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dy

1. PARODY
2. サリー (샐리)
3. Cherry Pie
4. めくるめく僕らの出会い (돌고 도는 우리의 만남)
5. 灰色の世界 (회색 세상)
6. eito
7. game over
8. くるみ (호두)
9. サーカス小屋 (서커스 오두막)
10. 君のいない冬 (너 없는 겨울)
11. FLY

 


 

팝과 재즈를 넘나들며 매혹의 세계를 창조하는 신비한 매력의 아티스트 ‘오하시트리오’! [PARODY]

지금까지 재즈 팝, 록, 커버 등 뚜렷한 테마를 걸고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던 ‘오하시트리오’. 이번 앨범은 저마다 다른 색깔과 특색을 가진 다양한 음악의 장르들을 ‘오하시트리오’만의 색깔로 포용하고 재 탄생시킨 쥬크박스와도 같은 작품이다. 드라마 주제가와 영화 주제가 등을 포함, 새로운 ‘오하시트리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앨범. NHK 드라마 <ボ-ダ-ライン(Border Line)>의 주제가 “FLY”, 영화 <グッド·ストライプス(Good Stripes)> 주제가 “めくるめく僕らの出會い (돌고 도는 우리의 만남)” 등을 수록하고 있다.

AWAY

1. LIVE CHAMP 
2. It’s A New Day 
3. AWAY 
4. BUKI
5. Funky Animal Trail
6. Dance Intensely
7. Na Na Na Na Na
8. Embracing Their Sparkle
9. Only Hand That Stretched Out
10. See You Again 

 


 

‘홈’을 떠나 ‘어웨이’에서 분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찬가
스쿠비두(Scoobie Do) 정규 12집 <AWAY>

일본의 라이브 챔프와 함께 Funk-a-lismo!
스쿠비 두 (Scoobie Do)

스쿠비 두(Scoobie Do)는 마츠키타이지로(기타), 오카모토‘MOBY’ 타쿠야(드럼), 코야마슈(보컬), 나가이케죠(베이스)로 구성된 일본의 4인조 훵크/록 밴드이다.훵크(funk)와 록(rock)의 스타일을 혼합하여 듣는 이의 체온을 비등점까지 끓어오르게 한다는 의미의 ‘Funk-a-lismo!’라는 구호를 내걸고 활동, 압도적인 연주력과 소울풀한 라이브 퍼포먼스로‘LIVE CHAMP’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밴드 스스로 메이저 레이블을 박차고 나와 자체 레이블 ‘Champ Record’를 설립 한 후 독자적으로 활동하여 일본의 음악 팬들에게 독립 정신을 상징하는 밴드 중 하나로 큰 지지를 받고 있다.

1995년 마츠키를 중심으로 결성됐다. 2001년 발표한 두 번째 인디 앨범 ‘Beach Party’가 타워레코드 인디 차트 3위에 오르는 한편오리콘 차트에도 입성,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같은 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첫 단독 투어를 진행하며 라이브 밴드로서의 명성을 쌓아가던 그들은 이듬해인 2002년 1번째 EP ‘GET UP’을 발매하며오리콘 앨범 차트 50위권에 진입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06년, 밴드 10주년을 기념한 공연을 개최한 스쿠비두는 멤버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레이블 ‘Champ Record’를 설립하며 독립 노선을 본격 선언했다.이후 그들은 6~70년대 훵크를 기반으로 80년대의 뉴웨이브,그리고 70년대 독일 록의 요소를 다채로운 리듬으로 융합해낸 특유의 에너지로 후지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 등 일본 유수의 페스티벌에 연이어 초청받게 된다. 더불어 1년마다 한 장의 앨범 발매, 전국 투어, 그리고 독자적인 브랜드의 이벤트인 ‘Root & United’를 개최하며 불꽃 같은 활동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2015년 10월,유서 깊은 히비키 야외음악당에서 가진 결성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서 3000석을매진시키며 자신들의 입지를 증명해낸 스쿠비 두는 곧이어 첫 번째 한국 투어에 나서며 해외 활동을 개시한다. 한국 투어 중 특히 서울에서 열린 한국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의 합동 공연에서 그들은 400석이 전석 매진되는 한편 그들을 처음 만난 한국의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그 관록을 보여준다. 이에 힘을 받은 그들은 2016년 1월 27일 일본에서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앨범 ‘AWAY’를 한국에서 동시 발매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홈’을 떠나 ‘어웨이’에서 분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찬가
스쿠비두(Scoobie Do) 정규 12집 “AWAY”

