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Blap

1. Bring the Noise
2. First Love
3. Robot Invazion (Another Episode)
4. JesusPrice and MetalFace meet for a Bowl of Cereal
5. HawkBit
6. All Around Us
7. JAZz+jazZ=JAzZ?
8. Talib Kweli – Classic (Remix)
9. It Seems…
10. Keep On
11. Follow the Sun
12. Guilty Simpson and Elzhi – Real Heavy (Remix)
13. Spooky Spirals (feat. RAmusiG*)
14. Talking Box (Interlude)
15. Lysergide
16. Damaged DemiGod 300
17. Live Broadcast
18. J Dilla and Phat Kat – Game Over (Remix)
19. Steady Rockin’
20. Straight from Cassette
21. A Tribute to the King (feat. Loop.Holes)


‘Robot Orchestra’ [BoomBlap]

기존 앨범들과는 조금 다른 색깔, Robot Orchestra가 온라인 배틀, 경연등을 컨셉으로 만든 앨범인 BoomBlap
시선과 귀를 사로잡는 몇 개의 RMX 및 콜라보 트랙은 반드시 들어야 할 트랙

No Way to Stay

1. This Way
2. Because
3. My Soul
4. I Believe
5. Remember Me
6. Inspiration
7. Run
8. Never Wrong
9. Just Move
10. Looking For Somebody
11. End Station


‘The Cancel’ [No Way To Stay]

우크라이나 출신의 재즈힙합 유닛 ‘The Cancel’ 듀오에서 솔로 체제로 전환 이후 공개한 여전히 소울풀한 정규작 [No Way To Stay]

이런식

1. 이런식

 


 

‘와잇티즈(WHITETEEZ)’의 래퍼/싱어 ‘프리로우(FREELOW)’
동갑내기 프로듀서 ‘트래커(Tracker)’와 함께한 싱글 [이런식] 발매!!

레이블 ‘와잇티즈익스클루시브(W XCLSV)’ 소속의 래퍼 ‘프리로우(Freelow)’가 ‘싱글 릴레이 프로젝트’ 의 두 번째 결과물 [이런식] 을 발표한다. 4월에 발매된 “데리러갈게” 와 같은 알앤비 트랩 장르인 “이런식” 은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신스 패드를 더욱 몽환적으로 표현한 곡. 애초 데모 버전의 제목은 ‘Memory’ 였고, ‘트래커’가 ‘프리로우’에게 주제를 던져 주면서 작업이 시작 되었다.

“이런식” 은 ‘트래커’ 와 호흡을 맞춘 두 번째 작품으로, ‘프리로우’ 의 짧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던 음악 커리어를 서사적으로 나열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울커넥션’, ‘에어플레인’, 그리고 ‘와잇티즈’ 로 이어지는 소속집단에 대한 회상과 애정을 덤덤하게 채워낸 1절, 동갑내기 프로듀서 ‘트래커’와의 작업기를 담아낸 현재의 ‘프리로우’ 를 서술한 2절. 서사적인 카테고리로 구분된 벌스 파트지만 곡 전체적으로 음악이라는 범주 안에서 끈끈하게 이어진 형제들과 함께 자신의 행보를 마음껏 펼쳐나갈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과 의지를 담아낸 곡이다.

한편, 왕성한 작업량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프리로우’는 매월 다양한 타입의 곡을 발표하는 ‘싱글 릴레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반기 자신의 정체성이 보다 더 뚜렷하게 담길 첫 번째 EP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며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 등으로 2016년 많은 음악 팬들에게 회자될, 기대되는 뮤지션임에 틀림없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이기성 (W XCLSV)
Produced by Tracker
Lyrics by Freelow
Background Vocal Arranged by 황대웅
Recorded by 황대웅 At W XCLSV Studio
Mixed & Masterd by 황대웅 At W XCLSV Syudio
Artwork by Ceejay Fresh

Headphones Only

1. The Storyteller
2. 1990 Something
3. Engraved
4. Gardens
5. Beat Tapes
6. A Cry for Help
7. Uninspired
8. Casablanca
9. Take Me with You
10. Hiatus (feat. Madd Mary & Crude Cognitive)
11. I Got Love
12. No Matter What (feat. James Alan)

 


 

“In Ya Mellow Tone” 보다 좀더 짙은 사운드 숙성된 와인을 만난 듯한 매력적인 앨범 [Headphones Only]

