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따라와
2.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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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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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따라와
작사 GongGongGoo009 작곡 GongGongGoo009 기타도움 노제형 믹스 syunman 마스터 821sound
2.좋아해
작사 GongGongGoo009 작곡 GongGongGoo009 기타도움 노제형 믹스 syunman 마스터 821sound |
포크라노스
| 1.따라와
2.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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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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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따라와
작사 GongGongGoo009 작곡 GongGongGoo009 기타도움 노제형 믹스 syunman 마스터 821sound
2.좋아해
작사 GongGongGoo009 작곡 GongGongGoo009 기타도움 노제형 믹스 syunman 마스터 821sound |
| 사랑하기, 하나의 증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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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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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 Words 전지선 Arranged 전지선 Drums 강재우 Bass 김태범 Acoustic Guitar 전지선
Recorded by 전지선, 김태범, 이재명 at JM studio Mastered by 김시온 at Tebah music studio Artwork by cutyboyoi
Publishing by POCLANOS |
| 안녕, 고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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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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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이지성 Composed by Jaering44, 김경민 Written by Jaering44, 김경민 Arranged by Jaering44, 김경민, 이지성
Vocal by 김경민 Chorus by 김경민 E.Guitar by Jaering44, 이지성 Bass by 이지성 Drum by 이동수
Guitar, Bass, Drum Recorded by 이지성 at Warmfish Label Vocal, Guitar Recorded by Jaering44 at 44society Mix & Mastered by 이지성 Album Artwork by 황유윤
Management by Warmfish Label Publishing by POCLANOS |
| 이십 대 초반의 치기 어린 마음으로 모인 공공카펫은 어느덧 결성한 지 8년이 지났고, 올해 세 번째 EP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공공카펫 Ⅰ] , [공공카펫 Ⅱ] , 그리고 이번에 선보이는 [공공카펫 Ⅲ]는 서로 완전히 다르면서도 하나로 어우러지는 우리만의 아름다운 불협화음입니다. 앨범의 제목을 Ⅰ, Ⅱ, Ⅲ 숫자를 붙여 세는 형식을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말 그대로 우리의 발자취를 수놓아 남겼습니다.
첫 앨범의 순진무구함, 두 번째 앨범의 발칙함,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우리의 젊은 날 속 공공카펫은 세 번째 EP에서 무엇을 느끼고 생각했는지 –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나름의 결론을 도출해냈는지, 이번 앨범에 모두 담았습니다.
“공공카펫의 시선으로 바라본 불안함 속 고동치는 날 것의 젊음.”
[GGCP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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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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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racks produced by 공공카펫
1. 난반사
Composed by 김정훈, 오영 Arranged by 김정훈, 오영, 이승민 Lyrics by 오영 Vocal by 오영 Chorus by 김정훈
Guitar by 김정훈 Synthesizer by 오영 Bass by 이승민 Drums by 김정훈
mixed by 김정훈 mastered by vinternoon
2. OLYMPIA
Composed by 김정훈, 오영 Arranged by 김정훈, 오영, 이승민 Lyrics by 오영 Vocal by 오영 Chorus by 김정훈
Guitar by 김정훈 Synthesizer by 오영 Bass by 이승민 Drums by 김정훈
mixed by vinternoon, 김정훈 mastered by vinternoon
3. 메달리스트
Composed by 김정훈, 오영 Arranged by 김정훈, 오영, 이승민 Lyrics by 김정훈 Vocal by 김정훈 Chorus by 김정훈 Guitar by 김정훈, 오영 Bass by 이승민 Drums by 김정훈
mixed by 김정훈 mastered by vinternoon
4. 부서지고 / 빛나는
Composed by 김정훈, 오영 Arranged by 김정훈, 오영, 이승민 Lyrics by 김정훈, 오영 Vocal by 김정훈, 오영 Chorus by 김정훈, 오영
Guitar by 김정훈 Synthesizer by 김정훈, 오영 Bass by 이승민 Drums by 김정훈
mixed by vinternoon, 김정훈 mastered by vinternoon
5. 천천히, 끝없이
Composed by 김정훈, 오영 Arranged by 김정훈, 오영 Choirmaster by 김정훈 Lyrics by 오영 Vocal by 오영
Choir by 김정훈, 김선아, 박성규, 손서정, 이동찬, 이다현, 이다운, 이원태, 이예지, 전윤수, 전지혜, 정가홍
Piano by 오영
mixed by vinternoon, 김정훈 mastered by vin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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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d by 김정훈 @SELVA SWEET STUDIO
Photography & Artwork by sexneedsox
Published by Poclanos |
| Credits |
| 1. 0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Guitar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esizer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2. Word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Guitar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3. DOWN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
| 열심히 하자
아니다 열심히 하지말자 아니다 그냥 열심히 하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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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Lyrics by zz_opp Composed by zz_opp Arranged by zz_oppGuitar by zz_opp Synthesizers by zz_opp |
| 어떤 슬픔도 영원할 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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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Composed by SOQI, 이재경, 손길현
Lyrics by 이재경 Arranged by SOQI, 손길현
Piano, Guitar, String by 손길현 Drums, Synth by SOQI Bass Snozern
Mixed by SOQI Mastered by SOQI
Graphic Design by anjiyoon |
| okay는 Panema의 첫 번째 앨범입니다.
