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숙한 풍경을 담는 것
오래된 소리를 모으는 것 유에서 무를 낳는 것 우리는 많은 마음을 가졌어요 그런데 눈앞이 보라색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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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all songs by gim llama
mastered by te rim mv directed by wooyong arts by han ji-yon |
포크라노스
| 익숙한 풍경을 담는 것
오래된 소리를 모으는 것 유에서 무를 낳는 것 우리는 많은 마음을 가졌어요 그런데 눈앞이 보라색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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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all songs by gim llama
mastered by te rim mv directed by wooyong arts by han ji-yon |
| 악기 하나 없이 목소리부터 녹음한 채로 1년 정도를 보냈고
내가 원하는 진행과 소리, 분위기들이 분명히 있었기에 저를 포함한 여럿이 편곡을 잡아 완성을 해보아도 쉽게 만족이 되지 않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 일수였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지금으로부터 1달 전 쯤 난데없이 태현이에게 카톡으로 파일을 띡 보냈고 그 파일은 내가 원했던 좋은 음악이 되어 돌아왔어요.
한 달 간의 작업이 진행되며 가진 장비들은 넣어두고 처음 구매했던 싸구려 인터페이스와 3만원짜리 마이크를 꺼내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어릴 때처럼 음악을 만들었어요.
한국에 태어나 30년 가까이 살아가다보니 이 음악을 만든 과정, 이 음악이 담은 의미처럼 가까운 과거와 그 다음 가까운 과거 속 후회와 그리움 그 외의 온갖 것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앨범을 제작하는 마음으로 만든 하나의 음악입니다. 즐거움이나 공감을 살 수 있길 바라며,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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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Artwork
Leem @leemchoe
Composer Leem @leemchoe
Arranger Leem @leemchoe (Track 1, 3) 이도열 @ieedoyeol (Track 1) 미소지음 @_misozium (Track 2)
Writer Leem @leemchoe
Mixing Engineer Leem @leemchoe (All) 이도열 @ieedoyeol (Track 1) 미소지음 @_misozium (Track 2, 3)
Mastering Engineer 박현승 @04_gele
Publisher @poclanos |
| 너의 품에서 나를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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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1. 사랑한다는 말 / love spoken Composed by Artin B Lyrics by Artin B Arranged by Su Jin Youn
Piano by Su Jin Youn Vocals by Artin B Chorus by Artin B
2. 아이 / i Composed by Artin B Lyrics by Artin B Arranged by Artin B
Drums by Artin B Bass by Artin B Synthesizers by Artin B Guitar by Artin B Vocals by Artin B Chorus by Artin B
3. can i love you Composed by Artin B Lyrics by Artin B Arranged by Artin B
Drums by Artin B Bass by Artin B Synthesizers by Artin B Guitar by Artin B Vocals by Artin B Chorus by Artin B
4. 품 / embrace Composed by Artin B Lyrics by Artin B Arranged by Artin B
Drums by Artin B Bass by Artin B Synthesizers by Artin B Sound Effects by Artin B Vocals by Artin B Chorus by Artin B
5. 여름밤 / summer night Composed by Artin B Lyrics by Artin B Arranged by Artin B
Synthesizers by Artin B Bass by Artin B Piano by Su Jin Youn Sound Effects by Artin B Vocals by Artin B Chorus by Artin B
All Tracks Mixed by Byung Min Lee All Tracks Mastered by Jin Hyuk Kim @ Lil Vibe Studio Visual Creative | MTH Creates
Release Date: September 1, 2025 |
| 16세 뮤지션 진초이는 동물적인 그루브의 잼 밴드 까데호의 공연에서 무얼 봤을까? ‘Silly 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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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CADEJO, ZINCHOI Single [Silly Faces]
