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하나의 증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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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Music and Words 전지선 Arranged 전지선 Drums 강재우 Bass 김태범 Acoustic Guitar 전지선
Recorded by 전지선, 김태범, 이재명 at JM studio Mastered by 김시온 at Tebah music studio Artwork by cutyboyoi
Publishing by POCLANOS |
포크라노스
사랑하기, 하나의 증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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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Music and Words 전지선 Arranged 전지선 Drums 강재우 Bass 김태범 Acoustic Guitar 전지선
Recorded by 전지선, 김태범, 이재명 at JM studio Mastered by 김시온 at Tebah music studio Artwork by cutyboyoi
Publishing by POCLANOS |
신윤철, 장재원의 두번째 싱글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는 2011년 신윤철 솔로 EP에 수록되었던 노래이다. 기존 음원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조웅이 가창에 참여했었지만, 이번 2025년 리메이크에는 신윤철의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보사노바 리듬에 맞춰, 싱그럽고, 몽상가적인 이야기들을 장재원의 몽환적인 목소리로 나긋하게 이야기하듯 노래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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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Vocals by 장재원
Acoustic Guitar, Classic Guitar, Bass Guitar by 신윤철 Composed by 신윤철 Lyrics by 장재원 Produced by 신윤철 장재원 Arranged by 신윤철 장재원 Mixed and Mastered by 박병준 Artwork by 김윤희 발매사 포크라노스 기획사 도마뱀스튜디오 |
어떤 슬픔도 영원할 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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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 by SOQI, 이재경, 손길현
Lyrics by 이재경 Arranged by SOQI, 손길현
Piano, Guitar, String by 손길현 Drums, Synth by SOQI Bass Snozern
Mixed by SOQI Mastered by SOQI
Graphic Design by anjiyoon |
어른이 되어버린 당신, 마음속에 소상히 품은 로맨스가 있는가.
조금은 건조해진 세상과 마음의 수분이 마른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기가 망설여진다. 의심하거나, 온전한 마음을 못 주거나. 순수한 감성의 길을 잃은 우리 모두, 10대의 어느 화창한 날 묻어둔 로맨스가 있을 것이다.
말을 걸을까 말까, 괜히 놀리는 둥 괴롭히기도 했다. 먹으면 혓바닥이 새파래지는 300원짜리 사탕 따위로 마음을 전해보기도, 진심이 닿지 못할 때면 세상이 무너진 듯 괴로워하기도. 마치 그 고백이 내 인생의 마지막 고백이었던 것처럼. 실없는 질투도 해본다. 그리고 마침내 작은 마음이 닿을 때는 날개 없는 천사의 그것을 얻은 듯 훨훨 나는 기분이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의 로맨스는 하나의 계절이자 시절이었다.
최창순의 <우리만 아는 로맨스>는 그 시절 서툴고도 순수했던 마음을 품어본, 우리 모두의 로맨스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로맨스는 모두 영화이자 드라마이자 노래였기에. 시간이라는 풍파에 조금 마모되었을 뿐. 최창순은 <우아로>를 통해 ‘우리만 아는 로맨스’를 추억하며, 누구든 그 시절이 그리운 계절에 편하게 꺼내 볼 수 있는 졸업사진 같은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Edited by 신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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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최창순
Lyrics by 최창순 Written by 최창순 Arranged by 제이문
Drum programming 제이문 Bass programming 제이문 Keys 제이문 Synth 제이문 Guitar 최창순
Vocal recorded by 김지엽 @Delightsound Studio, 김용현 @스튜디오 일로
Mixed by 김지엽 @Delightsound Studio
Mastered by bk! At AB Room
Art work 이현영
Editor 신소민
—————————- M/V credits
M/V Director 이현영
D.O.P 강성은
Editing 강성은
Colorist Eric
Assistant 신성우, 박하빈
Starring 최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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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유년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늘 그렇듯 돌이킬 수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압니다. 몇 줌의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진한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모든 나날이 설렘 그 자체였죠. 서툰 목소리에 담아 이렇게라도 불러 봅니다.
