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Heart


 

[ Introduce ]

 

“왜 영어야? 한국사람이라며.”

 

그러게. 번역기만 네 개 켜고서 가사를 쓰거든.
요래조래 돌려가며 혹시 잘못된 부분은 없나 밤새 고민하면서, 우리 마음.
여행을 좋아했어. 그렇게 집 없는 아이처럼 전세계를 떠돌다, 어느날 문득 생각했지.
정, 그 어떤 말로도 번역할 수 없는 그 마음을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에게 들려줄 수 없을까?
그리고 얼, 흥, 그런 것들,
예전에 우리가 반대로 그랬듯이.

 

“왠지 아일랜드 음악 같다.”

 

맞아! 나 아일랜드에 살면서 음악을 느꼈어.
노래가 흐르는 곳이면 거기서 왠종일 앉아있다거나,
외로운 날이면 밤바다를 찾아가 혼자 콧노래를 부르곤 했어.
그러다 눈물이 나면 웃었고, 또 마음이 아프면 더 기쁘게 노래 불렀어,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그런 음악을 만들고 싶었어. 왜냐하면 난, 너도 꼭 그런 사람일거라 생각했거든.

 

“뭔가 드라마틱해.”

 

제일 좋아하는 말.
난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이 모두 다 영화라고 믿어.
그러니까, 네 인생도 한 편의 드라마인 셈이지.
당연히 주인공도 너야! 우리와 음악 여행을 함께 하는 동안에는 더더욱!

 

“근데 왜 음악에 클라이막스가 없지?”

 

그러게. 만들다 보면 꼭 그렇게 완성이 되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맞아. 좀 안 들리면 어때? 그저 흘러가버리면 좀 어때?
시냇물이 발 앞에 머물지 않듯, 산들바람이 네 창을 지나 금세 사라지듯,
그렇게 우리의 음악들도 네 귓가에 조용히 머물다 이내 사라져도 좋겠다 생각했어.
꼭 모든 걸 다 가질 필요는 없으니까.

 

“그래서, 왜 가면을 써?”

 

난 우리의 상상력이 좋아. 네가 호기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실 그 두 가지가 바로 우리를 꿈꾸게 하는 비밀이잖아?
그렇게 누군가는 날 보며 철부지 아이를 생각할 테고,
또 누군가는 수염 가득한 할아버지를 생각할 테니,
아무렴 어때! 어차피 호기심과 상상력은 각자의 몫인 걸?
응. 난 우리 서로가 원하는 모습으로 날 기억했으면 좋겠어.

 

반가워. 난 존 기븐이라고 해.

 

[ Credits ]

 

Music Works

 

프로듀서 : 류희천
작곡 : 존 기븐, 류희천
작사 : 존 기븐
보컬, 코러스 : 존 기븐
피아노, 오르간, 베이스 : 류희천
기타 : 정호정, 공태우
바이올린 : 신수정, 임채정
비올라 : 서진아
첼로 : 지승훈
보컬 녹음 : 류희천
현악기 녹음 : 박동주
믹스, 마스터 : 류희천

 

Video Works

 

프로듀서 : 주영곤
감독 : 다리 (어바웃)
배우 : 최윤지
화가 : 김석영
무용가 : 홍민진
사진가 : 위성환
삽화가 : 심장
동화작가 : 야나리
촬영 감독 : 고정호 (빅 프레임)
미술 감독, 의상 : 정다희
라인 프로듀서 : 유정기
조감독 : 권혁진
촬영 조감독 : 백황술
스테디캠 : 이태용
드론캠 : 이승규
수중 모델 : 임현지
수중 촬영 감독 : 김병국 (포플라자 스튜디오)
수중 촬영 조감독 : 이기훈, 전찬성
수중 사진 촬영 : 임영섭
안전 요원 : 이형준, 김규섭
제목 손글씨 : 이연아
편집 : 다리 (어바웃), 주영곤
색보정 : 김상민 (아르코 컬러리스트 그룹)
사운드 디자인, 믹싱 : 이성준 (플루토 사운드 그룹)
영상 효과 : 주영곤, 주예흠

 

Image Works

 

앨범 커버 그림 : 공하나
앨범 커버 디자인 : 주영훈 (디스커버)
프로필 사진 : 오승준 (젠틀 스튜디오)

 

브로콜리


 

난 너에게 늘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순수한 마음이 누군가에겐 바보 같을지 몰라도, 우리 사이에는 계속 지켜나갈 수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어. 땡스 투 예린!

