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잖아

1. 잘하고 있잖아 (feat. 천석만)

 


 

미유가 전하는 봄날의 따뜻한 위로
‘잘하고 있잖아‘

세상사람들 다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세요.

-Credits-
Produced by 미유 (Mi-Yu)
All Mixed & Mastered by Ryan IM
Cover Designed by 미유 (Mi-Yu)
Invested by 유상열

1. 잘하고 있잖아 (Feat. 천석만)
Sung by 미유 (Mi-Yu)
Composed by 미유 (Mi-Yu)
Lyrics by 미유 (Mi-Yu)
Arranged by 이건민
All instrument 이건민
Featuring 천석만
Chorus 미유 (Mi-Yu), 천석만
Acoustic Guitar 이건민
Computer Programming 이건민

열매

1. 열매
2. A Tempo

 


 

싱어송라이터 ‘수잔’ 1st 디지털싱글 [열매]

 

[Credits]
Composed, Lyrics & Arranged by 수잔

 

“열매” Performing by
Drum 조율
Piano 양정주
Bass 홍승민
Guitar 이창우

 

“A Tempo” Performing by
Guitar 조정현
Melodion 수잔

 

Recorded & Mixed by 조정현
Drum Recorded by 김찬영 @702 Recording Studio (Track 1)
Mastering by Gus Elg @Sky Onion Mastering Studio

 

Management / 1Lo music

스물아홉 봄

1. 스물아홉봄

 


 

아련한 봄의 기억. 스물아홉 봄.

언제나 따뜻하고 싱그럽게 느껴졌던 봄이 문득 허전하고 쓸쓸하게 다가왔던 적이 있어요. 별다른 이유를 찾지 못해 이상한 기분이었는데 그때가 스물아홉에 맞는 봄이었어요. 내가 어디를 향해 어떻게 가고 있는지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는데 그 진하고 아련한 봄의 기억을 노래로 남기고 싶었어요.
-소임-

[Credits]
사람또사람 members / 오건훈, 정소임
Produced by 사람또사람
Music & words by 정소임
Arrangement by 사람또사람
main vocal, Synthesizer by 정소임
chorus, ac guitar, elec piano, bass programming by 오건훈
mixed & mastered by. 오건훈
recorded at mangwon-studio by 오건훈
Album artwork by 정소임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Chief Manager / 홍달님
A&R 홍달님, 안성문
Management work / 정준구, 최혜미, 이예든, 한정현, 임형나
Presswork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선우진아, 장유리
Publishing / POCLANOS

불면

1. 불면

 


 

현관문 밖 아침공기처럼, 단단히 여민 코트 속 온기처럼
이영훈의 겨울 소품집 그 마지막 <불면>

어떤 음악에 대해 ‘회화적’이라는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 저 표현을 볼 때마다 왠지 ‘이영훈’을 떠올리게 된다. 듣고 있노라면 어떤 풍경을 그리게 되는 노래를 그는 부른다. 그 그림은 종종 현관문 밖 알싸하게 찬 아침공기처럼 스산하고, 동시에 단단히 여민 코트 속 온기처럼 따스한 겨울의 풍경이다.

‘불면’은 전작 ‘괜한 걱정’과 ‘투정’에 이은 이영훈의 마지막 겨울 소품이다. ‘투정’에 이어 다시 한 번 이별 후 남겨진 ‘누군가’가 화자로 등장해 이제는 곁에 없는 ‘너’를 습관적으로 기다리고, 그리워하지만 결국은 별일 없이 지나가는 어느 밤의 알 수 없는 마음을 노래한다.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만이 그의 곁에 머물러 잠시 밤의 벗이 되어줄 뿐이다.

메트로놈 없이 연주하고 노래했다. 소리에도 굳이 매끈히 다듬고자 연마한 흔적이 좀체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조심스레 한 마디 한 마디를 뱉어내는 그의 노래가, 섬세하게 한 음 한 음을 짚어가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그 어느 때보다도 솔직한 감정으로 다가와 가슴 한 구석에 내려앉는다. 꾸밈 없는, 에두르지 않는 진심이 느껴진다.

