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닿으려 해 (prod. Cabinett)
uju(우주) 2018년 첫 싱글 ‘닿으려 해 (prod. Cabinett)’
안녕하세요. uju(우주)입니다. 이번 싱글 ‘닿으려 해’는 디제이 겸 프로듀서인 Cabinett과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작업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쭉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작업물을 만들고 싶습니다. Cabinett과 작업하면서 즐겁고 재미있었던 경험과 에너지가 여러분께도 좋은 영감으로 전달되길 바랍니다. 작년 한 해 부족한 저의 음악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고, 2018년 올해 첫 싱글로 나온 ‘닿으려 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redits-
uju(우주) – 닿으려 해 (prod. Cabinett)
Produced by Cabinett
Recorded by 윤재
Mixed by Cabinett, glowingdog
Mastering by 전훈 Sonic Korea
Artwork by NEEZ
Publishing by POCLANOS
1. Dear Mal
다신 볼 수 없는 ‘너’에게 보내는 메시지.
예전 그때의 여름, 바다, 수평선을 그린다. 지금의 초라하고 너 없인 아무것도 아닌 나.
사계절을 보냈고, 아직도 내가 누군지 길을 잃어 버렸다.
이제는 밴드로써 새로운 발돋움을 준비하는 챈스(Chance)의 새 싱글 [Dear Mal]은 이전의 앨범들의 색과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앞으로의 작업들과 활동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만큼 멜로디와 가사, 연주에 집중했다.
-Credits-
챈스(Chance)_현석, 창이, HAIL, Chuck
Composed by Chance
Lyrics by Chance
Produced by Chuck
Mixed by Chuck
Mastering by 강승희(Sonic Korea)
Photo by 희류(hee_ryu)
Publishing by POCLANOS
With Conne Records
1. How Beautiful (feat. TAEK)
세상엔 영원한 것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숨 쉬고 있는 매 순간순간의 젊음이
얼마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지 깨달았을 때 벅찬 그 순간의 감정
그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Summer Soul의 첫 싱글
Summer Soul은 작사, 작곡, 편곡, 보컬 그리고 연주도 직접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앨범은 반복되는 기타 코드 진행과 드럼 라인으로 단순하면서도 그 위에 얹어진 두 보컬의 매력이 무심한 듯 잘 어우러진다. ‘How Beautiful’의 가사를 깊숙이 파고들면 보이는 것들이 꽤 많다. 단순한 사랑 노래로 들릴 수도 있지만, 노래를 듣다 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소소하고 행복한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모든 것들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그때 난 몰랐으니까.’ 세상이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아름다운 것들이 더 많이 보이게 됐을 때 느낄 수 있는, Summer Soul의 때 타지 않은 감성이 묻어 있는 곡이다.
-Credits-
How Beautiful (feat. TAEK) – Summer Soul
작사: Summer Soul, TAEK
작곡: Summer Soul, TAEK
편곡: Summer Soul
기타 연주: Summer Soul
베이스 연주: Charming Lips
믹스 & 마스터링: GiiANA
1. 우리 행복했던 시간
2. 우리 행복했던 시간 (Inst.)
‘빨간의자’ Single [우리 행복했던 시간]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너와 있을 때면 모든 것이 좋았다. 항상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날 바라봐주던 네 모습을 내 두 눈 가득 담고 싶었다.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들을 멈출 수가 없다면 숨이라도 참아 시간을 멈추게 하고 싶었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길 간절히 바랬다. 텅 빈 의자처럼 사라져버린 추억들 안녕. 우리의 행복했던 시간들 모두 안녕.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신우
Lyrics, Compose by 수경
Produced by earattack
–
Vocal & Chorus by 수경
Piano by 강주은
Drum by 정재훈
–
Additional Musician
All Drum programming by earattack
Bass 이인경 of 몽니
A guitar E guitar 공태우 of 몽니
–
Recorded by 황승연 @ 플랫폼창동61
Mixed by 오형석
Mastered by 박경선 @ Boost Knob
–
MODERNBOY ENTERTAINMENT
Accounting Director 김형재
Management 김신우, 곽문희
A&R 김현희
Artwork & Design 오송빈
–
Illustrator & Calligraphy by 한의정
1. 겨울잠
2. 거울
3. Alone
4. 한순간도
결(KYUL) – [거울]
요즘은 훗날 꼭 잘 잊고 살았으면 하는 하루의 연속이었습니다.