귀에 착착 감기는 가사 전달력, 감성을 어루만지는 비트와 그 위를 수놓는 유려한 플로우, 올해 만난 가장 보물 같은 재즈힙합 앨범을 꼽으라 하면 아마도 이 앨범이 될 것이다. 2016년이 기대되는 캘리포니아의 출신 래퍼 ‘Linoskiii’ 의 데뷔 앨범인 [Headphones Only] 가 국내 재즈힙합 전문 레이블인 Style n love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다. 지금까지 2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였고, 그 중 첫 번째 앨범인 본작 [Headphones Only] 는 특유의 Mellow 함과 Chill Vibe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즈힙합 명반이 될 것이다. 한 트랙도 빼놓을 수 없는 추천 앨범.

Hope

1. Solitary Christmas
2. Can’t Sleep
3. Clouds (feat. Lidia Scalat)
4. Hope
5. Kisses
6. Stars Falling From The Sky
7. More Clouds

 


 

몰도바 출신의 실력파 재즈힙합 프로듀서/엠씨 ‘Fresh Sly’가 이야기하는 ‘희망’ [Hope]

‘Fresh Sly(프레쉬 슬라이)’는 몰도바 출신의 엠씨, 프로듀서로 뉴욕의 재즈힙합 레이블 Digi Crates Records에서 발매한 데뷔작 [Sly In France]로 씬에 등장한 이래 재즈힙합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특유의 재지하고 소울풀한 비트로 자국 몰도바뿐 아니라 재즈힙합의 수요가 큰 미국, 일본 등지에서 특히 사랑 받고 있다.

가을을 노래했던 재즈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인 [4 Seasons: Autumn Leaves]에 “Yellow Pages”를 수록하기도 했던 ‘Fresh Sly’의 감성이 집대성된 앨범인 [Hope]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하기 위해 실제 베이스, 드럼, 일렉기타, 색소폰 등의 악기들을 리얼 세션으로 담아내었다.

당신의 감성에 긍정의 +가 되어줄 앨범.

CLUB HEAVY 20th (클럽헤비 20주년 기념앨범)

<DISC1>
1. 겨울
2. Blah Blah
3. In Hawaii
4. Human Era
5. 틈
6. 적색편이
7. Away With Me
8. 좋은사람
9. 아직
10. You
11. Why Do Why
12. Daylight
13. Going Up!

<DISC2>
1. 너의 방
2. The Satellite
3. 오랜 멜로디 (Alternate Ver.)
4. 한숨
5. 그립지 않아
6. 다녀올게요
7. 새벽11시
8. 아니 그냥
9. 비가 (Rewind Ver.)
10. 두고보자
11. 봄나물 (Heavy 20th Ver.)
12. 빗속에서
13. 헤비네 (My Home, HEAVY)


대구 지역 인디음악가들의 요람이자 한국 인디음악 역사의 한 축이 되어온 클럽헤비!
클럽헤비의 2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적인 컴필레이션 앨범

[CLUB HEAVY 20th – 클럽헤비 20주년 기념앨범]

클럽헤비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년이라는 시간, 하루, 한달, 그저 같은 날들이고 20주년이라고 특별할 것도 없다는 생각으로 조금은 망설였던 이번 앨범이 주변 분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발매가 되고 나니 1996년 첫 공연을 했던 4월 그날만큼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년을 클럽헤비라는 이름으로 존재할 수 있었던 건, 헤비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밴드 분들과 지난 20년간 헤비와 함께 했던 당신들의 덕분입니다. 클럽헤비는 언제나처럼 그 자리에서 좋은 공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며 고향으로 남아있을게요.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헤비누나 신은숙 –

