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alt Blue

1. 햇빛처럼 빼어난
2. 있잖아
3. 후
4. 촌스러운 사람
5. 누군가의 빛나던 (Album Ver.)
6. 익숙해진 모든 것 (Album Ver.)
7. 빛나 (Album Ver.)
8.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Album Ver.)

 


 

마음의 질감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위수의 첫 번째 정규 앨범 [Cobalt Blue]
파란 가을 하늘을 닮은 그녀의 여덟 가지 ‘파랑’ 이야기

달고, 쓰고, 짜고, 맵고. 일상의 단편들에는 저마다의 맛이 있지만, 위수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순간들은 그저 담백하고도 부드럽고 폭신한 빵, 꼭 그런 맛이 날 것만 같다. 색이라면 어떨까. 삶을 채우는 형형색색의 필터들 중에 그녀의 음악은 마치 이 계절, 파아-란 하늘만큼이나 맑고 푸르다.

[Cobalt Blue]는 2016년 가을, 싱글 [내일도 또 내일도]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첫걸음을 뗀 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위수가 데뷔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첫 번째 정규 앨범이자 현재 소속 레이블 ‘어코스티 뮤직’과 함께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앞서 발표했던 세 장의 싱글 앨범과 가능성 있는 신예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민트페이퍼’의 프로젝트 앨범 [bright #6]에 수록됐던 기존의 네 곡과 함께 네 곡의 신곡, 총 여덟 트랙을 수록한 이 앨범은 데뷔 이후 누구보다 부지런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위수의 지난 2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일의 노래를 더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더욱 넓어진 위수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그저 좋아하는 색에 불과했던 ‘파랑’에게 ‘Cobalt Blue’라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던 순간, 익숙하게 생각했던 그 무언가를 깊이 들여다보면 더욱 사랑하게 됐던 것처럼, 우연히 듣게 된 이 한 장의 앨범 역시 당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되는 데에 조그만 보탬이 되기를. 작지만 거창한 그녀의 바람을 여기 정규 1집 [Cobalt Blue]에 담는다.

1. 햇빛처럼 빼어난
‘위수’, 태어나자마자 받은 선물은 이름이다.
누군가에게 이름이란 것으로 불려지고, 기억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많지 않은 이유들 중 하나인 것 같다. 어린 어느 날에 난 내 이름 뜻을 궁금해했고 뜻을 알게 된 후에는 ‘내가 내 이름 뜻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럴 수 있을까?

‘햇빛 위 빼어날 수’, 햇빛처럼 빼어난 아이가 되길.

2. 있잖아
가을은 가장 설레는 계절이지만, 그만큼 아주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가을 같던 너의 손을 옮겨 잡았을 때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게 숨을 참곤 했어.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니가 알아주지 않는다면,
나는 한눈에 보아도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이일 거야.”

3. 후
어느 날 보도블록 사이에 힘겹게 피어난 민들레를 보았다. 나는 그 민들레를 보고선 ‘저렇게 힘겹게 피어난 아이도 버티는데 나도 할 수 있어.’라며 굳은 의지를 다졌지만, 몇 초가 채 지나지 않아 그 민들레는 한 어린아이의 손에 힘없이 쉽게 꺾여버리곤, 그 아이의 입김 한 번에 모든 홀씨들까지 흩어져 날아가 버렸다.

어쩌면 짝사랑도 그런 것 같다. 어렵게 그 사람 마음에 아주 연약한 상태로 겨우 자라나지만, 아이가 후 불어서 쉽게 민들레 씨앗을 날려버렸듯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내 마음이 쉽게 무너지기도 설레기도 하다가, 금방이라도 그만둘 것 같다가도 또다시 마음을 피워내고 있는 것.

그런 민들레처럼 여리지만 강한 마음이 짝사랑이지 않을까?

4. 촌스러운 사람
엄마는 나에게 가끔 ‘내가 널 요즘 애들처럼 안 키웠어’라고 한다. 그 말은 보통 내가 조금 물러터진 행동을 했거나, 타인에게 상처 입었을 때 듣는 말이었다. 난 내 맘 하나 내 등 뒤로 숨기지도 못하고, 서롤 알고 싶어 하지 않는 세상에 살면서 세상의 조그만 부분들이 너무 잘 보이는 촌스러운 사람인가 보다.

