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eleon Man

1. Home Callin’
2. Pandemic
3. Intarude
4. Legalize It
5. Chameleon Man
6. Git Paid
7. Keep Reppin’ E
8. Rabies (CD Only)

 


 

한 음악가의 철학적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곡, EJO [Chameleon Man]

래퍼 겸 프로듀서, 디제이,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에조(EJO)가 자신의 첫 EP [Chameleon Man]을 발표한다. 자신의 지난 첫 정규 앨범 [Mind Web Wanderer]가 EJO의 내면 세계를 담아내며 많은 이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리믹스 앨범으로 그 존재를 한 번 더 알렸다면 이번 EP는 그러한 내면을 표현으로, 내면 밖으로 풀어내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선공개된 “Home Callin’”을 통해 집, 고향이라는 존재에 관한 고찰을 이미 드러낸 바 있는 에조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곡마다 자신의 생각이나 시선을 전달한다. 앨범과 같은 이름의 제목 “Chameleon Man”을 들어보면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으며, 각자가 생각할 만한 여지를 남긴다. 그는 마치 도시 위 원주민과도 같다. 어딘가 낯설지만 그 안에 속해 있는 것이 어색하진 않으며, 잘 섞여 있는 것 같지만 조금만 다른 시야에서 보면 괴리가 느껴진다. 각자의 생각 안에 사는 에조라는 인물의 모습이 저마다 다르지만, 결국 그 모든 이미지가 에조 본인이라는 점을 에조는 이미 깨달았다. 특정한 색채에 맞춰 변한다는 점보다는 그 모든 것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카멜레온 맨은 에조 본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허비 행콕(Herbie Hancock)의 곡 “Chameleon”은 꽤 긴 길이의 곡임에도, 재즈 훵크의 곡임에도 스탠다드가 되어 수많은 이에 의해 연주되었다. 대부분의 스탠다드 곡이 누구에게 연주되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지는 습성을 지니고 있지만, 허비 행콕의 곡은 제목과 그 특징이 맞물려 좀 더 인상적이고 이질적인 이미지를 준다. 에조 또한 비슷한 제목으로, 그러나 자신만의 연출로 힙합과 훵크를 적절히 배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고, 문장으로 끝내기보다는 질문을 던진다. 그의 화두를 잘 들으며 여러분도 각자의 존재에 관해 스스로 되묻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앨범은 CD로도 제작될 예정이며, CD에서는 마지막 곡인 “Rabies”를 들을 수 있다.

Produced by 에조(@__ejo_)
Executive Producer 이승준(@advvventure)
Mixed & Recorded at 6724 Laboratory (@dr.6724)
Mixed by Dr. 6724 (@dr.6724)
Mastered by Dr. 6724 (@dr.6724)

All Song Lyrics written by 에조 (@__ejo_)
All Songs composed and arranged by 에조 (@__ejo_)
all songs performed by 에조 (@__ejo_)
Pandemic Bass performed by 김재호 (@jhguiin)

Album Artwork 필립 (@phillip.windly)

Management: 웃음꽃(@smile_flower___)

19%

1. 19%

 


 

Yangyang – 19%

[CREDIT]
Produced by Yangyang
Written by Yangyang
Arranged by Yangyang

Synthesizers by Yangyang
Programming Yangyang
Bass by Yangyang ,김형민
Vocal & Background vocals by Yangyang

Mixed & Mastered by 플레인 (pleyn)
Photography by 김지우

연인

1. 연인

 


 

어디든지 부르면 갈 수 있는 이런 사이는 뭐라고 해야 할까?

[CREDIT]
Produced by 녹음실 타디스
Co-produced by 고재현, 이기학

Performed by
Bass 이기학
Drums 이예찬
Guitars 강찬구
Vocal 강찬구

All Recorded by 류호건 at Studio Tardis
Mixed by 류호건 at Studio Tardis
Mastered by 류호건 at Studio Tardis

Album Artwork by 알베르 키위

 

디플로도쿠스

1. 디플로도쿠스
2. 마지막 이야기 (Narr. 차영남)

 


 

재앙과 음악

 

이 라이너노트는 전유동과 프로듀서인 단편선이 한 문단씩 번갈아 가며 썼다. 각자의 시선으로 싱글 [디플로도쿠스]를 바라보았다.

