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2Scienece

1. 테라포밍
2. 펀치플레인 (Feat. ILLS) 
3. Love Circuit (Feat. 효선)
4. inert
5. Giant Tree
6. 밤이 오면
7. 테라포밍 (Rock ver.)
8. 테라펑크 (Epilogue) 

 


 

공대생 싱어송라이터의 과학적 메타포!
상상이상이상길 2nd Mini Album [SS2Science]

“나다움으로 채워나갈 올해 My discography ”

평범한 기성곡처럼 누구든지 편하게 소비할 수 있지만, 가사에 담긴 과학적인 비유를 이해할 수 있다면 더 재밌게 들을 수 있는. 과학에서 작사의 아이디어를 찾되 이론과 사실의 본질은 해치지 않는. 상상이상이상길이 올해 ‘물화생지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며 완성한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인 ‘과학적 메타포’란 그러한 것이다.

2019년 1월,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 “테라포밍”으로 새 앨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상상이상이상길.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에 걸쳐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의 메타포를 각각 담은 4개의 싱글앨범을 차례대로 발매하였다. 이 시도는 누가 보아도 분명히 엽기적이었지만 상상이상이상길의 장르적 스펙트럼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그는 프로젝트 속에서 스스로 창조해냈던 세계관들을 연결하여 올해의 앨범 행보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SS2Science]로 마무리한다.

상상이상이상길은 이번 앨범에서 “테라포밍” 및 ‘물화생지’에 해당하는 기존 네 곡과 더불어, 테라포밍 리믹스 두 곡과 록 사운드 기반의 힙합 “펀치플레인”을 새로이 선보인다. 일렉트로닉, 록, 힙합 장르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이 앨범은 코믹한 과학 펀치라인부터 진솔하게 표현하는 감정들까지 상상이상이상길만의 독특한 매력이 뚜렷하게 묻어난다.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믹싱·마스터링하며 인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면모를 분명하게 담아낸 [SS2Science]는 앨범 자체가 공대생 이상길 자신의 스토리이기도 하다. ‘과학적 메타포’의 동기부여를 그려낸 “테라포밍”, “inert”했던 과거를 딛고 “Giant Tree”처럼 다시 일어섰던 경험 등, [SS2Science]는 그가 과학을 통해 세상을 담는 방식과 긴 시간 그를 이끌어온 고민과 철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말이 길었다, 과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 음악소년의 앨범을 얼른 감상해보자!

1. 테라포밍
정해진 삶을 우리에게 어느 정도 강요하는 이 행성은 꽤나 무미건조합니다. 한때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동심 어린 꿈은 현실 속에서 쉽게 잊혀버리죠. 여러분의 빛깔은 무슨 색이었나요? 너와 나의 빛을 다시 꺼내어 이 지구를 우리의 무대로, 렛츠 테라포밍!

2. 펀치플레인 (Feat. ILLS)
선(1차원)에 한 차원의 축이 새롭게 추가가 되면 면(2차원)이 됩니다. 기존 펀치라인(Punch-line)들과 차원이 다른 펀치라인을 보여주겠다, Verse 전체가 펀치라인인 ‘펀치라인 면’을 보여주겠다 하는 동기에서 출발하여 록 사운드 기반의 힙합 ‘펀치플레인(Punch-plane)’이란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병찬이 형과 함께 만들어 이번 앨범에서 목소리를 들려드리게 되었습니다.

3. Love Circuit (Feat. 효선)
물화생지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던 Love Circuit은 사실 제가 고등학생 때 RLC회로를 공부하던 중 영감이 떠올라 작곡한 곡입니다. 썸을 타는 남녀의 풋풋한 사랑을 전기회로의 여러 요소들에 비유하여 가사를 썼습니다. 축전기 극판 사이 거리가 감소할수록 충전량이 많아지듯,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걸 나누고픈 우리. 찌릿찌릿한 설렘의 감정을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표현해보았습니다.