2025.8.30 Sat. – Produced by Hitchhiker(@hitchhiker_project), Cadejo(@cadejo___)
1.Silly Faces Composed and Arranged by ZIN CHOI(@momiminluv), Lee Taehun(@redmasaru), Kim Jaeho(@jhguiin), Kim Davin(@davin_kim), Hitchhiker(@hitchhiker_project) Recorded at Studio Log(@studiolog_min) Mixed by Hitchhiker(@hitchhiker_project) Mastered by Hitchhiker(@hitchhiker_project)
All songs performed by Cadejo(@cadejo___), ZIN CHOI(@momiminluv)
Cover Design : ZIN CHOI(@momiminluv) VISUALIZER : ZIN CHOI(@momiminluv) |
| 처음의 떨림부터 오래 함께한 날들, 그 안에 스며든 행복과 그리움 그리고 포근한 온기까지-
‘사랑의 모든 날’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찾아온 순간들을 펼쳐놓은 앨범입니다. 누군가의 사랑과 닮아 있을지도 모를, 우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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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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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Producer 박찬영
Fall in Love
Lyrics by 박찬영 Composed by 박찬영 이하은
Piano 이하은 Bass 이하은 Drum 이하은 Violin 남근형 Cello 박찬영 Flute & Clarinet 박기훈 Flugelhorn q the trumpet Chorus 박찬영 이하은
String Arranged by 이하은 박찬영 Brass Arranged by 박기훈 q the trumpet Brass Recorded by 박기훈 at 망포갈 스튜디오
드디어 난
Lyrics by 박찬영 Composed by 박찬영 이하은
Piano 이하은 Guitar 강건후 Ukelele 박찬영 Drum 이하은 Violin 박찬영 Cello 박찬영 Chorus 박찬영 이하은
String Arranged by 박찬영 이하은
스며들어
Lyrics by 박찬영 Composed by 박찬영
Piano 이하은 A.Guitar 박찬영 E.Guitar 허정호 Bass 이하은 Drum 이하은 Violin 박찬영 Cello 박찬영 Chorus 박찬영 이하은
String Arranged by 이하은 박찬영
볕뉘
Lyrics by 박찬영 Composed by 박찬영
Piano 박찬영 Keyaks Synth 이하은 A.Guitar 박찬영 Bass 박찬영 Drum 이하은 Violin 박찬영 Cello 박찬영 Chorus 박찬영
String Arranged by 박찬영
산책
Lyrics by 소히 Composed by 이한철
Piano 박찬영 Cello 박찬영 Violin 박찬영 Chorus 박찬영
평범한 하루
Lyrics by 박찬영 Composed by 박찬영
Piano 박찬영 Cello 박찬영 Violin 박찬영 Chorus 박찬영
Forest
Composed by 박찬영
Piano 박찬영 Cello 박찬영
Mixed & Mastered by 곽은정 @KWAK Studio ArtWork Studio Spangles |
| 지넥스는 첫 정규 앨범 [Butterfly]를 통해 1990년대부터 2010년대에 이르는 정서를 현대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동시대 아티스트들과 함께 알앤비와 소울을 비롯한 흑인음악의 계보를 지금의 언어로 풀어낸 프로듀서다. 그의 음악은 단순한 사운드 그 이상으로, 청자의 기억과 감정을 조용히 건드리는 매개체처럼 작용해왔다.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또 누군가에겐 위로로 다가가며, 감정의 파장을 은근하게 일으키는 방식인 셈이다.
[Butterfly] 이후 약 2년. 지넥스는 두 번째 정규 앨범 [ETERNAL]을 완성하기까지, 깊은 상실의 시간을 통과해야 했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그는 감정적으로, 존재적으로도 가장 큰 공백과 마주했다. 그러나 그 슬픔을 고립된 것으로 남겨두지 않고, 음악이라는 방식을 통해 천천히 기록하고 정리해 나갔다. 이번 앨범은 그 기억을 조심스럽게 붙잡고, 곡 안에 하나씩 담아낸 여정의 결과다.
[ETERNAL]은 전작과 결을 공유하면서도, 보다 깊은 서사를 품고 있다. 단순한 취향의 확장이 아니라, 사랑의 상실 이후, 직면하게 된 세계를 어떻게 다시 살아내고, 다시 연결할 수 있을지를 탐색하는 앨범이다. 지넥스는 그 공백을 무작정 채우기보다는, 자신과 연결된 기억과 관계를 음악 안에 천천히 쌓아가며 세계와 다시 이어지려 한다. 이 앨범은 바로 그 과정의 기록이다.
그의 의도는 청각적으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알앤비와 팝, 한국 발라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트랙들에는 지넥스 특유의 신스와 건반 운용, 그리고 1990년대부터 현재를 아우르는 음악적 취향이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 그렇게 자신의 감정과 취향을 음악이란 언어로 번역해 빈 곳을 채운 사운드는, 슬로우잼, 뉴잭스윙, 투스텝 개러지 등 흑인음악 기반의 파생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이현도, 김현철, 이현정, 신재홍, 심상원, 김형석 등 1990년대 한국 스타 프로듀서들이 남긴 음악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있다.