20년, 갓난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여 자신만의 삶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성인이 되는 정도의 시간, 대한민국 인디 음악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하는 시간 동안, 서울, 홍대가 아닌 대구에서, 오로지 좋은 공연만으로 클럽헤비는 20년을 성장해 왔다. 1996년 오픈한 이래 지금껏 대구 지역 음악 창작의 배출구로서 혹은 신인 등용문으로서 헤비는 지역 인디음악가들의 기댈 언덕이었으며, 지역 인디음악 청자들에게 음악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장이었다. 대구가 인디 음악의 중심이 아님을, 그럼에도 20년 동안 변함없이 순수하고 우직하게 스스로 존재해온 사실은 실로 놀라운 일이며 축하를 해야 마땅한 일이라 생각한다. 이번 음반은 클럽헤비를 20년간 지켜온 운영진과 뮤지션 그리고 성원을 보내온 관객 및 관계자들이 모두 합심하여 준비하였다는 점에서 더 감격스럽다. 본 앨범에 수록되는 음악들은 현재 클럽헤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신곡 혹은 미발표곡으로 참여하는 의욕과 성의를 갖추었으며, 클럽헤비를 아끼고 지지하는 밴드와 관객들의 펀딩으로 제작비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클럽헤비에서 성장하여 활동 중인 서울 팀, ‘대구=헤비’공연으로 우애를 쌓은 부산, 대전 팀들과 대구출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헤비식구임을 알리고 있다.헤비를 시작으로 성장해간 뮤지션들을 열거하자면 아마도 끝이 없을 것이다. 또, 인디음악을 좋아하는 대구 사람 중 클럽헤비에서 공연 한 번 보지 않은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클럽헤비는 대구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또 다른 이름으로 20년째 묵묵히 불을 밝히고 있다. – 마치킹스 베이스 송재돈 –

[Track List]

01. 하우스보트 [겨울]
하우스보트는 밴드결성과 합주, 첫 공연, 녹음 등 많은 것을 ‘클럽헤비’ 덕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겨울’은 2011년 헤비에서 녹음된 미발표곡 7곡 중 하나입니다.
– Vocal & Guitar/ 이승현
– Guitar/ 윤동춘
– Bass/ 최병욱
– Drum/ Parkk

02. 체셔 [Blah Blah]
취한 사람의 발걸음처럼 5박과 6박을 넘나드는 체셔의 첫 곡 Blah Blah 입니다. (만취해서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담배, 술, 사랑 사람 등 좋고 나쁜 것의 구분 없이 모든 것을 다 안고 싶은 욕망을 술기운에 가감 없이 내지르는 곡입니다. 대구 씬의 역사적인 앨범에 밴드의 첫 발자취가 새겨지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Vocal & Guitar/ 허곤
– Drum/ 김다경
– Bass/ 이정훈

03. 도그스타 [in Hawaii]
사랑하는 매츄의 프로포즈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곡 입니다(for Matt&Mara)
– Vocal & Guitar/ 류선미
– Bass/ 류준형
– Drum/ Matthew Ormita

04. 노벰버 온 어스 [Human era]
We want you to feel the humanity, the mighty of nature and harmony when you listen to this song.
– Guitar/ Sunkyu, Kim
– Guitar/Hyeontak, Lee
– Bass/ Ali, Safavi
– Drum/ Youngjoon, Choi
– Written by NOVEMBER ON EARTH
– Recorded/Mixed/Mastered by Jaemin, Jang and Phillan, Jung
– Pictured by Phillp, Brett

05. 언체인드 [틈]
계속 거기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헤비.
– Vocal/ 김광일
– Guitar/ 김지근
– Bass/ 정세웅
– Drum/ 함진우

06.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적색편이]
우주의 탄생으로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우리의 멀어짐에 대한 노래입니다.
– Vocal & Guitar/ 서본두
– Vocal & Bass/ 배들소
– Drum & Vocal/ 김명진
– Recorded (at club Heavy), Mixed & Mastered by 최병욱
– Thanks to SAMASAMA boys & girls, 999 FAMILY and ALL PUNX

07. 플라스틱키즈 [Away with me]
세상이 너무 아득하고 무서워질 때, 숨어들고 싶을 때, 우리 외엔 아무도 없다면 좋을 것 같은 그런 시간을 나타낸 곡입니다.
-Guitar & Vocal/ 이창민
– Bass & Vocal/ 곽정일
– Drum & Vocal/ 김명진
– Record, Mixed, Mastered by 곽정일 at PET SOUNDS STUDIO
– Thanks to 동성로기타교실, 999FAMILY

08. 극렬 [좋은사람]
X같은 세상속을 살아가는 완벽하지 않은 우리모두의 이야기.
– Vocal & Bass 진모
– Vocal & Guitar 상현
– Vocal & Drum 성채
– Recorded at Rock Whale Company
– Mixed by 한상주
– Executive Produced by INDIE053

09. 버닝햅번 [아직]
– Vocal & Guitar/ 송원석
– Vocal & Guitar/ 정우원
– Drum/ 오근택
– Bass/ 한상우
– Keyboard/ 김희정

