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on my mind.
I will take you far away
Beyond the stars, over the rainbow
Only if you want me to.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Studio White Hands, 969
Producer 969
1.Daisy (with 969)
작곡: 이정재, 969
작사: 이정재
편곡: 969
2.Daisy (Inst.)
작곡: 969
편곡: 969
Vocal 이정재
Chorus 이정재
Elec-guitar 969
Bass 969
Synth Pad 969
Synth Drums 969
Strings 969
Flute: 969
Piano: 969
Recording & Vocal Engineer 969
Mixing & Mastering Engineer 969
Cover design by ALEPH
HNGIN 행인
[잿더미심장 / 문채]
묵념이 끝나고 달빛이 비친다.
at the end of the silent prayer, the moonlight shines.
[CREDIT]
Executive Producer: HNGIN 행인
All Instruments: HNGIN 행인
Composing: HNGIN 행인
Mixing, Mastering Engineer: HNGIN 행인
Album Artwork: HNGIN 행인
Distribution: POCLANOS 포크라노스
Sunday Moon [Better]
When the debris settles, who will be by your side?
-Credits-
Producer / Sunday Moon
Lyrics by Sarah
Composed by Sunday Moon
Arranged by Cozy
Midi Programming / Cozy
Piano / Cozy
Synth / Cozy
Guitar / Cozy
Vocal / Sarah
Recorded by Cozy @ studio moonie
Mixed by Cozy @ studio moonie
Mastered by Kwon Namwoo @ 821 Sound Studio Life
Album Art by Cozy
Publishing by POCLANOS
지금의 나를 이야기해주는 과거, 현재, 그리고 소중한 기억들이라는 “In Your Sweet Memory” 의 5번째 시리즈인 [In Your Sweet Memory – Another Spring Rain] 이 2022년 봄에 발매됩니다.
두근거림, 설레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자 준비된 이번 시리즈 역시, 동/서양의 각각의 프로듀서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디제이 오카와리 (DJ Okawari)” 를 시작으로 하여, 한국을 사랑하는 “켄이치로 니시하라 (Kenichiro Nishihara)” , 그의 절친인 “제이리 (Jay Lee)” 그리고 “서전트 제이 (Sergeant Jay)” 등 익숙한 Jazz Hiphop, Acid Jazz 계열의 프로듀서들 뿐 아니라, “Marcus D”, “Brandon*”, “SkyBlew”, “Saib.” “zmeyev” 등 Lofi, Chillhop, Soul, R&B 까지가 함께 정리된 좋은 앨범이 준비되었습니다.
시리즈의 A&R를 담당하게 된 프로듀서 ‘Jay Lee’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켄이치로 니시하라 (Kenichiro Nishihara) meets seoul” 내한공연 및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IN YA MELLOW TONE” “Namy& Happy New Year Party”에 게스트 MC로 참여하는 등 프로듀서 겸 MC라는 독특한 활동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는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를 위해 모든 음악을 직접 선별 및 리마스터링하여 그 테마에 더욱 어울리는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합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Jay Lee
Composed by Various Artists
A&R by Jay Lee
Mastered by Gson from 나자린스튜디오
‘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는 중이야’
저는 어릴 적부터 꿈을 위해 마냥 내달리기만 했던 것 같아요. 고속도로로 길을 달리면 그 누구보다 빨리 성장하고 나아가 마냥 성공이라는 큰 꿈을 품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느 덧 돌아보니 스물 넷. 갑자기 어른이 된 거예요. 제 인생에는 큰 비탈길도, 사고도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이상한 길에 놓여 어느 방향, 어느 속도로 달려야 하는지 몰라 방황했어요. 그야말로 저의 길은, 우리의 길은 그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는, 각자가 헤쳐나가야 하는 길이잖아요. 그 때 겪었던, 그리고 지금도 겪고있는 저의 마음을 20대의 방황하고 있을 모든 청춘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고 싶었어요.
이번 싱글앨범 타이틀곡 ‘Trying To Do What I Can Do’ 에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 첫 솔로로 새로운 도전을 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우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는 중이야’ 라는 매세지를 특유의 팝스러운 분위기와 자유로운 멜로디에 녹여냈습니다.