더러는 예쁘게 포장된 화려한 꽃다발과 편지보다 수줍음 애써 감추며 툭 건넨 꽃 한 송이가 훨씬 가슴을 울리기도 한다. 투박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큰 울림을 자아내는 ‘서툰 진심’이다.
그처럼, 이 노래는 왠지 ‘이영훈’ 그 자신을 참 닮았다.

글: 김설탕(POCLANOS)
[Credits]
이영훈 Single ‘불면’

Music & words / 이영훈
Arrangement / 이영훈

Performed by
이영훈 / Vocal & Guitar

Recording, Mixing & Mastering / 신재민 @ Philos Planet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Chief Manager / 홍달님
Management works / 안성문, 정준구, 최혜미, 이예든, 한정현

Artwork by 강동훈, 양서로
P/V edited by 안지현
Official Commentary by 김지웅

Press work by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by 선우진아, 장유리
Publishing by POCLANOS

투정

1. 투정

 


 

겨울 호수처럼 잔잔하고 고요하게
이영훈의 두 번째 겨울 준비물 <투정>

투명한 겨울 호수처럼 고요히 흘러간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갖가지 감정, 상념들이 피어 오른다. 이영훈의 두 번째 겨울 소품 ‘투정’은 그런 노래다.

이영훈의 음악에서 종종 등장하는 ‘이별 후 남겨진 누군가’가 화자로 등장한다. 그 누군가의 누군가였던 ‘너’가 없어진 풍경, ‘너’가 없어진 일상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들을 담담하게 담아낸다. ‘너’를 잊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떠올리기도 하는 자신에게 던지는 가벼운 투정이다.

오직 피아노만이 차분히 선율을 짚어가는 단출한 구성의 곡, 수줍음을 무릅쓰고 가까스로 말문을 떼는 소년처럼, 그렇게 이영훈은 가녀린 미성을 애써 뱉어낸다. 마치 고백하듯 ‘이야기’를 하는 그 특유의 어법으로.

모처럼 다른 음악가와 함께 노래했다. 프렌치 집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 ‘DUSKY80(더스키80)’의 보컬 ‘지언’이 주인공으로 노래 후반부에서 청초한 목소리를 보탠다.

‘이영훈’의 음악엔 늘 넉넉한 여백이 있다. 그 여백의 사이사이로 청자들 저마다의 경험, 추억, 감정이 스며들어 노래 속에 자신을 투영시키는 순간, 바로 그 순간이 이영훈 음악의 진정한 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글: 김설탕(POCLANOS)

[Credits]
이영훈 Single ‘투정’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Chief Manager / 홍달님
Project Manager / 정준구, 이예든
Management works / 안성문, 최혜미, 한정현

Artwork by 강동훈, 양서로
P/V edited by 안지현
Official Commentary by 김지웅

Press work by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by 선우진아, 장유리
Publishing by POCLANOS

칫솔

1. 칫솔 (Acoustic Ver.)

 


 

두터운 추억의 겹을 씌운 따스한 선율로 다시 태어나다
캐스커의 어쿠스틱 프로젝트 [칫솔 (Acoustic Ver.)]

캐스커가 정규 4집 [Polyester Heart] 수록곡 ‘칫솔’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칫솔 (Acoustic Ver.)]을 발표했다. 11월 말 발매한 [Put Me Back] 이후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싱글은 정규 8집 [ground part 2]의 연작 싱글 발매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작업으로, 차후 부정기적으로 전개될 어쿠스틱 프로젝트의 첫 시도이다.

