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1. 그대에게

 


 

하린 [그대에게]

영원한 나의 그대. 사랑하는 부모님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Credit]

Produced by re:project
Composed by 하린
Lyrics by 하린
Arranged by re:project

Performed by
Piano 이연준
All instruments 이연준
Clarinet&Flute 박기훈
Vocal 하린

Mixed by re:project @re_project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Recorded by re:project @re_project studio
Photo by yonilightz

Publishing by POCLANOS

1. 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Album Ver.)
2. 마음 (Album Ver.)
3. Maudie
4. 새
5. 우리의 상아는 구름 모양
6. 그녀
7. 토끼와 나
8. 어쩌면 우리
9. 고백
10. 스파클

 


 

다린 첫 번째 정규 앨범 [숲]

지난 여름, 두 편의 서사로 나뉜 [숲]이 시작되었다. Part.1이 이야기하던 ‘저마다의 숲’을 지나 마침내 완결된 [숲]으로 돌아온 그녀는 한결 다정하게 ‘우리’라는 은은한 확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시간이 장소가 될 때 펼쳐지는 정의할 수 없는 풍경을 우리는 숲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 단어야 말로 우리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삶의 모든 순간을 정의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 아닐까. 이제 ‘우리’라는 숲의 교향곡이 시작된다.

[숲]

이야기는 화가의 방에서 출발합니다.

매일 밤 빈 화병 가득히 그려 넣은 꿈,
그리고 그들을 두고 떠나는 마음.

마침내 우리는 이야기의 끝에 서서
그려보는 사람,
(있는 것을)바라 (없는 것을)보는 사람이 됩니다.

비로소 그의 목소리는
그만의 것이 아닐 테고요.

여기는 숲의 입구입니다.
따라갈 발자국은 없습니다.

“우리 손에는 언제나 틈처럼 1이 있고 그것은 길이 되었지
너는 나의 다음 걸음으로 나는 너의 등 뒤로 나란히 서서
그곳으로 가야 한다는 소문만 남은 채”

[Album Credits]

Produced by 다린

All composed & lyrics by 다린
All arranged by 다린

1. 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Album Ver.)
Piano 다린
Guitar 강건후

2. 마음 (Album Ver.)
Piano 성하은
Guitar 강건후
Drum 박성찬
Bass 양경아

3. Maudie
Piano 성하은
Guitar 강건후
Drum 박성찬
Bass 양경아

4. 새
Guitar 강건후

5. 우리의 상아는 구름 모양
BGVs 다린
Piano 다린
Guitar 강건후
Drum 박성찬
Bass 양경아

6. 그녀
Guitar 강건후
Bass 전한국

7. 토끼와 나
Piano 박현서
Drum 양정훈
Bass 전한국

8. 어쩌면 우리
Guitar 강건후

9. 고백
Guitar 강건후

10. 스파클
Guitar 강건후
Bass 양경아

Recorded by 곽동준 @Philos Planet, JM Studior | 은강인 @Philos Planet
Mixed by 곽동준 @Philos Planet
Mastered by 신재민 @Philos Planet

Artwork by 박다슬 @bigseul
Photo by 이옥토 @okto_lee
Film by 정진, 정진형 @fruitpackinghouse
A&R 김누리

[Label Credits]

Executive Acoustie Music
Management Acoustie Music
Director 홍준섭
Staff 안종훈, 김누리

Edit. #06

1. 옆에 있을게
2. 날씨 : 맑음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빌리어코스티 [Edit. #06]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2021년 새해 첫 싱글 앨범으로 [Edit.] 프로젝트의 새 시리즈를 발매한다. 지난 2018년 4월, [Edit. #01]로 첫 시작을 알린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명곡들을 ‘빌리어코스티’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편집해 재발견함과 동시에 보컬리스트 ‘빌리어코스티’의 보다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12월, 5개의 시리즈를 엮은 정규 앨범 [Edit.] 발매를 끝으로 잠시 멈춰 있던 [Edit.] 시리즈는 싱어송라이터 ‘최민준’의 곡들을 담은 [Edit. #06]로 새롭게 시작한다.

빛바랜 추억과 시간이 담긴 책장 속 어딘가의 앨범이 되었던 [Edit.], 그리고 여기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그 첫 장에 적은,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랬다.

