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Hip Hop
Grack Thany Presents `WAFER 1.91`
01. Timeline
02. Hangover
03. 태평양
04. NONONO!
05. Head Banging
06. Shanghai Chicken Snack Wrap
07. 3019 Cyberphonk
08. 2AM Shower
09. 야오밍
10. 악어
11. Flow
12. 1000 / 0 Remix (feat. hira)
13. Psyche
14. Dry Ice
WAFER Version 1.91
Update Complete.
[Credit]
Executive Producer: Grack Thany
Album Director: Sylarbomb
Mastering Engineer: Syunman
Graphic Designer: 최민석
Video Director: nopitchonair
[Tracklist]
01. Nubset, Syunman – Timeline
Produced by Syunman
Lyrics by Nubset
Mixed by Syunman
02. Moldy, Nopitchonair – Hangover
Produced by Nopitchonair
Lyrics by Moldy
Mixed by Nopitchonair
03. Moldy, Sylarbomb – 태평양
Produced by Sylarbomb
Lyrics by Moldy
Mixed by Syunman
04. Moldy, Sylarbomb – NONONO!
Produced by Sylarbomb
Lyrics by Moldy
Mixed by Sylarbomb
05. Nubset, Curd – Head Banging
Produced by Curd
Lyrics by Nubset
Mixed by Syunman
06. Moldy, Black AC – Shanghai Chicken Snack Wrap
Produced by Black AC
Lyrics by Moldy
Mixed by Black AC
07. Moldy, Black AC – 3019 Cyberphonk
Produced by Black AC
Lyrics by Moldy
Mixed by Black AC
08. Nubset, Curd – 2AM Shower
Produced by Curd
Lyrics by Nubset
Mixed by Curd
09. Moldy, Sylarbomb – 야오밍
Produced by Sylarbomb
Lyrics by Moldy
Mixed by Sylarbomb
10. Moldy, Nubset, Nopitchonair – 악어
Produced by Nopitchonair
Lyrics by Moldy, Nubset
Mixed by Syunman
11. Syunman – Flow
Produced by Syunman
Mixed by Syunman
12. Nubset, ORDNRYCITIZEN – 1000 / 0 Remix (feat. hira)
Produced by ORDNRYCITIZEN
Lyrics by Nubset, hira
Mixed by Nubset, ORDNRYCITIZEN
13. Moldy, Curd – Psyche
Produced by Curd
Lyrics by Moldy
Mixed by Curd
14. Moldy, Syunman – Dry Ice
Produced by Syunman
Lyrics by Moldy
Mixed by Syunman
모른 척
1. 모른 척
‘ziinx’ [모른 척]
조금씩 떠나는 많은 것들은
아무리 잡고 싶어도 잡히지는 않습니다.
벌어진 상황을 부정하고 싶어 [모른 척]을 하고
상황을 부정하는 감정을 레트로 감성을 더 해
그리 무겁지 않게 표현한 곡입니다.
어떤 일에 힘들더라도 이겨내려 하지 않고
저처럼 [모른 척] 해도 괜찮아요. !:D
-Credits-
ziinx – digital single <모른 척>
compose by ziinx, Mixtape Seoul
lyric by ziinx
arranger by Mixtape Seoul
mixed & mastered by doub dub
recorded by Cul-de-sac
album art by zisuisfree
introduction by K.ferrum
The Funkiest
1. Prevail (Ready to Rock)
2. Goblin (Rivers Crew)
3. Spunky aka B-boy Ssin (Last for One)
4. Born (Rivers Crew)
5. Psoul
6. Skim (Jinjo Crew)
DJ Wreckx (디제이렉스) [The Funkiest]
The Funkiest EP는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과 같이 약 30년간 스트릿 문화에서 활동하며 플레이해 온 ‘DJ Wreckx’(디제이렉스)가 그간 만나온 수많은 비보이와 비걸 그리고 그 외 스트릿 문화에서 활동하는 여러 아티스트들 중 가장 펑키한 스타일을 지닌 아티스트들을 선정, 그들에게 헌정하는 곡들을 담았다.
