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1. 많은 말을 하지마라
2. 간다 
3. Wawa 
4. 울렁울렁
5. 내 눈에만 보이는 그 놈
6. Rock Song

 


 

피로야 가라~

넘넘은 이윤정(보컬), 이승혁(기타), 이재(베이스)로 이뤄진 3인조 밴드다. 의미 없이 무언가를 강조하는 ‘너무너무’의 줄임말이자 ‘아무런 관계가 없는 남남’ 등 여러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밴드의 이름 ‘넘넘’은 세대와 음악적 뿌리가 너무너무 다른 세 멤버 자체를 설명하는 말이기도 하다.
2017년에 결성하여 2018년 10월 싱글 [It’s a TRAP!]으로 데뷔한 ‘넘넘’은 이듬해 5월 첫 EP [넘]을 발매, 바이브 매거진에서 꼽은 ‘2019 상반기 베스트 한국 인디 음악’에 소개되는 등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캐나다의 Sled Island Music & Arts Festival에 참여하며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첫 번째 EP [넘]과 여러 공연을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2019년 상반기를 보낸 그들은 약 3개월 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11월 1일, 밴드 이름이기도 한 두 번째 EP [넘넘]으로 돌아왔다. 어느 인터뷰에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그때그때 재미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던 만큼 이번 EP에서 역시 포스트 펑크,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섞인 음악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캐나다로 떠나던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타이틀 곡 ‘간다’, 무게감 있는 비트 위 넘넘 식의 재치가 담겨있는 서브타이틀 곡 ‘Wawa’를 비롯해 총 6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선, ‘너무너무 다른 남남’이지만 더욱 조화로워진 세 멤버의 화학반응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커버 아트는 토탈 아트 퍼포먼스 팀 EE 이현준 작가의 작품으로 독보적인 ‘넘넘’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가 작업한 ‘간다’ 뮤직비디오가 곧 공개될 예정으로 이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다가오는 11월 29일에는 넘넘의 쇼케이스를 계획하고 있다.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미스치프(MISCHIEF)의 압구정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릴 그들의 첫 쇼케이스는 다채로운 VJing과 디제이 ‘Maalib’까지 함께 할 예정으로, 언제나 재미있는 것을 보여주는 ‘넘넘’다운 파티가 될 것이다.

-Credit-

넘넘 numnum
이승혁 SeungHuk Lee (Guitar)
이윤정 YunJoung Lee (Vocal)
이재 E Jae (Bass)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no.43
넘넘 2nd EP [넘넘]

All songs produced by numnum
All lyrics written by 이윤정
All songs recorded by Studio 360
All songs mastered by 나잠 수

1. 많은 말을 하지마라
Produced by 이승혁
Composed and arranged by 이승혁, 이윤정, 이재
Mixed by 이승혁

2 간다
Produced by 이재
Composed and arranged by 이승혁, 이윤정, 이재
Additional Vocal 이재
Mixed by 이승혁

3 Wawa
Produced by 이승혁, 이재
Composed and arranged by 이승혁, 이윤정, 이재
Additional Vocal 이승혁
Mixed by 이승혁

4 울렁울렁
Produced by 이승혁
Composed and arranged by 이승혁, 이윤정, 이재
Mixed by 이승혁

5 내 눈에만 보이는 그놈
Produced by 이승혁
Composed and arranged by 이승혁, 이윤정, 이재
Additional Vocal 이승혁
Mixed by 이승혁

6 Rock Song
Produced by 이승혁
Composed and arranged by 이승혁, 이윤정, 이재
Drum 김도연
Guitar 박현준
Mixed by 나잠 수

Cover Artwork by 이현준

Executive Producer 곰사장(붕가붕가레코드) Chris Go (BGBG Records)
A&R, Promotion, Marketing 박상민, 배지현, 이송은 Park Sangmin, Bae Jihyun, Lee Songeun
Accounting 송대현 Song Daehyun

Snow

1. Snow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을 맞이하며 눈처럼 켜켜이 쌓인 추억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쓸쓸한 감정을 담은 플랫폼 스테레오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그들의 마지막 싱글

차갑고도 따스한 감정.

이별. 누군가를 떠나보내며 상실감을 느끼면서도 그와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들을 감사히 하고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아픔을 감추고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하는.
누구나가 느끼는. 만남과 이별에 관한 노래.