4. inert
인간관계에 크게 스트레스를 느끼고 잠시 의기소침해져 있던 시기가 있었는데, 당시 제 모습이 비활성기체처럼 느껴져서 쓰게 된 곡입니다. 18족 원소에 히키코모리의 인격을 부여하여 다른 원소들을 자조적인 투로 디스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섬뜩한 느낌의 비트에 싸이코스러운 목소리 톤을 연기하여 랩을 해보았습니다. 얍얍.

5. Giant Tree
씨앗처럼 ‘inert’했던 과거를 딛고 강한 생명력을 내뿜으며 자라나는 거대한 나무를 상상하며 곡을 썼습니다. 나무가 매서운 겨울을 나이테에 덤덤히 새기듯, 우리는 머지않아 또 한 차례의 시련을 버텨낸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동양풍 트로피컬 하우스를 시도해보았습니다.

6. 밤이 오면
‘밤이 오면’은 어머니께 생신 기념으로 선물해드렸던 곡입니다. 성인이 되면서 부모님으로부터 정신적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 중에의 감정을 지구과학의 용어를 빌려 풀어보았습니다. 가사에서 부모님을 저물어가는 태양에, 제 자신을 저녁이 더디 오기를 바라는 어린아이에 비유하였습니다. 세 박자 계열 리듬의 오케스트라 풍 트랩이라는 실험적인 장르를 도전해보았습니다.

7. 테라포밍 (Rock ver.)
‘테라포밍’의 에너지를 극한으로 올려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강렬함 하면 역시 록이죠. 테라포밍을 록 버전으로 리믹스해보았습니다. 렛츠 ‘테Rock포밍’!

8. 테라펑크 (Epilogue)
2019년 상상이상이상길 앨범 프로젝트의 에필로그, ‘테라펑크’입니다. 문학이 가진 소통의 힘을 빌려 세상에 과학을 떠들겠다는 어린시절 저의 모티베이션, 과학적 메타포. 작은 씨앗과 같았던 그 때의 상상력이 지금의 상상이상이상길과 제 음악이 있는 이 우주로 저를 이끈 것 같습니다. 그 시절의 동기 부여를 노래했던 테라포밍을 펑키한 바이브로 편곡해보았습니다.

프로젝트를 마치며
여러분들이 있어 그동안 정말 즐거운 꿈을 꾸었고 하나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좋은 음악과 성숙한 가사로 돌아와 꼭 보답하겠습니다.

충성!

-Credits-
Album Producer: 상상이상이상길 (me)

All the songs were written by me
Except ‘펀치플레인’ (lyrics with ILLS)
Also I recorded, mixed, mastered them all by myself

Artwork by me

Represent K1ler Independent
Publishing by POCLANOS

two weeks

1. Queue-jumping (feat. Khundi Panda, Young Jay) 
2. Moving Walk (feat. KEMBETWA)
3. TOLD (feat. Simba Zawadi)
4. 문제아 (feat. Kinnshaa wish)
5. 노 (feat. Khundi Panda)
6. Fuck The Club Up Remix (feat. Wooks)

 


 

3개월 만의 새로운 앨범, ACACY(아카시) 세 번째 EP [two weeks]
전작 [Tragedy] 발표 이후 3개월 만에 나오는 아카시의 새 EP

“two weeks”

아래는 아카시가 남기는 앨범의 이야기이다.
“안녕하세요, 아카시입니다. 지난 앨범에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찾아뵙게 됐습니다.
이번에도 제 음악을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즐겨주세요.”