01. Prevail (Ready to Rock)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스크레치: DJ Wreckx
퍼쿠션: DJ Wreckx
02. Goblin (Rivers Crew)
작곡: DJ Wreckx, Henz
편곡: DJ Wreckx
베이스: 김치곤
오르간: Henz
브라스: DJ Wreckx
퍼쿠션: DJ Wreckx
03. Spunky aka B-boy Ssin (Last for One)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베이스: 김치곤
기타: 정인성
코러스: Klassik, Banzo
스크레치: DJ Wreckx
04 Born (Rivers Crew)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05. Psoul
작곡: DJ Wreckx, Henz
편곡: DJ Wreckx
플룻: DJ Wreckx, Henz
오르간: Henz
베이스: Z:fa (김성수)
퍼쿠션: DJ Wreckx
06. Skim (Jinjo Crew)
작곡: DJ Wreckx, Henz
편곡: DJ Wreckx
피아노: Henz
베이스: Z:fa (김성수)
Produced by DJ Wreckx
All Songs Mix & Mastering – Nuera
Artwork: 손문
Publishing by POCLANOS
너랑 노는 게 난 제일 재밌어
1. 너랑 노는 게 난 제일 재밌어
제리케이의 정규 5집 선공개 싱글 ‘너랑 노는 게 난 제일 재밌어’
현실적이고 솔직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다
래퍼 제리케이(Jerry.K)가 정규 5집 “Home” 발표 전 두 번째 선공개 싱글인 “너랑 노는 게 난 제일 재밌어”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댄서블한 비트 위에 현실적이고 솔직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지난 “Red Queen Theory” 앨범부터 꾸준히 함께 작업해오고 있는 Khwezi가 프로듀서로, 크루 동료인 데이즈얼라이브의 Rico가 코러스로 참여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 DAZE ALIVE
Produced by KHWEZI
Lyrics by Jerry.K
Background vocal by RICO
Recorded by Jerry.K at DAZE ALIVE STUDIO
Mixed and mastered by Dame Baller at hitthefruits Studio
Photo by Leroy Tan on Unsplash
VANYA!
1. VANYA!
2. Basement (feat. young tag)
3. up (skit)
4. To the hill
5. covid19 (skit)
6. suhakguisin’s amusement park
7. 2925 (skit)
8. sabasana
9. arirang
조요한과 수학귀신 두 명의 프로듀서 팀 쿼터 그래비티 (QUARTER GRAVITY)의
현대음악전 1회 “VANYA!”
반야란 언덕을 오르기 위해 필요한 지혜이다.
[CREDIT]
All Produced by 조요한, 수학귀신 (QUARTER GRAVITY)
Chorus by T’WALI, monk iron tiger (trk 4)
Mixed by
MA$$TIGE (trk 2,4)
QUARTER GRAVITY (trk 1,3,5,6,7,8,9)
Mastered by MA$$TIGE
Album Artwork by QUARTER GRAVITY
Soulutions
01. Soulutions
02. Now That I’ve Got You
03. Jazzy Past
04. All I Ever Wanted
05. Addis Ababa
06. Wondering
07. Soulutions (Soulful House Remix)
08. Addis Ababa (Soulful House Remix)
Neo Soul Acid Jazz Collective [Soulutions]
잠시 공백기였던 ‘Neo Soul Acid Jazz Collective’가 기대했던 다섯 번째 정규앨범 [Soulutions]로 돌아왔습니다.
고전적인 네오소울의 정신과 R&B의 현대적인 분위기를 모두 구현한 이 8곡은 진정으로 유기적이고 영혼의 풍성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올 가을, 더욱더 깊은 영혼의 울림을 따라갑니다.
