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생각


 

재단에 바쳐진 염소는 목이 잘리기 전에 웃기 시작했다. 제사장이 이유를 묻자 염소가 대답했다.

“이제 서른 번 만 더 죽으면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오”

 

Credits

 

Produced by 둘라밤

Composed by 안상욱

Lyrics 안상욱

Arranged by 둘라밤

Recorded by 고재현

Mixed by 고재현, 안상욱

Masterd by 류호건 (Tardis Studio)

 

Vocal 임태웅

Guitar, Synth, Chorus 고재현

Bass, Chorus 오원석

Drum, Chorus 한인집

Sitar, Chorus 한샘바위

Percussion, Synth, Chorus 안상욱

2024 Plankton Music

 

VOL.03


 

하염없이 빠져드는 장면

하염없이 빠져드는 생각

하염없는 시간 속에 ‘너’ 는 어떤 현상인가

 

Credits
 

WRITTEN & LYRICS BY 하범석

ARRANGED & PERFOMED BY 고고학 @gogohawk

MIXED & MASTERED 허정욱 @recoding_man @studio_girok

 

COVERED BY 하범석

 

고고학 GOGOHAWK

 

GT & VO 하범석 @amchord

KEY LAKOV @lakovpiano

BASS 유병현 @bottle_string

DRUM 강전호 @ohnoejmusic

 

369


 

Do you also have numbers that entangle you, flashing in the sequence of life, always able to capture them first, like magpies landing on a windowsill, feeling they have stories to tell? For Tesla, 369 is the key to the universe, while for me, 369 is like a tunnel, sometimes narrow, sometimes wide, unsure of its destination and endpoint, but filled with wonders along the way. I watched Marko Rodin’s explanation of 369, learned about the magical decimal recurring number 142857, became fascinated with Ernst Steiner’s artwork, observed DNA, the images of Fuxi and Nuwa, and the Taiji patterns, all astonishingly similar in their spiraling rotations, and began to study the “I Ching” … When I compared these phenomena or viewpoints that transcend geography and time, I realized that simmering a pot of soup and having a relationship are essentially the same thing, popping a pimple on the nose and the eruption of a volcano in Ecuador are the same thing, uploading a new song to the internet and launching Voyager 1 are the same thing… Stripping away all superficiality and assumed value, things operate under an almost unified law. These three songs serve as a summary, responding to this mysterious tunnel.

 

Production: Three equals Three

Producer: Kofey

Recording Engineer: Tim@KYMStudio

Recording Studio: KYM Studio Shanghai

Mixing Engineer: Kosaku Tokita

Mastering Engineer: Kosaku Tokita

Vision Creativity & Execution: Three equals Three

Photographer: Lou

Publishing Agency: StreetVoice

 

©2024 Kofey Lee & Three equals Three

 

Apophenia


 

상쾌하면서도 유려한, 쏟아지는 봄날의 빗방울처럼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었을 때 오는 아련하고 달큰한 감정은 온몸을 들뜨게 한다. 상기돼 발개진 두 볼로 한 발짝 조심스레 박자를 밟고 어깨를 조심스레 움직이며 두 눈을 감는다. 평소 느끼지 못한 생동력과 활기가 온몸을 감싼다. 음악을 들으며 그제야 무거운 압력으로 나를 짓누르고 있는 것들에 대해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한결 가볍고 사랑스러우며 달콤한 이 마음. 당장이라도 당신의 손을 맞잡고 빙그르르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눈부시게 따뜻한 안부 인사를 나누고 싶다. 이것은 잭킹콩이 4년 만에 발매한 2번째 정규앨범의 낭만적인 첫인상이었다.

 

입으로 소리를 내보았을 때 우연히 흘러나온 소리의 조각을 모아 팀 이름을 만들었다. 그것은 자신들이 만들어 내고 싶었던 음악에 가장 가까운 소리였을 것이다. ‘잭킹콩’ 이름에서 오는 낯선 발음과 독특한 의미는 그들의 음악을 듣는 순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음악이 시작되고 반짝하는 순간 온몸 가득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머릿속을 가로지르며 밀려오는 미세한 떨림과 파열, 그리고 그 속에 그루브한 파동이 느껴진다면 우리는 그들의 음악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발견하는 순간 그들이 추구하는 다양한 장르의 근원을 이해하게 되고 좀 더 섬세하게 그들의 음악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재즈와 힙합, 알앤비, 소울을 적재적소로 배치하여 자신들만의 호흡과 스타일로 영리하게 만들어내는 잭킹콩은 익숙한 듯 낯선 듯 하지만, 그 누구보다 세련된 감성으로 청자의 귀를 사로잡는다.