정규 12집. ‘12’라는 숫자에서 범상치 않은 관록이 느껴진다. 1995년 결성, 2002년 첫 EP ‘겟 업(GET UP)’으로 오리콘 음반 차트 50위권에 진입했던 이래로 거의 매년 앨범을 발표해 온 결과다. 이와 함께 전국 투어는 물론 후지 록, 섬머소닉 등 일본 유수의 페스티벌, 독자 브랜드의 이벤트 ‘루트 앤 유나이티드(Root & United)’까지 수 없이 많은 무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라이브 챔프(live champ)’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리고 2015년, 결성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단독 공연에서 유서 깊은 히비야 야외 음악당의 3000석을 매진시키며 그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것이 바로 밴드 ‘스쿠비 두’이다.

“젊은 시절부터 시대에 역행하는 장르를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테지.” 스쿠비 두의 20주년에 그들의 절친한 벗인 밴드 ‘폴리식스(Polysics)’의 멤버 하야시가 보낸 축사다. 말 그대로다. 6-70년대 훵크(Funk) 음악의 황금기를 이뤘던 당대의 거장들이 90년대 이후 팝으로 투항하는 와중에 오히려 20대의 젊은 그들은 그 정통으로 파고 들었고, 당대에 훵크를 만들고 연주하는 젊은 밴드가 손에 꼽을 정도인 가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꾸준하게 ‘훵크 밴드’라는 정체성을 유지해왔다. 듣는 이들을 비등점까지 끓게 만든다는 그들의 구호 ‘Funk-a-lismo!’에서 한 길을 걸어 온 그들의 자존심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유행과는 거리가 먼 6~70년대 훵크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음에도 그들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아마도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팝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는 멜로디와 더불어 70년대 크라우트록(Krautrock)이나 80년대 뉴웨이브(New Wave)를 훵크의 다채로운 리듬에 융합해낸 특유의 에너지로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정규 12집까지 왔다. 결성 20주년 기념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스튜디오로 돌아와 만들어 낸 이번 음반의 제목을 “AWAY(어웨이)”라 지은 것은 아마도 그동안 밴드가 걸어온 길에 대한 자신들의 회고에서 출발한 것일 테다. 야구에서 ‘홈팀’의 구장으로 가서 경기를 치루는 ‘어웨이팀’처럼, 10년 전 기존 소속 레이블과 결별하고 독자적인 레이블 ‘Champ Record’를 설립한 이래 오로지 자신들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오는 동안 그들은 언제나 ‘홈’이 아닌 ‘어웨이’에 있었다. 그리고 이제 결성 21년 차로 접어든 그들이 가려고 하는 길도 여전히 ‘어웨이’다. 지금까지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길이 없는 곳으로 나서 스스로 길을 만들기로 한 그들이 자신들처럼 ‘어웨이’의 현장에서 분투하는 모든 사람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바로 이번 음반의 화두이다.

이번 음반에서 그들이 지향한 바는 더욱 날카로워진 밴드 사운드이다. 자기들의 별칭을 제목으로 붙인 딥훵크(deep funk) 곡인 ‘LIVE CHAMP’의 신나는 리듬과 소울(Soul)과 AOR을 섞어낸 ‘It’s a New Day’의 느긋한 분위기가 이번 음반에 담긴 다채로운 스타일을 예고한다면, 음반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 곡인 ‘AWAY’는 잘 짜인 운율의 매력적인 훅(hook)과 팝적인 멜로디가 훵키한 리듬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며 스쿠비 두 음악의 진수를 드러낸다. 그리고 베이시스트 나가이케죠의 업라이트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훵크 곡 ‘BUKI’,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마츠키 타이지로가 아낀다는 부드러운 훵크 곡 ‘Funky Animal Trail’, 보컬 코야마슈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현악과 잘 어우러지는 ‘Embracing Their Sparkle, 드러머 오카모토‘MOBY’타쿠야의 연주가 엉겁결에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삼바 곡 ‘See You Again’ 등 이 음반에는 ‘훵키 4인방(Funky 4)’의 매력을 드러내는 노래들이 가득 담겨 있다.

