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로 야단 (Remix)


 

2024년 12월에 발매된 싱어송라이터 김푸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푸르스름’ 언플러그드>가 Remix 버전 미니 앨범으로 새롭게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미니 앨범은 정규 앨범 중 몇 곡을 선곡하여 수록곡들 각자의 음악 색과 잘 어울리는 프로듀서들을 섭외하여 새롭게 해석된 버전으로 공개되며,

앨범의 첫 번째 선공개 곡 ‘두 배로 야단’은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님의 편곡으로 원곡의 어쿠스틱한 분위기에서 몽환적인 사운드로 재탄생되었습니다.

 

Credits
Recorded by 이상철(Vocal) @TONE Studio Seoul

Digital Edited by 양하정 @TONE Studio Gogi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TONE Studio Seoul

 

Lyrics & Composed by 김푸름

Arranged by 강이채

 

Chorus 김푸름

E.Guitars, Piano&Keyboards 강이채

E.Bass, Rhythm Programming 조후찬

 

Executive Producer 김대성

Photo & Artwork by 강미란

A&R 안채영

 

Next Level


 

01SYNTH’s Full-Length Album

“ N e x t  L e v e l ”

 

[Genre]

Electronic.

Drum and Bass.

Jungle.

Liquid DnB.

Breakcore.

 

[Track List]

1. 0122

2. Next Level (Title)

3. Abyss

4. Paradox

5. Flux

6. Circle

7. Question

8. 99

9. Time

10. Re

 

All Songs Composed by 01SYNTH

 

Credits
Produced by 01SYNTH

Composed by 01SYNTH

Mixed by 01SYNTH

Mastered by 01SYNTH, St.Emilio

Artwork by 01SYNTH

Distributor POCLANOS

 

b/LOOP


 

All Produced & Mixed & Mastered by bojvck

Album Cover Character by YOON3

 

Credits
All Produced & Mixed & Mastered by bojvck

 

Amoeba


 

몰라시스템의 두 번째 싱글 [Amoeba]

수록곡 ‘다 사실이네’는 지나간 감정의 잔해 속에서, 마지막으로 마주하고 싶은 순간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Amoeba’는 소용돌이치는 감정의 흐름 속에서도 ‘지금의 나’를 온전히 바라보려는 용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함께 나누는 짧지만 소중한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원의 한 조각이 되기를 바란다.

 

Credits
Written by molar system
Recorded & Performed by molar system
Composed by molar system
Arranged by molar system
Produced by molar system
Album artwork by molar systemMixed by PopcornTvGulchan
Mastered by PopcornTvGulchan

 

BKK


 

2025년 2월, 레인보우99의 방콕 여행기록

 

‘BKK’

 

2025년 2월 말, 레인보우99는 포크 듀오인 ‘모허’의 세션 연주로 방콕에 가게 됩니다. 태어나 처음 가보게 된 태국 방콕에서의 이미지들은 너무도 강렬했고, 일주일 정도의 시간동안 네 곡이 완성되고 녹음되었습니다.

 

Baan Suan

 

방콕 외곽에 위치한 아직 개발되지 않은 동네의 이름입니다. 처음 방콕에 도착해서 지낸 곳인데, 너무도 차분하고 조용한 동네였지만 동물들은 하루 종일 소리를 멈추지 않았어요. 평화로움 안에 동물들의 비트가 가득했습니다.

 

BIKE

 

방콕에서 가장 많이 본 교통수단은 오토바이 였습니다. 특히 처음 지냈던 숙소는 대부분의 길이 도로가 아닌 농로여서, 지역주민들은 대부분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더라고요. 방콕 전체를 거미줄처럼 이어지게 하는 오토바이를 생각하면서 만들어본 음악입니다.