‘네 옆에 있을게’

[Credits]

1. 옆에 있을게

작사 최민준
작곡 최민준
편곡 최민준

Vocal 빌리어코스티
Chorus 최민준
Piano 최민준
A.G 빌리어코스티
Clarinet 박기훈
Strings 필 스트링
String Arrangement 최민준

Vocal Recording Engineer 남동훈 @CJ Azit Studio
Clarinet Recording Engineer 곽동준
Strings Recording Engineer 오단영 @Titan Studio

2. 날씨 : 맑음

작사 최민준
작곡 최민준
편곡 최민준, 장제헌

Vocal 빌리어코스티
Piano 최민준
A.G 빌리어코스티
Bass 권혁호
Drums 김지용
Vn1 주영해, 박승경, 노현주
Vn2 김예나, 현재은
Va 홍성원, 박주현
Vc 이서연
String Arrange 최민준, 장제헌
Chorus 송희란

Recording Engineer 최민성, 양하정 @TONE Studio
Vocal Recording Engineer 남동훈 @CJ Azit Studio


Mixing Engineer 김용
Mastering Engineer 황병준, 장영재 @Soundmirror

Photo 정정은
A&R 김누리

Producer 빌리어코스티
Executive Acoustie Music
Management Acoustie Music
Executive Producer 홍준섭
Staff 안종훈, 김누리

눈이 내린다

1. 눈이 내린다 (Feat. 이아립)

 


 

눈이 내린다

안녕, 오랜만이야. 예고도 장식도 없이 이주영의 목소리가 말을 걸어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약간은 속수무책인 마음으로 노래를 듣게 된다. 이주영의 노래는 대개 그렇다. 일하며 무심히 흘러가게 놓아둘 BGM으로는 적당하지가 않다.

오래 기다렸던 첫 정규앨범 [이주영](2019)을 발표한 이후 다음 노래는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궁금해하던 차에, 이주영이 싱글을 발표했다. 기다린 노래인데도 이상하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다.

아마 “눈이 내린다”라는 노래이기 때문일 것이다. 문득 창밖으로 눈이 내리면, 펑펑 쏟아지는 눈 사이를 걸으면, 우리는 어떤 다른 시공간으로 순식간에 이동하곤 하니까 말이다. 바쁜 일상을 사느라 잊었던 것들, 미뤄뒀던 감정, 말로 하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포기했던 마음들이 고스란히 모습을 드러내는 시공간. 그래서 눈이 오면 왠지 어딘가가 찡하고, 지나치게 센티멘털해지는 기분에 조금 당황하게 된다.

조심조심 눈길을 걷는 듯한 피아노와 수많은 감정을 담은 목소리, 조용조용 곁을 지키는 어쿠스틱 기타, 구불구불한 골목 귀퉁이를 돌다 갑자기 확 펼쳐지는 풍경을 만나듯 노래의 공간을 펼쳐주는 스트링, 후반부로 갈수록 눈처럼 흩날리는 코러스. 이 노래의 모든 요소들이 듣는 이를 각자의 눈 오는 풍경으로 데려간다.

어떤 마음은 보답받지 못한다. 어떤 마음은 보답하지 못한다. 어떤 감정은 정확한 표현법을 끝내 찾지 못한다. 모든 것을 붙잡으며 살 수는 없다. 참았던 말을 꼭 다 전해야 했었던 것도 아니다. 안다. 우리는 어른이니까. 하지만… 오늘은 눈이 온다. 잊었던 것들을 한꺼번에 떠오르게 하고, 또 그 모든 것을 소복이 덮어버리기도 하면서 말이다.

눈 사이를 걷는듯한 이주영의 목소리를 한참 따라가다가 만나는 다른 목소리도 반갑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아립의 음색. 그래. 친구의 대답이 있다면, 꼭 말하지 않아도, 이 마음은 외롭지 않은 것이다. 다 괜찮은 것이다. 눈이 오니까. 어딘가에서 너도 이 눈을 보고 있을테니까. 지금 만나러 가고 있으니까. 그날의 이야기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 ‘말없는 라디오’ 시타

이주영 – 눈이 내린다 (Feat. 이아립)

-Credits-
Producer 이주영, 정현서
Music & Words 이주영
Arrangement 정현서

Vocal Director 정현서, 김지영

Vocal 이주영
Chorus 이주영
Piano 이주영
Synth 정현서
Guitars 노경환
Bass 정현서
Drums 김동률
Programming 정현서
Strings Arrangement 정현서
Feat. 이아립

Recorded by 양하정 김대성 @ Tone Studio
Mixed by 김대성 @ Tone Studio
Mastered by 강승희 @ Sonic Korea Seoul Forest

Artwork 이아립
Photo 이주영

M/V
Director 이현빈
D.O.P 유반장, 문실장
Starring 최희진

Presented by {주}맴맴뮤직무브먼트

서로를 안으며

1. 서로를 안으며

 


 

짙어진 밤바다와 나른한 당신의 목소리가
그리 어울리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신의 눈과 바다를 번갈아 보다가
가라앉은 마음을 마냥 무시할 순 없었다.

