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재즈, 시티팝, 댄스뮤직 등 장르를 초월한 극상의 사운드로 근사한 장면을 연출하는 그룹 “BLU-SWING”의 대망의 새 앨범!
포크라노스
클럽재즈, 시티팝, 댄스뮤직 등 장르를 초월한 극상의 사운드로 근사한 장면을 연출하는 그룹 “BLU-SWING”의 대망의 새 앨범!
제가 생각하는 영원을 담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지는 게 많겠지만
영영 바라보고 싶고
곁에 두고 싶은 마음으로
번지는 물감의 끝자락처럼
사라지는 게 영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Credit]
Composed by 정비 (im_yjb)
Lyrics by 정비
Arranged by 정비
Mixed & Mastered by 정비
Artwork by 사일, 정비
forget-me-not
싱어송라이터 lavndr 첫 EP 앨범 [forget-me-not]
————
세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사랑이 존재한다.
마냥 나른하고 두근거리는 달콤한 첫사랑도
forget-me-not, 물망초 꽃 스토리처럼
씁쓸하고 아픈 사랑도
forget-me-not 앨범의 화자는
트랙별로 다양한 사랑의 유형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나타내고 있다.
이 앨범에서 우리는 lavndr가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한
다양한 스토리와 감정들을
각자의 추억에 비춰보며
몽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경험해볼 수 있다.
————
[CREDITS]
01 you mean so much to me
Lyrics by lavndr @lavndrspaceship
Composed by lavndr, noso @nosonnoso
Arranged by noso, lavndr
Piano, Synthesizer, Drum, Bass by noso
Guitar by Min Kang @minkangmusic
02 nobody like you
Lyrics by lavndr @lavndrspaceship
Composed by lavndr, noso @nosonnoso
Arranged by noso, lavndr
Piano, Synthesizer, Drum, Bass by noso
03 summer
Lyrics by lavndr @lavndrspaceship
Composed by lavndr, noso @nosonnoso
Arranged by noso, lavndr
Piano, Synthesizer, Drum, Bass by noso
Guitar by Min Kang @minkangmusic
04 ma chérie
Lyrics by lavndr @lavndrspaceship
Composed by lavndr
Arranged by lavndr, noso, Min Kang
Piano, Lead, Drum, Bass by noso @nosonnoso
Guitar by Min Kang @minkangmusic
05 forest f!re
Lyrics by lavndr @lavndrspaceship
Composed by lavndr
Arranged by lavndr
Piano, Synthesizer, Drum, Bass by lavndr
Organ by noso @nosonnoso
Guitar by Min Kang @minkangmusic
06 way too good
Lyrics by lavndr @lavndrspaceship
Composed by lavndr, noso @nosonnoso
Arranged by noso, lavndr
Piano, Synthesizer, Drum, Bass by noso
Guitar by Min Kang @minkangmusic
Alto sax, Tenor sax, Flute by 윤태완
Trumpet by 정다운 @dawoonito
Brass Arranged by noso, 윤태완 @ytw_sax
Choir by lavndr, noso, Min Kang, 윤태완
07 fadeaway
Lyrics by lavndr @lavndrspaceship
Composed by lavndr, noso @nosonnoso
Arranged by noso, lavndr
Piano, Synthesizer, Drum, Bass by noso
Guitar by Min Kang @minkangmusic
All tracks Written by lavndr @lavndrspaceship
All tracks Produced by noso @nosonnoso
All tracks Vocal Arranged by lavndr
All tracks Chorus by lavndr
All tracks Mixed & Mastered by 배재한 @jaehan2_94
Album Artwork by Daniel Wesseik @danielwesseik
2년여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정리하고 퇴사하였다.
입사했을 무렵의 이유들이 여전히 날 괴롭히고 있었고
그보다 더 많은 문제들이 자꾸만 쌓여가던 어느 날의 일이었다.
확실한 태도로 나를 마주하고 분명하게 지난 2년을 철거하기로 마음먹었다.
무엇도 고려하지 않은, 꿈만 남고 내일은 없는 이기적인 결정이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Credits]
Produced by 한국인
Lyrics & Composed by 한국인
Arranged by 한국인
Vocal 한국인
Guitar 한국인
Recorded by 한국인
Mixed by 한국인
Mastered by 권남우 at 821sound Mastering
PJNOTREBLE SINGLE PROJECT #3
With 제이유나(J.UNA)
[CREDIT]
Produced by PJNOTRBLE
Composed by 제이유나(J.UNA),PJNOTREBLE
Lyrics by 제이유나(J.UNA)
Arranged by PJNOTREBLE,제이유나(J.UNA),김동민,장원영,shyun
Bass,Synth by PJNOTREBLE
Keys,Organ by 김동민
Guitar by 김승현
Drums by 장원영
Chorus by 제이유나(J.UNA)
Mixed by 김상일 (@engine_ear_31)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Drum,Bass recording by 오혜석 at mol studio
Vocal recording by 김준상 at dream factory
Photo by 현박이(@warmherself)
너무도 아름다운 겨울의 이미지들
RAINBOW99의 정규 10집 ‘Winter 1’
안녕하세요. 레인보우99입니다.
