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Land

1. Willow dance
2. Call of Medusa
3. Step in the air
4. Dream Land
5. Greedy boys

 


 

‘LOSSOM’ EP [Dream Land]

일렉트로닉 팝 신예 듀오 ‘LOSSOM’이 첫 EP 앨범 ‘Dream Land’에 꿈속에서 일어나는 환상과 상상을 그려냈다. 꿈을 가진 채 살아가는 ‘나’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한번쯤 떠올려 볼 수 있는 이야기를 팀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구성으로 담아내 노래한다. 블로썸 (blossom:꽃봉오리) 같이 꿈꾸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그들의 팀 명처럼 EP 앨범 ‘Dream Land’는 점차 피어 오를 ‘LOSSOM’의 첫 발아를 알리는 앨범이다.

01. Willow dance
나의 꿈속, 깊은 정글의 버드나무는 나를 위해 춤을 춘다. 꿈속에서는 모든 게 가능했다.

02. Call of Medusa
정글 속 메두사는 마치 어둡고 조용한 방에 홀로 꾸는 악몽같이 두려운 존재이다. 그러나 그 두려운 존재도, 나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 일 것 같았다.

03. Step in the air
허공으로 끝없이 떨어지는 꿈속, 멈추어 걷는 것도 가능했다. 복잡한 현실, 잠시 걷는 걸 멈추었다.

04. Dream Land (title)
꿈속,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기에 깨어나기 싫었다.
현실, 꿈을 이루기 위해 겪는 좌절이나 아픔, 그것은 부정적인 게 아니라 누구나 겪는 과정의 일부이며 빛나는 행위라 생각했다.

05. Greedy boys
이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나,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 하며 화려한 것으로 채우기 위해 삶을 소모한다 생각했다. 진정으로 멋진 삶이 과연 더 많이 가져야만 가능한 건 아니라 생각했다.

[CREDIT]

Composed by 전우석 (Jeon Woo-Seuk)
Lyrics by 하실 (Ha-Sil)
Arranged by LOSSOM

Vocal by 하실 (Ha-Sil)
Guitar, Bass, Piano by 전우석 (Jeon Woo-Seuk)
Drum programming by 전우석 (Jeon Woo-Seuk)

Engineer Hwang In-Chan

Cover Art by Syrah

사랑을 믿고 싶어요

1. 사랑을 믿고 싶어요

 


 

자신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이성경X이루리의 ‘사랑을 믿고 싶어요’

부족한 나를 감추지 않아도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필요할 때.

-Credits-
이성경X이루리(LEEXLEE) D/S [사랑을 믿고 싶어요]
이성경X이루리 Members / 이성경, 이루리

Produced, Recorded by 이성경X이루리(LEEXLEE)
Performed by
이성경(Seonggyeong Lee) / Vocal, Piano, Midi programing
이루리(Luli Lee) / Vocal, Guitar, Bass, Midi Programing

Mixed by 이루리(Luli Lee)
Mastered at “Soundmax Studio” Seoul, Korea
Mastering Engineer 도정회
Assistant 박준

Album cover photo and designed by 이성경, 이루리
Publishing by POCLANOS

크리스마스에는 함께 걸어요

1. 크리스마스에는 함께 걸어요

 


 

일 년 만에 찾아오는 설렘, 탐구생활 싱글 [크리스마스에는 함께 걸어요]

-Credits-
탐구생활 single 크리스마스에는 함께 걸어요

Music & Words 이성혁
Arrangement 이성혁

Executive Producer 이성혁, 이은호
Produced by 이성혁

Performed by
이성혁 / vocal, chorus, guitars, piano, drums

Recorded by 이성혁 @TAMGU lab,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Mixed by 이성혁 @TAMGU lab
Mastered by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Artwork and Lettering, Designed by 이성혁

Publishing by POCLANOS

폭주하는 눈썰매의 고민

1. 폭주하는 눈썰매의 고민
2. 폭주하는 눈썰매의 고민 (Inst.)

 


 

사람또사람의 두 번째 캐롤 [폭주하는 눈썰매의 고민]

한해동안 무언가를 꾸준하게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면 뚜렷하게 떠오르는 무언가가 없었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캐롤의 탈을 쓴 송년곡을 만들었다.

