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림캠코더
곡 ‘드림캠코더’는 드림팝 싱어송라이터 코넛이 ‘꿈의 장면을 캠코더로 찍어왔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무의식적 상상으로 시작되었다. 죠지와 우주(uju)의 건반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갑내기 프로듀서 ‘Kimdida’를 만나 재미있게 작업한 곡이다.
프로듀서 ‘Kimdida’는 80-90년대 감성의 Lofi한 느낌을 좋아한다. 코넛 특유의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칼라감이 합쳐지면서 둘의 공통적인 취향이 만나 자연스럽게 Dreamy하고 Chilled한 Lofi Pop, Indie Pop 스타일의 곡이 완성되었다.
또한 3D디자이너 ‘파트오엘’의 상상력을 더해 가상의 드림캠코더 샵을 담은 앨범아트는 이미지적으로도 창의적인 시도를 이끌어냈다.
Compose by Conut, Kimdida
Lyrics by Conut
Aranged by Kimdida
Recored by MoZ at VTG studio
Mixed by Kimdida
Mastered by MOHNO at Largo
Artwork, Motion by Partoal
1. 지구점 (feat. 신지훈)
싱어송라이터 ‘will rise (윌라이즈)’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지구 반 바퀴를 떨어져 지내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크면
커다란 지구도 작은 점처럼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보았어요.
“커다란 지구도
느껴져
아주 작은 점처럼”
정반대의 시차에서도 서로 옆에 있는 듯
밤새 통화를 하고
몰려오는 하품을 참으며 낮 시간을 깨어있곤 하죠.
마치 하루 두 번을 사는 것처럼.
“너의 시간
나의 시간
난 하루 두 번을 살아”
CREDIT
Produced by 조우재
Keys 조우재
Bass 김진규
Guitars 이재성
Drums SOWALL
Strings 조우재
Backing Vocals 신지훈, 조우재, will rise (윌라이즈)
Mixed by 마스터키 @821 Sound
Mastered by 마스터키 @821 Sound
1. He Said
21세기 뜨거운 효녀 대표 SINCE의 새 싱글
“지켜봐주세요 아버지!”
1. He Said
Lyrics by SINCE
Produced by OUHBOY
Arranged by OUHBOY
Mixed & Mastered by 홍시만 @Genuine Production
Artwork by LEERYAN
Publishing by POCLANOS
1. 시위대
2. 단 한 번만 (feat. 김하온)
3. 믿겠어요?
4. Give Me
5. Once upon a time
6. Reality
jayvito (제이비토)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Moodstock]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과 Woodstock 51주년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앨범 [Moodstock]
두 역사적인 날을 관통하는 주제인 사랑과 평화, 계몽을 특유의 감성으로 곱게 담아 넣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로서의 그의 생각과 관점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가사와
한 장르로 콕 집어서는 표현하기 힘든 다채로운 프로듀싱이 이 기념비적 앨범을 축제처럼 완성시켰다.
– Credit –
Executive produced by jayvito
Produced by
jayvito (all trk)
jinsil Park (trk 5)
Charming lips (trk 6)
Arranged by jayvito
Vox Arranged by
jayvito (all trk)
김하온 (trk 2)
Lyrics by jayvito (all trk) , 김하온 (trk 2)
Performed by
Bass 최재환 (all track) , 윤명한 (trk 6)
Drums 최재환 (all track) , 박진실 (trk 5)
Keyboard 최재환 (all track) , 윤명한 (trk 6)
Synth 최재환 (all track) , 박진실(trk 5)
Flute 최재환 (all track)
Violin 최재환 (all track)
Guitar 최재환 (all track)
Vocal 최재환 (all track) , 김하온 (trk 2)
Mixed by 신화철 @ Pado Audio , 박경선 @ Boost Knob (trk 6)
Mastered by 박경선 @ Boost Knob
Photo by 김태무
01. Ah_Yeah
02. Smoke
03. Floor
04. Change
05. OKK
06. THREAD
07. Next
08. Mother
09. Swing Swim
10. Okk Freeze
11. A
12. Love You Guys
13. DDD
14. Turn Right Left
15. Bye!
[CREDIT]
Produced by younghotstuff
Performed by
Keys 신예찬 (track 4)
Bass Joe Layne (track 11)
Mixed by Joe Layne younghotstuff
Mastered by Joe Layne
Album Artwork by younghotstuff
Ian (이안) – [Just A Friend]
닿을 듯 말 듯 네 맘이 보일 듯 말 듯
“근데 우리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잖아”.
달콤함 안에 숨어있는 짜릿함 “그래도 난 네가 좋아”
이 음악의 주제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달콤한 바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연인들은 서로에게 일편단심을 원하고, 변하지 않는 사랑을 원한다.
모든 연인들은 이 과정을 겪게 되고, 서로에게 그렇게 해주길 원하지만
“그 사람들이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각자의 마음에 일어나는 ‘그것’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연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사람을 앞에 두고 가능성을 열어두며 흔들리는 자신.