공허함. Snow 인트로의 첫 시작은 공허함이다. 리버브가 잔뜩 먹힌 신디사이저는 Snow에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인 공허함을 표현하기 위하여 중요한 장치다. 그리고 두 번째. 노이즈 사운드 역시 두 번째 주제인 따스함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 쓰였다. 이어서 나오는 기타 아르페지오는 왠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가지 주제를 동시에 공존할 수 있게 만드는 완충장치로서 쓰인다. 그루비 넘치는 드럼이나 베이스가 아닌. 날 선 기타의 텐션이 곳곳에 배치되는 것이 아닌 북유럽풍의 모던 록 형식의 이 곡은 플랫폼 스테레오가 가진 감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곡이다.

-Credits-
Platform Stereo Single [Snow]

Platform Stereo members / 김진섭, 홍동현, 임정훈, 최승한

Produced by 김진섭
Composed by 김진섭, 홍동현
Lyrics by 김진섭
Arranged by 김진섭, 홍동현, 임정훈, 최승한
Recorded by 서명관, JoJo Green @studio ‘Heatwave Studio’
Mixed by 서명관, JoJo Green @studio ‘Heatwave Studio’
Mastering by 서명관, JoJo Green @studio ‘Heatwave Studio’

Management / 김진섭
A&R / 김진섭

Artwork by 연광석
Design by 연광석

Publishing by POCLANOS

우와!

01 우와!

 


 

소리 연구가 ‘레인보우99’ X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우와 페스티벌’의 만남

[RAINBOW99(레인보우99)]
소리 연구가 ‘레인보우99’는 모든 소리를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입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에 대하여 탐구하고 그 소리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내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 음악은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어디서 느낀 뭔가를 만들어 냈을 뿐이에요. 그건 그냥 BGM이고, 그냥 이 역사가 중요한 거”라고 이야기하는 레인보우99는 공간과 역사, 이야기에 집중하고 그것들을 표현해내는 방식으로 음악을 택하고 있습니다.

[우와 페스티벌]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구상하고 선보이는 ‘우와’가 만드는 ‘우와 페스티벌’은 동네에 생긴 음악 놀이터입니다.
한 동네의 거리와 상점이 음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하루동안 음악 축제의 현장으로 꾸며집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아 마포구 와우산로 29길 일대에 펼쳐진 ‘우와 페스티벌’은 세탁소에서 펼쳐진 정통 테크노 DJ의 플레잉, 임대 공간에 들어선 팝업 노래방, 향수 공방에서 만드는 나만의 믹스테이프 등 10개의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레인보우99의 ‘우와!’는 2019년 10월 12일 마포구 와우산로 29길 위 약 8시간의 소리의 기록입니다.
우와 페스티벌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이 수집해온 많은 소리들을 재가공하여 당일의 스토리와 이야기를 음악으로 해석하였습니다.

동네 가게의 음악 소리, 자동차 소리, 사람들의 수다 소리, 뛰어노는 아이들 소리 등 우리 주변에서 언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이 모든 소리들은 그날의 기록이자 앞으로 ‘우와 페스티벌’이 만들어나갈 이야기입니다.

[참여해주신분들]
나대엽, 정보람, 박상우, 이대로, 루루, 삼소녀, 박문치, 김민석,
김수진, 가가, 히주, 류승규, 은서영, 박세진, G1, 권영주, 박지수, 라라스타일기, G.O, 정영호, 김아름, 이규원, 기노아, 노은혜, 이예원, 김올림, 최예인, 김예원, 고설, 김올립, 남견, 강성연, 정문식

-credit-

produced by RAINBOW99

RAINBOW99 | programming, sound design, guitars, piano
나대엽, 정보람, 박상우, 이대로, 루루, 삼소녀, 박문치. 김민석
김수진, , 가가, 히주, 류승규, 은서영, 박세진, G1, 권영주, 박지수, 라라스타일기, G.O, 정영호, 김아름, 이규원, 기노아, 노은혜, 이예원, 김올림, 최예인, 김예원, 고설, 김올립, 남견, 강성연, 정문식 | sound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all tracks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mastered by RAINBOW99

Artwork & Design by Ether Kim (MSB)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

A&R manager / 안성문

Management 2 Team
Manager / 정준구, 김민희, 이예든, 임별, 조승범, 유채린, 한정현, 오득환, 서이레, 김태윤
Creative Team / 홍태식, 임다솔, 권우주

Press work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박혜린

Published by POCLANOS

1000

1. Crystal (feat. NTsKi)
2. 불러모아 Empty
3. 1000 (feat. 엄정화) 
4. mind time chime
5. 나 Na (feat. 엄정화) 
6. Blank Music
7. Lizard, Lung
8. 999

 


 

《1000》 천 킬로그램의 나, 천 겹의 나

‘나의 생각은 다른 누구도 밀지 못할걸’

신세하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재미가 있다. 그네를 타듯, 시소를 타듯, 침착하면서도 묘한 생기가 도는 음악이 주는 재미. 《1000》은 그 음악적 재미를 극대화한 동시에 아주 구체적인 대상에 몰입한다.

