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뭐해
모트(Motte) – 지금 뭐해
‘늘 너와 함께일 줄 알았지만 우린 너무 달라서 내가 너의 밤을 설명해줄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건 내 어설픈 착각이었다.’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 문득 그 사람의 안부를 묻고 싶어질 때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용기는 나에게 너그럽지 않고, 그저 보고 싶은 마음만 한없이 커져버리는 날이면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봐도 천장은 높게만 느껴진다.
이제는 닿을 수 없는 ‘너’에게 대답 없는 질문만 무수히 던질 뿐이다.
[Credits]
Producer / 램즈(Lambs)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램즈(Lambs)
Piano&EP / 램즈(Lambs)
All Programming / 램즈(Lambs)
Recording / 램즈(Lambs) (M-Sound Studio)
Mixing / 국윤성
Mastering / 전훈’Big boom’ (Sonic Korea)
Artwork / SORA
Music Label / Rubyrecords, Label pick
Supervisor / 이규영
A&R / 김수현
Management / Dann Shin
Promote / 이경욱
1.너와 너
MONNI EP ALBUM [Analog Melody] 선공개 ‘너와 너’
10/16 pm6:00 Release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 밴드 몽니(MONNI)가 EP ALBUM ‘Analog Melody’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너와 너’를 선공개 했다. 이번 신곡 ‘너와 너’는 평소 ‘딸 바보’라는 별칭이 생겨날 만큼 자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보컬 ‘김신의’가 잠든 딸들을 바라보다 영감을 받아 쓰게 된 곡으로, 아이의 탄생을 처음 알게 된 순간부터 언젠가 작별해야 하는 가슴아픈 마지막 그 순간까지의 감정들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써 내려간 곡이다. 특히 ‘너와 너’의 노랫말은 우리의 부모님이 나를 키워왔던 마음 또는 나의 자식을 키우는 마음을 담고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오는 30일 정식으로 발매되는 몽니의 EP앨범 ‘Analog Melody’에는 세상의 모든 ‘a.k.a 딸 바보’에게 불러질 수 있도록 ‘너와 너’의 ‘instrumental’버전을 트랙에 추가하여 발매한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신우(Kim Shin Woo)
Produced by 신승익(Shin SeungIck)
Arranged by 몽니(MONNI), 신승익(Shin SeungIck)
Lyrics & Compose by 김신의(Kim Shin Eui)
–
MONNI
Vocals, Chorus 김신의(Kim Shin Eui)
A guitar E guitar 공태우(Kong Tae Woo)
Bass 이인경(Lee In Kyoung)
Drums 정훈태(Jung Hoon Tae)
spd-
Additional Musician
Keyboards by 신승익 (Shin SeungIck)
–
Recorded by 오형석(Oh Hyung Suk), 유동준(Yoo Dong Jun), 김호진 (Kim Ho Jin) @ M PLUS STUDIO
Mixed by 오형석(Oh Hyung Suk) @ MPLUS STUDIO
Mastered by 전훈(JeonHoon) @ SONIC KOREA
–
MODERNBOY ENTERTAINMENT
Accounting Director 김형재(Kim Hyung Jae)
Management 김신우(Kim Shin Woo)
A&R 김현희(Kim HyeonHee)
Artwork & Design 이슬기(Lee Seul Ki)
–
MUSIC VIDEO by 이슬기(Lee Seul Ki), 김윤경(KimYoon Kyung)
후원 한국 콘텐츠 진흥원
1. 꽃가루 알레르기
2. 꽃가루 알레르기 (Inst.)
어느 여름날의 짧은 한편의 시처럼 우리 마음에도 간지럼 피듯 감성적 전염이 잔잔함으로 다가올
싱어송라이터 정예은의 두 번째 디지털싱글 [꽃가루 알레르기]
정예은 [꽃가루 알레르기]
환절기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 날리듯 싱어송라이터 정예은은 짧지만 서정적인 가사 속에 농도 짙은 감성을 그녀의 목소리로 담아내었다.
