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er Space (EP)

1. Electro Invasion
2. Let Me Smoke
3. Mental Brush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레노윤(Reno Yoon)의 첫 솔로 EP ‘Outer Space’

 

Reno Yoon – Outer Space (EP)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레노윤(Reno Yoon)이 그의 첫 솔로 EP ‘Outer Space’를 발표했다.

그는 이번 EP를 통해 우주, 꿈 등 다른 차원의 공간에 존재하는 또다른 자아를 표현하고자 했으며, 디지털 사운드(비현실)를 아날로그 기법(현실)으로 조각하여, 리스너(listener)가 그 공간을 연상할 수 있도록 사운드를 디자인 했다고 전했다.

 

[Credits]

Produced by Reno Yoon

Mixed by Reno Yoon

Mastering by Boostknob

1. 춤
2. 춤 (Inst.)

 


 

지금, 일렉트로닉 씬에서 가장 주목 받고있는 신인 ‘YESEO (예서)’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 선공개 곡 #1 ‘춤’

 

첫 번째 EP [Million Things]로 ‘2018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노래 총 3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코리안 힙합 어워즈’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부문 노미네이트, On Stage 참여 등에 이어 두 번째 EP [Unkind]를 발매했던 기대주 YESEO(예서)의 2018년 첫 싱글 ‘춤’이 발매되었다.

 

총 네 번의 선공개 싱글 발매 이후에 공개되는 YESEO(예서)의 정규앨범 프로젝트 첫 번째 곡인 ‘춤’은 익숙한 듯 아직 쉽지만은 않은 연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Credits]

Produced by YESEO

Composed by YESEO

Arranged by YESEO

Lyrics by YESEO

Distribution by POCLANOS

Photo by Wang So Yeon

 

Recording Studio @BGJR Studio

BYOP

1. BYOP
2. BYOP (Leevisa Remix)

 


 

Grack Thany Montly Single Project [GRTNS-002]

‘Sylarbomb’ [BYOP]

 

Grack Thany(그랙다니)의 먼슬리 싱글 프로젝트 GRTNS, 두 번째 싱글은 Sylarbomb(사일러밤)의 [BYOP]다. 매번 뚜렷한 이미지의 곡들을 뽑아내던 사일러밤은, 이번에도 그만의 향기가 진하게 풍기는 곡을 선보였다.

 

이번 싱글은 이전에 선보인 그의 곡들처럼 여전히 어둡지만, 사일러밤 특유의 침착하면서도 날카로운 공격성 대신에 생소하고 기묘한 혼란을 담았다. 특히 기괴하고 긴박한 리듬의 브라스는 청자에게 스릴러 영화의 카메라 워크를 좇는 듯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그 바탕에 둔탁한 드럼과 날 선 사운드가 맞물리며 이미지는 더욱 풍부하고 견고해진다. 더불어 수록된 Leevisa의 BYOP Remix 트랙까지 그 특유의 날 선 사운드는 증폭된다.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을 선보여온 사일러밤이기 때문에, 그의 새로운 곡에는 항상 즐거운 기대가 따른다. 당신의 기대에 사일러밤이 어떻게 응답하는지, [BYOP]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 GrackThany

Album Producer : Sylarbomb

Mix & Mastering Engineer : theoria

Artwork Designer : Jae Hwan Lee

 

-Tracklist-

01 BYOP

02 BYOP (Leevisa Remix)

Dawn EP

1. Solar
2. Darkest Dawn
3. OMWN (12″ Remastered)

 


 

오타키(OTAKHEE)의 새로운 EP [Dawn EP]

 

OTAKHEE(오타키)의 새로운 EP가 발매되었다.

 

어디로 튈지, 어디가 끝인지 예상하기 힘든 그의 음악적 행보를 지켜보는 것은 음악 애호가로서 꽤 흥미로운 일인데, 이번 음반 역시, 전작 [Heavyweight Dancer]의 방향성과는 전혀 다르게 읽히는 부분이 많다. 드라마틱한 편곡과 화려하고 자극적인 테크닉으로 좌중을 압도하겠다는 의지 같은 것은 음악이 흐르는 내내 전혀 찾아볼 수 없지만, 역설적이게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음반이다.

