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nn


 

Dear, Ann
항상 머릿속에 담겨있던 기억이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진다.
당시에는 가슴 저릿한 이별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땐 그랬지.”
하며 수많은 추억 중 하나로 치부되는 미소 짓는 일이겠지.
사공은 언제나 사공이다. 다만 떠 있는 강들이 달라질 뿐.

 

—————————————————————————————

 

[Credit]

 

1. Dear, Ann
Composed by [Sagong]
Lyrics by [Sagong]
Arranged by [Sagong]
Vocal by [Sagong]
Chorus by [Sagong]
Guitar by [Sagong]
Bass by [Sagong]
Synth by [Sagong]
Percussion by [Sagong]
응원 by [대깨사]
Mixed by [Sagong]
Mastering by [Sonority mastering]
Design by [NOAMCHOI]

입춘


 

한로로 [입춘]

 

나의 발화(發花)를 기록하기 위한 곡입니다.
불확실한 봄맞이를 결심해 준 그대에게 이 곡을 전합니다.

 

[Credit]
Lyrics by 한로로
Composed by 한로로
Produce & Arranged by 이지훈

 

Guitar & Bass 이지훈
Drums 김동현

 

Mixed by 강은구 @eunstudio
Mastered by bk! at AB Room

 

[Staff Credit]
Presented by Studio MOS
Executive Producer 김원호
Executive Supervisor 김병찬, 김태윤

 

A&R 김병찬
MV Directed by ABFAB
Cover Photography by 김태윤

 

Instagram | hanr0r0
Instagram | studio_mirrorofsociety

내일에게


 

꽤 오랫동안 바라왔던 일이다.
어둠 속 함께해 줄 곡을 만들고, 나의 마음 가장 가깝게 와 닿는 가사를 쓰고,
스스로에게 위로를 건네는 것.
한 줄 한 줄 어렵게 써낸 만큼 어쩌면 곡을 만들면서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다.
그를 통해 큰 성장이 있었기에 내게 의미가 충분하다.

 

항상 함께하는
좋은 프로듀서, 좋은 작사가, 또 좋은 친구인
달음이 풍성한 표현력을 더해주어 비로소 원하는 가사가 완성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목소리에 너무 잘 어울리는 달음의 포근한 사운드는
곡의 따뜻한 분위기를 마련해 주었다.

 

 

Credits

 

Lyrics by 와인 (Wyne) , dalm (달음)
Composed by 와인 (Wyne) , dalm (달음) , Chaz
Arranged by dalm (달음)
Piano by 가가멜
Guitar by Acade
Recoded by Acade
Mixing by Acade , dalm (달음)
Mastered by Sonic korea

 

 

샷건 (#1)


 

shotgun (#1)
사랑에서 살아남은 당신에게.

 

Credits
a song by Gim Llama
illustrated by Cool Song

 

I Know


 

Shyloh의 첫 번째 싱글 앨범 <I Know>
마음이 향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아가야 하는 길을 찾았을 때의 기쁨과 행복을 표현하였다.

 

Credits
Produced by Shyloh
Composed by Shyloh
Lyrics by Shyloh
Arranged by Shyloh
Vocal by Timothy Adams

 

Mixed by 김혜원
Mastered by 김혜원
Album Cover by Spencer Robens

 

Special thanks to Suwon Yim (임수원)

¿Dance?


 

Wanna dance?

 

Credits
Lyrics by Myeomoo, OCHID
Composed by Myeomoo, Jaron
Arranged by Jaron

 

Chorus by Myeomoo
Electric piano by Jaron
Piano by Jaron
Bass by Jaron
Drums by Jaron
Strings by Jaron

 

Mix & Mastered by Midas P @wheredamidasat
Artwork by 신동한 @da_mont.maria

Let me know


 

STAY’S 두 번째 싱글 앨범 ‘Let me know’ 공개!

