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me know


 

STAY’S 두 번째 싱글 앨범 ‘Let me know’ 공개!

 

멤버마다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장르를 넘나드는 개성을 가지고 있는
STAY’S 가 2월 15일 새로운 느낌의 신곡을 공개한다.

 

STAY’S 는 첫번째 싱글 ‘MAMA’ 이후, 두 명의 개성 있고 실력 있는 멤버들을 영입해 4명의 완전체의 팀을 이루었다.
STAY’S의 두번째 싱글 앨범 “Let me know”는 첫 사랑에 빠진 여자가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 하고 더 알아가고 싶어하는, 서툼과 설렘, 불안함이 공존하는 마음을 가사로 풀어낸 R&B/indie장르의 곡으로
‘MAMA’에서 보여줬던 Acoustic 분위기와는 다른 새로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Let me know’에서는
트렌디한 멜로디, 블루스적인 후렴구, pickax만의 바이브와 담백한 음색의 보컬을 토대로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보이스와 재즈 오르간,
경쾌한 브라스 그리고 끈적하고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
깊은 베이스 톤과 드럼 비트가 전체적으로 아우러져 사랑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Let me know를 발매하는 STAY’S는 어떤 사랑을 하든,
이 시대에 다양한 사랑을 하는 모든이에게 그때만 느낄 수 있었던 설렘과 떨림을 선사하고 싶다는 메세지와 함께 ‘STAY’ 의 ‘머무르다’ 라는 뜻의 의미처럼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머무르는 사람들이 되고 싶다 라는 말을 전했다.

 

완전체로 팀을 이룬 STAY’S,
매 음악마다 기존의 것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STAY’S의 행보가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된다.

 

01. Let me know
Lyrics by pickax
Composed by CAS,pickax
Arranged by CAS,Mira,apoc

 

02. Let me know(Inst.)
Composed by CAS
Arranged by CAS,Mira,apoc

 

 

Credits
Producer CAS

 

Lyrics by pickax
Composed by CAS,pickax
Arranged by CAS,Mira,apoc
Vocal pickax
Piano by Mira
Elec guitar by CAS,Mark Choi,apoc
Bass by 정영민
Drums by CAS
Organ by Mira
Brass by CAS
All Edited by CAS (CAS Studio)
Recorded by CAS (CAS Studio)
Mixed & Mastered by 장태인 at SEOUL ARCHIVE
Artwork NONAME

 

@stay.s__

 

있잖아 많이,


 

유용호 [있잖아 많이, 너를 많이 좋아해]

 

이른 아침 쌓인 눈을 밟을 때
남겨진 신발 자국을 보면 즐거워

 

신발 바닥을 보는 일은 잘 없지
그래서 내 신발 바닥 모양을 보는 건
좋아하는 것의 새 면을 보는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것에도 모르는 부분이 또 있었구나 하며
마음 따뜻해지는, 겨울의 한자락

 

너도 알지?
있잖아 많이, 너를 많이 좋아해

 

 

Credits

 

Composed by 유용호
Lyrics by 유용호
Arranged by 유용호, 이정우, 이건민

 

Vocal 유용호
Piano 유용호
Guitar 이건민
Bass 이정우
Drum 이정우
String arrange 유용호
Chorus 유용호

 

Mixed & Mastered by 권동규 @KNOB SOUND
Art design by 김정은 @Orion

 

 

우리가 맞이한 사랑의 겨울


 

사랑의 겨울, 겨울의 사랑

 

사랑의 겨울은 쓸쓸하지만
겨울의 사랑은 애틋해요.

 

내 겨울을 모두 당신에게 줄게요
손을 덜덜 떨면서, 흔한 멜로디를 부르면서.

 

EP. 1 우리가 맞이한 사랑의 겨울

 

1. 잔상화

 

제게 상처 주는 것들을 사랑했습니다.
달이 숨을 때, 눈물들이 모여 만든 새벽을 사랑했고
한껏 달아오른 이마 밑, 초점 없는 눈빛을 사랑했으며
어스름한 기억 속의 아픈 이름들을 사랑했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그때의 모습들, 잔인하게 상처를 주고받던 우리의 모습들을 한 폭의 그림(畫)으로 남겨둘지, 잔인한 상처의 꽃(花)으로 받아들일지.
잔상이 남는 것처럼 선명하지 않더라도 곁에 두고 오래도록 품을 수 있는 음악이었으면 합니다.

 

잔상화(殘傷花) / 잔상화(殘傷畫)
잔상(殘傷) : 지워지지 아니하는 지난날의 모습
잔상(殘傷) : 잔인하게 상처를 입히는 일, 또는 그 상처

 

2. 내 생각을 들려주지 않을 거예요 (With 이예린)

 

우리는 언제까지가 우리일까
끝끝내 외로워지는 우리들의 운명은
마치 정해진 책처럼 살아내다
문득 보고 싶은 얼굴만 하나둘 늘어나서.