5. 누군가의 빛나던
힘들던 시기에 우연히 밤하늘을 올려다본 후 쓰게 된 곡이다. 여유 없던 내가, 걷다 멈춰 서서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는 순간만큼은 누군가의 ‘빛나는’ 나라는 것을 꼭 기억할 수 있길.

6. 익숙해진 모든 것
우리는 누구나 익숙함에 소중한 것에게서 멀어지거나 잃어버릴 뻔 한다. 혹은 잃거나. 나는 익숙해지는 것이 두렵다. 정확히 말하면 익숙해져서 내게서 멀어질 것들이 두렵다. 익숙해지면 소중한 것들과 그 소중한 무언가를 갖기 전의 간절했던 마음들도 한꺼번에 사라지는 것 같아서.
처음의 마음과 달리 소중했던 것들이 방 한 켠에 버려진 오래된 물건들처럼 되어 버릴 때가 있다. 나의 소중한 것들이 무섭도록 점점 내게 익숙해져서 내가 모르는 새에 멀리 도망갈까 하는 두려움을 담았다.

7. 빛나
‘넌 나한테 너무너무 소중해’라는 말을 듣고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다.
마음이 새어 나갈까 옴짝달싹하여 순간에 몇 번이나 고민했을, 붙였다 떼었다 반복하던 그 입술 밖으로 평생 나오지 못할 것 같던 그 사람 마음의 ‘전부’를 들어버린 느낌이었다.

그 순간을 내가 잊을 수 있을까. 입 밖으로 그 사람이 마음의 전부를 말하던 날 그 사람 참 빛나 보였다. 빛나는 것들은 언젠가는 변하거나 조금씩 희미해진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그날 이후로 어리석은 마음이 생겼다.

빛나던 너의 마음과 네 눈동자를 나는 잊지 못할 테니 너도 잊지 않고 오랫동안 빛나주길.
네가 내게 그렇듯 나도 누군가의 어두운 곳에 나 있는 창처럼 빛이 되어주길.
어리석게 바라본다.

8.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이리와 내게 와서 안겨’
지친 일상 속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흘러가더라도 아름다워.
꿈을 꾸자. 머리맡에 맴도는 꿈.

이리와, 서로의 품에 안겨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By 위수

-Credits-
Producer 위수

All songs written by 위수
Arrangement 위수 (track 1, 2, 3, 5, 6, 7, 8) | 장제헌 (track 2) | 병선 (track 4)

Piano 위수 (track 1, 2, 3, 5, 6, 7, 8)
Guitar 강건후 (track 1, 8) | 김하람 (track 3, 6, 7) | 안규상 (track 4)
Bass 박대현 (track 3, 7, 8)
Drums 김성욱 (track 3, 8) | 박성훈 (track 7)
Strings 필 스트링 (track 2)
String Arrangement 위수 | 장제헌 (track 2)
Background Vocals 위수 (track 1, 2, 3, 4, 6, 7, 8)
Recording Engineer 곽동준 @ARK STUDIO (track 1, 3, 6, 7, 8) | 김호진 @M PLUS STUDIO (All tracks) | 위수 @위수네작업실
Vocal Director 송희란
Vocal Editing 안태봉
Mixing Engineer 곽동준 @ARK STUDIO (track 1, 2, 3, 5, 6, 7, 8) | 윤갑열, 병선 @BOYREC STUDIO (track 4)
Mastering Engineer 신재민 @PHILOS PLANET (All tracks)

Executive Acoustie Music
Management Acoustie Music
Executive Producer 홍준섭
A&R 김누리
Management Director 김누리

Photographer Ryusei
Design & Artwork 임성화
Hair & Make-up Stylist 이혜진
M/V Production GranBrew Film
Publishing by POCLANOS

오늘, 와인 한잔

1. 오늘, 와인 한잔

 


 

사람또사람 [오늘, 와인 한잔]

오늘, 와인한잔의 뮤직 프로젝트 [오늘, 와인 한잔]
오늘, 와인한잔과 영상그룹 studioPEBS 그리고 사람또사람이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Credits]
Produced by 사람또사람
Arranged by 사람또사람
Compose by 오건훈
Lyrics by 오건훈, 정소임

Vocal by 오건훈, 정소임
Chorus by 오건훈, 정소임
Guitar by 오건훈
Synthesizer by 오건훈, 정소임
Bass, drum programming by 오건훈
Recorded by 사람또사람 @ MONE STUDIO
Mixed & Mastered by 오건훈 @ MONE STUDIO

