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1. 망각
2. 시계 보는 법
3. 혼자 하는 사랑
4. 노을
5. 자화상
6. 나그네
7. 사랑을 한다는 건
8. 해변에서
9. 합일

 


 

황푸하 정규2집 앨범 『자화상』

“누군가 그린 내 자화상”
아홉 개의 노래들은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과정이다.
어쿠스틱 질감의 묵직한 터치와 담백한 사운드의 조화로 우리 자화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 받는다.

-Credits-
황푸하 정규 [자화상]

Produced by 황푸하x신재민
Composed by 황푸하
Written by 황푸하
Arranged by 황푸하

Recorded by 신재민 @studio 필로스플래닛
Mixed by 신재민 @studio 필로스플래닛
Mastered by 신재민 @studio 필로스플래닛

Album Design by 권기영

Acoustic Guitar 황푸하
Drum 박민국
Bass 정수민
Piano 윤재호
Violin 황예지
Electric Guitar Rainbow99
Chorus 이은솔

Publishing by POCLANOS

 

Our A

1. 별이 되어줘
2. 백 년 만에
3. 멀쩡했던 내 마음 
4. 좋은 사람 
5. 우리 행복했던 시간

 


 

빨간의자 EP 앨범 Our A
EP Album ‘Our A’ release 2018.10.29. (Mon.)

빨간의자의 EP 앨범명 ‘Our A’는 우리들의 이야기 그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알파벳이 시작되는 ‘A’ 를 인용해 시리즈로 이어질 빨간의자의 이야기 그리고 리스너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Our)의 앨범이다.

또한 ‘Our A’란 앨범명은 빨간의자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국내 가요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의 프로듀싱으로 “색다른 아우라(AURA)를 풍기며 돌아왔다.”는 것의 의미를 토대로 파생되어 만들어지게 되었다.

특히 이번 EP 앨범 ‘Our A’의 트랙리스트는 마치 빨간의자의 음악을 연상하게 만드는 깨알 같은 스토리텔링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트랙은 위로와 편안함 그리고 희망을 안겨주는 곡 <별이 되어줘>로 시작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 번째 트랙에서는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돋구는 고백 송 <백 년 만에>로 구성됐다. 희망을 얻어 이루게 된 사랑이지만 다른 이성으로 인해 출렁이는 마음에 대한 솔직한 감정선을 담아낸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멀쩡했던 내 마음>이 세 번째 트랙을 차지했다. 연인이 아닌 다른 이에게 흔들리는 내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고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일까?”, “나는 나쁜 사람일까?”, “사람 관계란 무엇일까?”라며 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담아낸 <좋은 사람>이라는 곡이 네 번째 트랙을, 그리고 마지막 트랙에서는 이별을 겪고 찬란했던 사랑을 회상하는 <우리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곡으로 앨범의 트랙을 마무리 지었다.

Track1. 별이 되어줘

‘별’, ‘빛’, ‘하늘’, ‘은하수’ 등에 비유해 써 내려간 가사말이 돋보이는 ‘별이 되어줘’는 조금은 초라하고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누구보다 빛나고 소중한 존재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반복되는 기타 루프가 묘한 매력과 중독성을 일으키는 ‘내게 별이 되어줘’는 밤 하늘의 수놓은 별처럼 아름답게 흘러나오는 멜로디와 보컬 ’수경’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편안함을 안겨주는 곡이다. 지금 이 음악을 듣는 시간만큼은 고단한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휴식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Track2. 백 년 만에

‘백 년 만에’는 가장 설레고 저릿하고 오감이 예민해지는 고백 직전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언제 스며 들었는지도 모르게 들어와 자꾸만 내 머릿속과 마음을 헤집어 놓은 그에게 보내는 러브 시그널을 보컬 수경의 달달한 보이스로 담아냈다. 특히 마치 두근거리는 마음을 연상하게 만드는 미디엄 템포의 드럼 리듬과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대중적인 멜로디 구성으로 고백송의 더할 나위 없는 조화를 이루어냈다. 혹시라도 마음에 담고 있는 이성이 있다면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용기를 내어 시그널을 보내 보는 건 어떨까?