 

Credits

 

작사 안수은
작곡 안수은
편곡 안수은

 

vocal 안수은
chorus 안수은
midi programming 안수은
keyboard, synthesizer 안수은
vocal recording by 안수은, 박소은 @쟈일스튜디오
produced with 구름 @tvt club
mixing by 구름 @tvt club
mastering by 구름 @tvt club
artwork by 세아추

 

Mindset


 

– Mindset –

 

내 마음은 미처 치우지 못한 내 방과 같다.

 

누굴 초대하기엔 너무 보잘것없고, 혼자 있자니 이 방 한가운데 내가 너무 심심해 보이는, 설명하자면 아주 비밀스러운 그런 곳.

 

심심하다고 찾아와도 ‘난 너한테 심심풀이밖에 안돼?’ 하면서 숨어버리고, 관심을 주지 않으면 왜 관심을 주지 않냐며 엉엉 울어버리는 나는, 이런 어린아이 같은 내가 싫어서 마음의 문을 더 꼭 닫아버리곤 한다.

 

‘혼자가 역시 편하지.’하고 정신 승리하며 언제나 이곳을 비밀스럽게 지키면서도, 다른 사람의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해하기도 하며, 몇 십 년간 쌓은 대충의 눈치로 평균값을 내어 밖으로 나가 그 평균값을 바탕으로 나를 치장하기도 한다.

 

결국 ‘이런 나를 좋아해 줄 사람은 없어.’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사실 나는 대충 알고 있다. 내가 특별하지 않다는 것도, 누구나 마음의 문을 닫고 산다는 것도. 하지만 몇 번의 계절을 더 보내고, 언젠간 이 방을 나가 나 자신을 꾸미지 않을 날도 올 것이다. 나는 이 정도의 사고방식으로 살고 있다.

 

Credits
Producer uju(우주)

 

Songs written by uju(우주)
Arrangement PixelWave

Piano SQUAR (@PixelWave)
Guitar WOOON (@PixelWave)
Bass SQUAR (@PixelWave)
Chorus uju(우주)

 

Recording Engineer 천학주(@Mushroom Record)
Mixing Engineer 조준휘
Mastering Engineer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Photographer 박현(@warmherself)

 

이 앨범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웃지마!


 

‘오랜 친구 사이였던 녀석’이 오늘따라 달라 보인다.

 

원래 저렇게 웃을 때 덧니가 보였던가….😑 옷을 원래 저렇게 입었던가… 원래 저렇게 키가 컸었던가… 원래 저렇게 입술이 빨가…ㅎ…던가 …?

 

아 … 이상하다!!!

 

내 친구가 멋있어 보인다. 일단 모른 척 해야겠다.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커피를 마신다. 늘 주말만 되면 이 녀석과 하던 일이다.

 

오늘 따라 왜 자꾸 날 보고 웃는 거야?

 

날 보고 웃지마 … 설레니까!!! 녀석이 이상하다. 평소 이렇게 웃지 않았다. 평소엔 이렇게 날 보지 않았다.원래는 이렇게 옷을 입고 다니지도 않았다. 평소엔 이렇게 떨리지 않았다. 평소엔 이렇게 그 녀석을 보며 얼굴이 빨개지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왜 널 보면 자꾸 가슴이 두근거리지… 원래 이렇게 나한테 다정했던가…?

 

매주 주말 만날 친구가 없어 놀자는 그녀석의 부름에 만난지도 10년이다. 그런데 오늘따라 그 녀석이 이상하다. 날 보고 웃기도 하고 웬일인지 평소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한다.
최대한 무표정으로 있자. 나도 오늘따라 이 녀석의 모습이 자꾸 눈에 띈다.이제 와서 왜지? 일단 무표정으로 있자. 그런데 왜 자꾸 얼굴에 웃음이 지어지지…?

 

아니야! 이거 아니야! 그러니까 날 보고 웃지마😣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의 알 수 없는 의식의 흐름을 담은 사랑 이야기. 함께 지낸 시간이 10년이 넘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성의 감정이란 하나도 찾을 수 없는 두 사람 관계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

 

Produced by 크루엘라
Composed by 크루엘라
Arranged by 크루엘라
Lyrics by 크루엘라, 비온뒤하늘

 

main Vocal 김영소영
Backup vocal 김영소영

 

Mixed by 프리웨이브스튜디오
Mastered by 프리웨이브스튜디오

 

Artwork by 김영소영
Photo by 크루엘라

 

SNS
Instagram
크루엘라 @cruelamusic
김영소영 @gimyoungsoyoung
비온뒤하늘 @beyondthehaneul

 

SCENE : YOU


 

음악도 하나의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일기처럼.
수많은 예술의 형태 속에서 음악은, 그 때의 분위기를 담아낸다고 생각한다.
아무 의미없다고 느껴질 수 있는 무미건조한 일상이나 상황들 속에서도
음악이라는 것이 채워지면 그 순간이 특별한 순간으로 바뀌기도 하고,
새로운 색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며 특정한 분위기를 그려내 준다.
또 어떨 때는 우리 기억 속의 장면들을 함께 떠올려 주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SCENE’ 이라는 틀을 가지고 여러가지 감정과 모습들, 상황과 장면들을 음악이라는 형태로 담아내 보려고 한다.

