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 새벽☆

 


 

새벽공방 – 새벽☆

변함없이 새벽공방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써내려 간
편지 같은 곡입니다.
어쩌면 가벼운 장난 같기도, 미운 투정 같기도 한 저희들의 사소한 이야기가
여러분이 있어 반짝일 수 있었어요. 고단한 하루 끝에도, 어느 슬픈 새벽에도,
손 닿지 않는 곳에도, 그늘진 마음에도 늘 함께 해주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Credits-
작곡 여운, 희연
작사 희연
편곡 키겐, 여운, 희연

Electric Piano by 여운
Guitar by 한재준(Takey)
Bass & Drums by 키겐
Chorus by 희연

Presented by KOREAN ROULETTE
Produced by 새벽공방, 키겐
Recorded & Mixed by 키겐 @ KOREAN ROULETTE
Photographer 장준혁
Artwork 새벽공방
Style Direction 새벽공방
Hair / Make Up 드엔(DeEN)

밤을 걷는다

1. 밤을 걷는다 (With 지언)
2. 밤을 걷는다 (Inst.)

 


 

전진희 – 밤을 걷는다

밤을 견뎌내는 나와 같은 이들에게 보냅니다.

“본 음원은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우수뮤지션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Credits]
전진희 Single [밤을 걷는다]

Produced by 전진희
Music & Words & Arrangement by 전진희

Piano 전진희
Vocal 지언
Cello Ji Park
Violin 장수현
Clarinet 박기훈
String arranged 전진희, 박기훈, 장수현, Ji Park

Recorded by
강효민 @Brickwall studio
신동주 @TONE studio
Mixed by 강효민
Mastered by 강효민 @Brickwall studio

Album photographer by finger fruit
Management by Pageturner Inc.

무동력

1. 무동력 (Take My Hand)
2. 비가추
3. 내가 다 돼줄게 (진짜 다 괜찮은데)
4. 새로운여름
5. 귤은 영어로 오렌지이다
6. 설마는 사람 잡고 철마는 달리고 싶다
7. 많은사람들이다녀가네요 2
8. 너에겐없는film

 


 

한글을 사용하는 지금의 20~30대가 겪어온 작은 순간들의 솔직한 기록
전격 감정소모송라이터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무동력]

안녕하세요,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백충원입니다. 앨범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없습니다. 한글을 사용하는 지금의 20~30대가 겪어온 작은 순간들의 솔직한 기록입니다. 최소한의 꾸밈도 없는 1인의 고백들을 통해 자리 잡지 못했던 기억들을 추억으로 정돈하실 수 있다면 보람 있을 것 같아요.

1. 무동력 (Take My Hand)
Vocals, Acoustic Guitar. 백충원
Acoustic Guitar, Electric Bass. 김선훈

눈을 감으면 펼쳐진 파스텔 톤
밤과 낮이 동시에 그려진 하늘
바다에 닿은 우주, 그리고 그 위에는요?

내가 무동력일 때
제 손을 잡아주세요

2. 비가추
Saxophone 김오키
Vocals, Electric Guitar. 백충원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김세환)

3. 내가 다 돼줄게 (진짜 다 괜찮은데)
Violin. 주소영
Vocal, Acoustic Guitar. 백충원
Acoustic Guitar. 김선훈

길에서 장난감 좌판을 보고 다 큰 남자가 여자에게 갖고 싶다고 말했다.
여자 : 다음에 사줄게요.
남자 : 언제요?
여자 : 다음 어린이날에 사줄게요.
여자와 남자는 아이는 잊지 않고 기억하는데 부모는 잊어버린 상황극을 하면서 지나갔다.

부산행을 보고 나오며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공유가 잘생기긴 잘생겼다고 말했다. 남자는 정말 아무렇지 않았고, 그 후 여자 앞에서 가끔 장난으로 무고한 김의성 님을 질투하기 시작했다.

4. 새로운여름
Drums. 민상용
Vocal, Acoustic Guitar. 백충원
Acoustic Guitar. 김선훈

사랑의 빈익빈에 대한 정확한 이해

5. 귤은 영어로 오렌지이다
Drums. 민상용
Vocal, Acoustic Guitar. 백충원
Acoustic Guitar. 김선훈

귤은 영어로 오렌지가 아닙니다

6. 설마는 사람 잡고 철마는 달리고 싶다
Vocal, Acoustic Guitar. 백충원
Acoustic Guitar. 김선훈

음악과 건강의 빈익빈에 대한 정확한 이해

7. 많은사람들이다녀가네요 2
Drums. 민상용
Vocal, Acoustic Guitar. 백충원
Acoustic Guitar. 김선훈

사랑은 고통을 더욱 고통스럽게, 행복을 더욱 행복하게 합니다

8. 너에겐없는film
Drums, Choir. 민상용
Choir. 노현애
Vocal, Acoustic Guitar, Choir. 백충원
Acoustic Guitar, Choir. 김선훈

