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 in Tenebris

1. Lux in Tenebris (Home)

 


 

새로움을 추구하며 틀에 국한되지 않는 음악을 하는
개척자 Ant Is Fourmi In French(AIFF)의 디지털 싱글 Lux in Tenebris

Ant Is Fourmi in French(이하 AIFF)의 음악은 무언가 다르다. 그저 음악이라는 청각적인 요소뿐만이 아닌 그에 대한 장면이 떠오르고는 한다. 더욱더 서정적인 정서로 돌아온 AIFF의 디지털 싱글 Lux in Tenebris.

Lux in Tenebris, 라틴어로 혼돈 속의 광명이란 뜻을 주제로 써 내려간 곡 Lux in Tenebris (Home).

이 곡은 질서에 지친 내가 혼란을 느끼고 이것을 깨보려 노력해보지만, 무지함을 느끼고 누군가 이 질서를 흩트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곡이다.

-Credits-
Ant Is Fourmi in French Digital Single <Lux in Tenebris>

Written by 임호연

Guitar : 임호연
Bass : 임상현
Drum : 신동규

Produced by AIFF
Directed by 임호연
Recorded by Roman Pulati
Mixed and Mastered by @studio_3ddL

Spring Dreaming

01. Spring Wind
02. Hot Drink
03. Waters of Spring
04. This Spring
05. WYD
06. I’ll Do Anything
07. Rainfall
08. The Night View
09. Half
10. Mou Ichido

 


 

DOMINANT [Spring Dreaming]

캐나다 출신 비트메이커 DOMINANT의 새 앨범 [Spring Dreaming].
따뜻하고 편안한 비트로 국내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OMINANT.
특별히 이번 앨범은 ‘봄’을 연상시키는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국어인 영어 외에 한국, 일본 등 타 언어권의 음악들도 샘플링해 사용하였다.
아련하고 따뜻한 전체 흐름은 정말이지 따뜻한 봄 햇살을 연상시킨다.

Don’t be blue

1. Don’t be blue

 


 

‘잭킹콩(Jackingcong)’ [Don’t be blue]

“For me For you For us!”

[Credits]

Produced by 잭킹콩 JACKINGCONG
Recording by bemo (@mastudio), 곽동준 (@Philo’s Planet studio)
Mixing by 김동현
Mastering by 권남우 (@821Sound)
Artwork by lightpurple park


 

구름달의 두 번째 싱글 [강]

싱어송라이터 구름달이 오랫동안 머금고 있던 노래를 드디어 풀어놓는다.처음 홍대에 같이 발을 들여놓았던 동료이자 철없는 시절부터 봐온 친구로서, 이 한 곡을 내놓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 왔는지 조금은 알기에 반가운 마음과 함께 궁금증이 앞섰다. 소개글을 써 달라는 조심스러운 부탁에 기쁜 마음으로 승낙한 것도, 미리 곡을 들어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내가 아는 그녀는 내 친구들 중 가장 솔직하고, 가장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다. 기쁨이 되었건 슬픔이 되었건, 감추지 못하고 표정과 몸짓으로 그리고 노래로 드러내고야 마는, 원할 때조차도 그것을 숨기지 못하는 사람. 그걸 알기에, 나는 그녀가 어떤 이야기를 하든 그게 진심이라는 걸 안다. 하물며 그토록 오랫동안 품어온 노래야 오죽하겠는가.
‘강’은 깊고 조용한 노래다. 실제로 흐르는 강물이 그렇듯, 이 곡은 스스로를 드러내려 큰 목소리로 외쳐대지 않는다. 그러나 홀로 강가에 나가 물소리를 듣듯이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있노라면, 맘속 깊숙이 잠들어있던 반짝이는 말들이 수면 위로 천천히 떠오른다.
누구에게나 그런 말들이 있다. 간절히 전하려고 했으나 끝내 전해지지 않은, 있는 힘껏 던졌지만 끝내 강을 건너지 못하고 가라앉아 버린 조약돌 같은 말들. 다소 무겁지만, 그만큼 소중하고 예쁜 말들. ‘강’의 노랫말은 단어 하나하나 이런 말들로 이루어져 있다.
조금 조용한 곳에서, 잠깐 마음을 멈추고 이 곡을 들어보기를 권한다. 혹은 조그만 방안을 이 노래로 찰랑찰랑 채워보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한 곡을 다 듣고 나면 틀림없이, 귓가에 사금처럼 반짝이는 여운이 묻어 있을 테니까.

