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투리타령


 

<경기남부재즈의 첫 싱글 ‘까투리타령’ >

전국방방곡곡 경기남부재즈 보급에 힘쓰는 이들이 까투리 사냥을 전국으로 떠돌 듯 전국각지 아직 경기남부재즈 이름을 못 들어본 이들의 귀고막에 경기남부재즈의 특유의 흥과 장단을 각인 시키고자 한다.

 

Credits
소리이수자 : 임태웅
기타이수자 : 김수유
베이스이수자 : 오원석
드럼이수자 : 한인집
작,편곡 : 경기남부재즈
믹싱, 마스터 : 김시민
앨범 아트웍 : 이현희
녹음 : 톤스튜디오
제작 : 경기남부재즈보존회

Lumière


 

희미하게 보이는 그것은 나를 매번 가슴 졸이게 한다.
하루에 수십 번도 넘게 설레기도, 우울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나 자신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묵묵히 견뎌내고 해나가야 하는 숙명일 수도, 누구나 빛을 바라는 시기와 그 과정 속에서 탈출을 꿈꾸기도 하기에

 

[Credit]

Produced by 석지민
All Composed & Arranged by 석지민

 

Piano by 석지민
Drums by 여진우
Double Bass by 김강빈

 

Recorded by 강효민, 문일오 (Brickwall Sound)
Mixed & Mastered by 강효민 (Brickwall Sound)

 

Artwork by 박지호

Reborn Light


 

5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Reborn Light’ 는 새로운 빛의 탄생을 그렸다. 무당이 등장하고 혼을 부르듯 빛을 위한 굿을 시작한다. 마침내 그 빛은 폭발하듯 터져 나와 지상으로 안착한다. 그리고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 이 세상을 밝히며 인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인간성을 회복시킨다. 기타 솔로 연주곡인 이 작품은 일렉트릭기타로 모든 소리를 만들고 시연되었다.

 

1. Reborn Light – i. 무당의 등장 (The appearance of the shaman)
처음 ‘Reborn Light’을 만들 때 무용극을 떠올리며 작업했다. 무당으로 분한 무용수의 움직임을 현대음악적 요소를 더해 표현하고 싶었다. 일본의 무용 ‘부토’와 같은 움직임을 염두에 두었다.

 

2. Reborn Light – ii. 빛의 폭발 (The explosion of Light)
일렉기타를 다루면서 이펙터를 이용하지 않고 바이올린처럼 서스테인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가운데 강약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했었다. 그렇게 해서 이 곡이 만들어졌고, 무당이 굿을 하고 마침내 빛이 폭발하며 등장하는 장면을 리버브를 이용해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3. Reborn Light – iii. 빛이 떨어지다 (Down to earth)
분출된 빛이 용암처럼 지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안착한 빛이 확산되는 모습을 루프를 이용해 4악장과 연결시켰다.

 

4. Reborn Light – iv. 빛의 확산 (The diffusion of Light)
빛은 계속 확산되며 온 세상으로 퍼져나간다. 옥타버를 이용한 반주에서는 광전자의 움직임을, 연주에서는 빛의 파동성에 의한 유동적 움직임을 표현하였다.

 

5. Reborn Light – v. 빛을 위한 기도 (Prayer for Light)
빛의 축제가 끝나고 빛이 영원하길 바라는 기도를 담은 곡이다. 내 안의 빛을 바라보는 명상을 위한 음악으로 만들고 싶었으며, 다른 시공간적 느낌을 주기 위해 엠비언트적 요소를 넣었다. 또한 고원에서 명상하는 수행자가 느끼는 바람의 촉감을 위해 딜레이를 이용해 피리소리를 만들었다.

 

‘Reborn Light’는 이이남 작가와의 만남으로 탄생한 곡이다. 미디어 아트 작가 이이남의 작품 ’다시 태어나는 빛’ 은 2019년 광주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전시되었으며, 개막 공연으로 작곡한 ‘Reborn Light’과 함께 오디오비쥬얼로 시연되었다.