 

유동 _ 준비되지 못한 이별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 이별이 모든 것을 평등하게 무로 돌리는 멸망이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준비나 고백이 과연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편선 _ 유동, 다음 곡은 언제 낼 건가요. [관찰자로서의 숲]이 발표된 직후였을 것이다. 음, 편선님. 저는 봄쯤에 내려고요.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해요. 얼마 후 유동은 ‘디플로도쿠스’의 데모를 보내왔다. 왈츠 리듬이네, 동화풍일까. 서로 이야기와 데모를 주고받으며 곡을 슬슬 발전시켜 나갔다.

 

유동 _ 돌연 “디플로도쿠스”라는 이름이 입 밖으로 나온 날, 나는 하루 종일 생각했다. 어째서 그 이름이 무의식중에 나왔는지. 그날 새벽,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꿈을 꾸고 숨을 몰아쉬면서 깼다. 그리고 멸종을 앞둔 디플로도쿠스의 이야기를 떠올리어 갑작스런 이별보다 예정된 이별이 더욱 가슴 아프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노래에는 커다란 운명을 마주하고 느낄 무기력한 상실감보다는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하는 동화를 담았다.

 

편선 _ 이 곡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겨있는 걸까요. 유동에게 물었다. 유동이 전한 이야기는, 조금 유치하고 뻔하긴 하지만, 사람의 근원적인 슬픔을 자극하는 종류의 것이었다. 어쨌건 슬픈 결말이네요. 하지만 무언가를 받아들인다는 게 꼭 슬픈 일만은 아니니까요. “이젠 준비가 됐어”라는 다짐이 슬프게만 들리지 않았으면 했다. 의지와는 관계없이 정해진 일이라면 그 속에서 어떤 숭고함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오래된 옛 철학자가 “네 운명을 사랑하라”라고 말했듯.) 후반부를 축제처럼 연출한 까닭이다.

 

유동 _ 두 번째 트랙, ‘마지막 이야기’는 정규 음반과 함께 발표된 책 <관찰자로서의 숲>에서의 글을 배우 차영남이 읽고 싱어송라이터 복다진이 피아노 연주로 채웠다. 음악에 담긴 풍경과 주인공들의 감정을 알 수 있는 ‘마지막 이야기’로 하여금 생소한 디플로도쿠스의 이름이 친근하게 전해지길 바랐다. 그리고 질문들을 나누고 싶었다. 재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마음을 나눠야 하는 것일까.

 

편선 _ 앨범을 내는 것은 곧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다. [관찰자로서의 숲]이 이정표라면 [디플로도쿠스]는 이후의 궤적이다. 연장선에 있는 작업인 탓에 전작을 좋아했던 이라면 이번 작업 역시 좋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디플로도쿠스]를 작업하면서, 왠지는 모르지만 ‘이제 유동은 이것과는 다른 것을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작을 통해 선보인 작은 세계가 [디플로도쿠스]를 통해 일단락되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비로소 가벼워진 마음으로, 우리는 또 어떤 세계를 만들어내게 될까. 우리는 우리를 기대한다.

 

전유동(음악가) / 단편선(프로듀서)

 

-Credits-
Produced by 단편선@오소리웍스
Music & Words by 전유동
Arranged by 전유동, 단편선(1), 복다진(2)
Recorded, Mixed By 천학주@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전유동@유동네
Mixed By 천학주@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1), 전유동@유동네(2)
Mastered by 강승희@소닉코리아(1), 전유동@유동네(2)
Vocal Directed by 단편선, 천학주

Acoustic Guitar 전유동
Electric Guitar 단편선, 전유동
Electric Bass 송현우
Synth Bass 단편선
Drum 박재준
Piano 복다진(2)
MIDI Programming 전유동, 단편선
Whistle 전유동
Vocal 전유동
Chorus 전유동
Narration 차영남(2)
Art Cover by 희박@Heevaak

Music Video Directed by 노혜민
Performed by 전유동, 희박
Assisted by 파제, 복다진

Distributed by 포크라노스

Fresh Squeezed

1. Hooplah
2. Heyo
3. Alright
4. Moonbeams
5. Blasé
6. Marigold
7. Bounds
8. Another Day
9. Burnt Shake
10. Jovial
11. Blue

 


 

Limes [Fresh Squeezed]

‘Iwamizu’를 국내에 소개한 재즈힙합 전문 레이블 ‘Style n love’가 새롭게 찾아낸 또 한 명의 경이로운 프로듀서 ‘Limes’의 첫 국내 공식 발매!

재즈힙합의 두 거장이자 선구자인 Nujabes, J-Dilla를 연상케 하는 묘한 기분은 무엇일까?
재즈힙합/칠합 장르의 차세대 주인공 ‘Limes’. 그의 첫 번째 국내 공개앨범을 들어보자.

