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

1. 우후

 


 

우리의 사랑은 완벽해
황푸하 싱글 [우후] 발매

올여름 황푸하는 더욱 많은 연주자들과 함께 돌아왔다. 정규 2집에서 활약한 자화상 밴드가 다시 한 번 뭉친 것이다. 거기다 트럼펫 장보석이 합류하면서 그 규모는 훨씬 넓어졌다. Bpm 182이라는 역대급 빠르기의 템포와 강렬한 드럼 리듬을 앞세운 이번 싱글 [우후]는 비가 그친 뒤에 찾아오는 맑은 하늘을 그렸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우리 마음을 채워줄 싱글 [우후]는 말 그대로 비 온 뒤의 맑게 갠 하늘을 기분 좋게 그려낸다. 베토벤의 ‘전원교향곡’에서 1악장과 5악장이 같은 테마를 연주하지만 5악장이 더욱 깊이 있는 전원을 그려내는 것은 아마도 바로 전에 폭풍우를 겪었기 때문이리라. 이 노래는 아직도 폭풍우 속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다. 황푸하는 [우후]를 통해서 하늘이 말끔하게 갠 후의 세상을 그들에게 이야기해준다. 올여름 장마 후의 꿉꿉한 무더위 때문에 지쳤다면 황푸하의 새로운 싱글 [우후]를 통해서 시원하게 여름을 마무리해보자.

-Credits-
황푸하 Single [우후]

Produced by 황푸하
Recorded by 이동희 @KT&G 상상마당 LIVE STUDIO
Mixed by 신재민 @studio ‘필로스플래닛’
Mastering by 신재민 @studio ‘필로스플래닛’
Music & words by 황푸하

C. Guitar 황푸하
A. Guitar 황푸하
Drum 박민국
Bass 정수민
Violin 황예지
E. Guitar Rainbow99
Trumpet 장보석

Video 유지완
Photo 김소라 @framin_afternoon (instagram)

Publishing by POCLANOS

곁에 있다 없을 때 빈 자리를 모른다

1. H의 미간 (Narration)
2. 껍질
3. 샘
4. H의 미간
5. “기록해도 기록해도 모자란다”
6. 몽고반점
7. 한 토막의 하루의 토막
8. 어깨소리
9. 습어

 


 

Needle&Gem [곁에 있다 없을 때 빈 자리를 모른다]

<곁에 있다 없을 때 빈 자리를 모른다>는 총 14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시집-음반에서는 시와 음악의 관계성을 탐구하고자, 본래 시로 쓰여진 문장들에 최소한의 편집을 통해 멜로디라는 틀을 주었고, 8편의 시가 음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Verse (운문)들로 이루어진 시가 음악이 되었기에, 각 트랙의 음악적 구성은 Chorus (후렴)이 없이 Verse (절)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기승전결의 서사성은 절과 후렴의 구성이 아닌, 문장을 이루는 단어와 그 문장을 읊는 목소리와 딕션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곁에 있다 없을 때 빈 자리를 모른다>는 사람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껍질’ (Track 2)은 외부로 뻗치는 에너지보다 내면으로 들어가는 에너지에 대한 관찰, 그 내밀한 상태로 남는 개인의 위태로움을 바라보고자 하며, ‘샘’ (Track 3)은 인간의 시선에는 띄지 않는, 그렇기에 중요하지 않다 치부되는 작은 생과 사에 대해, 그리고 ‘H의 미간’ (Track 1, 4)은 한 개인이 하나의 흐름이 아닌 여러 개의 정체성을 가지기 시작할 때 겪게 되는 주변 사회와의 거리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록해도 기록해도 모자란다” (Track 5)는 과거의 지난 관계를 훗날 현재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의 아찔함을 그려내고, ‘몽고반점’ (Track 6)은 미래를 살아가려는 나와 현재의 나를 과거를 투영해 바라보는 부모, 그 둘 사이의 거리감 사이에서 고향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하고자 하며, ‘한 토막의 하루의 토막’ (Track 7)은 개인이 살아갈 때의 열망과 한계에서 느끼는 공허함을, 또 그것을 서글퍼하는 것만이 아닌 인지함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어깨소리’ (Track 8)는 그 어떤 이와 존재의 소유로 남지 않는 과거, 관계의 끝, 그리고 죽음이 현재에 어떤 형태로 산화되는지를 그리며, ‘습어’ (Track 9)는 자신의 삶만을 쳐다볼 수밖에 없는 인간 존재의 어려움과 연민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개인의 이야기를 Needle&Gem은 담담하며, 또 어떨 때에는 위태로운 듯한 목소리로 노래합니다. 무거운 듯해 보이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단지 무거울 뿐은 아니라 생각했으며, 이에 따라 어떨 때는 밝은 듯하며 어떨 때는 어두운 듯한 분위기의 음악으로 감싸보았습니다.