더불어 1월 27일 일본에서의 발매에 맞춰 한국에서 동시 발매되는 이번 음반은 스쿠비 두의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작년 11월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함께 가진 첫 서울 공연에서 400석을 전석 매진, 처음 만난 한국의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관록의 밴드임을 입증한 그들은 이렇게 맺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바쁜 일본 활동의 와중에도 앞으로도 꾸준하게 한국에서 공연을 가질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 음반을 통해 미리 예습을 해두면 소문난 그들의 라이브 무대를 최대치로 즐길 수 있을 듯.

붕가붕가레코드가 소개하는 다섯 번째 해외 음반이다. 작곡은 밴드의 리더/기타리스트 마츠키 타이지로, 작사는 마츠키 타이지로와 보컬 코야마슈. 편곡과 프로듀스에는 스쿠비 두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녹음, 믹싱, 마스터링은나카무라소이치로. 유통은 포크라노스가 진행한다. 섭외 및 기타 문의는 붕가붕가레코드(070-7437-5882 / eskim@bgbg.co.kr)

글 /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credit>
Shu Koyama: Vocal, Harp
TaijiroMatsuki: Guitars, Vocal on Track 5, Chorus
Joe Nagaike: Bass, Cello on Track 8, Chorus
Takuya ‘Moby’ Okamoto: Drums, Chorus

Arranged & Produced by SCOOBIE DO
Horn Arrangement by Takeshi Kurihara(from Mountain Mocha Kilimanjaro)
Strings Arrangement by Isao Takano
Chorus Arrangement (Tracks 2 & 3) by Shiori Sasaki
Tenor Sax on Tracks 2 & 6, Flute on Track 10 by Takeshi Kurihara
Trumpet on Tracks 2 & 6 by Tsuyoshi Fuunji
Keybords on Track 2 by Isao Takano
Violin,Viola on Track 8 by Reina Kitada
Chorus on Tracks 2 & 3 by Shiori Sasaki, Rika Numata
Engineer:Soichiro Nakamura
Recorded, Mixed & Mastered at Peace Music

Standard Best

1. Baumkuchen (feat. ohashiTrio)
2. Happy Trail
3. そんなことがすてきです (그런 게 좋은 거에요)
4. A BIRD
5. Winterland
6. HONEY
7. トリドリ (가지각색)
8. ゼロ (Zero)
9. Bing Bang
10. モンスター (Monster) (feat. Hata Motohiro)
11. マチルダ (Matilda)
12. サクラ (벚꽃)
13. Seven Days
14. 世界で一番幸せ者にな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지세요)
15. KOE (목소리)

 


 

팝과 재즈를 넘나들며 매혹의 세계를 창조하는 신비한 매력의 아티스트 ‘오하시 트리오’!
특유의 따스함과 상냥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 온 그간의 히트곡들을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Standard Best]

오다기리 죠와 죠니뎁을 연상시키는 스타일과 외모로 ‘음악계의 오다기리 죠’로 불리는 아티스트! 행복한 기운 물씬한 타이틀곡 “世界で一番幸せ者にな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지세요)” 는 [오하시트리오를 찾아라] 퀴즈를 맞춰야 감상할 수 있는 기발한 유튜브 뮤직비디오로 화제. 인기 영화배우 오다기리 죠와 모델 쿠리하라 루이가 ‘오하시 트리오’로 분장하고 출연해 더욱 화제!

“생전 처음 듣는 목소리인데도, 내 집만이 줄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편의를 제공받는 기분이었다.” – ‘요조’ (뮤지션)
“그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절로 그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 ‘옥상달빛’ (뮤지션)
“나는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오하시’씨의 음악에 구원받았습니다.” – ‘에이타’ (일본배우)
“나만의 행복한 영화를 보았던 때의 기분과 닮은 음악이다.” – ‘히로키 류이치’ (일본영화감독)

