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거울’은 내일 죽는 것보다 내일 사는 것을 두려워하는 청춘들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거울 뒷면의 무한한 자유를 갈망합니다. 그러다 보니 거울 속 ‘나’를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얼굴, 같은 몸을 가진 또 다른 ‘나’뿐이라는 걸 알면서도. 나의 모든 위로를 책임질 유일한 친구라는 걸 알면서도. 그와의 마주침을 두려워하고 또 두려워합니다.

 

이 곡은 ‘나’를 미워하는 잘못된 마음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사색하는 과정에서 쓰였습니다. 내일, 그 다음 내일도 살다 보면 언젠가는 서로를 사랑할 날이 올 듯합니다. 이 축축한 마음을 하루 빨리 눈부신 볕에다 말려내고 싶습니다.

 

 

 

Credits

 

[Credit]

Lyrics by 한로로

Composed by 한로로

Produce & Arranged by 이지훈

 

Guitar 이지훈

Drums 김동현

Flute 신진섭

Bass 문정환

 

Mixed by 강은구 @eunstudio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Staff Credit]

Presented by Studio MOS

Executive Producer 김원호

Executive Supervisor 김병찬, 김태윤

 

A&R 김병찬

Visual Director 정현진

Artist Branding by 정현진

 

Profile Photography by 홍태식

 

MV Directed by ABFAB

Cover Photography by 김태윤

 

Instagram | hanr0r0

Instagram | studio_mirrorofsociety

Ready To Love


 

Ready To Love

 

 

Credits

 

1.Ready To Love

Lyrics by CROQ
Composed by CROQ, Blasian Chris
Arranged by CROQ, Blasian Chris
Executive Produced by TRUSTRUST
Recorded by TRUSTRUST Studio
Mixed & Mastered by TRUSTRUST Studio

Illustration by 이삼돌(2_3dol)
Artwork by TRUSTRUST Studio

red


 

yoono Single “red”

 

내 사랑은, 적자로 기록될 때 더 선명했어

 

 

Credits

 

Lyrics by yoono
Composed by yoono
Arranged by yoono

 

Mixed by 장태인 at Seoul Archive
Mastered by 장태인 at Seoul Archive
Artwork by Alex Rak Lee


 

이희상 디지털 싱글
[란]

 

안녕하세요 이희상입니다.
사람이 가족, 연인을 사랑할 때에 가끔 현재를 등한시하고 먼 미래를 바라보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나중에 뒤돌아보며 후회하기보단 지금에 충실하면서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을 하는 것이 훗날 돌이켜 봤을 때 더욱 많은 것들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후회 없는 하루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redits

 

Lyrics by 이희상
Composed by 이희상, Brosand:
Arranged by Brosand:

 

Bass by Brosand:
Piano by Brosand:
A.Guitar by 이즈노
E.Guitar by Brosand:
Strings Arranged by Brosand:
MIDI Programming by Brosand:

 

Producer – 이희상, Brosand:
Executive Producer – 이희상
Mix&Mastering by 전찬민 Mat kor Studio
Management by STUDIO KUMO SEOUL

 

• STUDIO KUMO SEOUL •

 

2NDFULLLENGTH20CHILDHOOD

 

 

HOME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밴드 CHS의 새로운 싱글 ‘HOME’

 

CHS의 음악은 언제나 어딘가를 향해있다.
그들의 음악을 들을 때면,
때론 땡볕이 내리쬐는 드넓은 백사장이었다가, 때론 발리의 오래된 뒷골목이 된다.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 이곳이 아닌
그 어딘가로 떠나는 여정이, 영화 같은 서사와 함께 펼쳐진다.

 

여름의 뜨거움과 푸른 바다의 시원함.
긴 겨울과 찰나 같은 봄을 지나,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는 눈부신 날들.
껍데기를 모두 벗어던지고 온전히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그런 바다.
그들이 연주하는 그 계절의 바다는 마치 오랫동안 꿈꾸고 그리워했던 유토피아인 듯하다.

 

꿈에 그리던 ‘이상향’을 향해 돌아가는 여정

 

그렇게 치열하게 ‘여름’을, ‘바다’를 부르짖던 그들이 불현듯 ‘HOME’을 노래하는 것은 왜일까?