10. 슬러거 [You]
나의 인생 첫 공연 20년 전 헤비에서 첫 곡으로 연주한 앤터샌드맨이 요즘 들어 자주 생각납니다.
– Vocal & Guitar & Bass 정찬일
– Drum/ 한성웅

11. 후크 [Why do why]
매일 매일 사소한 것에 힘들어하지 말고, 모든 건 맘먹기에 달렸으니 포기하지 말고, 음악에, 후크에 의지하라” 라는 뜻의 듣는 사람과 멤버들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 Vocal & Bass/ 예병석
– Vocal & Guitar/ 김태용
– Drum/ 이남수

12. 더 튜나스 [Daylight]
밴드 결성하고 처음으로 만든 곡입니다. 그만큼 애착이 커요! 그리고 처음으로 음원으로 발표된 곡이라 기대도 크네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 Vocal & Guitar/ 채현묵
– Guitar/ 구훈회
– Bass/ 최봉환
– Drum/ 전성현
– Mixed by 황태영

13. 래디오 [Going Up!]
세상을 살아 가다 보면 어떤 사회 현상을 보면, 마음에 안 들어도 애써 외면하며, 모른 척 하며 살곤 하지요.가끔은 세상을 향해서 큰소리를 한번씩은 내 보자는 얘기 입니다. 우린 꿈이 있으니까요.
– Guitar/오규철, 박찬기
– Bass/이상효
– Drum/이현목
– Vocal featuring by 조건호

14. 사람또사람 [너의 방]
“너의 방” 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자기만의 방으로 들어가버린 누군가를 기다리며 만든 노래입니다.
– Vocal/ 정소임
– piano/ 정아랑
– DJ programming/ dub
– synthesizer& chorus/ 건훈씨
– Mixed & Mastered by/ 건훈씨

15. 오늘도무사히 [The Satellite]
나의 꿈이라고 생각하며 좇고 있던 별이 어쩌면 남들에 의해서 쏘아 올려진 인공위성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허탈해하는 심경을 담은 노래로, 우울한 기타 선율과 호소하는 듯한 아쟁 연주 그리고 마치 우주를 부유하거나 출구 없는 통로를 헤매는 듯한 느낌을 담은 앰비언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 Vocal & Guitar/ 엄태현
– 아쟁/ 전휘영

16. 마치킹스 [오랜 멜로디 (Alternate Ver.)]
어린 시절에 대한 노래입니다. 춥고 눈 오는, 온기가 필요한 날을 떠올리며 만들었습니다.
– Vocal & Guitar/ 김재호
– Bass/ 송재돈
– Drum/ 정성훈
– Guitar/ 하이수
– Produced and Mixed by 김민규

17. 유미 [한숨]
솔로 활동을 시작하고 처음 공연한 장소가 클럽 Heavy였고, 15년 정규 1집을 내고 처음 공연한 장소가 CLUB HEAVY였습니다. 제 작은 시도의 첫발을 항상 지지해주던 헤비 20주년 기념음반에 16년도의 첫 자작곡으로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 Vocal & Guitar/ YUMI

18. 흐림(hrim) [그립지 않아]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 Acoustic Guitar & Vocal / 백준우
– Mixed & Mastered by 임선

19. 라이브오 [다녀올게요]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위한 추모곡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노래를 공유하고 싶어서 단순한 코드 진행과 멜로디를 만들어 그 위에 가사를 얹혔습니다.
– Vocal & Guitar /조재원
– Drum/ 변성환
– Bass / 하병구
– Guitar/ 주병국
– Mixed & Mastered by 이서용
– Chours featuring by 이서용

20. 메리고라운드 [새벽11시]
안녕하세요 메리고라운드 입니다. 이번 헤비20주년 앨범에 수록된 새벽 11시란 곡은 가벼운 셔플리듬에 찌질한 남자의 고백송입니다. 즐겁게 들어주시고요. 앞으로도 지역씬과 함께 성장하는 메리고라운드가 되겠습니다. 헤비 20주년 앨범 화이팅!
– Guitar & Vocal/ 김준상
– Vocal/ 오원식
– Drum/ 서보민
– Piano/ 정로사
– Bass/ 김예지
– Record & Mixed by 스카이워커스 박하늘
– Mastered by 소니코리아 전훈