그러니까 말이다. 내년에는 급하지 않게. 조금 더 천천히. 그리고 성실하게.

-사람또사람-

[Credits]
Produced by 사람또사람
Arranged by 사람또사람
Compose by 오건훈
Lyrics by 오건훈, 정소임

Vocal by 오건훈
Chorus by 오건훈, 정소임
Guitar by 오건훈
Synthesizer by 오건훈, 정소임
Bass, drum programming by 오건훈
Recorded by 사람또사람 @ MONE STUDIO
Mixed & Mastered by 오건훈 @ MONE STUDIO
—————————————————-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
Head manager / 홍달님, 정준구
A&R manager / 안성문
Supporting manager / 이예든, 김민희, 임형나, 강동훈, 신혜경, 오득환, 한정현, 임별, 조승범, 홍태식, 김태윤
Press work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Artwork & Design / 김에테르
M/V / 황지수

Published by POCLANOS

Winter Nights

01. Near
02. Winter’s here
03. First Snow
04. Snow Walk
05. Late Night Binge
06. Just Relax
07. It’s Winter That’s Why
08. All Is Well
09. Bounce
10. Festive Feeling
11. Late Night Binge +Pitch

 


 

Dominant [Winter Nights]

Lo-fi 힙합과 City Pop 그 경계의 사이.
Nujabes, J.Dilla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프로듀서 ‘Dominant’의 새 앨범.
맛있는 귤, 만화책 그리고 이 음악과 함께 하는 겨울밤,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궁합.

Happy new year.

Luka

1. Luka

 


 

느긋하고 여유로운 휴식 같은 칠리(chilly) 네 번째 싱글 [Luka]

싱글 [Luka]

세상의 모든 반려견들은 바보들이라서 우리에게서 우울함을 뺏어가고
긍정적인 것들을 가져다준다.
우리는 아주 작고 아주 큰 각각의 다른 이유들로 인해
이 친구들과 함께하게 되었지만,
이들은 오직 한가지 이유만으로 나를 사랑해준다.
우리와 그들은 그냥 서로 사랑하고 싶을 뿐이다.
더이상 내게서 부정적인 것들을 뺏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티스트 칠리(chilly)

chilly 정말 그냥 지었다.
딱히 멋있어서도, 어감이 예뻐서 지은 것이 아니라
그냥 나를 표현하는 단어라 생각해서
칠리(chilly)라는 예명을 나에게 붙여주었다.
칠리라고 지은 나의 이름의
본래 쌀쌀맞은, 냉랭한 이러한 뜻처럼
타인의 첫인상 속의 나는 쌀쌀맞고 차가운 사람일 수도 있다.
많은 무리들에게 유행처럼 스며든 chill이라는 단어 속에서
이 단어의 수많은 표현들이 나라고 생각했다.
흥분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천성이 느긋하다.
집구석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그냥”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잘 어울린다고 확신했다.
내가 만들어나갈 음악들도 나의 이런 성격들을 바탕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휴식 같은 색깔들을 칠(chill)할 예정이다.

-Credits-
칠리(chilly) digital single [Luka]

Produced by 칠리(chilly)
Recorded by home recording
Mixed by 칠리(chilly)
Mastering by 칠리(chilly)
Artwork by 구보람
Design by 구보람
Calligraphy by 구보람
Photo by 칠리(chilly)

Publishing by POCLANOS

nite

1. nite

 


 

데이먼스 이어 (Damons Year) – nite

이제는 밝지 않은 빛이 우리의 밤을 비추네

-Credit-
Composed / 데이먼스 이어
Lyrics / 데이먼스 이어
Arranged / 전준, 고상은
Mixed by bflat
Mastered by bflat
Recorded by TONE STUDIO

Vocal by 데이먼스 이어
Piano by 고상은
Intro idea by 전준

Artwork by 데이먼스 이어

우리의 시간은 (Our Times)

1. 우리의 시간은 (Our Times)

 


 

그동안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의 시간은’

모든 마음을 말로 전할 수 없기에,
나는 노래합니다. 우리의 시간을.