-Credits

ACACY – EP [two weeks]

[Credit]
Executive Producer by ACACY

Mixed by ACACY
Mastering by ACACY
Art dir by 나원희
Publishing by POCLANOS

1 . Queue-jumping (feat. Khundi Panda, Young Jay)
작사 ACACY, Khundi Panda, Young Jay
작곡 ACACY, Wick, MBWAV
편곡 ACACY, Wick, MBWAV

2. Moving Walk (feat. KEMBETWA)
작사 ACACY, KEMBETWA
작곡 BADMAX
편곡 BADMAX

3. TOLD (feat. Simba Zawadi)
작사 ACACY, Simba Zawadi
작곡 ACACY, RELOAD
편곡 RELOAD

4. 문제아 (feat. Kinnshaa wish)
작사 ACACY, Kinnshaa wish
작곡 ACACY, Sketchmyname
편곡 Sketchmyname

5. 노 (feat. Khundi Panda)
작사 ACACY, Khundi Panda
작곡 ACACY, Emani
편곡 Emani

6. Fuck The Club Up Remix (feat. Wooks)
작사 ACACY, Wooks
작곡 Wooks, Christian DiClemente
편곡 Christian DiClemente

META FICTION

01. Paper, Money, Fun
02. Nobody Know (Feat. UD)
03. Before 01 Track (Interlude)
04. Shhh
05. The Time
06. 낙서
07. 귀가 (Skit)
08. 동대구역
09. 화
10. 뒷담화
11. T.I.I (Feat. BORN-KIM)
12. 장소만 다를 뿐 (Feat. MAANSOO)
13. 053 Remix (Feat. MINOS, MC META)
14. Message From Compton City (Skit)
15. Quentin
16. 반월당 (Feat. UD)
17. I’M OK

 


 

대구 출신 랩 아티스트 탐쓴 (TOMSSON)의
두 번째 정규 앨범 META FICTION [LP]

첫 장면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화처럼 만든 앨범입니다. 영화를 볼 때처럼, 트랙 순서에 집중해 앨범 전체를 순서대로 돌려 들어주세요” – Tomsson

메타픽션 : metafiction
명사(문학):

1. 작가가 자신의 글을 되돌아보며 의심하고, 환상이나 상상을 가하는 등 글쓰기 행위에 대한 자의식이 드러나는 서술.
2. 기존의 소설에서 보이던 플롯 전개와 시점, 서술 방식 등의 형식과 기법들을 거부하면서 현실이 가지는 확정성을 붕괴시키기 위해 시도
되고 있는 최근 소설의 한 경향

이전 시리즈인 [PULP FICTION]의 연장선이지만 색깔은 변했다. 이 앨범은 1번부터 17번까지 한 아티스트 개인의 이야기로 한 개인의 감정변화를 따라 전개가 된다. 회의감, 인간관계, 가치관, 음악, 음악인으로서의 삶, 분노, 위로, 힘 등의 다양한 감정이 들어있다. 앨범의 트랙들은 현재를 시작점으로 출발하여, 회상을 통하여 과거로 되돌아간 뒤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구성으로 연결되어 있다. ” 첫 장면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화처럼 만든 앨범입니다. 영화를 볼 때처럼, 트랙 순서에 집중해 앨범 전체를 순서대로 돌려 들어주세요”

앨범 전반의 색을 책임진 신예 프로듀서 ‘Ohio Fish’, 그리고 꾸준한 싱글 앨범 활동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이어 나가고 있는 프로듀서 ‘Amonight’와 M.T.A.T 크루의 ‘권디엘’, 그리고 이전 작품에 전속 프로듀서로 참여한 ‘Cash Note’ 역시 힘을 보태며 앨범의 작품성을 높였다. 또한, ‘MINOS’. ‘MC META’, ‘BORN-KIM’, ‘MAANSOO’, 그리고 싱어 ‘UD’ 등 보기 드문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앨범에 참여하였다.

