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me

1. that night (Eng ver.)
2. Color me 

 


 

웨이빌리(WAVILY) – Color me

that night
조하리의 창(Johari Windows)에서 모티프를 얻은 곡으로, 끊임없는 불안과 우울의 감정을 하루라는 시간의 흐름을 통해 담아낸 곡이다. 복잡한 내면을 밝은 사운드로 풀어내 무게를 덜었다.

Color me
이번 싱글의 테마이자 타이틀인 Color me. 무채색과 같은 일상에 빛을 더하는 건 결국 사랑이었다. 그런 마음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나의 삶이, 그대의 날들이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기를 바라며.

[CREDIT]

that night (Eng ver.)
Lyrics by WAVILY, Kailey
Composed by WAVILY

Color me
Lyrics by WAVILY
Composed by WAVILY

Cover Artwork
hodu, -그 밤

 

jelly

1. jelly 
2. 괄호

 


 

[jelly]

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든 것들의 달콤함이야!

Lyrics by 강이삭, 예준 (YEJUN)
Composed by 예준 (YEJUN)
Arranged by 예준 (YEJUN)

[괄호]

네가 궁금해.
괄호 속 네 마음을 들려줘.

Lyrics by 예준 (YEJUN)
Composed by 예준 (YEJUN)
Arranged by 예준 (YEJUN)

Guitar by 예준 (YEJUN)
Synth by 예준 (YEJUN)
Drum by 예준 (YEJUN)
Bass by 예준 (YEJUN)

Record & Mixed by 예준 (YEJUN) @단추네집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Artwork by 안혜인 @tilldaism

시계

1. 시계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연인의 거리를 시계에 빗대어 표현해보았습니다.
시침과 분침이 만났다 멀어졌다 하는 모습이 마치 한 마음이었다가 다시금 또 멀어지는 걸 반복하는 연인의 모습과 닮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생각이 같을 수 없듯이 쫓아가려 해도 잡히지 않는 연인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Credits-

WINee(위니) 시계

Lyrics by WINee(위니), GOKAT
Composed by WINee(위니), GOKAT
Arranged by GOKAT
Chorus by WINee(위니), GOKAT
Bass by Noogi Park(박천욱)
Keyboard by 송하균
Mixed by 전진
Mastered by JKUN

 

땐스!

1. 땐스! 
2. 신경성

 


 

‘댄스’가 배운 이들의 춤이라면 ‘땐스!’ 는 조금은 더 부담 없이 자유롭게 엉덩이를 흔들어도 될 것 같은 느낌!

Produced by edaich
Composed by edaich, Cimona
Lyrics by Cimona
Arranged by edaich
Bass by 정형진
Mixed by 박동진
Mastered by Aepmah

/

오랜 기간 신경성위장애를 겪고 난 후 드는 생각은, ‘나를 더 돌보아야겠다’

Produced by 78chan
Composed by 78chan, Cimona
Lyrics by Cimona
Arranged by 78chan
Guitar by 채지호
Mixed by 박동진
Mastered by Aepmah

MindFull LP

01. My World
02. Catalyst
03. Luv
04. Time is the Teacher
05. Is It A Crime
06. A Magical Place
07. Mindfull
08. Another Reflection [Nujabes Rework] 
09. Stars
10. Feelin So Fine [9th Wonder Rework]
11. To Bridge
12. Hip Hop Scientist
13. Lately
14. Bound
15. The Changing World Pt. 2
16. Dilla Trail
17. Evening Star
18. Sound

 


 

 

Blueprint of IHF [MindFull LP]
일렉트로니카 씬에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IHF의 초기 작업물, 전격 공개

약 10년이 되어가는 그의 초기 작업물을 통해, 그의 음악적 진화를 볼 수 있습니다.
타이틀인 8번 트랙 ‘Another Reflection [Nujabes Rework]’은 수많은 누자베스 키즈에게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16번 트랙에는 J Dilla를 모티프로 하여 그의 음악적 소스의 기원을 알려줍니다.
동, 서양 재즈힙합의 한 축을 그리던 두 사람을 한 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FREEBODY

1-1. Willow Dance
1-2. Love Your Harmony 
1-3. Moon Sand
1-4. Hammock
1-5. 청록
1-6. Trampoline
1-7. Pokhara (feat. 윤석철) 
1-8. A Place in Sun
1-9. 답십리
2-1. Bad Soda
2-2. 떠나
2-3. 어둑어둑
2-4. 모른척
2-5. Fuchsia Swing 
2-6. 장국영 (feat. 윤석철)
2-7. 귄
2-8. Alfie
2-9. No Service
2-10. 그림일기

Let’s call for love

1. Let’s call for love 

 

흔들리는 말속에 우리 시들지 않도록
“Let’s Call For Love!”