 

3. 겨울 끝의 밤

 

나의 눈에는 무엇이 담겨있니
얕은 슬픔과 무기력한 어둠
소스라치게 놀라도 흔들리지 않는 동공은
아마 죽어버렸겠지, 내 눈은

 

죽어버린 내 눈은 눈을 닮았고
쌓일 새도 없이 녹아버리는 감정은
너의 어깨에 앉아 죽어버린 눈물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겨울은 돌고 돌아 우리의 어깨에는 다시 눈이 쌓이겠지만
녹아버린 눈을 털어줄 손길도, 마주칠 두 눈도 남지 않은 우리와
천천히 녹아가며 짙게 젖어가는 나는
마르지 않는 두 눈 사이에서.

 

4. 네가 건네던

 

내가 죽으면 따라 죽을 거라던 너의 거짓말에
나는 걱정이 안 된다는 너의 거짓말에
다 영원할 거라던 너의 거짓말에
사랑한다던 너의 거짓말에

 

[Credit]

 

Produced 겸(GYE0M)
Lyrics & Composed & Arranged 겸(GYE0M)
All Instruments 겸(GYE0M)
Vocal 겸(GYE0M), 이예린 (2)
Chorus 겸(GYE0M), 이예린 (2)
Piano 이예린 (2), 겸(GYE0M)
Classic Guitar 김동준 (3)

 

Recorded & Mixed & Mastered 겸(GYE0M)
Film Photography & Artwork 이유월(leeyoowal)

 

MV Credit

 

Starring : Nam Yeong Seo
Director / DP : Baek Seung Won
AD : Kim Yeong Bin
PD : Shin Sang Heon
Hair & Makeup : Suh Jae Hyun
HMUA Assistant : Jung Si Eun
Art & Styling : Kim Wa On
Edit & Color Grading : Baek Seung Won

 

nobody in the sea


 

당신의 고민이 너무 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Written by coldnight
Composed by coldnight, NANCY BOY
Arranged by coldnight, NANCY BOY, 김대현

 

Chorus by coldnight, 변흥수
Artwork by iridescent

 

Credits
Producer coldnight, NANCY BOY

열여덟의 겨울


 

보름달이 뜨고 가장 추웠던 열여덟의 가을에 만든 곡이다. “아…춥다”

 

CREDIT

 

프로듀싱– 복다진
작곡, 작사- 숨비
편곡– 복다진
노래- 숨비
일렉기타 메인,세컨- 숨비
베이스 기타- 송현우
드럼– 박재준
멜로트론,리드신스,EP- 복다진
코러스- 복다진, 숨비
튠작업 도움– 조희원
녹음 (보컬)– 이성록 @청홍스튜디오
믹싱– 천학주 @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마스터링–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앨범아트– 이창진
앨범자켓 인물– 숨비, 자야
노래 제목– 김정언

 

 

감사인사 – 응원과 칭찬으로 용기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노래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겨울 따듯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m no stranger to you


 

이 앨범은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이지만, 동시에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는 서로 다르나, 비슷한 고민과 질문을 안고 살아가기에 어쩌면 우린 생각하는 것만큼 서로에게 타인(stranger)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기에, 이 앨범을 통해 드리고 싶은 건 어설픈 공감보다는 ‘위로’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다. ‘i’m no stranger to you(나는 네게 낯선 이가 아니다)’라는 이름처럼, 이 안에 담긴 곡들이 내미는 손을 기꺼이 잡아주길 바란다.

 

– credit –

 

1. JFK
당시 유학생이었던 전 연인이 뉴욕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쓴 곡입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 또한 멀어진다는 말을 부정하고 싶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결국 그렇게 되리란 걸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영원할 순 없으나 당시에 느꼈던 순수했던 감정들을 잊지 않기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written & composed by 지환

arranged by 지환, 보람
piano by 보람
recorded at TONE studio

 

2. Later…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보고 쓴 곡입니다. 기다림의 끝에 아픔만이 남는다고 해도, 그것이 외로움의 고통보다 견디기 쉬울 때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한 번쯤은 엘리오와 같지 않았을까요.

 

written & composed by 지환
piano by 지환
piano & string arrangement by 지환, 복다진
string by 소울 스트링
recorded at TUNE UP Studio & Groove N Balance Studio

 

3. New York (Piano Version)
록펠러의 크리스마스, 빌딩 숲을 가로지르는 센트럴파크와 그 안에 분주한 사람들. 영화 속 이런 뉴욕의 모습은 어렸을 적부터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뉴욕에 가는 것이 그리 거창한 꿈은 아닐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도시에 대한 열망을 담았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이루고자 하는 바를 향해 나아가려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곡입니다.