Track3. 멀쩡했던 내 마음 (Title)

빨간의자의 EP 앨범 ‘Our A’의 타이틀곡 [멀쩡했던 내 마음]은 “내 옆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다른 이성에게 흔들린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라는 하나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다소 발칙하면서도 솔직한 감정선을 담아낸 곡이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출렁이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소재를 빨간의자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삿말 그리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담아낸 것이 특징인 곡이다. 타이틀곡을 결정하기까지도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지만 “멀쩡했던 내 마음”이 타이틀곡으로 최종 결정된 이유는 우리 모두가 가장 공감할 수 있는 ‘Our A’의 첫번째 이야기 이번 EP 앨범에서는 각 트랙 별 신선한 매력으로 빨간의자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결과물이지 않을까.

Track4. 좋은 사람 (Sub Title)

이번 앨범의 네 번째 트랙 ‘좋은 사람’은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곡이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라는 보이지 않는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써 내려간 곡으로 “그냥 있는 대로 살면 좋은 거지”, “인생은 독고다이야”, “마이웨이야” 등의 가삿말은 ‘빨간의자’라는 팀 특유의 재치와 유쾌함을 나타냈다. 누구나 한 번쯤 인간관계로 인해 마음 고생해본 적 있을 것이다. 너무 복잡하게도 어렵게도 생각하지 말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기보다는 스스로를 더 존중해보자.

Track5. 우리 행복했던 시간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너와 있을 때면 모든 것이 좋았다. 항상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날 바라봐주던 네 모습을 내 두 눈 가득 담고 싶었다.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들을 멈출 수가 없다면 숨이라도 참아 시간을 멈추게 하고 싶었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길 간절히 바랬다. 텅 빈 의자처럼 사라져버린 추억들 안녕. 우리의 행복했던 시간들 모두 안녕.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신우 (Kim Shin-Woo)
Lyrics by 수경 (Soo-Kyoung) [All Track], 강주은 (Kang Ju-Eun) [Track 2, 4]
Compose by 수경(Soo-Kyoung) [All Track], 강주은(Kang Ju-Eun) [Track 4]
Arranged by earattack [All Track]
Produced by earattack

REDCHAIR
Vocal 수경 (Soo-Kyoung), Piano 강주은 (Kang Ju-Eun), Pecr. 정재훈 (Jung Jae-Hun)

Vocals by 수경 (Soo-Kyoung) [All Track]
Chorus by 수경 (Soo-Kyoung) [All Track], 강주은 (Kang Ju-Eun), [Track 3], 정재훈 (Jung Jae-Hun) [Track 3]
Piano by 수경 (Soo-Kyoung) [Track 1, 2, 3], 강주은 (Kang Ju-Eun) [Track 4, 5]
All Drum programming by earattack [All Track]
Guitar by 김종성 (Kim Jong-Seong) [Track 1, 2, 3, 4], 공태우 (Kong Tea-Woo) [Track 5]
Bass by 조준수 (Jo Jun-Soo) [Track 1, 2, 3, 4], 이인경 (Lee In-Kyoung) [Track 5]

Recorded by 유형석 (Yoo Hyun-Soek) @ wave studio [Track 1, 2, 3, 4], Platform Chagdong61 Studio [Track 5]
Mixed by 허정욱 (Heo Jung-Wook) @ 맥노리 [All Track]
Mastered by 박경선 (Park Gyeong-Seon) @ Boost Knob [Track 1, 5]
Mastered by 권남우 (Kwon Nam Woo) @ 821Sound [Track 2, 3, 4]

MODERNBOYENTERTAINMENT
Accounting Director 김윤경 (Kim Yoon-Kyung)
Management 김신우 (Kim Shin-Woo), 곽문희 (Gwak Mun-Hui)
A&R 김현희 (Kim Hyeon-Hee)
Artwork & Design 이슬기 (Lee Seul-Ki)
M/V Directed by Sillyfilm 최동현(Choi Dong-Hyun), AD Y1ee 이연(Lee-Yeun), Staff EGO 김동우(Kim Dong-Wu) @ 모리아티(MORIARTY)
Album Photographer by 김세훈 (Kim Se-Hun)
Stylist by 송현숙 Song Hyun-Sook, 김지수 (Kim Ji-Soo)
Hair & Make-up by 성정 (Sung-Jung), 진선 (Jin-Seon), 연두 (Yeon-Doo)