Executive / 오늘, 와인한잔
M/V by studioPEBS
Artworks by Yesin Kim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Head manager / 홍달님, 정준구
A&R manager / 안성문
Supporting manager / 이예든, 김민희, 임형나, 강동훈, 신혜경, 한정현, 임별, 조승범, 홍태식, 김태윤, 오득환
Press work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Published by POCLANOS

평범한 말

1. 평범한 말

 


 

자신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이성경X이루리의 디지털 싱글 [평범한 말]

상처를 주고받는 것은 특별한 단어가 아닌 평범한 말이었음을 깨닫고 상처받은 사람에게 공감이 될 만한 곡을 만들었습니다.

-Credits-
이성경X이루리(LEEXLEE) D/S [평범한 말]
이성경X이루리 Members / 이성경, 이루리

Perfomed by
이성경(Seonggyeong Lee) / Vocal, Piano, Midi programing
이루리(Luli Lee) / Vocal, Guitar, Bass, Midi Programing

Produced, Recorded, Mixed by 이성경X이루리(LEEXLEE)
Mastered at “Soundmax Studio” Seoul, Korea
Mastering Engineer 도정회
Assistant 박준

Album cover photo and designed by 이성경, 이루리
Publishing by POCLANOS

백 년 만에

1. 백 년 만에

 


 

Signal + (You + I) = Our
빨간의자 [백 년 만에]

EP Album ‘Our A’ release 2018. 10. 29.(Mon.)

팝 그룹 ‘빨간의자’의 EP 앨범 두 번째 선공개 곡 ‘백 년 만에’는 가장 설레고 저릿하고 오감이 예민해지는 고백 직전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언제 스며들었는지도 모르게 들어와 자꾸만 내 머릿속과 마음을 헤집어 놓은 그에게 보내는 러브 시그널을 보컬 수경의 달달한 보이스로 담아냈다. 특히 마치 두근거리는 마음을 연상하게 만드는 미디엄 템포의 드럼 리듬과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대중적인 멜로디 구성으로 고백송의 더할 나위 없는 조화를 이루어냈다. 혹시라도 마음에 담고 있는 이성이 있다면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용기를 내어 시그널을 보내 보는 건 어떨까?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신우
Lyrics by 수경, 강주은
Compose by 수경
Produced by earattack

Vocal & Chorus by 수경
Piano by 수경

Additional Musician
All Drum programming by earattack
E.Guitar by 김종성
Bass by 조준수

Recorded by 유형석 @ wave studio
Mixed by 허정욱 @ 맥노리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Accounting Director 김윤경
Management 김신우, 곽문희
A&R 김현희
Artwork & Design 이슬기

족쇄

1. 족쇄

 


 

싱어송라이터 류지수의 세 번째 싱글 [족쇄]

‘지키려던 마음이 잃게 했어’
위험할 만큼 했던 건 무모했지만 모두 사랑이었다. 너무 진심만 범람하도록 차서 우리는 우리를 잃었다

전 싱글 ‘호접몽’에 이어 몽환적인 사운드로 메워진 R&B 싱글 ‘족쇄’
유려한 멜로디의 끝에는 난장한 마음이 터뜨려지듯, 록 사운드와의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분위기로 맺어진다.

새롭지만 친숙한 퓨전 크로스오버 앨범 [Period Folding – 어먼 소리, 발병], 그리고 동양적인 주제와 무드에 몽환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RnB/Pop 싱글 [호접몽]에 이은 싱어송라이터 류지수의 세 번째 싱글 [족쇄]

-Credits-
Produced by 류지수
Mixed by 고현정, 정기운, 김준상 @ KoKo Studio
Mastering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Recording by 이지호, 김상완

Written by 류지수
Lyrics by 류지수
Arranged by 류지수, 송동욱
E.P. (1) by 류지수
Pad (1), (2), String by 이의광
Guitar by 정기운
Chorus by 류지수, 장정익
Photograph & Graphic Design by 바갸 (Bakya)

옆에 (Feat. 정기고)

1. 옆에 (Feat. 정기고)
2. 옆에 (Original)

 


 

까데호 [옆에 (Feat. 정기고)]

2018년 5월 데뷔 EP <MIXTAPE>을 발매하고 공연과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까데호가 싱글 <옆에 (Feat. 정기고)>를 발매한다.