이번 앨범에서 느슨한 리듬을 집요하게 채우는 소리와 말들은 모두 ‘나’를 향한다. 타이틀곡인 〈1000〉은 그 대표격이다. 이 곡과 수록곡인 〈나Na〉 두 곡의 리드보컬로 참여한 엄정화의 존재감은 단순한 피처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대중은 물론 수많은 후배 가수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여성 가수로서 꾸준히, 또 새롭게 자기 자신을 보여주고 있는 엄정화가 발화자로 나섬으로써 〈1000〉은 신세하라는 뮤지션 개인을 넘어서 더 크고 많은 ‘나들’을 대변하길 시도한다. 유연하고도 탄력 있는 보컬의 매력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이 곡은 ‘1000’이라는 키워드로 나를 선언한다. 많은 양이나 액수를 말할 적 쓰이는 숫자 100이나 10000 대신 등장한 1000은 다름아닌 ‘무게’다. 아무도 ‘밀지 못하는’ 묵직한 나의 생각. 고집스러운 의지를 산뜻하게 해석하는 음성은 밀리지 않는 나와 나 사이의 해독불가능성을 경쾌하게 노래해 버린다. 동시에 이 경쾌함은 주술처럼,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처럼 반복되며 마법 같은 힘을 획득한다. 오랫동안 노래해온 목소리, 의연한 어른 여자의 목소리, 많은 이들이 길게 사랑하고 교감하고 내 것처럼 여기던 바로 그 목소리에 실리는, 마법 같은 힘.

앨범에는 신세하의 장점과 특기가 촘촘히 모여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장점이자 특기는 역설적이게도 ‘덜 하는’ 것이다. 할 줄 아는 것이 분명한데도, 할 줄 안다고 해서 다 진열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듣는 사람들은 그가 가만가만 꺼내는 소리의 높낮이에서 내용에서, 말씨에서, 접속사에서 저력을 가늠한다. 번역되지 않는 말들은 번역되지 않는 그대로 꺼내고, 일상적-시적-음악적 어휘는 아무렇지 않게 교차한다. ‘할 걸’ ‘같아’ ‘듯해’ ‘일지 몰라’ 같은 표현을 써서 조심스럽게 말을 잇지만, 그 어조만큼은 단호하게 유지한다. 소리들은, 그리고 말들은 근사하느라 부자연스러워지는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꼭 진작부터 소파에 앉아서, 책장에 꽂혀서 기다리고 있던 것 같은 노랫말은 공들여 설계된 사운드와 마디마디 꽉 맞물려 독특한 맛을 만들어낸다.

《1000》의 수록곡을 천편일률적으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이들의 특징을 갈무리한다면 ‘모순형용을 논리로 만드는’ 곡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000》은 수많은 부딪힘과 불확실함 사이에서 도리어 명쾌해지고 튼튼해지는 마음을 들려준다. 앨범은 부딪히고 흐려지고 불확실한 것이 실은 당연한, 그럼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지지할 수밖에 없는 주체이자 대상인 ‘나’를 이야기한다. ‘나’는 변색되지 않는, 단단하고 투명한, 화강암 사이에 감춰져 있을지언정 반짝거리는 크리스탈이면서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연약하고 물컹한, 그러나 환경이 아닌 기분에 따라 스스로의 색을 결정하는 도마뱀이기도 하다. 비워내기 위해 불러모으고, 겁나는 마음을 레이더 삼아 그리운 사람을 찾아내는 나. 겁을 내고 질투하는 나, 이해할 수 없는 나, 숨어있는 나. 그런 나를 발견하고 응시하고 받아들이는 여러 ‘나’들의 소리가 포개지고 덧대어지는 《1000》의 세상은 듣는 사람에게 기이하고도 벅찬 공감과 끄덕거림을 불러일으킨다. 그 공감은 곧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이고자 하는 마음, 그리하여 나의 틈과 흠을 절망이나 염세 대신에 개성이자 자신감으로 받아들이는 ‘나’의 도약으로까지 이어진다.