Credits Produced by 손성준 1 the BOY Composed, Lyrics & Arranged by 손성준 1 the BOY
Lead Vocal 손성준 1 the BOY Back-Up Vocal 손성준 1 the BOY Guitar, Piano, Bass & All Synthesizer 손성준 1 the BOY
Recorded & Mixed by 손성준 @ Sweet Little Studio Mastered by 손성준 @ Sweet Little Studio Album Design & Artwork 김승열
Publishing by POCLANOS |
서자영 3번째 EP 앨범 [Naro]
Naro ‘The tings I thought on the trail’
그럴 때가 있다. 나에 대해 써 내려가야 하는 순간이 오면 한참을 머뭇거리게 되는. 나를 오롯이 끌어안는 방법을 연습하니 쏟아져 내리던 시든 감정들.
그렇게 ‘나로’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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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1. Begin
Composed by 서자영, Huze, 김예종 Lyrics by 서자영 Arranged by Huze, 서자영, 김예종 Piano by 김예종 Bass by Huze Trumpet by 김정우 Drum by 김우찬
2. 영화처럼 Composed by 서자영 Lyrics by 서자영 Arranged by Huze, 서자영 E.Guitar by Huze Drum by 김우찬
3. Naro [title] Composed by 서자영 Lyrics by 서자영 Arranged by Huze, 서자영 E.Guitar by 서자영 A.Guitar by Huze Bass by Huze
4. 길 [title] Composed by 서자영 Lyrics by 서자영 Arranged by Huze, 서자영 A.Guitar by 서자영 Piano by Huze Bass by Huze
5. Falling Fantasy Composed by 다린, 서자영 Lyrics by 다린 Arranged by Huze, 다린, 서자영 Piano by 다린 Bass by Huze
Recorded by 오수환(1,3,5)ㅣ이경원(2) ㅣHuze(4) All tracks Mixed & Mastered by 오수환
Art work l 권태훈 @kwnthn Executive Producer l 서자영 @seojayeong_official |
어느덧 20대를 보내줘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변함없이 꿈을 좇고 있으며, 머릿속에선 몇 번이고 내려놓다가도 ‘그래도 좋으니 계속 가보자’를 반복하고 있다. ‘현실’은 늘 우리를 가혹하게 하나, 다행히 내 안에 남아 있는 건 ‘사랑하는 마음’ 어쩌면 우리는 이 작은 파동이 만든 무언가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마저도 없었다면 우린 어찌 되었을까? 끔찍하다. 불안함, 고독함, 외로움… 이 무시무시한 녀석들과 수시로 싸워 이길 수 있었던 건 아직 내가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몇 발짝 내디뎌 뒤돌아봤을 때도 시간은 역시 흐른다. 이 당연한 작용들은 늘 우리를 초조함에 가둬 두곤 한다. 그러기에 우린 더욱 사랑해야 하는 것 같다. 이 앨범은 내가 지금껏 사랑을 느낄 수 있기까지의 과정이고, 또 다른 시발점이다. 지금도 지독하게 처연할 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Track 1. 집으로 돌아가는 길
분명히 해는 떠 있었다. 내 시야에는 온통 동적인 것들뿐이었다. 제대로 된 아침밥을 챙겨 먹은 지 오래였다. 편의점을 들락거리다 겨우 마음에 드는 끼니를 사 들고 돌아와, 서둘러 출근 준비를 마쳤다. 5층 계단을 허겁지겁 내려가던 중 문득 멈춰 섰다. ‘내가 문을 잠갔던가…?’ 불안한 마음에 다시 발걸음을 돌려 올라갔다. 역시나 문은 잠겨 있었다. 다시 계단을 뛰어내려와 달리기 시작했다. 영원히 굴러가지 않을 것 같던 쳇바퀴는 그렇게 한 바퀴를 돌았다. 세상이 어둑어둑해질 무렵, 내가 맞이하는 건 뒤따라오는 자동차 라이트에 비친 나의 그림자.