 

곡들은 작정하고 만든 듯 단순하고 반복적이며, 베이스와 드럼을 비롯한 몇 가지 악기들로만 단출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DJ Soulscape(디제이 소울스케이프)는 이 음반을 두고 ‘미니멀의 정점을 보여준다’는 감상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A Side의 두 곡 ‘Solar’와 ‘Darkest Dawn’은 무심히 던져놓은 듯 단순하고 헐거운 리듬 섹션과 그 위의 텅 빈 공간 위에 떨어뜨려 놓은 몇 가지 소스만으로도 곡의 감정을 충분히 전달하며, 청자들을 이 음반의 시공간으로 이끈다.

 

B Side에 수록된 ‘OMWN’은 곡 자체가 하나의 육중한 드럼 브레익처럼 느껴지는 거친 언더그라운드 뱅어(Banger) 트랙이다. 두터운 날것의 드럼 소스들이 뒤엉키다가 펼쳐지는 가운데, 신스와 베이스 라인이 그 사이를 헤집으며 유기적으로 만들어내는 팽팽한 긴장감이 압도적이다. 앞의 두 트랙과 사뭇 다른 분위기와 지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음반을 관통하는 일관된 톤을 거스르지 않는다.

 

글: Musimdang Collective

 

-Credits-

DAWN EP

[IRS4804]

 

PRODUCED BY OTAKHEE

ALL TRACKS WRITTEN & PERFORMED BY OTAKHEE

RECORDED & MIXED BY OTAKHEE AT IRONSHOP48 STUDIO 2017. (SEOUL, KR)

CO-ENGINEERING – AEPMAH (CON TEMPO, AFMLAB)

MASTERED BY SIMON DAVEY (VINYL EXCHANGE, UK)

PHOTOGRAPHY & LABEL DESIGNED BY JUN GA

MANUFACTURING & DISTRIBUTION – GROOVE DISTRIBUTION (CHICAGO, US)

 

P&C – IRONSHOP48 RECORDS. 2017. ALL RIGHTS RESERVED.

 

IRONSHOP48RECORDS@GMAIL.COM

OTAKHEE@GMAIL.COM

 

IRONSHOP48RECORDS.KR

논산, 가야곡

1. 논산, 가야곡 1
2. 논산, 가야곡 2

 


 

RAINBOW99 – 논산, 가야곡

 

안녕하세요. 레인보우99입니다.

 

국내 여행을 하며 만들었던 앨범 ‘Calendar’가 나오고 2년, 다시 국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유럽에 다녀와 ‘EUROPE’이라는 앨범이 완성되고, 피아니스트 윤재호와는 ‘Berlin Marchen’이라는 앨범을, 싱어송라이터 천미지와는 ‘Alphaville’이라는 앨범을, 전자음악가인 NWIT와는 ‘Telekid’라는 앨범을 완성하며 꽤나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시간들이 지나고 나니, 다시 좀 걸으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2018년, 다시 국내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국내 여행은 저번의 국내 여행보다 더 직관적으로 공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저번과는 다르게 후반 작업은 최소화하고, 그 장소에서 작곡과 연주, 녹음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떠난 1월의 여행지는 논산의 가야곡이라는 곳이에요. 정말 시골인데요, 이곳이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백제의 마지막을 함께한 곳이기도 하고(근처에 계백장군 묘소가 있어요), 호수의 끝자락에 호수를 가로지르는 길(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 425)이 꽤 길게 있다는 것이 결정적이었어요.

 

장소에 도착해서도 이게 가능할까 하는 고민이 많았지만, 막상 해보니 인상적인 장소를 찾아 그 장소의 기운과 주변의 소리들을 모두 작곡의 아이디어로 재구성하고, 그 장소에서 바로 작곡과 연주, 녹음까지 하는 과정 자체가 꽤 재미있었어요. 원테이크만의 묘미도 있었고요.

 

앞으로 1년간, 또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떠한 소리라도 음악의 아이디어가 될 수 있고, 그 장소에서 그 소리들과 함께 만들어진 음악은, 듣는 사람에게 미술 작품처럼 그 공간자체를 더 직관적이고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인 왕민철 감독과 이 과정들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해나가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벌써 추운 겨울, 호수 중간에서 고생했고, 앞으로도 매달 함께 고생해줄 왕민철 감독님, 감사합니다.

