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편지


 

기분이라는 건 얄궂은 날씨 같아요.

아침부터 늦잠에, 지각에.. 하루가 단단히 꼬여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고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 앞으로 가로등 빛이 순서대로 켜지는 순간!

그 작은 행운으로 인해 금세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더군요.

 

여러분에게 작은 행운이 필요한 순간에 이 노래를 읽어주세요.

 

우리가 서로에게 행운을 빌어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된다면,

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질 거예요.

 

행운을 빌어요!

 

Credits
 

Composed by 정튠 (Jungtune)

Lyrics by 정튠 (Jungtune)
Arranged by 정튠 (Jungtune), Yezan, 이서연, 송혁규, 양건식
Produced by 정튠 (Jungtune)

Vocals 정튠 (Jungtune)
Drums 양건식
Piano 이서연
Bass 송혁규

Guitar 이재성

Trombone 조신희
Percussion Yezan, 정튠 (Jungtune)

Strings 정튠 (Jungtune)
Chorus 정튠 (Jungtune)

Vocal Edited by 정튠 (Jungtune), Carry Light

Vocal Recorded by Carry Light
Mixed by Carry Light
Mastered by Carry Light

Photograph by 박다솔
Artwork by 정튠 (Jungtune)

Executive Produced by 정튠 (Jungtune)

Publishing by POCLANOS

 

Solitude


 

“iwamizu”(이와미즈)의 최신 앨범 ‘Solitude’는 아티스트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표시합니다.

이 앨범은 앰비언트 사운드스케이프와 복잡한 멜로디의 혼합을 통해 고독의 다면적인 성격을 탐구합니다.

전통 일본 요소와 현대 음악 기법을 혼합하는 iwamizu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앨범 전체에 걸쳐 나타나며, 청취자에게 독특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각 트랙은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되었으며, 청취자들에게 내면의 성찰과 발견의 여정을 시작하도록 초대합니다.

‘Solitude’는 깊은 감정적 수준에서 울리는 음악을 창조하는 데 있어 iwamizu의 숙련도를 증명하는 작품으로, 실험적이고 앰비언트 음악의 팬들에게 반드시 들어야 할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iwamizu의 진화하는 사운드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고립 속에서 평화와 아름다움을 찾는 보편적 경험을 반영합니다.

 

Credits

 

THIS IS EMERGENCY


 

FunkySwat의 두번째 싱글

 

“THIS IS EMERGENCY”

 

살아가면서 가끔 머릿속에서 사이렌이 울리는 상황을 경험한다.

나는 티비에서 보던 히어로물의 영웅이 괴수들과 싸우는 걸 보면 그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하곤 하는데 그때의 고양된 감정과 심장은 얼마나 쎄게 뛸지, 나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 보곤 한다.

언젠가 미지의 존재들이 지구에 침략해온다면 어떨까?

아마 모든 나라의 도시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빌딩과 건물들은 박살이 나고 모든 것이 아수라장이 되는 재난이 그려질 것이다.

각자가 생각하는 그림은 FunkySwat의 사운드로 표현이 될거같다.

 

Credits
 

composition – Funkboy

 

Bass – Funkboy

Drum & Percussions – BROSTONE

Synth solo – 이지훈

Synth & Reed – Funkboy

 

Mixing – Funkboy

Mastering – Joon`s Second Life

 

Artwork – ninzagirl

 

Texture Over Time


 

R01 Parlour continues to explore the beauty of electro-acoustic elements of music combining different elements of various genres.

 

Blurry but Beautiful (2023) 첫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장르의 조화와 Compositionally 더 발전시키며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서 해내가는걸 2집에 기록하였다.

