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graver

1. Unknown Engraver (LP only)
2. Engravers’ Theme (Feat. Georgia Anne Muldrow)

 


 

Aepmah(엡마)의 [The Engraver]는 샘플링 음악의 영역들을 확장시키는 이 음반의 대담한 시도야말로
꾸준히 되새겨 보아야 할 중요한 결과물이자, 과거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재즈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 DJ Soulscape

The Engraver
Pierre Schaeffer가 처음 Music Concrete라는 개념을 선보인 이래 ‘샘플링’이라는 키워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대중음악에서 활용도가 높아져왔다. 동시에 끝없는 논쟁과 송사를 일으키고 있기도 한데,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아이디어로 시작된 샘플링이 팝 음악의 기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저작권 관련자뿐 아니라, 음악 산업의 이해관계, 돈의 흐름과 지배 관계에 따라서도 그 문제들이 확대-재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답을 낼 수 없는 논쟁을 여기서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작금이 샘플링과 구체 음악이 어떤 출발점에서 시작했으며 어떤 의의를 가지고 있는지를 짚어볼 만한 시점인 것 같다.

초기 구체 음악 시대의 샘플링 기법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 중 하나는 ‘익숙한 소리들의 요소를 비틀고 조합하여 새로운 인상을 주는 것’ 그리고 동시에 ‘규칙이 없는 비언어적 소리들을 조합, 재구성하여 음악적 언어로 구성하는 것’이다. 초기 Pierre Henry 같은 뮤지션들은 이 기법을 통해 Electroacoustic 음악 전반의 아이디어에 변화를 이끌면서 기술과 음악적 방법론 양쪽 모두에서 보이지 않는 혁신을 가져왔고, 이는 우리가 오늘날 즐기고 있는 모든 종류의 대중음악 발전사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Aepmah의 <The Engraver>의 한쪽 면은 이러한 초기 샘플링의 실험적 기저 구조에 발을 딛고 있다. 힙합과 일렉트로닉에서의 ‘정제된’ 혹은 어느 정도 ‘정형화된’ 샘플링 테크닉이 아닌, 수많은 텍스처의 층을 이어 붙이고 겹겹이 쌓아 나가다가 급격히 해체하면서 의식의 흐름을 표현하고, 이를 사운드의 질감을 통해 청자에게 전달한다. 레코딩이 가지고 있는 단선적 의도와 친숙함을 벗겨내고 그것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작업. 낯설지만 원초적이고 때로는 종교적으로 느껴지는 결과물. 단지 사운드의 소재가 프리재즈 시기의 레코딩들이어서가 아니다. 정형화된 템포와 코드웍을 거부하고 보다 원초적인 것을 찾아 탐구했던 프리재즈 뮤지션들의 포부처럼, 이 음반의 한쪽 면은 프리재즈의 정신에 맞닿아 있다. 작업의 규칙과 의도뿐만이 아니다.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샘플링 음악과 재즈가 원론적으로 배치될 것이라는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비트와 멜로디로, 언어 대 언어로 조합시키는 샘플링의 시퀀스가 아니라 우연히 발견해낸 퍼커션들의 폴리리듬이 부딪치는 순간, 한쪽 레코드의 플래터가 정지하면서 늘어지는 사운드와 동시에 묘하게 리듬의 카운트가 바뀌고, 친숙하다고 생각했던 악기의 소리가 새로운 규칙으로 들릴 때, 이 음악은 하나의 정형화된 규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와 우연이 결합된 즉흥성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Georgia Anne Muldrow가 참여한 B면의 “Engravers’ Theme”에서는 원초적이면서 영적인 보컬과의 상호 작용으로 신선한 형식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프리재즈의 정신이 이후 ‘Black Jazz’ 같은 레이블의 스피리추얼-재즈 훵크나 70년대의 소울 뮤직에도 새로운 색채와 요소들을 제공했듯이 샘플링 음악의 영역들을 확장시키는 이 음반의 대담한 시도야말로 꾸준히 되새겨 보아야 할 중요한 결과물이자, 과거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재즈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 글: DJ Soulscape

-Credits-
Aepmah(엡마) LP [The Engraver]

con tempo – Record Label
Aepmah – Producer / Artist
Georgia Anne Muldrow – Vocal performer / lyricist on Side B – Engravers’ Theme
Jinwang – Artwork Designer
AFMlab – Mixing / Mastering Studio
Poclanos – Digital Music Distributor

fuckingmadness

1. Fuc ma dreams
2. Memory of ugly luv
3. Impasto 1
4. Fuckin’ luv train
5. Impasto 2
6. Firebomb 10
7. Banjaikankoku
8. Impasto 3