세상에! 정규 10집 ‘Winter 1’이 발매되었어요. 뭔가 믿기지 않지만 정말이에요. 10집입니다. 1집 ‘Love Is No Tomorrow’부터 2집 ’Dream Pop’, 3집 ‘SEOUL’, 4집 ’CALENDAR’, 5집 ‘EUROPE’, 6집 ’COME BACK HOME’, 7집 ‘동두천’, 8집 ‘오름의 지금’, 9집 ‘물의 순환’을 지나 10집 ‘Winter 1’이 발매되었습니다.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에는 상상도 못하던 일이에요. 모두가 여러분 덕분입니다. 너무도 감사해요. 아마도 머리와 손이 움직이는 한 음악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언제나 마음 한 편에는 겨울을 음악으로 정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제가 겨울에 태어나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이상하게 추위를 덜 타기도하고,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겨울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언제나 노트북 한쪽에는 겨울 음악에 대한 폴더가 존재했어요. 하지만 언제나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노트북만 바뀌어갔던 겨울 앨범은 제주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조금씩 정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제주에서의 생활은 제게 자연과 계절에 대해 더 깊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을 주었고, 너무도 아름다운 겨울의 이미지들은 9곡의 음원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앨범은 1집 앨범 수록곡인 ‘Love Is No Tomorrow’를 함께 작업했던 옥상달빛의 김윤주와 ’Noise, Piano, Seoul’과 ‘베를린 동화’, 이렇게 두 개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함께했던 피아니스트이자 전자음악가 윤재호가 힘을 보태어, 겨울에 대한 앨범을 더욱 겨울답게 만들어주었어요.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겨울의 아름다움, 모두와 함께 하고 싶어요. 언제나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Credit]
produced by RAINBOW99
RAINBOW99 | programing, guitars, piano, trumpet, sound design
Yoon Jae Ho | piano, programing, sound design
Kim Yoonju | vocals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track 1, 5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Yoon Jae Ho
track 3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Kim Yoonju
all tracks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track 1, 5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Yoon Jae Ho
track 3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Kim Yoonju
mastered by RAINBOW99 at MUI
artworks by Kim Gahyun
nogild88.wixsite.com/rainbow99
rainbow99.bandcamp.com
soundcloud.com/therainbow99
facebook.com/rainbow99.net
instagram.com/rainbow99gaze
잘 지내서 웃는 건 아니야
복잡한 마음 달랠 틈 없고
무거운 마음 비울 틈 없을 때
가벼운 안부가 제일 무겁습니다.
비워내지 못한 감정들을 앓고 살지 말도록.
Credits
Composed by 정비 (@im__yjb)
Lyrics by 정비
Arranged by 정비
Mixd & Mastered by 정비
한폭의 그림을 그리듯 깊고 풍부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재즈 보컬리스트 조해인의 첫 EP 앨범 [Compromise (타협)]
“삶을 살아가며 겪게 되는 많은 일들과, 그때마다 놓여지게 되는 수많은 갈림길에서 결정과 선택을 하려면 ‘타협’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을 지나오면서 더 단단해 지기도 하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솔직해 질 수 있었어요. 그때마다 썼던 곡들로 이번 앨범을 준비하게 되었죠.”
그녀는 이번 앨범을 발매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차곡차곡 쌓아온 자신의 시간들을 엮어낸 이번 앨범은 드물게도 그녀의 오리지널 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오랜 연주로 다듬어진 탄탄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녀만의 음악적 색채를 잘 드러내었다.