 

떠나온 이들에게 있어 ‘고향’은 언제나 특별한 감정들을 선사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낯선 도시는
여전히 익숙한 공기와 바람, 그리고 이제는 흐릿해진 기억들로 가득하다.

 

반겨주는 이 없는 그곳이
현실을 뒤로한 채 언젠가 돌아가고픈.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이상향’의 기억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CHS에게 ‘HOME’은 곧 ‘여름’, 그리고 ‘바다’이다.
그들이 음악과 함게 향하던 그 ‘유토피아’가 바로 우리가 돌아가고픈 ‘고향’인 것이다.

 

그곳은 한 번도 가본적 없지만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존재하고,
그곳엔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그 누군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그들은 지나간 ‘여름’에 따뜻한 작별의 인사를 건네고
다시 만날 ‘바다’에 즐거운 재회의 인사를 전한다.

 

“Summer, we go Home”
Credits

 

Producer : CHS

작곡 : 최현석, 박보민, 김동훈, 최송아, 양정훈
편곡 : 최현석, 김동훈, 최송아, 박보민, 양정훈, 송진호

 

Guitar : 최현석
Slide Guitar : 김동훈
Bass : 최송아
Keyboard : 박보민
Percussion : 송진호
Drum : 양정훈

 

Recording Studio : 톤 스튜디오
Recording Engineer : 이상철 (톤 스튜디오)
Mixing Engineer: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Mastered by bk! at AB Room
Cover Artwork / Music Video : Unlimited Time Only

SIN데렐라


 

Silly Silky [SIN데렐라]

 

‘Silly Silky(실리 실키)’의 첫 데뷔 싱글 ‘SIN데렐라’ 공개!

 

SS, “Silly Silky”의 첫 데뷔 싱글 ‘SIN데렐라’는 왕자가 아닌 왕관을 차지하려는 빌런,
신데렐라로 동화를 재해석하였으며 감각적인 무빙의 베이스와 빈티지한 사운드 속 Creepy 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Silly 한 성격과 Silky 한 목소리로 오늘의 당신에게 낭만을 선사하는 Silly SIlky.
‘SIN데렐라’를 시작으로 그녀만의 Speciality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제 시작한다.

 

“Silly Silky, SS-tasy!”

 

[Credit]

 

Produced by Silly Silky
Composed by Silly Silky
Lyrics by Silly Silky
Arranged by Silly Silky

 

Mixed by IMLAY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Cover Art by Liz Yoo

Better


 

Sunday Moon [Better]

 

When the debris settles, who will be by your side?

 

-Credits-

 

Producer / Sunday Moon

 

Lyrics by Sarah

Composed by Sunday Moon

Arranged by Cozy

 

Midi Programming / Cozy

Piano / Cozy

Synth / Cozy

Guitar / Cozy

 

Vocal / Sarah

 

Recorded by Cozy @ studio moonie

Mixed by Cozy @ studio moonie

Mastered by Kwon Namwoo @ 821 Sound Studio Life

Album Art by Cozy

Publishing by POCLANOS

 

I Do Really


 

L.X.M 은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다. 2022년 봄에 싱글 ‘I Do Really’로 데뷔하였다.

 

Credits
작사 : 임지민 Lim Jimin
작곡 : 이유찬 lee Youchan, 임지민 Lim Jimin
편곡 : 임지민 Lim Jimin, 정지민 Jung Jimin,

 

4:04AM


 

4:04AM

 

Credits

 

01. SHOOT
Lyrics by SWRY
Composed by SWRY
Arranged by SWRY

 

02. ROBINSON
Lyrics by SWRY
Composed by SWRY, MUTO
Arranged by MUTO

 

03. STAY UP (feat. OLNL)
Lyrics by SWRY, OLNL
Composed by SWRY, OLNL
Arranged by SWRY

 

04. GLITCH!
Lyrics by SWRY
Composed by SWRY
Arranged by SWRY

 

Artwork by Off-the-Line @0ff_the_line
All tracks mixed by Andnew @everyday_newmix
All tracks mastered by Headbang! @Headbang Studio

 

 

First


 

‘첫 느낌’을 통해 설레었던 처음의 마음을 노래한다.