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점과 선

1. 점과 선

 


 

행복의 모양, 탐구생활 싱글 ‘점과 선’

h a p p i n e s s

-Credits-
탐구생활 single 점과 선

Music & Words 이성혁
Arrangement 이성혁

Executive Producer 이성혁, 이은호
Produced by 이성혁

Performed by
이성혁 / vocal, chorus, guitars, piano
박혜진 / cello

Recorded by 이성혁 @TAMGU lab,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Mixed by 이성혁 @TAMGU lab
Mastered by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Artwork and Lettering, Designed by 이성혁

Publishing by POCLANOS

nuh

1. nuh

 


 

바람(Wish)으로 뒤엉킨 거리
도시의 밤을 노래하는 최첨단맨의 세 번째 싱글 ‘nuh’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
바람.
그 마음이 기약 없이 커져가면 어느 순간 이게 아집인지, 미련인지 분간이 안 되기도 한다.
붙잡고 있어야 하나, 놓아줘야 하나. 스스로도 이제 더 이상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이러고 있는 것인지, 그저 자존심이 허락지 않는 것인지 모호한 상황.
하지만 분명한 것은, 빈손으로 매듭을 짓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탓에, 그저 한발 더 내 디딜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적막한 도시 속 ’너’에 닿기를 희망하며.

최첨단맨의 세 번째 싱글 ‘nuh’

‘Koriga’, ‘Whiskey’로 이어지는 두 싱글을 통해 댄서블한 디스코를 보여준 최첨단맨. 이번 싱글 ‘nuh’도 전작과 비슷한 ‘레트로-퓨처리즘’에 기반하고 있지만 디스코 보다 한껏 감수성 짙은 솔(Soul)로 돌아왔다. 미니멀한 그루브 위에 반복적인 가사를 얹어 기대와 후회를 오가는 심경을 담아냈으며, 전작들보다도 더 아날로그 한 사운드를 제시하며 과거와 미래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든다.

-Credits-
ALL SONGS WRITTEN BY 최첨단맨 ULTRAMODERNISTA
ALL LYRICS WRITTEN BY HUGH KIM
ARRANGED & RECORDED & PRODUCED BY 최첨단맨 ULTRAMODERNISTA
VOCALS & ELECTRIC GUITAR: HUGH KIM
BACKING VOCALS & DRUMS: SANGKEUN LEE
BACKING VOCALS & BASS GUITAR: JINWOOK JUNG
BACKING VOCALS & SYNTH & PROGRAMMING: DAN KIM
RECORDED AT MUSHROOM STUDIO
ENGINEERED BY HAKJU CHUN
MIXED BY HOJIN LEE
MASTERED BY SEUNGHEE KANG AT SONIC KOREA
ARTWORK BY YUSEOK BAK
MANAGEMENT BY
LAMBETH OWL X PFAAP!

https://www.instagram.com/ultramodernista/

®최첨단맨 ULTRAMODERNISTA

은하수 보이

1. 은하수 보이

 


 

 

마리슈 [은하수 보이]

나긋나긋한 마리슈의 음악이 강렬한 사운드를 더해 돌아왔다.
짝사랑을 할 때 느끼는 어지러운 마음을 반짝이는 별에 빗대어 한결 유쾌하다.
마리슈의 귀엽고 발칙한 세레나데, 은하수 보이

[Credit]
작사: 박성욱
작곡: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편곡: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윤두호

[Staff]
Executive Producer: 슈가레코드
Producer: 마리슈
Recording Engineer: 임연주 (Redbrick Studio)
Mixing Engineer: EQ Lee (Redbrick Studio)
Mastering Engineer: EQ Lee (Redbrick Studio)
A&R Management: 이은규, 이경규, 김태일, 이아림
Album Art: EDDIE
Video & Photography: OCK Pictures