팝과 R&B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정기고와 함께한 이번 트랙은 까데호의 협업 프로젝트의 시작이 되는 곡이다

-Credit-
1. 옆에 (Feat. 정기고)
작사 ; 이태훈
작곡 ; 이태훈 김재호 최규철
편곡 ; 이태훈 김재호 최규철

2. 옆에 (Original)
작사 ; 연주곡
작곡 ; 이태훈 김재호 최규철
편곡 ; 이태훈 김재호 최규철

소년소녀

1. 소년소녀 (Prod. 박문치)
2. 넌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Feat. 이찬주)

 


 

수잔 [소년소녀]

“여름 그리고 밤. 우리는 그 순간 소년, 소녀가 되어 습기 가득한 공기 속을 헤엄치며 놀았지. 기세등등한 무더위와 그 꿉꿉한 낭만 속 울려 퍼지는 매미소리에 귀를 맡겼지. 부러울 것 하나 없는 하루가 고요히 지나가던 밤이었지.
여름을 가장 싫어했던 내가 어느 순간부터 여름을 기다리게 되었다. 특히나 여름밤을. 생각은 녹아 사라지고 몸을 축 늘어트린 채 그저 짙은 여름밤을 부유하는 게으름, 더위에 지친 몸에게 차가운 맥주 한 잔이 건네는 위로, 빨갛게 잘 익은 수박을 나누어 먹는 기쁨. 여름밤, 이 모든 빛깔이 어우러진 순간을 함께한 사람들의 빛나는 청춘. 실은 그게 가장 좋았던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인생이 계절이라면 지금 우리는 아마 여름을 지나고 있겠지. 무서울 것 없이 뻗어나가는 푸르른 녹음과 밤낮없이 빨갛게 익은 뜨거운 마음들이 지금의 내 모습과 많이도 닮았다. 이 순간을 잊고 싶지가 않아서, 이 순간을 다시 만나고 싶어서 목소리에 담아본다,
이번 [소년소녀] 앨범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는 프로듀서 박문치 씨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문치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강렬한 비트가 만나 환상적인 느낌을 연출해 주었어요. 특히 언젠가 추억하게 될 곡으로서 레트로라는 키워드가 곡에 멋진 색깔을 더했고, 현재 청춘을 함께하고 있는 친구여서 그런지 더 생생한 느낌이 곡에 담겼습니다. 청춘, 그 한가운데 가장 싱그러웠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수록곡 [넌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는 자취방에서 김소진 씨가 쓴 글을 읽고 함께 쓰게 된 곡입니다. 거기에 이창우 씨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시원한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탄생하게 되었고, 이찬주 씨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흐린 날씨,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모호하듯 우리 삶에 굳이 선을 긋지 말고 지금 이 시간을 마음껏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Thanks to. 시스터 전수영님과 저와 함께해주는 모든 분 들게 제 마음을 전합니다.

1. 소년소녀 (Prod. 박문치)
Composed&Lyrics by 수잔
Arranged by 박문치
BGVs 수잔, 로와
Recorded by 김시민 @TONE Studio
Mixed by 강은구

 

2. 넌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Feat. 이찬주)
Composed&Lyrics by 수잔, 김소진
Arranged by 이창우
Vocal 수잔, 이찬주
Guitar 이창우
Drum 이운주
Bass 박찬민
Recorded by 한재영, 김보민
이용문 @Gig studio
Mixed by 은강인

[Credit]
Produced by 수잔, 박문치, 이창우
Mastered by 신재민 @Philos Planet
Album artwork designed by 최예영
Management by 1Lo music 일로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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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계절

1. 비의 계절

 


 

몽니(MONNI) ‘비의 계절 Rainy Season’

몽니의 이번 신곡 ‘비의 계절’은 비공개 데모 곡을 라이브로 직접 듣고 올해 첫 발매 곡을 투표하는 ‘신곡 음감회 미니 콘서트’를 통해 팬 투표 집계 1위, 종합 투표 집계 2위를 차지한 곡이다. 이후 발매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비의 계절’은 몽니의 베이시스트 ‘이인경’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계절에 대한 기억과 끝나버린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인경’은 이번 신곡의 작사/작곡 뿐만 아니라 앨범 아트웍(Artwork)에 참여해 직접 그린 그림을 재킷 이미지로 실으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신곡 ‘비의 계절’은 보컬 김신의의 애절하고 폭발적인 그로울링(Growling)과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리는 강한 밴드 사운드의 구성이 돋보인다. 그동안 몽니의 락킹한 밴드 사운드에 갈증을 느껴왔다면 ‘비의 계절’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신우
Lyrics & Composed by 이인경
Arranged by 몽니, 신승익

