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한 42

1. Cool한 42 (with. 박문치 유니버스)
2. MBTI (with. 박문치 유니버스)

 


 

 

박문치 Single [Cool한 42]

90년대 음악을 가장 탁월하게 재해석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뉴트로 천재’ 박문치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 편에서 공개 후 시청자들의 발매 요청이 쇄도했던 자작곡 ‘Cool한 42’, ‘MBTI’가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행복하게, 재미있는 것을, 같이 한다”는 박문치의 모토처럼 이번 음원 역시 기린, 루루, 라라, 준구 등 그의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지원군들과 함께했다. 멋있는 것이란 ‘같이 놀고 싶은 것’이라고 말하는 박문치는 가장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을 끊임 없이 모색하고 있다.

░▒▓█ 그리고 발견된 편지 한장 █▓▒░
안녕하세요? 박문치 입니다.
재미있는 것들을 최대한 재미있게 하는 박문치 입니다..
제가 들려드리는 음악으로 당신께 주고 싶은 것은 행복….입니다.
각박한 지구생활 속에 이 음악을 듣는 순간 만큼은 당신이 주인공인 영화의 한 장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박문치 유니버스 █▓▒░
‘ 내가 20대 중반일 즈음에, 박문치가 세상에 나타났다. 그리고 그 옆엔 박문치 유니버스가 있었다. ‘

박문치 역 : 박보민
Dala, 라라 역 : 윤다혜
Hukke, 루루 역 : 허성주
기린 역 : 이대희
준구 역 : 정준구
원우 역 : 강원우
민석이 역 : 김민석
은구 역 : 강은구
and many more…..

[Credit]

Produced by 박문치

Track 1. Cool한 42 (with. 박문치 유니버스)
Composed by 박문치
Written by 박문치, 기린, Hukke(루루)
Arranged by 박문치
Vocal 기린, Dala(라라), Hukke(루루)
Background Vocal 기린, Dala(라라), Hukke(루루), 박문치
Rap 준구
Piano 박문치
Synth 박문치
Bass 박문치
Drum 박문치

Track 2. MBTI (with. 박문치 유니버스)
Composed by 박문치
Written by 박문치, 기린
Arranged by 박문치
Vocal 기린, Dala(라라), Hukke(루루)
Background Vocal 기린, Dala(라라), Hukke(루루), 박문치, 조성준, 준구
Narr. 박문치, 기린
Rap 기린
Guitar 김동훈
Piano 박문치
Synth 박문치
Bass 박문치
Drum 박문치

Mixed by 강은구 at eun Studio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날 좋아해준다면 (feat. deb)

1. 날 좋아해준다면 (feat. deb) 
2. 날 좋아해준다면 (Inst.)

 


 

 

<‘덕호씨’의 2020년 특급 여름 싱글! ‘날 좋아해준다면 (feat. deb)’ >

덕호씨와 같은 날 태어난 싱어송라이터 ‘deb’ (뎁인뎁쇼)의 참여로 완성된 듀앳 댄스뮤직 ‘날 좋아해준다면’
레트로 디스코 사운드에 첨가된 록, 힙합, 탱고의 바이브에 엉뚱하고 발랄한 가사가 더해진
발칙하고 키치한 여름 특급 댄스 뮤직! 사실.. 러브송입니다.

날 좋아해준다면
이 노래가 망해도 좋아.

-Credits-

날 좋아해준다면 (feat. deb)

작사, 작곡, 편곡 : 허첵

vocal & chorus : 허첵, 뎁 (deb)
Synth Bass, E guitar, piano, E piano, Synth, String,, beat programing : 허첵
scream : 뎁(deb)

레코딩, 믹스 : 이동희 @푸른꿈 스튜디오
마스터링 : 도정회, 박준 @사운드맥스
네이버뮤직 오픈스튜디오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Produced by 허첵
Executive producer / 한미선. 허첵

Art direct by 허첵

Publishing by 드림어스
Management by Storyming

무자비(無慈悲)

1. 무자비(無慈悲)

 


 

치스비치 Single ‘무자비(無慈悲)’
기억 조작 걸그룹 치스비치, 그들은 멈추지 않는다.

