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R-TV

1. CH02
2. CH03
3. CH04
4. CH05
5. CH06
6. CH07
7. CH08
8. CH09
9. CH10
10. CH11
11. CH12
12. CH13
13. CH14
14. CH15

 


 

셔플 재생을 권장하는 유래(Yoorae)의 새 앨범 [YR-TV]

TV를 보다 어느 시점부터 멍을 때리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다. 짧게는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이어지는 이런 현상이 재밌었다. 자극적인 매체를 앞에 두고도 ‘무의 태도’를 유지하는 건 어쩐지 명상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했다. TV를 보는 그러한 경험을 음악으로 구현 해봤다. 부디 아무 생각 없이 TV를 보듯 이번 앨범을 즐겨줬으면 한다.

팁: 앨범 반복 재생 + 랜덤 재생(임의 재생/셔플 재생) 으로 해놓고 듣는 것을 권장

-Credits-
created and performed by Yoorae
help from Yano, Joonhyung, Sangyoon
cover art by Hanwoong Yoon

청담

1. antibiotics
2. pygmalion
3. cache
4. mobile (feat. 구원찬)
5. border
6. funeral (feat. jiwoo)
7. pasteur
8. eden without eve

 


 

청담淸談 – 명리(名利)를 떠난, 맑고 고상한 이야기

 

피셔(Fisher)는 지금까지 많은 작품을 작업해왔다. 최근 구원찬과 함께 작업한 프로젝트 앨범은 물론 믹스테입 [Lolita]부터 [Portfolio]까지 자신의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 오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음악가와 매체의 주목을 받았음에도 그것을 적극적으로 자신의 브랜드처럼 가져가기보다는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만족하지도 않았다.

 

이번 앨범 [청담]은 그러한 피셔의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다. 프로듀서의 앨범이지만 피쳐링으로는 같은 크루 멤버인 지우와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구원찬 뿐이다. 다른 음악가의 목소리를 빌리기보다는 자신의 음악으로 채우는 길을 택했다. 그 결과, 오랜만에 한국에서도 디제이/프로듀서의 앨범을 온전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피쳐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그림을 채우기보다는 완성도 높은 트랙 그 자체를 하나의 곡으로 선보이는데, 역설적으로 그래서 더욱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작품의 결이나 내용도 알차게 느껴진다. 통상적으로 발표하는 곡의 길이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러닝 타임이 짧을 때도, 비슷할 때도 피셔는 그 호흡에 맞는 시작과 끝맺음 그리고 집중이 느껴지는 구성을 선보인다.

 

이 앨범을 통해 피셔는 모노와 스테레오, 잡음과 묵음, 아날로그와 디지털 등의 여러 기법들을 통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예컨대 현실을 은유한 모노의 사운드로 앨범이 시작되고, 전반에 걸쳐 스테레오로 확장되는 사운드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 안에서 복합적인 심리를 묘사하는데, 이는 ‘pasteur’에서 그 정점에 다다른다. 그리고 다시 담담히 현실로 돌아오는 ‘eden without eve’로 끝을 맺는다.

 

오랜 시간 순한 사운드 위주로 곡을 구성해온 피셔는 이번에는 재즈, 전자음악과 힙합을 결합하며 한층 발전한 모습을 드러낸다. 트레이드 마크 격인 부드러운 사운드에 더불어 이제는 풍성해진 호흡과 변주를 지니고 있어 특정 분위기나 이미지에 갇히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 있게 다양한 결을 담고 있다고 소개할 수 있을 정도로 앨범은 탄탄하다. 아마 어떤 장르 음악의 팬이든, 피셔의 앨범이 지닌 결을 공유할 수 있는 세련된 취향의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 앨범을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Credits]

produced by fisher

written by kuonechan, jiwoo

guitar played by seung bin lee

album advised by dawson

mixed by dawson

mastered by jae soo lee from sonority mastering studio (except track 07)

cover designed by l.k.j

video directed by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

site development by hee seung yoon

Gnos

1. i
2. aurora
3. le
4. saboo
5. see
6. hole

 


 

누군가의 외로움을 담은 앨범 <Gnos>

 