김유자 <꽃가루 알레르기> 영상의 엔딩 크레딧으로 삽입된 이 곡은 어디로 향하는 듯 시작되는 기타 연주와 아코디언의 선율이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주어진 박자의 강약을 탈피한 연주는 ‘눈빛’을 맑다고 이야기 하는 가사와 달리 다소 무겁고 차분한 멜로디로 역설적인 감정을 호소한다.
<꽃가루 알레르기> 영상 속 그는 어디에 있는지
그의 맑은 눈빛을 회상하듯 듣는 이의 마음이 먹먹해진다.
어느 여름날의 짧은 한편의 시처럼
우리 마음에도 간지럼 피듯 감성적 전염이 잔잔함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아람
-Credits-
Written, Composed & Arranged by 정예은
Performing by
Vocal 정예은
Drum, Percussion 이장원
Contrabass 지민석
Guitar 조창현
Accordion 백찬영
Recorded by 김태호 @Groove N Balance Studio
Mixed by 김태호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ing by 이재수 @SONORITY MASTERING studio
Artwork by 이강인
Profile Photo by 김유자
1. 그냥
2. 몰라요
3. 나와 있어줘요
4. 맘대로 해
5. 어떻게 하지?
6. 데려가면 안돼?
7. 우리의 저녁
8. 오늘을 낭비해요
9. 어쩌면 만약에
10. 가끔씩 날 생각해주세요
음악과 일상을 묶는 기록들 [single & more]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로 위로를 전해 주었던 우주히피가 3집 이후 3년 만에 정규 4집 [single & more]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발매되는 우주히피 정규 4집 [single & more]는 그동안 다양하게 선보였던 싱글들 중 엄선된 노래들과 우주히피를 대표하는 감성 짙은 새로운 음악을 모은 앨범이다.
‘그냥’을 시작으로 ‘몰라요’와 ‘나와 있어줘요’로 이어지는 앨범의 서두는 최근의 우주히피를 잘 대변하는 곡들로 그만의 감성이 잘 묻어 있다. 팬들을 위한 마음으로 써내려간 타이틀곡 ‘가끔씩 날 생각해주세요’는 듣는 이를 생각하는 우주히피의 진심 어린 마음이 잘 드러나 있는 곡으로 다가오는 가을에 잘 어울릴만한 곡이다.
음반 전체에 흐르는 위로의 감정은 누구나 일상에서 사소하게 느낄 수 있는 것들이어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single & more]는 우주히피의 지난 기록들과 최근의 모습들까지 모두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어질 우주히피만의 위로에 여러분을 초대하는 앨범이다.
[Credits]
한국인 작사, 작곡, 편곡
이혜지 keyboard (3,7,8)
cello (3,9)
송근호 bass (2,10)
조호균 guitar, drum, bass (5)
편곡 (5,8)
mix (5,8,9)
master (5,8)
이원석 chours (8)
이지형 guitar (4)
권정열 chours (4,5)
Astro Bits master (9)
신재민 master (1,2,3,4,6,7,10)
하 연 photo
1. 슬픈 얼굴을 하고 있다가 (Feat. 일월의 안개)
싱어송라이터 ‘윤기타’ 새 싱글 [슬픈 얼굴을 하고 있다가]
남의 머리카락도 만지지 못하는 내가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을까
타인이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거리감보다
진심이라는 말이 더 멀게만 느껴진다
진실의 반대는 거짓이지만
진심의 반대는 찾을 수 없었다
모두에게 진심이었던 시절을 지나
진심이 버거운 사람들 틈에 서 있다
‘적당한 관계’
‘떠날 수 있는 정도의 마음’
그들은 그저 상처받은 지난날의
자신을 보호하고 싶은 것뿐이었다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래주어야 할
어른은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고
아직도 울고 있는 그 아이를
우리는 스스로 달래주어야 한다
그러니 부디 당신도 괜찮아지기를
더 이상 어른들의 싸움에 상처받지 않기를
글. 윤기타
[Credits]
윤기타 싱글 <슬픈 얼굴을 하고 있다가>
Executive Producer 김신우
Produced & Arranged by 신승익
Lyrics by 윤기타, 일월의 안개
Compose by 윤기타
–
Vocal 윤기타, 일월의 안개
A guitar E guitar 공태우
Keyboards & Bass by 신승익
–
Recorded by 유동준, 김호진 @ M PLUS STUDIO
Mixed by 오형석 @ Mplus studio
Mastered by 황홍철 @ MIDWAY Mastering
–
MODERNBOY ENTERTAINMENT
Accounting Director 김형재
Management & Promotion 김신우
A&R 김현희
Artwork & Design LJ artwork (limji)
MV LJ artwork (limji)
1. Meditation(경계)
2. Solitary
3. In
4. Woods
Meditation Solitary In Woods
뮤지션 ‘홍’의 FISH 프로젝트 일원 중 하나인 FISHROOM – ‘Meditation Solitary In Woods’.