 

네오소울 무드에 조금 묵직한 느낌의 1집 Dress code는 세상의 편견과 오해로 속상한 마음들을 담아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춤을 추었다면 2집 Apophenia는 좀 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작게는 스쳐 가는 사람들의 장면들을 하나하나 집중하고 포착해 그 지나간 의미에 대해 생각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겉보기에는 무작위적이고 관련이 없어 보이는 사건들 안에서도 의미 있는 연결과 패턴을 지각하려는 인간의 경향이라는 Apophenia란 단어의 뜻처럼 잭킹콩은 지금까지 평범하게 흘러가던 것들을 좀 더 집중해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한 그들의 시선은 더욱 따뜻해졌고 좀 더 성숙해졌다. 한편으론 지금까지 놓쳤던 감정들, 그리고 사실 세상에는 큰 변화가 쉽게 일어나지 않음에 속상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그 미세하고 미묘한 변화의 흐름 속에 그들은 좀 더 깊은 애정을 담아내고자 한다.

 

Hi, it’s been a while. 1번 트랙 Meet Me at the Bay의 첫 가사처럼 오랜만에 가져온 정규의 시작은 우리에게 다정한 안부를 묻고, 우리가 그간 느끼고 생각했던 과거의 감정들, 스쳐 지나간 행동들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이어간다. 잭킹콩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계속해서 과거에 질문을 던진다. 망각했던 것들, 과거의 존재, 내가 남긴 어떠한 흔적에 대한 기억을 더듬고 하늘에서 반짝이다 사라진 별빛처럼 잊혀진 것들을 떠올린다. 그리고 스스로를 미워했거나 옥죄어 왔던 것들, 내 스스로를 부서뜨렸던 안타까운 순간들을 반추하며 자신을 향한 의심에서 이제 벗어나고자 움직이기 시작한다. 당장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 어디이든 이젠 당신의 슬픔도, 나의 걱정도 사라지길 바라며 앨범 내내 기분 좋은 춤을 춘다. 우리의 과거의 과오가 흐릿해지길 바라며, 한편으론 그 기억을 자양분 삼아 앞으로 더 나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그들은 끊임없이 사랑을 노래한다. 사랑의 영원함을 기원하며 끝없이 당신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빛남을 찬양한다. 나를 비춰주고 나를 구원해 주는, 한없이 나를 끌어안아 주는 사랑스러운 존재인 당신이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어주길 바라며 해사한 미소를 짓는다. 흡사 나 자신이 이기적일 만큼 당신을 사랑한다 해도 그럼에도 당신이 내 곁에 있어주길 조금은 귀엽게 채근한다. 당신은 나의 어둠도 과거도 그 어떤 그늘도 포용해 주는 관대하고 위대한 사람이기에. 나에게 고독이 공기와 같은 것이라 해도 당신은 나에게 새로운 숨을 줄 것이다. 당신은 완벽하고 명쾌하게 압축된 사랑의 모습이자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우리가 느끼는 어둠을 잊게 하는 또 다른 시간이자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새로운 이름이다.

 

잭킹콩은 한층 성숙한 사랑을 한다. 그리고 구슬처럼 흩어지고 쏟아지던, 거미줄처럼 얽혔던 수많은 생각과 과거에 대해 안녕을 고한다. 마치 그 과거 사이로 흘러들어온 새벽의 미명처럼 옅지만 은은하게, 사랑하는 이와 눈을 맞추고 눈빛을 교환하여 당신이 존재하는 환하고 아름다운 세계로의 낯선 발걸음을 옮겨본다.