-김지훈(싱어송라이터, 달과 바둑이 전 멤버)

 

[note]

“유독 잃어버리는 것이 많았던 계절, 상실의 빈자리를 바라보던 마음을 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흐르고 변할 수밖에 없지만 좋아하는 것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기를 바라는 고집스러운 마음이 있었어요.”

 

[credit]
작사 작곡 : 구름달

편곡 : 구름달

노래, 피아노, 코러스 : 구름달

스트링 편곡 : 구름달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 : 홍갑

콘트라베이스 : 이동준

믹스, 마스터링 : 유종현 @Waltzronic

아트워크 :  구름달

디자인 : 구은진

촬영 : jejememe

Unfinished / 未了

01. Mr. Nobody
02. Let’s begin
03. 1994
04. Like this, like that
05. Seeds
06. I know you got soul
07. Cuba Jazz
08. Reflection
09. Small talk
10. Dust
11. Say what?
12. B. Purdie’s thing
13. Blue
14. Bez tytułu
15. Breath
16. Lonely town
17. Step up, step, step up
18. Promises
19. Collage
20. 片刻 / Moment
21. Unfinished / 未了

 


 

Hubert Tas [Unfinished / 未了]

8년 전 Hubert Tas는 DJ Czarny와 함께 “Passion, Music & Hip-Hop”의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음악적으로 계속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대만으로 이주한 이 폴란드의 프로듀서/DJ는 이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여전히 힙합과 비트에 대한 사랑에 기반을 두고 새 앨범에서 그는 재즈와 힙합을 결합했습니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샘플과 스크래치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비트에 리얼 악기의 연주를 더했습니다. 색소폰, 드럼, 피아노, 트럼펫, 베이스, 로즈, 클라리넷, 미니무그 등이 더해졌고 다양한 악기의 연주자들과 함께한 작업을 통해 [Unfinished / 未了]은 완성되었습니다.

Step Into The Ghost

01. Here We Go
02. Life I’m Livin’
03. Loving You Makes Me Lose My Mind (feat. TheFlyTy)
04. Which Side (feat. Napoleon Da Legend)
05. Walking To

 


 

Nieve & SoulChef [Step Into The Ghost]

캘리포니아 출신 래퍼 Nieve(나이브) 와 호주 출신 비트메이커 Soulchef(소울쉐프) 의 프로젝트 앨범 [Step Into The Ghost].
재즈힙합씬에서 묵묵히 본인만에 색을 지켜오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 앨범.

Chambers

01. Speed of Life
02. Moving Foward
03. Retro Tones
04. Lady In The Black Dress
05. Winter Summit
06. Dream Fountains
07. Sugar
08. Latte
09. Lasting Wishes

 


 

Sinitus Tempo [Chambers]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금 한국 팬들을 찾아온 ‘Sinitus Tempo’의 최신작.

Terraluna

01. Luna
02. Lounge in Blue
03. Green Tea
04. Twilight
05. Styx
06. Morpheus
07. Embers
08. Starfall
09. Jagan Eye
10. Terra

 


 

Marcus D [Terraluna]

재즈힙합 팬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그 이름.
‘푸른눈의 누자베스’, Marcus D(마커스 디)의 새로운 Beat Tape [Terraluna]

meteorite memories ep

01 Seasons
02 Peace
03 Tears of Scarlet
04 Missing U
05 Speak of Fate
06 Unspoken Bond
07 Another Night

 


 

noodleboyy [meteorite memories ep]

Lo-fi Hiphop근간에 더한 Jazz 두 스푼.
필라델피아 출신 비트메이커 ‘noodleboyy‘(누들보이)의 EP.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일상이 여행이길 바라는 우리에게 주는 하나의 여행.