The Dragon Warrior
1-1. 디버프 (feat. 다린)
1-2. Blade of Dignity
1-3. DOOM (feat. BewhY)
1-4. 역
1-5. 사이 (feat. SUMIN)
1-6. I Know You Dragon Warrior
1-7. Cable Tie (feat. Kim Ximya)
1-8. 이
1-9. Murphy (feat. Khundi Panda)
1-10. 난 매일 (feat. 구원찬)
1-11. Captcha
1-12. Ghost (feat. Jiwoo)
1-13. Gymnopedie
2-1. DOOM
2-2. 사이
2-3. Cable Tie
2-4. Murphy
2-5. 난 매일
2-6. Ghost
절대적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정 – Fisherman [The Dragon Warrior]
모든 인류가 그렇진 않지만, 어떤 이들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존재한다고 믿으며 살아간다. 신을 믿는 종교인이 될 수도 있고, 온전한 이론을 찾아 나서는 과학자가 될 수도 있다. 혹은 어느 한 사람 소외시키지 않고 모두에게 이로운 제도를 만들고자 하는 행정가 일 수도, 진리를 찾아 나서는 연구가 일 수도 있다. 마치 소설 속, 혹은 게임 속에서 용을 찾아 나서는 사냥꾼의 모습처럼. 용을 쫓는 상황이야 저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누군가가 용 사냥꾼에게 냉소적으로 지나치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어떨까? ‘세상에 용이 어디 있는가’라는 질문에 용 사냥꾼은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피셔맨(Fisherman)의 앨범 [The Dragon Warrior]는 정규 앨범답게 긴 호흡을 담고 있으면서도 특유의 차분한 전개를 잃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긴장을 유지한다는 것이 큰 미덕이다. 단순히 피쳐링한 음악가가 많아서 그런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체적인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은 피셔맨의 곡이다. 여기에 극적인 터치는 없더라도 피셔맨은 자신의 고민을 투영하듯 여러 방식으로 곡을 풀어내고는 한다. 피쳐링진으로부터 새로운 모습을 끌어내는 곡이 있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도 있다. 재즈, 보사노바부터 힙합까지 자유롭게 오가면서도 ‘이 사람과 할 때는 이런 스타일을 붙였겠지’ 하는 예측에서 벗어난 곡이 많다. 그래서 앨범 전체를 듣다 보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여기에 신스 사운드나 구성 방식을 들어보면 프로듀서, 디제이를 떠나 피셔맨이라는 음악가의 여정이 제대로 집약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2CD는 그래서 단순히 인스트루멘탈 모음이 아니라, 앨범을 구성하는 작품의 일부이다.
절대적 가치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라는 상대적인 것에서도 등장하며, 역설적으로 누군가가 참여한 곡에서는 “너”를 이야기하며 “나”를 정의하는 과정을 겪는다. 누구나 절대적 가치에 관한 고민은 살면서 필수적으로 한 번씩 할 수밖에 없으며, 그 과정에서 각자의 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그것을 쫓기 전에 그것을 쫓는 것 자체가 맞는 것인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 앨범은 그만큼의 무게를 담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음악적으로도 훌륭한 감상 지점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피셔맨 특유의 질감과 멜로디 전개는 물론, 공간감과 사운드 구성까지 시그니처에 가까운 소리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여러 폭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이제 눈을 감고, 처음부터 끝까지 앨범을 천천히 감상해보자. 아마 각자 쓰고 싶은 글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길 것이다. – bluc
produced by fisherman
written by BewhY, Darin, Jiwoo, Khundi Panda, Kim Ximya, Ku One Chan, SUMIN
chorus by BewhY, Jiwoo, Ku One Chan, SUMIN, WISUE
piano, synthesizer, drum, bass played by fisherman
guitar played by seung bin lee
album advised by seung bin lee
vocal mixed by BewhY(track 3), James Fouren(track 5, 7, 9, 10, 12)
photography by l.k.j
video by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
CC
1. 난 완벽하지 않아요
2. 사랑은 위대해!
3. 77AM (Skit)
4. CC
5. 구름구름
6. 비가와 (Interlude)
7. 기회비용
8.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9. 미안해 (LOVE pt.2) (feat. Khundi Panda)
10. 결혼소식
11. 아님말고 (feat. THAMA)
12.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Bonus Track)
최엘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CC]
최재성 선배가 들려주는 달콤씁쓸한 사랑 이야기
최엘비는 이제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음악가가 되었지만, 그를 처음 접하게 된 시점은 모두 다를 것이다. $exy $treet 크루 당시 사용하던 옛 활동명인 Lazy Bones 시절부터, 아니면 첫 EP 단위 작품인 [푸른바다37] 앨범부터, 혹은 기리보이와 한요한을 위시한 우주비행 멤버의 트랙리스트와 가사를 통해서, 아니면 1집의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소식을 듣고, 어쩌면 최근 <쇼미더머니 8>의 활약으로 인해서. 최엘비의 이름을 듣고 그의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 넣은 시기는 각기 다르겠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토록 다양한 사건과 요인 속에서 최엘비는 6년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랩을 해왔다는 것이다.