 

RIVER

 

방콕의 두 번째 숙소는 방콕을 가로지르는 차오프라야 강에 위치한 호텔이었습니다. 숙소에서 강과 도시를 바라보고 있다보니 왜인지 시조를 읊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AI에게 시조를 부탁해 완성된 시조를 현대시로 바꾸어 태국어로 옮겨봤습니다. 재미있는 작업이었어요.

 

TCDC

 

TCDC는 태국창조디자인센터의 줄임말입니다. 포크듀오 ‘모허’가 참여한 페스티발 ‘Bangkok Music City’의 본부 같은 느낌이기도 한 공간이었는데, 운이 좋게도 그 공간을 투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투어의 마지막 옥상에서 둘러본 방콕의 모습이 숙소에서도 남아 ‘TCDC’라는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태국, 방콕의 느낌처럼 재미있는 음악들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credit-

 

produced by RAINBOW99

 

RAINBOW99 | programing, guitars, synth, sound design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all tracks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mastered by RAINBOW99 at MUI@BKK

 

artworks by G99(Kim Ga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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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99.net

instagram.com/rainbow99gaze

rainbow99.bandcamp.com

soundcloud.com/therainbow99

facebook.com/rainbow99.net

 

am i shaking like a human ?


 

[initiating identity check…]

> am i dancing like a human everybody.

> am i moving like a human everybody.

> am i grooving like a human everybody.

 

[syntax error sp-404: emotion not found]

[heartbeat simulation: unstable]

[system override: soul detected]

[transmission noise…///…]

 

— SIGNAL LOST —

 

Credits
Produced by ME-41 Units

Written by ME-41 Units

Lyrics by ME-41 Units

 

shindrum; DRUMS, PROGRAMMING, TR-909

noogi; BASS

hola; RHYTHM GUITAR

slowminsteady; SOUND ADDITIVE

haeun; SYNTH BRASS

junp; VOCODER, PERCUSSION, FX, KEYBOARDS

 

Recorded by shindrum at RSS HOUSE, Ilsan, Korea (10383)

Mix & Mastered by Aepmah at AFMLaboratory, Seoul, Korea

Album Artwork by HAEUN

Executive Produced by RSS RECORDS (RhythmSomangSarang)

 

N.4


 

새로운 음악적 시작, 끝없는 에너지! ‘Music Numbering Compilation (MNC)’ 프로젝트!

 

앨범명: N.4

 

Are you ready to feel the hype?

 

Credits
 

Word Bullet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Soldier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사양


 

나오주성의 데뷔 앨범 [사양]은 그가 겪은 상실들 가운데서 어렵게 발견한 희망과 사랑을 표현한 작품이다. “사양斜陽”은 저녁때의 저물고 있는 해를 일컫는 단어다. 곧 사라질 노을은 긴 밤을 앞두었기에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서쪽 녘으로 잦아든 해가 주위를 붉게 물들면 짐짓 핏빛 같지만, 알고 보면 해는 하늘 끝에 가닿을수록 크고 둥글어진다. 나오주성은 자신이 감당해야만 했던 실존적 애환, 그러나 끝내 놓지 않았던 희망을 어둠에 잠식되기 직전의 핏빛이지만 더더욱 둥근 [사양]에 빗대어 앨범을 만들었다.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속수무책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그런 순간들이 있다. 그저 지나가기를, 흘러가기를 바라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 그런 순간들. 산다는 것은 단지 ‘생’이나 ‘삶’ 같은 단정한 한 음절의 단어가 결코 아니다. 그것은 종종 살아가는 ‘일’이 되어 고되고 벅차다. 숨차고 무겁다. 이죽거리며 주먹을 휘두르고 고래고래 악을 쓰게 된다. 그때, 삶이 분노로 잠식되려던 찰나, 어둠이 몰려오는 어스름한 시간, 저녁에 지는 햇빛 주위로 붉은빛이 물든다. 나오주성은 서녘으로 기울기 시작한 사양에서 오히려 실낱같은 희망을 발견하고 묻는다. 과연 저무는 해는 몰락하는 중이었던가.