Credits
Produced by jANE oddbob Elliot
Composed by jANE oddbob Elliot
Lyrics by jANE 천지인
Arranged by Elliot
Guitar by Elliot
Bass by 도담
Recording by 이국형@Studio RAY
Mixed by 김준영@Studio RAY (assist.이국형)
Mastered 김준영@Studio RAY
`스며들어 저 사람들 사이에 익숙하게` 유령 [Ghosts are bored]
익숙하지 않은 나의 등장은 늘 사람들을 놀래곤 한다. 길을 가다 마주치는 사람들, 어느 창고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산을 오르다 만나는 사람들 누구 하나 빠짐없이 나만 만나면 항상 도망가 버리거나 소리를 지르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한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항상 그래왔다. 그렇기에 나는 언제나 조용하게 그들 사이에 익숙한 듯이 마치 풍경처럼 스며들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지난번에는 정말 오래간만에 집에 사람들이 찾아왔다. 사람들은 이상한 기계들도 가져오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다. 그 사람들은 그걸 흉가체험?이라고 하는 것 같았다 새로운 놀이인가 보다!! 너무 반가워서 나도 그 사람들하고 함께 놀고 싶은 마음에 방에서 뛰쳐나갔는데 사람들은 또 도망쳐버려서 한참을 울었다. 그래도 그날 그 사람들하고 찍은 사진이 유명해졌다는 소문을 듣고 조금은 기뻤다.
내가 이상한 걸까라는 생각을 안 해본 것도 아니다. 나도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하얀색 원피스도 차려입고 다니는데 사람들은 마음에 안 드는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나도 친구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매일 가져본다.
이제 곧 마을에 축제가 있다고 한다. 오늘은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품고 축제에 나가봤는데 사람들이 평소랑은 뭔가 다른 것 같았다. 피 같은 것을 묻힌 사람, 입을 크게 그려낸 사람, 머리에 칼을 꽂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조금은 무서웠지만 그래도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다가가보았다. 평소처럼 도망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내 마음 한구석에 피어날 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나를 반기고 좋아해 주는 것이었다!
처음으로 사람들과 한참 동안 이야기하고 재밌는 게임도 하고 내가 꿈꾸던 세상이 갑자기 오늘 펼쳐진 것만 같아서 기분이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았다. 아마 웃고 있는 호박머리도 내 기분을 알아주는 것 같은 기분이다.
[CREDIT]
Produced by 팔칠댄스(87dance)
(비더블루, 박성호, 이정열, 최준영)
Performed by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Synth 비더블루
Piano an0
Chorus 팔칠댄스와 친구들
Mixed by 비더블루
Mastered by @loolloohouse
Album Artwork by 식작가
한민지 – [Hawaiian Boy]
[credits]
song&Lyrics by 한민지 (Han minji)
Record&Arranged by 한민지 (Han minji)
Mixed by 한민지 (Han minji)
Mastered by 남승원 Starry sound
Artwork by 한민지 (Han minji)
알로호모라 (Alohomora)
Credits
서울매직클럽
SiAN (보컬)
신수환 (신디사이저)
나빈 (드럼)
All Music, Lyrics by 서울매직클럽
Composed by 서울매직클럽
Arranged by 서울매직클럽
Recorded by 서울매직클럽
Mixed by envy the moon
Mastered by Austin Doque
Photo by Sid Balachandran
사랑에 빠진 순간 그리고 모두가 느꼈던 허탈감 [And other days]
사랑이라는 감정이란 참 오묘하다. 남녀가 함께 행복해 보이는 사랑의 경우도 있지만, 혼자서 일방적으로 하는 사랑의 경우도 있는 법이다. 상대와 자신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리거나 상대의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하여 혼자서 상상속의 연애를 하다가 고백을 했을 때 상대가 거절한다면 그 상대를 오히려 미워하기도 한다.
팔칠댄스(87dance)의 싱글 and other days는 이러한 보편타당한 감정을 노래로 담았다. 1절의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가사에 담았다. 상대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서 참을 수 없고 상대방에 대한 생각으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경험은 누구나 해 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풋풋한 감정을 넘어서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나서야 찾아온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2절에 풀어놓는다.