 

The Young Lover

1. WASH AWAY
2. Sweetbitter
3. 네 얼굴 위의 지도
4. New Boots
5. 장미 유행가
6. Dream No.24

 


 

나의 젊은 애인은 꺼지지 않는 불빛과도 같이 언제까지고 내 안에 살아 숨 쉬길 원한다.

[Credits]
Produced by RIO
Recorded by RIO

1. WASH AWAY
Lyrics by RIO
Composed by RIO
Arranged by RIO, 우연희
Mixed & Mastered by 김세훈 @KAVE Studio

Vocal : RIO
Chorus : RIO
Guitar : 우연희
Piano : 송지훈
Synth : RIO
Bass : RIO
Drum : RIO
Midi Programming : RIO

2. Sweetbitter
Lyrics by RIO
Composed by RIO
Arranged by RIO
Mixed & Mastered by 이상혁 @shmusic_23

Vocal : RIO
Chorus : RIO
Piano : RIO
Midi Programming : RIO

3. 네 얼굴 위의 지도
Lyrics by RIO
Composed by RIO
Arranged by RIO, 제이유나
Mixed & Mastered by 이상혁 @shmusic_23

Vocal : RIO
Chorus : RIO
Guitar : 제이유나
Piano : RIO
Synth : RIO
Bass : RIO
Drum : RIO
Midi Programming : RIO

4. New Boots
Lyrics by RIO
Composed by RIO
Arranged by RIO
Mixed & Mastered by 이상혁 @shmusic_23

Vocal : RIO
Chorus : RIO
Guitar : 제이유나
Piano : RIO
Bass : RIO
Drum : RIO
Midi Programming : RIO

5. 장미 유행가
Lyrics by RIO
Composed by RIO
Arranged by RIO
Mixed & Mastered by 이상혁 @shmusic_23

Vocal : RIO
Piano : RIO
Midi Programming : RIO

6. Dream No.24
Lyrics by RIO
Composed by RIO
Arranged by RIO
Mixed & Mastered by 이원우 @whoami_studio

Vocal : RIO
Chorus : RIO
Piano : RIO
Synth : RIO
Bass : RIO
Drum : RIO
Midi Programming : RIO

Photograph by 이희수
Artwork & Design by RIO
M/V Directed by RIO, 이희수
M/V Filmed by 이희수
M/V Edited by RIO
Styling by RIO

 

About Time

1. About Time (Feat. Chan)

 


 

반에스틴 [BAN ESTIN]
@ban_estin8

[About Time]

“특별한 삶의 마지막 평범한 것처럼 살기 그 하루를 함께 여행하기”

Produced by BAN ESTIN
Lyrics by Chan , Shirt
Composed by BAN ESTIN , Chan , Shirt
Arranged by BAN ESTIN
Piano by BAN ESTIN
Drum, Bass by BAN ESTIN
Synthesizer by BAN ESTIN
Guitar by 김성주
Chorus by Chan, Shirt

Art director by JUNDERLAND
Hair & make up 이윤서
Photo by 문형일
Mixed & Mastered by 장태인 at SEOUL ARCHIVE @plus82wave

너에게 (to you)

1. 너에게 (to you)

 


 

너에게

-Credits-

Composed by 베리코이버니 (verycoybunny)
Lyric by 베리코이버니 (verycoybunny)
Arranged by 권세영
Guitar by 석훈
Mixed by hukky shibaseki
Mastering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EZMONSTER

In Your Sweet Memory – Celebration

1. Sienna (feat. Nitsua) (Remastered)
2. Peace Of Mind (feat. Melodee from La Melodia) (Remastered)
3. Peace (Remastered)
4. Falls Into Place (Remastered)
5. The Sun is Loud (Remastered)
6. The Wind (Remastered)
7. Free Your Mind (feat. TUYO-B) (Remastered)
8. Lark (Remastered)
9. Seeds (Remastered)
10. Dibby Bop (feat. Raury & Cam O’bi) (Remastered)
11. Footsteps (Remastered)
12. sunflower princess (Remastered)

 


 

지금의 나를 이야기해 주는 과거, 그리고 현재의 소중했던 기억들… “In Your Sweet Memory”

이번 “In Your Sweet Memory”의 주제는 [Celebration]입니다.
무엇보다 위로가, 응원이, 축하가 필요한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위한 주제로 새벽에서부터 자정이라는 시간적인 흐름을 따라 선곡되었습니다.