서로의 기억이 같지 않다는 것은 일방적인 고통입니다

[ALBUM CREDITS]
Producer 민상용
Recorded, Mixed, Mastered at studioLOG by 민상용
Composed & Lyrics by 백충원
Vocals 백충원
Guitar 백충원, 김선훈
Bass 김선훈
Drums 민상용
Saxophone 김오키
String arrangement 방혜원, 민상용
Violin 주소영
A&R 노현애
Artworks by mykc
협력 부산 인디언즈

이 음반은 2018 부산 음악창작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This record is officially selected by Music Lab Busan 2018 : local indie promotions.

그러려니

1. 그러려니

 


 

박한얼 [그러려니]

노을처럼 타오르면서도 노을처럼 져버릴 것만 같은
마음의 갈림길에 서 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러려니’가 잘 안 되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에 부딪혔을 때 쓴 곡이에요.

이 곡을 통해서 ‘그러려니’ 하지 못했던 일들에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Credit]
작사: 박한얼
작곡: 박한얼
편곡: Locomotive

Produce / Locomotive, 전지한

Guitar / 이치원
Piano / 하경옥
Programming / Locomotive

Recording / Locomotive
Mixing / 황성수
Mastering / 전훈 ‘Big boom’ @Sonickorea

Music Label / Rubyrecords, Label pick
Supervisior / 이규영
Design / CHOOKITY
A&R / 여민주

자화상

1. 망각
2. 시계 보는 법
3. 혼자 하는 사랑
4. 노을
5. 자화상
6. 나그네
7. 사랑을 한다는 건
8. 해변에서
9. 합일

 


 

황푸하 정규2집 앨범 『자화상』

“누군가 그린 내 자화상”
아홉 개의 노래들은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과정이다.
어쿠스틱 질감의 묵직한 터치와 담백한 사운드의 조화로 우리 자화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 받는다.

-Credits-
황푸하 정규 [자화상]

Produced by 황푸하x신재민
Composed by 황푸하
Written by 황푸하
Arranged by 황푸하

Recorded by 신재민 @studio 필로스플래닛
Mixed by 신재민 @studio 필로스플래닛
Mastered by 신재민 @studio 필로스플래닛

Album Design by 권기영

Acoustic Guitar 황푸하
Drum 박민국
Bass 정수민
Piano 윤재호
Violin 황예지
Electric Guitar Rainbow99
Chorus 이은솔

Publishing by POCLANOS

 

내일도 날 사랑해줄건가요

1. 내일도 날 사랑해줄건가요

 


 

정우 첫 싱글 [내일도 날 사랑해줄건가요]
정우, 발군의 신예 뮤지션이 첫 싱글 앨범 [내일도 날 사랑해줄건가요]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탄탄한 작곡·작사 능력과 치밀하지만 여유 있는 편곡,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조율해나가는 그의 재능은 음악이 흐르는 내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밴드 ‘고무동력기’의 보컬로서 묵묵히 쌓아온 내공을 그만의 색깔로 정제시킨 그의 첫 작품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 같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사운드를 부드럽게 감싸며 드러나는 포근한 정우의 목소리가 감상 포인트다.

그의 음악은 생소하지 않지만 결코 흔하지 않은, 우리 세대의 새로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그의 첫 작품인 [내일도 날 사랑해줄건가요]는 앞으로 계속될 그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듦에 손색이 없다.

자, 이제 당신이 ‘날 사랑해줄건가요’라는 그의 물음에 대답할 시간이다.

-Credits-
정우 1st Single Album [내일도 날 사랑해줄건가요]

정우(이정우)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정우

Produced by 정우

Back Vocal, String, Synths, Percussion, Programming by 정우
Drum by 박재준
Bass by 강재훈
Electric, Acoustic Guitar by 윤시황
Piano by 이영인
Clarinet by 박기훈

Recorded by 최민성, 김휘
Mixed by 최민성, 김대성
Mastering by 김대성 @ TONE Studio

Artwork by 정우

Published By POCLANOS

SEEDS

1. 어젯밤
2. 없어지는 길
3. 낡은 우편함
4. 에덴
5. 비 오는 날 씨앗으로 틔우는 여정

 


 

애리(AIRY)의 비 오는 날 씨앗으로 틔우는 여정 [Seeds]
본능적으로 움트고 있던 모든 것들이 담겨 앞으로 어떻게 자라고 뻗어나갈지 모를 씨앗