이전의 신세하를 들으며 상상했던 세계는 이번 앨범에서 기대를 반영하면서도 그 이상으로 확장됐다. 재미나고 신중한 소리들, 위트와 리듬감, 축축한 자맥질과 모래바람 같은 공회전을 오고가는 사운드스케이프의 결합은 《1000》만이 주는 감각적 경험을 완성한다. 겹과 겹 사이, 층과 층 사이, 씨실과 날실 사이, 골목과 골목 사이의 빈틈처럼, 틈 사이를 메우는 공기마저 소리 없는 데의 소리가 된다.
‘불러모아’ 쌓아올린 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 같은 앨범 안에서 만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이들이 만드는 화학작용이 남다르다. 나‘들’이 되어 앨범을 한층 다채롭게 채운 모과Mogwaa, 김문희Munhui Kim, 콴돌Quandol과 엄정화Uhm Jung Hwa, NTsKi, 김아일Qim Isle, 오존O3ohn, 민제 Minje, hahm의 활약은 《1000》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노래를 들으면서 할 수 있는 일, 하게 되는 일 중 하나가 결국 ‘내 생각’이라면, 《1000》은 아마 ‘내 생각’을 위한 가장 독특한 앰비언스이자 주선율이 되어줄 것이다.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를 순서대로 듣다 보면, 좋은 대화를 나누고 집에 돌아가는 길 버스 창문에 기대어 느끼는 마음 같은 것이 찾아온다. 《1000》은 구체적인 나를 얘기하는 것이 실은 구체적으로 다른 이들을 호명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음을 생각하게 만든다.
《1000》에는 넘어지지 않는 1톤짜리의 ‘나’들이 공명하는 음성이, 그 틈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견되는 ‘우리’의 반짝거림이 속살거린다. 우리는 여기에 있고(We’re here for you) 이 음악은 너이기도 나이기도(아마 이 음악은 너일걸/네 단어를 담아//아마 이 음악은 나일걸/내 겁을 담아)하다. 단단한 마음이 고독한 마음인 것은 아니다.

김송요

-Credits-

‘Xin Seha’ LP “1000”

Arranged by, Composed by, Performer – Xin Seha

Co-arranged by – Mogwaa (track : 1, 2, 5, 7)
Co-composed by – Mogwaa (track : 4, 6, 8)
O3ohn (track : 3)
Munhui Kim (track : 5)

Written by – Xin Seha
NTsKi (track : 1)

Lead Vocals – Uhm Jung Hwa (track: 3, 5)
NTsKi (track: 1)
Backing Vocals – O3ohn, Minje (track: 3)
Additional Vocals – Qim Isle (track : 7)
Voice-Over – Qim Isle (track :1, 7)

Synthesizer – Mogwaa (track : 1, 4, 6, 7)
Drum Programming – Mogwaa (track: 6)
Guitar – Mogwaa (track: 8)
Bass – Munhui Kim (track : 2, 3, 5, 7, 8)
Mogwaa (track: 6)
Percussion – Quandol (track : 1, 2, 3, 4, 5, 6, 8)
String Conductor – hahm (track : 5, 7)

Producer – Xin Seha

Engineer (Recorded, Mixed by) – Dawson
Mix assisted by hahm
Vocal editing by – Loosen Door

Mastered by – Joe LaPorta at Sterling Sound

Photography by – N’Ouir
Graphic Design by – Post Poetics

내 맘에 담을 거예요

1. 내 맘에 담을 거예요

 


 

우리가 지나온 시절을 기억하나요?

손편지, 러브장, 1000마리의 종이학 등등. 너무나 순수하게 마음을 표현했던 시절을 기억하나요?
저는 아직도 매일 밤 전화기를 침대 옆에 두고 좋아하던 이와 통화하던 그때가 선명하게 기억나요.
모두에게 참 어색하고 서툴던 감정을 다시금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너무 순수했던 거죠.