 

Credits

 

Engineered & Mixed by Youngwoo Lee

Produced by R01 Parlour

All tracks written by R01 Parlour except (동이바니, Shape of Dream by Youngwoo Lee)

All instruments performances by R01 Parlour (Clarinet & Saxophone by Daniel Glatzel on Track3)

Mastered by Alistair Payne

Art Cover by Hayane

 

Monthly Flower Project #2


 

“Blue Rose” 파란장미의 꽃말은 기적, 포기하지 않는 사랑

 

Credits

 

Producer PERC%NT

All songs written by PERC%NT, 이태성

Arrangement PERC%NT

 

Piano 이태성

Rhythm Programming PERC%NT

Chorus PERC%NT

 

Mixing Engineer PERC%NT (All Tracks)

Mastering Engineer PERC%NT @PERC%NT LAB (All Tracks)

 

Album Illustration & Design & Artwork PERC%NT

 

Publishing by POCLANOS

 

Image #4


 

까데호는 언제나 같은 방식으로 곡을 쓴다. 서로의 상황을 담고 합의하지 않은 채로 연주를 시작한다. 언제나 같은 거 같지만 개인은 어떤 순간에도 같을 수 없기에 항상 다른 곡이 나온다.

 

드뷔시와 봄 햇살의 따듯한 강제성을 떠올리게 하는 두 개의 곡은 2024년 봄을 기다리며 쓰여졌다.

 

언제나와 같이 김다빈, 김재호, 이태훈 세 사람이 곡을 썼고 연주했으며 이승준이 음악이 아닌 다른 일들을 했다.

 

Credits

 

까데호(CADEJO) Double Single Album [Image #4]

2024.2.25 Sun. OUT NOW!!

Produced by 까데호(@cadejo___)

Executive Producer: 이승준(@advvventure)

Recorded at 스튜디오 로그(@studiolog_min)

Mixed by 김재호(@jhguiin)

Mastered by 민상용(@studiolog_min)

 

All Songs composed and arranged by 이태훈(@redmasaru), 김재호(@jhguiin), 김다빈(@davin_kim)

All songs performed by 까데호(@cadejo__)

 

Cover Design: 이지원(@jvvonlee)

A&R: 텔레포트(@teleport_online_com)

 

 

Green Bird


 

Say hi to the green bird!

 

Credits

 

Lyrics by muun

Composed by muun

Arranged by lanjoon

 

Guitar by lanjoon

Bass by lanjoon

Flute by 박지은

Percussion by 최승환

 

Artwork by 전수만

 

 

Unfair


 

Credits

 

Produced by Maalib

Arranged by Maalib

 

Sax by Kim Oki

Bass by Gooseon Jeong

Keys by Byeongdo Lee

 

Mix & Mastered by Hukky Shibaseki

 

여정


 

안녕하세요 박기훈입니다.

첫 번째 정규 <어설픈 응원가>를 발표하고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나아가고 성장했는지는 모르지만, 여전히 이렇게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고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살아가고 있음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다 함께해 주신 덕분입니다.

 

1집을 발표하고, 그동안 썼던 곡들과 고민들을 한곳에 모아 두 번째 정규 음반을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여정>인데요.

 

모두가 저마다의 하루를 살아가고 많은 일들을 겪을 텐데, 어떤 일이든 조용히 옆에서 웃음과 위로가 되어주는, 그런 음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August Waltz

커피를 마시지 못했던 저는 늘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파는 카페를 찾아다녔어요.

몇 년 전 집 근처에 있던 치킨집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너무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가 생긴 거예요.

 

모든 메뉴가 너무 맛있어 만나는 사람마다 데리고 갔던 카페 ‘올웨이즈 어거스트’

2023년에는 의광이와 카페에서 공연을 했었는데요. 맛있는 디저트와 멋진 공간에 대한 보답으로 ‘August Waltz’를 작곡해서 선물했어요.

 

언젠가 올웨이즈 어거스트에서 티 에이드와 이 노래를 함께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머랭 케이크도 강추…)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Clarinet, Flute 박기훈

Oboe 이영은

Basson 김정인

Horn 유주영

Piano 이의광

Bass 김유성

Drum 김영진

Guitar 조창현

Percussion 정솔

 

 

2. 5월의 호수

어릴 적에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놀러 간 적이 있었어요.

‘언젠가 이 무대에서 나도 공연을 하면 정말 좋겠다’라고 생각한 지 딱 10년이 지난해에 서울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서 제 이름을 걸고 공연을 하게 된 거 있죠?

