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INI LOVES YOU

1. 그 애와 나
2. 17
3. 노란색
4. 가자

 


 

 

[YUNINI LOVES YOU]

사랑노래

-Credit-

1. 그 애와 나

Composed by YUNINI
Lyrics by YUNINI
Arranged by YUNINI

Drum YUNINI, TRXTH
Bass 김준상
Keyboard YUNINI
String YUNINI

Mixed by 김준상 @ Dream Factory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2. 17

Composed by YUNINI, TRXTH
Lyrics by YUNINI
Arranged by TRXTH

Mixed by 김준상 @ Dream Factory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3. 노란색

Composed by YUNINI
Lyrics by YUNINI
Arranged by YUNINI

Drum 김준상
Bass 김태휘
Guitar 김준형
Keyboard YUNINI,허아민

Mixed by 김준상 @ Dream Factory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4. 가자

Composed by YUNINI
Lyrics by YUNINI
Arranged by YUNINI

Mixed & Mastered by 김준상 @ Dream Factory

Artwork by imooha

One groove

1. One groove I 
2. Seoul
3. High
4. Love (feat. Astan KA) 
5. Cloud cake
6. Good night
7. Let’s fall in groove
8. Dance of the souls
9. Nomad (voice. Bill Hicks)
10. One groove II

 


 

 

앨범 소개 글
– 나와 너,
산속에 살고 있는 다람쥐,
물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
바람에 흔들리는 풀 한 포기도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요즘입니다.
우리가 모두 조화롭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 You and I
, the birds in the mountain
, the fish in the sea
, the grass shaking in the wind
We are living in the era that can’t deny that we are all connected.
Wishing that we can all live together in harmony .
One groove.

크레딧
– 노래, 연주 : 백정현
4번 트랙 노래 : Astan Meyer, 백정현
– 작사, 작곡, 편곡 : 백정현
– 믹싱, 마스터링 : 백정현

Pine Tree

1. Pine Tree 
2. Vienna
3. Dumbo 
4. Puzzle
5. 닿을 달 (Feat. 밤하늘 of 모자루트)

 


 

 

Palebabyblue (페일베이비블루) 첫 번째 EP [ Pine Tree ]

안녕하세요, Palebabyblue의 밀루와 테베입니다.
우선 이번 EP [ Pine Tree ] 발매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Pine Tree ] EP는 시시각각 다양한 단면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각 곡들의 주인공들인 각자 다른 ‘너’ 들은 저희에게 아픈 사랑을 말하기도, 푸른 사랑을 말하기도, 시린 사랑을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감정은 새로운 결과가 되어 반성과 성장으로 남아 저희에게 소중한 음악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과거의 인연들과, 현재의 사랑과, 미래의 새로운 누군가와 함께 많은 감정을 나누고 기억하고, 또 새로운 곡으로 여러분께 나누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Pine Tree

영화 같은 사랑이 하고 싶어
괜한 조바심으로 안달 냈던 때가 있었다.

이름 석 자에 발갛게 귀를 물들이고
스친 손 한 번에 밤새도록 뒤척이고
내 웃음이 네 마음에 폭죽처럼 터지는 것

사랑이란 그런 것이며
적어도 나의 사랑만큼은 응당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언제나 덤덤한 그 사람의 태도는, 그 한결같은 표정은 나를 조급하게 만들었다. 나는 꽃도 피우고 싶고 열매도 따고 싶고 단풍도 보고 싶은데 꼭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 같았다. 그 기복 없는 다정함은 내가 심어둔 크고 작은 복선과 위기들을 무력하게 만들었고, 때론 그게 얄미워서 괜한 심술을 부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우리 사랑에 극적인 반전이나 짜릿한 긴장감은 없지만- 그래서 더는 손에 땀을 쥐며 초조해할 일도, 눈물을 펑펑 쏟을 일도 없다는 것을.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푸르른 오솔길을 발맞추어 함께 걸으면 될 일이다. 가랑비에 옷 젖듯 스며드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2. Vienna

우리가 걷는 모든 길에 설탕이 뿌려진 것처럼 달기만 했던 날들이 있었다. 뭉게구름 같던 마음이 차갑게 식어가는 것을 하염없이 바라볼 때, 나는 처음으로 사랑의 맹점을 깨달았다. 함께는 외로움의 반대말이 아니라는 것. 누군가와 함께라는 사실이 때론 더 큰 상처로 다가오기도 한다는 것.