-Credits-
결 [거울]
Produced, recorded, mixed, and mastering by 결
artwork by Jhee Yeung Lee
Publishing by POCLANOS
1. good place
너를 위한 나만의 공간 ‘good place’
2018년 봄 우주히피의 첫 싱글이 3월 24일 정오에 발매된다.
‘good place’는 연인과 함께 가고픈 좋은 곳에 관한 노래이다.
세상의 많은 좋은 곳 들 중에 우리를 위해 내가 고른 정말 좋은 곳.
나를 보여주는 마음으로 너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특별한 건 없지만 너에게만 들키고 싶은 공간.
너를 그리던 시간으로 가득 찬 일상으로의 초대.
봄이 오는 내방으로 놀러 올래요?
[Credits]
song written / 한국인
arranged / 한국인
mixed / 한국인
mastered / 신재민 @Philo`s Planet
guitar, programming / 한국인
cover design / Your Summer
1. 멀미
겨울이 지나가고.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 새 싱글 ‘멀미’
성실하게 살고 있다. 하루에도 수없이 이곳과 저곳을 오가며 길을 나서기 전 표정을 살피고 기분을 정리한다. 누군가 내게 건넨 충고와 격려, 가능성 그리고 문제점. 내가 나이기 위해서 계속 확인해야만 한다.
무드 등을 켠다. 최소한의 불빛으로 가려진 것이 좋다. 필요한 만큼의 생각, 움직임. 상상만으로 불행해지는 일을 멈춰야 한다.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곳. 잠시 멈춰서 매스꺼움이 사라질 때까지. 잠시 멈춰서. 필요한 만큼의 생각, 움직임. 상상만으로 불행해지는 일을 멈춰야 한다.
나는 이곳에서 태어났다. 이곳을 벗어난 적이 없다. 당신도 그렇다고 한다.
기분이 이상했다.
글: 함병선(위아더나잇 보컬)
1. Miss
모트(Motte) – Miss
비 오지 않는 장마철 같은 밤에, 달이 너무 크고 밝아 가던 길을 멈추고 서서 구경했다.
잔상이 남아 두 개가 되어 버린 달도, 우리가 뒤집어 놓고 온 모래시계도 다시 서로를 끌어안고 있을 거야.
밤새 얘기 나눌 것도 내가 다 준비해왔어.
그러니까 나를 지난날처럼 좋아해 줘.
너와 내가 걸어 다니던 길에 뭐가 있었길래 우리는 서로에게 홀렸을까.
조금 미워진 눈빛들도 오늘이 지나가면 옅어지길 바란다.
[Credit]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마빈(Marvin)
Piano & EP / 마빈(Marvin)
All Programming / 마빈(Marvin)
Bass / 구동욱
Guitar / 이현중
Chorus / 모트(Motte), 마빈(Marvin)
Recording / AMPIA
Mixing / 이선생
Mastering / 전훈 ‘Big boom’ (Sonic Korea)
Artwork / SORA
Producer / 마빈(Marvin)
Music Label / Rubyrecords, Label pick
Supervisior / 이규영
A&R / 이소라
Management / 신홍석
Promote / 이경욱
1. Tell Me About
2. Good
3. Good (Inst.)
트렌디한 감성을 연주하는 팝 밴드 THE BLANC(더블랑)
2018년 4번의 digital single 시리즈, 그 첫 번째 [Good]
THE BLANC(더블랑)은 트렌디함에 자기들만의 감성을 얹어 개성 있고 절제된 세련미를 연주하는 팝 밴드이다. 2011년 데뷔하여 2017년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던 록 밴드 민트그레이 맴버들이 해체 후 다시 모여 만든 밴드이기도 하다. THE BLANC(더블랑)은 2017년 9월 첫 번째 EP [HOLD MY HAND], 그리고 11월에는 첫 번째 digital single인 [SWMW] 발매한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Good]은 2018년 4번의 digital single 시리즈를 발매 계획 중인 THE BLANC(더블랑)의 첫 번째 시리즈이다. 비트감 있는 신스 사운드의 1번 트랙 ‘Tell Me About’과 R&B, Soul의 리듬감이 느껴지는 2번 트랙 ‘Good’으로 이루어져 있는 digital single [Good]은 THE BLANC(더블랑)이 일정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들만의 더 진한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1번 트랙 ‘Tell Me About’은 세상의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알 수 없는 것들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알 수 없음을 스스로가 인지하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보컬 송지훈의 생각이 담겨있다.