이렇게 개인의 취향에서 출발해 장르와 사람, 나아가 음악사로 이어진 트랙의 나머지 빈 공간은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채워진다. 샴마, 노디시카, 섬머소울 등 1집에서 함께했던 뮤지션들은 물론, 호림, 거니, 더딥, 블레싱, 루루까지. 각기 다른 배경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참여해 다층적인 풍경을 그려낸다. 이들은 단지 개별 곡의 보컬이 아니라, 하나의 공동체로서 앨범의 서사를 함께 완성한 동료들이다.
지넥스는 여기서 더 나아가, 세대 간 음악의 계보를 직접적으로 잇고자 한다. ‘그 모습 그대로’에는 1990년대 알앤비의 상징적 존재 이기찬이, ‘This is Love’에는 2000년대의 라디가, 타이틀곡 ‘Eternal’에는 2010년대를 대표하는 범키가 참여했다. 각 시대를 대표해 온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는 한국 알앤비/소울의 흐름을 다시 이어 붙이고, 단절을 회복하려는 태도를 드러낸다. 이 앨범이 단순한 피처링의 나열이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 속 흑인음악 계열의 연대기로 읽힐 수 있는 이유다.
그렇게 빈 공간을 채워 만들어진 [ETERNAL]은 단순한 트랙의 집합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순환 구조를 따라 세 개의 챕터로 연결된 하나의 이야기다. 첫 번째 장은 사랑의 시작이다. ‘This is Love’에서 라디는 숨소리처럼 섬세한 보컬로 이미 시작된 감정을 자각하고, ‘Lemonade’에서는 거니가 그것을 밖으로 꺼내 현실화한다. 이어 ‘Love’에서 호림은 감정을 명확한 언어로 고백하며, 사랑은 점차 구체적인 형태를 띠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런 사랑의 유한성에 대한 질문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든다.
두 번째 장은 사랑의 상실이다. ‘Too late’에서 블레싱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뒤 밀려오는 공허감과 후회, 그리고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희망을 노래한다. ‘Bye Bye Bye’에서 노디시카는 이별 앞에서 마지막 가능성을 붙잡으려 애쓰지만, 갈등과 자존심, 체념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담히 그려낸다. 이어 ‘Anxious’에서 더 딥은 끝난 사랑의 자리에서 남겨진 공허함과 고요한 체념을 노래한다. 그렇게 존재와 관계는 사라졌지만, 감정과 추억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무른다.
세 번째 장은 떠난 사랑을 기억하고, 추억으로 환원하며, 그 빈자리마저 다시 사랑으로 채워내는 방식이다. ‘Light’에서 섬머소울은 떠난 뒤에도 남아 있는 감정의 온기를 노래하고, ‘Eternal’에서 범키는 함께했던 존재와 나눈 시간, 그리고 사랑이 여전히 자신 안에 살아 있음을 고백한다. 루루는 ‘Melody’에서 흩어지는 기억을 노래로 붙잡고, 이기찬은 ‘그 모습 그대로’에서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조용히 품어낸다.
마지막으로 샴마는 ‘Love again’에서 그리움이 자신을 망치지 않도록 다독이며,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조용한 가능성을 꺼내 든다. 그리고 보너스 트랙 ‘Eternal (Original Demo)’는 지넥스가 처음 이 감정을 마주한 순간의 떨림을 담아낸 트랙이다. 엄지가 참여한 이 노래는 감정의 원형을 기록하듯 앨범의 끝에 놓인다. 사랑이 사라진 뒤에도, 그 감정은 다른 이름으로 계속 남아 있음을 말하듯이.
이 지점에서 앨범의 방향은 보다 분명해진다. [ETERNAL]은 단지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이 아니라, 존재를 어떻게 기억하고, 추억으로 영원히 남길 수 있을지를 조용히 탐색한 음악적 기록이다. 상실에서 출발해 기억으로 나아가는 이 여정을 통해, 지넥스는 떠나간 존재와 감정의 흔적,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함께 나눈 시공간이 음악 안에 어떻게 보존되고, 어떻게 영원히 머무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앨범 커버 역시 이러한 태도를 시각적으로 확장한다. 지넥스는 1990년대 대중음악의 정서를 오마주하며, 김성재와 강수지의 정규 앨범 커버에서 느껴지는 흑백톤의 감성을 차용했다. 이를 통해 그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모두에게 전달되는 감정의 미학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는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앨범의 서사적 방향성과 감정의 밀도를 시각적으로 재현한 장치다.