개인의 이야기가 이러한 방식으로 공유될 때, 그 의미의 유연함이 확장되어 모두의 이야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시집-음반을 나누어 봅니다.

(Needle&Gem, Ivetta Sunyoung Kang)

[Credit]
Music by Needle&Gem
Poems by Ivetta Sunyoung Kang
Narration by Ivetta Sunyoung Kang (Track 1)
Cello performance by Eliza Niemi (Track 4, 5, 6)
Sound excerpt from Yeon-chak by Ivetta Sunyoung Kang (Track 8)
Art Director/Artwork by Cha Ji Ryang
Recording&Mixing by Needle&Gem
Mastered by Alan Joosoo Han
Digital Distribution by POCLANOS

The Sea

1. The Sea

 


 

The Fourth Single Album
‘The Sea’
eundohee

-Credits-

Music, Lyrics 은도희 Dohee Eun
Performer
Bass, Chorus – 김가영 Gayeong Kim
Vocal, Guitar – 은도희 Dohee Eun
Drums – 장재민 Jaemin Jang
Guitar, Ukulele – 혼닙 Honnip

Recorded By 신재민 Shin Jaemin (필로스플래닛 Philo’s Planet)
Mixed By 은도희 Dohee Eun
Mastered By Sean Magee (Abbey Road Studio)

Photo By 장명선 Myungsun Jang (스튜디오 밤과낮 Studio Night And Day)
Publishing By POCLANOS

August 20th, 2019

복수

1. 복수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복수]

소중한 사람을 힘들게 하는 그 녀석들에게 복수를 경고하는 으름장입니다.
어떤 복수냐면, 행복해서 그 녀석들의 언행이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평안한 복수.

-Credits-
Producer 민상용
Recorded, Mixed, Mastered at studioLOG by 민상용
Composed & Lyrics by 백충원
Vocals 백충원
Guitar 백충원, 김선훈
Piano 김선훈
Drums 민상용
Artworks by Paper Company
Promotion & Management by 당신의 여름 Your Summer (이소영, 김혜원, 최해용, 노현애)

내가 되었으면

1. 내가 되었으면

 


 

유용호 [내가 되었으면]

내가 바라는 너의 모든 건 그저 환상이 된대도
멈추지 않고 너를 찾게 되는 이 마음을
꼭 모르고 행복하라고
꼭 기도만큼만 더 빛나달라고

-Credits-
유용호 정규앨범 첫 선공개 싱글 <내가 되었으면>

Produced by 유용호
Vocal directed by 이민혁

Composed by 유용호
Lyrics by 유용호
Arranged by 이태욱

sung by 유용호
guitar by 이태욱

Mixed by 정명훈 @ mh_mixworks
Mastered by 권남우

Art director by Free tempo
Photographer by Nerdy

아는 사람

1. 아는 사람

 


 

우주히피 [아는 사람]

비가 올지 모르니 우산을 챙기라든지
약속시간에 늦어도 매번 웃어 넘겨준다든지
그림 좋은 창가 자리를 양보한다든지
늦은 밤이면 걱정이라며 집 앞까지 바래다준다든지
문득 생각났다며 예쁜 사진을 보낸다든지
나의 생일을 기억한다든지
나를 궁금해한다든지
내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 준다든지

이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에게 나는 그냥 아는 사람이잖아요.

-Credits-
작사, 작곡 / 한국인
편곡 / 한국인

acoustic guitars, electric guitars / 한국인
cello / 이혜지
programming / 한국인
vocal, chorus / 한국인
mixed / 한국인
mastered / 권남우 at 821 sound

promotion, marketing & design / 당신의 여름(Your Summer)

악마

01. 악마
02. 악마 (Inst.)

 


 

미움과 그리움. 그 사이 어딘가 뒤엉킨 감정의 이야기.
사람또사람의 새로운 싱글 ‘악마’

헤어짐 직후 미움과 그리움 사이 어딘가에서 마구 엉켜버려 엉망이 된 이질적인 마음에 관한 이야기.