[Credit]
Lyric by Tomsson, Minos, MC Meta, Maansoo, BORN-KIM
Composed by Ohio Fish, Cash Note, Amonight, 권디엘
Mixing and Mastering by PE2NY

Artwork by 갠지
Publishing by POCLANOS

[META FICTION]
01 Paper, Money, Fun (prod. Ohio Fish)
02 Nobody Know (Feat. UD) (prod. Ohio Fish)
03 Before 01 Track (Interlude) (prod. Ohio Fish)
04 Shhh (prod. Ohio Fish)
05 The Time (prod. Amonight)
06 낙서 (prod. Ohio Fish)
07 귀가 (Skit) (prod. TOMSSON)
08 동대구역 (prod. Cash Note)
09 화 (prod. Ohio Fish)
10 뒷담화 (prod. Cash Note)
11 T.I.I (Feat. BORN-KIM) (prod. 권디엘)
12 장소만 다를 뿐 (Feat. MAANSOO) (prod. Ohio Fish)
13 053 Remix (Feat. MINOS, MC META) (prod. Ohio Fish)
14 Message From Compton City (Skit) (prod. TOMSSON)
15 Quentin (prod. Ohio Fish)
16 반월당 (Feat. UD) (prod. Ohio Fish)
17 I’M OK (prod. Cash Note)

Anxiety

01. I Loved You
02. Time to Start Another Day 
03. Feel So Good
04. Pathétique 3rd Movement
05. Afternoon in Paris
06. Goodbye Nightmare
07. Itaewon
08. Never Let Me Go
09. Lazy Morning
10. Twinkle Twinkle Little Star

 


 

Iwamizu [Anxiety]

악보가 없는 남자. 그 자유로움과 창의력이 빚어낸 또 하나의 정규 앨범.

첫 앨범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소포모어 징크스도 가볍게 뛰어넘고 발매하는 앨범마다 리스너들의 찬사를 받은 그의 이번 앨범은 언제, 어디서 듣는가에 따라 리스너들에게 매번 새로운 느낌들을 제공할 것이다.

 

NUBSETLIST

01. 보석도둑
02. 금메달 
03. 식칼
04. 뭘 
05. Platinum

 


 

Nubset X Sylarbomb
[NUBSETLIST]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을 더 이상 믿지 않기로 하였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 GrackThany
Album Producer : Nubset, Sylarbomb
Mastering Engineer : Syunman
Graphic Designer : Orange Fox
Video Director : ML, nopitchonair

[Tracklist]
01. 보석도둑
Produced by Sylarbomb
Lyrics by Nubset
Mixed by Sylarbomb

02. 금메달
Produced by Sylarbomb
Lyrics by Nubset
Mixed by Sylarbomb

03. 식칼
Produced by Sylarbomb
Lyrics by Nubset
Mixed by Sylarbomb

04. 뭘
Produced by Sylarbomb
Lyrics by Nubset
Mixed by Sylarbomb

05. Platinum
Produced by Sylarbomb
Lyrics by Nubset
Piano by PianoShoegazer
Mixed by Sylarbomb

 

DOT

1. DOT 

 


 

‘Artinb’ [DOT]

점에서 선, 선에서 면으로

‘점’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어떤 점’과 같이 특징을 드러내는 용례로 쓰이며, 피부의 점 혹은 셈의 단위가 되기도 하는 이 단어는 ‘Artinb’의 캐릭터와 닮아 있다. 알록달록한 그의 가삿말은 점을 이어 그리는 그림처럼 신선하다. 앨범 표지의 ‘Dot-to-Dot’ 문구처럼 꼬리를 물고 연결되는 어휘들은 유연하게 그의 철학을 서사하고 있다. 댄서블한 리듬, 그리고 소프트한 보컬이 담아낸 독특한 색조의 [DOT]은 ‘Artinb’의 매력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by Byungmin Lee
Composed by Artinb
Lyrics by Artinb
Arranged by Artinb
Mastered by 도정회 @ SoundMAX Mastering Studio

Guitar by Eunkee Cho
Electric Piano by Eunkee Cho
Vocal by Artinb
Drums by Artinb
Publishing by POCLANOS

Movement

01 Once Again 
02 Return to the Classic
03 Invasion
04 Let’s See
05 Dust (feat. Teknical Development)
06 Themselfs
07 Hold It Now
08 Nothing Gonna Stop Me
09 Gang
10 It’s so Nasty
11 Flow
12 Check My Movement
13 Mind
14 Step Up
15 Night Dream
16 Butterfly
17 Autumn Aquarelle
18 What’s Up

 


 

The Cancel, DJ shon [Movement]
붐뱁 애호가들, 방구석 붐뱁 래퍼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붐뱁/재즈힙합 프로듀서 ‘The Cancel’이 ‘DJ Shon’과 함께 만든 붐뱁 스페셜 비트 모음집.