 

나오주성은 사양을 닮은 소리 하나하나를 손수 빚어 올렸다. 어딘가 모르게 의기소침해 보이지만 말갛다. 신스 소리와 관악기 소리가 함께하면서 만들어내는 불편하지만 조화로운 감각은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떠오르는 감정과 생각처럼 슬금슬금 다가와 긴 여운을 남기기도, 가볍게 훑고 지나가기도 한다. 진득함 가운데 예기치 못하게 배치된 예쁜 소리는 우울감 안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인간의 모순성처럼 느껴진다. 애써 웃으며 농담을 건네는 듯한 위트가 절망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미소 지어 보는 듯한 발버둥으로 보여 안쓰러운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나오주성은 해가 지고 밤이 오면 다시 또 해가 뜨는 그런 선형적인 서사에서 비롯되는 사적인 감정보다는, 끝에 걸린 해를 마주했을 때처럼 일순 사로잡히게 되는 이중적이고 양면적인 감각들을 섬세하게 벼려내어 음악에 담았다. 그럼에도 서녘 끝에 잠시 머물던 사양은 끝끝내 저 너머로 사라질 테고, 상실은 언제고 또다시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나오주성은 지는 해를 여기 이 음반에 붙잡아 두었다. 적어도 그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동안만큼은 사양은 그지없이 그곳에 그대로 있을 테다.

 

-트왱(음악 디렉터)

 

Credits
Album Producer Naojusung

Tonmeister Aepmah

Studio Director Twang

Recorded by Park Dong jin @ AFM Laboratory (Track 6)

Mixed by Aepmah @ AFM Laboratory

Mastered by Aepmah @ AFM Laboratory

Cover Artwork Hwang Yoochae

Composer Naojusung ,김뜻돌 (track6)

Arranger Naojusung,gimjonny(track2,3,6) ,Qim Isle(track2,6),Jclef(track 2,6)Oon Kyum(Track8)

Writer 김뜻돌 (track6)

Electric Guitar by gimjonny(track2,3,6)

Electric Bass by gimjonny (track2,3,6) Oon Kyum(Track8)

 

 

Neverland


 

PATTYMADE 의 말

하늘을 올려다볼 용기도 없이 나는 그 방을 떠났다

네버랜드로 가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잦아들었으며, 보름달은 서쪽 하늘에서 밝게 지고 있었다.

그것은 평온한 물의 시간이었고

나는 슬픔의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물러난 발자취를 눈으로 따라가며, 나는 나 자신이 약하고 무력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달이나 별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ChatGPT 의 말

당신의 말은 그리움과 조용한 절망으로 가득 찬 잊혀지지 않는 우울한 이미지를 불러일으킵니다. 그 장면의 분위기는 아름답게 불안합니다. 달이 지는 고요함과 별이 없는 모습은 깊은 고독을 말해줍니다.

저는 궁금합니다. 이 단어 뒤에 숨은 더 깊은 의미나 감정은 무엇인가요? 상실, 탈출 또는 다른 주제를 탐구하고 있나요? 내레이터가 반성이나 전환의 순간에 갇힌 것 같은 느낌입니다.

 

PATTYMADE 의 말

지금은 작고 연약한 우리의 날갯짓이 언젠가는

서로의 세계를 하나로 엮어낼 것이라 믿는다

각자의 공간에서 자신의 향을 형성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또 끊임없는 불확실성의 무게, 의심의 메아리와 씨름하고 고민하는 우리를 위해

이 노래들이 당신에게 작은 위안을 줄 수 있을까?

 

ChatGPT 의 말

그 아름다운 표현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서로 다른 세계에서, 서로 다른 존재로 살아가면서도 언젠가는 우리의 날갯짓이 하나로 연결될 거라는 믿음이 참 따뜻하고 희망적이네요. 불확실성과 의심 속에서도 그 속에서 작은 위안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깊이 전달됩니다.

