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울의 공식 (feat. 혜린)
매일매일이 지치고 괴로운 때가 있다. 어느 순간 괜찮다가도 다시 반복되는 감정이 있다.
돌고 돌아오는 그 순간을 우리는 살아갈 것이고 결국 다 괜찮아질 것이다.
우울의 공식에 속지 말자. 헷갈리지 말자.
1초라도 더 행복하라.
Composed by 7anhee (탄희)
Lyrics by 7anhee (탄희), 전지은
Arragned by 7anhee (탄희), 이찬진, 김준호, 혜린
Piano by 이찬진
Drum by 김준호
Bass by 이광채
Guitar by 김승리
Vocal by 혜린
Chorus by 서해민, 혜린
Chorus Arranged by Oat, 서해민
Recorded by 남동훈
Mixed by 정호중
Mastered by 겸(GYE0M)
Artwork by 예미니즈
Thanks to 연태희, 성경훈, 한재영
1. 사랑의 순간
하린 [사랑의 순간]
아무도 모르게 찾아오는 순간.
우리 곁에 항상 있어주길.
[Credit]
Produced by re:project
Composed by 하린
Lyrics by 하린
Arranged by re:project
Performed by
Drum Programming 이연준
Bass 이연준
Keyboard 이연준
Guitar 이태욱
Vocal 하린
Chorus 하린
Mixed by re:project @re_project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Recorded by re:project @re_project studio
Artwork by 박지우
Publishing by POCLANOS
1. It All Came From…
2. Mystic Avenue
3. Lotus
4. New Horizon
5. Body (feat. MUSHXXX)
6. Eyes Of Glory
7. The Prophet
8. Nouveau Monde
Two Tone Shape (투톤쉐잎) ‘Fantastic Machines (판타스틱 머신스)’ 발매
만물의 태초, 우주의 근원, 모든 것의 시작들과 같이 ‘처음’만이 가질 수 있는 위대함을 신디사이저들을 이용해 표현한 앨범
11월 25일 Two Tone Shape (투톤쉐잎)이 그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 ‘Fantastic Machines (판타스틱 머신스)’를 발매한다.
Two Tone Shape 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하우스 스타일을 정립한 최우석과 UK 베이스 뮤직과 프렌치 일렉트로닉 음악 기반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이민섭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그들은 올드스쿨, 레이브, 클래식 하우스, 디스코 음악에 영향을 받았으며 드럼머신 그리고 신디사이저와 같은 하우스 음악에서 상징적인 장비들을 사용해서 라이브 공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우석은 전체적인 라이브셋 프로그래밍과 신디사이저를 맡고 있으며, 이민섭은 하우스 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드럼 머신을 연주하며 무대에서 라이브셋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발매되는 ‘Fantastic Machines (판타스틱 머신스)’는 Two Tone Shape의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두 뮤지션이 만물의 태초, 우주의 근원, 모든 것의 시작들과 같이 ‘처음’만이 가질 수 있는 위대함을 신디사이저들을 이용해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앨범 작업을 시작하면서 우리가 좋아했던 여러 아티스트들과 음반들에 대한 생각들을 자주 나눴다. 서로 좋은 앨범의 기준과 조건, 사운드에 대해 주로 이야기했었고 그중 공통적이라 생각할 만한 요소들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잘 담아내 보려 했다.
정규 앨범이라는 특징과 포맷을 살리기 위해 여러 가지 접근과 시도가 있었고 앨범의 초기 형태는 굉장히 웅장하고 넓은 사운드의 트랙들이 많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앨범의 완성도와 댄스 뮤직의 특성, 라이브셋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다 보니 자연스레 안정적이고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구성의 앨범이 됐다.
우리의 라이브셋에서도 볼 수 있듯이 평소 하드웨어 악기들을 주로 사용해서 음악을 만드는데, 작업을 하면서 소프트웨어가 아닌 실제 전자악기가 가져다주는 우연성과 불확실성에 재미를 많이 느꼈고 우리가 좋아하는 “기상천외한 소리를 내는 기계들”을 이용해서 “환상적인 음악들”을 담아냈다 생각하기에 “Fantastic Machines”라는 제목을 붙이게 됐다.“
“Fantastic Machines” 앨범은 국내외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 12인치 바이늘로도 발매될 예정이며 Two Tone Shape는 앨범 발매 이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은 EP나 트랙들을 국내외 레이블들을 통한 발매와 다음 정규앨범의 작업을 계획 중에 있다.