 

따라서 이번 ‘SCENE’에서는 사랑의 과정을 시간의 순서대로, 그 시작부터 서로 사랑하게 된 순간까지의 모습들을 사랑의 대상인 ‘YOU’. ‘너’를 보고 느낀 감정과, 서로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장면들을 음악이라는 기록의 형태로 남겼다.
내가 표현한 장면들은, 또한 수많은 형태의 사랑의 모습들 중 하나이기에
사랑이라는 큰 틀 안에서, 듣는 이들의 각각 다른 눈으로 장면을 바라보고, 감정을 공유해 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그려나가는 데에 있어서,
이 앨범의 노래들이 그 장면들을 색 입혀줄 아름다운 물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SCENE’은 앞으로 담아낼 많은 장면들 중 하나입니다.
다음 ‘SCENE’의 장면들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나가게 될지 이 앨범과 함께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ext ‘SCENE’ will come.

 

[YOUNG’s Commentary]
1. Flower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이 시작되는 순간을 떠올려 보면,
사랑은 예고없이 찾아오곤 한다.
그렇게 예고없이 찾아오는 사랑의 시작의 순간을 표현했다.
예상하지 못한 곳에 피어있는 꽃 한송이처럼
예고없이 찾아오는 사랑은
우리의 마음 한편에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꽃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내 마음속에 피어난다.
그 꽃이 아름답게 피어날지,
마지막 장면은 알 수 없지만
나는 나른히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은은한 꽃 향기에 취해간다.

 

2. Garden
내 마음에 피어난 한 송이의 꽃은
어느새 내 마음을 가득 채워 하나의 정원이 되었다.
사랑이 싹 틀 때를 생각해 보면,
처음엔 아무렇지 않은 존재였던 그 사람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에
내 마음이 그 사람으로 가득 채워진다.
꽃이 싹을 피워 만개하듯
사랑도 어느새 꽃을 피웠다.

 

3. Drive
사랑이 꽃을 피워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표현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순간은
그곳이 어디든, 아무것도 아닌 순간이라도
특별하고,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둘만의 특별한 공간과,
특별한 장면으로 바뀐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곳이 어디든, 우리 둘만의 공간으로 ‘Drive’ 해서 떠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노래가 그 둘만의 공간을 채워줄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4. Twenty Questions
서로의 삶 속에 서로가 깊이 들어와
많은 일상을 함께하고 공유하며 함께 추억을 만들어 나간다.
그만큼 이제는 상대방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내가 몰랐던 상대방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다.
그런 새로운 모습이 좋을 때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때도 있지만
가끔은 이해가 안 될 때도, 서로 다투기도 한다.
마치 스무고개처럼, 아직 나는 그 사람을 알아가는 중이구나.
그렇게 서로가 티격태격하는, 어쩌면 귀여운 모습을 그렸다.
이러한 과정들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더욱 사랑하게 만든다.

 

5. Day And Night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은 사랑하는 상대방으로부터 시작해 ‘너’로 끝난다.
따스한 햇빛이 감싸는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에 들기 전까지.
함께 있을 때는 당연히, 떨어져 있을 때에도, 함께하지 않아도 우리는 서로를 느낄 수 있다.
그렇게 서로 많은 추억을 쌓아가고, 티격태격 하기도 하며 함께 보내는 수많은 순간들 속에서
더욱 깊어진 상대방의 대한 마음을 그려냈다.

 

Credits
Artist YOUNG
Producer YOUNG
Recording Engineer YOUNG @ IAMINTHEMOOD Studio
Mixing Engineer YOUNG @ IAMINTHEMOOD Studio, 배재한 @ 등대사운드
Mastering Engineer 배재한 @ 등대사운드
Photographer Raymond Kotewicz @rayjkiii, Elia Pellegrini @eliapelle
Cover Design YOUNG
Instagram @binbeyoung

 

1. Flower

Written by YOUNG
Composed by YOUNG
Arranged by YOUNG
Chorus YOUNG
Piano YOUNG
Violin YOUNG
Viola YOUNG
Recorded by YOUNG @ IAMINTHEMOOD Studio
Mixed by YOUNG @ IAMINTHEMOOD Studio
Mastered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2. Garden