외로움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Credits-

Song youngnam <Gnos>

 

Produced by Song youngnam

Mixed by Song youngnam

Mastering by vack

 

Artwork by Patrick Macklin

Design by 소영이누나

Fewchie Vs. Wolflove

1. BIRTH
2. WOLFLOVE (feat. KIRARA)
3. FEWCHIE
4. FIRSTLOVE
5. WOLFHEART
6. TOMORROW WE’LL GO
7. DEATH BALLAD
8. WE ARE WANDERES
9. SHOWER TIME MACHINE
10. ALL THE THINGS
11. END OF TIME
12. COSMIC AFTERGLOW

 


 

한국대중음악상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부문, 부일영화상 음악상 수상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의 자아가 만든 두 존재의 은밀하고 방대한 이야기

 

[Fewchie Vs. Wolflove]에서는 저의 내적 자아를 Fewchie와 Wolflove라는 캐릭터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캐릭터들의 모험과 관계를 통해 제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미래를 기대하고 있는지 얘기하고 싶어요. 외로움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가 그 외로움이 제 자아가 돼버렸고 저도 남과 같은 인간이라는 것의 현실과 부딪혔을 때 모든 것이 불확실해지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됐어요. 어리석게 모든 답을 찾았다고 생각했던 제게 불확실함은 제 자아를 무너트렸고 어떤 미래가 저를 기다리는지 너무 두려웠어요. 하지만 천천히 마음을 열고 상처와 사랑으로 인도적인 제 모습을 찾기 시작했어요. 아직 답은 없어요. 하지만 답이 없다는 것이 이제는 그렇게 무섭지 않아요. 어쩔 땐 온 세상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위대한 아름다움으로 채워진 것 같지만 어쩔 땐 온 세상이 의미 없는 고통과 혼돈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혼자 상상해요. 아무 기대도 없는 평화로움을. 모든 것이 지금 멈춰지고 사라져버려야만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1.BIRTH

 

  1. WOLFLOVE

숲속에 혼자 사는 늑대는 혼자 걷고 있던 소년을 우연히 보고 점점 소년에게 집착하기 시작해요. 하지만 소년은 그런 사실을 몰라요. 늑대는 그냥 무서운 존재일 뿐이에요.

 

  1. FEWCHIE

누구도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늑대가 비 오는 밤에 몰래 소년을 찾아가서 망설이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친구가 돼달라고 요청을 해요. 하지만 소년은 늑대의 그런 모습을 싫어하고 가까워지기를 두려워해요.

 

  1. FIRSTLOVE

진정한 첫사랑을 경험해보기 전에 이미 상처로 성숙해진 늑대는 끝내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을 열어요.

 

  1. WOLFHEART

늑대는 소년에게서 사랑과 사람이 되는 것을 배워요.

 

  1. TOMORROW WE’LL GO

늑대와 소년은 서로에게 없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둘이서야만 할 수 있는 것들을 상상해요.

 

  1. DEATH BALLAD

 

  1. WE ARE WANDERERS

늑대와 소년은 서로를 통해 사랑, 위로, 그리고 자아를 찾았지만, 그 둘이 그냥 존재할 수 있는 곳을 못 찾고 멀리 둘만의 집을 찾으러 떠나요.

 

  1. SHOWER TIME MACHINE

오랜 시간이 지나고 소년에게 늑대의 이야기는 옛날이야기가 돼요. 시간이 지나서 그냥 늑대의 존재도 잊어버리게 돼요. 그런 어느 날 늑대를 다시 마주치게 돼요. 늑대는 정신 잃고 이제 아주 많이 늙었어요. 소년이 어렸을 때 늑대가 있었기에 성장을 할 수 있었는데 어느새 잊어버린 늑대를 다시 보며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워해요. 늑대를 집에 데리고 와서 씻겨줘요. 그리고 늑대를 꼭 안으면서 과거의 늑대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요.

 

  1. ALL THE THINGS

시간이 지나 늑대는 죽고 소년도 어느새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이 돼요. 노인은 자기가 살면서 했던 모든 것들에 의미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서서히 없어져요.