속이 데일 걸 알면서도 차마 뱉지 못하고 삼키는 그런 마음이 있다. 나만 놓으면 끝나버릴 관계라는 걸 알면서도, 헤어짐이 두려워 애써 모른 척 스스로를 속이기도 한다. 우리의 사랑은 식지 않았다는 달콤한 착각에 기대어, 입안에 맴도는 씁쓸한 불안을 지워보려 한다.

너의 다정한 눈빛과 말투는 모든 걸 잊고 싶을 만큼 여전히 참 단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곱씹을수록 자꾸만 혀끝이 쓰다. 빈속에 커피를 들이부은 것처럼 마음 한쪽이 아려온다.

뜨거운 돌멩이를 손에 쥐고도 놓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앞에 한없이 서툴고 여린 마음을 커피 한 잔에 담아.

with Vienna

3. Dumbo

짝사랑은 참 변덕스러워서
나를 좋아해 주길 바라면서 또 좋아하지 않았으면 하고,
무심한 그 사람이 야속하게만 느껴지다가도
절대로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꽁꽁 숨기게 된다.
그 사람의 가장 깊은 상처까지 알고 싶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그를 더 알아가는 것이 두렵기도 하다.

<Dumbo>는 혼자 하는 사랑에 대한 노래다. 처음 느끼는 설렘이 낯설고, 그를 잃을 것이 두려워 애써 감정을 감추려 하면서도 결국엔 내 마음에 답해주길 바라는 복잡 미묘한 심정을 그려보았다.

4. Puzzle

어렸을 때부터 나는 곧잘 넘어졌다. 무릎이든 손바닥이든 꼭 어디 하나 까진 채로 훌쩍대며 집에 들어오는 그런 애였다. 다치는 것보다 무서운 건 그 후였다. 상처에 대일밴드를 붙이고 며칠 뒤 딱지가 생기면 떼어내야 했는데, 찰싹 달라붙은 밴드를 떼는 일이 내겐 너무 끔찍하고 두려운 작업이었다. 혹시 밴드를 떼다 상처를 건드릴까 봐, 여린 살이 같이 뜯어져 나갈까 봐 손을 덜덜 떨며 조심조심 떼어보려다 포기하기 일쑤였다. 결국 답답했던 엄마가 짝 소리 나게 잡아떼면 나는 깩 자지러졌다. 밴드가 붙었다 떨어진 자리는 살점이 떨어진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얼얼했지만, 야속하게도 상처는 멀끔하게 사라지고 없었다.

어른이 된 지금도 나는 여전히 잘 넘어진다. 사랑에 걸려 넘어지고 사람 때문에 넘어지고 세상이 내게 이럴 줄은 몰랐던 인생의 크고 작은 일들 앞에서 넘어진다. 이제는 티 안 내고 상처를 감추는 법도 밴드를 붙이는 법도 익숙한데, 여전히 밴드를 떼는 일은 어렵고 겁이 난다. 무리하게 잡아 뜯다가 생채기가 나진 않을까, 미처 여린 살이 돋지 못한 마음을 성급하게 몰아세우는 건 아닐까 두렵기도 하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랬듯, 약간의 얼얼함이 가시고 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심호흡도 크게 하고,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책의 한 구절도 읊조려보면서, 이 밴드를 떼고 나면 상처가 감쪽같이 사라져있기를 바라면서.

5. 닿을 달

이따금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가슴 한구석이 울렁거릴 때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애타게 바라는 내 마음이 저 달을 닮았기 때문일까요. 간절한 마음이 점점 차오를 때마다, 함께 자라나는 모서리 같은 불안함을 꼭꼭 접어 숨겨봅니다.