자비 없이 올여름도 접수하러 왔다. 지난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잊어도 좋다. 성장하는 그룹 치스비치는 이번 곡 ‘무자비(無慈悲)’에서 사람 된 도리로 (애)증 하는 전 남자친구의 목숨까지는 차마 앗을 수 없었던 한을 가득 담아냈다. 강렬한 킥과 베이스라인과 더불어 그동안 감춰왔던 폭발적인 가창력과 유려한 랩 실력을 뽐내는 성난 치스비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사전에 안주란 존재하지 않는다. 치스비치는 그저 깡소주일 뿐이다.

-CREDIT-
작곡 치스비치 (달총, Stella Jang, Lovey, 박문치)
작사 치스비치 (달총, Stella Jang, Lovey, 박문치)
편곡 박문치
Vocal 달총, Stella Jang, Lovey, 박문치
Chorus 달총, Stella Jang, Lovey, 박문치
Piano 박문치
Drum 박문치
Bass 박문치
Synth 박문치
Mixed by 강은구 at eunstudio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Album Artwork by cath
Photo by jinveun
Styling by 김명민, 김하늘 at 더달링

The Soulful House Xperience

01. Rose of Sharon
02. Soulgenuity
03. Tea Time
04. Sands of Morocco 
05. L’amour C’est Tout
06. New Flower
07. Zquinox
08. Wondering Eyes
09. Night Skies

 


 

Neo Soul Acid Jazz Collective [The Soulful House Xperience]

2년 만에 복귀, 슈퍼 Neo Soul 그룹 “Neo Soul Acid Jazz Collective”는 Dance Floor를 뜨겁게 만들 강력하고 중독적인 <The Soulful House Xperience>로 돌아왔습니다.

KM2

1. I LOVE U (KIRARA Remix)
2. 귀뚜라미 (KIRARA Remix)
3. 이별의 춤 (KIRARA Remix) 
4. 쫓기는 너 (KIRARA Remix) 
5. 도피 (KIRARA Remix)
6. We’ll Dance On (KIRARA Remix)
7. Diamonds (KIRARA Remix)
8. START ME UP (KIRARA Remix)
9. 이다음에는 (KIRARA Remix)
10. 낮잠 (KIRARA Remix)
11. 이별의 춤 (KIRARA Remix) (Live Edit)

 


 

키라라는 사랑이다
사랑으로 만든 키라라의 두 번째 리믹스 앨범 <KM2>

키라라는 이쁘고 강하다. 여러분을 춤을 춘다. 여기까지는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오늘 나는 여기에 여러분이 몰랐던 하나의 사실을 추가하려 한다. 오해가 있을까 봐 말하자면 의견이나 주장이 아닌 분명한 사실이다. “키라라는, 사랑이다.” 앞으로 키라라의 음반 소개 글을 쓰게 될 이는 꼭 이 사실을 적어 주길 바란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키라라는 사랑이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키라라가 사랑이라는 가장 큰 증거는 여러분이 (도무지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소개 글을 보며) 지금 듣고 있을 앨범 <KM2>다. <KM2>는 키라라의 두 번째 리믹스 앨범이다. 2017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작업한 11곡의 리믹스를 수록하고 있다. <KM>의 일러스트레이터 김소현과 디자이너 구인회와 다시 작업하며 전과 이어지는 콘셉트를 보여주는 시리즈물이다. 리믹스 앨범은 한국 음반 시장에서 선호되는 포맷은 아니다. 낮은 수익성 때문으로 추측된다. 소문에 의하면 한때 영머시기라는 레이블에서 리믹스 앨범을 자주 냈었는데 그 때문에 대표가 빚을 지고 도피 중이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다.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리믹스를 하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정말이지 리믹스는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원곡자는 리믹스할 이에게 자신의 벌거벗은 모습과 같은 스템Stem(믹스하기 전 음악의 개별 요소를 모아 놓은 프로젝트)을 넘겨야 한다. 리믹스하는 이는 그를 바탕으로 원곡자의 부끄러움이 헛되지 않도록 원곡의 흔적과 자신의 사운드를 섞어 새로운 음악을 창조해야 한다. 내가 창조라고 했나? 맞다. 리믹스는 창조다. 원작자와 프로듀서와 만나 잉태한 창조물. 어떻게 여기에 사랑이 없을 수 있겠는가.