 

  1. END OF TIME

상상할 수 없이 긴 시간이 지나고 지구, 태양계, 은하수도 다 흔적 없이 사라졌어요. 하지만 늑대와 소년은 처음 만났을 때 모습으로 모든 것이 멈춰 있고 아무런 기대도 없는 곳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녀요. 영원히.

 

  1. COSMIC AFTER GLOW

 

글/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Flash Flood Darlings

 

[Credits]

All Song Lyrics, Write, Arrange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Flash Flood Darlings

 

Except Track 2 ‘Wolflove’ w/ 키라라 Kirara,

Track 9 ‘Shower Time Machine’ Write, Arrange w/ 키라라 Kirara

Sound Mix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Flash Flood Darlings

Sound Master 강승희 Seunghee Kang @ Sonic Korea

Illust & Design 원상은 Wonsangeun

Digital Distribution 포크라노스 Poclanos

Executive Produce 하박국 HAVAQQUQ @ 영기획YOUNG,GIFTED&WACK

 

YGWC-025

 

(c)&(p) 2017 YOUNG,GIFTED&WACK Records

All Right Reserved.

선데이서울 Ep.1

1. #Outfit (prod. glowingdog)
2. Flash (prod.도일도시)
3. 불을 밝혀줘
4. 야간비행
5. 인사

 


 

고혹적인 복고 사운드로 가득 채운 uju(우주)의 EP [선데이서울 Ep.1]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 uju(우주)의 첫 EP!
도시의 야경과 어울리는 고혹적인 사운드의 트랙리스트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Credits-
uju(우주) – 선데이서울 Ep.1
Produced by uju(우주), glowingdog, 도일도시
Recorded by macnori studio, 윤재
Arranged by uju(우주), glowingdog, 도일도시
Mixed by glowingdog, 도일도시
Mastering by 전훈 @소닉코리아
Artwork by Hyun park.
Recorded Session by 김지훈(기타), 도일도시(피아노, 신디사이저)

Publishing by POCLANOS

녹녹(Nok Nok)

1. 녹녹(Nok Nok)
2. 녹녹 (Lo-fi Ver.)

 


 

가벼운 듯 녹진한 청춘의 여운을 담은
‘문선(MOONSUN)’의 첫 Single [녹녹(Nok Nok)]

[녹녹(Nok Nok)]은 20대에 맞닿게 되는 다양한 관계와 감정, 그 속에서의 혼란과 텅 빈 허무함을 담담하게 노래한다. 두 버전으로 담긴 각각의 트랙은 가볍게 몸을 흔들게 되는 90년대 비트에 특유의 부드러움과 정서를 담아 모던하게 풀어낸 오리지널 버전과, 80년대 사운드로 서정적인 무드와 가사를 녹인 Lo-fi 버전으로 나뉜다. 특히 두 번째 트랙은 동소문의 멤버이자 친동생인 뮤지션 밤도깨비와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문선(MOONSUN)’은 ‘돈패닉서울’과 ‘라이브앤다이렉트’의 그래픽을 담당하던 디자이너로, 음악/디자인/글 등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철학을 풀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티스트이다. 음악과 역사를 탐구하는 아버지와 문학과 언어를 사랑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이며, ‘EAST SMOKE’라는 이름으로 도자를 굽는 둘째와, 역시 음악을 하는 셋째 밤도깨비와 함께 다소 감정적인 환경에서 자라왔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과 보컬을 겸하며 생각과 사상을 표현하는 ‘여성’ 아티스트로, 주로 고전 문학과 감성에 영향을 받아 차분하고 정제된 가사를 쓴다. 문학, 음악, 디자인, 영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여성으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철학을 쌓고 있다.