 

[Credits]

RAINBOW99 – 논산, 가야곡

 

produced by RAINBOW99

 

RAINBOW99 | programming, sound design, guitars, synth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all tracks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at 논산 가야곡

mastered by RAINBOW99 at home

 

artworks by 윤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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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Head manager / 홍달님

A&R / 안성문

Management work / 정준구, 김민희, 이예든, 임형나, 한정현, 신혜경, 윤승범

Official Commentary / 레인보우99

Press work / 신동익,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선우진아, 장유리, 신혜진

Published by POCLANOS

FROZN / GROUND XERO


 

Grack Thany Montly Single Project 01
[FROZN / GROUND XERO]

 

따분한 칭찬일지도 모르겠지만, 신인 프로듀서의 싱글로서는 정말 흥미로운 구성이다. HNGIN(행인)은 이번 싱글 [FROZN / GROUND XERO]에, 폭파로 시작한 디스토피아적 트릴로지의 마무리를 담아냈다.

 

수록된 두 곡 모두 각자 특징적인 테마를 가지면서도, IDM 기반의 글리치와 노이즈, 행인 특유의 세기말적인 분위기로 폭파를 계승한다. 이렇게 세 곡은 서로 구별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청자는 자연스럽게 서사의 진행을 짚어 따라갈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더해지는 FIRST AID(퍼스트 에이드)의 리믹스는 작품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오히려 한 층 어두운 느낌으로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행인의 트릴로지는 가장 매력적으로 그려진 불행이다. 그가 엮은 종말과 파국을 탐험하는 것은 당신의 상상력을 따끔하게 자극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Grack Thany
Album Producer : HNGIN 행인
Mastering Engineer : FIRST AID
Artwork Director : Lee Jae Hwan

 

01. FROZN
Produced by HNGIN
Mixed by HNGIN

 

02. GROUND XERO
Produced by HNGIN
Mixed by HNGIN

 

03. FROZN (FIRST AID Remix)
Produced by FIRST AID
Mixed by FIRST AID

 

새벽 한 시

1. 새벽 한 시

 


 

스스로 어쩌지 못하는 감정에 대한 취기 어린 넋두리

캐스커 싱글 [새벽 한 시]

 

일렉트로닉 듀오 캐스커가 싱글 [새벽 한 시]를 공개했다. 작년 4월 선보인 [고양이와 나(Acoustic Ver.)]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같은 코드가 반복되는 단순한 진행으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구성의 ‘새벽 한 시’는 누군가에게 주정 혹은 넋두리하듯 풀어낸 가사를 통해서도 좀처럼 잊을 수 없는 미련의 반복을 암시하고 있다. 끊어내지 못한 감정의 고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오늘만’이라는 전제는 결국 매일이 된다.

 

“미안해 꼭 이런 날엔 내가 참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곤 해” “취해서인가 봐 갑자기 많이 생각나 미안 오늘 밤만 내 얘길 참아줘”와 같은 도입부는 술의 힘을 빌려 친구에게 이별 후의 속내를 털어놓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가사다. 나른한 취기를 얹은 듯한 융진의 보컬은 곡에 한층 입체적인 감정을 불어넣는다. 상대를 “어차피 지나간 상관도 없는 사람”이라 칭하며 덤덤하게 추억하던 화자는 아이러니하게도 “내일부턴 다시 아무렇지 않을 거야 그래 이제 그만 집에 돌아가자”고 말하는 순간 스스로 무너진다. 애써 부정되던 감정들은 “잊을 수 없어 잊지 못 하겠어”라는 말 한마디에 물밀듯 터져 나온다.

 

스스로도 어쩌지 못하는 감정에 대한 넋두리가 담긴 캐스커의 싱글 [새벽 한 시]는 이별을 겪은 누군가의 막막한 슬픔이 빠져나갈 작은 통로가 되어줄 것이다.

 

[Credits]

Word by 이준오

Written and Arranged by 이준오

Vocal by 융진

All Instruments and Programming by 이준오

 

Recorded and Mixed by 이준오 at Casker’s Private

Mastered by bk! at ab room

Artworks by OKIE

Lost ♥ in Xanax

1. 한번 (Feat. 혜인, 진준왕)
2. Lost ♥ in Xanax (Humming) (Feat. ラジオ少女)

 


 

작곡가 맥에일리(MacAilley)의 새 디지털 싱글 [Lost in Xanax]

 

나른한 느낌, 점점 물속에 담겨지는 그런 느낌에 내 숨소리 하나가 수중호흡기마냥 떠다닌다. 이대로 잠에 들기 전에 너의 웃는 모습, 날 쓰다듬어주던 모습,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떠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잊혀지고 언젠가는 아무렇지도 않게 되겠지만 지금 딱 한 번 다시 떠올리고 싶었다.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 그럴 거야.