단지 은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키라라는 정말 사랑으로 <KM2>를 만들었다. 키라라가 처음 등장했을 때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 걱정된 부분이 있다. ‘키라라가 활동할 수 있는 신Scene이 존재할까?’ 실제로 그런 신은 없었다. 키라라는 아무도 없는 신에 덩그러니 혼자 앉아 음악을 연주하고 만들었다. 실제로 초기 키라라의 라이브는 앉아 음악을 연주했다. 어느 순간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한 키라라는 탱고를 추듯 자신이 있는 자리에 하나둘 친구를 모았다. 좋아하는 음악가와 함께 정기적으로 공연을 기획하고, 리믹스한 후 공연 때마다 플레이했다. 하나 둘 친구가 생겨나고 친구의 친구가 함께 자리하고, 새로운 친구가 찾아오고. 어느 순간 키라라가 있던 자리는 키라라의 신이라 부를만한 공간이 되어 있었다. 나는 앞으로 이를 ‘키라라 러브 월드’라 부르겠다. 음반으로 구현된 키라라 러브 월드의 첫 작품은 2017년 발매된 <KM>이다. 2장의 시디에 총 14곡이 수록된 <KM>은 새벽, 퍼스트 에이드, 커널스트립, 플로팅 아일랜드, .59, 유카리 등 비슷한 시기에 함께 활동한 동료 음악가의 리믹스가 담겨 있다. 3년이 지난 지금 키라라 러브 월드는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다시 공간과 네트워크가 음반으로 엮였다. 바로 <KM2>다. 확장된 키라라 러브 월드에는 다음과 같은 음악가의 리믹스가 실렸다. 슬릭, 아마도이자람밴드, 크랜필드, 허클베리 핀, 천미지,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퓨어킴, 옷옷, 장명선, 실리카겔. <KM>이 같은 일렉트로닉 음악을 하는 음악가가 대부분이었던 것에 비교해 힙합, 싸이키델릭 록, 포크, 기타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가 모였다.

여러 장르의 음악가가 참여한 만큼 곡의 사운드 또한 키라라에게 이런 면모가 있었나 싶을 만큼 새롭고 다양하다. 능수능란하게 트랩과 브레이크비트를 오가는 슬릭의 ‘I LOVE U’로 시작한 앨범은 하나의 앨범처럼 자연스럽게 아마도이자람밴드의 ‘귀뚜라미’로 이어진다. 코넬리우스가 연상되는 미니멀하고 정교한 사운드가 어느새 드릴엔베이스로 이어지며 마무리되는 곡이다. 크랜필드의 ‘이별의 춤’은 키라라의 시그니쳐와 같은 신스와 피아노 사운드의 경쾌한 댄스팝 곡이 됐다. <KM2>는 여러 경로로 한 리믹스를 모은 앨범임에도 기획된 하나의 정규 앨범처럼 유기적이다. 이어지는 허클베리 핀의 ‘쫓기는 너’는 키라라의 기타 사운드를 이용해 만든 루프가 인상적인 키라라 고유의 ‘뿌수는’ 곡. 아마 이쯤이면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고 춤을 추고 있을 것이다. 천미지의 ‘도피’는 노이즈와 보이스 샘플을 중심으로 8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잊게 만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의 곡이다. 다음 곡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한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의 ‘We’ll Dance On’. 그의 마지막 앨범 수록곡을 기념하며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의 시작과 지금을 함께 엿볼 수 있는 부분이 감동적이다. 차분한 원곡에 키라라 특유의 섬세한 샘플 커팅과 귀여운 사운드를 섞은 퓨어 킴의 ‘Diamonds’를 지나면 키라라식 포스트-칩튠-펑크라 부르면 좋을 옷옷의 ’START ME UP’이 기다리고 있다. 8비트의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와 연주되는 장명선의 ‘이다음에는’은 슬슬 앨범의 끝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테임 임팔라Tame Impala와 시티팝을 섞은 듯한 실리카겔의 ‘낮잠’은 키라라의 손을 거쳐 귀여운 키라라표 일렉트로 댄스 팝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렇게 앨범이 마무리되나 싶을 무렵 등장하는 다시 한번 등장하는 ‘이별의 춤’ 라이브 에디트는 키라라가 라이브 때 온갖 버전으로 연주하던 버전 중 하나다. 아직 키라라의 라이브를 보지 않은 이라면 코로나 사태가 끝나 그의 라이브를 볼 수 있길 고대하게 될 것이다.

