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라노스
| ”We’re drunk in the moonlight
Walking in the 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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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12BH Want to be high
Vocal by 정선 Jung Sun Guitar by 정기가 gigajung Bass by 권그린 Greeny Drum by 전결 Jeon Gyeol Synth by 정선
Composed by 정선 Lyrics by 정선 Arranged by 12BH Want to be high
Mixed by 정기가 Mastered by 주대건 @magicclub_sound Artwork by 박소현 @so_hooi
Publishing by POCLANOS |
| 작년 크리스마스 아침에 만든 곡이다. 이번 겨울, 끔찍하고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났다. 그리고 그에 대항하며 세상을 구하는 사람들을 똑똑히 보았다. 동화, 신화 속 인물들처럼 그들은 정의롭고 용감했다. 소박하고 과감했다. 그들의 이야기가 내가 아는 동화다. 그들의 삶이 오래도록 읽히길 바란다.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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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작사, 작곡 – 신승은
편곡 – 김정민, 신승은
기타, 보컬 – 신승은 일렉기타, 베이스, 퍼커션 – 김정민
녹음, 믹스, 마스터 – 김정민 아트웍 – 류현아 |
| [01.바람]
너의 어제에 내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살 만큼 먼 시간에서의 너를 상상하며 오늘 나는 진심으로 바란다.
너의 하루에 내가 없을 그 어느 날 중에,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는 초라한 어느 날에도 또 힘들었던 하루에 저항 없이 저무는 어느 날에도 너의 밤에는 꼭 맞는 온도의 다정과 필요 이상의 너른 행복이 곁에 있기를 바란다.
내게 기꺼이 그래주었던 어제의 너처럼, 나는 너의 내일을 빌어줘야겠다. 견고하게 너의 안녕을 빚어 저 미래에까지 닿을 수 있도록 부디 이 바람에, 진심에, 노래에 선명한 힘이 있길.
[02.우리는 자주 외로워서]
우리 끝없는 외로움을 서로가 안아주자. 끌어안은 채로 이곳저곳에서 비밀을 만들자. 지나간 영원을 부수고 새로운 영원을 쌓자. 그 안에서 남몰래 시끄럽게 속삭이자. 우리 분홍으로 가자.
Credits [01.바람] Lyrics by 초승(CHOSNG) Composed by 초승(CHOSNG), 하형언 Arranged by 하형언
초승(CHOSNG) | Vocal, Chorus 하형언 | Piano 정원재 | Guitar
Mixed by 강은구 Mastered by bk! at AB Room
[02.우리는 자주 외로워서] Lyrics by 초승(CHOSNG) Composed by 초승(CHOSNG), 란준 Arranged by 란준
초승(CHOSNG) | Vocal 란준 | Guitar
Mixed by 김지한 Mastered by bk! at AB Room |
| 유난히 빛나 보이던 누군가의 연약함을 마주했을 때, 숨겨두었던 나의 그늘을 우연히 보여주었을 때. 우리는 각자의 빈틈을 통해 서로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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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Composed & Lyrics by 손혜은
Arranged by 손혜은, 장동욱, 강건후, 박현서, 문지원
Acoustic Guitar 손혜은 Nylon Guitar 강건후 Electric Guitar 강건후 Piano 박현서 Bass 문지원 Drum 장동욱
Recorded, Mixed, Mastered @TONE Studio Seoul
Recorded by 문정환 Digital Edited by 문정환 Mixed by 문정환, 최민성 Mastered by 최민성
Album Photo by 장옥수 |
| 잠, 꿈 (Dreamer)
언제까지나 여기서 널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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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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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Written, Performed, Mixed by 연수 Mastered by 곽동준 at small’s studio Published by 포크라노스 |
| Mihyang Moon 1st EP [EVERMOON]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의 첫 미니 앨범. 매 계절마다 느끼는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해낸 이 앨범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네 곡의 재즈 스탠더드 넘버로 이루어져 있다. 봄의 설렘과 공허함, 여름의 뜨거운 사랑과 아픔, 가을의 깊이와 여운, 그리고 겨울의 고독 속에서도 늘 모든 이의 마음을 비추는 달빛처럼 계절 속을 아우르며 영원히 모두의 곁에 머무른다.