이렇게, 모든 것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사랑하고, 잃고, 그리고 기억한다. 그 과정에서 예술은 찰나처럼 스쳐가는 감정과 순간을 영원히 머무르게 하는 하나의 방식이 된다. 지넥스의 [ETERNAL]은 바로 그런 음악이다. 사랑의 시작부터 끝, 그리고 그것을 다시 기억하는 시간까지. 이 앨범은 각자의 기억 속에 머물러 있던 감정을 다시 꺼내 들어, 끊어진 듯한 마음속 빈 공간을 채우고, 그 순간을 조용히 이어준다.
결국 [ETERNAL]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와 감정들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를 묻는다. 시간은 흐르고, 존재는 사라지지만, 감정은 여전히 남는다. 지워지지 않는 목소리, 되돌아보게 되는 순간들, 한때 존재했던 사랑의 흔적들. 음악은 그 모든 것을 다시 꺼내 들게 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존재의 부재로 인한 감정의 무게를 견디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이 머무를 수 있는 자리를, 조용히 만들어간다.
그래서 이 앨범의 제목은 ‘ETERNAL’이다. 지넥스는 음악이라는 방식으로 유한한 감정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통해 시간 너머로 감정을 연결한다. 그렇게 이 앨범은 사라지지 않는 감정의 장소가 된다. 지금 여기의 청자에게, 언젠가의 누군가에게, 다시 꺼내 들어도 유효한, 아니, 영원히 보존되는 기억으로 말이다.
– 최승인 작가(@gedative)
[Credit]
1. This is love (Feat. Ra.D)
Lyrics by Ra.D Composed by Ra.D, JINex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Ra.D Additional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2. Lemonade (Feat. g0nny)
Composed by JINex, g0nny Lyrics by g0nny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g0nny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3. Love (Feat. Horim)
Lyrics by Horim Composed by Horim, JINex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Horim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4. Too late (Feat. Blesssing)
Lyrics by Blesssing, 구희원 Composed by Blesssing, JINex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Blesssing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5. Bye Bye Bye (Feat. Nody Cika)
Lyrics by Nody Cika Composed by Nody Cika, JINex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Nody Cika Additional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6. Anxious (Feat. The Deep)
Lyrics by The Deep Composed by The Deep, JINex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The Deep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7. Light (Feat. Summer Soul)
Lyrics by Summer Soul Composed by Summer Soul, Yel, JINex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Summer Soul Additional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8. Eternal (Feat. Bumkey)
Lyrics by umzi Composed by umzi, JINex Arranged by JINex
Vocal by Bumkey Chorus by Limz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9. Melody (Feat. RuRu)
Lyrics by RuRu Composed by RuRu, JINex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RuRu, JINex Additional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10. 그 모습 그대로 (Feat. 이기찬)
Lyrics by Joner Composed by Joner, JINex Arranged by JINex
Vocal by 이기찬 Chorus by Joner Additional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11. Love again (Feat. Shammah)
Lyrics by Shammah Composed by Shammah, JINex Arranged by JINex
Chorus by Shammah Additional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12. Eternal (Original Demo) (with. umzi)
Lyrics by umzi Composed by umzi, JINex Arranged by JINex
Vocal by umzi Chorus by umzi,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
Track Mixed by JINex (All Tracks) Track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1-11), JINex (12) Cover design by yuseong JIN @JIN__YUSEONG
Executive Producer JINex |
|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한 조각 한 조각 모아,
만들어 가는 ‘나’라는 형태.
그 조각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고, 이 음악이 누군가의 조각이 되기를 바라며.