Track 2. 절벽앞에서
시간은 계속해 흐른다. 흐르는 시간을 잡으려 나도 열심히 달린다. 잡힐 듯 말 듯한 찰나가 반복됨이 이젠 지친다. 아니, 그 찰나의 순간마저도 있었던가… ‘보이기 싫어일까? 지켜주기 위함일까?’ 쉽게 내어주지 않는 ‘평범’이라는 두 글자. 사실, ‘평범’이라는 말조차도 기억 저편 순수했던 나에겐 가혹한 표현일지 모른다.
Track 3. 이기심
비슷해 보였다. 그것도 아주 많이. 언덕을 넘어보기 전까진 말이다. 언덕을 넘는 순간, 각기 다른 재주를 가진 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한마디 말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 모두가 힘들기에 이해는 된다. 나 또한 나 하나 가누기 어려워, 이렇게 이기적이니까. 허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긴 한다. 이것 또한 나의 이기심.
Track 4. 가난모터싸이클
밤공기가 제법 달다. 아무것도 모르고 뛰놀던 어린 날의 추억도 이 정도면 느껴지고도 남을 것이다. 애석하게도 지금은 그때의 나처럼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도, 되려 나에 대한 걱정거리만 늘려주고 오는 셈이기에, 답답한 마음을 씻으려 혼자 전망대에 오른다. 정상에 올라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아무래도 나만 외로운 것은 아닌 것 같다. 우린 모두 빛을 찾고 있다.
Track 5. 사랑을 잔뜩 담은 노래야
정말 미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너이기에 더욱 미웠다. 이젠 정말 미련이 없다 생각하고 뒤돌았을 때, 맛본 눈물은 한없이 처절했다. 이것은 내가 나를 부정하는 것이기에, 다시 뒤를 돌아 용서를 구한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나의 노래야.’
Track 6. 어른
어릴 적, 내가 크면 나를 지켜주는 지팡이의 모습이 그때와 다르지 않을 것이란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고 어려웠을 터, 도대체 그들은 어찌 세상을 해쳐 나아갔는가. ‘사랑’이라는 말로 묵묵히 걸어가기엔, 지금 눈앞에 놓인 이 세상이 나는 아직도 익숙지 않다.
Track 7. 만들어진 초록색 바닥
눈과 귀를 가린 채 아프지만 걸었다. 내가 선택한 것이라 여기며 재미보단 깊은 이해를 좇으며 걸었다. 서서히 느려지는 걸음, 알 수 없는 흐름에 묶일 때쯤 멍하니 하늘을 바라봤다.
Track 8. 허수룩한 마음에
언젠가 사랑하는 이는 수화기 너머로 이야기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허수룩해, 무슨 일 있어?” 그리고 난 태연한 척 대답했다, 아무 일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전화를 마친 후 침대에 걸터앉아 입꼬리를 애써 올렸다. 눈에 초점이 흐려질 때쯤, 다시 정신을 차리려 두 발을 뻗었다. 그러자 부스럭 소리와 함께 정신이 들었고, 나는 그간 바빠서 신경 쓰지 못한 내 방 바닥을 치우기 시작했다. ‘이래서 내가 허하고 어수룩해 보였나?’
Track 9. 마음골짜기
답답한 마음은 계속해서 밀려왔고, 나는 그저 뛰고 싶었다. 거울 앞에 서서 이어폰을 귀에 꽂고, 내가 생각하는 가장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춤을 췄다. 시커먼 선글라스, 허우적대는 손 거울 속 비친 나의 얼굴은 가사를 따라 부르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Track 10. 비상
내 전부를 파묻었다. 그것을 ‘꿈’이라 부르고 여기저기 전시했다. 처음 그것을 보러 온 이들은 두 명뿐이었지만, 차차 묻어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늘어갔다. 40명을 넘어 70명, 꿈의 개화를 함께 외치는 이들이 점점 늘어갔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고집을 부려보고 싶다. 막다른 곳이 나오면 기어올라 넘어서고 싶다. 억척스러운 우리는 보란 듯이 꽃을 피워낼 것이다.