-Credit-

Produced by: uju(우주)
Composed by: uju(우주)
Lyrics by: uju(우주)
Arranged by: YOOSEOK, SQUAR with BLUR @_blur_____
Chorus Arranged by: uju(우주), YOOSEOK
Midi (Programming) by: YOOSEOK, SQUAR
Recorded by: BLUR @_blur_____
Mixed by: SQUAR
Mastered by: 박정언@ 허니버터스튜디오
Bass Recorded by: 김민석
Piano & Synth Recorded by: uju(우주), YOOSEOK, SQUAR
Chorus Recorded by: uju(우주)
Photo by: 박현
Stylist by: 박현, uju(우주)

행성

1. 행성

 


 

나의 우주, 너의 행성

-Credits-
Produced by 레니
Song Written by 레니
Lyrics by 레니
Arranged by 레니
Recorded by 레니
Mixed by 레니
Mastered by 도정회 @ soundmax Studio
Assistant 박준

Performed by
레니 / Vocal, Chorus, Guitar, Bass, Midi Programming
너와 / EP

Photo by @mimi_hyun_mimi

Publishing by POCLANOS

시선을 거둔 후 (Take One’s Eyes Off)

1. 시선을 거둔 후 (Take One’s Eyes Off)

 


 

한지수, 송영남의 <시선을 거둔 후>는 잊혀진 것에 대한 자신들의 고찰과 저마다 다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각자 어떻게 변화되어 왔고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탐구입니다. 그 끝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무엇인지 또한 그때의 우리들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이며 어떠한 기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Credits-
한지수, 송영남의 <시선을 거둔 후>

Produced by 송영남, 한지수
Recorded by 송영남, 한지수
Mixed by 김성훈
Mastering by 김성훈
Artwork by Pallettstorage

Nightcrawler

1. Kitami
2. Too Choosy (feat. Kana Bathe)
3. Nightcrawler

 


 

Byulyang (별양) – Nightcrawler

별양의 새 싱글 앨범.

– 크레딧
작사, 작곡, 편곡,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권선욱
피처링 Track 2: Kana Bathe
프로듀싱: 권선욱, 김수열

Through these dark nights

1. We’ll Dance On 
2. Sail
3. We’ll Dance On (KIRARA Remix)

 


 

어디도 아닌 이곳에서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로 부르는 마지막 노래
<Through these dark nights>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Flash Flood Darlings는 2015년 <Vorab and Tesoro>로 데뷔했다. 앨범에 실린 ‘별’이 다음 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이후 2015년 <Vorab and Tesoro(Remixes)>을 발표한 후 2016년 <꿈의 제인>의 영화 음악 감독을 맡았다. 다음 해 부일영화상과 들꽃영화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2017년 12월 두 번째 앨범 <Fewchie Vs. Wolflove>를 발표했다.

2019년에 발표되는 두 곡의 신곡과 키라라KIRARA의 리믹스곡으로 구성된 <Through these dark nights>는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는 제이의 솔로 프로젝트다. 제이는 뉴질랜드에서 10대와 20대를 보내고 한국에 돌아와 음악 활동을 하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보냈다. 현재는 남편 크리스와 함께 스위스에서 음악 공부를 하며 지내고 있다.

-Credits-
All Song Written by Flash Flood Darlings
Except Track 3 remixed by KIRARA
Mastered by Seunghee Kang (Sonic Korea)
Cover Design by Rowoo Hwang

Digital Distribute by Poclanos
Executive Produce by HAVAQQUQ (of YOUNG,GIFTED&WACK Records)

A Sea of Marbles

1. Alpha
2. A World of Minds 
3. The Rise
4. Hidden Mind
5. So Alive 
6. Rose of the Sea
7. To. Curio
8. Finally Free
9. Take Care
10. The End Is Near
11. Zero 
12. Omega

 


 

Noséa (노세아) – A Sea of Marbles

지난 8월, 밴드 노세아(Noséa)는 20분 남짓한 앨범 [Elevate]와 함께 나타났다. 수수한 등장과는 반대로, 그들이 가져온 사운드와 메세지는 결코 조용한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포크, 일렉트로닉, 락을 포함한 많은 장르에 기반을 두면서도 그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밴드가 갖는 사운드의 한계를 넓힐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불과 두 달 여만에, 새로운 앨범 [A Sea of Marbles]를 공개한다.

앨범 [A Sea of Marbles]는 총 12곡으로 구성된 노세아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한 존재의 마음을 바다에, 존재가 갖는 감정들을 여러 색깔의 구슬에 비유한 세계관 속에서, 호기심이라는 감정이 겪게 되는 하나의 서사를 그린다. 전작보다 기타와 피아노의 비중을 늘려 풍부한 멜로디를 전개하는 동시에, 전자음악의 요소를 치밀하게 배치했다. 노세아가 그려낸, 호기심으로 시작해 열정과 환희, 불안과 좌절을 거쳐 마침내 수면 위의 그 무엇도 아닌 감정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은 누구나 거쳐가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익숙하지 않은 멜로디와 리듬, 함축되고 비유적인 가사 안에서도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말은 여실히 드러난다.