Credits You&Me
Lyrics by yuzab Composed by yuzab, 이머핀 Arranged by 이머핀 Produced by yuzab Vocal by yuzab Chorus by yuzab Piano by 이머핀 EP by 이머핀 Guitar by 이머핀 Synth by 이머핀 Bass by 이머핀 Drum by 이머핀
Fireflies
Lyrics by yuzab Composed by yuzab, 이머핀 Arranged by 이머핀, Autumn Produced by yuzab Vocal by yuzab Chorus by yuzab Piano by 이머핀 EP by 이머핀 Organ by 이머핀 Guitar by 이머핀 Synth by 이머핀 Bass by 이머핀 Drum by 이머핀 MIDI Programming by 이머핀
모르잖아
Lyrics by yuzab Composed by yuzab, 이머핀 Arranged by 이머핀 Produced by yuzab, 이머핀 Vocal by yuzab Chorus by yuzab Piano by 이머핀 EP by 이머핀 Nylon Guitar by Neat Electric Guitar by Neat Acoustic Guitar by 이머핀 Synth by 이머핀 Bass by 이머핀 Drum by 이머핀
그런 말
Lyrics by yuzab Composed by yuzab, 이머핀 Arranged by 이머핀 Produced by yuzab Vocal by yuzab Chorus by yuzab Piano by 이머핀 EP by 이머핀 Synth by 이머핀 Bass by 이머핀 Drum by 이머핀
항상
Lyrics by yuzab Composed by yuzab, 이머핀 Arranged by 이머핀 Produced by yuzab, 이머핀 Vocal by yuzab Chorus by yuzab Piano by 이머핀 EP by 이머핀 Guitar by 이머핀 Synth by 이머핀 Bass by 이머핀 Drum by 이머핀
Tree
Lyrics by yuzab Composed by yuzab, 이머핀 Arranged by 이머핀 Produced by yuzab Vocal by yuzab Chorus by yuzab Piano by 이머핀 EP by 이머핀 String by 이머핀 Synth by 이머핀 Bass by 이머핀 Drum by 이머핀
Executive Producer : yuzab
Recorded by 이머핀 Mixed by 이머핀 Mastered by 이머핀
Artwork by Gonuk Visualizer by seju (Track 1 , 3) Lyrics Video by yuzab (Track 5) |
| 저의 곡 ‘미완성’은 프리랜서로 살아가며 느낀 시간의 흐름과 불안함 속에서 출발한 곡입니다. 정해진 스케줄 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는 자유롭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을 안겨주었고, 그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스스로 아침 산책을 하고, 정해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루틴을 만들기 시작했죠.이 곡은 그런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무언가를 완성하지 못한 채 멈춰 선 순간조차도 우리 인생의 일부이며, 실패와 실험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삶이 차갑게 느껴질 때에도 결국엔 ‘따뜻함이 남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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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미완성
Composed by leanon(리논), WOLFGANG PANDER Lyrics by leanon(리논) Arranged by leanon(리논), WOLFGANG PANDER
Excutive Producer by leanon(리논) Mixed by leanon(리논) Recorded by leanon(리논)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album cover by Kwonee @kwonee |
| 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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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01 Goldfish Song
Composed by ampoff, Sunny Shin Lyrics by Sunny Shin Arranged by ampoff
Chorus by Sunny Shin Guitar Performed by ampoff Bass Guitar Performed by ampoff Piano Performed by ampoff Drums Performed by 김준서 Kim Jun Seo
02 Betty Botter
Composed by ampoff, Sunny Shin Lyrics by Sunny Shin Arranged by ampoff
Chorus by Sunny Shin Guitar Performed by ampoff Bass Guitar Performed by ampoff Piano Performed by ampoff Drums Performed by 김준서 Jun Seo Kim
03 PewPew (feat. SHIRT)
Composed by ampoff, Sunny Shin Lyrics by Sunny Shin, SHIRT Arranged by ampoff, greene
Chorus by Sunny Shin, SHIRT Guitar Performed by ampoff Bass Guitar Performed by ampoff Piano Performed by ampoff
04 Moggoji
Composed by ampoff, Sunny Shin Lyrics by Sunny Shin Arranged by ampoff, greene
Chorus by Sunny Shin Guitar Performed by ampoff Bass Guitar Performed by ampoff Piano Performed by ampoff, 이영우 Youngwoo Lee
05 See You Later Sunflower
Composed by Sunny Shin Lyrics by Sunny Shin Arranged by Sunny Shin
Guitar Performed by Sunny Shin
All tracks Mixed & Mastered by Seoul Archive @plus82wave |
| 싱어송라이터 김푸름의 첫 번째 정규앨범 <‘푸르스름’ 언플러그드> 중 여섯 곡을 선곡하여 재해석한 미니 앨범입니다. 곡 작업 당시부터 상상으로 그렸던 원곡과는 색다른 무드를 실현시켜줄 프로듀서들을 섭외하여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였습니다.