 

멤버마다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장르를 넘나드는 개성을 가지고 있는
STAY’S 가 2월 15일 새로운 느낌의 신곡을 공개한다.

 

STAY’S 는 첫번째 싱글 ‘MAMA’ 이후, 두 명의 개성 있고 실력 있는 멤버들을 영입해 4명의 완전체의 팀을 이루었다.
STAY’S의 두번째 싱글 앨범 “Let me know”는 첫 사랑에 빠진 여자가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 하고 더 알아가고 싶어하는, 서툼과 설렘, 불안함이 공존하는 마음을 가사로 풀어낸 R&B/indie장르의 곡으로
‘MAMA’에서 보여줬던 Acoustic 분위기와는 다른 새로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Let me know’에서는
트렌디한 멜로디, 블루스적인 후렴구, pickax만의 바이브와 담백한 음색의 보컬을 토대로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보이스와 재즈 오르간,
경쾌한 브라스 그리고 끈적하고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
깊은 베이스 톤과 드럼 비트가 전체적으로 아우러져 사랑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Let me know를 발매하는 STAY’S는 어떤 사랑을 하든,
이 시대에 다양한 사랑을 하는 모든이에게 그때만 느낄 수 있었던 설렘과 떨림을 선사하고 싶다는 메세지와 함께 ‘STAY’ 의 ‘머무르다’ 라는 뜻의 의미처럼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머무르는 사람들이 되고 싶다 라는 말을 전했다.

 

완전체로 팀을 이룬 STAY’S,
매 음악마다 기존의 것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STAY’S의 행보가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된다.

 

01. Let me know
Lyrics by pickax
Composed by CAS,pickax
Arranged by CAS,Mira,apoc

 

02. Let me know(Inst.)
Composed by CAS
Arranged by CAS,Mira,apoc

 

 

Credits
Producer CAS

 

Lyrics by pickax
Composed by CAS,pickax
Arranged by CAS,Mira,apoc
Vocal pickax
Piano by Mira
Elec guitar by CAS,Mark Choi,apoc
Bass by 정영민
Drums by CAS
Organ by Mira
Brass by CAS
All Edited by CAS (CAS Studio)
Recorded by CAS (CAS Studio)
Mixed & Mastered by 장태인 at SEOUL ARCHIVE
Artwork NONAME

 

@stay.s__

 

있잖아 많이,


 

유용호 [있잖아 많이, 너를 많이 좋아해]

 

이른 아침 쌓인 눈을 밟을 때
남겨진 신발 자국을 보면 즐거워

 

신발 바닥을 보는 일은 잘 없지
그래서 내 신발 바닥 모양을 보는 건
좋아하는 것의 새 면을 보는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것에도 모르는 부분이 또 있었구나 하며
마음 따뜻해지는, 겨울의 한자락

 

너도 알지?
있잖아 많이, 너를 많이 좋아해

 

 

Credits

 

Composed by 유용호
Lyrics by 유용호
Arranged by 유용호, 이정우, 이건민

 

Vocal 유용호
Piano 유용호
Guitar 이건민
Bass 이정우
Drum 이정우
String arrange 유용호
Chorus 유용호

 

Mixed & Mastered by 권동규 @KNOB SOUND
Art design by 김정은 @Orion

 

 

우리가 맞이한 사랑의 겨울


 

사랑의 겨울, 겨울의 사랑

 

사랑의 겨울은 쓸쓸하지만
겨울의 사랑은 애틋해요.

 

내 겨울을 모두 당신에게 줄게요
손을 덜덜 떨면서, 흔한 멜로디를 부르면서.