뭉근한 보름달은 꼭 내 마음을 다 알고 있다고 말을 건네는 것 같습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그 다정함이 더 슬픈 건 왜일까요? 오늘 밤은 남몰래 간직한 꿈도, 전하지 못한 고백도, 삐죽한 마음도 모두 끌어안고 다독여 봅니다.

그렇게 빚어낸 동그란 마음을 이 달빛에 실어, 사랑하는 당신께 두둥실 띄워 보냅니다.

[CREDIT]
Palebabyblue
Member: 밀루 & 테베
Composed by 밀루 & 테베
Produced by 테베
Arranged by 테베
Lyrics Written by 밀루

Performed by
Vocal 밀루
Backup Vocal 테베 (trk 1)
Bass 테베
Contrabass 테베
Drums 테베
Keyboards 테베
Piano 밤하늘 of 모자루트 (trk 5)
Synths 테베
Strings 테베
Brass 테베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trk 1, 2, 4), 나잠 수 @쑥고개 III 스튜디오 (trk 3), 박권일 @푸른꿈 녹음실 (trk 5)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trk 1, 2, 3, 4) , 도정회, 박준 @SoundMAX (trk 5)

Album Artwork
심영롱 @_o00_00o_

소개글
이민향 @itsminhyang

밤의 끝자락

1. 별, 사이
2. 밤의 끝자락 
3. 여름날의 너에게
4. 작은 유리병
5. 밤의 끝자락 (Inst.)

 


 

 

‘BehindtheMoon ‘1st mini album’ [밤의 끝자락]

‘너를 사랑할게 우리가 함께할 밤이 끝나갈 때까지…’

지금까지 객원보컬의 형태로 활동했다가 보컬 멤버 ‘다연’이 합류한 첫 번째 앨범.
이번 앨범에서는 BehindtheMoon을 대표 사운드 타이틀곡 ‘밤의 끝자락’과 발라드 ‘별, 사이’, 모던락 ‘여름날의 너에게’ 등 시티팝과 다른 장르들을 들을 수 있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앨범이다.

[Album Credits]
Executive Producer / BehindtheMoon
Music Producer / 홍창석
Album Art / 슈떡 @ shu_dduk
Album Design / 아페퍼 @salt_apepper
Publishing / POCLANOS

[Track Credits]
1. 별, 사이
Lyrics / 송서원, 홍창석
Composed / 홍창석
Arranged / 홍창석
Vocal / 다연
Chorus / Plo6
Piano / 홍창석
Guitar / 윤다훈
Recorded / 홍창석 @BehindtheMoon Studio
Mixed / 권도하 @DH Mastering
Mastered / 권도하 @DH Mastering

2. 밤의 끝자락
Lyrics / 홍창석
Composed / 홍창석
Arranged / 홍창석
Vocal / 다연
Chorus / 다연
Piano / 홍창석
Guitar / 문원우
Recorded / 장수진 @푸른꿈 녹음실
Mixed / 노양수
Mastered / 도정회, 박준 @SoundMax

3. 여름날의 너에게
Lyrics / 송서원, 홍창석
Composed / 홍창석
Arranged / 홍창석
Vocal / 다연
Chorus / 다연
Piano / 홍창석
Guitar / 문원우
Recorded / 홍창석 @BehindtheMoon Studio
Mixed / 권도하 @DH Mastering
Mastered / 권도하 @DH Mastering

4. 작은 유리병
Lyrics / 송서원
Composed / 홍창석
Arranged / 홍창석
Vocal / 다연
Chorus / 다연
Piano / 홍창석
Guitar / 윤다훈
Recorded / 홍창석 @BehindtheMoon studio
Mixed / 박정수 @Planum studio
Mastered / 박정수 @Planum studio

MUTEK Live at B39/PRECTXE

1. Same Old Fear (MUTEK Live @ B39/PRECTXE)
2. Conditional Trigs (MUTEK Live @ B39/PRECTXE) 
3. Run Run Run (MUTEK Live @ B39/PRECTXE)

 


 

2000년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하는 실험적인 전자 음악, 디지털 아트 및 오디오 비주얼 페스티벌, MUTEK!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2020 MUTEK Montreal에 초청받은 COR3A는 COVID-19으로 인한 언택트 온라인 공연을 위해 부천아트 벙커 B39에서 오디오/비주얼 라이브 퍼포먼스를 촬영하였다. [MUTEK Live at B39/PRECTXE]는 COR3A의 정규 데뷔 앨범 [The Early Hits of COR3A] 수록곡, ‘Same Old Fear’, ‘Conditional Trigs’, ‘Run Run Run’을 라이브 버전으로 새롭게 연주한 실황을 담은 EP이다.