그럼에도 밤의 표정은 밝았다,
슬픔에도 행복이 있다.

[Credit]

Produced 겸(GYE0M)
Lyrics & Composed & Arranged 겸(GYE0M)
Piano & Guitar & bass & Drums 겸(GYE0M)

Mixed & Mastered 겸(GYE0M)
Artwork 민서(s0nye0)

너랑나

1. 너랑나

 


 

‘2020년이 훅 지나가 버렸다.’ 주변의 모든 이들이 한 해를 마무리 하며 하는 얘기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나와의 거리두기엔 실패하고 말았다. 10년 후에는 뭘 하며 살지? 계속 음악을 할 수 있을까? 멍하니 누워 없던 걱정들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바쁘게 지내며 잊고 있던, 아니 생각하고 싶지 않아 묻어두었던 걱정들은 하나둘씩 고개를 들고 나에게 물었다. ‘왜 음악을 만들지?’

예정 되어있던 일정은 거의 모두 취소되었고 그에 따라 사람을 만나고 집 밖을 나서는 일은 줄어들었다.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보내는 날들은 늘어가고 매일 만나고 싶지 않은 못난 자신만을 만났다. 어제와 오늘이, 오늘과 내일이 별반 다르지 않은 하루를 보내며 불안과 우울 속에서 싸운 시간이 한 해를 삼켜버렸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하루도 집에 붙어 있지 못했던 나는 난생처음 집에서 조용한 일상을 보내며 예상치 못했던 담백한 행복들을 마주했던 것 같다. 볕이 좋은 날 이불을 널며, 베란다에 앉아 해지는 풍경을 보며, 무더운 여름에 단 과일을 한입 베어 물다 그냥 나도 모르게 아름답다 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이런 시간들이 쌓여 하루가 만들어지는 건데 왜 예전엔 미처 몰랐을까.

처음으로 돌아가 2020년은 훅 지나갔다기 보다는 우리는 만나지 못했고, 너무 사소해서 일상에 관해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린 자꾸 지우려 했다. 지우고 싶은 한 해 속에 분명 아름답고 반짝이는 것들이 있었을 텐데 순간은 잊혀져갔다. 왜 음악을 계속 만들어야 하지? 라는 질문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가, 문득 아름다운 순간을 영원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 창작자의 역할, 음악을 계속 만들어야 할 이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뭐라도 붙잡고 한 발짝 나아 가야 했기에 이 오그라드는 답지를 필사적으로 부여잡았다. 그리고 나에게 아름다웠던 순간들에 관해 생각해보았다.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지금 내 옆에서 코 골며 자고 있는 나의 반려견과의 일상이었다. 반 강제로 나의 일상에 루틴을 만들어준 사랑스럽고 징글징글한 존재.
제일 먼저 너와의 일상에 관한 노래를 만들어보자!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가 지우려 했던 시간에 묻혀버린 아름다운 순간, 아름다운 것들에 관해 노래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보내 버리기엔 너무 아쉽기에.

Credit

Composed / Written / Arranged 수상한 커튼

E. Piano / Synth 수상한 커튼
E. Guitar / Bass 수상한 커튼
Rhythm programing 수상한 커튼

Recording by
이준호 @k-note studio
Mixed by 김갑수

1. 좋은일
2. 엽서
3. 앞니
4. 시다
5. 그을린
6. 찰나
7. 하축
8. 떠가는

 


 

이제는 잔상만 남은 감정들을 담아보았습니다.