 

-Credits-

맥에일리(MacAilley) Single [Lost ♥ in Xanax]

Featuring members / 혜인, 진준왕, ラジオ少女

Produced by 맥에일리(MacAilley)

Mixed by 맥에일리(MacAilley)

Mastering by 맥에일리(MacAilley)

 

Artwork by NSH, 김이슬

Design by NSH, 김이슬

Duvet

1. 가을, 이불

 


 

관념적 오리엔탈리즘을 깨부수다

2018년 가장 기대되는 여성 신예 듀오 예설

 

봄날 아츰도 아니고,

여름, 가을, 겨울 그런 날

아츰도 아닌 아츰에…

 

-윤동주 <태초의 아침> 中

 

중국과 일본이 동양 문화의 전형으로 대표되어 왔다면 [예설]은 지금까지의 관념적 오리엔탈리즘을 깨부수고 조금 더 높은 차원으로 뻗어 나아갈 2018년 가장 기대되는 여성 신예 듀오다.

 

[예]와 [설]을 주축으로 만들어내는 곱고 세련된 사운드는 오방색이 수놓아진 설빔을 입고 신이 난 아이의 모습을 간직한 어른이와 같다. [예설]의 정서가 돈독해진 것은 일제 강점기 당시에 쓰여진 윤동주 시인의 시를 가지고 입을 맞춘 것이 계기가 되었다.

 

‘산상’, ‘코스모스’, ‘산골물’ 그리고 ‘태초의 아침’…

[예설]이 걸어갈 길의 이정표가 되어준 윤동주 시인의 시 몇 편을 엮어 [시집]을 준비하고 있으며,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서 ‘가을, 이불’을 선공개 했다. 한파 경보가 발령되고 유난스런 추위에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이 겨울에, 어째서 그녀들은 ‘가을’을 외치는가.

 

지리멸렬한 시대, 옥중에서 계절감을 잃어가던 어느 때에 윤동주 시인은 ‘그 전날밤에 모든 것이 마련 되었네. 사랑은 뱀과 함께, 독은 어린 꽃과 함께…’ 이렇듯 자신의 ‘시’로써 조국의 해방과 광복을 열망했다.

 

지독한 여름과도 같던 일제 강점기, 그리고 그가 맞이하지 못한 광복이라는 해갈….

 

[예설]은 그가 끝끝내 껴안지 못한 ‘가을’이란 이불을 선물하려 한다. 그리고 매서운 겨울이 다가와 모두가 침잠한 이때, 변화의 바람으로 우리의 귀를 휘감으며 못 다 이룬 동주(童舟)의 꿈으로 홀연히 인도한다.

 

먹을 갈고 붓을 쥔 정성이 고스란히 스며든 한지 한 장, 바로  [예설]의 음악이다.

 

야단스럽지 않고 꾸준한 그들의 음악이 깊고 그윽해지는 것은 시간의 문제일 것이라고 감히 장담한다. [예설]의 사념이 녹아 있는 사려 깊은 연출, 이를 통해 그녀들은 비로소 대중과 함께 웃고 싶다.

 

-Credit-

Music & Words 김설 Arranged by 김설, 이연준

Producing 예설(Yeaseol)

Vocal 정예원

Chorus 김설

Rhythm Producing 김설, 이연준

Elec Guitar 이연준

Key Bass 이연준

Synth 김설, 이연준

Lead 신예찬

E.P 이연준, 신예찬, 김설

 

Recorded at Philos Planet

Mixed and Mastered by 신재민(Philos Planet)

 

Artwork by 선원들(정원준, 김선경)

Design by 김선경

Photo by 정원준

Photo assistant by 김선경

Aurora

1. 노을아

 


 

Lofibaby (로파이베이비) – Aurora

 

[노을아]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느껴왔던 어떠한 예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었다.

우리가 다룰 수 없는 것에 대하여, 곧 우리에게 찾아올 것에 대하여,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봤던 것에 대하여.

그들은 서로를 바라본다. 붉게 타들어가는 서로의 모습을. 그 노을을.

 

N은 사라져갔다.

