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Me To A Nunnery


 

BBC Radio 1, NME, KEXP의 주목을 받은 영국의 신예 밴드 WOOZE의 두 번째 EP

 

밴드 더 호러스(The Horrors)의 톰 퍼스(Tom Furse)가 프로듀싱으로 참여

 

한국계 영국인 테오 스파크(Theo Spark)와 드러머 제이미 씨(Jamie She)가 2017년 결성한 듀오 WOOZE(우주)는 2019년 데뷔 EP [what’s on your mind?]로 단숨에 주목받는 영국 밴드로 떠올랐다. 스포티파이, NME, Mixmag, KEXP 등 음악 전문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고, BBC Radio 1의 잭 사운더스, 밴드 엘보우(Elbow)의 가이 가비(Guy Garvey)에게 호평을 받았다.

 

팬데믹으로 인한 휴지기 이후, 밴드는 더 호러스의 톰 퍼스와 후속작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자기 의심, 갈등, 관계, 정체성의 위기 등 밴드가 지금까지 밴드가 다뤄왔던 개인적인 주제들을 더 깊숙히 파고들었고, 그 결과 그들의 발매작 중 가장 헤비하고 다이나믹한 앨범이 되었다.

 

데이비드 보위를 연상시키는 기벽과 약물을 복용한듯한 악기 편성을 가진 WOOZE의 새 앨범은 단번에 마음을 흔들고 터무니없는 감정을 느끼게 한다. ‘Witch Slap (IOU)’ 같은 트랙에서는 글램 록을 변형한 편곡에 대범한 뉴웨이브 보컬과 후킹하면서도 우주로 가는 듯한 사이키델릭한 리프가 함께 펼쳐진다. 이와 함께 80년대 메탈 음악처럼 강렬한 리프가 난해한 형광 노란빛을 뚫고 튀어나오며 뒤섞이는 기타 선율, 고조되는 코러스 보컬과 불길한 신스 사운드가 이와 함께한다.

 

WOOZE는 무수히 많은 장르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한국 전통 음악인 국악부터 프라이머스, 일본 펑크(funk), 아바, 레드 제플린 등 무수히 많은 아티스트가 자양분이 되었다. 덕분에 밴드의 초기부터 국경을 초월하면서도 고유성을 잃지 않는, 유니크하면서도 정의할 수 없는 사운드를 가꿀 수 있었다.

 

2018년 혜성처럼 나타나 급부상한 WOOZE는 글로벌 팬덤을 넓혀가면서도 성실한 태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앨범 [What’s on your mind?]로 중독성 넘치고, 초현실적이면서도 귀가 즐거운 묵직한 팝 사운드를 세계에 보여주었다면 [Get Me To A Nunnery]에서는 광활하면서도 강렬하고 기이한 음향의 팔레트를 마음껏 펼쳐 보였다. WOOZE의 오랜 팬이라면 이번 EP에서 그들의 채울 수 없는 창의를 향한 목마름과 진보하려는 욕구를 발견할 수 있으며, 그들의 음악을 처음 접한 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입문작이 될 것이다.

 

지지않는 곳으로 가자


 

0.
‘왜 나를 아무도 사랑해 주지 않지?’
울며 던졌던 질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왜 다들 내 곁에 있을까?’로 변했습니다. 작업 기간 중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마음을 여러 번 느꼈어요. 이런 사람들이 나를 아껴준다면 난 분명히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거야, 하고 더 예쁜 눈으로 나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발매된 앨범인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졌으면 합니다. 특히 첫 EP를 만들던 버둥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금세 눈물을 닦을만한 작품인데 말이죠. 매일 ‘여기야! 잘 달리고 있어 좋은 친구들도 많고!’라며 허공에 소리치는 날들입니다. 뭐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1. 처음(2018.12)
첫 앨범 활동을 마치고 당연하지만 여전히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모른다 말했을 때 설명해 주는 사람과 무시하는 사람을 구분해 낼 수도 없었다. 결국 아무도 답을 줄 수 없는 내용이지만 한 번쯤은 알려달라고 떼써보고 싶었다. 원래는 보사노바나 재즈 쪽으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맘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노래였다. 결국 완전 처음 해보는 장르인 시티 팝으로 결정. 떼쓰면 이런 벌을 받나 보다. 나쁘지 않네