[CREDITS]
01. Spring Can Really Hang You Up The Most
Once I was a sentimental thing,
Vocal 문미향 Mihyang Moon Guitar 준스미스 Joon Smith Bass 이동민 Dongmin Lee Violin 윤종수 Jongsu Yoon Violin 민차미 Chami Min Viola 박용은 Yongeun Park Cello 안지은 Jieun An Flute 박기훈 Kihun Park
Recorded by 이현진 Hyunjin Lee, Yagi Studio Mixed & Mastered by Chris Allen, Sear Sound, NY Artwork by 최지원 Jiwon Choi Photography by Rie
02. Estate (feat. Koh Sangji)
여름 모든 꽃에 향기를 준 여름 우리의 사랑을 만들어준 여름 나를 슬픔으로 죽게 만든 그 여름
Vocal 문미향 Mihyang Moon Guitar 윤성희 Sunghee Yoon Bass 김대호 Daeho Kim Violin 윤종수 Jongsu Yoon Violin 박영주 Youngju Park Viola 박용은 Yongeun Park Cello 안지은 Jieun An Bandoneon 고상지 Koh Sangji Featuring 윤성희 Sunghee Yoon
Recorded by 이현진 Hyunjin Lee, Yagi Studio Mixed & Mastered by Chris Allen, Sear Sound, NY Artwork by 최지원 Jiwon Choi Photography by Rie
03. ‘Tis Autumn (feat. Dan Nimmer Trio)
조금 더 따뜻해지려는 핑계로 널 껴안아봤어 가을이 왔으니까
Vocal 문미향 Mihyang Moon Piano Dan Nimmer Bass David Wong Drums Aaron Kimmel
Recorded by 이현진 Hyunjin Lee at Yagi Studio Mixed & Mastered by Chris Allen at Sear Sound, NY Photography by Rie
04. Winter Moon
시린 겨울 달빛만큼 쓸쓸하고 고독한 이 밤
Vocal 문미향 Mihyang Moon Piano 박지민 Jimin Park Guitar 준스미스 Joon Smith Bass 김대호 Daeho Kim Strings 필 스트링 Phillstring
Recorded by 김지엽 Jiyeop Kim, Delight Sound Studio Mixed & Mastered by Chris Allen, Sear Sound, NY Artwork by Ashley Setia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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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Producer : Daeho Kim, Mihyang Moon
All Arrangements : Daeho Kim |
| 영화 ‘라라랜드’를 떠올리며 쓴 곡
결국 이루어지지 못하는 주인공들을 바라보며
우리가 살아가며 가지고 가는 것들 중
사랑과 꿈 그 사이에서
만약 우리가 영화 주인공들이었다면 ..
