정예원
편곡 RUMKICKS
Mix & Master Engineer 홍기
보컬&베이스 최세은
기타&코러스 정예원
드럼&코러스 조민정

MV director Johnny One
Artwork 정예원

A Curse I Have

1. A Curse I Have

 


감성적인 노이즈
yoono 데뷔싱글 [A Curse I Have]

“너만 보면 내 몸이 말을 안 들어서 모든 걸 망쳐버리는 저주에 걸렸어.”

우울할 때의 감정은 마냥 차분하지만은 않다.
후회와 불안은 계속해서 우리를 답답하게 만들고
그 답답함은 지금 당장 뛰쳐나가 소리 지르라고 부추긴다.
감성적인 음악은 마냥 고요하고, 평온하기만 할 수는 없다.

익숙하게 들을 수 있는 감성적인 음악에
평정을 깨는 글리치 사운드와 노이즈를 더해
안타까운 상황을 극적으로 표현한 노래가 만들어졌다.

[CREDIT]
Produced by yoono

Performed by
Guitar yoono

Mixed by 장태인 at SEOUL ARCHIVE

Mastered by 장태인 at SEOUL ARCHIVE

Album Artwork by Alex Rak Lee, yo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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