진호, 지은, 가람이 작업했습니다.
전체 노래는 진호가 담당했고, 대부분의 코러스는 지은이 맡았습니다. ‘Papaya’에서는 지은이 메인 보컬에 가까울 정도로 노래 불렀습니다. ‘Songbadel’, ‘Amazoness’, ‘Odivaroe’에서 진호는 자신의 순수한 발음과 소리를 찾기 위해 애썼습니다.
리듬 연주는 지은과 가람이 나누어 맡았습니다. 지은은 ‘Songbadel’, ‘Kissful’, ‘Amazoness’, ‘Odivaroe’, ‘Power’, ‘안녕’에서 나일론 기타를 연주하며 부드러운 톤을 담아냈습니다. 특히 ‘Amazoness’와 ‘Odivaroe’에서는 보드랍고 느낌과 타격감을 함께 살리기 위해 세심하게 연주했습니다.
가람은 ‘Papaya’, ‘Tomtom’, ‘파도라도’, ‘새벽별’에서 나일론 기타로 리듬 기타를 연주했으며, 모든 곡의 일렉 기타, 어쿠스틱 기타, 우쿨렐레, 실로폰, 박수 등의 세션으로 멜로디 라인을 담당했습니다.
앨범은 데모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고자 했고 완전하지 않는 그대로 재미와 편안함을 줄 거라 생각했습니다.
첫 트랙 ‘Kissful’은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댄스팝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Amazoness’는 앨범에서 머리와 다리를 잇는 허리 같은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곡입니다. 대부분의 곡은 집에서 녹음했으며, 가람이 녹음과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믹싱과 마스터링은 김바나나와 함께 했습니다.
Credits
1.Kissful
Composer: Shin Garam, Kim Jinho Lyricist: Shin Garam, Kim Jinho Arranger: Shin Garam, Kim Jinho, Lee Jieun Rhythm guitar: Lee Jieun All Melody Sessions: Shin Garam Recording: Shin Garam Mixing & Mastering: Kimbanana
2.Papaya
Composer: Shin Garam, Kim Jinho, Lee Jieun Lyricist: Shin Garam, Kim Jinho, Lee Jieun Arranger: Shin Garam, Kim Jinho, Lee Jieun Rhythm guitar: Shin Garam All Melody Sessions: Shin Garam Recording: Shin Garam Mixing & Mastering: Kimbanana
3.안녕
Composer: Shin Garam, Kim Jinho Lyricist: Shin Garam Arranger: Shin Garam, Kim Jinho, Lee Jieun Rhythm guitar: Lee Jieun All Melody Sessions: Shin Garam Recording: Shin Garam Mixing & Mastering: Kimbanana
4.Songbadel
Composer: Shin Garam, Kim Jinho Lyricist: Shin Garam, Kim Jinho Arranger: Shin Garam, Kim Jinho, Lee Jieun Rhythm guitar: Lee Jieun All Melody Sessions: Shin Garam Recording: Shin Garam Mixing & Mastering: Kimbanana
5.Tomtom
Composer: Shin Garam, Kim Jinho Lyricist: Shin Garam Arranger: Shin Garam Guitars: Shin Garam Recording: Shin Garam Mixing & Mastering: Kimbanana
6.Amazoness
Composer: Shin Garam, Kim Jinho Lyricist: Shin Garam, Kim Jinho Arranger: Shin Garam, Kim Jinho, Lee Jieun Rhythm guitar: Lee Jieun All Melody Sessions: Shin Garam Recording: Shin Garam Mixing & Mastering: Kimbanana
7.Odivaroe
Composer: Shin Garam, Kim Jinho Lyricist: Kim Jinho Arranger: Shin Garam, Kim Jinho, Lee Jieun Rhythm guitar: Lee Jieun All Melody Sessions: Shin Garam Recording: Shin Garam Mixing & Mastering: Kimbanana