[Musician]
Vocal, A.Guitar: 박성욱
Keyboards: 고수영
Bass: 강규현
Drums & Percussions: 윤두호
Chorus: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Backyard

1. Backyard

 


 

민열 (MNYL) [Backyard]

무르익었던 것들은 색을 낮추고, 느슨해진 풍경 속 이는 바람이 스산해요. 저는 답답하고 비좁은 곳에 들어가, 비어있지 않으려 애를 씁니다. 좁은 뒷뜰의 좁은 욕조 속에서 세상은 조금 더 멀어져있을거예요.

불안하고 어려운 계절에 쓰고 부른 노래, ‘Backyard’입니다.

-Credits-

작사 민열(MNYL)
작곡 민열(MNYL)
편곡 민열(MNYL), 황대웅

Composed by 민열(MNYL)
Lyrics by 민열(MNYL)
Arranged by 민열(MNYL), 황대웅
Recorded by 구자훈 (109 Sound)
Mixed & Mastered by 황대웅
Background Vocal: 민열(MNYL)
Electrica Guitar: 진정규
Artwork Designer: imooha

사이

1. 멀리 
2. Miss
3. 혼자가 편해
4. 비가 와도
5. Diving into you (Acoustic ver.)
6. Backspace (feat. Marvin)
7. 깊은 잠
8. Tickin’

 


 

모트 (Motte) [사이]

지난 밤 차가운 바람이 내 방 창 틈으로 조심스레 불어왔다.
무엇에 겁을 먹은 걸까, 난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걸어가 창문을 손 끝으로 살짝 당겨봤다.
왜인지 닫히지 않는 창문은 그 틈 사이에 먼지를 가득 숨겨주고 있었다.

너와 나도 우리 사이에 닫히지 않고 삐걱대는 무언가를 여름이 가는 동안 서로 모르는 척 한 건 아닐까.
네 발 끝과 내 발 끝이 닿는다면 우리는 정말 사라지지 않을까.

기억이 엇갈리면 엇갈린 대로 우리 늘 만나던 곳에서 만나자.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라도 남아 있다면 같이 되돌리러 가자.
가방에 시계는 챙기지 말고.

[Credit]

1. 멀리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203
Piano & EP / 203
Bass / 203
Guitar / 윤상지
Drum Programming / 203
Synth / 203
Chorus / 모트(Motte)

2. Miss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마빈(Marvin)
Piano & EP / 마빈(Marvin)
All Programming / 마빈(Marvin)
Bass / 구동욱
Guitar / 이현중
Chorus / 모트(Motte), 마빈(Marvin)

3. 혼자가 편해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오안
Piano & EP / 오안
Bass / 오안
Guitar / 오안
Keys / 오안
Drum Programming / 오안
Chorus / 모트(Motte)

4. 비가 와도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모트(Motte), 203, 소유나
Piano & EP / 203
Guitar / 소유나
Drum Programming / 203
Chorus / 모트(Motte)

5. Diving into you (Acoustic ver.)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모트(Motte), 203
Piano & EP / 모트(Motte)
Bass / 203
Guitar / 소유나
Drum Programming / 203
Chorus / 모트(Motte), 램즈

6. Backspace
작사 / 모트(Motte), 마빈(Marvin)
작곡 / 모트(Motte), 마빈(Marvin)
편곡 / 마빈(Marvin)
Piano & EP / 마빈(Marvin)
Programming / 마빈(Marvin)
Bass / 구동욱
Guitar / 이현중

7. 깊은 잠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오안
Piano & EP / 오안
Bass / 오안
Guitar / 오안
Strings / 오안
Drum Programming / 오안
Chorus / 모트(Motte)