‘칫솔’은 아직 버리지 못한 상대에 대한 미련을 그의 집에 남겨진 칫솔에 비유한 곡으로, 포근한 온기로 채워졌던 둘만의 세계가 무너진 뒤의 감정을 담았다. 기존 곡 ‘칫솔’이 가사가 지닌 무게에 비해 비교적 가벼운 리듬감으로 진행됐다면, ‘칫솔 (Acoustic Ver.)’은 기타와 피아노,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단출한 편곡에 잔잔한 회상의 느낌을 더했다. 회상-원망-미련-체념으로 이어지는 이별의 여정을 담담하게 읊조리는 융진의 보컬과 따스하면서도 나긋한 보사노바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뒤이어 차분히 얹히는 피아노 선율은 지난 추억에 대한 각각의 독백 같기도, 혹은 하나의 이야기로 다가오기도 한다.

두고 온 칫솔도, 마음도 더 이상 ‘내 것’이 아님을 잘 알지만 쉬이 거둘 수 없는 감정과 방향을 잃은 마음에 대한 이야기. 한 해의 마지막 날 캐스커가 선보이는 ‘칫솔 (Acoustic Ver.)’은 두터운 추억의 겹을 씌운, 보다 따스한 겨울의 선율이 되어 당신의 귓가에 흐를 것이다.
[Credits]
Word by 이준오
Written and Arranged by 이준오
Vocal by 융진
Guitar by 이영훈 (두번째 달)
Piano by 나현아
Backup Vocal by 이준오

Recorded and Mixed by 이준오 at casker’s private
Mastered by 이준오 at casker’s private
Artworks by Arkitek_

5:41

1. 5:41
2. 푸른소매

 


 

아름다운 화염의 순간,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
안다영 밴드의 새로운 이름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의 첫 선공개 싱글 <5:41>

우리가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전에 없던 것이 이미 내가 체험했던 것 이상의 감각으로 닿는 ‘경험’을 선물해주기 때문이다. 나는 종종 특정한 음악을 듣던 순간의 느낌을 기억한다. 그 날의 내 기분과 날씨, 입었던 옷의 색깔이나 마주했던 사람들과의 대화까지 복기하고 나면 그 날의 나와 새로운 내가 분리되지 않는 묘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렇게 새롭고 좋은 음악을 만나는 순간은 내가 체득해온 감각 이상의 것을 발견하는 때이기도 하다. ‘끝없는 잔향속에서우리는’의 음악은 어디에나 있지만 매번 존재하지 않는 이 ‘아름다운 화염’의 순간을 선물해주는 팀이다.

‘안다영 밴드’는 금년 K-루키즈, 2016 올해의 헬로루키 등 경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던 신인 밴드이다. 한 해를 함께 해온 이 이름을 걷어내고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이라는 새 이름을 내건 이들에게는 이제까지 쌓아온 1막 이후를 엿보고 싶게 하는 이상한 여유가 있다. 어떻게 줄여 불러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 긴 이름부터 제대로 된 멘트 없이 공연으로 첫 쇼케이스의 120분을 채워내는 패기까지 말이다.

첫 EP 발매 이전 선공개를 통해 공개하는 두 곡 ‘푸른소매’와 ‘5:41’은 그간 라이브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이지만 악기 구성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라이브와 음원과의 차이를 곱씹어보는 즐거움 역시 느낄 수 있다. 라이브에서 사용하였던 일렉 기타 대신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하려는 시도, 퍼커션의 등장으로 머리 속 풍경들이 귀로 그려지는 색다름 역시 느낄 수 있다.
이들은 서로가 우연히 만나 팀을 꾸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 누군가에게 이해받거나 설득하기 위함이 아닌 ‘나’와 ‘우리’의 만남으로서 당위성이 생기는 일을, 어쩌면 우리는 음악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글 : 두은정

 

-Credits-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 <5:41>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 members / 강원우, 김하람, 박성훈, 안다영, 이건석

Composed & Written by 안다영
Produced by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
Recorded by 강은구 @맥노리 스튜디오
Mixed by 강은구 @맥노리 스튜디오
Mastering by Brian Lucey @Magic Garden Mastering
Percussion by 곽진석
Recorded at KT&G 상상마당 춘천 라이브 스튜디오

Artwork by 이규찬
Photo by 황지수

튀김우동

1. 튀김우동

 


 