21. 땅콩크래커 [아니 그냥]
지나간 인연에 대해서 떠올리는 건 각자 다른 경험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볍게 생각하지만 생각해볼수록 아쉬움은 커져가고시간이 지나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기는 쉽지 않은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 Vocal & Guitar/ 최지원
– Guitar/ 정창도
– Bass/ 정진환
– Drum/ 류태선(www할배com)
– Keyboard & String/ 이지훈(LisMedia)
– Chorus/ 조상혁(피크닉인더레인), 정진환, 장재민

22. 유애포 [비가 (Rewind Ver.)]
2014년 발매된 유애포 정규 1집의 타이틀 곡 ‘비가’는 유애포가 처음으로 작곡 한 곡입니다. 처음으로 섰던 무대 클럽헤비의 20주년 기념음반에 남기웅군과 작업한 리믹스 버전 비가[Rewind] 를 바칩니다.
– Mixed by 남기웅

23. 두고보자 [두고보자]
거짓된 진실 현실의 왜곡 거품뿐인 행동과 말에서 죽어 버린 정의를 비판하는 반사회적인 곡.
– Vocal & Guitar/ 이서용
– Bass/ 최성훈
-Drum/ 조대근

24. 우주전복 [봄나물 (Heavy 20th Ver.)]
2007년, 당시 대학생이던 기타 이원정씨가 지금 아내(Rui)와 연애하던 시절, 교환학생기간이 끝나서 중국으로 돌아 가야 하는, 끝을 향해가는 달콤쌉싸름한 연애가, 끝나가는 아스라한 봄이, 마치 금방 나왔다 떠나버리는 봄나물 같다며 만든 노래 입니다. (가사) 이대로 봄이면 좋겠어!” 라는 심정으로…
– Guitar & Bass/ 이원정
– Vocal, Chorus, Drum, String, Produced by 고창일
– Mixed & Mastered by 이원정

25. 피크닉 인 더 레인 [빗속에서]
누군가에게는 인간관계,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언젠가는 반드시 다가올 비에 쓸려나갈, ‘끝나는 순간’을 노래합니다.
– Vocals 조상혁
– Guitars 이현민 신준기
– Drums 이선이
– Bass 은하수
– Produced by 신준기
– Recorded and Mixed at BCUZ MUSIC with Van

26. 마이노스 [헤비네 (My Home, HEAVY)]
헤비 20주년 기념앨범에 수록된 “헤비네” 트랙을 작곡한 키비(Kebee) 와 함께 이루펀트(Eluphant)로 활동중인 마이노스는 대구 출신의 MC이다. 1999년 인연을 시작으로 17년째 클럽헤비에서 이어지고 있는 로컬 힙합콘서트 [HIPHOP TRAIN] 을 기획/진행, 대구와 헤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노래하곤 한다. 생활의 면면을 친구에게 이야기 들려주듯 하는 가사와 멜로디가 스며들어 편하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음악은 청중의 몸뿐 아니라 마음을 움직인다.
– Produced by KEBEE
– Mixed & Mastered by KEBEE
– Lyrics by MINOS
– Rap & Chorus Performed by MINOS

[Credits]
Produced by CLUBHEAVY
Remastered by 신정엽
Designed by SOONY

 

 

 

데리러갈게

1. 데리러갈게 (feat. DEADP)

 


 

‘와잇티즈(WHITETEEZ)’의 래퍼/싱어 ‘프리로우(FREELOW)’, 관록의 엠씨 ‘데드피(DEADP)’와 함께 한 새로운 싱글 [데리러갈게]

레이블 ‘와잇티즈익스클루시브(W XCLSV)’ 소속의 래퍼 ‘프리로우(Freelow)’가 자신의 첫 번째 믹스테잎 [HALFTIME MIXTAPE] 공개 이후, 2016년의 첫 번째 결과물인 싱글 [데리러갈게]를 발표한다.

[데리러갈게]는 아날로그 신스 패드의 코드라인과 보컬 피치 워크를 활용한 신예 프로듀서 ‘트래커(Tracker)’의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에, 보컬과 랩의 경계를 능수능란하게 넘나드는 ‘프리로우’의 싱어송라이터적인 재능이 빛을 발한 알앤비 트랩(R&B Trap) 스타일의 곡으로, ‘Undisputed’의 명 MC ‘데드피(DEADP)’가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에 힘을 보탰다.