[Credit]
Produced by 잭더라즈(Jack The Lads)
Composed by 이원희, 백달현
Lyrics by 이원희, 백달현
Arranged by 이원희, 백달현, 변성훈, 이승준, 우제훈

Drum 이승준
Bass 변성훈
Guitar 백달현
Piano 한상은
Vocal 이원희
Backup Vocal 이원희, 백달현, 변성훈, 이승준, 우제훈, 이한주, Hoilday, 홍지혜, 김하연

Recorded by 천학주 @Mushroom Recording Studio
Mixed by 전진
Mastered by Barry Grint @Alchemy Mastering studio

Album artwork 박예은 @yennyyennyy

Moon Juice and Space Biscuits

1. I’m Chatty When I’m a Mess
2. Switch Hitter
3. Is There The Sun? (I Would Never Die)
4. Please Be Satisfied
5. Destiny or Instinct
6. Treasure
7. Fame
8. Comedy, Pt. 1
9. Comedy, Pt. 2
10. Dr. Duck’s Wax (Demo)

 


 

달로 만든 주스와 우주로 만든 비스킷, 먹어볼래요?
DTSQ 정규 2집 [Moon Juice and Space Biscuits] 발매

항상 이렇다. DTSQ의 음악이란. 분명히 뜬금없는 소리인 것 같은데 기분을 무척 들뜨게 한다.
2017년의 마지막 날, 첫 번째 풀렝스(Full-length) 앨범 [Neon-Coloured Milky Way]를 발표하고 지난 2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귀신처럼 출몰하며 숨 가쁜 행보를 보였던 DTSQ. 이번에도 ‘형광색의 은하수’만큼 뜬금없으면서 황홀한 조합의 타이틀을 건 2집 [Moon Juice and Space Biscuits]으로 돌아왔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입에 침을 고이게 만드는 건 비단 앨범의 제목뿐만이 아니다. 상상과 실험과 자유와 감각이란 날개를 달고 역사상 가장 풍요로웠던 70년대의 록/팝 레코드에 영향을 받아, 홍채를 부풀게 할 만큼 사이키델릭하고 테크니컬러 풍의 명랑만화처럼 친근하고 기분 좋은 음반을 완성했다.

DTSQ는 이번 앨범에서도 현실을 옥죄는 공간과 시간과 사회로부터의 탈출을 탐한다. 이들의 노래를 두고 혹자는 펑크라고 하고, 혹자는 개러지라고 하며, 또 혹자는 그냥 얼터너티브라고 하지만 이번 2집 앨범을 관통하는 음악적 질감은 비터스위트 사이키델릭 팝(Bittersweet Psychedelic Pop)이다. 상쾌한 기타 리프와 단순한 비트가 깔린 천진난만한 반주 위에 ‘난 정신이 나갔을 때 말이 좀 많아져’라고 고백하는 첫 번째 트랙 <I’m Chatty When I’m a Mess>만 보더라도, 문제 제기도 아니고 포기도 아닌 담담한 고백들이 소용돌이 같은 신스 사운드와 따뜻한 플루트의 교집합 안에서 달콤 씁쓸해진다. 이래저래 세운 계획이 많았지만 쓰디쓴 세상에서 하나의 획을 긋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하지만 포 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2번 트랙 <Switch Hitter>는 70년대 록과 팝을 오가는 작법으로 활기를 띤다.

노스탤직 사운드가 재치 있게 흐르는 3번 트랙 <Is There The Sun?>과 6번 트랙 <Treasure>은 70년대 영화 사운드트랙을 향한 오마주로 들린다. 군더더기를 뺀 마지막 트랙들인 <Comedy, Pt.1>, <Comedy, Pt.2>, 그리고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작사, 작곡 그리고 대부분의 편곡을 모두 담당하고 있는 DTSQ의 리더 김수현이 작업실에서 홀로 3시간 만에 만들어 데모 그대로 수록한 <Dr. Duck’s Wax>는 다른 시공간으로의 여행에서 돌아온 DTSQ의 에필로그이자 입가심으로 안성맞춤이다.