눈 앞에 무언가 흰 것이 어른댄다. 몸이 피곤해 헛것을 보나 눈을 비비고 다시 물체에 초점을 고정해 본다. 보다 선명해진 그것은 이제 너울너울 춤을 추기 시작한다. 자신만의 리듬과 온도에 맞춰 색을 바꾼다. 회색빛이 되었다, 진보랏빛이 되었다, 무지갯빛이 되었다. 선잠 끝 짧게 꾼 백일몽 같은 이 이야기는 싱어송라이터 애리(Airy)의 첫 EP [Seeds]에 실린 음악을 처음 들은 순간 느꼈던 감정들의 편린이다. 다섯 곡이 실린 앨범은 사이키델릭 포크(psychedelic folk), 프릭포크(freak folk)라는 장르의 품 안에서 어쿠스틱 기타 한 대를 씨앗으로, 우기디(기타), 신사론(드럼) 등의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내는 밴드 사운드를 흙으로 삼아 태어난 작고 어둡고 울창한 숲이다. 나이와 시공간 모두 짐작하기 어려운 목소리와 노래가 날아가 닿는 곳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난다. 그 첫 움직임을 바라보는 것이 여간 즐겁지 않다.

/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

AIRY의 첫 EP [Seeds]가 발매된다.
애리(AIRY)는 정식 발매된 음반 없이 통기타 하나로 몇달 만에 신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으며 홍대 일대의 클럽과 전국 각지, 일본으로 공연을 다녔다. 포크적인 기타 연주 위로 이국적인 민요풍의 멜로디가 얹어져 독특한 사이키델릭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평가와 함께 국악의 영향을 받은 음악, 미국 6,70년대 포크, 프릭포크(freak folk), 사이키델릭 애시드 포크(psychedelic acid folk) 등으로 불리던 애리의 음악은 몇 해에 걸쳐 구체화되었다. 일렉 기타를 쥐고 꾸준히 그만의 색깔을 찾다가 마침내 몽환적인 원석은 다이나믹한 밴드 사운드의 음악으로 발전했다. 천진하면서도 퇴폐적인 음색과 덤덤하거나 광활한 자연의 온갖 소리가 오가는 매력이 가득한 앨범에서 애리의 색깔이 짙어진 음악이 씨앗으로 나왔다.

밤과 친숙한 사람들이라면 밤에도 여러 모습이 있다는 걸 안다. [Seeds]는 숱한 밤 중 애리가 겪은 어두운 세상과 자신에 대한 기록으로 시작된다. ‘어젯밤’이 지난 시간을 냉소적이고 위악적으로 다뤘다면, ‘없어지는 길’은 소멸하는 추억을 자양분 삼아 다시 살아나가는 이야기이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때마다 지난 계절의 오감으로 소환된 여정이 다시 살아나고 극화된다. 굉음을 내며 붕괴하고 사라지고 나서야 비로소 연민을 가질 수 있다. ‘낡은 우편함’은 쓸모 없어지고 죽은 것,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연민이다. 흔적을 남기며 죽은 것, 죽어가는 것에 대한 주목은 자연스럽게 아직 살아남아 자라는 것, 새로운 생명으로 연결된다. ‘에덴’은 애리가 제주 곶자왈 숲에서 얻은 잔인하지만 아름다운 위로이다. 죽음과 생존을 반복하는, 싱그럽다가도 끔찍하기도 한 자신과 모든 존재가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자연 속 한 부분이라는 사실이 그에게 큰 에너지가 된다.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Waking Life>라는 영화가 있다. 깨어있는 삶은 무엇이며, 인생과 존재, 관계, 사회와 세계,우주와 시공간은 무엇인가, 음악과 수다, 다양한 화풍이 가득한 애니메이션이다. 애리는 그 속에서 씨앗을 만들었다. ‘비 오는 날 씨앗으로 틔우는 여정’은 빗소리와 잡음이 가득한 선잠에서 깨어나고 잠들고를 반복하는 애리의 음률이다.
EP [Seeds]의 제목은 애리가 음악을 시작하기 전부터 첫 EP를 내기까지 죽고 생존하면서 본능적으로 움트고 있던 모든 것들이 씨앗이 되어 나왔다는 의미를 담는다. 앞으로 어떻게 자라고 뻗어나갈지 모를 씨앗.

