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BABY

1. OH BABY

 


 

90년대의 팝 사운드와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의 접목
애수 어린 보컬과 쿨한 여성 베이시스트의 이색적 조합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

2016년 3월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SHOTA(Vocal), JUNKO(Bass) 로 구성된 남녀 2인조 유닛 IIVU(이브).

사운드 프로듀서 FAT PROPのRinda 와 함께 멤버 전원 공동 제작 및 프로듀스 작업 방식을 고수. 8-90년대 POPS의 영향을 받은 노스탤직한 감수성과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접목한 애수 어린 스타일이 특징이다.

첫 싱글 후 3개월만인 2017년 10월에 발표한 이브의 두 번째 싱글 OH BABY. 색소폰 플레이어 마에다 사라의 피쳐링으로 전작에 비해 R&B 감성이 농후해 졌다. 전편을 흐르는 색소폰의 선율과 긴장감 있으면서도 섹시한 멜로디는 와인바에서 도쿄타워가 보이는 야경을 감상하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Credit-
Vocal: Shota
Bass: Junko
All Songs Witten and Arranged by IIVU

UP & DOWN

1. UP & DOWN

 


 

90년대의 팝 사운드와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의 접목
애수 어린 보컬과 쿨한 여성 베이시스트의 이색적 조합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

2016년 3월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SHOTA(Vocal), JUNKO(Bass) 로 구성된 남녀 2인조 유닛 IIVU(이브).

사운드 프로듀서 FAT PROPのRinda 와 함께 멤버 전원 공동 제작 및 프로듀스 작업 방식을 고수. 8-90년대 POPS의 영향을 받은 노스탤직한 감수성과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접목한 애수 어린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7년 7월 발표한 이브의 첫 데뷰 싱글인 UP & DOWN. 준코의 쿨한 베이스와 쇼타의 애수 어리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후반부의 기타 솔로부터 분위기가 바뀌는 간주, 마지막 준코의 베이스로 이어지는 구성은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드라마틱하다.

-Credit-
Vocal: Shota
Bass: Junko
All Songs Witten and Arranged by IIVU

NECTAR

1. Music Life
2. MY BOYFRIEND
3. WONDER BOOK
4. JULIET
5. A GAIN

 


 

90년대의 팝 사운드와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의 접목
애수 어린 보컬과 쿨한 여성 베이시스트의 이색적 조합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

2016년 3월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SHOTA(Vocal), JUNKO(Bass) 로 구성된 남녀 2인조 유닛 IIVU(이브).

사운드 프로듀서 FAT PROPのRinda 와 함께 멤버 전원 공동 제작 및 프로듀스 작업 방식을 고수. 8-90년대 POPS의 영향을 받은 노스탤직한 감수성과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접목한 애수 어린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8년 10월에 발표한 이브의 첫 번째 EP [NECTAR]. 앨범의 비주얼 디자인은 멤버 쇼타가 담당. 타이틀곡인 MY BOYFRIEND의 뮤직비디오에는 일본의 배우자 코미디언 댄서, 각본가 등 다양한 명함을 가지고 있는 코우라 카즈마사씨가 출연.

준코의 무심한 듯 박력 있는 베이스로 시작되는 Music Life. 행복 바이러스가 온몸으로 퍼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MY BOYFRIEND. 여성 코러스와 쇼타의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산뜻한 R&B스타일의 WONDER BOOK. 타이틀과는 달리 박력 넘치는 카리스마 보컬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이브의 라이브에서는 콜 & 리스펀스 곡으로 유명한 JULIET.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상시키는 편곡의 A GAIN에 이르기까지 전곡을 관통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쇼타의 때로는 애절하고 때로는 박력 넘치는 보컬, 무심한 듯 너무 달달해 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준코의 베이스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돋보이는 수작.

전작 5편의 싱글을 거치며 이브가 추구하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을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첫 EP NECTAR. 3월의 한국 공연을 마지막으로 제2기 보컬 체제로 돌입하는 이브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Credit-
Vocal: Shota
Bass: Junko
All Songs Witten and Arranged by IIVU

No More Sunshine

1. No More Sunshine
2. I’m Yours Tonight

 


 

[Last Electro] 두 세대가 융화하는 “하이브리드 브로큰 비트” 유니트!

