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부러움과 질투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으신가요?’

‘넘지 못할 벽을 마주하셨나요?’

‘당신이 아플 정도로 빛나는 우상이 계신가요?’

 

Kiss care와 PAR의 첫 합작 EP ‘Fanclub’은 무리에서 이탈한 어느 새를 바라봅니다. 이 새는 앨범의 제목에서 유추 가능하듯 당신의 우상일까요? 아니면 사실 당신이 되고 싶었던 당신의 모습일까요? 부러움에서 압박감까지, ‘Fanclub’은 계속해서 시점을 바꾸며 여러 감정들을 다루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바라보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이제 Kiss care와 PAR이 꾸민 혼란스러운 화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이 비추는 거울엔, 무엇이 보이시나요?

 

Credits

 

‘Fan Club‘ Kiss Care & PAR

 

 

1. 팬클럽 (Fan Club)

2. 더러운 셔츠 (Dirty Shirts)

3. 벽 위에서 (The Wall)

4. 다윗의 골리앗 공략법 (David’s Guide for Goliath)

5. 투사율은? (What about the Throw Rate?)

6. 씻는 새에 (Bird Bath)

 

Digital

 

Produced by Kiss Care, PAR

Executive Producer by ohhu

 

All track composed & arranged by Kiss Care, PAR

Lyrics by PAR

Mixed by Kiss Care, PAR

Mastered by Sutt

 

Artwork by oddeen

Illustration by MYOAKE

 

A&R Dohyun Kim, Baejun Kim

 

무리에서 벗어난 두 마리 새를 기리며 만들어진 이야기.

 

For more information about Kiss Care & PAR and their music you can follow ohhu on Instagram and check out Bandcamp. Tune into ohhu YouTube and for more information, follow on Instagram.

 

© 2024 ohhu.

ohhunoon.com

 

나는 그녈 다시 만났지


 

그녀와 난 Toxic

 

Credits

 

Executive Producer Garzón Robie

 

Lyrics by Garzón Robie

Composed by Justin, Moodify, Garzón Robie, 양지혁

Arranged by Justin, Moodify

 

Mixed by Moodify, Michael the Santa

Mastered by Michael the Santa at Los Santos

 

Video director @BLONDEDGOKU

Edited by Garzón Robie

1st AD by preux

Starring by Parmida

 

Recorded by Hyunju Kim @Studio 505

& Moodify Studio & Yeonnam luxury penthouse

 

Photography by 윤지율

 

369


 

Do you also have numbers that entangle you, flashing in the sequence of life, always able to capture them first, like magpies landing on a windowsill, feeling they have stories to tell? For Tesla, 369 is the key to the universe, while for me, 369 is like a tunnel, sometimes narrow, sometimes wide, unsure of its destination and endpoint, but filled with wonders along the way. I watched Marko Rodin’s explanation of 369, learned about the magical decimal recurring number 142857, became fascinated with Ernst Steiner’s artwork, observed DNA, the images of Fuxi and Nuwa, and the Taiji patterns, all astonishingly similar in their spiraling rotations, and began to study the “I Ching” … When I compared these phenomena or viewpoints that transcend geography and time, I realized that simmering a pot of soup and having a relationship are essentially the same thing, popping a pimple on the nose and the eruption of a volcano in Ecuador are the same thing, uploading a new song to the internet and launching Voyager 1 are the same thing… Stripping away all superficiality and assumed value, things operate under an almost unified law. These three songs serve as a summary, responding to this mysterious tunnel.

 

Production: Three equals Three

Producer: Kofey

Recording Engineer: Tim@KYMStudio

Recording Studio: KYM Studio Shanghai

Mixing Engineer: Kosaku Tokita

Mastering Engineer: Kosaku Tokita

Vision Creativity & Execution: Three equals Three

Photographer: Lou

Publishing Agency: StreetVoice

 

©2024 Kofey Lee & Three equals Three

 

DEBUGGING


 

My various facets have spawned incessant bugs.

Errors arise in every moment and event of happiness, unhappiness, vulnerability, and emptiness.

The bugs, growing in size, afflict and corrode, gradually consuming everything.

These bugs are beings that may simply feed off and fear exposure.

Or they might be beings that need to be thoroughly concealed.

Those who once parasitized me were at one point embraced, nurtured, and coexisted with.

Debugging, resolving bugs that can manifest anywhere, in any form, will become a cascading task, a lifelong series of processes. youzu’s DEBUGGING is part of this process.