[Credits]
Everything you can imagine by COR3A
Recorded at 부천아트벙커 B39
Record Label : 빌로우 Below Records

ESC

1. CTRL
2. Star
3. Alice in Acid
4. True 

 


 

가까이에선 인지할 수 없지만, 멀리서 봤을 땐 항상 그곳에 있는 존재가 되고 싶은 밴드 랜드스케이프(LANDSCAPE).
랜드스케이프(LANDSCAPE)는 올해 4월 첫 번째 싱글 [KNOCK] 발매 이후 이번 EP 1집 [ESC]까지 꾸준한 음악 작업을 통해 그들만의 필드를 굳건히 구축하고 있다.
빈티지한 사운드에 사이키델릭한 요소가 돋보이는 그들의 첫 번째 EP [ESC]가 9월 11일 정오 발매된다.

<깨닫다, 도망치다, 그리고 나아가다.>

이번 EP [ESC]는 키보드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종료 버튼 ‘ESCAPE(탈출)’을 뜻한다.
‘현실도 버튼 하나만 눌러 도망칠 수 있다면?’이란 발상에서 시작한 이번 미니앨범은 ‘삭막한 사회에서의 도피’를 주요 콘셉트로 한다.
타인의 의도대로 자신을 맞추고 기계처럼 움직이는 데 익숙한 우리가 이 사회에서 도망치고, 벗어나고 결국 어디론가 나아간다.
이번 앨범은 총 4곡으로 구성되며 모든 곡이 안에서 밖으로 뻗어나가는 방향성을 내포하고 있다.
[ESC]는 ‘도피’가 갖고 있는 동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연민과 희망을 동시에 보여준다.
랜드스케이프는 전작 싱글 앨범에서와 같이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Prophet-6를 사용하여 본 앨범에서 베이스, 브라스, 리드, 패드, 효과음을 제작하였으며, Roland 드럼머신을 사용하여 707,909 사운드를 더하였다. 마지막으로 유로랙 신디사이저를 적극 활용하여 애시드 사운드, 다양한 퍼커션과 효과음 등을 추가하였다.

Track 1. CTRL
‘밝은 아침 새로운 시작이 우릴 기다리고 있어. 아직 젊고 꿈이 있어. 우릴 기계적으로 조종할 때 우린 더 나아가야 해.’

Track 2. Star
‘너의 조언은 필요 없어, 나를 가두지 마, 더 빛나고 싶어, 네 곁에 있으면 난 보이지 않은 아침의 ‘별’로 남게 될 거야’.

Track 3. Alice in Acid
‘내 눈을 달리고 있지만, 다리는 마치 강철처럼 움직이지 않아’

Track 4. True
‘그때는 진실했지만, 지금은 아니야’

랜드스케이프(LANDSCAPE)는 4월 9일 첫 번째 싱글 [KNOCK]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Better Be On]을 발매했다.

[CREDIT]
Produced by LANDSCAPE

Composed by LANDSCAPE
Lyrics by LANDSCAPE
Arranged by LANDSCAPE
Performed by Roette
Midi Programmed by ZAN

Mixed by 윤길중, ZAN

Recorded by LANDSCAPE
Mastered by 권남우 @821 Mastering Studio
Album Artwork by 현 (@hn_s_room)

 

Poppo

01. Poppo Block
02. Birds
03. Quee + Kin
04. Warp Drive
05. Planet, XXV
06. PiriPiri
07. Night Beach
08. Stars 
09. Together = Peace

 


 