자신의 권태로운 생활과 수면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클래식 기타 위주로 만든 앨범입니다.
명상, 혼자만의 휴식, 수면을 취할 때 곁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redits]
Recorded by FISHROOM
Mixed by 한치
Mastering by 한치
Artwork by 하형환
Design by 하형환, FISHROOM
www.instagram.com/fishroomwave
1. 완벽한 사랑 (one take recording)
2. 완벽한 사랑
뜨거운 마음을 나에게 주세요.
기다려왔어요. 완벽한 사랑을.
시와의 새 노래, <완벽한 사랑 (one take recording)>
시와 4집 음반으로 향한 첫번째 문, 싱글 <완벽한 사랑>.
몰입의 순간이 살아있는 ‘원 테이크 레코딩’ 버전 공개.
시와의 고백.
저는 사랑에 관심이 참 많았어요
늘 사랑에 목말라 했었고
언제나 더 많은 사랑을 원했어요
무엇을 주어도 모자라다 하고
이거 말고 다른 것을 달라 외쳐왔던
그런 저에게 물음이 생겼습니다
“너, 사랑이 뭔지 아니?”
뭔지 모르니까 그렇게 관심 많고
이거저거 까다롭고
이것을 주면 ‘이게 아니다’ 저것을 주면 ‘저게 아니다’라고 해온 건 아닌지
대체 내 맘속에 ‘사랑이란 것’에 실체가 있기는 한 건 지
그게 없는 채로
남들에게 사랑이라 불릴 만한 것들을 기대했기에
늘 목마르고, 늘 부족하다 말해왔던 건 아닐지
아,
지겹다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다
나의 사랑이란 무얼까
내가 하고 싶은 사랑이란 무얼까
이런 질문과 그에 따르는 답으로
만든 노래입니다
–
만든 사람들.
프로듀서 정현서(투명)
작사/ 작곡 시와
편곡
track 1 시와 정현서
track 2 정현서 황푸하 시와
도움 민경준(투명)
노래 시와
나일론기타
track 1 시와
track 2 황푸하
녹음/ 믹스/ 마스터 이승환 at 상상마당 춘천
http://facebook.com/withsiwa1
http://instagram.com/withsiwa
1. 비둘기에게
2. 프랑켄슈타인 (remastered)
3. Oh, Boy (remastered)
4. 나쁜 년 (remastered)
5. 제발 (remastered)
싱어송라이터 이장혁의 3년만의 CD출시, [‘비둘기에게’ 이장혁 EP Vol. 1] 발매
싱어송라이터 이장혁의 첫 EP 앨범 [‘비둘기에게’ 이장혁 EP Vol. 1]이 8월 17일(목) 정오 발매된다. 지난 2014년 정규 3집 [이장혁 Vol. 3] 이후 3년여 만에 출시되는 발매작이다.
