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
Produced by Hukky Shibaseki
Lyrics by 짱유 Mixed by Hukky Shibaseki Mastering by 나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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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라노스
Credits |
Produced by Hukky Shibaseki
Lyrics by 짱유 Mixed by Hukky Shibaseki Mastering by 나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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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힙합 컴필레이션 시리즈인 ‘IN YA MELLOW TONE 12’에 첫 싱글이 게재된 뒤 동 시리즈인 ‘IN YA MELLOW TONE 13, 14, 15’까지 연속 4년, 그 시리즈에 참가한 유일한 한국인 프로듀서 겸 래퍼.
특히 ‘IN YA MELLOW TONE 15’에는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Rap을 선보이기도 하였고, 일본 내 인기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W’z’에도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다.
재즈힙합이라는 장르 아래 다양한 공연을 주최하거나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한국에서 재즈힙합 씬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 프로듀서이자 래퍼 “Jay Lee”. 이번 9월 3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Co-WriteDay에서는 한국을 대표해서 무대에 설 예정이다.
또, Hospitality 산업에서 18년 이상을 일하면서 부캐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추억을 소환하는 그리운 멜로디와 30대, 40대가 말하는 인생을 테마로 한 그의 가사가 많은 30, 40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친절한 제이리’라는, 편안하고 공감하기 쉬운 그의 음악. 그의 앨범을 함께 응원해보자. |
Credits |
Produced by Jay Lee Chorus by Catherine Lyrics by Ald, Steph Pockets and Jay Lee Album Design & Artwork by Midjourney Mixed by Gson@Nazarine Studio Mastering by Gson@Nazarin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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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남향(南向)> 우리는 다시 남쪽으로 향했다. 적도 가까이 뜨거운 곳으로, 익숙해서 고마운 친구들과 함께. 여름을 찾아 남쪽으로 향했다. 이번 행선지는 길리 트라왕안.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배로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부처님 손바닥만 한 섬이다. 거기엔 모터 달린 자동차와 경찰이 없다던데···. 정말 길리는 ‘코모도’ 마차와 걸음만으로 어디든 다닐 수 있을 만큼 낭만적일까. 모르긴 몰라도 경찰이 없다는 건 설레는 일이지. 여행이란 어쩜 이렇게 가슴 뛰는 순간을 선물하는 걸까. 자꾸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 없다. 게다가 길리는 서울보다 한참 남쪽에 있어 여름이 펼쳐져 있을 테고, 자연 그대로의 목가적인 해변도 있을 터. 곁에는 언제나처럼 익숙한 친구들이 있으니 겁날 것도 없다. 그나저나 우리가 함께 남국을 누빈 게 몇 번째더라? 당연하게도 각자의 악기를 들고 왔구나. 우리는 밴드라는 명분으로 영감을 찾아 매년 남국을 누비는 친구들. 세상은 우리를 CHS라고 부른다네. 길리가 지구에 숨은 천국인지, 천국은 그런 곳일 거라던 사람들의 상상이 하필 맞아떨어진 건지, 석양처럼 흐드러지게 웃는 사람들의 환대는 우리를 한껏 들뜨게 했다. 고맙지만 우리는 해변으로 가야 해. 자석처럼 이끌려 백사장에 도착했다. 자신을 이 동네 홍반장 쯤으로 소개하는 처음 만난 비치 보이와 자연스럽게 하이 파이브를 나누며 빈땅을 주문했고 쏜살같이 바다에 몸을 던졌다. 풍덩. 푹푹 찌는 날씨 덕에 끈적해진 몸을 바닷물로 씻어내는 순간의 상쾌함. 쏟아지는 볕이 바다를 만나 아지랑이를 피는 걸 볼 때의 황홀함. 이 섬을 가장 느긋하게 즐기는 바다거북이가 발밑에서 헤엄치는 걸 볼 때의 신비로움. 이토록 목가적인 순간을 익숙한 친구들과 함께 누리고 있다는 걸 온몸으로 느낄 때의 편안함까지. 친구들아, 우리 여름을 삶의 방식으로 삼길 참 잘했다, 그치? 한참을 놀다 멋대로 휘어진 코코넛 나무 아래 모여 이글대는 석양을 본다. 감상에 젖어 식은 빈땅을 마저 비운 뒤, 어둑해질 때쯤 엉덩이 툭툭 털고 일어나 숙소로 향한다. 세월아 네월아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며 비치 라이프가 일상처럼 편안해졌을 때, 우리는 숙소의 돌아가는 실링 팬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자연스럽게 악기를 꺼내 들었다. 길리의 파도 소리라며 기타를 튕기는 친구를 보며 깔깔 웃다가, 늦여름의 볕은 이런 박자로 내린다며 드럼을 두드리는 친구가 거들었고, 바다거북이가 수영하는 순간에 어울리는 소리라며 건반을 치는 친구까지 가세했다. <남향>은 그렇게 완성된 더블 싱글이다. CHS 멤버들이 각자의 악기로 남국에서 보낸 추억을 연주한 두 곡이다. 인도네시아어로 바다거북이를 뜻하는 ‘KURA KURA’는 길리 해변에서 누린 목가적인 나날에 대한 감상이고, ‘늦여름’은 제목처럼 이 계절이 가장 선명한 빛을 내는 순간을 각자의 악기로 재현한 곡이다. 그러니까, <남향>을 도무지 질릴 틈을 주지 않는 여름을 향한 CHS의 찬가라 말해보면 어떨까. 볕에 의해 찡그리지만 어쨌든 웃음이 나는 이 계절을 음악에 담아 모두와 나누는 일. CHS는 여름을 찾아 다시 남쪽으로 향할 것이다. 익숙해서 고마운 친구들과 함께.