8.파도라도
Composer: Shin Garam, Kim Jinho Lyricist: Shin Garam Arranger: Shin Garam, Kim Jinho, Lee Jieun Rhythm guitar: Shin Garam Melody guitar: Lee Jieun, Shin Garam Recording: Shin Garam Mixing & Mastering: Kimbanana
9.Power
Composer: Shin Garam, Kim Jinho Lyricist: Shin Garam, Kim Jinho Arranger: Shin Garam Rhythm guitar: Lee Jieun All Melody Sessions: Shin Garam Recording: Shin Garam Mixing & Mastering: Kimbanana
10.새벽별
Composer: Shin Garam, Kim Jinho Lyricist: Shin Garam Arranger: Shin Garam, Kim Jinho, Lee Jieun Guitars: Shin Garam Recording: Shin Garam Mixing & Mastering: Kimb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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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전 무대 위, 긴장되어 빨라진 심장소리가
시작 후 점점 뜨거워지는 격양된 분위기로 인해 결국 두근거림으로 바뀌는 과정을 표현했습니다. 조그만 불씨에서 시작된다 해도, 마지막에 커다란 불꽃이 되어 관객의 마음 속에 기억됐으면 하는 뮤지션의 염원을 담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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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불씨 (2025 ver.)
Composed by 최도민, 박종현 Lyrics by 박종현 Arranged by 최도민 Lead Guitar by 김상훈 Rhythm Guitar by 최도민 Bass by 최도민 Vocal by 박종현 Chorus by 최도민 Recorded by 최도민 Executive Producer 최도민 Mixing Engineer 최도민 Mastering Engineer 채승균 Sonic Korea 서울숲 스튜디오 Single Cover Artwork by 양대아 |
| 우리가 보는 가장 빛나는 별 중에는, 이미 수명을 다한 별들도 있다고 한다. 마지막 폭발로 발산한 빛이 너무 강해서, 수천 년이 지난 후에도 우주를 건너 우리 눈에 닿는다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런 별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나와 닮았다고 생각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그저 잘하기 위해 달려온 시간들이 있다. 결국 마음이 닳아 음악이라는 세계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다시 돌아온 이곳에서, 가끔 ‘나는 빛나는 별들 사이 어둠 속에 남겨진, 빛을 다한 존재일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얽힌 마음을 안고 조용히 밤공기 속으로 걸어 나간 어느 밤이었다. 별 보기가 그렇게 어렵다던 요즘 하늘에, 유독 빛나는 별 하나가 떠 있었다. 그 멀고도 고요한 빛에 이상하리만큼 큰 안도를 느꼈다. 우리가 하는 일들 너머 묵묵히 빛나는 그 별이, 알 수 없는 밤을 지나갈 작은 용기를 주었다. 그 밤의 온기를 붙잡고 이 곡을 썼다.
가사 중 “If someone calls my name, I’ll dive into the cold, burning fire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준다면 그 차가운 불 속으로 뛰어들 텐데)”라는 구절이 있다. 지금의 나로, 내가 만든 음악을 통해 다시 연결될 수 있다면, 그 과정이 아프더라도 괜찮겠다는 마음을 이 곡에 담았다.
어쩌면 별은, 소멸하지 않고 온전히 빛으로 닿는 것이 꿈이 아니었을까.