때로는 가만히 그 존재를 알아주는 것이 그 어떤 응원의 말보다 위로가 될 때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아득하게 복잡한, 단 하나의 목적이나 의미를 찾기란 어려운 곳이다. 답을 찾아 설명하려 하지 않고, 그저 현실을 충실히 반영한 동화같은 앨범 [A Sea of Marbles]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의 울림을 전한다.

-Credits-
Noséa Album <A Sea of Marbles>

Produced, Mixed and Mastered by Gibum
Composed by Gibum, Han
Arranged by Gibum
Lyrics by Han
Guitar by Jinwon

Artwork by Saigen
Drawing by Jisan Lee

 

동경

1. 동경
2. School Days 
3. Onesided Love (feat. 재주소년)

 


 

오랜 시간 꿈꿔온 사운드
피아니스트에서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_ 이사라 [동경]

피아노 소품집 [Life]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던 이사라가 3곡의 일렉트로닉 비트 테이프(Beat Tape)를 선보인다. 조용하고 서정적인 감성의 전작들에 비해 실험적이고 젊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처음 음악을 시작할 무렵부터 ‘동경’했던 사운드가 바로 ‘일렉트로닉’이였기 때문이다. 피아노 앨범을 녹음하면서도 언제나 ‘꼭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들거야’ 다짐해온 그녀였다.

첫 트랙이자 앨범의 제목인 <동경>은 2009년 홈 레코딩 장비를 처음 설치한 후 그 날 만든 곡이다. 시간이 흘러 그때의 작업 파일을 찾지는 못했지만 오랜 음악 동료인 베이시스트 박노진의 연주로 10년의 세월이 담긴 작업은 마무리되었다.

타이틀곡인 <School Days>는 학창시절의 풍경을 그렸다. 이 곡의 멜로디에 귀 기울이다 보면 쉬는 시간마다 울려 퍼지던 그 시절의 학교 종소리를 비롯해 이런저런 변주들을 찾아낼 수 있다. ‘따뜻한 일렉트로닉’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3번 트랙 <Onesided Love (feat. 재주소년)>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봄 밤’을 보고 배우 ‘정해인’의 팬이 된 후 그를 향한 괴로운(?)마음을 담아 만든 곡이다. 다가갈 수 없는 ‘동경’의 대상을 일렉트로닉 비트로 그려냈고 ‘재주소년(박경환)’이 목소리를 더했다. ‘이사’, ‘From Me To You’등 이사라가 참여했던 재주소년 곡의 듀엣 느낌을 이 곡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Credits-
이사라 single <동경>

Produced by 이사라
All tracks composed, Lyrics, arranged by이사라
All instruments played by 이사라
Bass by 박노진 (1track), 이사라(2,3track)
EP by 이사라 (2 track)
Piano by 이사라 (2track)
Synth by 이사라 (all track)
Fx & Programming by 이사라 (all track)
Chorus by 이사라, 박경환 (3track)

Recorded by 이사라 @sarah’s room
Mixed by 박경환 @room afternoon
Mastering by BK! @GLAB Studios

Management / afternoon records
Executive producer / 박경환, 김상구
Chief Manager / 김상구
A&R works / 김상구, 황인경, 르쇼
Design by ZIZI (Background image is from ‘Freepik’)
Publishing by POCLANOS

Vehicle

1. Surf
2. Soda
3. Accident
4. Taillight
5. 2049
6. Creed (feat.백충원)
7. 송정
8. Whale
9. Moondance

 


 

플랫폼 스테레오의 1년, 쏜살처럼 빠르게 지나간 그들의 시간들 속에
느꼈던 수많은 감정과 철학 그리고 열정을 담은 야심찬 정규 앨범 ‘Vehicle’
때론 차갑게 때론 따스하게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하고도 다양한 시선을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장르적 클리셰들을 과감히 도입하는 그들 특유의 방식으로
사운드 연출을 하여 이번 정규 앨범을 완성하였다.