 

2. 00(2020.01)
없는 말을 지어내는 거짓말은 어려서도 잘 하지 않았지만 일어난 일에 대해 입을 다무는 쪽의 거짓말은 익숙했다. 괜찮지 않은 일에 ‘괜찮아’라 반복해서 말하는 사람 둘이 사랑을 키운다면 기존의 모양과는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나 곡을 좀 잘 쓰는 거 같아’ 하고 느끼게 해준 곡이다. 알앤비 장르가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종종 듣기도 했고 욕심도 나서 도전했다. 녹음이 쉽지 않았지만 여러 번 들어도(내 노래지만) 곡이 수려하다.

 

3. 나의 모든 슬픔이(2020.06)
우리가 하는 일에 운과 별개인 일은 아무것도 없다. 유난히 운이 내 편일 때도 있지만 이렇게 나와 멀어질 수 있을까, 싶은 날도 있었다. 우리는 답할 수 없는 이야기를 아주 길게 나눴고 그 시기 그럴 수 있는 서로가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내 노래 [독립]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발라드를 한 곡 더 만들고 싶었다. 발매 전부터 사랑을 많이 받아 행복한 곡이다.

 

4. 그림(2020.07)
그림 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사람으로서의 많은 걸 포기하고 그림이 되려 했던 시절 그 작은 표정과 행동에서 마음을 미리 알아차릴 수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가득한 곡이다.
멜로디의 매력을 살리고 싶었다. 악기가 많지 않은 선에서 내가 노래를 잘 하는 쪽이 가장 적합했고, 노력 많이 했다.

 

5. 공주이야기(2020.07)
이번 앨범 개인적으로 가장 큰 도전을 한 곡이다. 노래를 부르지 않고 기타를 친 뒤 그 위에 멜로디를 따로 만들었다. 테마를 만들고는 드럼을 받은 뒤 곡 구성을 완성했다. 애초에 리듬을 뒤로 주는, 버둥이 이전에 하던 곡보다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그에 어울리는 가사의 주제를 골랐다.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상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늘 안쓰러웠다. 그들을 올렸다 내리는 군중들의 시선은 결국 무료한 일상에 재미가 필요해서 였다는 걸 가사와 리듬의 뉘앙스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 발매 전 가장 반응이 좋았고 내심 뿌듯한 곡이다.

 

6. MUSE(2019.11)
피카소의 그림 ‘도라 마르의 초상’의 주인공으로 더 유명한 사진작가 도라 마르의 이야기를 접하고 만들었다. 진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에게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들기보다는 사랑 속에서 더 편안하고 오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받은 사랑을 그랬고 내 입장에서 뮤즈는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었다.
모던 록이라는 아이디어는 순전히 프로듀서님의 아이디어였다. 예상치 못한 방향이라 생각하시는 대로 해달라고 했고 귀신같이 마음에 들었다. 천연덕스럽게 노래하기란 쉽지 않았다.

 

7. 씬이 버린 아이들(2020.07)
숱한 연락을 받던 사람도 잊히고, 무시당하다가도 머리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게 이 직업의 매력이자 강력한 독이다. 꽤 한결같이 내 할 일을 하는 동안 주변은 다가오기도 멀어지기도 했다. 그 모습이 두렵기보다는 우스웠다. 같은 마음의 사람들이 많이 모여 동동 뛰며 부르면 좋을 구절들로 만들었다.

 

8. 파아란(2018.11)
아닌 척을 열심히 해도 잊혀지는 건 여전히 밤을 꼬박 새게 만들 정도로 두렵다. 떠나지 말아요, 이걸 다 줄 테니.

 

9. 연애(2019.12)
나는 버거운 일에 도전하고 너는 그걸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둘이 함께 함에도 버거운 일일 수 있지만 이상하게 그때만큼은 없던 용기와 힘이 생겨나는 날들. 이런 내 곁을 떠나지 않은 모든 분들을 떠올리며 불렀다.