In Your Sweet Memory – Make a Wish

01. Jazzy Memories (Remastered)
02. Perfect Bond (Remastered)
03. De Janeiro (Remastered)
04. Merry Christmas Mr.Lawrence (Remastered)
05. Dream On (Remastered)
06. Sometimes (Remastered)
07. Hollow Body Hold (feat. Serengeti) (Remastered)
08. Dec.27 (Remastered)
09. We’ve Only Just Began (Remastered)
10. Addicted To You (feat. Lions Ambition) (Remastered)
11. ANGEL (Remastered)
12. There Are Days (Remastered)

 


 

지금의 나를 이야기해주는 과거, 그리고 현재의 소중했던 기억들… “In Your Sweet Memory”

In Your Sweet Memory의 두 번째로는 시작과 마지막, 그리고 새로운 약속을 이야기하는 “Make a Wish” 로 2019년 1월에 발매된다.

시리즈의 A&R를 담당하게 된 프로듀서 ‘Jay Lee’는 최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켄이치로 니시하라 (Kenichiro Nishihara) meets seoul” 내한공연 및 일본 도쿄 시부야 에서 진행된 “IN YA MELLOW TONE” End of the year 파티에 게스트 MC 로 참여하는 등 프로듀서 겸 MC라는 독특한 활동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는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를 위해 모든 음악을 직접 선별 및 리마스터링하여 그 테마에 더욱 어울리는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Re:plus’(리플러스)를 필두로 ‘Sergeant Jay’ 등 동/서양의 재즈힙합 프로듀서진과 시부야케이의 ‘Namy’(나미), 앰비언트의 ‘Arms and Sleepers’, ‘Gemini’, ‘Steph Pockets’ 등의 합류로 앨범 전체 스펙트럼은 꽤나 다양해졌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Jay Lee
Composed by Various Artists
A&R by Jay Lee
Mastered by 황대웅
Artwork Designer: 손수현

Unreleased Material

01 The Art of Music
02 The Sun is Loud
03 Recreating the sky
04 Sky at Night (feat.Asitaka)
05 Sunflower
06 Lightspace part1
07 Coffee House no.5
08 Nocturnal

 


 

이제는 전설이 된 재즈힙합의 거성 누자베스가 극찬한 젊은 비트메이커 니츠아 (Nitsua)!
그의 보석함에 숨겨져 있던 앨범 [Unreleased Material]

‘그의 작곡 센스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감각과 같다고 생각한다’
-누자베스

일본의 대표적인 재즈힙합 프로듀서인 故 누자베스 (Nujabes)에게 19세라는 젊은 나이에 극찬을 받은 프로듀서/비트메이커 니츠아 (Nitsua). 2009년, 누자베스의 레이블 ‘하이드아웃 프로덕션’ (Hydeout Productions)에서 음반 발매 제의를 받았고 누자베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또 한 명의 프로듀서의 새 앨범 소식입니다.

해당 앨범은 일신상의 이슈로 마스터 음원 및 소스들이 유실된 상황에서 남아 있는 작품들이 엄선된 앨범입니다. 해당 앨범에 대해 이야기 나눈 지는 2년 전인데, 이제서야 아티스트 본인이 한국에서도 발매가 되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가로 나올 다른 두 앨범들도 기대해 주세요.
재즈힙합을 사랑하는 모든 리스너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Happy New Year!
We love jazzy hiphop & mellow beats.

글: Jay Lee (Style n love)

Jazz & Stuff Vol. 1

01 Just Vibe
02 Forget
03 U’nique’s Jazz
04 Rewind The Time
05 Reflection
06 Is This The End

 


 

Tribe, Jazz, Hiphop 세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된 U’nique의 새로운 앨범.

부드럽고 현대적이면서도 빈티지 느낌이 넘치는 그의 새로운 프로덕션 시리즈, Jazz and Stuff 를 느껴보세요.
2019년 시작에 어울리는 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