8. Tickin’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MIGO
Acoustic guitar / 모트(Motte)

Producer / 모트(4,5 Track), 203(1 Track), 오안(3,7 Track), 마빈(2,6 Track), MIGO(8 Track)
Recording / 김호진(MPLUS STUDIO), AMPIA, 오안, 김진우(MPLUS STUDIO), 램즈(M-Sound Studio), 801 studio, MIGO (ALL ABOUT Studio)
Mixing / 203, 이선생, 청월, 국윤성, MIGO (ALL ABOUT Studio)
Mastering / 전훈 ‘Big boom’ (Sonic Korea)
Artwork / 고호, 김은영(@odeo0503)

Music Video /
Director : 안다은
Producer : 여민주
Cinematographer : 양현준
Camera Assistants : 김규민, 이준혁
Art Director : 최은서
Assistant Director/Editor : 조은지
Special Effect Makeup / Assistant of Art : 신영희
Make up : 정현영(주타 메이크업)
Actor : 한석희
Actress : 모트(Motte)

A&R / 장철호, 여민주
Management & Marketing 장재훈 신홍석
Supervisior / 이규영
Executive Producer 이규영
Music Label / 루비레코드(Rubyrecord)

WAS YOU

1. WAS YOU

 


 

 

DUVV – WAS YOU

세계가 주목하는 뉴욕 베이스의 알앤비 아티스트 ‘DUVV’의 컴백!
새 EP <ACID>의 공개를 앞두고 먼저 선보이는 첫 번째 선공개 싱글 <WAS YOU>!

뉴욕을 베이스로 하는 트리니다니안-아메리칸 레코딩 아티스트 ‘DUVV(더브)’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다.

지난 몇 년간 서울에 머무르면서 ‘문이랑(Moon Yi Rang)’, ‘B R L L N T’, ‘스멜스앤레노(Smells & Reno)’, ‘타마로즈(Tama Rhodes)’ 등의 프로듀서들과 작업해 발매한 첫 EP <WITH YOU IN MIND>로 국내외 알앤비, 전자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FADER’, ‘PAPER MAGAZINE’ 등 해외 매체에서도 주목을 받은 그녀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 현지의 유력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 오는 11월에 새로운 EP <ACID>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서울의 뛰어난 아티스트들, 클럽씬과 함께 작업하면서 받은 다양한 영감들이 그녀 자신이 가진 감각과 결합하면서 태어난 독특한 결과물을 담아낼 이 EP의 공개를 앞두고 먼저 선보이는 선공개 싱글인 ‘WAS YOU’는 불가능한 것을 인지하면서도 애써 현실을 도피하려는 시도들의 공허함을 DUVV특유의 전자음악과 알앤비가 블렌딩된 팝적인 감각의 음악으로 표현한다.

<ACID> EP는 2018년 11월 16일에 전세계에서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https://www.iamduvv.com/
https://www.facebook.com/iamduvv/
https://www.instagram.com/iamduvv

Tempo 114

1. Tempo 114

 


 

느긋하고 여유로운 휴식 같은 칠리(chilly) 세 번째 싱글 [Tempo 114]

싱글 [Tempo 114]

‘시간은 모든 것을 지배한다’

가끔은 빠르게도, 느리게도 느껴질 때가 있지만
시간은 절대적으로 흘러간다.
인생은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말에 취해
흐르고 있는 시간을 어설프게 외면한 적이 있었다.
조금이라도 나아가야 목적지에 닿을 텐데
나는 늘 제자리에서 걷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매일 멈출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아티스트 칠리(chilly)

chilly 정말 그냥 지었다.
딱히 멋있어서도, 어감이 예뻐서 지은 것이 아니라
그냥 나를 표현하는 단어라 생각해서
칠리(chilly)라는 예명을 나에게 붙여주었다.
칠리라고 지은 나의 이름의
본래 쌀쌀맞은, 냉랭한 이러한 뜻처럼
타인의 첫인상 속의 나는 쌀쌀맞고 차가운 사람일 수도 있다.
많은 무리들에게 유행처럼 스며든 chill이라는 단어 속에서
이 단어의 수많은 표현들이 나라고 생각했다.
흥분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천성이 느긋하다.
집구석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그냥”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잘 어울린다고 확신했다.
내가 만들어나갈 음악들도 나의 이런 성격들을 바탕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휴식 같은 색깔들을 칠(chill)할 예정이다.