‘Ian’의 [Just A Friend]는 그저 친구라고 말하며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억눌러보지만
이미 절제하기는 힘들어진 “달콤한 바람”의 이야기로 달콤하지만 짜릿한 상상을 전해준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Ian Ryu @ian_ronic
Produced by eeryskies
Composed by Ian Ryu
Lyrics by Ian Ryu
Mixed & Mastered by 장태인 @plus82wave & @IH_Sound
Artwork by Clay Banks
Text designed & Calligraphy by Jam Kim(잼킴)
1. Sex like a pickle (Feat. San E)
케리건 메이 (Kerrigan May) [Sex like a pickle]
땀에 푹 젖을 때까지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마치 피클처럼
01. Free (Intro)
02. Yesterday
03. Wish You Were Here
04. Who Gets Your Love
05. Getting Over You
06. Move
07. Writing On The Wall
08. Lies
09. Tell You
10. Searching
11. Today
12. Champ
13. Goodbye
14. Real Thing
15. Falling In Love Again
16. Don’t You Remember?
17. Claimin’
18. Two Way Street
19. Sweet Talk
20. Architect Music II
21. NY
22. Sunshine
23. With You
24. Don’t Matter
25. Sometime
26. On My Mind
27. So Much To Me
Vanilla [Sweet Talk]
숨은 Lo-fi 명반 컬렉션.
Origin에 이어 새롭게 발매된 비트 장인 “Vanilla”의 ‘Sweet Talk’
절묘한 샘플링, 탁월한 그루브. 나만 알고 싶던 명반에 또 하나 추가.
1. 오늘은 전화가 올까요
2. 그해 여름
3. 꿈이었을까
아프고 아름다웠던 그해 여름을 기억하며.
Credits
피아노 : Lovet (함필립)
드럼 : Lovet (함필립)
베이스 : Lovet (함필립)
1. X10!
2. DONG SENG
‘Tayy’ [DONG SENG]
[CREDIT]
Lyrics by Tayy
Produced by Mayne
Composed by Tayy, Mayne
Arranged by Mayne of Prvtcity
Mixed by Bcalm, JongWon of Prvtcity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Album Artwork Imharon, Bam Lee
01. Jungle (feat. Naachal of Garion)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무법천지의 정글에 빗대어 풀이해 보았다.
메타와 렉스의 ‘그순간’ 이후 9년 만에 다시 만난 나찰(가리온)과 디제이렉스
명기 SP1200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디제이렉스의 찰진 드럼과
나찰의 노련미가 잘 버무려진 트랙 ‘정글’
Jungle
작사: Naachal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드럼 : DJ Wreckx
건반 : DJ Wreckx
베이스: DJ Wreckx
스크레치: DJ WRECKX
Mixed by Nuera
Produced by 디제이렉스 (DJ Wreckx)
Mixed by Nuera @studio Nuera
Mastering by Nuera @studio Nuera
Management / BASIC ENT
Executive producer / Kimchi Funk (Kimchi Records)
Artwork by 손문
Publishing by POCLANOS
Contact: wreckxdj@hanmail.net
1.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엘비 (CHOILB)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브로콜리너마저의 음악을 들으면 이 음악을 처음 들었었던 장소인 입시미술학원이 떠오른다.
그때 뭘 그리고 있었는지, 학원에 난로가 틀어져 있었는데 그게 얼마나 따듯했는지, 누구를 좋아하고 있었는지, 학원에서 나는 물감 냄새나 헝겊 말리는 냄새까지 기억난다.
마치 그 음악이 나를 그때로 데려다주는 느낌이다.
그리고 현재 이 음악을 듣는 내 모습이 겹치면서 그때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들었는데 지금은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듣고 있구나!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해준다.
나는 처음 이별을 겪고 나서 한 번도 이런 엄청난 크기의 슬픔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 이 슬픔이 끝날 거 같았다.
그때 브로콜리너마저의 음악을 듣고 처음 이걸 들었을 때부터 현재까지 나를 돌아보게 되면서 조금 힘들었긴 했지만 너는 잘 살아왔다.라고 말하며 나를 위로해 주는 느낌을 받고 ‘죽으면 이 느낌을 못 느낄 텐데’ 생각이 들어서 죽는 걸 포기했다.
누군가한테도 내 음악이 이랬으면 좋겠다.
듣는 사람과 함께 나이를 먹는 음악을 만들고 싶당(오글 거리는 글엔 ㅇ을 붙이면 민망함이 사라진다.)
-Credits-
작곡 : Stoic, 최엘비
작사 : 최엘비
편곡 : Stoic
튠 : Cherry Coke
믹스&마스터 : 배재한 @등대사운드
아트워크 : Jen Kim
코러스 도움 : @biiggears @hyxm1n @parkxutae @sixwinme @thisishyung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