‘오하시 트리오’는 일본 치바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인 ‘오오하시 요시노리’의 솔로 프로젝트로 재즈를 바탕에 두고 여기에 팝, 어쿠스틱 소울,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들을 적절히 안배한 매력적인 사운드를 창조해내고 있다. 피아노, 드럼, 기타, 일렉베이스, 일렉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두루 섭렵, 현재는 사미센, 만돌린, 하프까지 연주할 정도로 연주자로서도 뛰어난 그는 2007년과 2008년에 두 장의 인디앨범을 낸 이후 2009년, 대형 기획사인 Avex를 통해 메이져에 성공적으로 데뷔, 이후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많은 정규앨범들은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국내의 많은 뮤지션, 크리에이터들이 그의 음악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노라-고 고백할 만큼 아티스트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본 작 [Standard Best]은 그간 ‘오하시 트리오’의 발자취를 총 정리하는 첫 베스트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한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2014년 봄에 공개되었다. 본인의 메이저 데뷔 곡인 “A Bird”부터 영화 ‘Baumkuchen’의 테마곡 “Baumkuchen”, 인디 시절의 대표적인 곡인 “Happy Trail”, 춤을 테마로 한 첫 메이저 정규작 [I Got Rhythm]의 대표곡 “Winterland”, 감각적인 댄스넘버 “マチルダ (Matilda)” 등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오하시 트리오’의 대표적인 곡들을 망라하고 있는 이 음반은 몇 곡의 신곡들도 더하고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밝고 행복한 분위기 가득한 타이틀곡인 “世界で一番幸せ者にな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지세요)”는 [오하시트리오를 찾아라] 퀴즈의 정답을 맞춰야 감상할 수 있는 기발한 발상의 유튜브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이 영상에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일본의 영화배우 오다기리 죠, 그리고 독특한 캐릭터로 역시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모델 쿠리하라 루이가 ‘오하시 트리오’로 분장하고 등장해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앨범 전반에 ‘오하시 트리오’ 음악 특유의 포근함과 상냥한 분위기가 가득해 듣고 있노라면 긍정적이고 행복한 기운에 자연스레 힐링이 되는 듯한 감각을 느끼게 될 것이다.

Magic

1. 恋人がサンタクロース
2. MAGIC
3. Love The Season
4.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5. River
7. スノードロップ
8. 森ノクリスマス
9. Please Come Home For Christmas
10. Hallelujah

 


 

팝과 재즈를 넘나들며 매혹의 세계를 창조하는 신비한 매력의 아티스트 ‘오하시트리오’ !
포근하고 아늑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밤을 연상케 하는 크리스마스 음악들을 담은 앨범! [Magic]

소리의 연금술사 ‘오하시트리오’ 가 음악으로 그려 내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풍경!

생전 처음 듣는 목소리인데도, 내 집만이 줄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편의를 제공받는 기분이었다. -요조(뮤지션)
그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절로 그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옥상달빛(뮤지션)
나는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오하시씨의 음악에 구원받았습니다. -에이타(일본배우)
나만의 행복한 영화를 보았던 때의 기분과 닮은 음악이다. -히로키 류이치(일본영화감독)

‘오하시트리오’ 는 일본 치바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인 ‘오오하시 요시노리’ 의 솔로 프로젝트로 재즈를 바탕에 두고 여기에 팝, 어쿠스틱 소울,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들을 적절히 안배한 매력적인 사운드를 창조해내고 있다. 피아노, 드럼, 기타, 일렉베이스, 일렉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두루 섭렵, 현재는 사미센, 만돌린, 하프까지 연주할 정도로 연주자로서도 뛰어난 그는 2007년과 2008년에 두 장의 인디앨범을 낸 이후 2009년, 대형 기획사인 Avex를 통해 메이져에 성공적으로 데뷔, 이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많은 정규 앨범들은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국내의 많은 뮤지션, 크리에이터들이 그의 음악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노라-고 고백할 만큼 아티스트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본 작 [Magic]은 일본에서는 2013년에 발매되었던 앨범으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아름다운 음악들을 담고 있다. 퓨젼재즈 색채 물씬한 아늑한 분위기의 “?人がサンタクロ?ス (연인이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의 유쾌한 분위기가 연상되는 스윙 리듬의 타이틀곡 “Magic” 처럼 특유의 재즈적인 색채가 배어 있는 곡들부터 풍부한 현악기 사운드의 클래시컬한 발라드 “スノ?ドロップ (Snowdrop)”, 모던한 어쿠스틱 팝 넘버인 ” 森ノクリスマス (숲의 크리스마스)” 등 크리스마스의 포근하고 아늑한 정경이 ‘오하시트리오’ 만의 감각으로 아름답게 그려 지고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적인 캐롤로 잘 알려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한 시대를 풍미한 음유시인 ‘조니 미첼’ 의 대표곡 “River”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아티스트 특유의 색채로 재해석해서 함께 수록,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Plugged

1. マチルダ / Matilda (마틸다)
2. Aliens On Earth
3. Seven Days
4. サクラ / Sakura (벚꽃)
5. ガラクタマシ-ン / Garakuta Machine (쓸모 없는 기계)
6. My Shooting Star
7. 存在 / Sonjai (존재)
8. Clamchowder (Plugged)
9. サヨナラの雨 / Sayonarano Ame (이별의 비)
10. 僕らのこの聲が君に屆くかい / Bokurano Kono Koega Kimini Todokukai (우리의 이 목소리가 너에게 닿을까)