 

 

Credits
Electric Guitar by V.Bell Mago
All Music by V.Bell Mago
Recorded & Engineered by V.Bell Mago
Produced by V.Bell Mago
Directed by 점입가경

 

스물로부터


 

김박재재 [스물로부터]

 

소중한 시절을 선물해준 당신을
머금으며 적어둔 사랑의 머리말

 

[Credit]
Written and Composed by 김박재재
Arranged by An0, 김박재재, 박정욱

 

Horns by 박정욱
All other instruments by An0, 김박재재, 박정욱

 

Mixed by 강은구 @eunstudio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Staff Credit]
Presented by Studio MOS
Executive Producer 김원호
Executive Supervisor 김병찬, 김태윤

 

MV Director ABFAB
Cover Artwork ABFAB
Hair & Make-up 정혜란

 

Instagram | @kimparkjeje
Instagram | @studio_mirrorofsociety

사랑의 말


 

수림 [사랑의 말]

제가 듣고 싶은 말입니다.
영원한 사랑, 변하지 않는 약속의 이야기입니다.

 

Credits

 

Music, Words & Arrangement | 수림 SURIM

 

Vocal | 수림 SURIM
Piano | 이선지 Sunji Lee
Drums | 양건식 Keonsik Yang
Contrabass | 김현규 Hyunkyu Kim
Fretless Guitar | 한정훈 Hahn

 

Artwork, Photo | 한정훈 Hahn

 

Recording, Mixing, Mastering | 이건민 Gun Min Lee @GBRO Studio

Drawing


프로듀서 Monet의 첫시작
“Coloring at the moment”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활동하던 프로듀서 Monet의 첫 싱글.
사람들이 느끼는 순간의 경험들을 음악에 입혀 본인만의 색채로 표현하고 싶다는 그녀는 coloring at the moment 라는 문구를 헤드로 프로듀싱 활동을 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녀가 이번에 색깔을 입히고 싶은 순간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그 순간이라 말한다. 그 순간을 달달한 파스텔톤 느낌의 색채로 표현하고자 했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가진 연경이의 보컬을 입혀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박존존의 코러스는 곡을 한껏 사랑스럽게 만들어준다.

 

[CREDIT]
Produced by Monet
Composed by Monet, 연경이
Arranged by Monet, Klozer
Lyric by Monet, 지민(JAK), 다정

 

Performed
Keyboard 이정환
Guitar 김태인
Chorus Vocal 존준

 

Digital edited by 우민정
Mixed by Dawson
Mastered by 권남우 (In 821 studio)

Album Artwork
슈미 (CHOUX-MI)

피톤치드


 

Aug.23.2021
SB Cricle 2nd Album
Pseudoscience

 

[CREDIT]

 

신박서클 SB Circle
신현필 Shin Hyunpill _ Tenor Saxophone
박경소 Park Kyungso _ Gayageum
서영도 Seo Youngdo _ Electric Bass
Christian Moran _ Drums

 

Composed by 서영도
Arranged & Performed by 신박서클 (SB Circle)

 

Executive Producer 안상욱 An Sangwook
Produced by SB Circle
Recorded, Mixed & Mastered by 박근상 Park Keunsang
Recording Space 스튜디오 파주 Studio Paju
Artwork by 엄지효 Eom Jihyo

 

2021 Plankton Music

Gugak and Jazz on Canvas Live Album


 

재즈 피아니스트 배가영의 두 번째 정규앨범
‘Gugak and Jazz on Canvas Live Album’ 국악, 재즈 그리고 라이브페인팅

 

 

재즈 피아니스트 배가영이 첫 번째 정규앨범 ‘Sepia Painting’에 이은 두 번째 정규앨범 ‘Gugak and Jazz on Canvas Live Album’을 오는 7월 5일에 공개한다.

작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과 유연함,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더해진 연주로 재즈와 국악을 흥미진진하게 크로스오버시킨 배가영의 1집 앨범 ‘Sepia Painting’은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KMA Awards)에 노미네이트되며 대중들에게 어필한 한 바 있다.

 

‘Gugak and Jazz on Canvas Live Album’은 이에 이어 국악과 재즈를 크로스오버한 신곡들과 기존 곡들을 조합하여 한 공간에서 음원 녹음과 비디오 촬영,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까지 더해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라이브 앨범이다. 특별히 판소리에 황애리 씨와 라이브 페인팅에 김혜린 작가까지 참여하여 더욱 색채감 있고 현장감 넘치는 음악을 대중에게 전달한다.