10. 기일(2020.08)
늘 건강하실 것만 같았던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마지막으로 뵈었을 때 대뜸 ‘네 공연을 봤어야 했는데.’ 하고 말씀하셨다. 예술의 의미는 내 삶의 한 부분과 닮아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가장 도드라진다고 생각한다. 자주 가시던 절의 종소리를 넣어봤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CREDITS]

 

01 처음
Composed by 버둥, 박준형
Guitar : 박준형
Bass : 김상욱
Drum : 낙지
Synthesizer : 박준형

 

02 00(영영)
Composed by 버둥, 박준형
Arranged by 박준형, 구명일
Guitar : 박준형
Bass : 김상욱
Drum : 낙지
Wurlitzer : 구명일
Orchestration : 박준형

 

03 나의 모든 슬픔이
Composed by 버둥, 박준형
Guitar/Strings : 박준형

 

04 그림
Composed by 버둥
Arranged by 버둥, 박준형
Guitar : 버둥

 

05 공주이야기
Composed by 버둥, 박준형
Arranged by 버둥, 박준형
Bass : 김상욱
Piano/Organ/Orchestration : 박준형

 

06 MUSE
Composed by 버둥, 박준형
Guitar/Piano/Organ/Orchestration : 박준형
Bass : 김상욱
Drum : 구명일

 

07 씬이 버린 아이들
Composed by 버둥, 박준형
Arranged by 버둥, 박준형
Guitar/Synthesizer/Brass : 박준형
Bass : Zohan
Drum : 구명일
Piano : 김빛나
Chorus: 버둥, 유보, 임민재

 

08 파아란
Composed by 버둥, 박준형
Piano/Orchestration : 박준형

 

09 연애
Composed by 버둥, 박준형
Guitar/Synthesizer : 박준형
Bass : 김서현
Drum : 염상훈

 

10 기일
Composed by 버둥
Arranged by 버둥, 박준형
Synthesizer : 박준형

 

All Lyrics&Songs by 버둥
All Arranged by 박준형 with 버둥

 

Recorded by 박준형 @스튜디오 꿈속(Vox, Guitar)/ 김보종 @Mixby/ 훈조 @방구레코딩스튜디오(Drum)
All tracks mixed by 박준형 @스튜디오 꿈속
All tracks mastered by Gus Elg @Sky Onion Studio

 

Artwork&Photo by 김무무

 

Mirage


 

BAADA <Mirage>

 

BAADA 세번째 EP Mirage

 

BAADA의 EP 시리즈 그 마지막 <Mirage> 이번 마지막 앨범의 주제는 강렬함이다. 마지막인 만큼 4개의 트랙 모두 각각의 강렬함을 담고 있다. Mirage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한 편곡의 강렬함
Flow는 날아가듯 폭발하는 사운드의 강렬함 Hemisphere는 퍼지 한 기타가 연주하는 리프의 강렬함 KEEP IN YOUR HEAD는 가사에서 전해주는 메시지의 강렬함 이렇게 각 트랙들이 보여주는 강렬함으로 BAADA의 EP 시리즈 마지막 앨범은 강렬하게 타오른다.

 

Credits
Produced by Kimbada
Mixed by J-Path
Mastered by Andy ‘Hippy’ Baldwin @ Metropolis Studios

 

1. Mirage
작곡 : 김바다
작사 : 김바다
편곡 : uncanny valley

 

2. Flow
작곡 : 김바다
작사 : 진주현
편곡 : 김바다.배상환,남궁숙

 

3. Hemisphere
작곡 : 김바다
작사 : 김바다
편곡 : 김바다,이민근

 

4. KEEP IN YOUR HEAD
작곡 : 김바다
작사 : 김바다
편곡 : 김바다,이민근

 

Back to you


 

네게 가는 길이야.