-Credits-
Single – 우리의 시간은 (Our Times)

Produced by 금이다 I’m Gold
Written, Words by 금이다 I’m Gold
Arranged by 금이다 I’m Gold
All Programming by 금이다 I’m Gold
Piano by 금이다 I’m Gold
Oboe by 금이다 I’m Gold
Vocal & Chorus by 금이다 I’m Gold

Recorded, Mixed by 금이다 I’m Gold @ItsGold金
Mastering by 금이다 I’m Gold @ItsGold金

Artwork & Design by 금이다 I’m Gold

 

그 어디든 잘 다녀와요

1. 그 어디든 잘 다녀와요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의 2018 싱글 시리즈의 마지막, 그 어디든 잘 다녀와요.

“이별을 말하기 어려워하는 감정적 약자의 노래”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을 땐 이미 무엇도 되돌릴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알 수 없을 만큼 잘못되어져 버렸을 때
돌아오겠다는 약속 없이
기다리겠다는 다짐도 없이
우리가 나누었던 일상에 밑줄을 칠 때처럼
이별에도 최선의 마음을 다한다.

-Credits-
song written / 한국인
arranged / 한국인
mixed / 한국인
mastered / 신재민 @Philo’s Planet
guitar / 한국인
keyboard, cello / 이혜지
photograph / 박경희
design / 당신의 여름(Your Summer)

 

이름을 불러줘

1. 이름을 불러줘

 


 

조금은 달콤 하면서 더욱 세련된 일렉트로 팝!
무조건 내편이 되어줄 것 같은 음악 JUNGHAN “이름을 불러줘”

가끔은 누군가 내 편이 되어주었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또 가끔은 막연하게 위로를 받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그런 마음을 달래줄 노래가 여기 있다. 당신을 위로해줄 테니 당돌하게 이름을 불러 달라고 소리친다. 언제든 함께 있어 주겠다고 자신 있게 노래한다. 꼭 행복해 달라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이 노래는 나지막이 속삭인다.

조금은 밝은 느낌의 JUNGHAN 표 Synth Pop이 아닐까 싶다. 잔잔한 건반 소리와 덤덤한 리듬악기들로 시크하게 시작하다 이내 스트링과 팀파니 등 오케스트라 악기들도 함께 힘차게 솟아오른다 어느새 들썩거리는 당신의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다.

-Credits-

composed by JUNGHAN
lyrics by JUNGHAN
arranged by JUNGHAN
electric guitar by JUNGHAN
keyboard by JUNGHAN
synthesizer by JUNGHAN
produced by JUNGHAN
mix by JUNGHAN
mastering by “권남우 821sound”

나의 겨울

1. 나의 겨울 (with 고민정)
2. 나의 겨울 (Inst.)

 


 

프로듀서 및 작곡가 SUDI와 싱어송라이터 고민정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나의 겨울]

어느 겨울 새벽녘에 차 한 대가 다니지 않는 적막한 거리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그때 느낀 감정을 최대한 반영하여 겨울이라는 계절을 곡에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가 모두가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날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에도 제대로 축복을 받지도 하지도 못하고 무언가를 위해 또 누군가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쓴 곡입니다.

Ps. 다음 년에는 더 따뜻하고 공감 갈 수 있는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수고 프로젝트의 2page-

[Credit]
Produced by SUDI
Composed by SUDI, 고민정
Lyrics by 고민정
Arranged by SUDI
Piano & Keyboards SUDI
Guitars SUDI
Drums SUDI
Bass SUDI
Chorus 고민정
Mixed by SUDI, sAewoo
Mastered by SUDI, sAewoo
Drawing & Artwork by Chang Ni

205

1. 205

 


 

어제의 끝이자 오늘의 시작. 새벽 두시 오분.
밴드 ‘챈스(Chance)’ 의 새 싱글 앨범 [205]

새벽은 하루의 끝이기도 하지만 내일의 시작이기도 해요. 이번 곡은 인연의 끝맺음에 있어서 나의 잘못을 되짚고 감사함을 뒤늦게 깨닫는 마음과, 그러한 마음들을 담아두고 또 다른 오늘을 위한 시작을 준비하는 마음을 들려드리려 합니다.

-Credit-
챈스(Chance) Single [205]

챈스(Chance)_현석,창이,HAIL,Chuck

Composed by Chance
Lyrics by Chance
Produced by Chance
Mixed by Chuck
Mastering by 강승희(Sonic Korea)

Photo by MoonSeungHwi

Publishing by POCLANOS
With Conne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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