<KM>이라는 시리즈의 이름은 코넬리우스Cornelius의 CM 시리즈를 향한 오마쥬다. Cornelius Mix의 약자인 CM처럼 키라라도 Kirara Mix의 약자로 KM이란 이름을 지었다. 코넬리우스 외에도 오사와 신이치大澤伸一, 케미컬 브라더스The Chemical Brothers 등 키라라는 자신이 존경하는 음악가를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한다. 전보다 능숙하게,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운드로. 요약하면 <KM2>는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으로부터 음악을 배워 자신의 것으로 만든 키라라가 사랑하는 음악가의 음악을 사랑으로 다시 탄생시킨, 사랑이 넘치도록 담긴 사랑스러운 앨범이다.

이 글에서 여러 차례 등장하는 사랑은 크기, 모양, 부피, 질량과 같은 형태로 존재하지 않아 얼마든지 주고받고 나눌 수 있다. 이제 키라라가 보여준 사랑에 여러분이 응답할 차례다. 원곡의 팬이라면 키라라의 리믹스를 듣고 공연장에서 어떻게 연주되는지 찾아 주시길. 키라라의 팬이라면 원곡을 찾아 듣고 그들의 음악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그렇게 키라라 러브 월드는 확장되고 이는 <KM3> <KM4> 언젠가는 <KM100>까지 이어질 것이다. 꼭 그렇게 되길 사랑으로 바라본다.

-하박국(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 대표)

-Credits-
<KM2> Compilation of Remixes from KIRARA
All tracks remixed and additional production by KIRARA
All tracks mixed by KIRARA
All tracks mastered by KIRARA
Designed by Koo In Hwoe
Illustration by Kim So Hyun
Distributed by POCLANOS, KIRARA

자신만의 꿈을 찾아 끝까지 가보는 거야

1. 자신만의 꿈을 찾아 끝까지 가보는 거야 (feat. Hukky Shibaseki) 

 


 

헤메코(HEMEKO)와 초초(CH0_CH0) 그리고 허키시바세키(Hukky Shibaseki)가 레이브 음악의 정수를 들고 나타났다.

“우리의 진심 어린 움직임과 사람들의 뜨거운 눈물 한 방울을 바꿀 수 있다면…”

01 자신만의 꿈을 찾아 끝까지 가보는 거야 (feat. Hukky Shibaseki)
웜홀을 지나온 헤메코와 초초가 지구인들에게 던지는 용기의 메시지.

Produced by Hukky Shibaseki, HEMEKO, Smells
Recording at nose studio
Mixed by Ujn
Matering by BoostKnob

JUST 4 U…

1. JUST 4 U…

 


 

치스비치 (치즈, 스텔라장, 러비, 박문치) [JUST 4 U…]

지난 여름 ‘SUMMER LOVE…’로 대중과 뮤지션을 사로잡은 기억 조작 걸그룹 ‘치스비치’가 겨울을 강타할 신곡 ‘JUST 4 U…’로 돌아왔다!

2019년 여름 90년대 걸그룹 오마주 프로젝트로 시작된 치스비치는 ‘SUMMER LOVE…’ 발매 이후 크고 작은 화제를 모으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진짜 90년대 활동했던 가수가 아니냐며 일부 대중의 기억을 조작한다는 성공적인(?) 의혹을 사기도 했다.

데뷔 이후 라디오와 여러 인터뷰로 종종 단타 프로젝트가 아니길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어 겨울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가는 것을 인지한 치스비치는 올겨울도 접수해 버리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다. 그 결과물인 ‘JUST 4 U…’를 통해 여전히 콘셉트에 충실하면서도 여름과는 다른 치스비치의 겨울 매력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

-CREDIT-
작곡 : 치스비치 (달총, Stella Jang, Lovey, 박문치)
작사 : 치스비치 (달총, Stella Jang, Lovey, 박문치)
편곡 : 박문치
Vocal : 치스비치 (달총, Stella Jang, Lovey, 박문치)
Chorus : 치스비치 (달총, Stella Jang, Lovey, 박문치)
Mix & Mastering : 나잠수
Merry Christmas : 치스비치 (달총, Stella Jang, Lovey, 박문치)
Photo&Snow: 글래머샷
Album artwork : 김인태