Track 11. 잘못된 마음은
한참을 숨어 나를 돌봤다. 시간이 흐르고 다시 코끝이 시릴 무렵, 이제 어색하지 않은 입꼬리가 제자리를 찾았고, 나도 어느 정도 이 익숙하지 않은 세상에 적응하는 법을 익힌 듯했다. 적응은 무거운 나를 덜어내 주었고, 그 자리는 나와 다른 방식으로 적응한 누군가가 채워줬다. 우리는 모두 기다란 책상에 둘러앉아, 다른 방식으로 ‘행복하고 싶다’고 외치고 있던 것이다. 이 마음을 서로 알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모두 잘못된 마음 없이 행복하길 바란다.
Track 12. 사랑하네
시간을 가장 멋지게 기록하는 방법은 사랑하며 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각기 다른 시각으로 삶을 살아간다. 내가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누군가는 보고 있을 것이며, 때로는 같은 곳을 바라봐 주기도 한다. 이는 더 큰 시야를 만들어 주고, 줄곧 외롭기만 한 인생길에 동행자가 되어 주곤 한다. 그러니 우리는 영원토록 사라질 이 시간들의 마침표를 하루하루 사랑하며 찍어 나아간다면, 우리를 스쳐 간 모든 이들은 서로가 있었단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이 기다란 책상에 둘러앉아 서로를 살펴줄 것이다.
Track 13. 살아있잖아요
우리는 살아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 때로는 웃는 얼굴, 때로는 우는 얼굴, 또 때로는 이기적인 모습까지 이 모든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있기에 느낄 수 있는 가장 사소하면서도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연인이 있고, 그리고 노력하는 우리가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낄 때가 있지 않은가?
Track 14. 시인을 위하여
다 같이 노래하자, 가장 찬란한 우리를 위해. 어쩌면 우리는 이미 피어난 꽃. 기쁘고, 슬프고, 외롭고, 또 행복하다가, 때로는 처절하기까지 했던 지난날들이 피워 준 꽃이기에, 우리는 쉽게 시들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Credits Produced by 신경우
Vocal 신경우(1,2,3,4,5,6,7,8,9,10,11,12,13,14) 신승헌(14) 이범희(14) 김지우(14) 한성현(14)
Chorus 신경우(1,2,3,4,8,9,10,11,12,13,14) 신승헌(9,11,12,14) 이범희(11,12,14)
Acoustic guitar 신승헌(1,2,3,5,6,8,10,11,12,14) 신경우(3,5,14)
Electric guitar 신승헌(1,2,3,4,5,6,8,9,10,11,12,13,14)
Piano 김지우(2,3,4,5,6,7,8,9,10,11,12,13,14)
Electric piano 김지우(8,9)
Organ 김지우(4,8,9,12)
Synthesizer 신경우(13)
Bass 한성현(1,2,3,4,5,6,8,9,10,11,12,13,14)
Drum 이범희(1,2,3,4,5,6,8,9,10,11,12,13,14)
percussion 이범희(1,2,3,4,5,6,8,9,10,11,12,13,14) 양성준(4)
Violin 윤빛(3,5)
Trumpet,Trombone 이동기(11)
Composed by 신경우(1,2,3,4,5,6,7,8,9,10,11,12,13,14) Lyrics by 신경우(1,2,3,4,5,6,7,8,9,10,11,12,13,14) Arranged by 신경우(1,2,3,4,5,6,7,8,9,10,11,12,13,14) 신승헌(1,2,3,4,5,6,8,9,10,11,12,13,14) 이범희(1,2,3,4,5,6,8,9,10,11,12,13,14) 김지우(2,3,4,5,6,7,8,9,10,11,12,13,14) 한성현(1,2,3,4,5,6,8,9,10,11,12,13,14) Drum recorded by Beom studio(3,5,8,9,13,14) Jm studio(1,4,11,12) 음악공장B(2,6,10)
Mixed by 신경우 Mastered by bk! at AB Room
Album cover designed by @flower_arrangement Physical Album Design & Artwork designed by 산만한시선 Band logo designed by @flower_arrangement Listening party & Showcase planed by 김연홍
Special thanks to 전시회, 카페 언플러그드
시인을 위하여 @for_the_poet.official |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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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Artist 다린
Executive Producer 재뉴어리
Composed by 다린, 강건후 Lyrics by 다린 Arranged by 다린, 강건후
Piano | 박현서 Guitar | 강건후 Contrabass | 전한국 Percussion | 송세빈
Mixed by 곽동준, 남동훈(Assist.) at small’s studio Mastered by 곽동준 at small’s studio
A&R 감동호, 신미율 Contents 김미리 Artwork by 다린 Lyric Video 박규리 |