 

written & composed by 지환
arranged by 지환, 정지찬

keyboard, guitar, bass, synth by 정지찬

 

4. Love Song
사랑에 대한 저의 태도와 고찰을 담은 곡입니다. 우리, 후회 없이 사랑합시다!
written & composed by 지환
arranged by 지환, 강건후
guitar by 지환
pads, keyboard, MIDI by 강건후
recorded at TUNE UP Studio

 

5. 윤희에게
영화 ‘윤희에게’를 보고 쓴 곡입니다. 아릴 듯이 차가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새봄을 맞이하는 윤희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composed by 지환
arranged by 지환, 보람
piano by 보람
recorded at TONE UP Studio

 

6. New York (Bonus Track) (Guitar Version)

 

written & composed by 지환
arranged by 지환, 복다진, 사공
guitar & MIDI by 사공
piano & string arrangement by 복다진
string by 소울 스트링
recorded at TUNE UP Studio

 

mixing engineer 김동훈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tudio
producer 정지찬
cover by 혜빈 (@hy3b1n)
production support by CJ Cultural Foundation, 유재하음악경연대회

 

BLUE MARBLE


 

하오부 첫 이피 [BLUE MARBLE]

 

hAOBu Can meaN ANYTHING!

 

Credits

 

1. Roll the dice!
Lyrics by 하오부
Composed by Dent, 하오부
Arranged by Dent
Drum, bass, piano, synthesizer by Dent

 

2. Trip le double
Lyrics by 하오부
Composed by 8een, 하오부
Arranged by 8een, Dent
Synthesizer by Dent

 

3. Rooftop (feat. 우재혁)
Lyrics by 하오부, 우재혁
Composed by way, 하오부
Arranged by way
Marimaba, piano, bass, drum, synthesizer, string by way

 

4. Loser’s song
Lyrics by 하오부
Composed by Kidcansado, 하오부
Arranged by Kidcansado

 

5. Jump to
Lyrics by 하오부
Composed by Dent, 하오부
Arranged by Dent
Drum, bass, piano, synthesizer, guitar, string by Dent

 

6. Shuttle columbia (feat. 동우)
Lyrics by 하오부, 동우
Composed by Yogic beats, 하오부
Arranged by Yogic beats

 

7. My world
Lyrics by 하오부
Composed by Dent, 하오부
Arranged by Dent
Drum, bass, piano, synthesizer, brass by Dent

 

8. Goal in
Lyrics by 하오부
Composed by Saka Ayumu, 하오부
Arranged by Saka Ayumu, Dent

 

9. NEW york
Lyrics by 하오부
Composed by Dent, 하오부
Arranged by Dent
Drum, bass, piano, synthesizer by Dent

Vocal mixed by 하오부 (All Tracks)
Instrumental mixed by Dent (Track 1,2,5,7,8,9)
Instrumental mixed by way (Track 3)
All tracks mastered by 하오부

Artwork by 하오부
Photo by 하오부

Special thanks to BLNK @Legitgoons

Barefoot


 

Barefoot
eundohee

 

Credits

 

Music, Lyrics by eundohee

Guitar,Piano,Vocal by eundohee

Mixed by eundohee
Mastered by Jae-soo Yi(Sonority Mastering)

 

Artwork by eundohee

Publishing by POCLANOS

Fall Down


 

Fall Down

 

Credits

 

DAUL, Noair, plan8, CHANNEL 201 – Fall Down (Feat. THAMA)
Produced by CHANNEL 201
Composed by Noair, plan8, DAUL, THAMA
Lyrics by THAMA
Arranged by Noair, plan8, DAUL
Keyboard by Noair
Guitar by plan8
Mixed by DAUL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Artwork by 이후신

My Hood


 

델리카마의 오랜 거주지 송파구. 꿈보단 잠, 향유보다는 소비 중심의 부도심 지역인 이 곳. 먹자골목의 바와 스타디움, 모텔촌과 아파트가 경쟁하듯 병존하고, 홍대나 이태원과는 달리 문화에 대한 접근과 재미를 찾기 어려운 이 지역을 그는 어릴 때 부터 여러 번 벗어나 서울을 돌아다니며 음악을 만들었다. 채워지지 않는 무엇인가를 찾아 여러 곳을 돌아다니던 자신을 추억하고, 자신의 동네로 다시 돌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Credits
델리카마 Delic’amarr
[My Hood]
Produced by Bielro
Composed by Delic’amarr & Bielro
Lyrics by Delic’amarr
All Instruments recorded and mixed by by Bielro
Made By Pizza Society

 

 

Soldout smile


 

‘Soldout smile’ <당신의 웃음은 매진되셨나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번화가로 나왔다.
사람들을 보고 있던 그때 내 눈에는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웃음 삽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어떤 사람이었다.