 

-Credits-
문선(MOONSUN) SINGLE [녹녹(Nok Nok)]

Directed by 문선(MOONSUN)
Produced by 문선(MOONSUN)
Recorded by 천명재 @studio ‘THE M’
Mixed by 문선(MOONSUN), 밤도깨비,
Vocal Mixed by 천명재 @studio ‘THE M’, 문선(MOONSUN)
Mastering by 천명재 @studio ‘THE M’

Artwork & Design by 문선(MOONSUN)
Photo by 문선(MOONSUN), @__kwon._

 

DOOROOGO

1. DOOROOGO

 


 

CIFIKA – DOOROOGO

 

Produced by CIFIKA, Glam Gould

Written by CIFIKA

Arranged by Glam Gould

Recorded by 국윤성

Mixed by Glam Gould

Additional Vocal Mixed by 이성만

Mastered by Kevin Peterson @The Mastering Palace

Art Direction : Spino

Photography: Logan

 

ⓒThird Culture Kids

ⓟThird Culture Kids

 

Barefoot

1. Barefoot

 


 

두 남자가 바라보는 세상

챈스(Chance)의 다섯 번째 앨범 <Barefoot>

팝 듀오 챈스(Chance) 의 다섯 번째 싱글인 ‘Barefoot’ 은 거대한 세상 아래 밝게 빛나는 작은 존재들에 대해 노래했다. 거대한 세상에 우리는 작은 존재이지만, 존재의 의미 자체로도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존재임을 꽉 찬 사운드에 보컬 현석의 담담한 목소리를 얹어 느낌을 표현하였다.

-Credits-

Composed by Chance

Lyrics by Chance

Produced by Chuck

Mixed by Chuck

Mastering by 강승희(Sonic Korea)

Guitar by HAIL

Publishing by POCLANOS

rePRESENT EP (Remixes)

1. Womb (Mojave Remix)
2. Pigs and Dogs (Feral Bosphorus Remix)
3. My Name Is (Romi Remix)
4. Pigs and Dogs (Deepbass Remix)
5. Dreaming Over The Ulan Buh Desert (Reinterpretation)
6. Pigs and Dogs (IORI Remix)

 


 

Unjin and Sunji (운진앤선지) – rePRESENT EP (Remixes)

 

Earlier this year, the duo released Present EP, which was initially inspired by the healing power of nature. Present is an exercise in minimalism, marked by repetitive rhythms and simplistic melodies intricately woven together. The subtle shifts in mood from one track to the next masterfully capture the qualities of the things which inspired them. Featuring remixes by Mojave, Feral, Romi, Deepbass, and IORI as well as the original artists themselves, rePRESENT EP by Unjin and Sunji is a reinterpretation of Present. Mojave reimagines Unjin and Sunji’s track in “Womb (Mojave Remix)” with heavy reverb and short samples over the mellow drone of the original. On “Pigs and Dogs (Feral Bosphorus Remix),” Feral adds ethereal, breathy chords over the thick percussive textures of the original track to create an airy feel. By contrast, Romi takes the lightness of “My Name Is (Romi Remix)” and grounds it with a smooth dance beat. Deepbass takes the next track in a different direction with “Pigs and Dogs (Deepbass Remix)” by accentuating the melodic ornamentations and bell tones of the original mix. Next up, Unjin and Sunji rework their own track in “Dreaming Over the Ulan Buh Desert (Reinterpretation).” The duo pares down the melodic elements, aiming for a harder, bass-heavy sound. Rounding off the EP, “Pigs and Dogs (IORI Remix)” distorts the original theme almost beyond recognition, turning the cheery tune into something bizarre and alien.

 

-Credits-

Mastering by Neel at Enisslab

Design by Wise Being

25:29

1. To Say GoodBye (CD only)
2. Moonlight (feat. Rang, MaseWonder)
3. Tonight (feat. Steel)
4. 생각차이 (feat. Yonko, Kiana)
5. Fine (feat. OVCOCO)

 


 

떠오르는 슈퍼 루키 DJ프로듀서 팀 ‘루멕스 앤 키고’의 첫 EP [25:29]