글 / 조혜림

 

Credits

 

잭킹콩 JKC

심강훈 Kanghun Sim

이범호 Bemo

고서원 Seowon

신유동 Yoodong

장세훈 Sehun

 

 

 

1. Meet Me at the Bay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장연우 Yeon Woo Chang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2. River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Trumpet 심강훈 Kanghun Sim, 고서원 Seowon

 

 

3. Blur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4. Due Date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장연우 Yeon Woo Chang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5. Vultures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Trumpet 고서원 Seowon, 이동기 Dongki Lee

Trumbone 이동기 Dongki Lee

Saxophon 홍성현 Seonghyun Hong

 

 

6. Foolish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7. Lily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김찬종 Chanjong K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Trumpet 심강훈 Kanghun Sim, 고서원 Seowon

Saxophon 홍성현 Seonghyun Hong

 

 

8. 8

 

Composed by 잭킹콩 JKC, BETHEBLUE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BETHEBLUE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9. Turn off the Jazz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Trumpet 고서원 Seowon

 

 

 

 

Produced by 잭킹콩 JKC

Recorded by 잭킹콩 JKC

Track 8 Produced by BETHEBLUE

Track 1, 2 Mixed by 곽동준 Dongjun Kwak

Track 3, 4, 5, 6, 7, 9 Mixed by 유동 Yoodong

Track 8 Mixed by BETHEBLUE

Drum Recorded by 임정민 Jeong Min Lim @Dr Recording Studio

All Mastered by 배재한 Jaehan Bae @등대사운드

Artwork by 오수환 Soohwan Oh

 

M/V Director 이정인 Jeongin Lee

Assistant Director 장준호  Junho Jang

Styling by urreri

 

Loner Lover (還好有人跟我一樣)


 

“I crashed this party for you. Would you leave it for me?”

 

“You’re the most normal person in the night.”

 

“You’re the weirdest one, aren’t you?”

 

“Well… then, want to escape with the weird one?”

 

“…Sure.”

 

“Who wants to be normal anyway?”

 

Credits

 

table #2


 

we gathered around the ‘table’ and created together.

we hope you all also gather around the table and enjoy together.

may it be filled with love and peace !

 

Credits

 

vox by dani

guitar by gurl

bass by mini

 

lyrics by gurl, dani

composed by orange flavored cigarettes

arranged by orange flavored cigarettes

keyboard by gurl

drum production by gurl, mini

synth & MIDI programing by gurl

recorded by gurl at non-smoking room

mixed by gurl

mastered by Oli Morgan from Abbey Road Studio, gurl (only track 1.)

artwork by oliver

 

광합성


 

새벽 여섯시에 출근하는 너를 보며 만든 노래.

 

Credits

 

Producer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All Instruments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lyrics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Mixing, Mastering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Artwork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Cherry Soap


 

음악과 향기는 기억을 생생하게 잘 담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 기억이나 기분도 쉽게 불러올 수 있거든요. 저도 가끔씩 음악이나 향기로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거나 가고 싶은 장소로 가기도 합니다. 이번 싱글 ‘Cherry Soap’ 은 그런 주제로 만들어 봤습니다. 항상 곡으로 그 느낌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이 노래도 누군가의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Credits

 

Producer – About Paul

Composer, Lyricist, Arranger – About Paul

Vocal – About Paul

Guitar riff – Sample

E.Guitar – About Paul

A.Guitar – About Paul

Bass – About Paul

Drums – About Paul

Synths – About Paul

Backing Vocals – About Paul

Mixing and Mastering – 고현정 (koko Sound)

Album Cover – About Paul

Music Video Director – About Paul, Sujin Park

 

Default


 

외로운 것까지 전부 자연스러워 이게 Default

 

Credits

 

KIHU X a 9uy Single album [Default]

 

1. Default (Feat. XAXA)

Lyrics by a 9uy, XAXA

Produced by KIHU, a 9uy, HAAN

Arranged by KIHU

 

Mixed & Mastered by HAD @wormzvilla_studio

Artwork by a 9uy

 

오뉴뉴슈퍼월드


 

‘싱어게인2’ 53호 가수 오열 ‘키타리스트’로 변신

모두를 ‘오뉴뉴슈퍼월드’에 초대한다

 

싱어송라이터 오열(OYEOL)의 새 싱글 앨범 ‘오뉴뉴슈퍼월드’가 3월 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JTBC ‘싱어게인2’에서 53호 ‘말하는 가수’로 출연,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노래하며 Youtube 조회수 145만 회를 달성하기도 한 오열은 작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 2023(MU:CON 2023)’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새로운 컨셉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에게 호평받았다. 뮤콘 2023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키타(Keytar)라는 악기와 함께 등장해 풀 밴드 셋으로 처음 공개됐었던 미발매 곡 4곡 중 ‘오뉴뉴슈퍼월드’가 이번에 선 발매되었고, 올해 하반기에 오열의 세 번째 미니 앨범(EP)이 출시될 예정이며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에 활발히 참여할 전망이다.