 

Back to you (credit)

 

Excutive Producer – eldon
Co-Producer – paulkyte(폴카이트)

 

Lyrics by eldon
Composed by eldon, paulkyte(폴카이트)
Arranged by paulkyte(폴카이트)
Vocal by eldon
Chorus by eldon
Guitar by paulkyte(폴카이트)
Bass by paulkyte(폴카이트)
Synth by paulkyte(폴카이트)
MIDI programming by paulkyte(폴카이트)

 

Mix by 이청무@ENERGEO / paulkyte(폴카이트)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hongtaesik

 

Management by AMANAGER
Contents Marketing by AMANAGER
Public Relations by AMANAGER

 

 

Floating star, 유성


 

‘WHYSE’의 첫 EP [Floating star, 유성]
총 3곡으로 이루어진 EP [Floating star, 유성]은 현재 떠도는 ‘나’의 상태를 가장 생생하게 담아내는 일기장이다. 감정선이 최고치에 도달할 때, 음악에 그대로 풀어냈고 앞으로 묵묵히 갈 길을 가며, 가장 빛나는 순간에 나를 모르는 그대의 눈에 우연히 띄어 ‘별똥별’로 남을 수 있으면 한다.
‘no을’
“발길이 뚝 끊긴 다리 위, 노을만은 여전히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바닷속에 잠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쏟아지는 찬란한 불빛들, 흡사 너와 나를 닮은 듯한”

 

‘a stray cat’
“떠도는 길냥아, 넌 행복하고 외로워 보이는구나”

 

‘Netflix girl’
“Netflix girl, let’s chill!”

 

Credits
[Track List]

 

1. no을 (Feat. Woojung)
Composed by WHYSE, Pieper Beats, ANTHONY, Woojung
Arranged by Pieper Beats
Lyrics by WHYSE, Woojung

 

2. a stray cat
Composed by WHYSE, Dan Darmawan
Arranged by Dan Darmawan
Lyrics by WHYSE

 

3. Netflix girl (Feat. daisy)
Composed by WHYSE, wavytrbl, ANTHONY, daisy
Arranged by wavytrbl
Lyrics by WHYSE, daisy

 

All Mixed and Mastered by ANTHONY
Recording engineer ANTHONY (Track 1, 3)
Artwork by daaon

 

Journey


 

Credits

 

피아노 : Lovet (함필립)
드럼 : Lovet (함필립)
베이스 : Lovet (함필립)

수첩


 

화평의 첫 번째 EP [수첩]

 

현재의 후회스런 마음들의 이유를 찾은 곳, 수첩.
과거의 나에 대한 반성과 또 그와 동시에 찾아오는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새로이 한 발을 내딛는 지금의 하루.
모든 것이 저마다 의미를 가진다.

 

이 앨범이 전하고자 하는 바도 그러하고, 이 앨범을 제작하면서 겪게 되었던 상황들도 그러하다.

 

첫 디지털 싱글로 출발한 여정,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첫 휴게소.
더 큰 발걸음을 위해 쉼표를 찍어가며, 아직 서툰 실력이지만 그간 소중한 마음으로 한 음씩, 또 한 글자씩 적어내린 노래들을 내보내본다.

 

언젠가는 이 앨범도 더 열심히 매달리지 못했던 나에 대한 후회와 또 그와 동시에 첫 경험의 순수함을 상기시켜주는 존재가 되어 있으리라.

 

마치 내 과거들이 그래왔듯이.
또 당신들의 과거가 그래왔듯이.

 

 

[Credits]

 

Produced by 화평

 

<수첩(Feat.장동주)>
Composed by 화평
Written by 화평, 장동주
Arranged by 화평

 

Midi Programmed by ICEAP
Mixed & Mastered by ICEAP

 

<아직 어린가봐요>
Composed by 화평
Written by 화평
Arranged by 화평

 

Guitar played by 화평
Keyboard played by 화평

 

Midi Programmed by 화평
Mixed & Mastered by 화평

 

<~(Feat.부타)>
Composed by 화평
Written by 화평, 부타
Arranged by 화평

 

Keyboard played by 화평

 

Midi Programmed by ICEAP
Mixed & Mastered by ICEAP

 

Cover art by 이충민, 민승주

 

Special Thanks to All my Green-jellies
And You.

딸기키스 (Strawberry Kisses)


 

BÉBE YANA, Single Album [딸기키스 Strawberry Kisses]

“STRAWBERRY KISSES MWAAAAH <3”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완벽한 사랑. 이게 꿈이 아닌, 현실이라면 깨어나 볼래?