그게 사랑이든 어떤 일이든.

 

Credits

 

Executive Producer – bcalm

 

Composed by bcalm, 민준기, Kalish

Lyrics by 민준기

Arranged by bcalm, HYUNHEE

 

Mixed by bcalm

Mastered by 권남우 at 82_1 Sound

 

Drum by bcalm, HYUNHEE

Keyboard by 한상국 (KUK)

Guitar by 전승현

Bass by Snozern

Synthesizer by bcalm, HYUNHEE

Chorus by 민준기

 

Recorded at PRVTC

Cover Art Picture by 목진우

Cover Art Design by 민준기

 

Special Thanks to WORKSOUT, 허수연

난 그대만 사랑하고요


 

roku [난 그대만 사랑하고요]

 

속절없이 사랑할 수밖에 없었어요. 내 마음이 당신을 향해서 나를 떠나가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요. 돌아오는 날은 참 아득하네요. 만약 그대가 없는 날이 찾아와도 세상은 여전히 따뜻하고 부질없는 하루들의 연속이겠죠. 그리고 아마 난 여전히 그대만 사랑할 거고요.

 

-Credits-

 

Composed and Lyrics by roku
Arranged by roku and 이치원
Piano by roku
String by 이치원 @the_chinius

 

Mixed and Mastered by 현서울 @hnsl_gyuhyeon

 

Artwork by 빙곡 @quddnr.p

 

Published by POCLANOS

 

TICTOC


 

최선의 영역 PITCHGRIN의 시작 – ‘ TICTOC ’

 

: 관계에서 기다리고 참아왔던 한 사람의 심정이 표현된 곡이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배려하게 되
기다릴 수 있고 그 사람의 기준에 맞추게 된다.

 

사랑 뿐만이 아닌 모든 관계에는
제 시간, 타이밍이 존재한다.
그것이 너와 내가 조금 다르더라도
내가 너에게 맞추어
우리의 제 시간을 맞출 수 있다면
인내하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였다.

 

나의 배려가 너에겐 적응이 되고
감사보다는 당연한 의미가 되었다.

누구든 아프다.
대화는 논쟁이 되고 싸움으로 이어져.
알아주지 못하면 그 곳엔 아무것도 없던 것이다.

참아왔던, 인내의 마음은 소화되지 못해
강박이 되고 이것은 신경성 ‘틱’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톡.’ 머리가 돈다.

 

그 사람을 기다렸던 시간에는,
적막을 뚫고 들리는 시계소리가 유난히 크다.
‘틱 톡 틱 톡…’. (얼굴) 틱, 톡, 틱, 톡.
붉은 저녁 보라한 조명에 어두워진 얼굴,
그 마음 또한 시계와 함께 이미 움직였다.

 

떠나는 배에 승선하는,
너에 대한 마음 접을 것을 각오한다.
그 여정도 오랜 아픔일 것을 안다.

 

좋았었던 마음이 변질되었다.
너와 같은 형태로 갚아주고 싶다. 그러지 못할 걸 알면서도.
마음에서는
네가 날 속단했던 시간처럼 /묶여온 시간 속에서
내가 아팠던 만큼
너를 묶어서라도.
내리 깐 시선, 네가 날 보았던 눈과 같이
나도 그렇게 널 본다.

순간 처음 우리가 기억난다.

마음 한쪽, 처음 본 너가 있다.

 

 

 

Credits

 

Composed by PITCHGRIN
Arranged by 강준영
Lyrics by PITCHGRIN
Produced by 강준영
Co-produced by PITCHGRIN
Guitar by 현우
Mixed by TJ Routon
Mastered by Randy Merrill

 

Art Cover Designed by Mightyworks

 

 

M/V by
Director : SEO SU HYUN (CANNA)
D.O.P : BAEK WON JAE
Model : KIM MIN JI, JUNG HYUN JAE
Dancer : SONG YU BIN, JO BYUNG UK
Hair Makeup : BANG YE JIN
Assist : SEO JUN, HA JAE HUN, BYUN JI YU, AN NAM YOUNG
THANKS TO : LEE GANG SEOK (FACADE HANNAM), YOO HYE WON (ART), KIM SO JUNG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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