Sarah Vaughan의 음색을 연상시키는 첫 번째 트랙 The Midnight Sun 은 잠 못 이루는 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연주하였으며, 타이틀곡 Waters 에서는 한계에 마주하며 힘겨운 시기에 대한 기억을 노래한다.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스캣으로 폭풍우가 부는 밤을 연상시키는 Stormy 와, 듀오 구성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강조하며, 마치 콘트라베이스와 대화하는 듯한 Start The Stomping Sound 에서는 재치 있는 발상과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피아니스트 임미정이 편곡 및 연주에 참여하며 한층 아름다운 색채를 더하였으며 기타리스트 한운기,베이시스트 김인영, 드러머 이성구와 함께 수려하고 견고한 앙상블을 선보이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Credits
Produced by Hae In Cho
All Lyrics, compositions by Hae In Cho
Arranged by Mi Jung Lim, Except Track 4 by Hae In Cho
Vocal Hae In Cho
Piano Mi jung Lim
Guitar Woon Gi Han
Bass In Young Kim
Drums Seong Ku Lee
Recorded August 24, 2021 at Eum sound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Ji Yeop Kim
Photo by Ji Sun Seong
Artwork by Hae In Cho
Designed by young Gu Kim
감성을 더욱 말랑하게 만드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대표주자인 코세 노리코 “Kose Noriko”의 새로운 작업물이 2년만에 새롭게 공개됩니다.
그녀의 음악에 위로를 얻게 된 수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유귀의 새 싱글 앨범 [ㅇㅇㅇ ㅇㅇ]
‘겨울은 지독한 게임과 같아 얄미웠다’
01.ㅇㅇㅇ ㅇㅇ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유귀
Credits
Producer 유귀
Songs wnitten by 유귀
Arrangement by SoWavvy
Mixing Engineer 유귀
Mastering Engineer 유귀
나는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고 싶었어요.
Credits
Composed by 박에뚜
Lyrics by 박에뚜
Arranged by 박에뚜, 양진한, 아른(Arn)
Pluck 양진한
Organ 아른(Arn)
E.Piano 아른(Arn)
Drum 양진한
Bass 아른(Arn)
Guitar 양진한
Bell 아른(Arn)
Synth 아른(Arn)
Timpani 아른(Arn)
Vocal & Chorus 박에뚜
Mixed by 김시온 (Tebah Music)
Mastered by 김시온 (Tebah Music)
Album Artwork by 박에뚜
Produced by 박에뚜, 양진한 (종횡무진)
리스너가… 말대꾸?!
닥치고 압도적인 폭력의 사운드에 몸을 맡겨라!!
FFRD <폭력의 역사>
사담
FFRD의 압도적인 폭력의 사운드 앞에서는 고작 사담 정도 늘어놓을 수밖에 없다. FFRD의 리더 동찬을 처음 만난 건 2014년의 일이다. 카페에서 작은 손으로 컵을 쥐며 클래식을 전공했다며 앨범을 건네줬다. IDM 사운드 위로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가 담겨 있는 앨범이었다. 그에 반해 영기획과 함께 일하자고 했다.
그 후로 8년. 그는 갑자기 강한 비트에 ‘그로울링’을 하는 영상을 인스타 스토리에 공유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이를 위해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했다. 게다가 FFRD의 반쪽 덥인베인은 랩을?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 이런 걸 ‘흑화’라고 부르나. <폭력의 역사>에는 전에 기억하던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는 사라지고 복잡한 사운드에 온몸을 때리는 폭력의 사운드가 가득 차 있다. 닌자튠에서 하드코어 음반을 발표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동찬과 덥인베인 그리고 FFRD의 디스코그라피를 꾸준히 훑어 왔다면 어느 정도 예상되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다. 그래도 이 정도는… 예상 불가능하다.) 이 둘은 워낙 변덕스러우니까. 그때그때 자신들의 재미를 음악으로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듀오니까. 그렇다면 왜 이들은 갑자기 지금 폭력이라는 주제와 사운드에 빠졌을까? 그걸 생각하면서 들으면 재밌는 앨범이 될 것이다. 아, 그래도 의문이 가시지 않는다고. 리스너가.. 말대꾸?! 닥치고 압도적인 폭력의 사운드에 몸을 맡겨라!!
-하박국 (영기획YOUNG,GIFTED&WACK 대표)
<이세린 가이드>를 읽는 중, 주인공 이세린 집안 내력을 읽다가 문득 나 혹은 우리네 삶의 흔적을 뒤돌아봤다. IMF부터 경제공황, 수많은 자들이 떠나가고 무너지고 감옥에 갔다. 좀 조용해진다 싶더니 유래없는 역병이 창궐했다. 그 와중에 한국의 이미지는 내가 인식하던 그때와는 사뭇 달라졌다. 30살을 못 넘길 거라 생각했던 내 삶은 어찌 이어지고 소중한 동료들이 생겼으며 이를 기반으로 돌이킬 수 없는 이 망할 세상에서, 멈출 타 이밍을 놓쳐 필사적으로 삶을 끌어가고 있다.