오늘

1. 극히드문
2. 하늘은 파랗게
3. 맑은 공기가 그리워
4. 어지러워
5. 오늘

 


 

오늘을 담은 앨범 ‘오늘’
래퍼/비트메이커 ‘신나’의 두 번째 EP [오늘]

자연스레 오늘이 어제가 되고, 내일이 오늘이 된다. 나는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데, 어느새 나의 주변엔 달라진 것들이 너무나 많다. 누군가 나를 떠나고, 나는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내가 바라보던 방향이 정답이 아니었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기도 하고, 그 깨달음조차 틀렸다는 걸 언젠가 느끼게 되기도 한다.

오늘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담아 앨범을 만들었지만, 그 어떤 결론도 내지 못하였고, 본 앨범은 물음으로 가득하다.

– 오늘이 나에게 남긴 건 무엇일까, 어제의 나로부터 받은 건 무엇일까 – ‘오늘’
– 전혀 달라진 게 없어 어제와 오늘 그저께 – ‘맑은 공기가 그리워’
–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나는 무엇이 달라진 건지 – ‘어지러워’

Credits

Produced by 신나
All songs composed, lyrics written, recorded by 신나
Mixed by 전승환 @seunghwanjeon_
Mastered by AFMlab

Piano by 성고은 (track 4)
Bass by 강성원 (track 2, track 5)

Photography & artwork by Bite.

언랩UNWRAP

1. 졸리브이앨범나왔네 (skit)
2. 난TV에나왔었지 
3. 뿌예
4. 타이미언니와저녁을먹었다
5. 이게마지막노래일지도몰라

 


 

01. 졸리브이앨범나왔네 (skit)
2015년의 졸리브이를 어떻게 기억하든 아직도 누군가의 기억에 남아 있다는 사실 자체가 사실 신기합니다.

Performed by 신지원, 이진경
Mixed by Pe2ny @ Loair

02. 난TV에나왔었지
TV에 나왔다고 더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닌데. 결국엔 같은 사람들이면서 TV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특별대우를 하고 특별대우를 받는 관계들이 제 눈엔 참 interesting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TV에 나온 적 없는 사람으로 절 취급(?)해주는 사람들과 맺은 관계들을 더 좋아합니다.

Composed by Pe2ny, Jolly V
Arranged by Pe2ny
Lyrics by Jolly V
Recorded by Shirosky @ Loair
Mixed by Pe2ny @ Loair

03. 뿌예
‘뿌예’라는 소리가 예뻐서 가사로 쓰기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노래가 나와서 원래 수록 예정에 없었던 곡인데 더블타이틀까지 됐네요. 오랜만에 ‘뿌뿌뿌뿌’ 소리도 내봐서 녹음할 때 재밌었어요. ‘모든 게 다 뿌예~~~’

Composed by CoSSmo
Arranged by 일곱빛깔무지개, CoSSmo, Jolly V
Lyrics by Jolly V
Drums by 박상우
Guitars by 오영준
Bass by 송현우
Recorded by Shirosky @ Loair
Mixed by Pe2ny @ Loair

04. 타이미언니랑저녁을먹었다
방송 이후 사이가 좋게 마무리됐는데 4년이 지난 지금도 언니와 저의 관계를 계속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문득 ‘그러게, 언니랑 나랑은 무슨 관계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뜬금없이 연락했고, 뜬금없이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뜬금없이 중얼거린 훅이 이렇게 노래로 완성이 됐네요. 타이미 언니, 다시 한번 뜬금없이 온 연락 받고도 만나줘서 고마워요. 언니도 곧 음악 나온다는데 많이 들어주세요.