Thanks to…
늘 사랑하고 늘 든든한 치스비치 멤버들
또 한번 치스비치로 만들어주신 JOY 187 예슬 실장님, 윤선 실장님, 하연님
KOWON 예영, 수진 선생님
WOOSUN 정현 선생님, 희재 선생님
치스비치에게 매번 큰 도움 주시는 동연 실장님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그랜드라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규이 매니저님, 연우 매니저님, 동훈 팀장님, 달님 본부장님
더 진짜가 되어 돌아오신 자켓과 뮤직비디오 연출에 인태님, 조연출에 이은진님, 이재성님. 촬영에 임재빈님, 이광평님, 김예림님 그리고 미술에 손시연님
또 급하게 부탁드려서 죄송스럽지만 촉박한 시간도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믹스&마스터에 나잠수님
고민 없이 믿고 다시 찾아뵙는 글래머샷!
‘Oh yeah’에 이어서 산타로 도와주신 치스비치의 산타 혁님
우리보다 우리를 잘 소개해주시는 사랑둥이 혜수님
그리고.. 치스비치의 부모님..

cts6

1. ct19071
2. ct18121 
3. How Dust
4. 전자음악
5. ct19071 (NET GALA Remix)

 


 

KIRARA [cts6]

이번 앨범에서도 키라라는 여전히 이쁘고 강합니다. 우리는 춤을 춥니다. 익숙한 이 두 문장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키라라는 이쁘고 강합니다.
(그리고/그러나/그런데/그래서) 우리는 춤을 춥니다.

어떤 단어를 골라야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로 갈 수 있을까요?

이 앨범은 키라라의 여섯 번째 <소품집>입니다. 2018년 8월의 정규앨범 [Sarah] 이후 첫 앨범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키라라는 <그냥하는 단독공연>을 열어 매달 90분씩, 다양한 오프닝게스트와 다양한 공연장에서 열심히 전자음악을 연주했습니다.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공연을 했고, 스페인의 프리마베라와 미국 SXSW, 노르웨이 베르겐,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롯하여 해외 일정도 성실하게 채워냈습니다. 종종 공연이 끝난 뒤 후기를 묻는 친구들에게 키라라는 이렇게 답합니다. ‘응 내가 잘 부쉈어.’ 그러니 지난 일 년이 넘는 시간동안, 키라라는 그야말로 국내외 안팎을 성실하게 부수고 다닌 셈입니다. 아주 아름다운 국위선양이라고도 자부할 수 있겠죠. 역사는 우리를 망쳐놨지만 키라라는 이쁘고 강합니다.

그런 시간들 속에서 여섯 번째 소품집이 탄생했습니다. 타이틀 곡은 ct18121, 작곡과 편곡 그리고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모두 키라라가 컴퓨터 앞에 앉아 만들었습니다. 원 앤 온리 키라라입니다. 키라라가 세상을 부수지 않는 시간에 틈틈이 짬을 내어 제작한 작품들이죠.

맛있는 아보카도가 멋있는 이 앨범에는 주제가 없습니다. ct19071과 ct18121은 일련번호가 곧 제목인 곡들입니다. How Dust는 세상과 자신이 멀게 느껴질 때, ‘얼마나 먼지’ 라는 마음으로 탄생한 음악이고요. 전자음악은 정말로 공연에서 연주하기 위해 만든 – 그리고 실제로 공연에서 많이 연주한 – 무언가 정말 클럽에서 나오는 음악을 추구하는 곡입니다. 제목을 보고 사람들이 웃을 수 있다면 좋은 일이겠죠. 키라라가 세상을 향해 느끼는 무언가의 감정, 전자음악가로서의 자조성이 느껴진다면 그것도 괜찮은 일일 겁니다. 네 곡의 음악과 함께 시간을 함께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귀가 열리고 정신이 뜨이며 음악의 매혹적인 본질이 보이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겁니다. 음악을 듣는다는 건 그런 일이니까요. 만남의 순간은 비단 최초의 순간만이 아니라 불현듯 찾아오는 깨달음의 순간이기도 하고, 기억과 공연들이 쌓여서 우리가 준비된 순간에 마침내 마주하는 마법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주제가 없는 작품들이 늘 가지는 자유처럼, 굳이 뭔가 이렇다 하고 정의하지 않고 같이 듣고 노는 일을 즐길 수도 있겠습니다.

[Sarah] 이후, 한국에서 수많은 공연들과 베니스와 베르겐과 암스테르담과 모스크바와 그 밖의 수많은 국가들과 사건과 사람들을 지나 키라라가 다시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네 곡의 음악에 어떤 공통점이 있다면 그 시간들이겠죠. 그 시간들과 함께 키라라는, 키라라의 음악들은 점점 더 멋진 곳으로 가는 중입니다. 들어보시면 알아요.

