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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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쩌지못하는마음에
2. ただいま – おかえり
Produced & Composed & Lyrics by mcboil Vocal, Guitar, Bass, Synth, Drum, Programming by mcboil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mcboil
cover artwork by 수 빈 |
포크라노스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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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쩌지못하는마음에
2. ただいま – おかえり
Produced & Composed & Lyrics by mcboil Vocal, Guitar, Bass, Synth, Drum, Programming by mcboil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mcboil
cover artwork by 수 빈 |
“날아다니는 민들레 홀씨를 보니, 마치 춤추는 사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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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정기가 Arranged by 정기가 Composed & Lyrics by 정기가
Vocal by 정기가 Chorus by 정기가 Guitar by 정기가 Bass by 정기가 Piano by 최원영 Drum by 정기가
Mixed by 정기가, 최원영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Artwork by 박윤하
Publishing by POCLANOS |
[슈퍼점프하드코어]
3… 2… 1… 떨어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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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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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quinn_
Lyrics by quinn_ Arranged by quinn_
Recorded by @UNGA studio Mixed by 손우진 Mastered by 이재혁 @Sound on Sound |
흘러가는 기억에 숨을 불어 넣는다.
간직하고 싶은 그런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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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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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HwA
Lyrics by HwA Arranged by HwA Produced by 곽승현
Guitar 곽승현 Background Vocals HwA
Mixed by 곽승현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Photo by 나리 H&M by 재니 |
그대가 지구에 혼자 남겨진다면…
1. 괴물의 발자국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지고 전 세계가 멈춰버린다. 발견되는 것은 괴물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뿐… 괴물을 만나면 뭔가를 알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지구에 남겨진 단 한 명의 생존자는 발자국을 쫓아 지구를 탐험하기 시작한다.
2. 생존자 정원진
지구에 살아남은 생존자 ‘정원진’은 자연 속에서 살아간다. 빗물을 마시고, 호수에서 헤엄을 치기도 하고, 자연에서 얻은 과일과 채소를 먹으며 일상을 보낸다. 세상이 바뀌기 전부터 그가 키우던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3. 사라진 문자
생존자 정원진은 자연 속에서 부족함 없이 살아가긴 하나, 몰락해버린 문명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느낄 때도 있다. 인간이 만든 수많은 문자들과 예술은 이대로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
4. 동굴과 벽화
동굴은 안식처다. 밤이 되면 정원진은 동굴 속에서 불을 피우고, 벽화를 그리거나 춤을 춘다. 문명은 사라질지언정 인간의 예술에 대한 원초적인 욕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듯 하다.
5. 별똥별을 줍다
세상이 멈추자 하늘은 맑고, 밤하늘은 은하수로 가득하다. 별자리와 별똥별이 밤의 유흥을 대신한다. 세상이 뒤바뀌기 전, 정원진의 파트너였던 김나은은 늘 별똥별을 줍고 싶다고 얘기하곤 했었는데, 어느 날 정원진은 실제로 별똥별을 줍게 되고 잠시 김나은을 생각한다.
6. 서울 야자수
기후 변화로 인해 서울에는 야자수들이 자란다. 빌딩들 사이로 높고 빽빽하게 자란 야자수의 숲. 정원진은 맛있게 야자열매를 먹는다.
7. Don‘t Panic
그러던 어느 날, 정원진은 드디어 괴물과 마주친다. 험상궂은 생김새와는 다르게 너무나 부드럽고 유창한 한국어로 말을 거는 괴물. 그것은 정원진에게 자신의 행성으로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한다.
8. 굿바이 지구
결국 외계인과 함께 지구를 떠나기로 결심한 정원진은 자신의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우주선에 오른다. 멀어져 가는 지구와 새롭게 다가오는 행성들… 그렇게 지구에서의 삶은 끝나고 정원진의 우주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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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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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_김나은
마스터링_고도현 사진_송인효 사진 보정_김좋은 믹스 사운드 조언_배현이, 고도현
Music_Kim Na Eun Mastering_Go Dohyun Photograph_Song Inhyo Photo retouch_Kim Jo Eun Mix sound advisor_Baehyuni, Go Dohyun |
두려움은 도망쳤다.
흑백섬으로. 욕심과 상실의 반복, 모든 상처받는 것으로부터. 서투른 평화와 지겨운 외로움의 반복.
남겨진 세상은 시간 속에 가둬지고 수많은 의미는 사라졌다. 그저 기억 속에 멈춰 그 순간을 그리워했다. 일어나 걷고 말하고, 분명 강했으니까. 떠올려보면 문득 느낀 사랑도 그려본 꿈도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자꾸만 놓쳐버렸다. 사라져버렸다. 온 미련을 놓으니 그렇게 두려움은 떠났다. 혼자도 부치는 철저한 공허. 두렵지 못하니 위태로웠다. 웃긴 일이다. 네가 없으니 정말로 무너지는 것이다. 한껏 초라하게. 이제야 연민을 느낀다. 결국 그리워한다. 그래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돌아와달라고.