[Credits]
Produced by 사람또사람
Arranged by 사람또사람
Compose by 오건훈
Lyrics by 오건훈, 정소임

Vocal by 정소임
Chorus by 오건훈, 정소임
Synthesizer, piano, Guitar by 오건훈, 정소임
Bass, drum programming by 오건훈
Recorded by 사람또사람 @ MONE STUDIO
Mixed & Mastered by 오건훈 @ MONE STUDIO

Artwork & Design by Ether Kim (MSB), 정소임
M/V Directed by 배민지 (MSB)
M/V ACTOR by 남현왕, 김나연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

A&R manager / 안성문
Supporting manager / 오득환
Press work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Published by POCLANOS

home

1. home

 


 

정우물(jungumul) single [home]

무사히 나왔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앨범을 마무리하면서 곡에 관련된 그날의 일화를 나누자면
그날은 엄마랑 데이트를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요
그게 사실 좀 슬픈 일이더라구요.

영화 같은 인생을 꿈꾸고 집 나온 삶이
영화 같긴 한데 엑스트라 보조 출연자가 돼 있는 삶이랄까.

하루는 정처 없이 일 마치고 내 집이 아닌 엄마 집이 된 곳으로 놀러가는데
괜히 허할 때 혼자 동네 단골집 가는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 이게 어른의 영역인가 나도 드디어 그 외로운 영역에 들어섰구나 하고 묘한 주눅이 들었어요.

어른은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어딘가 무거워 보였는데

엄마 팔뚝 살 또 얼마나 쪄있으려나 하고
이런 고민을 하면서 가고 있더라구요
그때 잠깐 쫄아있던 주눅이 다시 펴지더라고.

엄마가 갑자기 친구가 돼 있는 애매한 여러분, 우리 주눅 펴요.

PS. 노래 듣다 잠들지 마시구요.

-Credits-

Produced by 정우물(jungumul) Instagram @ 10c1ban
vocal 정우물(jungumul)
guitar 정우물(jungumul)
bass 정우물(jungumul)
synth 정우물(jungumul)
drum 김다빈(davinkim)
chorus 진실(jinsil)
믹스&마스터 신재민 @ 필로스플래닛
Art 콰야 @ Qwaya

한 토막의 하루의 토막

1. 한 토막의 하루의 토막

 


 

Needle&Gem [한 토막의 하루의 토막]

나는 종종 걸어가다 옆을 살피거나 뒤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스스로 묻어온 삶이 오래되었습니다. 내가 행해온 일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에 부대껴 옳은 숨을 쉬지 못한 날들이 뒤에 놓여있었습니다. 새의 몸과 구름의 영혼을 지니지 못하여 슬퍼한 방 안의 모두들. 동화가 아니어도 좋으니 들숨과 날숨 사이로 다독이며 걸어가길.
(Ivetta Sunyoung Kang, 작사)

<한 토막의 하루의 토막>은 본래 한 편의 시입니다. 시와 노래는 본질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목소리는 시가 전달되는 통로이자 물질화 될 수 있는 매개체이며, 음악은 시의 감각화를 극대화 시키고 또 공간성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시를 통해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나의 이야기가 당신의 이야기가 되고, 모두의 이야기가 됩니다. 개인의 이야기는 확장성을 가지고, 끝없이 퍼져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장성을 우리는 음악이라 합니다. 우리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확장성 있는 아름다움을 노래라 합니다. 니들앤젬은 시를 노래하고자 합니다. <한 토막의 하루의 토막>은 그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Needle&Gem, 작곡)

-Credit-

Music by Needle&Gem
Recording and Mixing by Needle&Gem
Poem by Ivetta Sunyoung Kang
Artwork by Cha Ji Ryang
Mastering by Alan JS Han
Published by POCLANOS

너의 고민을 떠올리다 생긴 나의 고민

1. 너의 고민을 떠올리다 생긴 나의 고민 (Feat. 승훈, 사라, 혜주, 한나, 재형)

 


 

은종, 여섯 번째 싱글 [너의 고민을 떠올리다 생긴 나의 고민]

너의 곁에 항상 머물고 있는 고민들 속에 밤잠 설치는 나날이 잦아지더라도,
현실과 이상 사이에 너만의 길을 잠시 헤매더라도,
모든 순간에 여전히 함께 할 수 있길.