‘루멕스 앤 키고’는 힙합을 좋아하는 드러머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Ru mexx’와 EDM 기반 디제잉을 해온 ‘Keego’가 만나 결성된 형제 DJ프로듀서 팀이다. 올해 ‘Over There’라는 곡으로 앨범 활동을 시작, 강력한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떠오르는 슈퍼 루키 ‘루멕스 앤 키고’가 11월 29일, 드디어 첫 EP [25:29]을 발표했다. 따끈한 첫 EP [25:29]는 ‘루멕스 앤 키고’의 2017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발매되었다. 앨범명 [25:29]는 ‘Ru mexx’의 나이(25)와 ‘Keego’의 나이(29)를 가리킨다. 두 멤버의 나이를 앨범명에 담은 이유는 이 앨범이 두 형제가 삶의 특정 시점에 느끼는 감성과 영감을 기록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번 EP는 신곡 3곡과 기존 발표곡 1곡, 리메이크 1곡이 포함, 총 5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에는 ‘To Say GoodBye’, ‘생각차이’, ‘Fine’이 포함되어 있고, 기존 발표곡으로는 9월에 발매된 ‘Tonight’이 포함되어 있다. 리메이크곡은 ‘Moonlight’로, 5월에 발매된 ‘Wanna go’를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첫 EP의 타이틀곡 ‘Fine’은 여행을 주제로 한 퓨처 사운드 기반의 매력적인 곡이다.

소속사인 루키사운드(Rookie Sound)는 앞으로 ‘루멕스 앤 키고’의 꾸준한 앨범 활동이 이어질 것이며, 예정된 공연준비가 모두 끝나 ‘루멕스 앤 키고’가 본격적인 공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임을 예고했다. 떠오르는 슈퍼 루키 DJ프로듀서 팀 ‘루멕스 앤 키고’의 앨범 및 공연 활동과 슈퍼 루키로서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Credits-

루멕스 앤 키고(Ru mexx & Keego) EP [25:29]

루멕스 앤 키고(Ru mexx & Keego) Members / 루멕스, 키고

 

  1. To Say Goodbye (CD only)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1. Moonlight (feat. Rang, MaseWonder)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Rang, MaseWonder

Lyrics written by Rang, MaseWonder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1. Tonight (feat. Steel)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Steel

Lyrics written by Steel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1. 생각차이 (feat. Yonko, Kiana)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Yonko , Kiana

Lyrics written by 루멕스 앤 키고, Yonko , Kiana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1. Fine (feat. OVCOCO)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OVCOCO

Lyrics written by OVCOCO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Artwork by Sky min

 

M/V edited by 우동준 @ ‘제이브로프로덕션 # Fine

ODE TO TE

1. BUNKER
2. PAVILION
3. PARIS PARADIS
4. SLIDING DOORS
5. PORTUGA! (FEAT. CHLOE CHO)
6. EVITA!
7. THE DESERT ISLAND HOTEL

 


 

쇼미더머니6 우원재 프로듀서 테림 (TE RIM)의 데뷔 EP ODE TO TE

힙합 프로듀서, 비트메이커가 아닌 솔로 팝 뮤지션으로서 선보이는 7곡의 음악

 

여행에서의 영감, 어린 시절의 기억들로부터 담아낸 소설 같은 상상과 이야기들

동전의 양면과 같은 인생을 그린 ‘EVITA!’, 바르셀로나 분케르 언덕의 풍경을 담은 ‘BUNKER’ 등 수록

 

테림 (TE RIM) 은 2016년부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브 팝 뮤지션이자 비트메이커, 프로듀서이다. 컬쳐 씬의 주목을 받고 있는 씨피카 (CIFIKA),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클로이 초 (CHLOE CHO), 그리고 최근 쇼미더머니6로 화제가 된 우원재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과 교류를 하며, 동시에 솔로 뮤지션으로서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비트메이커, 프로듀서로 알려진 그가 솔로 뮤지션으로 선보이는 음악들은 그가 지향했던 실험적이고 무거운 분위기였던 비트들과는 다른 느낌의, 하지만 분명 ‘테림’의 결을 가진 음악들이었다. 이 EP는 그가 음악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오랫동안 추구하고 사랑해온 텍스쳐와 무드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 음악들이 이후의 음악적 지향점과는 또 다를 수 있는 이정표 같은 음악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언제나 타임리스한 팝적인 지점들을 추구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데뷔 EP ‘ODE TO TE (오드 투 테)’에서 사막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한 편의 꿈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황량한 사막의 어느 허름한 호텔 방에 들어간 화자는 잠에 빠지고, 꿈 속에서 그는 사막 한복판에 놓여있다. 니체의 사막은 낙타가 사자가 되는 공간이다. 낙타가 사자가 되는 것, 그리고 또 사자가 어린 아이가 되는 것은 얼마나 힘겨운 일인가, 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그는 결국 어린 아이의 단계에 이르렀는지 말하지 않는다. 그의 고백은 열린 결말이다. 그는 그저 여기까지 이야기할 뿐이라고 말한다. 앨범의 제목 ‘ODE TO TE’는 그에게 바치는 스스로의 송가이다.