Produced by 신승익

Vocal & Chorus by 김신의
E. Guitar by 공태우
Bass by 이인경
Drums by 정훈태

Additional Musician
Keyboards by 신승익

Recorded by tomato studio 조윤나, 김종삼
Mixed by 오형석
Mastered by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work 이인경

Accounting Director 김윤경
Management 김신우, 곽문희
A&R 김현희
Design 이슬기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1.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모든 게 거짓말 같았다. 금방이라도 따뜻한 온기로 나를 감싸줄 것만 같아서 한 발짝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미유(Mi-Yu)’의 정규 앨범 선공개 세 번째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네가 떠날 때, 나는 그 어떤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다.
네가 두고 간 마음들이 아파서 오늘도 잠에 들지 못하고 자꾸만 들여다본다. 하루에도 몇 번씩 뒤를 돌아본다. 문득 불어오는 바람에도 밤을 지새울 수밖에.

-Credits-
미유(Mi-Yu)
Digital single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Produced by 미유(Mi-Yu)
Mixed by Ryan IM
Mastering by Ryan IM

1.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Sung by 미유(Mi-Yu)
Composed by 미유(Mi-Yu)
Lyrics by 미유(Mi-Yu)
Arranged by 미유(Mi-Yu), 이건민
Piano 양자인
Acoustic Guitar 이건민

아프게 잊혀지지 않게 (Fermata)

1. 아프게 잊혀지지 않게 (Fermata)
2. 아프게 잊혀지지 않게 (Fermata) (Inst.)

 


 

쏠라티(SoLaTi) [아프게 잊혀지지 않게 (Fermata)]

“사랑이 끝나는 시점이 서로 달라 우리는 이별을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은 이미 끝이 났지만 내 마음은 아직 끝에 이르지 않았기에 늘 이별은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도 언젠가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픔은 아픔인 채로 두고, 시간이 흘러 자연스레 잊혀질 때까지 마음을 억지로 감추거나 외면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충분히 그리워하고 기억한 후에, 그리 아프지 않게 담담히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마치 파도가 일렁이고 유유히 흘러가는 것처럼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redits]
Lyrics by 오안, 림
Composed by 오안, 림
Arranged by 오안
Vocals by 림
All Instruments and Programing by 오안

Mixed by 오안
Mastered by 전훈 ‘Big boom’ (Sonic Korea)
Artwork by 임성화
Directed by 오안
Produced by 쏠라티(SOLATI)
Music Label by Rubyrecords
Supervisor by 이규영

Period Folding

1. 어먼 소리
2. 발병
3. 어먼 소리 (Inst.)
4. 발병 (Inst.)

 


 

류지수의 퓨전 크로스오버 앨범 [Period Folding]

동서양의 악기 조화로, 또는 국악과 록의 정서의 합으로.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사운드를 구현하며 한스러운 감정을 담은 퓨전 크로스오버 앨범이다.

-Credits-
Produced by 류지수
Recorded by 신동주 @Tone Studio, 강효민 @Brickwall Studio, 엄찬용 @Lead Sound, 이지호
Mixed by 고현정, 전진, 정기운 @Koko Studio
Mastering by 고현정 @Koko Studio

Piano by 오화평, 최루시아
Guitar by 최록
Bass by DavidChan
Drum by 이정훈
Strings by 필스트링
Violin by 이산호
해금 by 이진
Chorus by 류지수
Strings, Violin, 해금 Arranged by 류지수

A&R works 설화목
Art work/Photo by 왕소연

1. 어먼 소리
Arranged by 류지수
Piano by 최루시아
Violin by 이산호
해금 by 이진
Strings by 필스트링
Strings, Violin, 해금 Arranged by 류지수

Recording by 신동주 @Tone Studio, 강효민 @Brickwall Studio, 이지호
Mixed by 고현정,전진,정기운 @Koko Studio
Mastering by 고현정

2. 발병
Arranged by 류지수
Piano by 오화평
Guitar by 최록
Drum by 이정훈
Bass by DavidChan
Chorus by 류지수

Drum Recorded by 엄찬용 @Lead Sound
Mixed by 고현정, 전진, 정기운 @Koko Studio
Mastering by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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