2번 트랙 타이틀곡인 ‘Good’은 착한 여자로 인해 연애가 재미없어진 나쁜 남자의 이야기로, 멜로디와 연주 모두 THE BLANC(더블랑)의 디테일함이 잘 느껴지는 곡이다.
-Credits-
Produced by – THE BLANC(더블랑)
Lyrics by 송지훈
Composed by 송지훈, 이화용, 한병문
Arranged by THE BLANC
THE BLANC
Vocal 송지훈
Guitar 이화용
Bass, sound directing 한병문
Recorded by 정성민
Mixed by 엔지니어MJ
Mastered by 도정회 at SoundMAX mastering studio
Artwork & Design 이지은
1. 봄바람
2. 봄바람 (Inst.)
봄바람에 실은 그리움을 담은 하비누아주의 디지털 싱글 [봄바람]
기다리던 봄이 왔습니다.
코 끝에서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대가 떠오릅니다.
그립습니다.
이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이번 작업은 스튜디오가 아닌 전진희의 작업실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리움의 먹먹함을 담은 오래된 업라이트 피아노 소리와 코 끝으로 불어오는 차갑고도 따뜻한 봄바람과 같은 뽐므의 목소리, 아름답고 고통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첼리스트 Ji Park의 연주로 하비누아주의 봄바람을 느껴보세요.
-Credits-
Produced by 하비누아주
작곡 / 전진희
작사 / 김지혜, 전진희
편곡 / 전진희
Performed by
Vocal / 뽐므
Piano / 전진희
Cello / Ji Park
Recording / 강은구 @지노의 방
Mixing / 강은구
Mastering / 최효영 @SUONO Mastering
Design & Artwork / fingerfruit
1. 봄을 스치다
TETE [봄을 스치다]
좋은 시간은 언제나 스치듯 지나간다
나의 상황이나 감정과 상관 없이
예쁘게 왔다 사라지는 봄은 얄밉다
-Credits-
작사 TETE
작곡 TETE
편곡 TETE
MUSIC PRODUCED BY TETE
MIXED BY TETE
VOCAL BY TETE
CHORUS BY TETE
GUITAR BY TETE
BASS BY TETE
SYNTH BY TETE
MASTERED 채승균 (소닉코리아)
ARTWORK 박정완
COVER MODEL 이도영
1. 여기, 제주도
Thesomebodypain – 여기, 제주도
누구에게나 각자 아픔을 위로 받는 장소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주 가는 카페나 한강, 또는 산에 가서 상쾌한 공기로 답답한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키기도 한다. 이들에게는 제주도가 그러한 장소이다. 그중에서도 찬란한 빛을 머금은 바다는 그 누구의 마음이라도 넋을 나가게 한다.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던 자신에게 제주도는 항상 한결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저 괜찮다고 말해준다. 언제나 혹은 누구에게나 매번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수많은 사람의 수많은 마음을 안아주고 쓰다듬어준다.
“thesomebodypain” 멤버인 주하가 필름카메라 안에 제주도를 담아왔고 한 사진의 일부분을 앨범 재킷으로 썼다.
꼭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장소에 가서 <여기, 제주도>를 들으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게 이들의 바람이다.
[Credits]
Vocal & Chorus Performed by 이선주
Elec Guitar & Acoustic Guitar Performed by 소유나
MIDI Sound Arranged by 이선주
Keyboard Performed by 이선주
Composed by 이선주
Lyrics by 이선주
Arranged by 이선주, 소유나
Recorded by 유동준 at Ampia Studio
Mixed by 강은구
Mastered by 전훈(Big boom) at Sonic Korea
Artwork by SORA
A&R by 장철호
Music Label by Rubyrecords, Label pick
Management by 신홍석
Promote by 이경욱
Supervisor by 이규영