1년여간 몰아치듯 쉬지 않고 달려온 밴드의 첫 정규앨범
18년 7월 부산의 송정 해변에서 있었던 보컬의 추억을 담은 마치 VHS를 보는 듯한 ‘송정’
해변의 파도를 타듯 휘몰아치는 Funk 리듬의 ‘Surf’
홀로 드라이브를 하며 느끼는 쓸쓸한 가을의 새벽 감성을 담은 ‘Taillight’
앞으로 30년 뒤의 미래를 담은 사이버펑크 ‘2049’
거대한 혹등고래가 수면위로 뛰어오르는 듯한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는 인디락 ‘Whale’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한 ‘장르의 향연’

구름이 마치 폭발하는 듯한 연출의 커버가 인상적인 이번 정규앨범은 플랫폼 스테레오가 오로지 처음 결성 때부터 다짐했던 것은 하고 싶은 모든 음악적 장르와 그에 대한 클리셰들을 모아 뒤섞어 독특한 사운드의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 리더인 김진섭을 주축으로 18년 1월 결성 이래 싱글 문댄스를 시작으로 폭발적인 작업량과 열정을 바탕으로
쉴 새 없이 1년이라는 시간을 달려왔다. 쏜살같았던 시간 속에 싱글 2장 EP 2장을 발매하였고 그 속에서 나름의
가시적인 음악적 성과를 보여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이제 그들이 바라왔던 그들의 지향점.
다양한 장르들을 뒤섞어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연출한 곡들을 모아 정규 앨범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밴드 내의 리더이자 음악적 구심점인 보컬 김진섭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들어왔던 음악들의 다양한 장르적 취향들이 한데 뒤섞여 독특한 스타일의 곡들이 만들어지고 거기에 멤버들의 연주력과 밴드 내 화합이 뒤섞여 거대한 화학작용처럼 만들어진 이번 앨범은 IndieRock / Funk / Electronica / HipHop / NewWave / Pop 등 그들의 다양한 취향들이 오롯이 담겨있는 앨범이다.

첫 번째 트랙 Funk라는 장르의 애정을 듬뿍 담은 그루브 넘치는 비트의 ‘Surf’는 내달리듯 강렬한 드럼비트를 시작으로 꽉 찬 느낌의 강렬한 신디사이저 그리고 화려한 베이스 솔로가 인상적인 곡이다. 70년대 Funk뮤직에 대한 그들만의 현대적 해석이 담겨있다.

두 번째 트랙 ‘Soda’에서는 좀 더 Chill하면서도 Pop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다. 기타의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리프가
포인트며 좌우로 스테레오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는 곡 전체가 루즈하지 않게끔 멋진 그루브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단단하게 리듬을 받치는 베이스와 드럼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그루브를 탈 수밖에 없게 만든다. 반복되고 지치는 일상을 잠시 탈피하여 잠시나마 레몬소다와 같이 청량한 팝튠으로 푸른 밤을 거닐자.

세 번째 트랙 ‘Accident’는 한 가지 메시지에서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들 세대의 청춘들은 가장 극심한 경쟁 속에
살아왔다.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사회. 유년시절부터 높은 교육열 속에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온 우리들 마음속엔 실수라는 말은 즉 실패라는 단어와 직결되는 삶이었다. 그 속에 피로한 우리 청춘들의 삶은 무기력하고 서로에게 무관심해지기 시작한다. ‘Accident’의 메시지는 이렇다. ‘Happy Accident’.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실수는 보는 관점에 따라 실수가 될 수 있고 기회가 희망이 될 수 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붓칠을 잘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잘못 칠한 부분을 다른 컬러와 섞고 좀 더 덧대어 다른 방향으로 연출한다면 오히려 독특한 그림이 완성될 수 있다. 실수를 실패라 생각하지 않고 마음속에 여유와 자신감을 가진다면 그것은 실수(Accident)가 아니라 기회(Happy Accident)가 된다는 메시지다. 이 메시지에 강렬한 인상을 받고 Funky한 드럼비트와 재지하면서도 사이키델릭한 기타사운드로 표현하였다.

네 번째 ‘Taillight’는 도시의 삶에 대한 쓸쓸함을 표현하였다. 새벽녘 홀로 도심 속 아무도 없는 도로를 달리며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살고 있지만 결국 서로에 대한 무관심과 외로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 대해 생각하며
이러한 쓸쓸함을 사운드적으로 표현하였다. Chill한 사운드의 신디사이저를 바탕으로 툭툭 던지는 듯한 표현의 보컬로 곡을 연출하였다.