 


오하시트리오 (ohashiTrio) 정규 5집 [Plugged]

‘나는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오하시씨의 음악에 구원받았습니다’ – 에이타 (일본배우)
‘나만의 행복한 영화를 보았던 때의 기분과 닮은 음악이다’ – 히로키류이치 (일본영화감독)

솔로 가수이자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영화 음악감독, 나레이터로도 활동하며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대부분의 악기도 혼자 해내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오하시트리오의 한국 첫 라이선스 앨범 [Plugged]. 오하시트리오는 재즈+팝+소울+펑크+록 등의 여러 장르를 그 만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조용하고 은은하게 노래한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악기를 접해 3살때 피아노, 로즈피아노, 클래식 기타를 시작했고, 13살 때는 드럼. 16살 때는 록에 푹 빠져 전자 베이스, 전자 기타, 어쿠스틱 기타 등도 밴드에서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헤비메탈이나 하드록도 즐겨 들었지만, 우연히 그의 아버지가 갖고 있던 재즈 레코드를 하나에 매료되어 재즈에 심취하게 되었다.

2008년에 발매된 인디즈 두 번째 앨범 [This is music]으로 일본 내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그의 음악은 마이클 프랭스에 비유되기도 했다. 이후 영화음악, 방송, DJ, CF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 폭을 넓혀갔으며, 2009년에는 [AVEX]를 통해 메이저 데뷔앨범 [A BIRD]를 발표하게 된다. 이번에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그의 최근 앨범 [Plugged]는, 기존 그의 앨범들이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Plugged] 앨범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반대편에 서 있는 ‘Rock’, 그것도 오하시트리오만의 ‘Rock’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의 하드코어 록 톱 밴드 RIZE의 드러머인 Nobuakikaneko와 Curly Giraffe가 베이스로 몇 곡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앨범의 사운드와 그 연주의 질을 상상 할 수 있지 않은가. 총 10곡으로 이루어져있는 오하시트리오의 [Plugged] 앨범은 가장 최근 발매된 앨범이기에 발매된 앨범들 중에서도 정점에 서 있는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하시트리오만의 색이 가장 짙고, 빈틈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몇 년 전, 차에서 우연히 듣게 된 오하시트리오의 음악. 그 날을 계기로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그 CD를 자꾸 반복해서 듣게 되었다. 무슨 말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절로 그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그의 목소리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연약하면서도 지적이고 서정적인 그의 목소리는 여자로 하여금 보호해주고 싶은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다. 이렇게 그의 음악을 음반으로만 들은 지 어언 1년 즈음 되었을 때, 우리는 그의 공연을 직접 보게 되었다. 그는 공연 내내 마치 동화 속에서 나타난 willy winka같았고 보는 내내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커버 곡 마저 자신의 색으로 만드는가 하면 각종 CF와 영화음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그였기에 공연을 보는 내내 기대하며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어쩌면 앨범보다 공연이 훨씬 더 좋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생각보다 많은 앨범들과 한 장 한 장 성의가 가득 차 있는 아트웍까지 오하시만이 나타낼 수 있는 음악세계를 가진 것이 같은 뮤지션으로서 참 부러웠다. 아마 앞으로도 그의 음악은 좋을 것이다. 하루빨리 한국에서도 그의 음악을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 옥상달빛 (뮤지션)

혼자이면서 앙큼하게 ‘트리오’ 라는 이름을 쓰는 이 뮤지션은, 아닌 게 아니라 혼자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만큼 풍부한 밴드 음악을 들려준다. 부드러운 가성의 보컬 음색은 여리고 서정적이지만 건반을 중심에 둔 세련된 편곡은 스케일이 크고 호방해서, 마치 근육질 미소년 같은 매력이 넘친다. 일본어로 노래하는 벤 폴즈 파이브, 또는 재즈의 터치가 가미된 쿠루리! – 황선우 ([W Korea] 피처 디렉터)

여기저기 오랜 여행을 마치고 지친 채 집에 돌아오면 새삼스러운 편의에 놀란다. 익숙하게 몇 발자국 내디디면 화장실이 있고 거기서 몇 발 내디디면 침대가 있다. 아무리 근사한 호텔에서 묵다가 돌아와도 내 낡은 집이 주는 확실한 편의가 가끔은 너무 당연해서 신기하다. 오하시의 음악이 그랬다. 생전 처음 듣는 목소리인데도, 처음 듣는 음악인데도 내 집만이 줄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편의를 제공받는 기분이었다. – 요조 (뮤지션)