Composed by CoSSmo, 일곱빛깔무지개
Arranged by CoSSmo, 일곱빛깔무지개, Jolly V
Lyrics by Jolly V
Drums by 박상우
Guitars by 오영준
Bass by 송현우
Recorded by Pe2ny @ Loair
Mixed by Pe2ny @ Loair

05. 이게마지막노래일지도몰라
꼭 ‘음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저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나서부터는 음악만큼, 혹은 음악보다 재밌어 보이는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 곡은 당분간 저의 마지막 노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세상엔 제가 직접 나가서 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은 것 같아요. #liveurownlife

Composed by ONDO
Arranged by ONDO, Jolly V
Lyrics by Jolly V
Piano, Drum, Bass Guitar, Organ, Brass, Synthesizer, and Steel Drums by ONDO
Recorded by Shirosky @ Loair
Mixed by Pe2ny @ Loair

[CREDITS]
Executive Producer & Director Jolly V
Composers Pe2ny, 일곱빛깔무지개, CoSSmo, ONDO, Jolly V
All Lyrics Written by Jolly V
All Vocals & Chorus Arranged by Jolly V
All Tracks Recorded @ Loair
(Except for Track 1 Recorded by 이진경)

Mixed by Pe2ny @ Loair
Mastered by 도성일 @ Loair

Recorded by Shirosky, Pe2ny @ Loair
이진경 @ Han River

Artwork Designed by Jolly V, Po La Rhee
Calligraphy by Po La Rhee
Photo Taken @ 감나무사진관

Publishing by POCLANOS

 

Style n Love

01. Utopia (prod.by Iwamizu)
02. Blindness feat. WaKaNa (JFK’s Remastering)
03. Time To (JFK’s Remastering)
04. My City feat. SUGARKiM & Song JiHye
05. The Greatest Sign feat. Part Time Cooks (Alpha Ver)
06. The Fruit feat. Black Moss from Part Time Cooks & Nieve (JFK’s Remastering) 
07. Spring Rain feat. Daisuke from JABBERLOOP (JFK’s Remastering)
08. Sometimes feat. WaKaNa (JFK’s Remastering) )
09. I Miss feat. JonWonder (JFK’s Remastering)
10. Good Life feat. SUGARKiM (prod.by 3TOS)
11. Midnight Drive feat. Nieve (JFK’s Remastering)
12. Shadows feat. Ji Hye Song (JFK’s Remastering)
13. Smooth Adventure (prod.by Sergeant Jay)

Lullaby for the Spirit Pt.2

1. Run
2. Fish Basket
3. Fire Talk
4. Floating through the Cosmos
5. Snow
6. Pendulum
7. Studying His Minutiaes
8. When the Stars Cry
9. Lamenting Beneath The Moon
10. Lily Petals
11. Time Walking on Memory
12. Andante
13. Someday

 


 

‘Elyon’ [Lullaby for the Spirits] pt.2

[Lullaby for the Spirits] 는 남자와 여자에 대한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앨범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보낸 그들의 시간 속에서 배운 그들의 사랑, 순수함, 다양한 삶의 교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진실로 사랑 받는다는 것, 이별이 의미하는 바,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것입니다. 2년전 공개된 버전은 남자의 관점, 이번에 공개되는 버전은 여자의 관점으로 접근해 보았습니다.

오늘밤은길어

1. 오늘밤은길어

 


 

ziinx의 3번째 디지털싱글 ‘오늘밤은길어’

ziinx의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밤은 길어>는 한 폭의 그림과 같다. 검은색 캔버스 위에 초록색부터 노란색, 빨간색 등 다채로운 색깔을 순서대로 채워나가며, 뒤엉킨 색깔에 감정과 감성을 담았다. 가만히 앉아 듣고 있으면, 시각적 충격이 있는 음악이다.

-Credits-

compose by ziinx , seo mary
lyric by ziinx , J.yung
arranger by seo mary
mixed by 김휘 @ Fatsounds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mastering
album art by moon jungdo
introduction by K.fe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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