2013년에 데뷔하여 한국에서 몇 안 되는 DIY 그룹으로 ‘살아남아’ 온 DTSQ는 작사와 작곡은 물론이고 레코딩과 마스터링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직접 프로듀싱했는데, 음향학적으로 완벽한 사운드는 아니더라도 DTSQ가 상상하는 궁극적인 세상, 말하자면 밴드의 세계관을 100% 가깝게 표 현하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뒀다. 이 컬러풀한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 건 리더인 김수현을 주축으로 한 사운드 메이킹과 더불어 DTSQ적 세계를 온전히 이해하는 시각예술가 오혜미의 현실감 없는 음반의 아트워크와 뮤직비디오 덕분이기도 하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2집 음반의 하이라이트는 이미 9월과 10월에 싱글로 발표되었던 <Please Be Satisfied>와 <Fame>이다. DIY 제작을 거 쳐 아예 자체 레이블인 ‘Good Boy Records’의 이름을 걸고 던진 출사표와 같은 이 두 곡에서 좀 더 유니버설한 비전을 가지고 확고한 취향을 더 욱 탐닉하겠다는 음악가의 의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DTSQ의 음악에 ‘K’ 딱지는 불필요하고, 무채색의 거리에서 도매급으로 소비되는 세상에서 탈출해 달의 주스와 우주 비스킷의 맛을 아는 사람들을 위한, 그토록 확실한 취향의 생태계를 이루어 보겠다는 꿈을 꾼다.
(공연/축제 기획자, 이수정)

[Credit]
Moon Juice and Space Biscuits

Suhyun Kim – Vocals, Electric guitar, Acoustic guitar, Synths (track 3, 6, 9), Piano (track 7)
Joonseop Lee – Backup vocal, Electric guitar, Synths (track 1, 2, 6, 9)
Chanyoung Han – Bass, Synth (track 8)
Sunpyung Park – Drums

⁃ All songs and lyrics written by Suhyun Kim
⁃ Produced by DTSQ
⁃ All songs arranged by DTSQ & Sunpyung Park (except track 8, 10)
⁃ Track 8, 10 arranged by Suhyun Kim
⁃ All songs performed by DTSQ & Sunpyung Park (except track 10)
⁃ Track 10 performed and recorded by Suhyun Kim
⁃ All songs recorded by Jaeyeon Hwang at Surf! Recordings (except track 10)
⁃ Mixed by Suhyun Kim
⁃ Mastered by Rob Grant at Poons Head Studio
⁃ Artwork by Hyemi Oh

 

RUN THE NEW PATH


 

divin’ [RUN THE NEW PATH]

 

‘내가 할 수 있는 것’

 

[Album Credit]
Album Producer divin’
Executive producer divin’
Chorus by divin’
Recorded by divin’
Music video VIDI
Album Art @Jingoo

 

[Track Credit]
01. Discovery
Composed by divin’ / Super Moon
Lyrics by divin’
Arranged by divin’ / Super Moon
Mixed by divin’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02. Siren
Composed by divin’
Lyrics by divin’
Arranged by divin’
Mixed divin’
Music Video by VIDI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03. Disco you
Composed by divin’ / Super Moon
Lyrics by divin’
Arranged by divin’ / Super Moon
Mixed divin’
Instrument solo by divin’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04. Hpoe
Composed by divin’ / Super Moon
Lyrics by divin’
Arranged by divin’ / Super Moon
Mixed by Super Moon
Mastered by Gyeong Seon Park @Boostknob

 

05. Watch out(Interlude)
Composed by divin’
Lyrics by divin’
Arranged by divin’
Mixed by divin’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06. 떨림(Thrill)
Composed by divin’
Lyrics by divin’
Arranged by divin’
Piano by 원다희
Mixed by divin’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07. Dance floor
Composed by divin’
Lyrics by divin’
Arranged by divin’
Synthesizer solo by divin’
Mixed by divin’
Music Video by VIDI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08. Lovin’ your scene
Composed by divin’ / Super Moon
Lyrics by divin’
Arranged by divin’ / Super Moon
Mixed by Super Moon
Mastered by Gyeong Seon Park @Boostknob

 

09. 무대(Stage)
Composed by divin’
Lyrics by divin’
Arranged by divin’
Mixed by divin’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D I A L

 


 

서사무엘 EP [D I A L]

 

정규 앨범 [The Misfit]을 발표한 지 6개월 만에, 싱글 “Let us talk”을 발표한 지 2개월 만에 새로운 EP [D I A L]을 발표한다. 쉼 없이 작업하는 그의 동력은 무엇일까? 그는 “요즘 음악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아주 오래된 커리어까지 계산하면 나름대로 오래 음악을 해왔지만, 그는 인제야 진짜 재미를 알게 된 것 같다고 한다.

 

그런 그의 이번 앨범은 조금 남다르다. 우선 서사무엘의 음악이 진지하고 무겁다는 편견이 있다면 이번 EP를 통해 확실하게 그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가볍고 얕은 것은 절대 아니다. 일찍이 트랙 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피쳐링 라인업만 봐도 알 수 있듯 서사무엘은 자신만의 세계가 견고하게 존재하는 가운데 그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가끔은 변칙적으로 꾸릴 줄 아는 음악가가 되었다.