키라라 본인은 가끔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키라라는 이쁘고 강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춤을 춥니다.

키라라가 계속 이쁘고 강해서 우리가 같이 춤을 췄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우리가 이쁘고 강해서 키라라가 춤을 추기도 하고, 우리가 춤을 춰서 키라라가 이쁘고 강하기도 하면 더 좋겠습니다.

이 앨범도 여러분을 신나게 만들어줄 겁니다. 죽지 않고 살아서 그렇게 다함께 재미있게 놀다가 세상을 좀 부숴도 괜찮을 겁니다. 그 먼지 속에서 콜록거리기도 하고 먼지를 모아서 모래성을 쌓아올리기도 하면서, 무언가 더 멋진 것들을 찾아낼 수도 있겠죠. 가장 중요한 건 키라라는 이쁘고 강한 앨범을 (이번에도!) 만들어 주었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춤을 출 거라는 사실입니다.

이천십구 년 시 월 이십사 일, 목요일

키라라의 여섯 번째 앨범을 축하하며, 키라라의 친구 <은용아!>

– Credits –
Composed, Arranged & Mixed by KIRARA (1, 2, 3, 4)
Mastered by KIRARA (1, 2, 3, 4)
앨범 소개글을 쓴 사람 : 이은용
아보카도를 그린 사람 : 장명선
리믹스를 한 사람 : NET G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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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라노스 컴필레이션 Vol. 3 ‘웅성웅성’

01. 까데호 – 우리
02. 보수동쿨러 – 0308
03. 데이먼스 이어 (Damons Year) – yours
04. 잭킹콩 (Jackingcong) – 바다 끝
05. 크르르 – 우리 조금은 서툰 마음이더라도
06. some:r (소머) – dear.
07. Meego – sunset
08. FRED. (프레드) – 술래잡기
09. 박문치 – 널 좋아하고 있어 (with. 기린, Dala, 준구)
10. 라쿠나 (Lacuna) – Cake
11. 팔칠댄스 (87dance) – 취하지 않아도 (Without get drink)
12.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 무동력 (Take My Hand)

 


 

현재의 가상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세상에 소개하는
뮤직 딜리버리 브랜드 포크라노스의 세 번째 컴필레이션 [웅성웅성]

웅성-웅성 [웅성웅성]
[부사] 여러 사람이 모여 소란스럽게 수군거리며 자꾸 떠드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015년 런칭한 포크라노스는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젊고 창조적인 음악가들을 지속적으로 서포트하며, 이들이 만들어내는 음악을 세계 곳곳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뮤직 딜리버리 브랜드다. 2017년부터는 매년 색다른 컨셉과 테마를 지닌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소년, 신해경, 구원찬 등 장차 ‘NEXT K-POP’을 이끌어갈 음악가를 꾸준히 큐레이팅하고 있다.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의 핵심 키워드는 ‘웅성웅성’이다. 사전적 의미로의 ‘웅성웅성’에서 착안해, 대중과 평단에서 큰 관심과 주목을 받는 뮤지션을 한자리에 모았다.

지금 소개할 음악들은 최근 1년간 각자 저마다의 필드에서 ‘웅성웅성’을 이끌어냈다. 씬의 관계자 혹은 음악 애호가의 입밖에서, 홍대 어느 라이브 클럽에서,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유명 셀러브리티의 SNS 라이브에서, 어쩌면 지구 반대편에서까지. 음악이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서 발생한 ‘웅성웅성의 데시벨’을 한데 모아 엮어낸 본 앨범은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찾고 있던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작은 소란을 선사할 것이다. 장차 새로운 대중가요, 즉 ‘새가요’를 이끌 젊고 유능한 음악가의 현재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1. 까데호 – ‘우리’
요즘 가장 사람들이 웅성웅성(usus)하는 밴드 까데호가 우리(us)는 이상한 사이라고 합니다. 제멋대로 춤을 춥시다!

2. 보수동쿨러 – ‘0308’
쟁글 팝 기반의 빈티지 사운드와 멜랑콜리함으로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 이들. 보수동과는 관련이 없어요.