1번 트랙이자 세컨 타이틀 곡인 ‘BUNKER’와 2번 트랙 ‘PAVILION’은 바르셀로나에서 느낀 여행의 풍경, 영감에서 비롯된 상상을 담았다. 리드미컬하고 칠한 무드로 시작된 곡은 사뭇 다른 분위기로 이어진다. 3번 트랙 ‘PARIS PARADIS’에서는 그가 문득 파리의 지하철 안에서 느꼈던 파리라는 도시에 대한 설렘을 담은, 아르페지오 신스 테마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어지는 4번 트랙 ‘SLIDING DOORS’는 지하철에서 엇갈리는 운명을 소재로 한 영화 ‘SLIDING DOORS’와, 그가 파리에서 느낀 음악적 영감을 섞어 상상해본 러브송이다. 서프 기타의 미니멀한 편곡이 숨을 고르는 느낌이다. 클로이 초와 함께 한 5번 트랙 ‘PORTUGA!’에서는 청소년기의 자아가 바라보는 세상을 세련된 느낌으로, 6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 ‘EVITA!’에서는 성년이 된 ‘PORTUGA!’의 화자가 조금 더 자란 키로 바라보는 세상을 레트로하고 빈티지한 느낌으로 담았다. 7번 트랙 ‘THE DESERT ISLAND HOTEL’은 이 모든 이야기들의 꿈을 꾸는 화자가 있는 공간, 황량한 사막의 어느 호텔 방을 배경으로 약 30여분에 걸친 러닝타임의 EP를 정리하는 Instrumental 트랙이다. 그는 이 곡의 가사가 독백 형식이라고 했다. 가사가 있지만 없는 트랙이라는 테림의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 Outro 격의 음악이다.

클로이 초와 협업한 ‘PORTUGA!’를 제외한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 연주는 모두 테림에 의해, 그의 집이자 스튜디오인 Pyjama Lounge Studio에서 홈레코딩으로 이루어졌다. 레코딩과 믹싱 또한 동일한 홈레코딩 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애디셔널 믹스와 마스터링은 빈지노, 기리보이, 우원재 등을 믹싱/마스터링한 Boost Knob 스튜디오의 박경선 엔지니어가 진행하였다. 뮤직비디오, 앨범 디자인을 포함한 이번 EP 프로젝트의 모든 비주얼은 아트디렉터 김나연이 담당하였다. 아트디렉터 김나연이 작업한 타이틀 ‘EVITA!’ 의 뮤직비디오는 필름 카메라로 촬영되어, 곡이 담고 있는 80년대의 빈티지한 무드와 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의 데뷔 EP <ODE TO TE>는 우리가 본 적 없지만, 분명 바라온 음악이다.

– Mojo Pin, Advisor

 

사막의 식물처럼 서있는 일, 물속에서 대화하는 일, 망망대해를 헛도는 일, 흘러가는 관광객이 되는 일, 도시에서 깜빡이는 일. 전혀 다른 시공간 같지만 실은 모두 같다. 나른한 먹먹함 속에서 한 떨기 점으로 존재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그러니까, 지금의 우리는 어쩌면 사막 속에 살고 있다.