차분한 곡의 무드와는 달리 노랫말은 강한 의지 표명을 엿볼 수 있는 워드플레이로 채워져 있는데, 헤어진 연인, 나아가서는 돈과 명예 등에 대해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데리러 가겠다는 적극적인 태도와 의지를 뚜렷하게 담아내고 있다.

‘프리로우(Freelow)’는 이번 곡을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타입의 ‘싱글 릴레이’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며, 현 힙합씬에서 가장 주목 받는 ‘Freshman’으로 성장할거라 기대한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이기성 (W XCLSV)
Produced by Tracker
Composed by Tracker, Freelow, Moovie
Lyrics by Freelow, DEADP
Background Vocal Arranged by 황대웅
Recorded by 황대웅 @ W XCLSV Studio, DEADP @ Black Cancer Studio
Mixed & Masterd by 황대웅 @ W XCLSV Studio
Artwork by Ceejay Fresh
MV directed by 김동민

Raindrops & Rainbows

1. Raindrops & Rainbows (feat .Rob Araujo)

 


 

재즈힙합의 숨은 실력자 Brandon* 의 등장. [Raindrops & Rainbows]

‘Nujabes (누자베스)’ 와 ‘J.Dilla (제이-딜라)’ 라는 큰 별들이 떨어지고, 그 영향을 받은 많은 아티스트들이 나오는 요즘, 각광받고 있는 천재 프로듀서인 ‘Brandon* (브랜든)’ 의 첫 번째 공식 싱글이 한국에서 발매된다. 기존 [Dreamscape] 시리즈는 재즈힙합 리스너들에게 이미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정식 데뷔작인 [Raindrops & Rainbows]가 공개된다. 특별히 재즈피아니스트 ‘Rob Araujo’ 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낸 이번 싱글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프로듀서 ‘Brandon’.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1.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슈가볼과 제이켠이 다시 만나다!
‘카모마일’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두 아티스트의 감성적인 콜라보레이션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라며 단호하게 시작되는 이 곡은, 제이켠의 솔직한 가사와 슈가볼의 편안한 목소리가 매우 인상적이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여자에게 이제는 그만하자며, 두 사람은 랩과 노래를 통해 투덜대기도 하고 은근한 고백을 하기도 한다. 특히 꾸준하게 사랑 받았던 곡 ‘카모마일’ 이후 두 사람의 3년 만의 콜라보 작업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Credits-
슈가볼 X 제이켠 /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music & arrangement by MARCO
words by 김정태, 고창인

chorus by 고창인, 한재원
all programming by MARCO

Halcyon Keys

1. Dreams
2. Reminisce and Chill
3. Jubilation
4. Over the Horizon
5. Bliss
6. Gentle Breeze
7. The Stargazer’s Scrapbook
8. Breaking the Light
9. Walking in My Past
10. My Childhood


소년에서 청년으로. 아티스트의 성장을 담은 앨범! ‘Elyon Beats (엘리언)’ [Halcyon Keys]

Elyon Beats(엘리언비츠)와 함께 하는 1주일 프로젝트 (A Week With Elyon), 이하 AWE의 3번째 에디션인 Halcyon Keys 는 고요함, 평화라는 테마로 작업된 앨범입니다. 매일 새로운 곡을 작업함에 있어, 1-7번까지의 트랙이 나오게 되었고, 8-10번은 Bonus 트랙, 특히 10번 트랙인 ‘My Childhood’는 재즈힙합 프로듀서인 故 누자베스(nujabes) 헌정앨범 수록곡으로 이번 앨범의 테마와 어울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앨범의 감동은 4번 트랙 ‘Over The Horizon’의 아름다운 피아노 라인, 그리고 ‘Bliss’의 친숙한 코드 진행이 주는 편안함에서 극대화되는데 심지어 보너스 트랙 하나하나도 놓치기 아쉬운 훌륭한 앨범입니다.