 

Credits
 

1. Intro (feat. Easymind)

Composed by Youzu

Lyrics by Easymind

Arranged by Youzu

 

2. Quicksand (feat. Oswald)

Composed by Youzu

Lyrics by Oswald

Arranged by Youzu

 

3. Breathe

Composed by Youzu

Arranged by Youzu

 

4. BUG

Composed by Youzu

Arranged by Youzu

 

5. MESS FLIGHT (feat. Cue Choi)

Composed by Youzu

Lyrics by Cue Choi

Arranged by Youzu, d4vn

 

6. Get Ready

Composed by Youzu

Arranged by Youzu, The o2

 

 

 

Executive Produced by Youzu

Mixed by Dawson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Park Hyunjin

Video Directed by Fom_Fom_

 

Light Talking


 

있다 ITTA는 경계를 거부해온 인디 뮤지션이자 퍼포먼스 / 미디어 아티스트 입니다. 2002년에 있다 ITTA 라는 이름을 스스로에게 부여한 다음, 스스로의 시를 바탕으로 한 음악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소통의 방식을 실험해 왔습니다. 그 이름은 한국어로 ‘존재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며, 동시에 다른 어떤 존재와 만나야 성립됩니다. 그래서 여러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작업들도 많은 편이었고, 게릴라로 솔로 작업을 발표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솔로 아티스트 있다 보다는 가족 그룹 TENGGER의 있다로, 한국에서보다 해외에서 좀더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앰비언트 뮤지션으로 스스로의 위치를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앨범 Light Talking은 있다 ITTA 라는 이름을 가진 한 아티스트의 20년을 조명합니다. 먼저 지난 20년 동안 만들고 발표해왔던 스스로의 음악들에서 가사를 추출해 그림책 형태의 가사집을 만드는 데 1년을 보냈습니다. 만들어낸 그림책을 들여다 보면서 20년간의 음악에 대한 감상을 담은 트랙 2개와 20년 동안 만들어온 음악을 바탕으로 한 Mixtape 형태의 트랙 2개를 2년에 걸쳐 완성하여, 20년의 시간을 20분 정도로 압축하며 기념해보기로 했습니다.

한 발짝, 한 발짝, 아기 걸음마처럼 똑바로 걷지 않고 휘청대고 주저앉기도 하며, ‘있다’라는 이름을 가진 뒤 만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이나 방향을, 조금은 비틀거나 멀리 돌아가며 맞이하는 오늘들이 늘어가며 ‘있다’ 라는 한 사람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가끔 외롭다는 생각도 들지만,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다음 걸음을 옮기려 합니다.

 

Credits

 

All Music Produced, Composed and Arranged, Lyrics, Mixed, Mastered, Cover Art by ITTA

Synthesizers & Electronics & Vocal Played by ITTA

Track 3 featured by Marqido (Synth sound)

 

Spiritual


 

이 앨범은 Krautrack Forever! 를 컨셉으로 2017년 서울 을지로 신도시seendosi의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고, 신도시 프로덕션 팀이 주도한 독특한 디자인의 카세트테잎 앨범으로 발매되어 SOLD OUT 되었고, 2020년 전자음악 전문 인디 레이블 Extra Noir를 통해 새롭게 신도시 프로덕션이 디자인한 바이닐로 리이슈 되었습니다.

 

앨범 리뷰:

아는 이들보다 모를 이들이 더 많을 텐거의 음악은 일렉트로닉 음악이지만 요즘 유행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은 아니다. 텐거의 음악은 있다가 연주하는 인디언 하모니움과 마르키도가 연주하는 신디사이저 음악들로 채워진다. 노래가 주도하지 않는 음악은 끝나지 않고 하염없이 이어질 것처럼 흘러간다. 신디사이저가 만드는 투박한 리듬감과 단순한 멜로디 위에 인디언 하모니움이 몽롱하고 서정적인 사운드를 빚어내며 덮인다. 매우 단순한 구조처럼 여겨지는 음악인데 이 단순한 결합이 창조해내는 친숙함과 전복의 쾌감이 있다. 음반의 첫 곡인 ‘spiritual’에서 단순한 반복은 하루하루 별 다를 것 없이 이어지는 우리네 삶을 음악으로 재현한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텐거는 인디언 하모니움과 신디사이저뿐만 아니라 있다의 보컬까지 꿈결처럼 입힘으로써 일상과 음악의 모든 순간을 무의식과 영혼이 함께 하는 신비로운 순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실제 인간은 이성만으로 존재할 수 없다. 이성의 기저에 이성보다 거대한 무의식이 있고, 영혼이 있다. 현대의 예술은 이성으로 담을 수 없는 무의식과 영혼에 대한 탐구이며 재현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같은 탐구와 재현은 그 의미와 깊이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객관적 사실을 기록하기보다 감정과 인상을 드러내거나 본질을 소리로 재현하는 음악은 음악가의 의도가 듣는 이들 앞에서 번번이 미끄러질 수밖에 없다. 노랫말을 빌어 음악의 서사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주거나 쉽게 잘 들리는 멜로디와 리듬을 결합시키지 않는 음악은 어렵다는 오해를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인간 자체가 결코 다 알 수 없는 존재이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한다 해도 인간의 마음은 끝내 모를 것이며, 끝내 모를 것이어서 신비롭고 아름다우며 인간을 인간답게 한다. 음악은 끝내 알 수 없는 자신이라는 존재를 향해 결국 패배할 걸음을 옮기는 시지프스처럼 멜로디를 쏘아올리고 리듬을 흘려보내는지도 모르겠다. 이것이 인간의 전부는 아닐지라도 자신이 본 인간은 이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노래하고 연주하는 것이 아닐는지. 그리고 그 작품들이 거울이 되어 우리 스스로를 바라보게 하는 것은 아닐는지.

