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ed

1. Set Me
2. Closer (Feat. HAKI)
3. Girls On Film
4. 하현
5. Ajo Blanco
6. Feel Inside (Feat. RIPLEY)
7. Beat 1
8. Aqua (Feat. NJ)
9. Feel Inside (Inst.)

 


 

재즈힙합 프로듀서 시로스카이가 전하는 ‘삶에 대한 의지’
3년의 공백 후 그가 들려주는 ‘창작에 대한 의지’ 새 EP 앨범 <The Seed> 발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타이틀곡 Feel Inside (FEAT. RIPLEY)
강렬하고 깊은 비트가 돋보이는 더블 타이틀곡 Closer (Feat. HAKI) 등 수록

무려 3년의 시간이 흘렀고, 공백기 동안 시로스카이는 소중한 가족과의 이별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꾸준히 다른 뮤지션들의 작업을 함께하고, 서울패션위크, 쿠캣 등의 음악을 만들며 새 앨범에 관해 오랫동안 구상해왔다. 그 결과물의 제목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씨앗’이라는 뜻을 지닌 [The Seed]라는 점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질 정도다.

그러나 새롭게 불모지를 개척해 씨앗을 심는 사람의 마음처럼, 시로스카이는 오랜만에 음악을 발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불안과 창작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8개의 트랙을 완성했다.

첫 번째 트랙 ‘Set Me’는 그가 심는 씨앗이 여전히 재즈힙합 프로듀서 시로스카이의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차원이 바뀌는 듯한 곡 구성 전환과 우주 공간의 신비로움이 담긴 ‘Girls On Film’은 시로스카이 음악의 장점을 여럿 담고 있는 트랙이다. 물론 다채롭게 변하는 비트를 재즈와 접목시켜 개성있는 작업을 완성한 그의 음악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AQUA’나 미니멀한 구성의 ‘Beat 1’은 이 아티스트만의 캐릭터와 그의 음악이 지닌 장점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함께 해 온 팬들을 향한 메시지가 담긴 타이틀 곡 ‘Feel Inside(FEAT.RIPLEY)’는 편안하고 따뜻한 감각을 강조한 비트와 멜로디의 조합을 통해 곡이 갖고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소 상반된 분위기의 더블 타이틀 ‘Closer (Feat.HAKI)’는 시로스카이의 에너제틱한 면을 부각시키기 위한 808 드럼 베이스와 재즈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곡. [The Seed]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로서 ‘창작에 대한 의지’와 ‘삶의 의지’가 긴밀하게 연결되는 지점을 청자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2015년 11월 [La Lecture] 발매 후, 3년 만에 내놓는 새 앨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로스카이의 새 앨범에 격정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 앨범은 3년 동안 자신의 색채를 잃지 않고 지켜온 한 뮤지션의 건강한 뚝심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그리고 이 뚝심 안에 숨은 가장 큰 장점은, 같은 틀 안에서 한층 더 세련되어지고 다층적인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게 된 그의 성장 그 자체다.

– 대중음악기자 박희아 –

-Credits-

01. Set Me

Composed/Arranged/Programming by Pe2ny, Shirosky
Piano by Shirosky, E-piano by Shirosky
Synth by Pe2ny, Shirosky
Vocal arrange by Shirosky, Chorus by Shirosky
Lyric by Shirosky, Jolly V
Recorded by Jolly V @ Loair
Mixed by Pe2ny

02. Closer (Feat. HAKI)

Composed by HAKI, Shirosky
Arranged/Programming by Shirosky
Piano by Shirosky, Jiyeon Song, E-piano by Shirosky
Synth by Shirosky
Vocal arrange by HAKI, Chorus by HAKI
Lyric by HAKI
Recorded by HAKI @ HAKI_TUNE
Mixed by Pe2ny

03. Girls On Film

Composed/Arranged/Programming by Shirosky
E-piano by Shirosky, Synth by Shirosky
Mixed by Pe2ny

04. 하현

Composed/Arranged/Programming by Shirosky
Piano by Yeoul Cha, E-piano by Shirosky
Synth by Shirosky, Bass by Chunho Lee
Mixed by Pe2ny

05. Ajo Blanco

Composed/Arranged/Programming by Shirosky
Piano by Shirosky, E-piano by Shirosky
Synth by Shirosky
Mixed by Pe2ny