 


 

김오키 [fuckingmadness]

가장 창조적인 색소포니스트로 인식되는 아티스트 김오키의 5번째 full-length 앨범 [fuckingmadness]는 그만의 유머러스한 시각으로 바라본 시대의식을 재즈, 힙합, 소울의 어법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김오키는 그 동안 여러 프로젝트 앨범과 세션, 공연 활동을 왕성하게 하며 재즈 외에도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활동을 해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랩퍼와 힙합 비트 메이커등과 함께 앨범을 만들면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스타일의 음악을 앨범에 담았다.

-Credits-
김오키(Kim Oki) [fuckingmadness]

Executive Producer / Jun Beck
Produced by Kim Oki
Composed by Kim Oki (1,2,4,7), fuckingmadness (6), 4Kapas (3,5,8)
Recorded by Park Jaehyun, Kim Sunghoon (1,4,6,7)
Brian Shin (2), 4Kapas (5,8)
Mixed by Park Wallpapermann (1,4,6), Brian Shin, Gaedonman (2,7)
4Kapas (3,5,8)
Recording Studio / Platform Changdong 61 (1,4,6,7)
B.Y.S Studio (2), 4Kapas Studio (3,5,8)

Visual Directing / Advvventure
Photography / Kim Hyunchul
Design / Set Kyungsoo, Heyoon of Koggiri beat

Sax / KimOki
Flute / Lee gyujae
Trumpet / Brian Shin
Guitar / Simun
Piano / HeoAhmin
Bass / Kim Jaeho, Lee Kyungtae
Drums / Choi gyuchul, Seokyungsoo
Beat / 4Kapas
Rap / ego
Voice / HAJIN of Organic science

VIBE

1. WSR
2. Summer Time
3. VIBE
4. Everyday
5. 죽기 전까지 니네 적
6. Mike B

 


 

와비사비룸 <VIBE>

첫 EP [비밀꼴라쥬]를 시작으로 세 멤버 각자가 지닌 음악성을 한 곳에 덧칠해 가기 시작한 와비사비룸은 그들의 색과 음악적 방향성을 뚜렷하게 녹여낸 두 번째 EP [물질보다 정신]을 통해 평단의 긍정적인 반응과 기대를 이끌어냈다.

원초적인 느낌, 적나라한 가사, 몽환적 사운드로 대변되는 와비사비룸의 음악은 본 앨범 [VIBE]에서 더욱더 단단한 형태로 자리잡았다. 나무가 흙에 자연스레 뿌리를 내려 하나가 되듯 에이뤠의 비트에 깊숙이 뿌리내린 제이플로우와 짱유의 목소리는 냉소와 분노, 세련과 키치함을 적절하게 묶어내며 와비사비룸 만의 고유한 감성을 표출하고 와비사비룸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이번 앨범도 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피쳐링진 하나 없이 세 멤버만의 고유한 음악성으로 채워낸 앨범이다.

-Credits-
All track composed by 에이뤠
All track Arranged by에이뤠
All track Lyrics by 짱유 (JJANGYOU), Jflow(이주호)
All track Mix by 에이뤠
All track Master by 에이뤠

Artwork by Marvinkim
VIBE MV Director by 짱유 (JJANGYOU)

PinakaMaganda

1. Sweet Memory Love
2. Blue Moon Romantic
3. Finding Rizelle
4. CA988
5. Re-Quest International
6. The Maverick (Part I)
7. H2W2
8. Lip-Lock Innocent
9. Siomai and Mix-Mix
10. Couple Shirts (She’s Mine)
11. Doctor Fish
12. The Maverick (Part II)
13. Hear From You
14. Zelly’s Voice
15. A Poem From Her…
16. Forever Thanks

 


 

이 시대의 사랑꾼, ‘Last Benevolence’의 새 앨범 – PinakaMaganda

Jazzy하고 이국적인 샘플들, 그리고 풍성한 분위기를 갖춘 이번 앨범은 총 16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실제로 결혼한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PinakaMaganda”는 사랑하는 그녀의 모국어로 “Most Beautiful”을 의미한다.