 

이번 EP의 중심에는 서사무엘 외에 한 명의 음악가가 더 있다. 이름부터 생소한 archeformw다. 그의 사운드클라우드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꽤 독특한 스타일을 하고 있고, 또 그의 스펙트럼이 넓지만 역시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연한 기회로 만나 의기투합하게 된 두 사람은 예상보다 훨씬 근사한 작품을 완성했다. 음악에 있어서 확실한 자기 고집을 지니고 있는 서사무엘에게 새로운 옷을 입힐 정도라니, 낯선 이름이더라도 음악적 매력만큼은 확실하게 보장할 수밖에 없다.

 

진동 소리부터 숫자 버튼음, 통화 연결음까지의 소리를 재배치하여 날카로운 도입부부터 소울풀한 전개를 끌어내는 첫 곡을 지나면 서사무엘의 색채가 진하게 남아있는 상태에서 변주되는 “DAMN THINGS”가 등장한다. 매력적인 기타 연주는 까데호의 이태훈이 맡았다. 이후 담예(DAMYE)와 호흡을 맞춘 “DYE”는 서사무엘에게 트렌디함을 입혔다. 담예 특유의 재간과 서사무엘이 지닌 여유가 더해져 좋은 화학적 결합을 선보인 이 곡이 지난 후에는 백예린과 함께한 “개나리”가 여러분 앞에 등장한다. 매력적인 사운드 소스의 등장은 도입부부터 서사무엘과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드는데, 보컬이 등장하는 순간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서사무엘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백예린의 보컬은 말할 것도 없이 아름답다. 우아하면서도 흥겨운, 봄날의 가벼운 발걸음을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조합은 아마 자주 듣고 싶어질 것이다. 여기에 긴 시간 호흡을 맞춰온 허아민과 만든 “RED”는 안정적인 느낌과 함께 따뜻한 마무리를 전달한다.

 

서사무엘과 archeformw, 그리고 네 명의 게스트와 함께 만든 이번 앨범 [D I A L]은 5월 11일 정오에 발매되며,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블럭(포크라노스)

 

[Credit]

 

1. D I A L

 

Music by archeformw
Arranged by archeformw
Mixed by JRB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2. DAMN THINGS (Feat. 이태훈)

 

Words by 서사무엘
Music by archeformw, 서사무엘
Arranged by archeformw, 서사무엘
Mixed by JRB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3. DYE (Feat. 담예)

 

Words by 서사무엘, 담예
Music by archeformw, 서사무엘, 담예
Arranged by archeformw, 서사무엘
Mixed by JRB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4. 개나리 (Feat. 백예린)

 

Words by 서사무엘, 백예린
Music by archeformw, 서사무엘, 백예린
Arranged by archeformw, 서사무엘
Mixed by JRB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5. RED (Feat. 허아민)

 

Words by 서사무엘
Music by archeformw, 서사무엘
Arranged by archeformw, 서사무엘
Mixed by JRB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Produced by 서사무엘

 

M/V directed by 김현수 @nvrmndstudio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날 위해 웃어줘

싱어송라이터 ‘예빛’의 첫 번째 싱글앨범 [날 위해 웃어줘]

 

Credits
Composed by 예빛
Lyrics by 예빛
Arranged by 예빛, 김지원
Vocal 예빛
A.Guitar 예빛
E.Guitar 이상혁
Drum 이시은
Bass 정보익

If there was not a breath of wind

1. If there was not a breath of wind

 


 

[If there was not a breath of wind]

인류의 테크놀로지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는 편의에 심취해 박수만 치고 있지는 않은가?

세계적인 석학 ‘스티븐 호킹’박사는 생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의 완전한 발전은 인류의 종말을 불러올 수도 있다.”
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역시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언급하였으며, AI 로봇 ‘소피아’는 인류를 파멸시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인류 기술의 발전은 매우 중요하지만, 인공지능은 인류 문명에 근본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가? 더 나아가, 과연 ‘나’의 방향성에는 문제가 없는지?
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명제 아닐까?
우리가 사색하는 동안 ‘If there was not a breath of wind’가 BGM으로 흘러나오길 바래본다.

Cheers!

[CREDIT]

Composed and Arranged by Haze Moon, Isowys
Lyrics by Haze Moon
Lyrics Edited by June Lee

Piano – Isowys
A-Guitar – Haze Moon
E-Guitar – Yun-Ho Kim
Vocal – Haze Moon
Chorus – Haze Moon
Programming – Isowys

Recording – @tardis_recording studio
Mixing – @toysound
Mastering – Seong Ji-Hoon @jfsmastering
Cover Artwork – @Hazemoonlight

Produced by Haze Moon (Jin-Ho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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