일본 국내외의 Underground Jazz / Soul에서 활동하는 Ippei Sawamura (SANABAGUN), Jun Uchino (Mime), Yusuke Nakamura (BLU-SWING) Kan Sano의 4 명으로 구성된 리더 부재의 뮤지션 집단 ‘Last Electro’.
기존 크로스오버 음악을 자양으로 한 프로듀서들과 새로운 세대의 프로듀서들이 만나 만들게 된 돌연변이 퓨처 소울.
덥스텝 이후의 비트 감각과 큐브릭 등 컬트영상 작가로 통하는 종말 SF의 세계관, 공동화 현실을 차가운 시선으로 방관하는 가사와 실체가 없는 우울한 위스퍼 음성. 모든 장르를 삼키면서 개별 활동과 다른 차원에서 진행하는 날카로운 감각은 앞으로의 전개가 예측 불가능한 음악을 선보인다.

Blu Swing 10th ANNIVERSARY BEST

1. Sunset (2019 Y.Nakamura Remastering)
2. Syndrome (Best Ver.)
3. I am
4. Find Your Way (Best Ver.)
5. Pulse (Best Ver.)
6. Fabulous (Best Ver.)
7. Sum (Best Ver.)
8. ゴールデンタイム
9. Lark (Best Ver.)
10. 満ちていく体温
11. 蜃気楼
12. 太陽のベール (Best Ver.)
13. Rain
14. Like We’re Lovers (Best Ver.)
15. Flash
16. ひとひら (Best Ver.)

 


 

Blu Swing [Blu Swing 10th ANNIVERSARY BEST]

2008 년 앨범 “Revision”로 데뷔 후 일본,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활동을 계속해 온 BLU-SWING이 데뷔 10 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
전곡 베스트 버전으로 리마스터링, 신곡 2 곡이 추가되었고, 기존에 한국에 미공개된 Flash 등의 곡들도 접할 수 있는 귀한 앨범!

KISS

1. Fresh Kiss
2. Tiny Dancer
3. DA・KE・DO
4. Mint vacation
5. Morning light
6. monotone
7. butterfly
8. Bad Romance
9. Rambling Rose
10. Kiss In The Sun

 


 

일본 시티팝의 기대주 THREE1989(쓰리).
2019년 2월 23일 발매된 3집 정규앨범!

기존 앨범의 댄스뮤직을 계승하면서도 90년대의 R&B 해석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중독성 최강의 어반 팝(Urban Pop)의 세계로!

THREE1989(쓰리)는 보컬 Shohey(쇼헤이), 키보드 Shimo(시모), DJ Datch(닷치),1989년생 3명이 모여 결성한 일렉트로닉 밴드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 한 인디즈 아티스트.

2018년 4월 2집 미니앨범 [JET BLUE]를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인 2019년 2월 23일 선행 발매되었던 「mint vacation、Rambling Rose」를 포함한 총 10곡을 담은 풀 앨범 [KISS]를 릴리스!! 종래의 THREE1989(쓰리) 의 사운드의 기조를 이루는 댄스뮤직을 계승하면서도 90년대의 R&B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업그레이드 시킨 작품으로 평가된다.

앨범의 테마는『Kiss』.「인사」「사랑의 표현」「감사」 등 다양한 감정 표현을 담은 행위인 키스에 비유하여 THREE1989(쓰리)가 몸소 보여주는 “Next Pop Music”. 중독성이 한층 증폭된 어반 팝 (Urban Pop)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준다.

3집 앨범에는 기존에는 편곡만을 담당해 왔던 키보드의 Shimo(시모)와 DJ Datch(닷치) 도 작사작곡에 참여해 한층 확장된 THREE1989(쓰리)의 세계관을 보여준다. Shimo의 작사/작곡 M-6 monotone과 닷치 작사작곡 M-5 morning light, M-8 Bad Romance은 기존 쇼헤이의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물론 Shohey(쇼헤이)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선행발매곡 mint vacation, 타이틀곡 DA・KE・DO, 도입부터 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Fresh Kiss 등 Shohey(쇼헤이) 표의 곡들은 명불허전.
또한 M-9 Rambling Rose는 보컬 쇼헤이가 출연했던 [넷플릭스-테라스하우스]를 졸업하면서 방송에서의 경험을 써 내려간 곡으로 테라스하우스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곡이다.

기존의 앨범에는 여성 코러스가 참가하여 섹시함이 돋보였다면 이번 앨범에는 M-4 mint vacation 한 곡을 제외하고는 모든 곡의 코러스를 Shohey(쇼헤이) 본인이 직접 담당,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이 돋보인다.