Month of Life Vol.2

1. Beautiful snowy rose
2. Eternal flight
3. Awaken
4. Sad letter
5. Memories of old days
6. Beaten
7. White clouds
8. Missed call
9. The summer past
10. Bloom

 


 

겨울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성힙합, Month of Life Vol.2 by Mr.KiD

Healin’in the City Night, 4 seasons 시리즈 등에서 뚜렷한 인상을 남긴 프로듀서, Mr.KiD의 새 앨범 ‘Month of Life Vol.2’가 국내 재즈힙합 레이블 Style n love를 통해 발매되었다.

잠들지 않는 새벽, 혹은 작지만 매우 필요한 여유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매우 어울리는 앨범이 될 것이다. 조만간 발매될 미공개 앨범들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

말을말

1. 말을말

 


 

재기발랄 스토리텔러, ‘타피(TaPi)’의 싱글 ‘말을말’

공격적인 비트와 현란한 운율이 쉴틈없이 몰아친다. 그런데 들리는 가사 속에는 역설과 풍자, 자조와 자신감이 공존하고 있다. ‘말을말’은 타피가 이 땅의, 이 세대의 비주류 뮤지션으로써 느끼는 솔직한 얘기, 때론 유치하고 한심한 ‘이 바닥 얘기’들을 실컷 풀어놓은 노래다.

타피의 장기인 타이트한 랩 구성력과 더불어, 절묘하고 재치 넘치는 표현들과 언어유희가 ‘말을말’의 감상 포인트다.

타피는 최근 그래비티뮤직(Gravity Music) 레이블에서 ‘스텀블(Stumble)’, ‘사이퍼(Cypher)’ 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Credits]
TaPi – 말을말

Composed & Arranged by Brown Sugar
Lyrics by TaPi
Recorded by 황대웅 @ Gravity Studio
Mixed & Mastered by 황대웅
Artwork, MV Director: 김동민
Executive Producer: Leo Lee (for Gravity Music)

외국인 (外國人)


 

에씯(Scid) [외국인 (外國人)]

 

지난해 [공전하네 Feat. 염따, Loky Beatz] 라는 싱글을 통해 데뷔한 에씯(Scid)이 EP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싱글 [외국인 (外國人)]을 발표한다.

 

[외국인 (外國人)]은 래퍼 에씯(Scid)이 마치 ‘외국인’처럼 살아온 지난 스무 몇 해를 돌아보며 작성한 일기 같은 곡으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채 부유하는 자신과 그 주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나가는 노래이다.

 

Vixx, Sleeq, LT 등 많은 뮤지션들의 곡에 참여한 프로듀서 딥쏠(Deeepsol)이 작곡, 편곡 전 과정을 담당하였으며, [공전하네]에 이어 띠오리아(Theoria)가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곡을 완성시켰다.

 

[외국인 (外國人)]의 이국적이고 세련된 비트와 투박하면서도 쓸쓸한 가사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 모두에게 제대로 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올봄, 에씯(Scid)의 첫 EP에 맞춰 공개될 [외국인 (外國人)]의 뮤직비디오는 홍콩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2월 5일 촬영이 끝난 [공전하네]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Credit]

 

1. 외국인 (外國人)

 

Produced by Deeepsol
Arranged by Deeepsol
Lyrics by 에씯(Scid)
Synth by Deeepsol

 

2. 외국인 (外國人) (Inst)

 

Produced by Deeepsol
Arranged by Deeepsol
Synth by Deeep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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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ixed And Mastered by THEORIA
Photographed by 에씯(Scid)
Cover by 에씯(Scid)

 

#층간소음선명함

1. #
2. 층간소음
3. 선
4. 명함

 


 

사회관계망에 관한 앨범
#층간소음선명함 (#InMyCellNetWorkService)

01. #
저번 앨범 [Flat Tires]를 들려 드리러 갔던 선우정아 누나와 박찬형 형의 작업실에서 SNS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서 돌아와 만든 SNS 찬가.

02. 층간 소음 (In My Cell)
방에 누워 그 사람이 발자취를 남겼다는 알림이 진동으로 오면 그걸 따라가는 이야기다. 그 발걸음 소리보다 잠들기 좋은 음악이 없고 방 안은 너무 편안해서 얼굴을 맞대고 얘기할 용기는 나지 않는다. 층간소음이 심한 우리 집 1층에서 만들었다.

03. 선 (Net)
점 같은 우리가 매 순간 존재하며 찍어 그어 온 선과 다른 곳에서 다른 선을 이어온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리는 그림.
창신동 ‘지금여기’에서 열렸던 배성희 님의 <Plant Factory> 전시에서 ‘urban tree’라는 그림을 보며 가사를 썼다.