-Credits-
칠리(chilly) digital single [Tempo 114]

Produced by 칠리(chilly)
Recorded by home recording
Mixed by 칠리(chilly)
Mastering by 칠리(chilly)
Artwork by 구보람
Design by 구보람
Calligraphy by 구보람
Photo by 칠리(chilly)

Publishing by POCLANOS

Zouth! 3/4

1. TELL ME HOW U FEEL (feat. 제이켠)
2. Y don (feat. Icey Blouie)

 


 

음악으로 그리는 팝아트 – 젤던의 Zouth! 3/4

정형화된 힙합 장르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한 아티스트 젤던은 다방면에서 재능이 다분한 래퍼이다.
격달로 발매되는 Zouth! 시리즈 그 3번째.

어쩌면 힙합 카테고리 안의 음악들은 무의식 속 대중의 편견에 노출되어 있는 게 아닐까. 젤던은 힙합 안에서 표현하고 싶은 여러 가지의 모습 중 하나인 Rap으로 캔버스를 채워가기로 했다. 첫 번째 EP [Zouth!]를 4분할하여 앨범을 내기로 했고, 그 안에는 소다처럼 톡톡 튀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장난스러운 어조로 풀어가는 곡들은 무거운 힙합보다는 자연스러움을 내포해 조금 더 편안하게 들린다. 20대 초반 모두가 공감할 만한, 그리고 귀 기울일 만한 스토리를 들려줄 그. 유튜브 채널 <젤던 코믹스>로 월드와이드 스타가 되겠다는 허황된 야망을 드러냈지만, 타 래퍼 형들 앞에서는 조용해지는 젤던. 그 유쾌한 매력에 빠져보자.

-Credits-
젤던 (Zelldon) Zouth! 3/4

1. TELL ME HOW U FEEL feat. 제이켠
Produced by OrO
Lyric by 젤던, 제이켠
Recorded by Chevy Mood @studio GRVV
Mixed by 진대호
Mastering by 진대호

2. Y don feat. Icey Blouie
Produced by nonbruh
Lyric by 젤던, Icey Blouie
Recorded by Chevy Mood @studio GRVV
Mixed by Chevy Mood @studio GRVV
Mastering by Chevy Mood @studio GRVV

Whale Cry

긍정의 힘으로 폭발하는 에너지
레이브릭스(LAYBRICKS)의 새 싱글 [Whale Cry]

우리가 보지 못한 진실을 바라보는 동화 같은 노래 ‘Whale Cry (new ver.)’ 발매

레이브릭스는 해외 투어를 통해 멀리 영국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유럽은 물론 일본, 중국, 몽골 등 아시아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 왔다. 2018년 1월 정규 1집 [People People : We’re All Diamonds]를 발표한 후, 한층 발전하고 정돈된 사운드로 대중과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아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밴드로 자리 잡았다.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긍정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고 그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이번에 발매한 싱글 [Whale Cry]는 2014년 4월부터 시작되었다. 2016년 영국 투어를 마치고 돌아와 곡 작업을 하던 중 불현듯 우리가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곡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잊지 말아야 할 그 날의 기억을 바다 속 고래의 시각으로 동화같이 표현한 곡이다. 고래는 그날의 아픈 기억과 상황을 지켜보고 그들을 돕고 싶어 했던 화자이며 우리들이다. 밝은 분위기의 곡을 열어보면 차라리 한 편의 동화였으면 하는 슬픈 마음이 담겨있다.

도입부의 카우벨 소리가 돋보이는 드럼 리듬은 청자로 하여금 곡 안으로 빠르게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곧이어 피아노와 기타가 리듬을 맞추며 신스 소리들과 어우러지고 한 편의 동화가 시작된다. 의도된 기타의 딜레이 효과는 바다 속 무언가의 움직임이나 고래의 목소리가 퍼지는 듯한 느낌을 주며 곡을 더욱 두텁게 만들어준다. 정돈되고 차분한 보컬은 밝은 분위기의 편곡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어 다른 공간의 목소리가 반전된 슬픔으로 표현되었다. 곡 후반부의 직접적인 고래울음을 구현하는 기타 사운드는 몽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이야기를 마무리하게 도와준다.