06. Feel Inside (Feat. RIPLEY)

Composed by RIPLEY, Shirosky
Arranged/Programming by Shirosky
Piano by Shirosky, E-piano by Juyeon Lee
Guitar by Minsu Yeo, Bass by Chunho Lee
Vocal arrange by RIPLEY, Chorus by RIPLEY
Lyric by RIPLEY
Recorded by Shirosky @Loair
Mixed by Pe2ny

07. Beat 1

Composed/Arranged/Programming by Shirosky
E-piano by Shirosky, Synth by Shirosky
Mixed by Pe2ny

08. Aqua (Feat. NJ)

Composed/Arranged/Programming by Shirosky
Piano by NJ, Bass by Chunho Lee
Mixed by Pe2ny

09. Feel Inside (Instrumental)

Composed/Arranged/Programming by Shirosky
Piano by Shirosky E-piano by Juyeon Lee
Guitar by Minsu Yeo, Bass by Chunho Lee
Mixed by Pe2ny

*******

CREDIT

All music Composed + Arranged by Shirosky
Programming by Shirosky
Bass by Chunho Lee, Guitar by Minsu Yeo
Piano by Jiyeon Song, NJ, Shirosky, Yeoul Cha, E-Piano by Juyeon Lee, Shirosky, Synth by Pe2ny, Shirosky
Voice by HAKI, RIPLEY, Shirosky
Mixed by Pe2ny
Mastered by 도성일 @ Loair

Designed by Yannick Candin
Photographed by URC @ KreamFactory

Music Video by Young Duck
Video Directed by Kim Wonseok
D.O.P by Ahn Joungsun
Lighting by Yun Seokwon
Art by Kim Hongyee , Hong Jiwoo , San
Video Producer : Kim Soeun

Recorded by Jolly V @ Loair
HAKI @ HAKI_TUNE
Shirosky @ Loair

Art Directed by Yannick Candin
Producer : Shirosky
Executive producer : Shirosky

Genesis

1. Creation
2. Humanity
3. Crime ; 105 Stolen
4. Bipolar Disorder 
5. Drowning

 


 

새로움을 추구하며 틀에 국한되지 않는 음악을 하는
개척자 Ant Is Fourmi In French(AIFF)의 첫 EP <Genesis>

Ant Is Fourmi in French(이하 AIFF)의 음악은 무언가 다르다. 그저 음악이라는 청각적인 요소뿐만이 아닌 그에 대한 장면이 떠오르고는 한다. 따뜻함부터 고뇌, 분노 등 여러가지 감정선이 그려지고 제목과 매칭되는 곡에 분위기에 의해 AIFF가 그린 그림이 청자로 하여금 그려지게 만든다.

이들의 첫 EP인 Genesis는 Genesis 즉 창세기라는 주제로 써 내려간 5개의 노래이자 하나의 큰 이야기가 수록된 앨범이다.

첫 번째 트랙인 Creation은 창조란 의미로 자연과 여러 생물들의 조화의 아름다움 그 자체로 풀어나간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은 Humanity로 창조 중에서도 인류를 창조할 때의 아름답지만 때론 격정적이고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담아봤다.

세 번째로 Crime ; 105 Stolen은 성악설을 전제로 해 인류가 105번째 범죄를 저지르게 될 때 사람들이 범죄라는 개념에 대해 둔감해지고, 질서가 점점 무너져가는 배경을 설정한 후 불안한 느낌을 중심적으로 써내려간 곡이다.

네 번째인 Bipolar Disorder, 조울증이란 곡은 이러한 세상을 바라보는 신의 입장에서 써보았다. 자신이 만든 창조물들이 보기에 아름다웠지만 점점 타락해가는 것을 보며 느끼는 종합적인 감정에 대한 곡선을 표현해보려 노력하였다.

마지막 곡인 Drowning은 물로 심판하는 장면을 인간의 모습에서 천천히 물 아래로 떨어지는 상상을 하며 써본 곡이다.

가사가 아닌 연주로 풀어나가는 곡들인 만큼 각 악기들의 다이나믹 선들이 돋보이며 세세한 부분 하나까지 신경 쓴 디테일이 잘 묻어나고 AIFF만의 표현법과 상상력, 독창성을 볼 수 있는 앨범이자 이야기이다.

-Credits-

Ant Is Fourmi in French EP <Genesis>

Ant Is Fourmi in French members
Guitar : 임호연
Bass : 임상현
Drum : 신동규

Produced by AIFF
Recorded by Roman Pulati
Mixed and Mastered by @studio_3ddL

All On Me

01. You’re Beautiful
02. Good Days
03. Moving UP
04. We Winning
05. Thank You

 


 

Andres Jacque [All On Me]

2019년이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주 Andres Jacque의 앨범 ‘All On Me’가 발표되었다.