최엘비가 두 번째 정규 앨범 [CC]를 발표한다.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그의 실패한 첫사랑을 담은 앨범이다. [오리엔테이션]이 대학 초년생 당시 겪은 변화와 혼란을 이야기했다면 [CC]는 전작과 시간적 배경은 같으나 첫사랑이라는 키워드 아래 보다 촘촘하게 서사를 전개해간다.
앨범은 시간순대로의 기술이 아닌,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첫사랑에 관한 편린을 이야기한다. 이별로 무너진 일상에 신음하던 과거를 반추하고 (‘7AM’, ‘CC’), 스무살로 돌아가 옛 연인을 만났던 순간을 회상하는가 하면 (‘아님말고’), 실패한 사랑을 묻으려 시작한 인연에게 행한 실수를 반성하고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미안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도 한다 (‘난 완벽하지 않아요’). 시간축 위에서 저마다의 트랙이 요동치지만 명확하고 뚜렷한 상황 설정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앨범을 감상할 수 있다. 사소한 일상을 포착해 이를 가사로 풀어내는 최엘비 특유의 입체적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하는 순간.
무엇보다 두드러지는 것은 최엘비의 랩이다. 탄탄한 발성과 정확한 딜리버리를 갖춘 그의 랩은 사소하고 지질한 에피소드부터 깊은 사색까지 넓은 범주의 이야기에 흡인력을 부여한다. 최엘비의 음악을 소개할 때 대부분이 그의 가사를 언급하지만, 모두 이를 뒷받침하는 단단한 스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 누구도 아닌 음악가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일, 다시 말해 최엘비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빼곡하게 담아낸 앨범 [CC]. 최엘비의 두 번째 지리멸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키치킴 (포크라노스)
[Credit]
최엘비 정규 2집 [CC]
전곡 믹스 & 마스터링 배재한 @등대사운드
01 난 완벽하지 않아요
작사: 최엘비
작곡: Pia, 최엘비
편곡: Pia
02 사랑은 위대해!
작사: 최엘비
작곡: Monocat, 최엘비
편곡: Monocat
03 7AM (Skit)
작사: 최엘비
작곡: Monocat
편곡: Monocat
04 CC
작사: 최엘비
작곡: Monocat, 최엘비
편곡: Monocat
05 구름구름
작사: 최엘비
작곡: archeformw, 최엘비
편곡: archeformw
06 비가와 (Interlude)
작사: 최엘비
작곡: Dorat_, 최엘비
편곡: Dorat_
07 기회비용
작사: 최엘비
작곡: 강유정, 최엘비
편곡: 강유정
08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작사: 최엘비, Jclef
작곡: Unsinkable, Jclef, 최엘비
편곡: Unsinkable
09 미안해 (LOVE pt.2) (feat. Khundi Panda)
작사: 최엘비, Khundi Panda
작곡: Sunday Candy, 최엘비
편곡: Sunday Candy
10 결혼소식
작사: 최엘비
작곡: Monocat, 최엘비
편곡: Monocat
11. 아님말고 (feat. THAMA)
작사: 최엘비, THAMA
작곡: Big Pie, 최엘비, THAMA
편곡: Big Pie
12.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작사: 최엘비
작곡: Stoic, 최엘비
편곡: Stoic
Tic Tac!
1. Tic Tac!
시간은 흐르고, 나는 달린다
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것이다
두고 봐라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엄청난 힘이 충전되길
[CREDIT]
Mixed by 홍시만 @ Genuine Production
Mastered by 홍시만 @ Genuine Production
Artwork designed by LEERYAN
Don’t call me papa
1. Don’t call me papa
심플하고 경쾌한 케리건 메이의 “Don’t call me papa”
“Don’t call me papa”는 이전보다 한층 감각적인 래핑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발랄하고 통통 튀는 케리건의 실제 성격이 여지없이 묻어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CREDIT]
– Lyrics by 케리건 메이
– Recorded by John kim at John’s Kitchen
– Mixed by John kim at John’s Kitchen
– Mastered by John kim at John’s Kitchen
– Beat by Fantom
sleepless night
1. 너에게 취해
2. 밤산책
Credits
피아노 : Lovet (함필립)
드럼 : Lovet (함필립)
베이스 : Lovet (함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