Credit

Produced by 권월

Track 1 좋은일
Composed by 권월
Arranged by 권월
Piano by 권월

Track 2 엽서
Composed and Lyrics by 권월
Arranged by 권월, 사비나
Piano by 권월
Cello by 권월
Vocal Chorus by 권월, 사비나

Track 3 앞니
Composed and Lyrics by 권월
Arranged by 권월
Piano by 권월
Cello by 권월
Oboe by 김범수

Track 4 시다
Composed and Lyrics by 권월
Arranged by 권월
Piano by 권월
Cello by 권월

Track 5 그을린
Composed and Lyrics by 권월
Arranged by 권월

Track 6 찰나
Composed and Lyrics by 권월
Arranged by 권월
Piano by 권월
Cello by 권월

Track 7 하축
Composed and Lyrics by 권월
Arranged by 권월
Piano by 권월

Track 8 떠가는
Composed and Lyrics by 권월
Arranged by 권월
Piano by 권월
Cello by 이한길
Oboe by 김범수

Recorded by 권월 @ Kwon Wol studio, Flat studio
Track 1,2,3,5,6,7,8 Mixed and Mastered by 권월
Track 4 Mixed and Mastered by 네이버 오픈스튜디오
Artwork by NOVAXP 서광은 @novaxp

더 궁금할 게 없는 세상에서

1. 고립
2. 보물찾기
3. 빠바바
4. 사랑의 모양
5. 있지
6. 집28

 


 

너무 많이 아는 세상. 원하는 거라면 무엇이든, 원치 않는다 해도 알아버리는.
좀 모르고 지내고 싶었다. 몰라서,
쉽게 증발하지 않을 질문을 붓고 그 위에 우리의 다정하고 뭉근한 이야기를 새기고 싶었다.
더 궁금할 게 없는 세상에서 궁금해할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여기 별을 찾는 소녀가 있다.
“오늘 하늘엔 별이 없네.” 소녀의 앞엔 희망을 등진 채 외로운 존재가 되는 익숙한 선택지가 있다. [고립]
누군가 귀띔하는 소리. 소녀는 웅크린 몸을 일으켜 길을 따라가본다. 반짝이는 것들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어쩌면 우리 자신 안에 있던 게 아닐까. [보물찾기]
펼쳐진 세계에서 한 발짝씩 거닐어 본다. 자주 넘어지는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빠바바]
형태 불분명한 무언가에 기대어, 때로는 울고 웃고 의지하며 살았을 우리. 어떤 시절들을 돌아보면 사랑이라는 칭하는 감정과 닮아 있다.[사랑의 모양]
그러다 도착한 곳에서 입을 뗀다. 더 궁금할 게 없던 세상에서 마침내 알게 된 것들. 반짝이는 모든 것들에게 들려주는 고백. [있지]
쉽지 만은 않은 여정.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맞닥뜨릴 고립의 순간에서 부르는 노래. [집28]

작가노트
누군가 이번 앨범을 한 단어로 말하면 무엇이냐 물었고 저는 ‘희망’이라고 답했습니다. 희망이라는 것은 사랑이라 할 수 있고 사랑은 곧 산다는 것과 같았습니다. 다시금 무언가 궁금해질 때에 희망하는 것들이 어떤 형태로든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1.고립 [Isolation]
늘 제자리인 것 같은 때.
그저 머무르는 편이 쉬웠다.

2.보물찾기 [Wonder road]
고요한 밤, 거짓말처럼 반짝이던 눈. 곁에 있던 이가 올려다보며 ‘오늘 하늘엔 별이 없네요’ 라 말했고 나는 쌓인 눈을 가리키며 ‘여기에도 별이 있어요’ 라 했다.

3.빠바바 [BBaBaBa]
어느 여름날에는 친구와 통기타를 메고 노래를 부르며 골목을 걸었다. 그때의 사뿐한 기분이 좋아 앨범에 수록했다.

4.사랑의 모양 [Shape of love]
오래 떨어져 지낸 친구의 세상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친구에게 쓴 편지를 되뇌며 내 모든 사랑하는 것들을 그려 보았다.

5.있지 [You know]
이따금씩 나는 사랑하는 것들을 떠올리면 먼저 사라지고 싶다. 이기적인 생각인 줄 알면서도 그들 없는 삶은 여전히 자신 없다.

6.집28 [Home28]
선한 사람들이 세상을 등지고 떠나가는 일이 슬퍼서 만든 노래.

<Credits>
Written, Composed & Arranged by 이설아
Composed & Arranged by 이기학 (track3)

Performing by
이설아 Vocal, Chorus, Piano, Synth, Drum, Programming (all tracks)
박기훈 Saxophone (track 2)
홍태훈 Trumpet, Bass trumpet (track 2)
이기학 Vocal, Guitar (track 3)
강재훈 Bass (track 6)

Recorded by
곽동준, 은강인 @필로스플래닛 (Piano on track 1,2,6 / Vocal on track 5)
이설아 @설앗간

Mixed by 천학주 @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Mastered by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Produced by 이설아
Artwork by 조원준
M/V directed by 조원준(스튜디오웨코)

Regrets

 


 

Ian – [Regrets]

 

1.이 말 하나에

 

끝까지 이기적이었던 남자의 이야기
따뜻하기로 약속했던 봄, 밤하늘의 별을 보며 꿈꿨던 수많은 날들
지금껏 함께 나눈 약속과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쉽게 무너져내린다.
이 말 하나에.