 

호수 공원에서의 공연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쓴 5월의 호수…

공연 날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무대가 호수가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지만요…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Saxophone 박기훈

Piano 이의광

Bass 양영호

Drum 김영진

Percussion 정솔

 

 

3. 푸른 밤

라디오는 저에게 참 감사한 곳이에요. 저는 회사 생활을 하거나 다른 직업을 가지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없거든요.

 

감사하게도 제가 출연한 라디오에선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때마다 곡을 쓰기도 했고, ‘푸른 밤’에 출연할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당시엔 옥상달빛 누나들이 진행하고 있었는데, 출연을 하게 되어 신나는 마음으로 곡을 써 내려간 기억이 납니다.

 

앨범에는 빅밴드 편성으로 곡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모두의 밤이 찬란하고 푸르른 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편곡했어요. 좋은 밤 되시길!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Saxophone, Clarinet, Flute, Piccolo 박기훈

Piano 이의광

Bass 김유성

Guitar 김재우

Drum 김영진

Trumpet q the trumpet

Trombone 김민수

Chorus 박기훈, 박준규, 김민수, 윤지인, 박시은, 이설아, 오창근, 정평은, 최혜리, 최미선, 양영호, 김영진, 이의광, 조창현, 배지현, 정동환

 

 

4. 위로를 줄게

크리스마스 시즌에 의광이와 함께 푸른밤 라디오에서 연주한 적이 있었는데요.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로 따뜻한 평안함을 이야기해 주신 청취자분의 사연을 듣고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불안한 마음속에서도 따뜻한 평안함을 찾는 마음이 참 귀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로를 줄게’는 듣는 분들이 거절 없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곡을 만들었어요.

 

따뜻한 평안함이 되셨길 바랍니다.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전진희

 

Clarinet 박기훈

Piano 전진희

 

 

5. 인생은 시트콤

저는 시트콤을 참 좋아합니다. 어릴 적에도 순풍 산부인과와 하이킥을 꼬박꼬박 챙겨 봤으니까요.

 

시트콤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에게는 참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낚싯대를 던졌는데 뒤에 있던 친구의 귀에 걸린다든지, 비행기 짐칸에 제 가방을 모르는 할머니가 가져간다든지 그런 일들이요.

 

아무도 겪지 못할 법한 일을 겪는 것도 나름 재밌는 삶입니다.

그리하여 ‘인생은 시트콤’ (제발 그만해…)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Saxophone 박기훈

Piano 이의광

Bass 양영호

Vibraphone 김예찬

Drum 김영진

 

 

6. 새벽

‘여정’이라는 곡을 완성하고 앨범을 준비하던 중 한라산을 등반했던 날 ‘새벽’이 생각났어요. 힘든 산행을 준비하는 컴컴한 새벽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공존하는 그 시간을 ‘여정’이 시작되기 전에 넣어보면 좋겠다 생각해서 쓰게 되었어요.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양영호

 

Guitar 박기훈, 양영호

 

 

7. 여정

어느 날 드라마에서 급하게 노래 곡을 찾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노래 곡은 잘 써본 적이 없는 저이지만, 대본과 프롤로그를 받고 설아와 함께 열심히 곡을 만들어갔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곡이 드라마에 어울리지 않아 사용되지 않았고, 이번 앨범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쯤 왔을까 이 길고 긴 여정에’

‘노을 같은 품으로 안아주려나’

 

이 가사를 참 좋아하는데요.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 정말로 알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종착지를 알 수 없는 삶의 여정을 오늘도 힘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보겠습니다.

 

Composed by 박기훈, 이설아

Written by 이설아

Arranged by 박기훈

 

Vocal 박기훈

Saxophone, Flute 박기훈

Piano 이의광

Bass, Guitar 양영호

Drum 김영진

Percussion 정솔

 

 

8. 안부

작업실에 혼자 있을 때 이유 없이 우울해지거나 생각이 깊어지는 순간이 올 때가 있습니다.
‘회상’이라는 곡과 ‘어설픈 응원가’, ‘침묵’이라는 곡도 그런 날에 탄생했는데요.