Text 양보연 프리랜스 에디터 겸 CHS의 여름 친구 |
Credits |
늦여름 (Late Summer)
작곡: 최현석, 박보민 편곡: 최현석, 박보민, 최송아, 송진호 Producer: CHS Recorded by 강은구 Mixed by 강은구 Mastered by 최효영 at SUONO Mastering Dolby Atmos Mixed & Mastered By Alan JS Han
KURA KURA (feat. VIDEOTAPEMUSIC) 작곡: 최현석, 박보민 작사: 최현석, 박보민 편곡: 최현석, 박보민, 최송아, 송진호, 양정훈 Producer: CHS Recorded by 강은구 (except ‘Track1’ Drum recorded by 박용희 at Black Key Studios) Mixed by 강은구 Mastered by 최효영 at SUONO Mastering Dolby Atmos Mixed & Mastered By Alan JS Han |
소개글 |
[Silly Silky (실리실키) – AROMA]
(P.S.) 나의 작은 체온이라도 누군가 따스함이 필요하다면 꼭 안아주고 싶어요. 우리가 함께 나누게 될 온도는 내 마음을 더 따뜻하게 감싸주겠죠. 많고 많은 이야기가 나를 부르는 세상이지만, 나는 그냥 내가 느끼는대로 당신을 느끼고, 사랑하고, 바라보려 할거에요.
지금 우리의 향기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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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Silly Silky
Composed by Silly Silky Lyrics by Silly Silky Arranged by Silly Silky Mixed & Mastered by IMLAY
Photo by Ye Eun Distribution by Poclanos |
소개글 |
영화 속 인물들은 뒤엉킨 갈등의 매듭을 손쉽게 풀어간다. 운명처럼 만나 부딪히고 화해하고 사랑한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영화 속 삶처럼 녹록지 않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선택의 갈림길에 서고 때로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운명 같은 삶도 선택도 사랑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여전히 영화 같은 삶, 그 중에서도 특히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꾼다면….
‘너는 그때 왜 그곳에 있었으며 우리는 어떤 이유에서 왜, 수많은 사람을 두고 사랑에 빠졌을까?’ |
Credits |
Produced by 원니 Composed by 원니 Lyrics by 원니 Arranged by 원니
Played by Vocal 원니 A. Guitar 원니 Synth 로띠안 Chorus 원니
Recorded, Mixed, Mastered @ TONESTUDIO SEOUL
Recorded by 김주훈 Digital Edited by 김진평 Mixed by 김진평, 최민성 Mastered by 최민성
Album Artwork asleepyoung Album Profile kimminjoo
M/V Production by 2S2 Director HYUNG-SUP SON (AMINOXAN) Asst. Director SUNG-EUN KIM Director of Photography SANG-MIN CHOI Asst. Camera 1st SEOK-HWAN HAN
Management | HAPPY HIPPY VIBE 쥴리(Julie) | 대표 Chief Producer
Publishing by POCLANOS |
Jue의 두번째 EP ALBUM [NO TRAGEDY!]
당신의 등을 모험으로 떠밀 조력자 Jue(주애)의 비극이 없는 세계로의 초대 자 꽉들 잡아 Guarantee the goodest time!
1. Good Time 2. 할라피뇨(Jalapeno) 3. Good Time Inst. 4. 할라피뇨(Jalapeno) Inst.
1. Good Time 소녀가 아니라도, 어떤 모양의 사랑이라도 꿈꾼다면 내가 이뤄줄게, 비극은 없게!
2. 할라피뇨(Jalapeno) 난 고만고만한 상대가 아니야 알고보면 더 매운 매력을 가졌다고 베어문다면 놀랄걸? 계속 날 찾게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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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 by Jue, 위대한
Lyrics by Jue Vocal by Jue All Chorus by Jue Vocal Recorded by Jue Produced by 위대한 Arranged by 위대한 Keyboard by Pvrkhyeon Guitar by Catchup Bass by Catchup Saxophone by Jason Lee flute by Jason Lee Vocal Mixed by 위대한 Mixed by 위대한 Mastered by Alan JS Han Cover designed by 김나일 M/V Director melancholyhopeful |
소개글 |
보고 느끼는 그 순간들 속에
항상 당신의 옆에 있고 싶었다. 기승전결이 없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는 비록 심심할지라도 나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좋다. 함께하고 싶다.
<만화같은 이야기 ; 로망스>는 2023년 만화영상진흥원의 MCN 다각화 지원사업으로 크랭크업미디어에서 제작하는 뮤직드라마 시리즈다. 그 첫 번째 곡인 ‘Cotton’은 만화경에서 연재한 웹툰 <봄날의 산보>의 OST로 떠오르는 신예 밴드 M.O.W.B가 참여하였다.