 

[Credits]
Executive Producer : Ian Ryu @ian_ronic
Produced by 구자경 @longblackfrom61
Composed by Ian Ryu, 구자경
Arranged by 구자경
Lyrics by Ian Ryu
Mixed by @Blur sign
Mastered by 권남우

 

2.빈자리

 

손에 쥔 많은 것들을 놓고 나면 가벼워질 거란 확신이
마음을 후회로 가득 차 무겁게 만들었고,
비워내면 가벼워질 거라 생각했던 믿음이
비워낸 만큼 그리움으로 채워져 한동안을 앓게 만들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Ian Ryu @ian_ronic
Produced by 구자경 @longblackfrom61
Composed by Ian Ryu, 구자경
Arranged by 구자경
Lyrics by Ian Ryu
Mixed & Mastered by @Blur sign

 

Bloom

1. Bloom
2. Bloom (Inst.)

 


 

최정윤의 열 번째 싱글 앨범 [Bloom]
타인으로부터 피어난 크고 작은 상처들을 더욱 깊게 뿌리내리게 했던 지난날의 내 모습들을 떠올리며.
우리는 다시금 피어날 수 있을까.

[CREDIT]
Lyrics by 최정윤
Composed by 최정윤
Arranged by 수젠
Chorus by 최정윤
Piano by 박현서
Guitar by Manny Park
Synths Programming by 수젠

Recorded by 최일웅 @pondsound studios
Mixed by Manny Park
Mastered by Manny Park

M/V directed by. 신도현
Photo by. 문성희

Executive / Executive / MAGIC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STRAWBERRY SOUND

 

손과 손

1. 손과 손 (노래 – 강아솔) 

 


 

손에 담겨 건너가는 일에 관하여
“생각의 여름”이 쓰고 강아솔이 부르는 [손과 손]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긴 어둠을 통과하는” – 노래/강아솔
“손에 손잡고 걷고 싶은” – 첼로/임이환 (빅바이올린 플레이어)
“보라색 물결 그득한 위를 항해하는” – 기타/장현호 (컨트리공방)
“내가 ‘나’라는 세상에서 ‘너’라는 세상으로” – 커버 아트 및 뮤직비디오/재수

“쉽지 않은 시간들을 잘 보내자고, 넘기자고, 건너가자고 손을 건네는 작은 노래와 영상이기를 바랍니다. 주변에서 내미는, 혹은 내밀었거나 앞으로 내밀 손들에 고마움을 표하는 데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사, 작곡/박종현

[Credits]
제작: 박종현
작사, 작곡, 편곡: 박종현

노래, 코러스: 강아솔
기타: 장현호
첼로: 임이환 (Big Violin Player)
건반: 박종현

녹음: 장현호 (기타), 임이환 (첼로), 민상용/스튜디오 로그 (노래, 건반)
믹스: 송재경 (9)
마스터링: 민상용/스튜디오 로그

앨범 아트워크 및 뮤직비디오: 재수

1. 정 (Vocal. Cludyy) 
2. 물결 (Vocal. 이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우ㄹi’의 두 번째 싱글 [정]

모든 사람은 사랑 앞에 겁쟁이가 된다.
상처받을까 두려워 마음껏 표현하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는 것이 두려워 아름다웠던 순간마저 외면한다.
그렇게 사랑은 후회를 남긴다.

Executive producer 우ㄹi
Cover by 의찬

1. 정(Vocal.Cludyy)-우ㄹi(우리)

CREDIT

Composed by 우ㄹi
Lyrics by 우ㄹi
Arranged by 우ㄹi

Keyboards by 우ㄹi
Bass by 우ㄹi
Drum by 우ㄹi
Guitar by 얏타
Vocal by Cludyy

Mixed by 이승훈
Mastered by 이승훈

2. 물결(Voval.이나)-우ㄹi

CREDIT

Composed by 우ㄹi
Lyrics by 우ㄹi
Arranged by 우ㄹi

Guitar by 최은석
Vocal by 이나

Mixed by 박에스더(Esther Studio)
Mastered by 박에스더(Esther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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