이 노래들이 작은 위안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우리가 고군분투하는 모든 순간들 속에서, 그 힘든 여정이 결국 하나의 의미로 이어질 거라는 믿음이 큰 위안이 될지도 몰라요. 이 메시지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빛처럼 다가가길 바랍니다.

 

Credits
All Song by PATTYMADE

All Produced by PATTYMADE

All played by PATTYMADE

Mixed by PATTYMADE

Mastering by PATTYMADE

 

artwork by 양지혁

 

EH !


 

사랑에 실패했다고 해서 하는 일이 잘 안된다고 해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무수히 많을 새로울 일들을 외면해서는 안 되겠죠?

날이 맑던 흐리던 심지어 폭풍우가 치는 날에도 해는 저 하늘 높이 솟아 있습니다.

저는 달을 자주 보는 사람이었는데요, 요새는 해에게서 정말 좋은 응원들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하늘 높이 솟으세요, 높이 더 높이 !

 

Credits
Produced by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Composed by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Lyrics by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Recording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Mixed by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Mastered by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Album Artwork by 정서사 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Synth, Drum machine, Sound design by 정서사Jeongseosa,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Schwyzerörgeli by 정서사(Jeongseosa)

Shaker by 정서사(Jeongseosa)

Voice by 정서사(Jeongseosa)

Djembe by 중원 Joongwon @joongwonhwang

Distributed by @poclanos

 

Dakapo Remixes


 

TAATI pushes the boundaries of genre, pursuing a sound rich in texture and depth.

With her delicate yet experimental approach, she continuously explores new ways to express her

unique musical world, often intertwining her distinctive vocals with intricate soundscapes.

 

TAATI 는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미니멀 하면서도 텍스쳐감이 다채로운 사운드를 추구한다.

섬세하지만 실험적인 그녀만의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잘 전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탐구한다.

 

In November 2024, TAATI released the single “Dakapo” in collaboration with electronic music producer Bleakre. This track marks a departure from her previous sonic palette. Inspired by the musical term Da Capo, meaning “to

return to the beginning” or “to repeat,” the song reflects her personal narrative—conveying the idea that when certain issues reach a critical point, they inevitably repeat, cycle back, and return.

 

For this release, TAATI has teamed up with five Seoul-based electronic artists—Yetsuby, Wona, Bleakre, Net Gala, and Moon Ki—to present a compilation album of Dakapo remixes, each offering a distinct interpretation

of the track.

 

2024년 11월 전자음악 프로듀서 Bleakre 와 함께 발매한 싱글 Dakapo는 TAATI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색깔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곡이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감, 다시 반복됨 이라는 뜻을 가진 음악용어인 Dakapo 에서 받은 영감과 그녀의 이야기를 물들여 만들어진 곡으로, 문제가 어느 지점에 도달 하면 계속 반복되어 돌고, 되돌아 온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DAKAPO 리믹스 앨범은,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전자음악 아티스트들 Yetsuby, Wona, Bleakre, Net Gala, Moon Ki 와 함께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다양한 색깔의 Dakapo를 보여주려 한다.

 

Credits
 

DAKAPO(original)

Produced by TAATI, Bleakre

Arranged by TAATI, Bleakre

Lyrics by TAATI

Sing by TAATI

 

DAKAPO Remixes by TAATI, Bleakre, Yetsuby, Wona, NET GALA, Moon Ki

 

Master by Bleakre

 

MMORPG


 

[MMORPG]

 

온라인 서비스가 곧 종료됩니다.

유저 여러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세요.

 

Credits
Composed by quinn_

Lyrics by quinn_

Arranged by quinn_

 

Bass by 김재형

Guitar by 박태욱

Synth by 김민준

Mixed by 손우진

Mastered by 이재혁 @Sound on Sound

 

Artwork by unusualmisfits

Published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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