Winter Nights

01. Near
02. Winter’s here
03. First Snow
04. Snow Walk
05. Late Night Binge
06. Just Relax
07. It’s Winter That’s Why
08. All Is Well
09. Bounce
10. Festive Feeling
11. Late Night Binge +Pitch

 


 

Dominant [Winter Nights]

Lo-fi 힙합과 City Pop 그 경계의 사이.
Nujabes, J.Dilla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프로듀서 ‘Dominant’의 새 앨범.
맛있는 귤, 만화책 그리고 이 음악과 함께 하는 겨울밤,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궁합.

Happy new year.

Instrumentals After Dark

01. Voyage 
02. Spanish Guitar
03. As Time Passes
04. After Dark
05. With You
06. Dust
07. The Block
08. Frequency
09. Maintain
10. Have Your Heaven
11. Summer Rain
12. This Wonderful Life
13. Feelings
14. Midnight
15. Oddyssey

 


 

2년 만에 귀환, 전 세계 재즈힙합씬을 무대로 활약하는 뉴질랜드의 출신의 베테랑 재즈힙합 프로듀서 ‘Soul Chef’!
멜로우한 비트,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감수성으로 가득한 정규앨범 [Instrumentals After Dark]

‘Soul Chef(소울체프)’ 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출신의 재즈힙합 프로듀서로, 2010년 재즈와 소울, 힙합을 적절하게 배합해낸 데뷔작, [Remember When…]과 함께 혜성처럼 등장, 단숨에 멜로우 힙합씬 최고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자신의 레이블 Kitchen Dip Recordings 과 Blue Bottle Records 를 통해 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다양한 재즈샘플을 절묘하게 차용해낸 소포모어작, [Escapism], 참신한 샘플이 인상적이었던 비트 콜렉션 [The Collection Vol. 1] 등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깃든 수준 높은 재즈힙합 사운드를 선보인 그는, 어딘가 누자베스를 연상케 하는 노스텔지어적 감성과 분위기로 전 세계 재즈힙합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국내에는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그간에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그의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국내 재즈힙합 전문레이블 ‘스타일앤러브’ (Style n love) 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아티스트와의 새로운 콜라보 소식도 기대된다.

새턴메디테이션

1. 김오키, 진수영 – 새턴엔트란스
2.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 그들의 언어 (feat. 백현진)
3.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 점도면에서 최대의 사랑
4.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 양극성 장애
5.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 문제없어요
6. 김오키 – 도파민
7.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 무릎베개
8.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 서로를 바라보며 어디로 가다가 xxxx
9. 김오키 – 크레딧 (feat. 백현진)
10. 김오키 – 새턴엔트란스1969

 


 

김오키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이며 그의 팀 새턴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서로의 우주에 관한 이야기

김오키 새턴발라드의 이번 앨범 [새턴메디테이션]에 대한 성자 조야표도르미하일로비치개돈만스키(김오키)의 말

누웠다, 그대로.
가끔 울지만 마음이 조금은 낫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것들과
원치 아니함에도 이미 와버린 것들.
그 와중에 마음의 중심을 잡으며,
이 와중에 많이 울었다.
마음이 전혀 좋지 아니하다.
잊었다고 지나갔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꿈을 마치고 깨어난 직후일 뿐,
머리까지 가득했다, 가득하다.
좋아하는 형제 둘의 노래를 듣고 이것이
다시 시작인지 정리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다시 일어나 앉았다.

김오키새턴발라드 – 새턴메디테이션

제작: 봉식통신판매
프로듀서: 김오키
레코딩 엔지니어: 이성록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 이성록, 돈만스키
레코딩 스튜디오: 청홍스튜디오
판화, 그림: 김수비
디자인: 서경수
색소폰, 아이패드: 김오키
뮤트 피아노: 진수영
더블 베이스: 전제곤
목소리: 백현진
특별감사: 백현진, 김일두, 이성록, 안홍인, 정우영, 지큐코리아, 세미프로라이더, 반스코리아, 채널1969