또한 앨범 릴리스에 앞서 2019년 2월 8일에 시부야 WWWX에서 열린 릴리스 파티는 일반 판매를 시작한 지 약 2주 만에 SOLD OUT 되는 등 쓰리의 인기도 인디즈를 넘어 점점 확대되는 중. 4월 19일에 릴리스 전국투어 파이널 오키나와 공연을 마치고 한국, 대만 공연까지 성공리에 마친 THREE1989(쓰리).

이번 3집 발매로 이제 막 데뷔 3년 차(앨범 발매 기준)에 접어든 그들, 만으로는 불과 정식 데뷔한 지 1년 반밖에 지나지 않은 2019년 4월 현재, THREE1989(쓰리)의 이름을 달고 발표된 오리지널 곡들은 벌써 23곡에 이르렀다.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그들이 추구하는 Next Pop을 감상해 보자.

– Credit –
THREE1989
Vocal: SHOHEY
Keyboards & Guitars : SHIMO
DJ : Datch

Additional Personnel
Keyboards : Kei Matsuura
Background Vocal (M-4) : Yukico

Produced by Kei Matsuura

A&R : Ken Fukaya / Kasumi Nakamura (FUJIPACIFIC MUSIC INC.), Kazuya Jinbo (Ultra-Vybe, INC.)
Manager : Shoma Ito (Key Crew Sounds)
Management Staff : Kenta Nakazono (Key Crew Sounds)
Recording Engineer : Hideyo Murayama (Funky Jam Corporation)
Recording Studio : THE BASEMENT of Funky Jam
Mixing Engineer : Kei Matsuura (M&M MUSIC SOCIETY)
Mastering Engineer : Kentaro Kimura
Designer / Photographer : Keisuke Oda (Key Crew Sounds)
Executive Producer : Hidehiko Koike (FUJIPACIFIC MUSIC INC.), VENUS KAWAMURA YUKI (OIRAN MUSIC)

JET BLUE

1. UMBRELLA
2. Rum Coke
3. Password
4. Jungle Love
5. APOLLO
6. UNIVERSE(Kan Sano Remix)

 


 

70, 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일본 인디즈의 차세대 호프 THREE1989(쓰리).

그들의 2018년 미니 앨범 [JET BLUE]
한층 더 세련되어진 THREE1989 가 안내하는 레트로 퓨쳐 팝(Retro Future Pop)의 세계로!

THREE1989(쓰리)는 보컬 Shohey(쇼헤이), 키보드 Shimo(시모), DJ Datch(닷치), 1989년생 3명이 모여 결성한 일렉트로닉 밴드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 한 인디즈 아티스트.

2017년 8월 발매한 첫 앨범 [TIME LINE]의 시티 크루징의 풍경을 담은 높은 완성도의 앨범으로 일본 인디즈 신에 충격적인 데뷰를 한지 불과 약 8개월만인 2018년 4월, 총 6곡을 담은 미니앨범 [JET BLUE]를 발매했다.

보컬 쇼헤이(Shohey)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미성, DJ 닷치(Datch)가 만들어내는 때로는 흥겹고 때로는 딥한 그루브, 키보드 시모(Shimo)의 다양한 악기를 구사하는 퍼포먼스, 이 세명이 만들어내는 곡들은 인디즈를 넘어 일본 음악 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고 평가된다. 70, 80년대의 R&B 와 디스코 사운드를 절묘하게 접목시키면서도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이들의 음악성은 그야말로 레트로 퓨쳐 팝(Retro Future Pop)이라고 불릴 만 하다.
데뷰 앨범의 힛트곡 High Times, UNIVERSE의 연장선상에 놓인 듯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UMBRELLA를 포함한 신곡 5곡은 전부 보컬 쇼헤이가 작사, 작곡. 편곡에는 닷치와 시모 두 멤버가 참여해서 완성도를 높엿다. 전작들에 비해 한층 더 다채로워지고 화려해진 코러스 워크에도 주목.
마지막 6번 트랙은 전작 앨범의 힛트곡 UNIVERSE를 일본의 트랙메이커이자 프로듀서인 Kan Sano씨가 리믹스한 버젼이 수록되어 있다. 오리지널트랙과 확연히 다른 Kan Sano버전도 요체크!