 

“혹시 웃음 파실 생각 없으신가요?”

 

남자는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그저 한번 웃어주시면 됩니다. 그저 미소만 지어도 좋고 웃어주셔도 좋습니다. 크게 박장대소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구요!”

 

“웃음을 사신다구요?”

 

“저의 웃음이 매진되었기 때문이지요”

 

남자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

 

“예? 지금 웃고 계신 거 아닌가요?”

 

“아니요 이 웃음은 거짓 웃음입니다”

 

이상한 말이었다. 진짜 웃음이 매진되었다니..

 

“그냥 웃어 드리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긴 한데.. 그럼 웃으면 돈을 주시는 건가요?”

 

“그건 웃음에 강도에 따라 다르게 드립니다. 박장대소하면 삼백만 원까지도 드립니다”

 

그냥 한번 웃는데 삼백만 원? 그래도 그냥 한번 웃을 뿐인데 이 정도는 사기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손해 보는 것도 아니었다.

 

“원할 때 웃으면 됩니다 제가 웃음을 보고 가치를 매겨 드리죠”

 

“그럼 한번 웃어볼게요.. 하하하”

 

“아니요 그건 진짜 웃음이 아닙니다. 저는 진실된 웃음만을 사거든요”

 

“잠시만요 저 진짜 웃을 수 있어요! 여기 사람도 많고 처음 뵙는 분 앞에 웃으려니 좀 민망해서 그래요! 잠시만 시간을 좀 주세요!”

 

그냥 한번 웃으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기회를 버리고 싶지 않았다.

 

생각을 돌이켜보다가 친구가 말한 실없는 농담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왔다

 

“바로 그겁니다! 당신의 웃음으로 백만 원을 드리겠습니다 더 크게 웃어주신다면 더욱 많은 돈을 드릴 수도 있구요.”

 

“진짜 제일 크게 웃으면 삼백만 원도 가능하단 이야기죠?”

 

돈을 벌고 싶었던 나는 핸드폰을 켜고 미친 듯이 웃긴 것들을 찾기 시작했다.

 

“푸흡.. 푸하하하 이거 보세요”

 

한번 웃음이 터지니 다시 웃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정신을 차려보니 내 손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돈이 들려있었다.

 

하지만 한참을 웃어서 지친 걸까? 수많은 돈이 생겼음에도 내 얼굴에는 웃음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제 당신의 웃음은 매진된 것 같네요”

 

그 말을 듣고 앞을 바라봤을 때 내 앞의 남자는 누구보다 환하고 행복해 보이는 웃음을 짓고 있었다.

 

[TRACK CREDIT]

 

1. Soldout smile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비더블루, 박성호
Piano An0
Synth 비더블루

 

2. 유령 (Ghosts are bored)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Piano An0
Chorus 팔칠댄스 with friends

 

3. 사프란 (Saffron)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양해민
Drum 이정열
Drum Recording Engineer 임정민,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비더블루
Piano An0

 

4. 너와 나 사이에 띄어쓰기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Piano An0

 

5. How can i forget you girl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비더블루
Drum 이정열
Drum Recording Engineer 황지환,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Electric Piano Electric planet five
Synth 비더블루
Bongo 조성현 of 호랑이아들들

 

6. And other days
Compose 박성호,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비더블루
Chorus UZA

 

Produced by 팔칠댄스(87dance)
(비더블루, 박성호, 이정열, 최준영)

 

Performed by
Lyric 비더블루, 양해민
Drum 이정열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비더블루
Chorus UZA, 87dance with friends
Piano An0, Electric planet five
Synth 비더블루
Bongo 조성현 of 호랑이아들들

 

[CREDIT]
Executive Producer : 팔칠댄스 (87dance), 석찬우
Co-Producer : STONESHIP
Art Direction & Design : Bee Park @studio.tds
Photography : Siwoo Kim
Styling : Hwajeong Song (Assist. Jiyul Seo, Minjin Woo, Eungee Sung)
Make up & Hair : Eunju Yu (Assist. Won Kim)
Mixed by 비더블루
Mastered by @loolloohouse
A&R Director : 석찬우
A&R Assistance : 정재호, 오유경, 김창우
Published by @poclanos

 

말해주세요


 

오래전
괜찮지만 괜찮지 않았던 날에
저를 다독이려고 썼던 노래입니다

 

Credits
Producer 구름달, 이지성
Compose & lyrics 구름달
Vocal 구름달
Piano 구름달
Guitar 이지성
Bass 노건영
Drums 이동수

 

Recorded by 이지성 @warmfishl_label
Drum recorded 이지성, 이동수 @Freehand studio
Mix & Mastering 이지성
Artwork 구름달
Management by Warmfish 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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