‘이 겨울, 잠시 뜨겁기보다는 오래 따뜻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뜨거움과 따뜻함, 쉬운 것과 어려운 것, 알고 있는 것과 움직이는 것, 가까이 있는 것과 멀리 있는 것, 말하고자 하는 것과 비로소 말해 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

[Credits]
제작: 권나무
프로듀싱: 권나무
작사, 작곡: 권나무
편곡: 권나무, 이성혁

보컬, 어쿠스틱기타: 권나무
어쿠스틱기타, 코러스: 이성혁
비올라, 코러스: 강희원
퍼커션: 김진모
코러스: 김효원

녹음, 믹싱, 마스터링: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디자인: 곽명주

Cloud. 3 ‘내가 모르게’

1. 내가 모르게

 


 

구름의 세 번쨰 이야기, <Cloud. 3 ‘내가 모르게’>

구름은 욕심 많은 뮤지션이다. 그가 키보디스트로 활동하는 밴드 ‘바이바이배드맨’의 무대를 보고 있자면 공연하다 쓰러지진 않을까 조마조마할 정도다. 프로듀서이자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치즈’의 음악을 듣고 있자면 그 세련되고 감성적인 작법에 같은 인물이 맞나 의아할 정도다. 이번엔 ‘구름’ 자신의 온전한 목소리다. 오랜 시간 다른 뮤지션들과 밴드로 듀오로 합을 맞춰온 구름이 조용한 방에 혼자 앉아 건반을 꾹꾹 누르며 읊어 내린 일기 같은 음악들이다. <Cloud 시리즈> 세 번째로 공개되는 ‘내가 모르게’는 약간의 망설임과 안타까움 사이를 오가는 숨소리로 시작해 차분히 이끄는 피아노 선율에 따라 가만히 조곤히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곡이다. 감정을 털어내는 것조차 이 남자에겐 서툰 일이라 망설임 섞인 미세한 떨림부터 자신도 모르게 울컥하는 심정까지 구름의 목소리에 모두 실렸다. 함께 하는 피아노 선율마저 구름의 목소리처럼 수줍고, 안타깝고, 노파심 많은 벅찬 그 감정을 기록한다. 한겨울 나도 모르게 밤새 쌓인 눈처럼, 노래로 써내려간 이 남자의 독백은 결국, 커다란 울림의 고백이 된다. 손끝에 커피 잔의 온기가 채 가시지 않은 겨울 밤, 너무 소중해 겁이 날만큼 아끼는 사람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이 노래가 함께 할 것이다.
– 칼럼니스트 조하나

-Credits-
Produced by 구름(Cloud)
Music & Words by 구름(Cloud)
Arranged by 구름(Cloud)

Recorded by 구름 @studio ‘ㅃㅃ’
Mixed by 구름 @studio ‘ㅃㅃ’
Mastering by 구름 @studio ‘ㅃㅃ’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Chief Manager / 홍달님
Project Manager / 정준구
Management works / 안성문, 이예든, 최혜미, 이강문, 한정현

Artwork by 양서로
P/V edited by 안지현
Photo by Himeku

Press work by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by 선우진아, 장유리
Publishing by POCLANOS

왜죠

1. 왜죠
2. 왜죠 (Inst.)

 


 

올 겨울을 더욱 따듯하게 해 줄 감성 발라드
힘겨워하는 연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윤덕원 [왜죠]

쉽지 않은 사랑 앞에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돌아서는 것이 차라리 괜찮을 거라 말하는 한 사람과 힘겹더라도 함께 이겨내기를 바라는 다른 한 사람.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의 싱글 ‘왜죠’는 흔들리는 사랑 앞에서 결국 하고 싶은 말을 전하지 못하는, 힘겨워하는 연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사말을 담고 있다. 따듯한 멜로디에 담긴 쓸쓸한 물음이 끝없이 귓가를 맴도는 이번 싱글은 2012년 루시아와 함께 작업했던 곡의 새로운 버전으로 정규 1집 ‘흐린 길’에서 함께 했던 고경천이 프로듀싱을 맡아 그루비한 시티팝 성향의 곡으로 완성되었다.