시리즈의 A&R를 담당하게 된 프로듀서 ‘Jay Lee’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켄이치로 니시하라 (Kenichiro Nishihara) meets seoul” 내한공연 및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IN YA MELLOW TONE” “Namy& Happy New Year Party”에 게스트 MC로 참여하는 등 프로듀서 겸 MC라는 독특한 활동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는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를 위해 모든 음악을 직접 선별 및 리마스터링하여 그 테마에 더욱 어울리는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합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Jay Lee
Composed by Various Artists
A&R by Jay Lee
Mastered by Gson from 나자린스튜디오
Artwork Designer: 손수현

Leonardo

1. 숲
2. Leonardo 
3. No rain but everybody’s sleeping

 


 

 

[Leonardo] Everything is connected, even if you can’t tell
모든 건 이어져 있어, 네가 깨닫지 못한다 해도

내 이름을 불러줘
목소리도 없이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
한 발, 두 발

따라 걸으면
우린 어느새 웃고 있는 거야

[Credit]

1. 숲Forest
Piano by 금이다(I’m Gold)
Vocal by 금이다(I’m Gold)
Composed, Arranged by 금이다(I’m Gold)
Recorded by 금이다(I’m Gold) @Jejusol’s
MIDI programmed by 금이다(I’m Gold)
Mixed and Mastered by 금이다(I’m Gold)

2. Leonardo
Piano by 금이다(I’m Gold)
Composed by 금이다(I’m Gold)
MIDI programmed by 금이다(I’m Gold)
Mixed and Mastered by 금이다(I’m Gold)

3. No rain but everybody’s sleeping
Piano by 금이다(I’m Gold)
Recorded by 금이다(I’m Gold) @B’Vintage room, the UK
Sound designed by 금이다(I’m Gold)
MIDI programmed by 금이다(I’m Gold)
Mixed and Mastered by 금이다(I’m Gold)

Photography by 금이다(I’m Gold) @Plitvice
Letter written by 금이다(I’m Gold)
Artwork designed by 금이다(I’m Gold) @imgoldfilmm
Produced by 금이다(I’m Gold)

Do You Want More ???

1. Do You Want More ??? (feat. YERIM) 
2. JUMP (feat. YERIM)
3. Ah – ha (feat. Hyojin)

 


 

DJ JAMIE 가 INTHESTUDIO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미니 앨범 Do You Want More ??? 을 외치며~

오랫동안 국내외 클럽씬과 대형 페스티벌에서 DJ JAMIE 로 활동했던 그가 INTHESTUDIO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드디어 첫 데뷔 앨범을 발매하였다.

DJ가 아닌 프로듀서 겸 가수로 선택한 장르는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서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Synthpop 을 INTHESTUDIO만의 사운드로 새롭게 창조해 나타났다.

BACK TO THE SYNTHPOP 을 외치며 앨범의 수록되어 있는 곡들은 80년대 신디사이저와 펑키 디스코의 영향을 받은 업템포의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한 번 들으면 귀에 확 들어오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드럼 비트 그리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는 예전 신스팝과는 또 다른 감각과 새로운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Do You Want More ??? 은 신스팝과 레트로한 디스코의 감성을 제대로 녹여서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나오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에서부터 확 매료되는 이 곡은 후렴에서 더욱더 신나는 멜로디와 가사를 보여주며 누구나 들어도 중독성 넘치는 신나는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 곡 JUMP는 80년대 유행했던 빠른 드럼비트에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만나 마치 신나는 응원가를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다같이 부르는 코러스 파트까지 오랫동안 DJ였던 그가 음악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표현해 낸 곡이다.
마지막 곡 Ah-ha는 반복적인 기타 리프에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와 색소폰 사운드가 합쳐져 레트로 사운드의 진가를 보여주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 담긴 모든 곡들이 첫 앨범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벌써 다음 앨범이 기다려지는 INTHESTUDIO이다.

[CREDIT]
Produced by INTHESTUDIO, VEETHOVEN
Co-produced by INTHESTUDIO, VEETHOVEN

Performed by
Drums by INTHESTUDIO
Bass by INTHESTUDIO
Piano by INTHESTUDIO
Keyboards by INTHESTUDIO
All Programming by INTHESTUDIO
Backup Vocal 황솔은, 구효진, 권예림

Mastered by INTHESTUDIO, VEETHOVEN
Mixed by INTHESTUDIO, VEETHOVEN, 김승영
Recorded by 조현준 at REVEL STUDIO

Album Artwork
INTHESTUDIO, SO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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