Dear Fear,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용기를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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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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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산사
All Song Lyrics&Composed&Arranged by 산사 Arranged by 이원우(Track 1,4,5) Session performed by 이원우 Recorded by 인챈터 Mixed by 인챈터 @warmit_enchanter Mastered by bk! at AB Room @masteredbybk
MV Director 산사 Choreography Director 유수경 Dancer 민경원, 진도운 Director of Photography 김준서 1st AC 김휘향 2nd AC 이광민, 서융 Color Grading 김준서 Lighting Designer 신의정 Hair&Make up 구경희 Studio 빌트 스튜디오
Publishing by POCLANOS |
‘DUDISH’ 의 첫번째 EP 앨범 [DUDISH!]는
그들이 함께 했을 때의 행복한 기록들, 그들이 사랑하는 것들, 그들의 상상하는 것들을 모아 가감없이 보여주는 그들의 이름대로 멋쟁이들의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1. Burning like a fire
우리의 첫 시작에 대한 설렘과 돌아오지 않을 청춘을 담았다. 우리가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세상의 걱정이나 과거의 후회보다는 앞으로 닥칠 미래에 대한기대와 설렘의 감정들이 더 어울리는 듯하다. ‘Come on my boys! It’s time’
2. Traffic Jam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매일 다른 이유로 우릴 방해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느릿하게 횡단보도를 걸어가는 할머니, 꽉 막혀버린 도로 위에서의 표류, 자꾸만 울려대는 전화 벨소리, 하필이면 고장나버린 에어컨. 마음처럼 되는 게 거의 없는 것 같다.
3. Goodbye Kisses
설레는 시작이 있다면 반드시 그 끝도 있다. 그리고 그 너머로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있다. ‘Goodbye Kiss’ 와 ‘Goodbye Kisses’ 이중적인 의미의 제목을 가진 이 곡은 안락사 직전의 강아지에게 마지막 키스를 하며 달콤한 유혹이자 금단의 음식인 초콜릿을 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이야기. ‘My friend, I’ll never cry. Goodbye’
4. Laika’s planet
큰 기대를 품고 먼저 떠난 우주를 향유한다. 춤, 차, 게임, 피자, 도넛, 음료, 아름다운 소녀, 보화 등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로 행성을 만들어 가꾼다. 그리고는 사람들을 초대한다. 자유롭고 걱정없는 우리의 행성에서 함께 춤추자! ‘We’re gonna be free On our planet,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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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All Composed by DUDISH (듀디쉬) All Lyrics by 서이재 All Arranged by DUDISH (듀디쉬)
Played by
Vocal 김주혁 (All Track) Guitar 박준수 (All Track) Bass 박규태 (All Track) Drum 양정근 (All Track) MIDI 박규태 (All Track) Chorus 서자영 (Track 3,4)
Vocal Directed by 서자영 Recorded by 오수환 @o.water All track Mixed by 박규태 All track Mastered by 오수환
Music Video by 서자영, 이기쁨 Artwork by Oslam @0s1amwork
Executive Producer by DUDISH (듀디쉬) |
too many opposite things happen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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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Executive Producer Studio White Hands
Track producer 히모
1. Holiday
작곡: 이정재, 히모 작사: 이정재 편곡: 히모
*Instrument
Vocal: 이정재 Acoustic guitar: 히모 Elec-guitar: 히모 *Engineering Mixing by 히모 Mastering by 969
*Artwork
Album Cover by Studio White Hands |
진동욱 [Lovers Always Lose]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어느 남루한 사랑 이야기
진동욱은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의 두 번째 EP [우연을 가장한 시사회]로 증명되었듯, 그는 단막극을 닮은 음악을 짓고 부르는데 능한 뮤지션이다. 스크린에서 본인이 출연하는 영화를 우연히 목도하여 일순간 망상에 빠져버리고 영화관을 뛰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관에서’가 대표적. 2017년 밴드 데카당의 일원으로 씬에 등장하여 2019년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래 진동욱은 사랑과 상실을 재료 삼아 우직하고 담대하게 그 활동을 이어나갔다.