=Credit=
THREE1989
Vocal: Shohey
Keyboard : Shimo
DJ : Datch

Produced by Megumi Matsuura
Executive Producer : Shoma Ito (KEY CREW SOUNDS)
Total Management : KEY CREW SOUNDS

好きだ (bye)

1. 好きだ (bye)

 


 

‘좋아해 (bye)’의 가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끝맺음의 때,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헤어짐의 순간, 이를테면 ‘졸업’의 풍경이 떠오른다. 졸업이란 단어가 품는 갖가지 이야기와 감정, 그 장소와 온도까지 말이다. 누구에게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그리고 끝내는 애달픈 그 시간으로 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2017년 발매와 동시에 대중의 큰 인기를 얻은 ‘좋아해 (bye)’는 팬들의 수많은 요청에 힘입어 일본어 버전 음원을 한국과 일본 동시에 공개한다. 2019년 현재, 한국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CHEEZE. ‘좋아해 (bye)’ 일본어 버전 발매를 시작으로, 전 세계 해외 팬들을 좀 더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好きだよ(bye)” の歌詞に耳を傾けてみると物事の終わりの瞬間、必然的に訪れる別れ、例えば「卒業」が思い浮かぶ。「卒業」という言葉が持っている様々な意味や感情は、その場所や温度まで思い浮かばせる。時には甘く、時には切ない、まるであなたの初恋の物語のように、ときめきいっぱいの瞬間にタイムスリップできるはず。

2017年発売と同時に多くの人々に愛された “好きだよ(bye)” は多くのファンの要望に応える為、”好きだよ(bye)” の日本語バージョンの曲を韓国と日本で同時に公開する。 2019年今現在、韓国の若い世代を中心に老若男女問わず高いファン層を保持しているCHEEZE(チーズ)。”好きだよ(bye)” の日本語バージョンの発売を始め、全世界の海外ファンと距離を縮めていく予定だ。

CHEEZE [好きだ (bye)] Credit

CHEEZE member / Dalchong
Produced by Dalchong
Original Writer / Dalchong
Japanese Lyrics by Shibata Misaki (柴田美咲姫)
Vocal Recorded by Lee Yeonjun, Shibata Misaki (@re_project studio)
Mixed by Lee Yeonjun (@re_project studio)
Mastering by Lee Yeonjun (@re_project studio)

Performing by
Piano / Cloud
Guitar / Yu Ungryeol
String Arranged / D.ear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Shin Dongic
Chief Manager / Hong Dalnim
A&R / Kang Donghun, Shin Hyekyoung
Management works / Nam Yeonwoo

Design by Kim Ether
Photo by Ryusei @C.SIDE
M/V directed by Lee Jimi @BTSFILM
P/V edited by Ahn Jihyun
Hair by Gu Yeyoung @ KOWON
Make-Up by Bae Jihee @KOWON
Stylist by Hong Dalnim, Jung Jungu @9MOON

Official Commentary by Kang Donghun, SUGARKiM
Press work by Choi Hyemi
Management support by Jang Yuri, Shin Hyejin, Kim Taesoo
Publishing by POCLANOS

道 / Michi (길)

1. 道 / Michi (길)

 


 

Mukai Taichi(무카이 타이치) – 道 / Michi (길)

유일무이한 세계관을 갖고 있는 작곡가. 가식 없는 순수한 가사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첨단의 사운드. 일본 R&B계의 신성 무카이 타이치(Mukai Taichi)의 최신작. TV 애니메이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의 2기 엔딩 테마로, 1기 엔딩 테마였던 전작 ‘リセット / Reset’에서 호평받은 바 있는 독창성 넘치는 가사의 세계관을 이으면서 애니메이션의 내용에 알맞은 감동적인 가사를 선보이고 있다.

보편적인 발라드이면서도 일관적으로 관철해 온 얼터너티브 R&B를 주입한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인디 시절부터 함께 곡을 만들어 온 CELSIOR COUPE와의 협업을 통해 부드럽고 풍부한 소울 음악에 그루브 넘치는 구성으로 무카이 타이치 특유의 센스가 돋보인다.

PURE

1. Secret
2. Crazy
3. Break Up
4. Haters
5. Agony
6. Answer feat. KREVA
7. リセット / Reset
8. 午後8時 / PM 8:00
9. ポートマン / Portman
10. PURE
11. Ego
12. Gimme
13. Siren

 


 

Mukai Taichi(무카이 타이치) – PURE

현실적이고 진솔한 가사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운드로 일본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일본 R&B계의 떠오르는 신성 무카이 타이치(Mukai Taichi)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제목인 [PURE]는 앨범이 표현하고 있는 순수하고 맑은 감정과 더불어 “순수한 아티스트로 살아가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