 

인간이 가진 남루함과 모호함, 은밀함을 보여주는 텐거의 음악

 

텐거의 음반 ‘Spiritual’을 들으면 인간에 대해 혹은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영혼에 대해, 지구인에 대해, 바라봄에 대해, 종소리에 대해, 춤에 대해, 음악에 대해 생각하면서 보이지 않지만 이 세계에 가득 찬 어떤 기운과 그 기운에 이르러 음악으로 옮기려는 마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성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생활의 순간순간, 그 속되고 보잘것 없는 삶의 사이에 흘러다니는 무수한 무의식과 욕망과 의지와 가치. 그것이 모두 모인 존재가 비로소 인간일 것이다.

텐거의 음악은 그 남루함과 모호함과 은밀함을 모두 껴안으며 인간을 보여준다. 분리할 수 없는 인간. 분리될 수 없는 인간. 분리할 필요가 없는 인간. 부끄럽고 지겹지만 알 수 없고 신비롭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인간이 텐거의 음악에 모두 담겨있다. 반복되는 리듬과 유영하듯 흘러가는 신디사이저, 그리고 무드와 서사를 강화하는 보컬의 조합은 자연스럽게 지금 이 곳에서 지금도 아니고 이 곳도 아니지만 지금 이 곳과 멀지 않은 어떤 시공간으로 인도하면서 빠져들게 한다. 그 탈주와 침잠과 충돌과 감응이 텐거의 음악적 본질이며 가치이다. 숨어있지 않은, 그저 자신의 음악으로 살아갈 뿐인 두 음악가가 들려주고 알려주는 세계. 어쩌면 우리가 외면했을지도 모를 음악이 보여주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나 자주 말하지 않았을 뿐인 진실 혹은 실제.

– 서정민갑 대중음악의견가 (민중의 소리 “서정민갑의 수요뮤직” 기사에서 발췌)

 

Credits

 

Music Produced, Composed and Arranged by TENGGER

TENGGER : ITTA, MARQIDO, RAAI(Stage Member)

Lyrics by ITTA

Synthesizers & Electronics Played by MARQIDO

Indian Harmonium & Vocal Played by ITTA

Chorus by ITTA

Mixed & Mastered by MARQIDO

Cover Art by Seendosi

Label : Seendosi Production

 

Dream


 

Sunsat의 첫번째 싱글 “Dream”은 몽환적이고 편안한 사운드로 주말의 노을같이 일렁이는 Sunsat만의 감성을 잘 담아냄과 더불어 밝은 분위기와 대조되는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사로 대중들에게 꿈과 이상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저마다의 꿈 속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수많은 일상의 파편들을 마주할때마다 이 곡이 떠오르면 좋겠습니다.

 

Credits

 

Dream

 

Vocal 김희서

Guitar 김도은

Synth 송선민

Bass 조윤성

Drum 이지원

Saxophone 김희수

 

Composed by 조윤성

Arranged by 조윤성

Lyrics by 권윤서

Vocal Recorded by Hezron @ TopRecordingStudio

Mix & Mastered by 김영식

 

M/V Directed by 강휘수

Photography by 강휘수,김인욱

Chief Lighting Technician 김우석

Album Artwork by 조윤성

 

Rose


 

ffpp – Rose

 

Credits

 

ffpp – Rose

Composed By 박우정, 김남웅

Lyrics By 박우정, 김남웅

Arranged By 박우정, 김남웅

Bass By Noogi

Guitar By 박우정, 김남웅

Mixed By JKUN

Mastered By 서상환

 

Artwork By 김남웅

 

 

Segye


 

이 앨범은 2016년 10월에서 11월에 걸쳐, 지금은 사라진 을지로의 아트 콜렉티브 Slow Slow Quick Quick 한켠에서 녹음되었으며, 2017년에 네덜란드의 아시안 사이키델릭 뮤직을 중심으로 발표하는 레이블 Guruguru Brain을 통해 처음으로 발표하고 2019년 영국의 Cardinal Fuzz 와 미국의 Sunrise Ocean Bender 라는 사이키델릭 뮤직 전문 레이블을 통해 동시 바이닐 리이슈(지금은 절판) 되었습니다.