 

EP. 1 우리가 맞이한 사랑의 겨울

 

1. 잔상화

 

제게 상처 주는 것들을 사랑했습니다.
달이 숨을 때, 눈물들이 모여 만든 새벽을 사랑했고
한껏 달아오른 이마 밑, 초점 없는 눈빛을 사랑했으며
어스름한 기억 속의 아픈 이름들을 사랑했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그때의 모습들, 잔인하게 상처를 주고받던 우리의 모습들을 한 폭의 그림(畫)으로 남겨둘지, 잔인한 상처의 꽃(花)으로 받아들일지.
잔상이 남는 것처럼 선명하지 않더라도 곁에 두고 오래도록 품을 수 있는 음악이었으면 합니다.

 

잔상화(殘傷花) / 잔상화(殘傷畫)
잔상(殘傷) : 지워지지 아니하는 지난날의 모습
잔상(殘傷) : 잔인하게 상처를 입히는 일, 또는 그 상처

 

2. 내 생각을 들려주지 않을 거예요 (With 이예린)

 

우리는 언제까지가 우리일까
끝끝내 외로워지는 우리들의 운명은
마치 정해진 책처럼 살아내다
문득 보고 싶은 얼굴만 하나둘 늘어나서.

 

3. 겨울 끝의 밤

 

나의 눈에는 무엇이 담겨있니
얕은 슬픔과 무기력한 어둠
소스라치게 놀라도 흔들리지 않는 동공은
아마 죽어버렸겠지, 내 눈은

 

죽어버린 내 눈은 눈을 닮았고
쌓일 새도 없이 녹아버리는 감정은
너의 어깨에 앉아 죽어버린 눈물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겨울은 돌고 돌아 우리의 어깨에는 다시 눈이 쌓이겠지만
녹아버린 눈을 털어줄 손길도, 마주칠 두 눈도 남지 않은 우리와
천천히 녹아가며 짙게 젖어가는 나는
마르지 않는 두 눈 사이에서.

 

4. 네가 건네던

 

내가 죽으면 따라 죽을 거라던 너의 거짓말에
나는 걱정이 안 된다는 너의 거짓말에
다 영원할 거라던 너의 거짓말에
사랑한다던 너의 거짓말에

 

[Credit]

 

Produced 겸(GYE0M)
Lyrics & Composed & Arranged 겸(GYE0M)
All Instruments 겸(GYE0M)
Vocal 겸(GYE0M), 이예린 (2)
Chorus 겸(GYE0M), 이예린 (2)
Piano 이예린 (2), 겸(GYE0M)
Classic Guitar 김동준 (3)

 

Recorded & Mixed & Mastered 겸(GYE0M)
Film Photography & Artwork 이유월(leeyoowal)

 

MV Credit

 

Starring : Nam Yeong Seo
Director / DP : Baek Seung Won
AD : Kim Yeong Bin
PD : Shin Sang Heon
Hair & Makeup : Suh Jae Hyun
HMUA Assistant : Jung Si Eun
Art & Styling : Kim Wa On
Edit & Color Grading : Baek Seung Won

 

nobody in the sea


 

당신의 고민이 너무 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Written by coldnight
Composed by coldnight, NANCY BOY
Arranged by coldnight, NANCY BOY, 김대현

 

Chorus by coldnight, 변흥수
Artwork by iridescent

 

Credits
Producer coldnight, NANCY BOY

열여덟의 겨울


 

보름달이 뜨고 가장 추웠던 열여덟의 가을에 만든 곡이다. “아…춥다”

 

CREDIT

 

프로듀싱– 복다진
작곡, 작사- 숨비
편곡– 복다진
노래- 숨비
일렉기타 메인,세컨- 숨비
베이스 기타- 송현우
드럼– 박재준
멜로트론,리드신스,EP- 복다진
코러스- 복다진, 숨비
튠작업 도움– 조희원
녹음 (보컬)– 이성록 @청홍스튜디오
믹싱– 천학주 @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마스터링–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앨범아트– 이창진
앨범자켓 인물– 숨비, 자야
노래 제목– 김정언

 

 

감사인사 – 응원과 칭찬으로 용기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노래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겨울 따듯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