어딘가에서 ‘내 빛은 다한 걸까’ 느끼는 이가 있다면 – 부디 당신의 어두운 밤에, 이 곡이 살며시 닿기를 바라요. 당신은 이미 활활 타오르고 있는 빛입니다.
2025년 4월의 끝에서, O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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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Executive Produced by ORORA
Composed & Lyrics by ORORA Arranged by 이의광
Piano by 이의광 Guitar by 임민기 Mixed by 곽동준, 임우석(Assist.) at small’s studio Mastered by 곽동준 at small’s studio |
| 공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이 요소는 동시에 산화와 노화, 그리고 결국엔 죽음이라는 필연적 종착지를 향해 우리를 이끈다.
영화나 가사 속에서는 종종 이렇게 묘사된다. “무거운 공기에 짓눌리다.” 일상적이고 필수적인 것들이, 때로는 우리 내면 깊숙이 내려앉아 숨을 막히게 하는 순간이 있다. 모두에게 익숙한 이 ‘공기’라는 존재가 어느 날 갑자기 살해 현장의 공범처럼 느껴진 적은 없는가?
그 익숙함이라는 살해 현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 답은 ‘덜어냄’에 있다고 생각한다. 불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걷어내고, 삶에서 단 하나의 방향에 집중할 때, 비로소 우리는 짓눌렸던 허리를 펴고 다음 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
“살인 공기”는 바로 이러한 ‘덜어냄’을 통해 본질에 집중하려는 시도다. 거창한 미사여구를 덜어내고 보다 직관적인 현실을 응시한다. 감상적인 몽환을 덜어내고 저항과 해방의 메시지에 초점을 맞춘다.
이 여정은 불안정이 아닌 완성을 향한 또 다른 방식의 접근이 될 것이다.
“공기가 나의 목을 죄여오네.” 날카롭고 현실적인 가사에서의 표현들은 일상을 침투해오는 불안과 고통의 감각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곡을 채운 비트와 멜로디 그 안의 각 기악 사운드들의 자기주장이 혼재된 가운데에서도 체념한 듯 울리는 보컬은, 마치 소음 가득한 세상 속 조용히 살아가는 사회인의 초상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곡이 후반부로 향할수록, 해방과 자유에 대한 의지는 더욱 강하게 드러난다. “공기, 네가 모두를 죽이려 들어도, 나는 끝까지 살아남을 거야.” 그런 외침처럼 들린다.
음악뿐 아니라 이미지와 외적인 행보에서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따뜻하거나 몽환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날카롭고 실험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을 시도 중이다. 두렵고 낯설지만, 첫 라이브를 앞두고 진정제를 삼켰던 그날처럼 이번 변화 역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단 하나의 곡으로 시작한 ”살인 공기“는 앞으로 이어질 행보의 전환점이자 시작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강준혁 (음악 콘텐츠 기획자 @Metro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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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Track Credit]
Composed by 담담 Lyric by 담담 Arranged by 데일로그 Dailog
Vocal by 담담 Drum by 진수용 Bass by 조윤상 E.Guitar by 김두하 Mixed by 데일로그 Dailog Mastered by 성지훈 Francis Jihoon Seong @JFS Mastering
[All Credit] Produced by 담담 Artwork by 담담 Liner notes by 강준혁 @MetroMag Project A&R 강준혁 @MetroMag
[Thanks to] 곽영현, 고정우, 김병희, 김석주, 김정의, 박경원, 박규현, 박동규, 박지호, 백승훈, 선민준, 유승진, 윤영기, 이은영, 장진호, 전창민, 정재영, 허수용, 황연하 |
| 첫 싱글 [그림자]는 패배감, 무력감을 다룹니다.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절망하는 건 누구라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노래는 삶의 균열을 받아들여, 강박과 불안에서 자유로워지는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시대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걸 하는 것. 그런 적요롭고 우아한 정신을, [그림자]는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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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작사/작곡/편곡/연주
written, arranged, performanced by underflow
녹음/믹싱/마스터링 recorded, mixed, mastered by 서서울레코딩
표지 아트워크 artwork by underfl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