 

우울한 날에는 꼭 곡이 써지다 보니 가끔은 ‘아니 이 기분은!! 오늘은 곡이 나오겠군’

이런 치사한 마음으로 곡을 쓰기도 합니다. 조금은 치사했지만 자주 찾아오는 감정이 아니기에 진심을 담아 곡을 써 내려갔습니다.

 

저의 주변의 모든 분들께 피아노 연주로 안부를 전합니다.

“잘 지내? 자니?”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Piano 박기훈

 

 

9. 여정 (Inst.)

Composed by 박기훈, 이설아

Arranged by 박기훈

 

Saxophone, Flute 박기훈

Piano 이의광

Bass, Guitar 양영호

Drum 김영진

Percussion 정솔

 

Credits

 

Recorded by

박기훈 at 망포갈 스튜디오 (Track 1, 2, 3, 5, 6, 7, 9)

곽동준 at Small’s Studio (Track 1)

윤석철 at Blank Shop studio (Track 1, 5, 7, 9)

김영진 at Dew studio (Track 1, 2, 3, 5, 7, 9)

양영호 at 광흥창 음악 연구소 (Track 2)

이의광, 곽동준 at leeuip studio (Track 2, 3)

강효민 at Brickwall Studio (Track 4)

강지원 at Uprightroom (Track 8)

정솔 at SOL MUSIC STUDIO (Track 1, 2, 7, 9)

 

Produced by 박기훈

Editied by 박기훈, 곽동준

Mixed by 박기훈, 곽동준

Mastered by 곽동준

Photo by 박현

Design by 서로원

A&R 김보성

 

 

Sencha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문득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때가 있다.

지치고 회의감 들어서 다 때려 치고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싶은 모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가끔은 조금 내려놓아도 괜찮을 수 있지 않을까?

 

Credits

 

Song & Lyrics by 쟈드(Jade)

Guitar by Jeon Seung Hyun

Bass by Snozern

Percussion by 정솔

Mix & Master by 김지엽 @delightsoundstudio

 

 

 

A Lovers’ Waltz


 

싱어송라이터 ‘서민아 (Minna Seo)’의 첫 번째 싱글 앨범 ‘A Lovers’ Waltz’.

 

Credits

 

Producer: Luca minor

Producer, Vocals: Minna Seo

Mixer, Mastering Engineer: HYESUNG

Associated Performer, Drums: 김주헌

Associated Performer, Double Bass: 박지원

Associated Performer, Piano: 주슬기

Associated Performer, Alto Saxophone: 김상범

Studio Personnel, Recording Engineer: 이병석 (Rêve Music Studio)

Vocal Recording Engineer: Minna Seo

Composer Lyricist: Minna Seo

Composer Lyricist: Luca minor

 

Unparalleled Worlds


 

 

유닛 ‘펨진(femgene)’은 일본의 하우스뮤직씬과 도쿄 클럽씬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따뜻하고 소울풀한 보이스를 지닌 가수 메드비(Medby)와 브라질리언을 주축으로 다양한 장르를 다채롭게 넘나드는 라랑하 (Laranja)의 야마자키 요코가 결성한 유닛입니다.

데뷔 싱글 ‘Unparalleled Worlds’가 디지털 발매된다.

한국 프로듀서 겸 래퍼 제이리 (Jay Lee)와 멀티 뮤지션 &mkz가 참여했습니다.

 

데뷔 싱글은 R&B를 기반으로 한 Jazzy Pop 사운드에 각자의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을 지닌 다양한 개성의 공존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곡은 국내에서 널리 통용되는 mbti를 주제로 은밀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Co-Writerday 2023에 참여한 유일한 한국인 아티스트인 Jay Lee가 참여했습니다. (‘IN YA MELLOW TONE 12~15’ 등에 참여).

트랙, 믹싱, 편곡은 Electro, Soul, Rock 등 특유의 필터를 통해 정확하고 과감한 사운드 창작으로 유명한 &mkz가 맡았습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이 멋진 믹스된 작품이었습니다. 음악성, 각 아티스트의 국적 등이 곡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Credits
 

Music & Lyrics : Medby , Yoko Yamazaki

Rap Lyrics : Jay Lee

Arrangement :  Yoko Yamazaki , &mkz

Track & & Mix : &mkz

Mastering : yasu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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