집안은 대대로 천주교를 믿어왔다. 이는 할아버지의 자존심이자 긍지로, 할아버지는 대를 이어야 할 유일한 남자인 내가 결혼을 하든 말든 관심이 없다. 대신 성당을 다시 나가는 것을 바라신다. 삶의 끝에 병자성사를 받기를 원하신다. 고조부 때부터 이어져 오는 전통이라 했다. 조선 시대 말부터 피의 역사를 쓰며 견뎌왔다 하셨다. 정작 할아버지 젊은 시절은 그런 집안 전통에 반항하다 625전쟁에 참전해 온갖 참상을 견뎌낸 뒤 열 성적인 신자가 되셨다. 할아버지는 종종 ‘너도 언젠간 성당을 찾게 될 거다. 삶은 기댈 곳이 필요한 것이다’ 라고 하셨다. 이 말을 들을 때면 종교에 대한 열망보다는 삶을 붙잡기 위해 처절하게 견뎌낸 할아버지의 의지가 느껴진다. 이는 할머니도 마찬가지다.
친가뿐만 아니라 어머니 집안도 천주교이다.
외할아버지 또한 몇 배로 처절한 삶을 사셨다. 10대는 일제 강제징용으로 태평양 전쟁에서 겨우 살아 돌아왔다. 그마저도 20대에 벌어진 625전쟁에 끌려가 미친 듯이 견뎌냈다 들었다. 외할아버지는 유일한 마을 생존자라 했다. 190 되는 키의 기골이 장대한 외할아버지도 결국 두 번의 전쟁을 견뎌낸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PTSD에 시달리다 돌아가셨다. 불을 바라보지 못하셨다. 밤 중에 소리 지르며 각목을 들고 마당에 뛰어들기도 했다 들었다.
할머니, 외할머니도 마찬가지였다. 젊은 시절 잠깐 외출한 남편이 3년 넘도록 돌아오지 않고, 빨치산에게 끌려가 죽을 뻔하고, 군수공장에서 부품을 만들고 임신한 상태에서 풀뿌리로 겨우 견뎠다 했다. 조부모님들이 이리 치열하게 삶을 이어갔다. 뭐 부모님 세대는 말해 무엇할까.
각 세대별로 견디는 짐의 무게는 비슷한 듯싶다. 아니 삶 자체가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모두 전투적으로 견 디고 있다. 온 몸으로 맞서 싸우고 있다. 이 엿 같은 삶은 우리를 없애기 위해 온갖 적을 보내고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미친듯이 싸우고 또 살아남는다. 삶 자체가 아니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투쟁과 폭력의 결과물이다.
이 앨범은 공격적이며 처절할 것이다. 우리네 내면을 가공해서 보여줄 생각이 없다. 덥인베인과 나는 진짜 좆 같고 엿 같은 현실에 욕지거리를 한껏 입에 물고 견디고 있다. 삶은 잔혹하고 일말의 자비도 없다. 하지만 인간은 그보다 더한 놈들이다. 처절하게 이어져 온 역사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존재다. 우리는 이 망할 적들의 숨통을 끊어버릴 것이다. 존나 큰 신시사이저와 터질듯한 스피커와 극한으로 단련된 컴퓨터를 무기로 들고, 방해하는 모든 존재들을 다 없애버릴 것이다.
-동찬(Dongchan)
Credits
Written by FFRD
Mixed by FFRD
Mastered by Kim Kate
Cover design by Jaekook Han
Artwork design by 강민우 Minoo Kang
Vocal Trainer 정세민
Executive Produced by 하박국HAVAQQUQ of 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
1. call of void
– 작곡 편곡: 동찬(dongchan)
2. killer d&d
– 작곡 작사 편곡: 동찬(dongchan)
– 보컬: 동찬(dongchan)
3. noize 관심
– 작곡 편곡: 덥인베인(dubinvain)
4. no 관심
– 작곡: 덥인베인(dubinvain) 동찬(dongchan)
– 작사: 덥인베인(dubinvain)
– 편곡: 동찬(dongchan)
– 보컬: 덥인베인(dubinvain)
5. running battle
– 작곡 편곡: 동찬(dongchan)
6. black paper (feat.kyoyoung(교영))
– 작곡 편곡: 덥인베인(dubinvain)
– 작사: 덥인베인(dubinvain) kyoyoung(교영)
– 보컬: 덥인베인(dubinvain) kyoyoung(교영)
7. the dance of death
– 작곡 편곡: 동찬(dongchan)
8. 덫
– 작곡 편곡: 덥인베인(dubinvain)
9. 암흑의 왕 (feat. 정민지)
– 작곡: 동찬(dongchan) 정민지
– 편곡: 동찬(dongchan) 정민지
– 피아노: 정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