그니깐 말야 시간을 넘어 겨우 도착한 그곳에
홀로 남겨져도 그 외로워진 마음들이 갈 곳을 잃어 헤맨다 해도
근데 있잖아 너의 옆에는 함께해주는 여전한 것들이 있어
걱정하지 마 네가 어디로 흘러도
‘괜찮아’

[Credits]
Composed by 윤선하
Lyrics by 윤선하 은종
Arranged by 박종혁 윤선하 은종

Drum 박종혁
Bass 김다솔
Percussion 서익주
Keyboard 화안
A.G 정인영
E.G 박종혁
Vocal & Chorus 은종
Special Vocal & Chorus 승훈, 사라, 혜주, 한나, 재형
Mixing & Mastering by 이건호 @Team N Genius

Album photo 홍태식
Special cilp director 은종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딴딴한 피플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
A&R / 김태윤

Published by / POCLANOS

불면증

1. 불면증

 


 

빨간의자 Single [불면증]

‘너의 하루는 어땠을까? 너도 내 생각은 했을까?
억지로 잠든 후 다시 눈을 떴을 때 네가 없다는 사실에…’

이별 후, 누구나 이러한 경험해본 적 있을 것이다.
꾸역꾸역 하루를 보냈지만 저녁이 되면 다시 반복되는 그리움과 그의 하루는 어땠을지 수많은 생각들로 뒤척이다 잠들지 못하고 뜬눈으로 지새운 적.
익숙해져 있던 것들이 모두 정지된 듯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그때.

사사롭고 당연했던 모든 일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별 후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불면증]은
일렉 기타 연주와 독백을 써 내려가듯 읊조리는 보컬로 시작해 사무치는 그리운 마음을 표현하듯 점차 짙어지는 감정선과 중독성 강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보컬 수경은 담담하고도 애절하게 곡을 이끌어 가지만 ‘그대가 없는 하루는 미칠 것 같아요’, ‘억지로 잠이 든다 해도 그댄 옆에 없을 텐데’ 등 그리움에 대한 직설적인 어투의 가사로 이별 후의 절절한 감정을 극대화 시켜 담아냈다.

오늘도 잠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고 있을 이들에게 이 노래가 자장가가 되어줄 수 있길 바라며.

‘이 음원은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우수 뮤지션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CREDIT]
Produced by 신승익 (Shin Seung-Ick)
Lyrics & Compose by 수경 (Soo-Kyoung)
Arranged by 신승익 (Shin Seung-Ick)

Vocal by 수경
Piano by 강주은
Guitar&Bass 신승익 (Shin Seung-Ick)
Drum programming by 신승익 (Shin Seung-Ick)

Recorded by 유형석 (Yoo Hyung-Soek) @ wave studio
Mixed by 허정욱 (Heo Jung-Wook) @ 맥노리
Mastering by 권남우 (Kwon Nam Woo) @ 821Sound

Management / MODERNBOY ENTERTAINMENT
Executive producer / 김신우 (Kim Shin-Woo)
A&R works / 김현희 (Kim Hyeon-Hee)
Management works / 김신우 (Kim Shin-Woo), 곽문희 (Gwak Mun-Hui)
Artwork & Design by 이슬기 (Lee Seul-Ki)
Official Commentary by 김현희 (Kim Hyeon-Hee)
Press work by 김태완 (Kim Tae-Wan)

Hair & Make-Up by 장주연 (Jang joo-yeon)
M/V by KENNY MOON @ JMJ ENTERTAINMENT, 김현희 (Kim Hyeon-Hee)

Publishing by POCLANOS

그냥 네가 좋은가 보다

1. 그냥 네가 좋은가 보다

 


 

“‘그냥’이란 건 어쩌면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단어의 힘을 빌려 그저 네가 좋다고 말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기도 한다.
추운 겨울의 냉기가 익숙해질 때쯤이면
부는 바람의 온도가 따뜻해지는 봄이 찾아오고, 이내 곧 여름이 찾아온다.

겨우내 혹한을 견뎠던 까만 나뭇가지에서 탐스러운 꽃봉오리가 맺히는 것을 보고
‘저 아름다운 꽃이 맺히기까지 너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사랑’은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어떠한 것.
혹은 흐름에 따라 아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어떠한 것.
보이지 않던 무언가가 보이는 어떠한 것.

의연하게 피어나기까지 네 나름대로의 노력이 고상하다.
세상 모든 것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랑하기 위한 준비가 된 사람들을 위하여.

[Credit]
그냥 네가 좋은가 보다
작사, 작곡, 편곡: ‘촉촉’ (The Most Moist)

[Session]
Electric guitar by 김수혜
Acoustic guitar by 송효정
Bass by 이재균 (Of RDHD)
Drum by 황예지
Piano, Synth, String, Vocal, Chorus by 촉촉

Session Recorded, Mixed by 이동희 @ 푸른꿈 스튜디오
Mastered by @ SoundMAX
Produced by 촉촉 @ tmmoist

Thanks to 네이버 뮤지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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