 

재즈로 해석한 국악이지만 재즈의 언어로 국악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국악의 정서와 리듬을 효과적으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여타 국악 퓨전 작품과 다른 혁신적인 재즈 앨범이다. 즉흥연주와 재즈의 언어를 활용해 국악을 연주함으로 선율과 리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번 앨범에는 특별히 판소리의 아니리와 가사를 통해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함으로 더욱 음악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앨범이다. 특별히 마지막 수록곡 ‘Bridge’는 전 UN 오준 대사의 연설을 모티브로 북한의 인권 문제와 분단의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담백한 연주로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한국인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재즈와 국악의 조화를 끊임없이 구현하기 위해 연구하고, 재즈라는 음악을 통해 자연과 우주, 인간과 소통하려 했던 우리 조상들의 예술적 지혜를 현대적으로 풀어내겠다’고 이번 앨범을 소개한 배가영은 ‘’음악 듣고 보는 동안 짧은 단편 극을 감상하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음악의 색채를 느끼시기 바란다’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베이스에 이승하, 기타에 오진원, 드럼에 문성원, 첼로에 최연선, 색소폰에 여현우, 판소리에 황애리, 라이브 페인팅에 김혜린, 믹싱에 신지원으로 국내 재즈, 클레식, 국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 특별히 이번 앨범의 전곡을 모두 라이브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여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국악과 재즈의 아름다운 조화를 연주하는 배가영의 두 번째 정규앨범 ‘Gugak and Jazz on Canvas Live Album’은 오는 7월 5일(월)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CREDIT]

Produced, Composed & Arranged by GaYoung Bae (배가영)
Mixing engineer Jiwon Shin (신지원)
Mastering engineer Jiwon Shin (신지원)
Cover art & Design Hyelyn Kim (김혜린)
Music Video Ryu Bin Young (류빈영)

Performed by
Piano GaYoung Bae (배가영)
Bass Seungha Lee (이승하)
Drums Sungwon Moon (문성원)
Tenor Saxophone HyunWoo Yeo (여현우)
Guitar JinWon Oh (오진원)
Cello Yeon Sun Choi (최연선)
Pansori Eri Hwang (황애리)
Live-painting Hyelyn Kim (김혜린)

 

www.gbaepiano.com
@gbaepiano @hyelynsae

이 앨범의 일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진흥기금으로 지원하여 제작되었습니다.

Clinomania

1. Up and Down
2. Clinomania
3. Wriggling
4. Restless

 


 

 

Pianist Yi Yunseon, studied at the Royal Conservatory of Hague and Amsterdam Conservatory and met these musicians after returning to Korea. Drummer Kim Wonhyung is a member of Trio Veranda and Sew Trio. Bassist Park Jongmoon is currently performing in China, teaching students at the Golden Jazz Conservatory in Zhuhai. The trio attempted to improvise as three soloists, featuring trio’s own interaction.

Piano, compositions : Yi Yunseon
Bass : Park Jongmoon
Drums : Kim Wonhyung

Recorded at Yagi Studio by Lee Hyunjin
Produced by Yi Yunseon, Park Jongmoon, Kim Wonhyung
Mixed and Mastered by Brian Shin
Art and Design by Yi Yun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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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과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공부한 피아니스트 이윤선은 한국에 돌아온 후 이들을 만났다.
드러머 김원형은 Trio Veranda, Sew Trio 등의 멤버이며, 베이시스트 박종문은 현재 중국 광동성 주하이의 골든재즈음악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중국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EP는 세 명의 솔로이스트로서의 즉흥연주를 시도 하여, 트리오만의 인터랙션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피아노, 작곡 : 이윤선
베이스 : 박종문
드럼 : 김원형

녹음 : 야기스튜디오
엔지니어 : 이현진
프로듀싱 : 이윤선, 김원형, 박종문
믹싱, 마스터링 : 신영하(Brian Shin)
커버아트, 디자인 : 이윤선

dorothy

1. pasture
2. flat
3. tenderly
4. grassland
5. lag

 


 

dorothy

[CREDIT]
All tracks produced and performed by An0
Mixed and mastered by An0

 

편견에 대하여

1. 가족이 만든 편견의 노예
2. 편견에 대하여
3. 떨어진 마음의 꽃
4. 직업의 죄인
5. 뻑유올
6. 사랑 없는 사회

 


 

 

편견 때문에 사랑할 수 없고 편견 때문에 많은 것이 죽는다.

 

 

-Credit-

 

Performed by
김오키 – 색소폰
송남현 – 더블베이스
서경수 – 드럼

작곡 김오키 (all tracks)
편곡 김오키, 송남현, 서경수 (all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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