최근 가장 감명 깊었던 음악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오하시트리오의 앨범들이다. 사운드는 매끈하고 선율은 세련되며 화성 진행은 과감하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는 두말할 것 없이 감미롭다. 정말 오랜 만에 나만 알고 싶은 그런 음악들이었다. – 고영배 of 소란 (뮤지션)

처음 음반을 접했을 때 든 생각은 ‘한국에서도 과연 이런 음악이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였다. 오하시트리오의 앨범 발매는 한국에서 팝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안목에 박수. – 권정열 of 10cm (뮤지션)

White

1. 東京ピエロ / Tokyo Pierrot (Feat. Hirai Ken)
2. Turn Our World Around (Feat. Emi Meyer)
3. モンスタ- / Monster (Feat. Hata Motohiro)
4. Natural Girl (Feat. Ichiyou Izawa)
5. 窓 / Mado (창) (Feat. Yano Akiko)
6. 日曜の夜に鳴く鷄 / Nichiyouno Yoruni Naku Tori (일요일 밤에 우는 닭) (Feat. Takada Ren)
7. She Is A Rainbow
8. Be There (Feat. Bonnie Pink)
9. This Is The Love (With Hamada Mariko)
10. 顔 / Kao (얼굴) (Feat. U-zhaan)
11. Jasmine (With. Hotei Tomoyasu)
12. フラワ- / Flower
13. 眞夜中のメリ-ゴ-ランド / Mayonakano Merry Go Round (한밤중의 Merry Go Round) (With. Teshima Aoi)
14. オ-ルドタイム / Old Time

 


많은 아티스트들과 크리에이터들이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뮤지션
‘오하시트리오’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앨범 [White]

Hotei Tomoyasu, BONNIE PINK, Hirai Ken 등 일본 유명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와 함께 오하시트리오의 프로듀서 능력도 엿볼 수 있다. 그 밖의 오하시트리오의 대부분의 영어 곡을 작사하는 작사가 Emi Meyer와의 콜라보 및 유명 캐주얼브랜드 [BEAMS]와 콜라보레이션 한 캠페인 송 등 화제의 곡을 다수 수록해 주목을 받으며, 반드시 들어야 할 앨범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함께 작업했던 뮤지션들의 한마디]

곡을 처음 들려주었을 때, ‘나는 만들 수 없는 정말 멋진 곡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하시씨는 목소리도, 보는 안목도, 말투도 판타지의 일부 같은 하늘하늘한 인상이라서 이미지를 부풀려 가사를 써 귀여운 러브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녹음도 빨리 끝나고 왠지 모든 것이 판타지였던 것 같은 느낌. 그런 멋진 개성 있는 오하시트리오와의 만남에 감사합니다! -글_BONNIE PINK

오하시씨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센스덩어리!!’ 훌륭한 재능을 직접 접촉하는 것은 동업자의 특권입니다. (웃음) 사치스러운 시간 고마워. -글_平井堅(Hirai Ken)오하시군의 재능을 질투하는 내가 있다. 그 목소리로 그 멜로디를 부르면 그것은 교활. 조용한 세션이었다. 아름다운 음악이 됐다. 언젠가 그가 사는 숲에서 모닥불을 둘러싸고 기타를 치고 싶다. 분명 숲의 요정들이 우리들을 질투할 것이다. -글_布袋寅泰(Hotei Tomoyasu)

이런 좋은 곡은 나 혼자서라면 도저히 만들 수 없었다. 이런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 고마워. -글_矢野顕子(Yano Akiko)

이 곡의 데모를 들었을 때, 강 같은, 혹은 물 흐르는 듯한 그런 인상을 가졌습니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는 나는 마치 오하시 군의 손바닥에서 헤엄치는 것처럼 연주 되었습니다. 멋진 곡에 참여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덧붙여서 나는 사실 민물고기라 수족관이 아직 서투르지만. (웃음) -글_高田漣(Takada Ren)

이번 “Turn our world around”의 노래는 NY에서 녹음했습니다. 트랙을 받고 곧바로 가사의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곡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그것에 의해서 하루가 되고 행복이 태어난다는 메시지의 곡입니다. 그럼 일본에서 또 만납시다. -글_Emi Meyer