-Credits-
애리(AIRY) EP <Seeds>

Produced by 애리

All Songs Composed by 애리
All Lyrics Written by 애리
Track 1,2,3,4 Arranged by 애리(AIRY), 우기디(WoogieD), 신사론
Track 5 Arranged by 애리(AIRY)

Track 1~4
Vocal : 애리(AIRY)
Guitar : 애리(AIRY), 우기디(WoogieD)
Drum : 신사론
Bass : 우기디(WoogieD) (Track 2), 이준호 (Track 1,3,4)
Synth : 애리(AIRY), 우기디(WoogieD) (Track 2)

Recording Engineers
천학주 @머쉬룸 레코딩 스튜디오(Mushroom Recording Studios) (Track 1~4 : Drums, Guitar)
인메이 (Track 1~4 : Vocal)

Mixing Engineers
오형석 @타이탄 레코딩 스튜디오(Titan Recording Studio) (Track 1~4)
강원우 @상도유니온(Sangdo Union) (Track 5)
Mixing Adviser (Track 1~4) 키밍(Keyming)

Mastered by 황병준 @사운드미러 코리아(SoundMirror Korea)
Assistant Mastering Engineer 장영재

Album Design by 미어캣(Meercat)
Photo by 미어캣(Meercat)
AIRY Logo by 인메이(Inmay)

Distributed by POCLANOS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1. 방
2. 도망가자
3. 묻는다
4. 알바

 


 

더욱 짙어진 감성과 성숙해진 음악으로 돌아온
팝 듀오 헤일의 두 번째 EP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목 끝까지 차오르는 두려움을 삼키고 이제 겨우 한 마디 떼어보려 하지만,
떠오른 말은 공중에 부딪쳐 부서진다.
우린 때때로 말보다 노래로 하는 게 편하다.”

총 네 개의 트랙이 수록된 헤일의 두 번째 EP는 싱어송라이터를 넘어 프로듀서로 성장한 헤일의 모습을 보여준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 속 이야기들을 노래로 담아내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한다. 헤일은 이번 앨범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노래로 표현해냈다.

첫 번째 트랙인 ‘방’은 문 없는 방에 갇혀 별도 없는 기나긴 밤에 혼자 놓인 것 같은, 부끄럽게 발가벗은 모습을 노래에 담았다. 1절은 내 안에 있는 나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2절에서는 그런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한다. 타이틀곡인 두 번째 트랙 ‘도망가자’는 버틸 용기도, 도망칠 용기도 없는 사람의 사치 같은 노래이다. 그런 사람에게 이 노래는 함께 도망가자고 이야기해 준다. 세 번째 트랙인 ‘묻는다’는 대답을 해야 하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눈물이 말보다 먼저 나오기도 하고 첫 마디를 뭐라고 해야 할지 그 말을 언제 시작할지 모든 게 어려워 결국 그 말을 묻어버리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노래를 통해 ‘단순하고 느리고 더뎌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리드미컬한 곡인 마지막 트랙 ‘알바’는 드라마틱한 내용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향신료 냄새 짙게 밴 유니폼을 입은 나는 주문을 받고 너는 주목을 받는 씁쓸한 노래. 하지만, 노래하는 화자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기존의 음악과는 조금 더 어두워진 분위기의 노래를 들려주지만, 헤일 특유의 공감을 자극하는 노랫말은 그대로이다. 다만 그 감성이 조금 더 짙어졌을 뿐이다.

-Credits-
헤일(HAIL) EP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헤일(HAIL) Members / WOOJEE(우지), GYERIN(계린)

Produced by HAIL
Vocal by WOOJEE
Vocal Arranged by WOOJEE
Chorus by WOOJEE

All Recorded by GYERIN
All Mixed by DONG HEE LEE
All Mastered by JUN PARK @Soundmax, Seoul

Executive | What’s The Weather (왓츠더웨더)
Executive producer | JUNEUI LEE @WTW
A&R Direction & Coordination | HOSUNG KOH @WTW
Marketing Manager | YESEUL KIM @WTW

Artwork & Calligraphy | SSANGCHUN @ssangchun
Photographer | Azalia @azalia_gig
Stylist | CHAEHYUN LEE @coco.yyi
M/V General Director | JUNEUI LEE @WTW

Published by POCLANOS

밤을 빌어 비를 맞네

1. 밤을 빌어 비를 맞네

 


 

홍갑 – 밤을 빌어 비를 맞네

저는 걷는 걸 좋아해요.
그 날도 어느새 집에 와 있었습니다.

[Credits]
작사, 작곡, 편곡: 홍갑
노래: 홍갑
코러스: 송은지, 홍갑
피아노, 올겐, 신스, 일렉기타: 홍갑
베이스: 민재현
드럼: 신동훈
믹스, 마스터링: 안규환 @ Studio_Q
그림, 디자인: 권혜성

점과 선

1. 점과 선

 


 

행복의 모양, 탐구생활 싱글 ‘점과 선’

h a p p i n e s s

-Credits-
탐구생활 single 점과 선

Music & Words 이성혁
Arrangement 이성혁

Executive Producer 이성혁, 이은호
Produced by 이성혁

Performed by
이성혁 / vocal, chorus, guitars, piano
박혜진 / cello

Recorded by 이성혁 @TAMGU lab,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Mixed by 이성혁 @TAMGU lab
Mastered by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Artwork and Lettering, Designed by 이성혁

Publishing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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