진동욱의 새 EP [Lovers Always Lose]는 상실을 겪은 어느 이의 하루를 기록한 이야기이다. 슬픔에 파묻혀 더는 사랑하지 않겠노라 선언하며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Wake Up!’), 이내 마음처럼 어지러운 본인의 방을 정리해 보기도 하지만 확실한 해결책은 되어주지 못한 채 어지러운 아침은 이어져만 간다. (‘Dizzy Dizzy Morning I Feel So Alone’)
끓어오르는 감정선은 ‘Fire Place’에서 더욱 극대화된다. 사랑은 불장난과 같다는 낡은 구절처럼 ‘Fire Place’는 소각(燒却)이 지닌 심상에서 출발해, 사랑이 불타고 떠난 자리에 홀로 남아 잿더미를 더듬으며 울부짖는 이를 그린다. 그런가 하면, 거울 속 나와 대화하며 체념과 행복 그 어드메에 존재할 법할 하릴없는 이야기를 읊조리다 (‘Mirror Mirror’), 결국 사랑하는 이들은 언제나 순진하기 짝이 없어 패배하기 마련이니 늘 낭만적인 사랑을 좇겠노라 다짐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A Chant For Innocents’)
그야말로 한국적인 에센셜 발라드를 필두로 포크, 블루스, 얼터너티브, 그리고 모던록까지. 사랑이라는 일관된 내러티브는 유지하는 가운데, 그는 꾸준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여 왔다. 이번 앨범의 장르적 테마는 다름 아닌 70년대 올드 팝이다. 팝의 뿌리가 지닌 요소 -직선적인 편성과 화음-는 잃지 않되 그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구현해 낸 것이 흥미롭다. 더욱이 마지막 트랙 ‘A Chant For Innocents’에서는 가스펠적 요소를 가미하여 더욱 듣는 재미를 더했다.
자연과 일상의 소리를 포착해 이를 음악적 재료로 승화한 시도가 돋보인 [데모 (DFMO)],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거미줄처럼 얽힌 사랑과 비애를 노래한 [우연을 가장한 시사회]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의 세 번째 EP [Lovers Always Lose]는 진동욱의 음악세계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과도 같다. 관찰자의 시점에서 바라본 사랑의 면면을 따뜻한 사운드스케이프로 담아낸 노래를 이제는 진동욱식 음악이라 말해도 좋지 않을까.
인생은 거대한 농담과도 같아서, 때로는 인생이 영화 같고 영화가 인생 같을 때가 있다. 진동욱은 그 미묘한 경계선에 서서 추레한 사랑 얘기를 읊조린다. [Lovers Always Lose]는 진동욱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그리고 가장 진동욱다운 음악을 엮어낸 앨범이다.
글 / 키치킴 (뮤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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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Written by 진동욱 Produced & Arranged by 진동욱, steven, Harry Pyo, 이민형, 송영빈 Instruments played by 진동욱, steven, Harry Pyo, 이민형, 송영빈 String Arranged by 김동윤(Track 3)
Mixed by 진동욱 Mastered by Stuart Hawkes @ Metropolis Mastering Studios
[Staff Credits] Presented by authentic Executive Producer 김원호 Executive Supervisor 김병찬, 김태윤
Cover Photography by 김태윤 Physical Design & Editing by SEI |
하늘은 그 안의 수많은 빛 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애써 먼저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온몸으로 반짝이며 증명하는 별 또한 자기가 빛나는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별은 목격될 때 존재합니다. 태양과 우주로부터 받은 빛을 누군가가 목격했을 때 비로소 별은 빛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타오르는 별은 어두운 밤이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침이 오면 그런 별은 참 가엽죠.
그런 별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넌 언제나 빛나고 있었다고
[빛나는 모든 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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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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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연 Single ‘별’
Produced by 종연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종연
Vocal – 종연 Chorus – 종연 Electric guitar – 종연 Acoustic guitar – 종연 Synth – 종연 String – 종연 Bass – 종연 Drum – 김건
Mixed by 종연 Mastered by 도깨비방망이 (@magicclub_sound)
Album Artwork deadpaints, I Juyeon |
01.Toy land
어린 마음속 요동치는 이야기
02.Forest 여기에 눕자. 어떤 시선도 필요 없는 우리가 꿈꾸던 둘뿐인 세상에.
03.허우적 끝없는 굴레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어쩌면 벗어날 수 없는 이유일지도
04.Ye 소리를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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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bon
01.Toy land Composed by bon Arranged by bon
02.Forest (feat. 서자영) Lyrics by bon Composed by bon Arranged by bon Vocal&Chorus by 서자영
03.허우적 (feat. 김뮤즈) Lyrics by bon Composed by bon, 김뮤즈(Kimmuse) Arranged by bon Vocal&Chorus by 김뮤즈(Kimmuse)
04.Ye Composed by bon Arranged by bon
All instruments by bon
All tracks mixed by paulkyte(폴카이트) All tracks mastered by 배재한@등대사운드
Artwork by bon |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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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19990619 Composed & Written by 19990619 Arranged by 19990619
Performing by Vocal, Guitar 19990619
Recorded by 19990619
Mixing by 19990619, m/n Mastering by 곽동준 Photo by 한리제 Photo edit by hemm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