Written by YOUNG, Jade
Composed by YOUNG
Arranged by YOUNG
Piano YOUNG
Trumpet YOUNG
String YOUNG
Drums YOUNG
Bass YOUNG
Recorded by YOUNG @ IAMINTHEMOOD Studio
Mixed by YOUNG @ IAMINTHEMOOD Studio
Mastered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3. Drive (Feat. amin)

Written by YOUNG
Composed by YOUNG
Arranged by YOUNG
Featuring amin(에이민)
Chorus YOUNG, amin(에이민)
Electric Guitar YOUNG
Electric Piano YOUNG
Organ YOUNG
Synthesizer YOUNG
Drums YOUNG
Bass YOUNG
Sound Design YOUNG
Recorded by YOUNG @ IAMINTHEMOOD Studio
Mixed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Mastered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4. Twenty Questions

Written by YOUNG
Composed by YOUNG
Arranged by YOUNG
Chorus YOUNG
Electric Guitar YOUNG
Electric Piano YOUNG
Harp YOUNG
Synthesizer YOUNG
Drums YOUNG
Bass YOUNG
Sound Design YOUNG
Recorded by YOUNG @ IAMINTHEMOOD Studio
Mixed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Mastered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5. Day And Night

Written by YOUNG
Composed by YOUNG
Arranged by YOUNG
Chorus YOUNG
Electric Guitar YOUNG
Electric Piano YOUNG
Piano YOUNG
Synthesizer YOUNG
Drums YOUNG
Bass YOUNG
Sound Design YOUNG
Recorded by YOUNG @ IAMINTHEMOOD Studio
Mixed by YOUNG @ IAMINTHEMOOD Studio
Mastered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마음숲


 

‘Artinb’ [마음숲(Forest)]

자연과 명상 그리고 마음에 대한 애정. 이런저런 시기에 가장 위안이 되어주는 가치는 늘 꿋꿋하게 피워내는 자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호숫가나 나무의 그늘처럼 잘 알고 있다고 여기던 풍경이 요즘은 참 그립고 새롭기도 하네요. 추억은 기억을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입니다. 잠시 미뤄두었던 산책과 사색을 통해 마음의 숲에서 조용히 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Artinb
Composed by Artinb
Lyrics by Artinb
Arranged by Artinb
Drums by Artinb
Synthesizer by Artinb
Electric Guitar by 조은기

 

Cover Artwork by Yeji Lee
Mixed by Artinb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 SoundMAX Mastering Studio

 

Publishing by POCLANOS

편지


 

Written, arranged, produced, and performed by Seiyoung Ahn a.k.a. stayoung
Mixed and mastered by Ben Etter

 

Album artwork by Seiyoung Ahn a.k.a. stayoung

운동/샤워


 

“운동, 하면 샤워, 해야지”

항상 나의 to do list에 적혀서 하염없이.. 완료 체크를 기다리던 [운동/샤워].

 

CREDIT

Composed by 박에뚜
Lyrics by 박에뚜
Arranged by 박에뚜, 양진한

 

Drum 양진한
Bass 박에뚜, 양진한
E.Piano 박에뚜
Synth 박에뚜
Bell 박에뚜
Marimba 박에뚜, 양진한
Vocal & Chorus 박에뚜

Mixed by 양진한 (종횡무진)
Mastered by 신재민 (Philo’s Planet)

 

Album Artwork by 박에뚜 (종횡무진)

Produced by 박에뚜, 양진한

DREAM


 

Joe Layne 의 4번째 앨범 DREAM

 

Credits
All Vocals & Instruments by Joe Layne
All Tracks written / produced / engineered by Joe Layne

 

128 State


 

1년만에 돌아온 Lo-fi + Chillwave + Future Funk계의 아이돌!!
“퓨처 펑크는 음악 그 이상입니다. 그것은 행복, 기쁨,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꿈으로 가득한 세상입니다.”’

[128 State]는 Strawberry Station의 새로운 퓨처 펑크와 여름 분위기의 조합으로 여러분을 움직이게 합니다!

피톤치드


 

Aug.23.2021
SB Cricle 2nd Album
Pseudoscience

 

[CREDIT]

 

신박서클 SB Circle
신현필 Shin Hyunpill _ Tenor Saxophone
박경소 Park Kyungso _ Gayageum
서영도 Seo Youngdo _ Electric Bass
Christian Moran _ Drums

 

Composed by 서영도
Arranged & Performed by 신박서클 (SB Circle)

 

Executive Producer 안상욱 An Sangwook
Produced by SB Circle
Recorded, Mixed & Mastered by 박근상 Park Keunsang
Recording Space 스튜디오 파주 Studio Paju
Artwork by 엄지효 Eom Jihyo

 

2021 Plankto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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