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appy Intro Song
2. Half Life
3. Syracuse
4. Airplane
5. 아름다워
6. ??
7. Room
8. Roadkill
9. 낮잠
10. Okinawa Sunset
LEMON(레몬) LP [Half Life]
-Credit-
LP <HALF LIFE>
LEMON = SEUNG HUK LEE, HYUN JUN PARK, KYU CHEOL CHOI
All tracks produced and written by SEUNG HUK LEE
All tracks Recorded at Studio 360, Watch Out Studio
Mixed by SEUNG HUK LEE, MIN JUN PARK
Mastering by BRIAN LUCEY at Magic Garden Mastering
Executive producer / Dj Soulscape, SEUNG HUK LEE
Artwork by JOITHEDOGFATHER(HYUNGAJO)
Photo by DOYE KIM
KYU CHEOL CHOI: Drum
HYUN JUN PARK: Bass, Guitar
SEUNG HUK LEE: Guitar, Piano, Keyboard, Organ
MOTHERVIBES: Vibraphone (track #3, #10)
O3OHN: Guitar (track #6)
KIMOKI: Saxophone, Clarinet (track #9, #10)
QUANDOL: Percussions (track #9, #10)
1. 처음 봤을 때
이런 밴드를 왜 모르고 있었지?! 홍대를 뒤집어 놓은 3인조 여성 밴드
‘서울문 (Seoulmoon)’의 첫 번째 데뷔 디지털 싱글! [처음 봤을 때]
‘서울문’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앞으로 공개될 디지털 싱글 발매의 첫 신호탄, 상큼한 사운드의 [처음 봤을 때]
여성 3인조 밴드 ‘서울문’이 첫 디지털 싱글 [처음 봤을 때]를 발매했다. ‘서울문’은 현재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 ’24아워즈’ 기타 ‘김혜미’,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베이스 ‘이루리’, 그리고 밴드 ‘챔피언스’의 드럼 ‘신혜미’가 모여 결성된 새로운 밴드다. 서울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서울을 모티브로 한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과 사진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2016년 초, 라이브 공연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서울문’ 멤버들이 곡 작업부터 앨범의 마무리까지 모든 부분을 계획하고 참여했다. “처음 봤을 때”는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가볍고 신나는 사운드로, 첫 만남의 설레는 감정을 직접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라이브 공연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노래 중 하나이며 중독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한번 들을 때에도 기억이 남는 곡이 될 것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를 통해 ‘서울문’은 본격적인 음악 활동 신호탄을 알리는 것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Credits]
서울문 (Seoulmoon) D/S <처음 봤을 때>
서울문 (Seoulmoon) members
김혜미 / Vocal, Guitar, Chorus
신혜미 / Drum, Chorus
이루리 / Bass, Chorus
Produced and Mixed by 서울문 (Seoulmoon)
Recorded by 서울문 (Seoulmoon)
Mastering by 도정회, 박준 @SOUNDMAX
Written by 서울문 (Seoulmoon)
Lyrics by 서울문 (Seoulmoon)
Arranged by 서울문 (Seoulmoon)
Artwork by Soominik
Photo by 서울문 (Seoulmoon)
1. 음악이라 부르기로 한다
2. 아직 어려
3. 우린 군주이고 하인이어라
4. 우리의 연애는 과대평가되어있어
5. 반복되는 최면
6. 나를 여기 앉히네
7. 마음을 둘 곳
8. 세는 역전되었어
9. 흔들거리는 그네
10. 급진은 상대적 개념
‘선결’ [급진은 상대적 개념]
CD와 전곡 다운로드 코드가 포함된 음반은 현재 향음악사, 유어마인드, 김밥레코즈, 아메노히 커피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근본 없음에 대해서: 예전에 음원으로만 ‘선결’을 접했을때 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다. 공연을 보기 전, 당연히 예상하던 것들이 있었는데 공연이 시작하자마자 그 예상들이 모두 깨질 정도로 존나 시끄러웠다. 아 그래서 모던락이고 슈게이징이고 뭐 어쩌구를 다 떠나 이 사람들은 그냥 펑크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님들이 생각하는 그 펑크가 그 펑크일수도 있겠고, 님들이 이 앨범을 들으면서 나한테 무슨 소리임? 펑크가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그 지점이 그냥 ‘선결’ 의 음악이다. 그런 음악이다.” 글: 박다함 (뮤지션, 헬리콥터 레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