3. 데이먼스 이어 (Damons Year) – ‘yours’
포크라노스가 일찌감치 조명한, 2019년 지금 가장 뜨거운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

4. 잭킹콩 (Jackingcong) – ‘바다 끝’
인스타 곳곳부터 온스테이지 2.0까지, 힙한 밴드 잭킹콩이 흐름을 타는 동안 우리는 그들의 음악을 타봅시다.

5. 크르르 – ‘우리 조금은 서툰 마음이더라도’
잠 못 이루는 이들의 피드엔 어김없이 올라오는 그 이름, 크르르.

6. some:r (소머) – ‘dear.’
프로듀서 듀오 some:r (소머)입니다. 첫 소절이 시작되고 그 목소리만으로도 수많은 감상을 웅성이게 합니다.

7. Meego – ‘sunset’
재즈, 팝, 알앤비를 오가는 Meego의 ‘sunset’은 어느새 입소문을 타는 중입니다. 이제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감상하세요.

8. FRED. (프레드) – ‘술래잡기’
탄탄한 송라이팅과 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뮤지션 FRED. (프레드)

9. 박문치 – ‘널 좋아하고 있어 (with. 기린, Dala, 준구)’
딱 한 번만 보고, 딱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기로 유명합니다. Do You Know 박문치?

10. Lacuna (라쿠나) – ‘Cake’
첫 EP 만으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청춘을 달리는 밴드 라쿠나.

11. 팔칠댄스 (87dance) – ‘취하지 않아도 (Without get drink)’
팔칠댄스가 안내하는 찬란하고 몽롱한 얼터너티브 락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2.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 ‘무동력 (Take My Hand)’
부산부터 서울까지 소문난 감정소모송라이터 포크 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Credits]

Compiled by POCLANOS

Artwork Design by 정해리 (a.k.a SuperSalad) (MSB)
Commentary by kixxikim @POCLANOS
Track-per-track comments by kixxikim, 김은마로, bluc, 이지영 @POCLANOS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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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OVE…

1. SUMMER LOVE…

 


 

떠오르는 Hot K-POP Group 치스비치 새 싱글 [써머러브]
2019 여름을 강타할 신세대 그룹 치.스.비.치. Hot Debut!

‘치스비치’는 치즈의 달총, 스텔라장, 러비, 문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러비의 주도하에 2019년 여름을 앞두고 결성되었다.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긴 90년대생 넷은 ‘그 시절 음악을 우리의 느낌으로 구현한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뚝딱뚝딱 여름 노래를 만들어 냈다. ‘SUMMER LOVE…’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계절감과 보편적인 감성에 충실했다.

90년대 걸그룹 오마주는 대충 만들어지지 않았다. 치열한 고민이 곳곳에 묻어있다. 레트로한 드럼 소스와 신스, 밝고 귀여운 가사,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앨범 커버까지 무엇 하나 치스비치의 숨결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프로젝트 그룹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단타성 프로젝트가 아니길 바라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음악방송을 접수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CREDIT-
작곡: 박문치, 달총, Lovey, Stella Jang
작사: 박문치, 달총, Lovey, Stella Jang
편곡: 박문치
Vocal: 박문치, 달총, Lovey, Stella Jang
Scratch: 강원우
Chorus: 박문치, 달총, Lovey, Stella Jang
Oh yeah: 정 혁
Mix & Mastering: 나잠 수

Album Art: 김인태

Thanks to…
사랑하는 치스비치 멤버들
각자의 우리를 치스비치로 완성시켜주신 JOY187 예슬 실장님, 윤선 실장님
KOWON 구예영 님, 박수진 님
WOOSUN 정현, 희재 님
치스비치에 날개를 달아주신 동연 실장님, 명선 팀장님
제5의 멤버 아닐 리 없는 빛과 소금 MSB 연우 매니저님
댄스브레이크에 주옥같은 소스 제공해준 마틴스미스 혁 님
급한 연락에도 최고의 믹스, 마스터링 해주신 나잠 수 님
치스비치의 얼굴이 된 써머러브 재킷에 선뜻 참여해주신 인태 님
멋들어지는 감동의 스크래치 넣어주신 원우 님
의미 있는 우리의 첫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신 글래머샷
너그러운 마음으로 치스비치를 응원해주신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그랜드라인
그리고…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치스비치의 부모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Magic

1. Magic

 


 

일본 인디즈계의 프린스 CSQUARED(씨스퀘어드).
2017년 10월 9일 발매된 3rd Single!