 

오열은, 이번 발매된 싱글 ‘오뉴뉴슈퍼월드’가 만들어진 계기가 1970~1990년 당시 한국에 강한 메시지와 충격을 주었던 음악에 대해 생각하던 중 ‘지금의 미래에서는 2020년대를 어떠한 시대였다고 기록할까?’ 질문하게 되었고, 그러다 2022년 여름, “5G보다 50배 빠른 6G의 시대가 온다”는 뉴스 기사 한 줄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곡을 써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세상이 변해도 음악이 변해도 내 갈 길은 간다’라는 이 곡의 메시지가 ‘나 자신뿐 아니라 이 곡을 듣는 모두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에서는 이준규(밴드 ‘향니’, ‘슬로우댄스’), 강원우(밴드 ‘일로와이로’), 김현규(밴드 ‘겨울에서봄’, ‘코스믹칩스’), 송하균(밴드 ‘겨울에서봄’, ‘아하! 샌드위치’, ‘슬로우댄스’), 양건식(밴드 ‘아하! 샌드위치’) 등 오랫동안 함께 음악 활동을 해왔던 동료들도 편곡과 세션 멤버로 참여했다. 실력파 케이인디(K-Indie) 뮤지션들의 힘을 모아 강력한 밴드 사운드를 선보인다.

 

한편 오열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뮤지션 지원을 받아 올림픽공원 KOCCA MUSIC STUDIO에서 ‘오뉴뉴슈퍼월드’ 라이브 영상을 촬영하여 지난 2월 17일 오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다. 영상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인 매력적인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오열OYEOL #OYEOL #Kpop #Indie

 

Credits

 

Lyrics & Composition | 오열 OYEOL

Arrangement | 강원우 One Woo Kang, 김현규 Hyun Kyu Kim, 송하균 Ha Gyun Song, 양건식 Keon Sik Yang, 이준규 Jun Kyu Lee, 오열 OYEOL

Electric Guitar | 이준규 Jun Kyu Lee, 강원우 One Woo Kang

Synthesizer, Organ | 송하균 Ha Gyun Song

Bass | 김현규 Hyun Kyu Kim

Drums | 양건식 Keon Sik Yang

Vocal, Chorus, Keytar, Programming | 오열 OYEOL

 

Executive Producer | 오열 OYEOL @ 밝음을물들이다 To Color the Brightness

A&R | 허경함 Chinghan Hsu

Project Manager | 허경함 Chinghan Hsu

 

Vocal & Chorus Recording | 이동희 Dong Hee Lee @ 상상마당 라이브 스튜디오

SSMD Live Studio

Drum Recording | 강원우 One Woo Kang @ 일로 사운드 illo_sounds

Mixing Engineer | 강원우 One Woo Kang @ 일로 사운드 illo_sounds

Mastering Engineer | bk! @ AB Room

 

Single Cover Artwork | U_mean

 

Artist Liaison | 허경함 Chinghan Hsu @ DiAlmond Creative Agency

 

Special Thanks to 큰미미 @ MiMi SISTERS

 

Two Lovers


 

 

Two Lovers…♡

 

우리 둘, 정말 참 다른 너와 나

마치 끝이 보이는 것 같은 조각난 마음들이

서로를 너무나도 힘들게 만들지,,,

하지만, 지나갈 것들은 언젠가 다 지나갈 거야

 

Credits
 

All produced by 박한, onthedal
Composed by 박한
Lyrics by 박한, onthedal
Arranged by 박한, onthedal

Vocal – 박한, onthedal

Chorus – 박한, onthedal

Ukulele – 박한

Guitar – 박한
Bass – 박한

Synth – 박한
Drum Programming – 박한

Recorded by 박한, onthedal
Mixed by 박한
Mastered by bk! at AB Room

Artwork by Hyunsoo Shin

M/V by Hyunsoo Shin

 

여우지만 곰입니다


 

Credits

 

All produced and mixed by 곰(론도)

All words and vocals by 여우(가람)

Everything by Foxyb3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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