OXFORD DROPKICK은 음악가인 R99(RAINBOW99)와 비주얼 아티스트 G99(Gahyun Kim)으로 이루어진 전자음악 듀오이자 브랜드입니다. 각각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오던 중, 서로의 작업이 같은 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어릴 적 가지고 놀던 블록에서 ‘OXFORD’를 그 블록이 발차기하는 기분의 음악이라는 생각에 ’DROPKICK’을 따왔다고 해요. OXFORD DROPKICK은 음악으로 첫 작업을 시작했는데, 재미있게도 음악은 비주얼 아티스트인 G99가 비디오는 음악가인 R99가 먼저 만들고 함께 다듬어가는 방식으로 작업되었다고 해요. 그만큼 재미있는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활동들이 이어진다고 하니 앞으로의 작업들도 기대가 됩니다.
그들의 이름이나 작업 방식을 꼭 닮은 ‘OXFORD DROPKICK’의 첫 번째 작업, 역시나 아무런 생각 없이 즐겁게 들어주세요

-credit-

produced by OXFORD DROPKICK

OXFORD DROPKICK = R99 X G99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Gahyun Kim
all tracks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mastered by RAINBOW99 at home

artworks by G99

 

나에게서 너에게로

1. Staring (feat. maddyxp) 

 


 

가장 빛나고 있는 너에게 이 말을 들려주려고 해.

Composed by 7anhee (탄희)
Lyrics by 7anhee (탄희)
Arranged by 7anhee (탄희), 연태희(@taekita_)

Vocal & Chorus maddyxp(@please_madmoon)
Guitar 연태희
Lead 이찬진(@jinchan999)
Bass 성경훈(@bible_hoon)
Recorded by 안태봉 @Orca Music Studio
Vocal edit 안태봉 @Orca Music Studio
Mixed by 7anhee (탄희), 안태봉 @Orca Recording Studio
Mastered by 강승희(@driemon) @Sonic Korea Seoul Forest

Artwork 이승희(@leeeseunghee)

Thanks to 최예본, 최신현, 김승리, 강건우

 

PIECES : That Summer

1. Midsummer 
2. Kids
3. You’re Heading to North
4. Close Your Eyes
5. 너에게 차마 전하지 못한 그 말
6. Senseless Violence

 


 

Pieces: That Summer는 2019년 겨울 사진가 곽기곤의 사진전 <PIECES>를 기념하기 위해 500장 한정 CD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6명의 뮤지션- 함병선(9z), 진실, Sogumm, Dress, CIFIKA, TE RIM이 각각 <PIECES>의 ‘That Summer’ 시리즈 중 사진 한 장을 앞에 두고 영감을 얻어 음악을 만들었다.

사진가 곽기곤은 이 곡들을 여름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절정을 지나가는 순으로 해석해 트랙 리스트를 정했다.

This is a compilation album produced to commemorate photographer Kwak Kigon’s photo exhibition <PIECES> in 2019 winter. Only 500 limited CDs were released.

Six musicians – 9z, Jinsil, Sogumm, DRESS, CIFIKA, and TE RIM each created music inspired by a photo from ‘That Summer’ series of <PIECES>.

Photographer Kwak Kigon interpreted the songs from the beginning of summer to the climax, and decided the order of the track list.

-Credits-

Executive Producer / Kigon Kwak

Music Produced by
Track01 / TE RIM
Track02 / 진실 (Jin Sil)
Track03 / CIFIKA
Track04 / 함병선 (9z)
Track05 / sogumm
Track06 / dress

Photographed by Kigon Kwak
Album Artwork Design by Heejae Yang

Smoke

1. Smoke 

 


 

Gabriel [Smoke]

Hello this is gabriel 🙂

 

괜히

1. 괜히 

 


 

 

김산의 네 번째 싱글 <괜히>
바쁜 일상에 치여 뜸해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자.

-Credits-
김산 싱글 <괜히>

ARTIST
김산

PRODUCER
박준우, 김산

ASSOCIATE PRODUCER
김해솔

Mixed by
김상일

Mastered by
Will Quinnell @STERLING SOUND

Photography by
이재원

<괜히>
Composed by 박준우, 김산
Lyrics by 김산
Arranged by 박준우

Drum by 박준우
Bass by 박준우
Synthesizer by 박준우
Guitar by 구영준
Chorus by 박준우, 허성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