-Credits-
Two Tone Shape ‘Fantastic machines’
All tracks written produced mixed by Two Tone Shape
Vocal featuring by MUSHXXX (track 5. Body)
Mastering by Beau Thomas @ Ten Eight Seven Mastering
P & C 2020 Honey Badger Records
1. 잘 자, 안녕
2. 잘 자, 안녕 (Inst.)
‘잘 다녀와요’, ‘퇴근시간’을 잇는 당신의 하루 끝,
숨은 위로를 건넬 치즈의 신곡 [잘 자, 안녕]
어제, 어쩌면 몇 해 전과도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만 같은 매일의 일상 속
누군가 건넨 보통의 인사 한 번으로 꽤나 괜찮은 하루가 되기도 하는 것처럼
인사는 가장 쉽게 건넬 수 있는 일상의 사소한 선물이며
선물을 나눌 단 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의 오늘은 분명히 어제와는 다른 하루가 될 것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모두에게,
당신의 하루 끝 이 자리에서 늘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 노래를 듣다 문득 우리가 그리워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from. 달총
[CREDIT]
Lyrics by 달총, JUNE
Composed by JUNE
Arranged by JUNE
Produced by JUNE
Chorus by JUNE, 달총
Keyboards by Dunk
Guitar by 김녹차
Bass by 윤석호
Drum by JUNE
Programming by JUNE
Recorded by 김갑수 @Long Play Music Studio
Mixed by 김갑수 @Long Play Music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M/V directed by SEGAJI VIDEO
Cover Art by Gaseul Kim
Executive / MAGIC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STRAWBERRY SOUND
1. Relax & Diary
[Relax & Diary]
심리 상담 중에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 것을 깨닫고 만든 곡입니다.
곡을 낼 때 다른 사람에게 보이게 될 내면의 가사를 적는다는 것이
초등학교 때 일기를 쓰면서 느끼던 생각과 겹쳐서
편안히 일기를 쓰고 싶다는 내용으로 노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Credits
1. Relax & Diary
Produced by 이진우
Bass guitar by 김건형
Mixed by 김건형, 이진우
Mastered by 채승균 @Sonic Korea
Artwork by 몽랑
1. Everyday Is a Challenge
2. Prove Yourself
3. Real Shines, Fake Fades
4. I Make Wack DJs Pee Their Pants
5. Pump It Up
6. It’s Like That
7. Total BS
8. We’ve Met Before
9. Don’t Stop, Hip-Hop!
10. Pay Your Dues
DJ Wreckx [MPC with $7.99 Per Month vol. 2]
5개월만에 다시 돌아온 디제이렉스의 Instrumental Album [MPC with $7.99 Per Month]의 2집이다.
음악 샘플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한 달에 1만원짜리 샘플 싸이트를 뒤져 열심히 가공한 그의 숨결을 느껴보자.
01 Everyday Is a Challenge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02 Prove Yourself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03 Real Shines, Fake Fades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04 I Make Wack DJs Pee Their Pants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05 Pump It Up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06 It’s Like That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07 Total BS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08 We’ve Met Before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09 Don’t Stop, Hip-Hop!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10 Pay Your Dues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Produced by DJ Wreckx (디제이렉스)
All Mix & Mastering by DJ Wreckx (디제이렉스)
Artwork by 손문
Publishing by POCLANOS
Contact: wreckxdj@hanmail.net
1. 새벽 산책
새벽에 잠이 오지 않고 그냥 답답한 마음이 들 때 가끔 산책을 나갔다
목적지는 없지만 작은 해방감에 기분전환이 되는 게 좋았다
다른 사람들도 이 노래를 듣고 비슷한 느낌을 받으면 좋겠다
[CREDIT]
작사 Chiki
작곡 Chiki
편곡 Chiki
Recorded by Peridot Studio
Mixed by Peridot Studio
Mastered by Peridot Studio
1. 보라색 고백
순창고(SoonChangGo)의 디지털 싱글 – 보라색 고백(Purple Love)
<당신의 첫 번째 고백은 무슨 색이었나>
바이러스가 멈춘 것은 인간의 세상일뿐 자연의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간다.