Fake Book III

1. Grace Kelly
2. ラブリ- / Lovely
3. La·La·La·Love Song
4. あの素晴らしい愛をもう一度 / Ano Subasashii Aiwo Mouichido (그 멋진 사랑을 다시 한번)
5. 自由の街 / Jiyuuno Machi (자유의 거리)
6. 夜中のひだまり / Yonakano Hidamari (한 밤중의 양지) (English Ver.)
7. チェリ-のラブレタ- / Cherry No Love Letter (Cherry의 Love Letter)
8. Brick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오하시트리오의 커버 앨범 시리즈 제3탄 [FAKE BOOK III]

‘전하는 말’ 등의 독특한 커버센스로 화제를 불렀다. 시리즈의 최신작은 Ozawa Kenji의 “ラブリ- (Lovely)”, 벤 폴즈 파이브의 “Brick”, MIKA의 “Grace Kelly” 등 일본 내 외로 다양하게 곡을 수록하고, 드라마 ‘헝그리’ (주연: 무카이 오사무)의 주제가 등 총 8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드라마 삽입곡 및 메인 테마가 된 곡들에서 발전시킨 곡 등을 주로 편곡해서 수록했다.

L

1. ユニコ-ン / Unicorn
2. Be There (Feat. Bonnie Pink)
3. Starboard
4. First impression
5. ゼロ / Zero
6. Tea For Two
7. Aquarium
8. Cold Letter
9. わすれない / Wasurenai (잊지 않을게)
10. Bing Bang

 


 

1년만에 오하시트리오 정규 앨범 2장 동시 발매!

‘사랑(LOVE)’과 ‘진실(REAL)’을 주제로 제작된 정규앨범 [L]과 [R]편에서는 그동안의 어쿠스틱 사운드보다 더욱 진화된 곡들이 주를 이룬다. 도요타 CF에 삽입된 “Bing Bang”, 보니핑크와의 달콤한 듀엣 곡 “Be There (Feat. BONNIE PINK)”, 그리고 이자와 이치요우(동경 사변)이 참가한 “ユニコ-ン (Unicorn)” 등을 수록. JAZZ와 ROCK과 FOLK를 절묘하게 섞어 새롭게 태어난 오하시트리오만의 사운드가 매우 훌륭하다!

R

1. アネモネが鳴いた / Anemone Ga Naita (Anemone가 울었다)
2. 美しいもの / Utsukushiimono (아름다운 것)
3. モンスタ- / Monster (Feat. Hata Motohiro)
4. シアワセの碧い鳥 / Shiawaseno Aoitori (행복의 푸른새)
5. Ethnic
6. Roots
7. The Ice
8. ホルトノキ / Horutonoki (담팔수)
9. The Long Parade
10. Bing Bang (Trio Original Ver.)

 


 

1년 만에 ‘오하시트리오’ 정규 앨범 2장 동시 발매!
JAZZY POPS을 기반으로 한 4번째 정규앨범 [R]

‘사랑(LOVE)’과 ‘진실(REAL)’을 주제로 제작된 정규앨범 [L]과 [R]편에서는 그 동안의 어쿠스틱 사운드보다 더욱 진화된 곡들이 주를 이룬다. [R]은 싱어송라이터 Hata Motohiro가 참여해 제작된 ‘モンスター (feat. Hata Motohiro) (MONSTER)’, 도요타 광고음악으로 사용되고 [L]앨범에도 수록되어 있는 “Bing Bang”의 오리지날 버전도 수록되어 있다. [L]음반과 마찬가지로 JAZZ와 ROCK과 FOLK를 절묘하게 섞어 태어난 이번 앨범은, 가사와 사운드 모두 훌륭한 앨범이다.

Fake Book II

1. Angel
2. Kiss Of Life
3. California Dreamin`
4. You Gotta Be
5. Heartbeat
6. My Cherie Amour
7. The Man Who Sold The World
8. If I Ain`t Got You

 


 

오하시트리오 (ohashiTrio) [Fake Book II]

수염과 모자가 트레이드마크인 뮤지션. 멋진 외모와 맑은 목소리로 위로해주는 모두가 좋아하는 오하시트리오. 그런 그가 유행에 관계없이 사랑받고 있는 노래들을 리메이크한 커버앨범 [Fake Book II]을 발매했다. 폭 넓게 선택된 명곡들이 오하시트리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 또 하나의 새로운 명반이 탄생되었다.