04. 명함 (Work Service)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들었다. 왜인지 우리를 안되게 보는 사람들에게 친절히 올리는 #행복 게시물.

지난 앨범보다 따뜻하고 단순한 앨범을 만들고 싶었고 그런 노래들을 채웠다.

-Flat_Tires (WU-RAM and JNKYRD)

Flat_Tries presents –

정크야드 (JNKYRD) <#층간소음선명함 (#InMyCellNetWorkService)>

Produced by Flat_Tires
Recorded by Flat_Tires
Mixed by Flat_Tires
Mastered by Flat_Tires

Hip Hop Jazzadelic

1. Two To The Hips
2. Dis Loop Shyt
3. Amina’s Theme
4. The Ballad of Super Soul Brother
5. Simply A Notion
6. Good ‘N’ Plenty

 


 

모타운의 고장 디트로이트 출신의 비트메이커/프로듀서 IFBM!
소울, 재즈의 바이브가 가득한 [Hip Hop Jazzadelic]

IFBM(INFINITEtheBEATmaker)은 소울 음악을 대중적으로 알린 대표적인 레이블 모타운(Motown)의 본고장 디트로이트 출신의 비트메이커/프로듀서로 유년시절부터 제임스 브라운과 지미 헨드릭스, 또 피펑크(P-Funk)의 거장 조지 클린턴의 그룹 ‘팔리아먼트-펑카델릭’ 등의 음악을 듣고 이에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고 한다.

일찌감치 연주에도 관심을 보여 트럼펫을 시작으로 피아노, 그리고 그의 음악의 차별화된 특징인 두 요소, 베이스 기타와 드럼까지 전부 익히게 된다. 대학 때는 퓨전재즈, 훵크, 레게 등에 심취하며 사운드스케잎을 넓힌 그는, 졸업 후에는 좀 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향성, 즉 턴테이블리즘(Turntablism)에 빠지게 되고 이윽고 2007년에 본격적인 뮤지션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 이처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언더그라운드 힙합, 또 브레이크비트 씬에서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준다.

본작 <Hip Hop Jazzadelic>은 아티스트 특유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으로 재즈, 힙합에서 영감을 얻은 소울풀한 여섯 개의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Stumble

1. Stumble (feat. Freelow)

 


 

괴물 신예의 등장!
‘TaPi(타피)’ [Stumble]

힙합 레이블 그래비티뮤직(Gravity Music)의 멤버 타피(TaPi)가 새로운 싱글 스텀블(Stumble)을 발매했다.

그래비티뮤직의 일원으로써 첫 음원을 발매하는 타피는 퓨리아이(Fuuryeye)가 선사한 스윙재즈풍 그루브에 타이트한 라이밍과 유려한 플로우를 어김없이 흩뿌려놓았다. 또, PBR&B 스타일의 보컬과 랩을 선보이는 프리로우(Freelow)의 넘어질 듯한 후렴은 지루해질 틈을 주지 않는다.

랩을 망설임 없이 쏟아내는 소리, 그 자체에서 오는 재미와 자유로운 분위기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Leo Lee (Gravity Music)
Composed & Produced by Fuuryeye, 황대웅
Lyrics by TaPi, Freelow
Recorded by 황대웅 @ Gravity Studio
Mixing & Mastering 황대웅
Artwork 김동민

The Best LP You’ve Never Heard

1. 7 Years (Intro)
2. Your Favorite Artist’s Secrets
3. HairCut (2011 version)
4. Comment Box (feat. Impermanence)
5. Last Survivor
6. The Best LP You’ve Never Heard
7. Crazy Over You (feat. Kharisma & Coco Enriquez) (LB Version)
8. Marsmallow
9. The Escapist (feat. Jordan Nugent & Impermanence)
10. About 5 Years Ago (Something I wrote)
11. Realistic Dreamer
12. My Everything
13. Something Different (Arrow) (feat. According to Legends)
14. Last Survivor (Pt. 2)
15. The Story Continues

 


 

The Best LP You’ve Never Heard!

Jazz Hiphop, Soul Hiphop을 좋아하는 리스너들에게는 정말로 Best 앨범이 될 기념비적인 앨범이 발매된다. Last Benevolence의 정규 앨범 <The Best LP You’ve Never Heard>이 바로 그 주인공.

아티스트 본인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앨범’이라고 명하였을 정도로 이 앨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 Jazz Hiphop 씬에서 각광받고 있는 Kharisma의 피쳐링으로 완성도가 더해진 앨범.

2017년, 당신의 soul music이 또 하나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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