수록곡 올림 Ollim 의 뮤직비디오는 한 팬 분으로부터 전해 듣고 우연히 알게 된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 ‘TENGGER’가 거주하는, 활화산 Bromo를 앞에 힌두교 사원이 있는 자바섬의 Cemoro Lawang을 동남아 투어 도중에 방문하여 촬영했습니다.

 

앨범 리뷰 :

 

이 앨범은 ITTA와 MARQIDO의 듀오가 서울 광화문과 종로 거리에서 벌어지는 한국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반대 시위의 열기 속에서 음악을 만들고 녹음했습니다. ITTA의 보컬은 평온하고 경쾌하게도 들리지만, 기저에 깔리고 부유하는 부서지기 쉬운 소리들은 마치 한 순간 갑자기 무너져 모든 것을 묻어버릴 것처럼 불안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이는 음악이 탄생한 열렬한 사회적 맥락을 반영합니다.

TENGGER의 음악적 접근 방식은 목적지 없는 끊임없는 표류이며, 미지의 세계에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돛 아래에 바람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 Stereogum

 

Credits

 

Music Produced, Composed and Arranged by TENGGER

TENGGER : ITTA, MARQIDO, RAAI(Stage Member)

Lyrics by ITTA

Synthesizers & Electronics Played by MARQIDO

Indian Harmonium & Vocal Played by ITTA

Chorus by ITTA

Mixed & Mastered by MARQIDO

Cover Art drawing by Beck Jejung

Design by TENGGER

Label : Guruguru Brain

 

*** Ollim – Music Video Credit ***

Director : TENGGER

Cinematographer : TENGGER

Actor : RAAI, ITTA

Edit : MARQIDO

Location : Cemoro Lawang, Bromo Tengger Semeru, Java, Indonesia

 

HANAMI


 

01SYNTH’s

New Spring Digital Single

“ H A N A M I ”

 

[Genre]

Liquid Drum and Bass.

Chill.

Electronica.

[BPM]

180

 

Credits

 

Composed by 01SYNTH

Produced by 01SYNTH

Mixed by 01SYNTH

Mastered by 01SYNTH, れん (Ren)

Artwork by Bii (비이)

Distributor POCLANOS

 

침을 꼴딱


 

때는 4048년 대 우주시대

인류는 은하 장군 콜롬 미끼의 쿠데타로 대 우주 통합 시대를 맞는다.

콜롬 미끼 장군의 통치 2년의 시간이 흐르고 콜롬 미끼 장군의 계략이 실행되는데 그것은 전 우주의 전세사기 계획

사실 콜롬 미끼 장군은 장군이 아니라 그 옛날 빌라왕의 후손으로 대대손손 전세사기의 조기교육을 받아온 후계자임.

그리하여 5경조 전세사기 왕 콜롬 미끼 장군에 의해 대우주 전세사기를 당하게 된다. 은행 전세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모두 잃은 인류는 콜롬 미끼 장군을 처단하기 위해 마지막 분노의 댄스를 추게 되는데…

 

Credits

 

01. 댄스 그리고 침을 꼴딱 (feat. The Deep)

02. 댄스 그리고 침을 꼴딱 (Donmansuki Edition)

 

 

제작: 돈만스키필름

프로듀스: 김오키

작곡: 김오키, The Deep, Mist

작사: The Deep, 김오키

편곡: Mist, 김오키

녹음: The Deep, 김오키

믹스: Mist, 김오키

마스터: Mist

아트워크: 김오키

 

 

신스: 김오키

이위: 김오키

색소폰: 김오키

보컬: The Deep

 

Texture Over Time


 

R01 Parlour continues to explore the beauty of electro-acoustic elements of music combining different elements of various genres.

 

Blurry but Beautiful (2023) 첫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장르의 조화와 Compositionally 더 발전시키며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서 해내가는걸 2집에 기록하였다.

 

Credits

 

Engineered & Mixed by Youngwoo Lee

Produced by R01 Parlour

All tracks written by R01 Parlour except (동이바니, Shape of Dream by Youngwoo Lee)

All instruments performances by R01 Parlour (Clarinet & Saxophone by Daniel Glatzel on Track3)

Mastered by Alistair Payne

Art Cover by Hay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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