 

딸기키스 (Strawberry Kisses)는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소녀의 이야기이다.

 

“Could you be the one, I’ve always dreamt for real?”

 

베이비 야나는 작사, 작곡은 물론 전체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에 직접 참여하며 그녀만의 세계관을 보다 뚜렷하게 드러낸다.

 

UK Garage, Hiphop 그리고 Pop 고유의 사운드를 재해석한 ‘딸기키스’는 베이비 야나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K-Garage(K-pop + UK Garage) 곡이다. 실험적인 사운드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소스카르텔의 골드부다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는 개척정신과 안정된 사운드 그 사이에서 생산되는 New Wave K-pop을 표방한다.

 

CALL ME BAYBEE = B FROM THE BAY!

 

 

[Credit]

Written by BÉBE YANA
Produced by GOLDBUUDA

 

Vocal Arranged by BÉBE YANA
Chorus by BÉBE YANA
Recorded @ARTRA
Mixed by GOLDBUUDA
Mastered by Manny Park @SIG Recording’s

 

Creative Direction by BÉBE YANA
Visual Direction & Styling by Team IBAEKILHO
Hair & Make-up by HARY
Cover Photography by Bakya

 

Management by AMANAGER
Contents Marketing by AMANAGER
Public Relations by AMANAGER

 

Supported by KOCCA

 

본 앨범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즈온 사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Trippin’ (Feat.ZIDOK)


 

Allenxxb [Trippin’]
Allenxxb의 두번째 싱글 [Trippin’]은 첫번째 싱글과 상반되는 업템포 R&B로 내적 흥을 자극시키는 멜로디와 리듬에 중점을 뒀다. 영앤리치에서 주최한 [수퍼비의 랩학원]에 참여했던 ‘ZIDOK’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그루브 넘치는 래핑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s]
Produced by Krax, Anozin, Allenxxb
Composed by Krax
Lyrics by Allenxxb, ZIDOK
Arranged by Krax
Recorded by Anozin @푸름스튜디오
Mixed by Anozin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Artwork by Allenxxb
westealoranges

FLWR


 

싱글 ‘FLWR’로 새롭게 선보이는 보사노바 풍의 나른한 바이브는 그간 형선이 선보인 진한 알앤비 사운드에서 한껏 힘을 뺀 색다른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올 9월 발매될 EP에 앞서 기대치를 한껏 올려놓은 그의 다음 행보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보자.

 

 

Credits

작곡 오브케이크 (orbcake), 함형선
작사 함형선
편곡 오브케이크 (orbcake)

Artwork by @oshi_oka

Person-A


 

2017 인디포럼의 개막작 ‘종달리’의 음악감독이자, ‘쇼미더머니 777’ 등의 제작에 참여한 비디오 아티스트 손승우가 SSW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을 발매한다.

 

그의 첫 싱글 ‘Person-A’는 그가 20대를 지내며 느껴온 괴로움들을 담은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이 비슷한 고민과 괴로움들을 겪는다는 의미에서 스스로 겸손할 것을 다짐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가사는 해외 아티스트 Luna Bands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 영어로 쓰였으며, 제작 과정에서 신인 보컬리스트 서현우, 기존 밴드 ‘슈퍼젤리킹’으로 함께 앨범을 발매한 피아니스트 이하림이 참여했다.

 

퓨처베이스에 기반을 둔 R&B의 음악을 프로듀싱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직접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그의 색채를 엿볼 수 있다.

 

[CREDIT]
Produced by SSW
Vocal by 서현우
Composed by SSW
Lyrics by Luna Bands, 이주희
Piano played by 이하림
Mixed by 배재한(등대사운드)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Mastering)

Candy


 

위로를 건네

 

 

 

[Credits]

Leevisa Digital Single <Candy>

Vocal & Produced by Leevisa
Mixed & Mastering by Hukky Shibaseki
Arts by Rondi Park & Sol Lee
Publishing by POCLANOS

Release Date: July 23, 2021
ⓒ 2021. Leevisa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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