“처음 그의 음악을 들었던 것이 약 4년 전입니다. 당시, 한국에서의 음악 공개가 부끄럽다고,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 했던 풋풋했던 소년이, 훈훈한 청년으로 돌아왔다고 느끼게 되는 앨범입니다.” by Jay Lee

Vitor Part 1

1. Vitor (feat. 일리닛, 딥플로우, KWON5FRESH, DJ Young)
2. 두호두 (feat. 차붐)
3. 악당 (feat. Ceejay, Freelow)
4. Knock Knock (feat. Freelow)
5. Unchained (feat. DEADP)

 


 

길 (리쌍), 스윙스, 아웃사이더, JJK 등 국내 최고 힙합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해온 숨은 고수,
감각적인 사운드를 빚어내는 비트메이커/프로듀서 ‘브라운슈가 (Brown Sugar)’!
대망의 프로듀싱 앨범 <Vitor>의 첫 번째 파트 마침내 공개! [Vitor Part 1]!

딥플로우, 일리닛, 차붐, 데드피, 씨제이, KWON5FRESH, Freelow 등 정상급 뮤지션들의 협연!

길 (리쌍), 스윙스, 아웃사이더 등 국내 최고 힙합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해온 ‘와잇티즈 익스클루시브 (W XCLSV)’ 소속의 ‘브라운슈가(Brown Sugar)’가 자신의 두번째 프로듀싱 앨범 [Vitor Part 1] 을 발매했다. ‘브라운슈가’는 2006년 자신의 첫번째 앨범 [T.U.N.E.]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 ‘캐리 다이아몬드(Carry Diamond)’ 와 결성한 ‘스웨거(Swagger)’의 정규 앨범 <Hello New World>에서 완성도 높은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매하는 두 번째 프로듀싱 앨범 [Vitor] 시리즈의 첫 결과물인 [Vitor Part 1] 은 오랜 노하우와 감각으로 완성된 ‘브라운슈가’의 수준 높은 트랙 메이킹에 딥플로우, 일리닛, 차붐, 데드피, Ceejay, KWON5FRESH, Freelow, DJ Young 등 힙합씬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협연, 장르적 쾌감에 충실하면서도 다채로운 색깔을 담아내는데 성공한 앨범이다.

01. “Vitor (feat. 일리닛, 딥플로우, KWON5FRESH, DJ Young)”
앨범의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곡 ‘Vitor’ 는 두번째 정규앨범 <Made In ’98> 를 발매하며 다시금 부상중인 베테랑 MC ‘일리닛(illinit)’과 명반 <양화>의 주인공이자 제13회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으로 선정된 ‘딥플로우(Deepflow)’, 개성 있는 톤과 플로우를 들려주는 ‘후레쉬 보이즈’ 멤버 ‘KWON5FRESH’, ‘스나이퍼 사운드’ 의 ‘DJ Young’ 이 참여한 곡으로, 심플하지만 단번에 귀에 꽂히는 비트가 인상적인 스트릿 뱅어 트랙. 1 Producer, 1 DJ, 3 MC 가 전하는 2016년의 승전보.

02. “두호두 (feat. 차붐)”
먼지 내음 가득한 붐뱁 비트의 미장센 위를 수놓는 ‘차붐’의 Raw한 래핑, Raw한 메세지. ‘원하는 걸 말할 수 있는 배짱’ 이란 대목에도 눈치챌 수 있듯 ‘차붐’의 명성답게 비트와 랩 모두 거칠게 긁혔다.

03. “악당 (feat. Ceejay, Freelow)”

브라운슈가의 크루 ‘와잇티즈’의 멤버 ‘Ceejay’ 와 ‘Freelow’ 의 콜라보레이션 ‘악당’ 은 808 드럼셋과 재치있는 멜로디 루프, 에스닉한 악기들이 뒤섞인 트랩곡으로, 인상적인 훅 라인과 두 MC의 찰진 벌스가 피니쉬 라인까지 폭주한다.

04. “Knock Knock (feat. Freelow)”

레이블 ‘와잇티즈 익스클루시브(W XCLSV)’의 영건이자 기대주인 ‘Freelow’ 의 솔로곡 ‘Knock Knock’ 은 술과 담배 내음, 야릇한 조명이 그려지는 PBR&B 타입의 곡으로, 랩과 보컬은 물론 송라이터로서의 자질까지 유감없이 발휘하는 ‘Freelow’ 의 완성된 포텐셜을 확인할 수 있다.

05. “Unchained (feat. DEADP)”
2월에 싱글로 선공개된 ‘Unchained’는 레게 베이스에서 트랩으로 전환되는 구성의 곡으로,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를 쟁취하자는 메세지를 담은 데드피의 유려한 플로우와 딜리버리가 돋보이는 트랙. 리마스터링되어, 더욱 견고한 사운드로 앨범에 수록되었다.