무카이 타이치는 흑인 음악에 뿌리를 두고 일렉트로니카, 앰비언트 등 장르를 초월한 얼터너티브 R&B 음악으로 일본 전국 라디오 방송 횟수 3주 연속 1위, 2018년 전국 투어 예매 오픈 당일 매진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소울 음악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접근과 그루브 넘치는 편곡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운드로 새로운 세대의 기수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무카이 타이치의 현재 위치를 입증하듯 일단 눈에 띄는 것은 화려한 프로듀서의 진용. 통산 500만장 판매에 빛나는 명 프로듀서 츠타야 코이치(Tsutaya Koichi)를 필두로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엠플로(m-flo)의 타쿠 타카하시(☆Taku Takahashi), 토후비츠(Tofubeats)와 더불어 전작부터 함께 해 온 마바누아(mabanua), 럭키 테잎스(Lucky Tapes)의 타카하시 카이(Takahashi Kai) 등이 참여,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팝의 감각을 무카이의 음악과 절묘한 균형으로 어우러지게 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얼터너티브 R&B의 새로운 스타일을 일본에서 제시하고 있는 새로운 세대로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무카이 타이치는 이제 일본을 넘어서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도 준비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아시아 투어를 준비 중인 그는 4월 6일 서울에서의 첫 공연을 통해 한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Time Line

1. UNIVERSE

 


 

70, 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일본 인디즈의 차세대 호프 THREE1989(쓰리).
그들의 2017년 첫 앨범인 [Time Line]의 수록곡인 UNIVERSE.
오픈카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듯한 경쾌한 사운드와 보컬 쇼헤이의 하이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댄서블한 곡.

THREE1989(쓰리)는 보컬 Shohey(쇼헤이), 키보드 Shimo(시모), DJ Datch(닷치), 1989년생 3명이 모여 결성한 일렉트로닉 밴드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인디즈 아티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0, 80년대의 R&B, JAZZ, ROCK에 감명을 받은 멤버들이 현대적인 사운드 안에 70, 80년대의 노스탤직한 분위기를 심어, 80년대 사운드가 돋보이는 뉴-노스탤직한 곡들로 재탄생시킨다.
일본 시티팝의 차세대 주자로 불리는 쓰리가 2017년 발매한 첫 앨범 [Time Line]에서는 시티팝 전성기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인 쓰리가 시티팝에 대한 경의를 녹여 탄생시킨 댄서블한 80년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2019년 2월 3집앨범을 릴리즈하며, 현재 일본 전국투어를 돌고 있는 쓰리가 그들의 첫 헤외공연으로 2019년 3월 23일 뮤직앤씨티 페스티벌 Vol. 2에 출연한다.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한국에 첫 선을 보이기 한 발 앞서 그들의 첫 앨범 [Time Line] 중, 쓰리의 대표곡으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UNIVERSE를 먼저 선보인다.

=Credit=
Music & Words by shohey
Arranged by Shimo , Datch , Megumi Matsuura

Good Life

01. Good Life (feat. Jay Lee & SUGARKiM)

 


 

3TOS [Good Life feat. Jay Lee & SUGARKiM]
인기 재즈힙합 프로듀서 ‘Iwamizu’(이와미즈)를 주축으로 하는 프로듀서 집단 3TOS
한국의 재즈힙합 프로듀서/래퍼 ‘Jay Lee’, 래퍼 ‘SUGARKiM’이 참여한 최신 싱글

국내에도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감성 재즈힙합 프로듀서 ‘Iwamizu'(이와미즈)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듀서 집단 ‘3TOS’가 모처럼 새로운 싱글 [Good Life]를 공개한다. 빈티지하고 따뜻한 무드가 인상적인 재지 비트의 이번 곡은 특이하게도 두 명의 한국 음악가가 목소리를 보태어 완성되었다.

인기 재즈힙합/멜로우비트 컴필레이션 [In Ya Mellow Tone] 시리즈 참여를 비롯, 최근에는 일본 재즈힙합 씬의 슈퍼스타 ‘켄이치로 니시하라’의 내한공연에 참여하는 등 프로듀서와 MC 포지션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Jay Lee’, 그리고 다소 생경한 이름이지만 또렷한 딜리버리, 안정된 톤으로 잘 정돈된 벌스와 훅을 선사하는 래퍼 ‘SUGARKiM’이 만난 ‘Good Life’는 제목 그대로 그들 각자의 ‘Good Life’에 대한 진솔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편안하고 위트 있게 풀어낸다. 3TOS가 빚은 따뜻하고 다정한 비트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묻어나는 두 음악가의 노랫말이 어우러져 시종 기분 좋은 바이브를 전달하는 모처럼의 본격 재즈랩 곡.

Jay Lee: instagram.com/callmej
SUGARKiM: instagram.com/suga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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