상대는 늘 보여주었던 모습 그대로이지만 이전처럼 자신을 향한 것이 아닌 것 같고 본인의 착각이 무안한 나머지 상대방을 원망하고야 마는 그런 순간을 가사에 풀어놓는다. 아마 우리는 항상 짝사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단순히 남녀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잘 보이고 싶은 선배나 친해지고 싶은 친구 등…
그런 짝사랑에서 상처를 받았다면 이 노래를 들어봤으면 좋겠다.
[CREDIT]
Produced by 팔칠댄스(87dance)
(비더블루, 박성호, 이정열, 최준영)
Performed by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Chorus UZA
Mixed by 비더블루
Mastered by @loolloohouse
Album Artwork by 식작가
담담구구 두번째 싱글 ‘Love’
온 동네를 들쑤시고 다니던 정말 예쁜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에 대한 감정은 너무나 원초적이고 순수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의 ‘이레’ 를 위하여.
[CREDIT]
All Produced by 정재웅 @담담구구(DamDamGuGu)
Composed by 정재웅
Written by 정재웅
Arranged by 정재웅, 김인범, 이승현, 박현서
Performed by 정재웅, 김인범, 이승현, 박현서
Vocal 정재웅
Guitar 정재웅
Bass 김인범
Drum 이승현
Piano 박현서
Recorded by 최민성, 이승준, 문정환 @tonestudio seoul
Mixed & Mastered by 최민성 @tonestudio seoul
Music Video Production by 이정민
1. 너와 나 사이에 띄어쓰기
팔칠댄스(87dance)의 새로운 메세지 [너와 나 사이에 띄어쓰기]
주변을 보면 수많은 연인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보통 연인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행복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한 발자국만 가까이에서 지켜보면 그들은 늘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관계를 이어나가고 혹은 싸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이별에 직면하기도 한다.
세상에서 제일 가까웠던 사람과 멀어지기도 하고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사람과 연인이 되기도 하는 이러한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과정에 나타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공백을 팔칠댄스는 띄어쓰기라는 말로 표현해냈다.
띄어쓰기라는 것은 참 오묘하다.
분명 단어들은 한곳에 같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 사이에 조그마한 거리를 서로 계속해서 두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띄어쓰기를 자주 실수하고 잊어버리는 것 같다.
우리가 겪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이 띄어쓰기 실수와 같다. 가까울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맞는 사람이 있고 띄어쓰기 되어있던 사람이 알고 보니 붙어있는 사람이기도 한 것이다.
1년여 만에 돌아온 팔칠댄스는 이러한 띄어쓰기 된 공백을 이 노래로 채워 넣고 싶었던 것 같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와 띄어쓰기 된 그 공간에 서있다면 혼자서 이 노래를 들었으면 한다
[CREDIT]
Produced by 팔칠댄스(87dance)
(비더블루, 박성호, 이정열, 최준영)
Performed by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Keyboard 안주성 @ano
Mixed by 비더블루
Mastered by @loolloohouse
Album Artwork by 식작가
“파이프 / A tube” 2020
(Acrylic on paper)
1. May
2. Big surprise
3. Golden
Gila의 첫 정규앨범 [What’s on your mind?]의 세 번째 챕터 [May]
남겨두고 가기엔 아쉽고
가져가기엔 버거운 마음.
마치 어딘가에 두고 온 마음 같기도 했다.
그 마음을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이 되어보기로 다짐한다.
변하지 않는 계절의 순환처럼 돌고 도는 마음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가장 따뜻해 보내기 싫은 5월이 왔다.
-Credit-
[May]
Cover, Artwork by Tim Lahan
-May-
Composed by Gila
Lyrics by Gila
Arranged by Gila
Mixed by Gila
Performed by Gila
Drums by Kim Dong Hyun
Bass by Park Hyun Jin
Mastered by 박경선 at Boost Knob
-Big surprise-
Composed by Gila
Lyrics by Gila
Arranged by Gila
Mixed by Gila
Performed by Gila
Drums by Kim Dong Hyun
Bass by Park Hyun Jin
Mastered by 박경선 at Boost Knob
-Golden-
Composed by Gila
Lyrics by Gila
Arranged by Gila
Mixed by Gila
Performed by Gila
Drums by Kim Dong Hyun
Mastered by 박경선 at Boost Kn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