다섯 번째 2049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 대한 강렬한 감상을 담은 곡이다. 보컬 김진섭이 어릴 적 보았던 강렬한 인상의 사이버펑크적 연출과 상실되어가는 인간성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영화는 그의 음악적 세계관에 강한 영향력을 남겼고 후속작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이를 음악적으로 표현하고자 곡을 쓰게 되었다. Rock과 Electronica 사이를 넘나들며 마치 한편의 스페이스 오페라를 보는 듯한 화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여섯 번째 곡 ‘Creed’는 밴드가 처음 시도하는 힙합뮤직이다. 언제나 보컬 김진섭과 베이스 홍동현이 원했던 힙합 뮤직을 밴드에서 최초로 시도한 곡이고 이에 더해 좀 더 완성된 음악적 표현을 위해 멤버 모두가 애정하는 같은 부산출신 아티스트 ‘우주왕복선사이드미러’의 백충원(1Back)이 피쳐링을 하였다.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는 1Back의 이번 솔로 앨범을 들으며 강렬한 인상을 받았고 꼭 그의 음악적 스타일을 곡에 첨가하고 싶었던 보컬 김진섭의 구애 끝에 ‘Creed’가 완성되었다.

일곱 번째 곡 ‘송정’은 보컬 김진섭이 2018년 7월 부산 송정 해변에서 겪었던 추억에 대한 곡이다.
넘실거리는 파도와 아름다운 풍경의 해변에서 있었던 일들이 그의 삶에 변화를 주었고 조금 시간이 지난 뒤 이별을 맞이하고 돌이켰던 그때 송정 바닷가 당시의 순간들을 곡에 담아내었다. VHS를 보는 듯한 따뜻한 감성과 쓸쓸한 감정이 뒤섞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느린 템포 속에 흐르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쓰인 카메라는 8mm 아날로그 핸드헬드 카메라로서 컴퓨터를 이용한 어떠한 이펙팅도 없이 오로지 그 카메라와 필름만이 만들어내는 노이즈와 화면들로만 채워져 있다. 이러한 영상 연출이 곡의 더욱 곡이 가지고 있는 쓸쓸하지만 따스하면서도 아름다웠던 송정 해변의 그 기억들을 증폭시킨다.

여덟 번째 곡 ‘Whale’은 1번 트랙 ‘Surf’와 함께 더블 타이틀 곡으로서 인디락에 대한 플랫폼 스테레오만의 해석이 담겨있는 곡이다. 상상 속의 거대한 혹등고래 ‘Anna’가 깊은 바닷속을 자유롭게 거닐며 유영하는 모습과 때로 강하게 수면위로 점프하며 긴 시간 드넓은 바다를 살아온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을 곡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인트로에서 드넓은 바닷속을 생각나게 하는 리버브의 보컬과 작은 물고기들이 유영하는 듯한 느낌의 신디사이저 아르페지오. 그리고 인트로가 끝남과 동시에 고래 ‘Anna’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강렬한 모습을 거센 드럼비트와 신디사이저 로 표현하였다. 중반부에서 밴드가 우리 세대의 청춘에게 외치는 메시지 ‘Dream. Summer Future. Feel’의 코러스가 포인트.

아홉 번째 곡 ‘Moondance’는 앨범의 트랙전개를 마무리짓는 곡이다. 밴드가 가장 처음으로 발매하였던 곡을 정규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넣은 이유는 밴드가 처음으로 발매하며 느꼈던 그 뜨거운 감정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
부산이라는 도시에서 살아온 멤버 전원이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듬뿍담아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도시의 풍경들을 곡에 담아 표현하였다. 부산 밤바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으며 Pop적인 요소를 곳곳에 담아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와 함께 저녁 드라이브를 하며 들으면 더욱 멋진 감상을 할 수 있다.

-Credits-

플랫폼 스테레오(Platform Stereo) LP <Vehicle>

플랫폼 스테레오(Platform Stereo) Members / 보컬 김진섭, 베이스 홍동현, 기타 임정훈, 드럼 최승한

Produced by 김진섭, 서명관, JoJo Green

Composed by 김진섭(Track2 Track,3,Track4,Track5,Track6,Track7,Track8,Track9)
홍동현(Track1, Track2, Track3, Track6, Track8)

Lyrics by 김진섭(Track1, Track2, Track3, Track4, Track5, Track6, Track7, Track8, Track9)
홍동현(Track2)
백충원(Track6)

Arranged By 김진섭, 홍동현, 임정훈, 최승한, 백충원(Track6)

Recorded by 서명관, JoJo Green @Heatwave Studio

Mixed by 서명관, JoJo Green @Heatwave Studio

Mastering by 서명관, JoJo Green @Heatwave Studio

Management / 김진섭

A&R / 김진섭

Artwork by 연광석
Cover Photo by 추동훈
Design by 연광석

M/V Edited by A.F.E Film(Whale), 추동훈(송정)

*이 음반은 2019 부산 음악창작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This record is officially selected by Music Lab Busan 2019 : local indie pro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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