곡명_

1. 새턴엔트란스 (작곡: 김오키, 편곡: 진수영)
2. 그들의 언어 feat. 백현진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3. 점도 면에서 최대의 사랑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4. 양극성 장애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5. 문제없어요 (작곡: 김일두,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6. 도파민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7. 무릎베개 (작곡: 백현진,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8. 서로를 바라보며 어디로 가다가 ****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전제곤)
9. 크레딧 feat. 백현진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10. 새턴엔트란스1969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Change In Colour

01. Birthday Pt. 20
02. Change In Colour
03. When The Leaves Start Falling
04. Heart of Autumn
05. Crisp Morning
06. Counting Stars
07. Day Dreaming
08. Weekend Mornings
09. Autumn Rain
10. Change

 


 

Dominant [Change In Colour]

Lo-fi 힙합과 City Pop 그 경계의 사이.
Nujabes, J.Dilla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프로듀서 ‘Dominant’의 등장.
지난 데뷔 앨범 [Summer 2017] 이후, 1년 만에 한국팬들을 위한 앨범을 공개한다.
겨울이 성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유난히 특별했던 2018년을 다시 한번 회상해보기 좋은 앨범.

Love and Peace

Autumn

01. luv 
02. early
03. floating
04. vocation
05. fall
06. theatre
07. delay
08. sunday
09. hurry
10. movie

 


 

The Cancel [Autumn]

최근 ‘The Cancel Band’라는 프로젝트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동유럽 재즈 힙합 프로듀서 ‘The Cancel’이 2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아티스트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을 주제로 한 컬렉션으로 구성된 흥미로운 앨범 [Autumn]

Sometimes

01. Sometimes (feat. Wakana)

 


 

 

Jay Lee [Sometimes]

특정 음악을 들을 때, 어떤 장소에 갔을 때, 어떤 향을 맡을 때, 우리에게는 모두 문득 생각나는 사람과 그 사람과의 추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세상에 나오게 되는 저의 8번째 싱글 곡인 ‘Sometimes’ 는 이제는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 그것도 가족을 이야기로 하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러워진 것이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제가 음악 활동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도 어머니와의 약속이었고 이번 작품이 딱 8번째 앨범이라 아직까지 그 약속을 잘 지키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트랙명은 ‘Thank you’ 였습니다.
돌아보면 그날 이후, 그립기도 하고 서럽기도 했지만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Blindness’에서 함께 해주었던 일본의 실력파 색소포너 “Wakana” (와카나) 가 다시 한번 함께하며 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 저의 목소리가 조금 들어갑니다.

개인적이지만, 어떤 음악들은 들으면서 가사가 쉽게 나오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어느 정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가사를 못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곡이 저에게는 어려운 경우였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었던 말을 압축하여 일부 코러스에만 담아 올립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노래를 통해 특별했던 사람, 그리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Credits]
Composed & Arranged by Jay Lee
Executive Producer : Jay Lee
Saxophone by Wakana
Mix / Mastered by 황대웅
Artwork Designer: 손수현

In Your Sweet Memory – Reminiscence

1. Another Perfect Day (Remastered)
2. For The Love (Feat. Ine) (Remastered)
3. Heart (Feat. Substantial) (Remastered)
4. Shine On (Remastered)
5. You Are All I Need (Feat. Ai Ninomiya) (Remastered)
6. I Miss (Feat. Jon Wonder) (Remastered)
7. So Good (Feat. V) (Remastered)
8. Away (Feat. Othello) (Remastered)
9. Tillagnan (Remastered)
10. Calling You (Feat. Nobie) (Remastered)
11. Uninspired (Remastered)
12. Sunburn (Remastered)
13. (Bonus) Autumn (Remastered)

 


 

지금의 나를 이야기 해주는 과거, 그리고 현재의 소중했던 기억들… “In Your Sweet Memory”

In Your Sweet Memory의 첫 번째 앨범은 회상을 뜻하는 “Reminiscence” 로 2018년 가을에 발매된다.

시리즈의 A&R를 담당하게 된 프로듀서 ‘Jay Lee’는 국내/외 유명 재즈힙합 컴필레이션 앨범 및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콜라보 활동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8년 가을을 기점으로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를 위해 모든 음악을 직접 선별 및 리마스터링하여 그 테마에 더욱 어울리는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Kenichiro Nishihara (켄이치로 니시하라) 를 필두로 동/서양의 재즈힙합 프로듀서진과 시부야케이 의 Namy(나미), Still Caravan , Sergeant Jay 등의 합류로 앨범 전체 스펙트럼은 꽤나 다양해졌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Jay Lee
Composed by Various Artists
A&R by Jay Lee
Mastered by 황대웅
Artwork Designer: 손수현