 

-to be continued-

 

-Credits-

Lofibaby (로파이베이비) DS <Aurora>

 

Lofibaby (로파이베이비) members / SAY, ZO

 

  1. 노을아

Composed by SAY

Arranged by ZO

Written by SAY

Vocal tune by YENA

Mixed by 김갑수

Mastering by 권남우

Co producer Kei G Travus

Artwork by NSH, ZO

Last of Everything We Were

1. Guns
2. Different
3. Cool Kids
4. Love Gets In The Way (Feat. 러브엑스테레오)
5. Noise In My Head
6. Dead
7. No Friction (Feat. Paloalto)
8. Name
9. Last of Everything We Were
10. Neon Lights
11. Noise In My Head (Radio Edit)

 


 

Kisnue (키스누)의 첫 번째 정규앨범 [Last of Everything We Were]

 

‘Last of Everything We Were’라는 제목은 ‘우리가 우리였던 마지막’ 정도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멤버 송은석이 학생 때 썼던 소설에서 따온 제목이라는 ‘Last of Everything We Were(이하 LOEWW)’는 직역하기에는 애매한 문장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들은 번역되는 언어와 같이 글로 써내든 사진으로 찍든 기록되는 과정에서 의미의 소실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 순간들을 조심스럽게 담아낸 곡들로 키스누의 첫 번째 앨범 [LOEWW]는 구성되어 있다.

 

[LOEWW]에는 작년 9월 발매된 데뷔 EP [Overpaint]에서 보여준 팝 넘버들뿐만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곡들 역시 수록되어 있다. 때로는 ‘포기하지 말라’고 얘기하다가도 ‘갑자기 사라져버릴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노래들은 내용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노력의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사실 키스누의 음악을 ‘직설적이지 않도록 포장했다’고 이야기하는 멤버 최상일과 ‘양가감정의 현신’이라고 말하는 송은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멤버들이 얼마나 수동적 공격성을 띤 불안정한 사람들인지 보이는 듯 하다. 음악적 스펙트럼의 진화인지, 수동적 공격성의 표현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LOEWW]를 직접 들으며 판단해보도록 하자.

 

Your problem is that you’re not happy being sad, but that’s what love is; happy-sad.”

xxx

 

-Credits-

  1. Guns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Choi Sangil

 

  1. Different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Choi Sangil

 

  1. Cool Kids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Choi Sangil

Additional Guitars by Toby Hwang of Love X Stereo

 

  1. Love Gets In The Way (Feat. 러브엑스테레오)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Choi Sangil

Vocals by Annie Ko of Love X Stereo

Guitar Solo by Toby Hwang of Love X Stereo

 

  1. Noise In My Head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Choi Sangil

 

  1. Dead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Choi Sangil

 

  1. No Friction (Feat. Paloalto)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Paloalto

Arranged by Choi Sangil

 

  1. Name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Choi Sangil

 

  1. Last of Everything We Were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Choi Sangil

Narration by Ashley Eddy

 

  1. Neon Lights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Choi Sangil

 

  1. Noise In My Head (Radio Edit)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Choi Sangil

 

Produced by Choi Sangil and Song Eunsuk

Vocal Directing by Choi Sangil

Vocals, Guitars and Synthesizer Programming by Song Eunsuk

Bass on Track 9 by Song Eunsuk

Drums and Synthesizer Programming by Choi Sangil

Recording by Toby Hwang of Love X Studio

Vocal Engineering by Annie Ko of Love X Studio

All Tracks Except 2, 5, 6, 8 Mixed by Choi Sangil

Track 2, 5 Mixed by Simon Todkill of Miloco Studios

Track 6, 8 Mixed by Nahzam_Sue of Wormwood Hill Studio

Mastered by Robin Schmidt of 24-96 Mastering / Miloco Studios

Artwork and Design by Myoham

 

ⓒXYFY Recordings
ⓟXYFY Recordings

Before Christmas

1. Before Christmas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하진 않은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많은 의미에서 특별한 날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인생에서 다신 돌아오지 않을 행복한 날이 되고, 다른 어떤 사람들은 외로움에 겨우겨우 기나긴 하루를 보내시겠죠. 이어스(EARS)의 첫 캐럴 곡인 ‘Before Christmas’는 후자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Credits-
이어스(EARS)_Single [Before Christmas]
이어스(EARS)_형준, 상우(CHUCK)

Produced by CHUCK
Mixed by CHUCK
Guitar by 하일(HAIL)
Bass by 재우
Mastering by 강승희(Sonic Korea)
Photo by SonYoung Bae@Colornegativefilm
Publishing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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