[Credits]
작사/곡: 윤덕원
편곡: 고경천
녹음: 고경천 @gogahome
김대성 양하정 신동주 @TONE Studio
믹스: 김대성 @TONE Studio
마스터링: 김대성 @TONE Studio

건반: 고경천
기타: 홍갑 고경천
베이스: 민재현
드럼: 이기태

디자인: 인희
영상: JACK, 구범모, 전민영

매니지먼트: 김원중, 이정찬 @웨스트브릿지엔터테인먼트
제작: 강준식, 윤덕원, 이보람 @스튜디오브로콜리

Red Forest @Bratislava

1. Red Forest (feat. 정은수)
2. 서늘한 아름다움

 


 

‘티어라이너’ – [Red Forest @Bratislava]

싱글 [Red Forest @Bratislava]는 음악감독이자 인디 밴드인 ‘티어라이너’의 프로젝트 ‘가라앉는 날들, 피어오르는 추억’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2016년 초 방송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음악을 감독한 ‘티어라이너’가 다시 인디 밴드로 돌아와 공개한 이 프로젝트는 기존에 발표하지 못했던 미완성 곡들 중 엄선해, 그가 여행했던 특정 도시를 테마로 앨범을 완성해 발표하는 콘셉트다. 그 첫 시작으로 4월에는 배우 ‘최강희’가 보컬로 참여한 포크송을 실은 [내 작은 기억들 @KYOTO]를, 5월에는 홍대여신 ‘타루’가 ‘티어라이너’와 혼성으로 함께 부른 [우리 둘만의 보사노바 @CEBU]를, 6월에는 ‘라이너스의 담요’에서 노래하는 ‘연진’과 [이 느낌은 뭘까? @TALLINN]을, 9월에는 모던록의 대선배 ‘이승열’이 참여한 [칼끝 @St.PETERSBURG]를, 10월에는 배우이자 ‘라즈베리필드’의 보컬 ‘소이’와 함께 한 [우리들의 다섯 번째 계절 @Ceske Budejovice]를, 11월에는 정규 2집 앨범 [잿빛 정원GREY GARDEN]에 실린 ‘Embrace All’과 연결되는 감정의 [Love Bites @WIEN]을 차례로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록곡 “Red Forest (feat. 정은수)”는 습작을 하루에 열 곡이 넘게 작곡했던 2003년에 만든 곡을 2005년에 데모로 녹음해 두었다가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데모버전을 그대로 삽입했던 독특한 이력의 곡이다. 그러고도 9년을 들려지지 못하고 가려졌다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담아낸 코러스에는 ‘미스티블루’의 보컬 ‘정은수’가 참여해 곡에 매력을 더했다. 보컬을 제외한 모든 연주는 2005년 라이너 혼자 조악한 장비로 작은방에서 녹음한 데모연주를 그대로 사용했다. 중부유럽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를 여행하며 느낀 감정과 당시 구상한 단편소설을 매칭한 “Red Forest (feat. 정은수)”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남녀보컬의 하모니가 꿈결같이 흐른다.

싱글 [Red Forest @Bratislava]는 ‘티어라이너’의 세션기타 연주와 어쿠스틱 듀오 ‘로우엔드프로젝트(low-end Project)’의 멤버인 ‘강지훈’이 편곡한 기타 연주곡 “서늘한 아름다움”을 포함한 두 곡을 수록해 ‘티어라이너’의 여행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를 테마로 싱글 연작의 일곱 번째 프로젝트로 발매되었다.

[Credits]
Produced by liner
Photograph & Artwork by liner

01 Red Forest (feat. 정은수)
Written by liner
Lyrics by liner
Arranged by liner
Instruments Mixed by liner
Vox Mixed & Mastered by 김찬영(702스튜디오)

Vox by liner
Chorus by 정은수, liner
Guitars by liner
Keyboards by liner
Strings by liner

02 서늘한 아름다움

Written by liner
Arranged by 강지훈
Mixed by 강지훈
Mastered by liner

All Performed by 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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