우리가 함께 소리 내 외친 이 고백이 닿을 수 있길 바라
무엇도 확신할 수 없는 매일을 걸어나갈 힘을 주시고, 우리의 말이 닿는 모든 순간들마다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실거야
우리 모두에게서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길, 우리의 향기에 매료되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세상을 만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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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Lyrics by 민 (Mean)
Composed by 민 (Mean) Arranged by 민 (Mean), 가현
Vocal 민 (Mean) Back Vocal 민 (Mean) Guitar 이서인 Piano 박현경 Bass 민 (Mean) Drums 김준호 Percussions 민(Mean), 가현 FX 민 (Mean) Choir 최민정, 성지선, 이민규, 이현서(남), 이정윤, 이도훈, 김하연, 엄세현, 육서인, 최연서, 김나현, 김하늘, 이현서(여), 우지연
Artwork by 민 (Mean)
Recorded by 가현 Mixed & Mastered by 가현 @letomakesmusic |
2024 년 김 앤 탁 ‘ 새 새벽별 ‘ 을 잇는 두 번 째 싱글이다 작년 말 새 해를 앞 둔 깊고 무거운 겨울 어느 새벽 ,
기타리스트 탁경주는 자신의 심정을 담아 ‘ 가난한 사람들 ‘ 을 연주 녹음 했다 좋았다 이 노래를 좋아 한다는 페인터 김시훈에게 앨범 커버를 부탁했다 해보겠다 해 좋았다 새 해 사랑하는 존재들이 ‘ 새 새벽별 ‘ 이 되어 슬프고 아플 때 새 노래 ‘ 삼 십 대 ‘ 를 지어 불렀다 삼 십 대 인 영화 감독 정인에게 삼 십 대 영상을 부탁했다 역시나 해보겠다 해 좋았다 가정에서 수더분하게 녹음 된 걸 음악감독 씨티알싸운드 황현우에게 꾸며 달라 부탁했다 그렇다 역시나 해보겠다 해 참 좋았다 이렇게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김 앤 탁 , 의 두 번 째 싱글
‘ 하트 히트 ‘ 이미 하트 히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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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작사 작곡 노래 – 김일두
‘삼 십 대’ 베이스 연주 및 편곡 – 까르푸황 ‘가난한 사람들’ 기타 연주 및 편곡 – 탁경주 녹음 : 탁경주 믹스 마스터 : 황현우 (씨티알 싸운드) 앨범 커버 : 페인터 김시훈 영상 : 정인 (삼 십 대 뮤직비디오) |
[사랑 100L]
‘사랑 100L’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사랑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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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 by 미로
lyrics by 미로 arranged by 미로 mixed by 미로 mastered by 미로 |
짝사랑은 아픕니다.
산책 중 갑자기 어느 날 나타난 길 고양이 같은 사람에게 무한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죠. 처음 보는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를 느끼며 더욱더 가까워지고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잠이 들기 전에도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 영상을 보기 전에도 생각이 납니다. 또 엄청 보고 싶어지고요. 그러나 어째서 인지 그 사람 앞에서는 고장이 나버리는 것 같습니다. 평소의 내 모습도 아닌 듯하고 긴장도 하면서요. 전하고 싶은 마음은 커지지만 표현했다 그 사람이 달아날까 두렵습니다. 어쩌겠어요, 노래를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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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Composed by 정서사 Jeongseosa Lyrics by 정서사 Jeongseosa Recording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Mixed by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Mastered by Aepmah @AFMLaboratory Album Artwork by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Synth, Drum, Piano by 정서사(Jeongseosa) Bass by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Voice by 정서사(Jeongseosa) Distributed by @poclan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