노래하며 춤추는 보컬과 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토탈 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스퀘어드가 안내하는 댄스 팝(Dance Pop)의 세계로!

2014년 9월, 보컬 TŒM과 기타 Syn 두 멤버를 중심으로 결성 후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4인조 밴드.

Dance,Pop을 축으로 R&B, Soul, HipHop, Jazz, House, Rock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누구나 춤 추고 싶어지는 심쿵한 음악을 추구하는 POP BAND.
보컬 TŒM의 본격적인 댄스도 씨스퀘어드의 밴드 퍼포먼스에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2017년 12월, 테레비아사이 계열 ‘musicるTV’ 주최 이벤트인 ‘night trip’에 출연. 2018년 9월에는 한일합동 페스티벌인 ‘Music and City Festival Vol. 1’에도 출연하여 서울과 동경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2019년 1월에는 ‘TuneCore Japan’에서 주최하는 ’YOKOHAMA MUSIC STYLE’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일본의 인디즈 밴드.

2017년 10월 9일 발매된 3rd Single [Magic]. 두 번째 싱글 발매 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인 Magic.

전작에 이어 베이스, 드럼 등 리듬이 전체를 리드하면서도 신스팝의 에센스를 강하게 첨가한 미디엄 슬로 템포의 곡으로 기존 댄서블한 씨스퀘어드의 곡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Credit-
CSQUARED
Vocal: TŒM
Guitar : Syn
Dr BASS : Kёи
Drum : isu

Music & Words by Tomoya Oku
Arranged by CSQUARED

WHITE

1. SEX
2. ONE LAST NIGHT
3. Back When You Were Mine
4. Falling Down
5. Can’t Change Your Heart
6. U
7. Be My Light

 


 

일본 인디즈계의 프린스 CSQUARED(씨스퀘어드)
2017년 1월 23일 발매된 첫 정규앨범!

노래하며 춤추는 보컬과 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토탈 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스퀘어드가 안내하는 댄스 팝(Dance Pop)의 세계로!

2014년 9월, 보컬 TŒM과 기타 Syn 두 멤버를 중심으로 결성 후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4인조 밴드.

Dance,Pop을 축으로 R&B, Soul, HipHop, Jazz, House, Rock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누구나 춤 추고 싶어지는 심쿵한 음악을 추구하는 POP BAND.
보컬 TŒM의 본격적인 댄스도 씨스퀘어드의 밴드 퍼포먼스에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2017년 12월, 테레비아사이 계열 ‘musicるTV’ 주최 이벤트인 ‘night trip’에 출연. 2018년 9월에는 한일합동 페스티벌인 ‘Music and City Festival Vol. 1’에도 출연하여 서울과 동경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2019년 1월에는 ‘TuneCore Japan’에서 주최하는 ’YOKOHAMA MUSIC STYLE’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일본의 인디즈 밴드.

2017년 1월 23일 발매한 씨스퀘어드의 첫 앨범 [WHITE].

타이틀곡 ‘SEX’를 포함한 총 7곡은 모두 보컬 TŒM이 작사 작곡, 멤버들이 편곡을 담당, 대부분의 가사가 영어로 이루어져 J-POP이라기보다는 POP 음악으로도 접근하기 쉽다.

타이틀곡 SEX는 뮤직비디오에서부터 기발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로는 씨스퀘어드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제목이나 가사 내용에서 보듯이 인디즈가 아니면 다루기 힘든 직설적인 표현으로 쿨함과 섹시함 기발함이 공존하는 곡과 밴드 퍼포먼스는 토탈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돋보인다.

신스팝적인 요소와 서늘한 느낌의 편곡이 돋보이는 ONE LAST NIGHT, 앨범의 수록곡으로만 묻혀두기 아까운 Back When You Were Mine, 웅장하면서도 애절한 Falling Down,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Can’t Change Your Heart, House 적인 요소가 담긴 U, Jazz와 R&B의 엣센스를 느낄 수 있는 Be My Light.

전 곡에 흐르는 POP의 DNA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수록곡들은 송메이커로서의 자질과 댄스를 접목한 밴드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갈 씨스퀘어드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Credit-
CSQUARED
Vocal: TŒM
Guitar : Syn
Dr BASS : Kёи
Drum : isu

Music & Words by Tomoya Oku
Arranged by CSQU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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