70년대 히트송인 King Harvest의 “Dancing In The Moonlight” 부터 마이클 잭슨의 “Human Nature”, 한국에서도 대히트를 쳤던 제이슨므라즈의 “I`m Yours”, 일본내 곡으로는 오래전부터 사랑받고 있는 Kaientai의 “贈る言葉(전하는 말)”,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가수로 불리우는 천재 음악소녀 우타다 히카루의 “Traveling” 등..다양한 곡들을 오하시만의 색으로 편곡해서 들려준다.

커버앨범이라는 것은 노래를 선택한 사람의 특성을 떠올리게 하는 만큼 이 앨범에서는 오하시트리오만의 뛰어난 재능과 감성을 더욱 알릴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Newold

1. きっとそれでいい / Kitto Soredeii (분명 그걸로 괜찮아)
2. Honey
3. 12時の針がおちたら / Jyunijino Hariga Ochitara (시계 바늘이 12시에 오면)
4. This Is The Love (With. Hamada Mariko)
5. Jasmine (With. Hotei Tomoyasu)
6. Fairy
7. 眞夜中のメリ-ゴ-ランド / Mayonakano Merry Go Round (한밤중의 Merry Go Round)
8. 月の裏の鏡 / Tsukino Urano Kagami (달 뒷편의 거울)
9. Cube
10. I Come Through
11. この雨みたいに泣いてみたかったけど / Kono Amemitaini Naitemitakattakedo (이 비처럼 울고 싶었지만)
12. 生まれた日 / Umareta Hi (태어난 날)

 


 

‘오하시트리오’ 대망의 2nd ALBUM!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보내주는 멋있고 Mellow한 겨울의 선물.
여러 게스트 뮤지션,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에 내츄럴일렉트로나 CLUB JAZZ기호를 MIX해 새롭게 태어난 오하시월드!

메이저 정규 1집 앨범으로부터 1년만의 완성된 ‘오하시트리오’의 2집 [NEWOLD]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보내주는 멋있고 Mellow한 겨울의 선물. 지금까지 혼자서 제작, 연주만으로 앨범을 만들어 온 ‘오하트트리오’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처음으로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연을 시작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Yoshihiro Hanno, 독특한 목소리, 다양한 세대를 매료하는 Hamada Mariko와의 듀엣 송, 슈퍼 스타 Hotei Tomoyasu, 타워 레코드 3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NO MUSIC, NO LIFE.SONGS] 앨범에만 수록되었던 Teshima Aoi와의 듀엣 송 ‘真夜中のメリーゴーランド (한밤중의 Merry go round)’도 수록되었고, 마지막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아오이유우, 오카다마사키 주연의 영화 ‘번개나무’에 삽입된 “Fairy”도 수록되어 있다. [NEWOLD]는 일류 아티스트들과 보여준 ‘Old’하고 ‘New’가 자연스럽게 섞이는 세계를 잘 표현해주는 앨범이다.

Fake Book

1. Dancing In The Moonlight
2. Traveling
3. 贈る言葉 / Okuru Kotoba (전하는 말)
4. Human Nature
5. I’m Yours
6. Grapefruit Moon
7. Dreams
8. 突然の贈り物 / Totsuzenno Okurimono (갑작스러운 선물)

 


 

오하시트리오 (ohashiTrio) [Fake Book]

수염과 모자가 트레이드마크인 뮤지션. 멋진 외모와 맑은 목소리로 위로해주는 모두가 좋아하는 오하시트리오. 그런 그가 유행에 관계없이 사랑받고 있는 노래들을 리메이크한 커버앨범 [Fake Book]을 발매했다. 폭 넓게 선택된 명곡들이 오하시트리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 또 하나의 새로운 명반이 탄생되었다.

70년대 히트송인 King Harvest의 “Dancing In The Moonlight” 부터 마이클 잭슨의 “Human Nature”, 한국에서도 대히트를 쳤던 제이슨므라즈의 “I`m Yours”, 일본내 곡으로는 오래전부터 사랑받고 있는 Kaientai의 “贈る言葉(전하는 말)”,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가수로 불리우는 천재 음악소녀 우타다 히카루의 “Traveling” 등..다양한 곡들을 오하시만의 색으로 편곡해서 들려준다.

커버앨범이라는 것은 노래를 선택한 사람의 특성을 떠올리게 하는 만큼 이 앨범에서는 오하시트리오만의 뛰어난 재능과 감성을 더욱 알릴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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