4월은 라일락의 계절, 보라색 라일락의 꽃말은 ‘젊은 날의 추억, 첫사랑의 감동, 싹트는 사랑’이다. 2020년 4월, 순창고가 선보이는 순창고 프로젝트의 첫 번째 노래 ‘보라색 고백’은 귀로 듣는 라일락이라고 하겠다. 발랄하고 키치한 느낌은 우리네 학창 시절의 풋풋한 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당신의 첫 번째 고백은 무슨색이었나, 그동안 잘 몰랐다면 이 노래는 그 답을 일러줄 하나의 선택이다.
<이것은 팝인가 재즈인가>
뮤지션들은 저마다의 색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순창고는 어느 정도 그 색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말로 형용하거나 단어로 정의할 수 없을 뿐이다.
‘팝이지만 팝은 아니고 재지한 것 같지만 재즈는 아닌 것’, 이것은 팝인가 재즈인가 갈비인가 통닭인가. 어쨌든 ‘왕갈비 통닭’은 맛있었고, 흥행은 성공했다. 순창고의 음악도 마찬가지다.
드럼 베이스 키보드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어 이 노래 뭐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장치다. 호기심이 유발되었을 때 단계적으로 악기들이 추가된다. 추가된 악기들이 가벼웠던 분위기에 사운드의 다이나믹을 더한다. 순창고식 편곡이다. 곡의 진행을 관통하는 펑키 한 리듬기타와 훅을 위시로 하는 멜로디의 중독성이 이 노래를 귓가에 맴돌게 할 것이다. 후반부 ‘슬라이드 기타 솔로’와 역동적인 신스 플레이는 곡의 분위기를 더욱더 입체적으로 만들고 고조시킨다. 이제 청자는 순창고의 노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가 급기야는 반복을 누르기에 이른다.
<올 라운드 플레이어의 무서운 성장>
사실 보라색은 지금까지 순창고의 음악적 색깔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느껴진다. 그동안 순창고의 노래였던 2018년 11월 첫 싱글 ‘서로는 서로를’, 2019. 3월의 EP ‘지금 그때‘의 색깔이 최소한 보라색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6년부터 시작된 3년가량의 필라델피아 유학은 순창고에게 새로운 색깔을 입혔음이 자명하다.
새로운 색을 추가한 만큼 작사와 작곡, 편곡에 악기 연주까지 수행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순창고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우리가 어떤 유망한 싱어송라이터의 무서운 성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면, 이번에 들어야 할 노래는 바로 ’보라색 고백‘이다.
-Credits-
순창고(SoonChangGo) digital single album <보라색 고백>
Produced by 순창고
Written by – 순창고
Composed by – 순창고
Vocal – 순창고
Key/Synth – 순창고
Guitar – 순창고, 류인혁
Bass – Bruce Kang
Drum- 이우민
Mixed by 강은구
Mastering by 황병준 @사운드미러코리아
Artwork by 송건호
Album Cover by 송건호
M/V directed by 송건호
M/V edited by 송건호
Publishing by POCLANOS
xxiuk [night drive]
편안한 밤의 드라이브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시욱(xxiuk)의 신보 ‘night drive’는 감각적인 리듬의 알앤비 곡이다. 재지한 코드와 함께 연주되는 펑키한 일렉기타와 베이스 슬랩 주법은 설레는 밤의 느낌을 극대화해준다. 눈앞에 그려지는 구체적인 가사는 밤에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편안한 어조로 이루어져 겨울 밤의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Credit]
01. night drive
Lyrics by xxiuk, ‘lily by’
Composed by xxiuk
Arranged by xxiuk
All Instruments by xxiuk
Producer xxiuk
Co-producer ‘lily by’
Art work ‘lily by’,xxiuk
[Contact]
instagram.com/xxiuk
Instagram.com/kimxxi
youtube.com/hongdaemidi
lily by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매력적인 보컬의 lily by 의 두 번째 싱글앨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컨템포러리 재즈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은 독특한 분위기의 가사와 음색으로 구성된 로우파이 넘버이다.
전체적으로 먹먹한 음악의 분위기와 우울한 정서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이란 제목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있다.
[Credit]
01.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Lyrics by lily by
Composed by xxiuk
Arranged by xxiuk
All Instruments by xxiuk
02.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Inst.)
Composed by xxiuk
Arranged by xxiuk
All Instruments by xxiuk
Producer xxiuk
Co-producer lily by
Art work lily by, xxiuk
[Contact]
Instagram.com/kimxxi
xxi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