많은 이들이 공감할 이야기
별들에게 전하는 아련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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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Stars>
Composed by Rosie / Sion Lyrics by Rosie Arranged by envy the moon
Guitar by envy the moon Keyboard by envy the moon Drums by envy the moon Bass by GREENY Chorus by Rosie / Sion
Recorded by 박준영 @envy the moon 주시온 @si_on_ju Rosie @rohjy00
Mixed and Mastered by 박준영 @envy the moon
Artwork @kimcheonga
Published by POCLANOS |
| Credits |
| Music & Lyrics – Kevin Kaho Tsui
Acoustic Guitars – Bramestyo Piano + Strings – Franco Ezequiel Páez Bass – Franco ‘Punky’ Moda Cello – Dion Perinon Mixing – Kevin Kaho Ts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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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에 들어가는 박쥐는 어떤 마음일지 상상하던 날들이 있었다. 나는 나를 잠에 가두고 싶었다. 어쩌면 잠이 나를 지켜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불면의 시간을 길어져만 갔다. 가지 않는 밤을 홀로 온전히 느껴야만 했던 시기, 나의 동면은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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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딧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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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작곡, 편곡 손서정 Composed, Written and Arranged by Seojung Son
녹음 손서정 (보컬, 기타), 김정민 @스튜디오완성 (베이스) Recorded by Seojung Son (Vocal, Guitar), Jungmin Kim @Studio Wansung (Bass)
믹싱 김정민 @스튜디오완성 Mixed by Jungmin Kim @Studio Wansung
마스터링 김정민 @스튜디오완정 Mastered by Jungmin Kim @Studio Wansung
*연주 Performed by
손서정 Seojung Son Vocal/Chorus/Acoustic Guitar/Classic Guitar/Synth
김정민 Jungmin Kim Bass
피아노 슈게이저 Piano Shoegazer @pianoshoegazer Piano
*Album Art by 유연 yuyeon |
| 정비(JUNGBI) [일기장]
제가 쓴 일기를 불러드릴게요
1. 삿포로
난 마치 길고 긴 터널 속 길 잃은 아이 같지만 함박눈이 오는 그곳에서 나도 길고 긴 겨울을 견뎌낼래
2. 날 사랑하지 마요
사랑과 미움. 모두를 나와 멀어지게 만드는 것
둘 곳 없는 마음으로 당신을 밀어냅니다 금새 미움받고 상처받게 된 지난 날의 사랑 저는 또다시 버려진 것 같습니다
3. 소낙눈
그 아이가 떠난 날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문득 같이 나눴던 온기가 문득 떠올랐다 무어라 말할 수 없었지만 울음을 그쳤다 그럼에도 이별은 하염없이 슬프다
4. 습관을 고치는 일
변함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끌어안았어요 마치 습관처럼 베였던 모든 것들을요
떠나가는 것들은 외면했어요 뭐든 작별이라는 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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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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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삿포로
Composed by 정비 Lyrics by 정비 Arranged by 정비, 노성현 Piano 강소희, 정비 Bass 노성현 Acoustic Guitar by 윤준혁 Electric Guitar by 윤준혁
2. 날 사랑하지 마요
Composed by 정비 Lyrics by 정비 Arranged by 정비, 노성현 Piano 강소희 Bass 노성현 Electric Guitar by 장은준(LOA)
3. 소낙눈
Composed by 정비 Lyrics by 정비 Arranged by 정비 Piano 정비 Bass 노성현 Electric Guitar by 장은준(LOA)
4. 습관을 고치는 일
Composed by 정비 Lyrics by 정비 Arranged by 정비 Piano 정비 Bass 노성현 Electric Guitar by 장은준(LOA)
All Produced by 정비 All track Recorded & Mixed by 정비 All Mastered by ALE at ALE Studio (@ale_withyou) Artworks by 정비, 411 Publishing by POCLANOS |
| Credits |
| Music & Lyrics – Kevin Kaho Tsui
Guitars & Bass – Tomii Chan Mixing – Kevin Kaho Tsui |
| 2021년 첫 정규앨범 ‘Your Song’으로 자신들의 색깔을 노래한 weirdweirdweird.
긴 공백 끝에 새 싱글 ‘Lonely Love Song’으로 돌아왔다. 포크를 바탕으로 한 서정적인 사운드로, 사랑에 대한 미련과 고독을 담담하게 탐구한다. 상대를 기다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이제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하는 가삿말은 이별 후에도 남아있는 감정의 복잡함을 담아낸다. weirdweirdweird는 이번 곡을 통해 어두운 아름다움과 세밀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더욱 확고히 했다. 포크의 전통적 요소에 그들만의 감성적 터치를 더한 이 곡은, 들을수록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Lonely Love Song’은 weirdweirdweird의 새로운 음악적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앞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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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Produced by weirdweirdweird
Composed by weirdweirdweird (최정필, 한솔) Lyric by 최정필 Acoustic Guitar by 최정필 Electric Guitar by 최정필, 한솔 Other Instruments by 한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