사람은 모두 낙타의 시기를 가진다. 형체라곤 없는 절대적인 믿음과 방향 없는 몰두. 낙타인 나의 눈이 서서히 닫혔다 뜨기를 반복할 때, 묵묵히 사막에 순종할 때 어느덧 난 내 안의 사자를 발견하는 것이었다. 낙타인 나는 사막에서 인내할 수 있지만 사막에서의 사자는 점점 태양의 나른함이 고통스러워 견딜 수 없어지겠지. 그러던 어느 순간 사막이 무엇인지를 알 때, 발치 가득한 모래를 볼 때, 모래성을 쌓을 수 있게 되는 때 우리는 비로소 어린아이가 된다. 내 무게만큼 모래를 누르는 점으로 남는다. 모래성이 파스스 부서진다. 어린아이는 그런 일에 개의치 않는다. 밤이 오고 하늘을 보면 무한한 점들이 반짝이는 바다가 너울질 것이다. 실은 그렇게 많은 점이 깜빡이며 살고 있음을 안다. 여기가 사막이고, 바다이고, 도시이고, 당신의 곁이다. 오늘 사막에 머무는 이의 귓가에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앨범이 되었다. 피할 수도 있는 이 멜로디는 그저 더없이 품어주는 친구를, 눌린 마음을, 부서진 모래성을, 타국의 풍경 따위를 명멸하면 그만이다.

– 임지은, 작가

 

-Credits-

Executive Producer TE RIM

 

All Lyrics by TE RIM (Except for ‘PORTUGA!’ by CHLOE CHO)
All Songs Composed by TE RIM (Except for ‘PORTUGA!’ by TE RIM, CHLOE CHO)
All Songs Arranged by TE RIM
All Songs Produced by TE RIM

Vocal by TE RIM (Except for ‘PORTUGA!’ by CHLOE CHO)
Electric Guitar by TE RIM
Piano / Keys by TE RIM
Synthesizer / Programming by TE RIM
(Except for ‘PARIS PARADIS’ Saxophone by unknown artist from the Paris Métro)

Recorded by TE RIM @ Pyjama Lounge Studio, Seoul
(Except for ‘PORTUGA!’ Vocal Recorded by Darwin Derequito @ Classick Studios, Chicago)
Mixed by TE RIM @ Pyjama Lounge Studio, Seoul
Mastered by KYUNGSUN PARK @ Boost Knob, Seoul

Album Art NAYEON KIM
Photography NAYEON KIM

Published by POCLANOS

 

-Music Video ‘EVITA!’ Credits-

Director / DP : NAYEON KIM
Art Director : NAYEON KIM
Post Production : NAYEON KIM

PD : WHATSTHEWEATHER
AD : NAKYUNG KIM, YEONGRANG HWANG
Making Film : NAKYUNG KIM

Hair : SUA KIM
Make-Up : YOUJEONG LEE
Styling : TE RIM
Assistants : CHANGWOOK PARK, HEEJAE YOON

Starring : TE RIM, BONA ZOE, MAALIB, WOO WO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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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1. FAVORITE (Inst.)
2. 사랑이 뭔지 종일 생각해
3. SAZA (Feat. GRACE)
4. FDN (Inst.)
5. LIE (Feat. 선우정아)
6. WHO U ARE (Feat. Mxxg)
7. BIRD (Feat. Needle&Gem)
8. PANIC DISORDER (Inst.)

 


 

비트메이커 SOWALL 첫 번째 EP [FAVORITE]

 

비트메이커 SOWALL 첫 번째 EP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에 관한 이야기.

[FAVORITE]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길 원하는지 묻는다면 그것은 ‘좋아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들은 많지만 그것들을 일일이 나열해 색을 입혀보고자 하는 일은 어려웠다. 좋아하는 것들이었지만 쉽지 않았다. 자주 생각하고 기록해 보았다. 나의 좋아하는 것들은 작업 하는 동안 늘어나기도 했고 때때로 줄어들기도 했다. 좋아하는 것들은 저마다의 색을 지니고 있다. 해서 모든 것들이 [FAVORITE]에서 만났을 때 다채로운 하나의 색이 되었다. 하고 싶은 말, 간직하고 싶은 소리, 남기고 싶은 모든 기억들을 담았다. 비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시작한 순간부터 2017년의 지금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기록하였다.

 

-Credits-

SOWALL EP [FAVORITE]

 

Produced by SOWALL

Composed by SOWALL

Lyrics by SOWALL

Arranged by SOWALL

Mixed by SOWALL, Ji Yeop Kim

Mastered by Ji Yeop Kim

M/V Directed by Sang E Jung

Designed by Jinyou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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