그날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바람과는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는 현실에 좌절하며 슬퍼했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Whale Cry’ 작곡 초기에는 연주 중 슬픔에 싸여 합주를 진행하기도 힘들었을 만큼 모두가 몰두해있는 상황이었다. 슬픈 상황을 결코 같은 감정으로 노래하지 않는 노래가 되어 가사를 모른 상태라면 마냥 즐겁고 밝은 노래인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밝은 슬픔, 슬픈 밝음을 담은 노래, 레이브릭스의 싱글 ‘Whale Cry’이다.

-Credits-
Produced by LAYBRICKS

작사/작곡 서광민
Written by Kwangmin Seo
편곡 레이브릭스
Arranged by LAYBRICKS

노래/연주 레이브릭스(서광민, 유혜진)
Vocal/Performed by LAYBRICKS
베이스녹음 김수현
Bass by Suhyun Kim

녹음
Recorded by
스튜디오 35231 – 베이스
(35231 Studio) – Bass
오혜석 (몰스튜디오) – 드럼, 기타, 보컬 녹음
Hyeseok Oh (M.O.L Studio) – Drums, Guitar, Vocal

믹싱
Mixed by
오혜석 (몰스튜디오)
Hyeseok Oh (M.O.L Studio)

마스터링
Mastered by
성지훈 (JFS 스튜디오)
Jihoon Sung(JFS Studio)

커버디자인
Cover designed by qsickb

Reset

1. Reset
2. Reset (Inst.)

 


 

응원과 격려,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신예 아티스트 은종의 새 싱글 앨범 [Reset]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X 딴딴한 피플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파트너 레이블인 딴딴한피플 합류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싱글

‘은종(SILVERBELL)’의 음악은 응원과 격려,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줄 음악이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일들에 많은 감정소모를 하며 아파하고 힘들어한다.
그럴 때 은종의 음악은 우리들이 어릴 적, 언젠가 들었던 한 편의 동화처럼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하고, 자꾸만 기대고 싶게 만드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은종(SILVERBELL)’은 올해 초 1월에 EP [웃어봐]를 시작으로 그해 4월에는 싱글 [벚,꽃], 같은 달에는 드라마 ‘착한 마녀전’ OST, 7월에 발매된 [토끼와 거북이] 싱글까지 누구보다 바쁜 나날들을 보내며 부지런한 자신만의 음악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서 은종은 2018년 10월 1일, 윤딴딴이 속해 있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파트너 레이블인 ‘딴딴한 피플’에 발탁되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새 싱글 [Reset]은 타이틀 그대로 Reset을 주제로 연인과의 관계, 더 나아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 자신이 겪을 수 있는 서운한 감정들을 재미있는 가사말로 풀어낸 이야기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어쿠스틱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드럼, 베이스, 건반이 이 곡의 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시켜주며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후렴구 멜로디는 계속해서 귓가에 맴돌며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곡이다.

은종의 [Reset]은 ‘딴딴한 피플’ 레이블 합류 후 처음 공개하는 싱글이자, 공식적인 활동을 알리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Credit]
Produced by 은종
Co- produced by 김다솔
Composed by 은종
Lyrics by 은종
Arranged by 박종혁
Recorded by 최우재 @Ampia ent., 이건호 @Team N Genius, 박종혁
Mixed & Mastered by 이건호 @Team N Genius

Vocal & Chorus 은종
Drum 이찬영
Percussion 서익주
Guitar 임진강
Bass 최명호
Keyboard 김진환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딴딴한 피플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
A&R manager / 김태윤, 오득환
Press work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Photo by 배민지
Photo stylist 임진, 김민성
Photo Artwork & Design 윤승찬
M/V filming & editor 이동희
M/V director 은종
M/V assistant 오득환
M/V making 황지수
Album Hair 효정 @위드뷰티살롱
Album Hair Asst. 고은 @위드뷰티살롱
Album Make up 민아 @위드뷰티살롱

Published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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