‘비둘기에게’는 이장혁이 어릴 적부터 존경하던 ‘시인과 촌장’의 1986년작 2집 [푸른 돛]에 수록된 명곡으로, 이장혁이 2009년 2집 발매 후 즐겨 연주하였던 대표적인 커버 곡이었고, 2010년에 보컬을 제외한 반주 전체를 밴드 편곡과 합주 형태를 빌어 한번에 원테이크로 녹음하고, 7년이 지난 올해 여름 묵혀 두었던 파일을 열어 이번 EP의 첫 번째 트랙을 장식하게 되었다.
이번 EP에는 곡 중반부분 전화 벨 소리효과음을 넣어 원곡에 대한 오마쥬를 담아낸 ‘비둘기에게’와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했던 이장혁의 곡들과 싱글로 발매되었던 곡 등이 수록되었다. 2011년 들국화 리메이크앨범에 수록된 ‘제발’과 2015년 인디20주년 기념앨범에 수록된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2015년 라이브 클럽 빵 컴필레이션 4 수록곡이자 단편영화 동명타이틀곡인 ‘Oh, Boy’외에 작년 디지털 싱글로 출시했던 ‘나쁜년’ 등 총 5곡이 아날로그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음감이 더욱 풍부해졌다.
경향신문 주관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으로 선정된 2004년 첫 정규 1집 앨범 [이장혁 Vol. 1]로 데뷔한 이장혁은 스무살, 오늘밤은, 성에, 얼음강, 불면 등 진정성 깊은 명곡들을 소개하는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1. 골목길
2. Elle
3. 야근
‘차가운 체리’ 김빨강과 ‘해브어티’ 김덕원의 보기 드문 시너지! 프로젝트 밴드 ‘드문 (De Moon)’
“레트로한 사운드로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1st EP ‘캣츠 캬바레 (Cat’s Cabaret)’
독보적인 감성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사랑받는 밴드 ‘차가운 체리’의 보컬 김빨강, 따듯함과 담백함으로 편안한 일상을 담아내는 어쿠스틱 4인조 밴드 ‘해브어티’의 기타리스트 김덕원이 만났다. 보기 드문 사람들의 보기 드문 만남이 들려주는 보기 드문 시너지가 반갑고 재밌다.
이들의 인연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티스트가 다른 자본의 개입 없이 자신의 음악을 음반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셜펀딩 프로젝트 Support Your Music 2011의 첫 번째 주인공이 해브어티였고, 세 번째이자 그해 마지막 팀이 바로 차가운 체리였다. 여러 합동공연과 음악적 교류를 통해 데뷔 때부터 서로를 지켜봐 왔고 오랜 시간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틈틈히 교감을 이어왔다고 한다. 특히 각자의 팀에서 주축으로 곡을 쓰는 멤버이자 리더인 두 사람은 유독 공통점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김덕원의 권유로 김빨강이 데모곡 가이드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 서로에게 만족한 두 사람은 이 김에 우리가 팀을 결성해서 재밌게 활동해보자며 의기투합하게 되었고, 그렇게 드문 감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팀이 탄생하였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보이듯 음악을 듣고 있으면 레트로 사운드가 과거의 어느 시점에 머물게 하면서도 거기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져 이름 그대로 보기 드문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서로의 팀에서 보여주던 감성을 유지하는 듯 하면서 다른 색깔을 매력적으로 끄집어낸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Credits-
드문 (De Moon) EP <Cat’s Cabaret>
드문 (De Moon) members / 김빨강, 김덕원
작사 김빨강
작곡 김덕원
편곡 김덕원, 김빨강
Vocal & Chorus 김빨강
Guitar 김덕원
Bass midi programming Justin Kim
Drum midi programming 김덕원, 김빨강
Saxophone midi programming 김덕원
Mix & Master by Jason Yoo
Album Artwork by 김빨강
Music Video by 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