– Credits –
Executive Producer 이기성 (W XCLSV)

All Tracks composed by Brown Sugar
All Tracks Produced by Brown Sugar
Mixed & Mastered by 황대웅 @ W XCLSV Studio
Artwork by Ceejay

Photograph by 정우영

01. “Vitor (feat. 일리닛, 딥플로우, KWON5FRESH, DJ Young)”

Produced, Composed, Arranged by Brown Sugar

Lyrics by 일리닛, 딥플로우, KWON5FRESH
Cut by DJ Young
Recorded by 황대웅 @ W XCLSV Studio
            FAME-J @ FACTORY BOY Studio

            딥플로우 @ 불가마 Studio

02. “두호두 (feat. 차붐)”

Produced, Composed, Arranged by Brown Sugar

Lyrics by 차붐
Recorded by 황대웅 @ W XCLSV Studio

            최대열 @ Boost Knob

03. “악당 (feat. Ceejay, Freelow)”

Produced, Composed, Arranged by Brown Sugar

Lyrics by Ceejay, Freelow

Recorded by 황대웅 @ W XCLSV Studio

04. “Knock Knock (feat. Freelow)”

Produced by Brown Sugar

Composed by Brown Sugar, Freelow
Arranged by Brown Sugar, 황대웅
Lyrics by Freelow
Vocal Arranged by Freelow, 황대웅

Recorded by 황대웅 @ W XCLSV Studio

05. “Unchained (feat. DEADP)”

Produced, Composed, Arranged by Brown Sugar

Lyrics by DEADP
Recorded by DEADP @ Black Cancer Studio

Soul of the 70’s: Chopped, Screwed, Blunted, Remixed

1. Broken Heart
2. Keep On Lovin’ Me
3. Never, Never, Never
4. Go On
5. Tell Me
6. You Are Everything
7. Just The Same
8. Help Me
9. We’ll Always Be Together

 


 

모타운의 고장 디트로이트 출신의 비트메이커/프로듀서 ‘IFBM’, 한국에서의 첫 발매작! [Soul of the 70’s: Chopped, Screwed, Blunted, Remixed]

70년대 올드 소울의 바이브를 듬뿍 담아 그 시기의 향취를 아름답게 재현하는 앨범

‘IFBM(INFINITEtheBEATmaker)’은 소울 음악을 대중적으로 알린 대표적인 레이블 모타운(Motown)의 본고장 디트로이트 출신의 비트메이커/프로듀서로 유년시절부터 ‘제임스 브라운’과 ‘지미 헨드릭스’, 또 피펑크(P-Funk)의 거장 ‘조지 클린턴’의 그룹 ‘팔리아먼트-펑카델릭’ 등의 음악을 듣고 이에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고 한다.

일찌감치 연주에도 관심을 보여 트럼펫을 시작으로 피아노, 그리고 그의 음악의 차별화된 특징인 두 요소, 베이스 기타와 드럼까지 전부 익히게 된다. 대학 때는 퓨전재즈, 훵크, 레게 등에 심취하며 사운드스케잎을 넓힌 그는, 졸업 후에는 좀 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향성, 즉 턴테이블리즘(Turntablism)에 빠지게 되고 이윽고 2007년에 본격적인 뮤지션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 이처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언더그라운드 힙합, 또 브레이크비트 씬에서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재즈힙합 전문 레이블 ‘Style n love'(스타일 앤 러브)의 계절 테마 컴필레이션 앨범 [4 Seasons: Spring Rain]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 ‘IFBM’이 마침내 한국에서의 첫 정식 앨범 발매를 통해 제대로 국내 리스너들에게 선을 보이게 되었다.

본작 [Soul of the 70’s: Chopped, Screwed, Blunted, Remixed]는 제목에서 감지되듯 ‘모타운’으로 대표되는 70년대 클래식 소울 전성시대의 음악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소울풀하고 따뜻한 질감의 비트들을 담고 있다. 언더그라운드 힙합과 브레이크비트 씬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그에게 있어, 70년대는 그의 음악의 큰 줄기가 되는 중요한 시점이다. 앞서 언급했듯 본인 스스로가 모타운 사운드의 본 고장인 디트로이트 출신이라는 점도 본작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큰 요소가 될 것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비트메이커 ‘IFBM’의 첫 번째 국내 발매작 [Soul of the 70’s]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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