데구르르

1. 데구르르

 


 

‘행복은 무얼까?’에 이은, 삶에 대한 두 번째 물음표
유발이 새 싱글 ‘데구르르’

삶은… 그냥 함께 굴러가는 거 아닐까?
반복되는 고민들, 희미한 물음표들, 같은 자리의 후회들 속에
데구르르.. 데구르르.. 데구르르르…
유발이의 목소리들, 다양한 악기들, 비트메이커 SOWALL의 위트있는 사운드 속에
데구르르.. 데구르르.. 데구르르르…

-Credits-
Producer UBARE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UBARE
Beat & FX SOWALL
Vocal Directed by Park Ki Young

Recorded by Kim Hwi @ Tone Studio
Mixed by Yang Ha Jeong, Kim Dae Sung
Mastered by Kim Dae Sung @ Tone Studio

Moonlight Purple Play
Executive Producer Lee Yoon
Promotion & Marketing Cho Sung Yeon, Lee hyun Woo
Management Cho Young Soo, Lee Hwa Jeong

Echae en Route

1. 베아트리체 루소
2. 새벽
3. 체크우산 
4. 길모퉁이
5. Night Drive
6. She Let Me Go
7. Walkie-Talkie-

 


 

다시 이채언루트, 이채언루트 정규 1집 [Echae en Route]
바이올린과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음악

이채언루트가 2년 반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데뷔 후 3년 반의 시간을 담은 정규 1집이다.
2016년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 [Night Drive]와 여러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사운드를 확장하는 작업을 거듭해왔다면 이번 [Echae en Route]는 다시 이채언루트의 음악을 공고하게 다진 결과물이다.

이채언루트의 음악은 역설적이게도 바이올린과 베이스라는 생소하고도 단순한 구성, 여기에 강이채의 목소리 외에는 다른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하는 데에서 그 매력이 배가된다.

이런 자신들의 장점을 잘 포착하고 담아낸 노래가 앨범의 타이틀 곡인 ‘길모퉁이’다. 청자에게 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한 흔적도 엿보인다.

‘체크우산’ 또한 자신들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대중의 귀를 만족시키는 것을 잊지 않는 균형감각이 돋보인다.

‘베아트리체 루소’는 영화 ‘일 포스티노’에서 영감을 받아 강이채가 쓴 곡으로 주인공 마리오가 첫 눈에 반하는 여인의 이름이 베아트리체 루소다. 영화 속 섬의 풍경과 사랑에 빠진 마리오의 마음이 느껴지는 서정적인 연주곡이다.

앨범의 마지막에 자리한 ‘Walkie-Talkie-’는 바이올린이 공간을 채우는 분위기가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She Let Me Go’, ‘새벽’은 라이브 공연에서만 간간이 선보였던 곡인데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됐다.
2016년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됐던 ‘Night Drive’도 새로 담겼다.
이번 앨범은 CJ문화재단 “튠업’의 지원으로 만들어졌다

(글 / 김성철)

-Credits-
1. 베아트리체 루소
작곡 강이채 편곡 이채언루트
Violin 강이채
Bass 권오경
Piano 최문석

2. 새벽
작곡 강이채 작사 강이채 편곡 이채언루트
Vocal, Violin 강이채
Bass 권오경
Programming 성원우 권오경

3. 체크우산
작곡 이채언루트 작사 이채언루트 편곡 이채언루트
Vocal, Violin 강이채
Bass, Keyboards, Programming 권오경

4. 길모퉁이
작곡 이채언루트 작사 이채언루트 편곡 이채언루트
Vocal, Violin 강이채
Bass, Keyboards, Programming 권오경

5. Night Drive
작곡 권오경 작사 강이채 편곡 이채언루트
Vocal, Violin 강이채
Bass, Programming 권오경

6. She Let Me Go
작곡 강이채 작사 강이채 편곡 이채언루트
Vocal, Violin 강이채
Bass 권오경
Piano, Programming 최문석

7. Walkie-Talkie-
작곡 강이채
Violin 강이채

Recorded by 강이채, 권오경
Mixed and Mastered by 강효민 (Brickwall Sound Studio), Assisted by 조영재
Visual Director Mark.9
Photo by Jan
Hair by 남순, Star Kim
Album designed by 최윤석
Produced by 이채언루트

Special Thanks to Baum Flower, 김성철, 프라이빗커브, 해피로봇 and Tune up.

제작 지원 by CJ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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