봄날의 산보를 시작으로 총 세 곡의 프로젝트가 O.S.T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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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 Composed by M.O.W.B Lyrics by 김나휘 Produced & Arranged by M.O.W.B Guitar by 이양업 Bass by 양준혁 Drums by 황준하 Synth by 이다빛찬 Vocal by 고승윤, 이다빛찬, DOJEHYUN Recorded by 이다빛찬 Drum rec. by 이철희(pmmstudio) Mixed by 이다빛찬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 Publishing by POCLANOS |
디제이 & 프로듀서 ‘노아원러브(NOAH1LUV)’가 1년만에 새로운 앨범 <More Love>의 선공개곡 ‘Surprize Show’ 를 발매한다.
피쳐링으로는 한국 레게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Koonta’와 데뷔작 <Blunt Love’s Abstract> 앨범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이며 등장한 루키 ‘Dowoo’가 함께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소울 보컬 ‘Soulman’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내는 달콤한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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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Executive Produced by NOAH1LUV
Composed by NOAH1LUV, Koonta, Dowoo Lyrics by Koonta, Dowoo Bass by 장범용 Chorus by Soulman Arranged by NOAH1LUV Mixed by Optical Eyez XL Mastered by Optical Eyez XL Artwork by NOAH1LUV |
소개글 |
DDP 오픈큐레이팅 VOL.22 [가장 조용한 집] 전시작 [CABIN]
산과 나무, 계곡, 꽃, 새, 이웃, 우리 같은 방문객까지 가릴 것 없이 관조하며 제 안의 평화를 확장한다. 자신과 비교했을 때 한참은 더 세련되고 잘나 보이는 사랑방과도 다툼이 없다. 질투할 필요가 애초에 없는 것이다. 귀틀집은 제 스스로 이미 완전하고, 또 완성되어 있으니까. 그 안에 불안이 끼어들 틈이 없다. 귀틀집 마루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어 나간 이 노래는 그래서 나 자신인지 귀틀집의 자아인지 구분이 모호하다. 그저 분명히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이 위대한 하찮음이었다. 모두가 사물을 볼 때 나는 그림자에 눈길이 갔고, 모두가 원대한 욕망에 기댈 때 나는 내 안의 볼품없음에 집중했다. 그러다 보니 뒤틀리기도 여러 번이었지만, 무수한 세월 간 나는 단단해졌고, 마침내 평화를 찾았다. 무주의 귀틀집이 그러했듯이.
[SAMPLING LIST]
킥(Kick) – 외양간 천장 스네어(Snare) – 버섯, 마당에 놓인 설거지 용기 하이햇(Hi-hat) – 주방 가마솥 FX – 마당 낙엽 밟는 소리, 나뭇가지 부러트리는 소리 스윕(Sweep) – 냇가 물 소리 배경음(Background Ambient) – 뒷 산에서 담은 귀틀집 주변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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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SONG & LYRICS WRITTEN AND PLAYED BY HUGH KEICE RECORDED AND MIXED BY HUGH KEICE STEM MASTERED BY SPENCER MARTIN
ARTWORK BY reckhahn
IN ASSOCIATION WITH CREATIVE COLLECTIVE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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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when I think of you, they melt and becomes a tide.
no matter how much I swim and surf in there, I’m drowning in tides. |
Credits |
vox by dani bass by mini drum by rlim lyrics by gurl, dani mixed by gurl |
소개글 |
Soul delivery new single Greenwich Holiday
“Oh you can have all you want Please say that you can feel now Lookin’ at the moonlight, Sunshine and the clo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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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Soul delivery
Written by SHINDRUM, HAEUN, Joon’s Second Life, 정용훈, THAMA, SOLE Lyrics by THAMA, SOLE Recorded at Unwound Studios, London Mixed by Syed Adam Jaffrey at Unwound Studios, London Mastered by Aepmah at AFMLaboratory Artwork by Hana Lee
Bass; Yonghoon Jeong(정용훈) Drum; SHINDRUM Guitar; Joon’s Second Life Keys; HAEUN |
당신을 떠나 보낸, 모든 것이 엉망이었던 그때를
지금은 전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김새녘의 2023년 마지막 디지털 싱글
[마지막을 아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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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작사 : 김새녘
작곡 : 김새녘 편곡 : 박찬주 , 김새녘
레코딩 : 박찬주 보컬 레코딩 : Jaering44
믹싱 : 박찬주 마스터링 : 강승희 @ 소닉 코리아 Sonic Korea
보컬 , 코러스 : 김새녘 연주 : 박찬주, 김새녘 프로그래밍 : 박찬주 , 김새녘
사진 : 최효원 아트워크 : 김은하 (nicepress) 제작 : 하박국 HAVAQQUQ @ 영기획 YOUNG,GIFTED&WACK Records 디지털 유통 : 포크라노스 Poclanos
본 음반은 2022 KT&G 상상마당 홍대 음악지원사업-‘밴드 디스커버리’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