KIRARA, Basecamp, ZEE, 강이채, Marrakech, Ibja & Hearop, 여섯 팀(트랙 순서)의 프로듀서가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일렉트로닉/팝 장르로 새롭게 그려낸 편곡을 통해 원곡의 어쿠스틱한 분위기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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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1. 길 헤는 밤 (KIRARA Remix) (*타이틀)
Lyrics & Composed by 김푸름 Arranged by KIRARA
Programed by KIRARA Chorus 김푸름
2. 우산도둑 (Basecamp Remix) Lyrics & Composed by 김푸름 Arranged by basecamp
Drum/Keyboard 문준호(basecamp) Guitar/Bass 채욱진(basecamp) Chorus 김푸름
3. Romeo & Juliet (ZEE of ADOY Remix) Lyrics & Composed by 김푸름 Arranged by ZEE
Synth ZEE Guitar 박재희 Chorus 김푸름
4. 두 배로 야단 (강이채 Remix) Lyrics & Composed by 김푸름 Arranged by 강이채
E.Guitars, Piano&Keyboards 강이채 E.Bass, Rhythm Programming 조후찬 Chorus 김푸름
5. Mamagirl (Marrakech Remix) Lyrics & Composed by 김푸름 Arranged by Marrakech
Drum Marrakech Bass Marrekech Guitar Marrakech Synth Marrakech Chorus 김푸름(Kim Pureum)
6. Skin (Ibja & Hearop Remix) Lyrics & Composed by 김푸름 Arranged by Ibja & Hearop
Programed by Ibja & Hearop Chorus 김푸름, 강미란, 안채영
* Recorded by (Vocal) 이상철, 김진평, 권순범@TONE Studio Seoul Digital Edited by 양하정 @TONE Studio Gogi, 권순범 @TONE Studio Seoul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Executive Producer 김대성 Photo & Artwork 강미란 A&R 안채영
본 앨범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뮤즈온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Supported by KOCCA |
| 초심
지금 와서 다시 돌아보아도, 잘못되어 있던 것은 없었습니다. 마음속 따뜻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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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Composed by [이주혁]
Lyrics by [이주혁] Arranged by [이주혁, 정휘겸, 김형우, 윤석훈] Vocal by [이주혁] Chorus by [이주혁] Acoustic Guitar by [이주혁] Electric Guitar by [이주혁, 윤석훈] Bass by [김형우] Drum by [정휘겸] String Arranged by [배환] Violin by [문수빈] Cello by [채송아] Recorded by [조민제, 한민아] @CJ TUNE UP Studio Recorded by [LINK] @Link Studio
Mixed & Mastered by [정태준] |
| 2008년 데뷔 이후 꾸준히 한국식 삼바음악을 만들어 오고 있는 화분이 파고지 스타일의 EP ‘안녕’을 발매한다. 기존에 작업했던 MPB, Samba Funk 의 일렉트릭 사운드에서 벗어나 미니멀한 편성의 어쿠스틱 악기들로 앨범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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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1. 안녕
작곡 : 강상훈 작사 : 이지연 편곡 : 화분
Composer : Sanghun kang Writer : Jiyeon Lee Arranger : Hwabun
2. 늦잠
작사 : 이지연 작곡 : 이지연 편곡 : 화분
Composer : Jiyeon Lee Writer : Jiyeon Lee Arranger : Hwabun
3. 눈 녹듯이 작사 : 이태훈 작곡 : 이태훈 편곡 : 화분
Composer : Taehun Lee Writer : Taehun lee Arranger : Hwabun
4. 오디
작곡 : 강상훈 편곡 : 화분
Composer : Sanghun kang Arranger : Hwabun
5. 사슬뜨기
작곡 : 이지연 편곡 : 화분
Composer : Jiyeon Lee Arranger : Hwabun
6. Samba Perdido
작곡 : 이태훈 편곡 : 화분
Composer : Taehun Lee Arranger : Hwabun
Melodica : 이지연 Jiyeon Lee Percussion : 유이엽 이종호 Yui Yeop / Jongho Lee Cavaquinho : 강상훈 Sanghun kang Guitar : 이태훈 Taehun Lee Vox : 이태훈 Taehun Lee
Live Recording Engineer : 이동희 at Chunchun SSMD Mixing Engineer, Mastering Engineer : 류호건 at Studio Tard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